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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소전쟁 소련판 네번째입니다.

1번 사령부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test/1597033408
2번 사령부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test/1597034088
3번 사령부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test/1597037079

오프닝은 전략 없는줄알앗서~

이건 세세하게 앵커를 내린다는 개념은 아니다.

특히 소련 전선군은 아직 스탈린이 히틀러 믿고있을 시기라서.

<북부전선군>
북부전선군의 사령부는 레닌그라드에 둔다.

레닌그라드에 제16보병군을 그리고 제8방공군을 배치한다.

레닌그라드와 항공사령부의 이중공명요새. 그리고 항공사령부의 직속전선군과 북부전선공군.

주둔해병여단과 발트함대. 북부전선군 사령관 빌리와 항공사령관 알토, 서번트로 소환될 아쳐와 아카식분령이 주둔한다.

아카식분령에게 북부전선군과 북부전선공군, 항공사령부직할공군, 해군여단과 레닌그라드의 지휘권을 일임한다.

발트함대의 수상함전력은 현존함대로 요새의 보호를 받으며 레닌그라드 방어에 투입한다.

발트함대의 잠수함전력과 기뢰함전력은 발트해에서 제해권을 장악한다.

카우나스와 Niemen강유역을 북부제1방어선으로 정의한다.

이곳에 제15보병군을 배치하며 Bialystok에는 15보병군 휘하의 제78보병사단만을 배치한다.

카우나스에는 제79, 80보병사단을 배치한다. Niemen강유역에 제81,82보병사단이 방어선을 형성한다.

빌뉴스에 제14보병군을 배치하여 북부제1방어선의 예비대로 삼는다.

북부제1방어선의 역할은 레닌그라드 요새포와 아쳐. 공군의 호위를 받으며 Dvina강유역에 형성될 북부제2방어선의 완성까지 시간을 버는 것이다.

Dvina강유역에 제11보병군, 제12보병군, 제13보병군을 배치한다.

Dvina강유역의 리가-드빈스크-Polotsk라인을 북부제2방어선으로 정의한다.

북부제2방어선 드빈스크의 후방에 제7전차군과 제4제병협동군을 배치하여 적이 한곳을 돌파하면 기동하여 다시 밀어내는 예비대로 삼는다.

제7전차군과 제4제병협동군은 적이 리가와 탈린에 상륙할시에도 대응을 전담한다.

제1포병사단과 제2포병사단을 북부제2방어선에 배치하여 전선을 포격으로 지원하게 한다.

제5방공군은 Polotsk에 배치하지만 휘하의 제15방공사단은 빌뉴스에 주둔하는 것으로 한다.

제5방공군의 방공섹터는 북부제1방어선일대와 Polotsk-Vitebsk까지의 구역이다.

제6방공군은 제16방공사단은 리가. 제17방공사단은 탈린, 제18방공사단은 드빈스크에 배치한다.

제6방공군의 방공섹터는 탈린-리가-드빈스크의 삼각형구역이다.

제7방공군은 Demyansk에 배치한다.

제7방공군의 방공섹터는 노브고르드-Demyansk-르예브-칼리닌의 북부전선후방이다.

빌리의 경우에는 레닌그라드로 들어오는 해상을 경계하며 발트해로 적 해군이 진입할 시에

레닌그라드와 출력을 공유하여 적의 해상전력이 발트해로 진입하는 것을 해군의 잠수함전력과 저지한다.

일부 사단을 재배치하는 느낌에 가깝다.

예외는 있지만.

<최고사령부>

모스크바특수방공군은 모스크바에 배치한다.

모스크바특수방공군의 방공섹터는 모스크바-Mozhisk-Bryansk-Livsy까지의 구역으로 한다.

제9방공군은 스탈린그라드에 배치한다.

제9방공군의 방공섹터는 스탈린그라드-보로실로프그라드-로스토브-엘리스타까지의 구역으로 한다.

전략예비대의 제1,2,3 돌격포병군은 모스크바에 배치하되 명령시 각 전선으로 즉각투입할 수 있도록 한다.

제3돌격포병군과 제2돌격포병군은 1턴내에 북부제1방어선이 돌파될 시에 레닌그라드로 이동하여

북부제2방어선을 지원한다.

제1돌격포병군은 남부와 중부전선에서 제2방어선이 위태로워지는 쪽으로 이동하여 지원한다.

NKVD예비군은 각지의 해안방어와 예비대로서 배치한다.

제88보병사단은 탈린에 배치하여 발트북부해안방어를 맡는다.

제89보병사단과 제90보병사단은 세바스토폴에 배치하여 크림반도를 방어한다.

제91보병사단은 Novorossisk와 로스토브에 배치하여 해안방어를 맡는다.

제 92보병사단, 제93보병사단, 제94보병사단, 제95보병사단, 제96보병사단은 예비대로서 모스크바에 배치하되 각 전선중 제2방어선이 위태로워지는 곳이 생기면.

제17보병군으로 정의하여 해당전선에 투입한다.

<항공사령부>

북부전선공군은 항공사령부직할공군과 함께 항공사령부에 배치된다.

이상의 이들을 합쳐서 북부공군으로 정의한다.

북부공군의 임무는 개전직후 기습적으로 쏟아질 적 공군의 포화를

하늘의 섬과 제5,6,7,8의 4개 방공군에 기대어 회피하고 이후 출격하여 방공군과 함께

북부전선과 발트해 전부에서 제공권우위를 지속해서 유지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 제16공군과 제9공군 휘하 제3항공정찰사단의 4개 항공정찰사단을 필두로

발트해와 북부전선을 초계하고 적 함대가 발견되면 제12공군과 제14공군휘하 제10항공돌격사단.

4개 항공돌격사단을 발트해에 투입하여 적 함대를 뇌격한다.

나머지 북부공군의 항공전투사단과 항공폭격사단은 북부제1방어선과 북부제2방어선을 지원하며.

발트해에서 뇌격기의 호위와 제공권을.

북부전선에서 4개방공군과 협조하여 제공권을 장악한다.

중부전선공군은 고멜에 본부를 둔다.

중부전선공군은 개전직후 적공군의 포화를 제1,2방공군에 기대어 방호한다.

제6공군은 오르샤, 제7공군은 고멜, 제8공군은 민스크에 배치하며.

제5근위공군은 스몰렌스크에 배치한다.

이들의 임무는 중부전선의 제공권확보와 중부전선의 지원이다.

제공권우위가 힘들다면 길항상태라도 유지해야한다.

마찬가지로 제1,2방공군과 함께 싸워야한다.

남부전선공군은 키예프에 본부를 둔다.

북부전선공군은 개전직후 적공군의 포화를 키예프요새와 제3,4방공군에 기대어 방호한다.

제9공군은 키예프, 제10공군은 세바스토폴, 제11공군은 드네프롭페트로브스크, 제12공군은 하리코프.

이들의 임무는 남부전선의 제공권확보와 남부전선의 지원이다.

제공권우위가 힘들다면 길항상태라도 유지해야한다.

제3,4방공군, 흑해함대와 오데사-세바스토폴-키예프의 요새대공포와 함께 싸워야한다.

<스티브카명의로 발트함대와 흑해함대에 전달될 명령서>
-우리는 현존함대전략을 고수한다.

-모든 수상함전력은 모항인 레닌그라드와 세바스토폴-오데사에서 방호를 유지하고 모항의 방어를 지원하라.

-모든 잠수함전력과 기뢰함전력은 각자 발트해와 흑해로 나가 공군과함께 제해권을 유지하고

적의 수상전력을 견제하라.

-모든 해병여단은 기본적으로 해안방어와 모항방어에 투입되지만 유사시 지휘권이 육군으로 이양되어 전선에 투입될 수 있다.

-발트함대의 제1해병여단은 레닌그라드의 방어를 유지한다.

-흑해함대의 제2해병여단은 오데사의 방어에. 제3해병여단은 세바스토폴에서 방어를 유지하라.

-흑해함대의 수상함전력은 세바스토폴에 주둔하다 적이 오데사로 접근하면 출항하여 해안포격으로 오데사의 방어를 지원할 것.

각 방어선의 보병군이 후방의 예비대와 교대하는 시점은 소모도 50%지점이다.

예비대와 교대한 보병군은 후방의 모스크바로 이송되어 재편성과 부활을 거친뒤 다시 전선에 재투입된다.

교대된 보병군역시 소모도가 30%가되면 천천히 방어선에서 최소한의 사수대를 남긴뒤 제2방어선으로 퇴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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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초반에 위치잡는 느낌이라서...위에 올리고 있는 것들은.

어떻게 대응할지의 작전계획과.

일단 말해둘 건 그건가.

초반 대전략을 어떻게 짤지.

아니, 흠.

이러면 직관적이지가 않고.

전선군 사령관들을 어떻게 배치할건지.

야전군 사령관들을 어디에 배치할건지.

이게 중요하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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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런정보인가.

병력 배치는 바르바로사 작전으로 오프닝 시작되면

국경사단 박살나면서 재배치가 가능해질테고 (성공 확률은 지휘계가 얼마나 있는지에 따라 다름)

나랑 빌리는 레닌그라드에서 모브들과 함께 분령카식이까지 소환하고 경계대기중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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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8 국경사단들이 몇개나되는?

당장은 오프닝 시작할때

어쩌피 스탈린이 쓸때없는 짓 하지말라고 견제 넣을 사단 배치보다는

당장 집단군 사령관이 자기 임의대로 배치 할 수 있는 것만 봐야지.

근데 스탈린은 히틀러가 통수를 칠거라곤 생각 했다는데. 그때가 아니라고 생각해서그렇지

자기하고 동류라고 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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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바로사작전이 예상못한 기습이기는 했지요...

스탈린은 10년 동안의 시간이 있다고 내다봤고

양면전선의 개막을 하지 않을거라고 생각했지만

히틀러는 생각보다 미친놈이었다.

난 그보다 더 미치짓을 할?수 있어 공격받는순간 요새포가 기동이야!

어쨌든 사령관 세부 배치만하면 끝이야.

>>710 오프닝은 오프닝이라면서 그렇게 많이는 없음.

일단 기습인 걸 감안해도 하루만에 180개 사단이 다 전멸하지는 않으니까.

대강 10분의 1 정도 아닐까 싶은데.

리드닝이 스타브카 원수라서 생각보다 전선군 사령관들의 재량이 쥐어져있다.

기습 공격 당한 다음에 스탈린이 반응하기 전에 사단 재배치 정도는 할 수 있어.

문제는 바르바로사로 갈리기 전에는 거부 당하니까 그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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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으음...흐으음...갈리고 시작한다라...

18개사단이 갈린다라...생각보다 얼마 안되기는 하군...

>>718 참고로 확정으로 갈리는 건 저거지만

중부와 남부의 지휘계를 제외하면 나머지는 얼마나 갈릴지는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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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쪽에 1턴부터 최고사령부 예비대들을 투입해야하려나...

어쩌피 대숙청 패널티 때문에

대규모 실전 경험도 없고

유능한 군사이론가들도 다들 굴라크로 끌려갔고

사단은 재편성과 반복을 지나치게 반복해서 반 불구 상태다.

지휘계 붙어있어도 사단 재편성 실패 할 가능성이 좀 높다.

일단 북부엔 알토랑 분령 중상(커맨더)가 스탠바이중이겠군 평소에 그리 싸돌아다니니

원래 사단장들은 기본적으로 정예 중~상 정도가 정격인데

소련은 전부 하위세에다가

휘하 장교단도 20~30%는 굴라크로 끌려갔고

그 와중에 정치장교까지 끼어들어서 명령계통이 좀 복잡해져서

지휘계 명령 효율이 30% 하락한 상태.

대신 소련은 휘하 사단을 좀 많이 갈아넣어도 스탈린이 딱히 견제는 하지않는다.

자기가 붉은 군대를 박살내놨다는 걸 알기 때문에...

물론 무의미하게 희생시키는 건 용서 안한다.

흑흑 다이스가 잘나오길 비는수밖에..! 힘내라 분령! 희귀의 힘을보여줘

배치중인가(팝콘) 여튼 하와이처럼 마침 휴가나와있었다고 하고 배치한다거나(?)

[빼꼼]

어쨌든 그래서

다들 집단둔 사령관하고 야전군 사령관들은 어디로 배치?

나랑 빌리랑 모브들이 북부에 있고, 빌리는 단독특공으로 싸우는 타입이라 지휘는 분령 카식이에게 맡기는 느낌.
해군도 일단 이쪽 경유인거같고

푸딩! 푸딩! 최종배치 결정을

중부가 푸딩이고 남부가 메르헨, 그리고 모스크바에서 보급의 리드닝이었던가. 각자 부관달고 위치바이

중부가 이쪽 아닌가?

중부가 메르헨이구 여튼 푸딩이 어서 말해줘야해 문지기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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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전선군>
빌리-레닌그라드
야전군사령관1-빌뉴스
야전군사령관2-Polotsk
야전군사령관3-레닌그라드

<항공사령부>
알토-레닌그라드상공의 하늘의 섬
전선공군사령관1-레닌그라드
전선공군사령관2-스몰렌스크
전선공군사령관3-키예프

<중부전선군>
최고사령관-민스크
정치장교-민스크
야전군사령관1-스몰렌스크
야전군사령관2-고멜

<남부전선군>
최고사령관-키예프
기갑지휘관-키예프
야전군사령관1-오데사
야전군사령관2-토르노플

<최고사령부>
리드닝-모스크바
야전군사령관1-모스크바
야전군사령관2-카잔
야전군사령관3-쿠르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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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히 이렇게 갈까.

사령관 배치는 끝인가.

@그럼 통상이니 100~150%출력으로 레닌그라드랑 방어막 연동하고 있겠네여?

웅웅 거리면서 이거 중요하다 .

분령은 뭐 평소에도 꺼내두니 괜찮겠지 과연 오프닝은 어찌될거신가.. 제발! 분령! 알아보도록해!

>>738 요새는 상시적으로 출력의 100%를 다 끌어다 쓰지 않는다.

원래는 대강 3~5할 정도만 안정적으로 운용하지.

흠.. 지금은 150%~200% 으로 강화되서 아 100% 짜리가 두개인건가?

>>742 후자겠지.

둘 다 30% 정도로 조정된 상태일 것

훗 1턴명령의 50%는 개쩔게 맞췄군 나는 대단해!(부비부비)

흠... 빙 속성으로 요새포를 갈기면 보통 레닌그라드 넘어 일대 바다는 어떻게돼?

밥을먹고와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