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비 방문 "어서와, 선생. 오느냐 고생했으니 차 한잔 하도록 해." "아직 꽃이 지기에는 이르지 않을까, 노력하자?"
잡담 "벚꽃은 좋지... 차를 마시며 보고 있으면 마음까지 안정되는 기분이니까." "선생은 축제 좋아해? 나는 좋아해. 사이가 소원했던 사람들도, 앙숙처럼 다투던 사람들도 한 마음 한 뜻으로 즐겁게 축제를 즐기는 모습을 보고 있자면 내가 해온 일들도 무의미하지 않구나 싶어지니까." "(무언가를 먹고 있다)...아, 이런. 혹시 봐버렸어...?" "이거 알고있어, 선생? 벚꽃의 꽃말에는 다양한 의미가 숨겨져 있어. 아름다운 정신, 정신적인 사랑, 삶의 아름다움... 그 외에도 삶의 덧없음이나 번영을 뜻하기도 해."
- 전투 기본 스킬 "기대해도 좋아"
EX 스킬 컷인 "다들 준비됐지?" "벚꽃이 지기엔 아직 이른거야." "흩날려라──"
EX 스킬 "우리들만의 축제를 시작하자." "진짜 축제는 이제부터 시작이니까!" "──천본앵!"
- 기타 강화 "아라아라, 고마워." "이걸로 좀 더 좋은 축제를 할 수 있게는걸." "나도 벚꽃처럼 활짝 피어나고 싶네."
카페 "여기는 아늑한걸... 이 자리에서도 벚꽃이 보이니까." "벚꽃은 활짝 만개한 뒤에는 언젠간 지는 법이야...나도 지금은 지고 싶은 기분이니까..." "여기 녹차랑 벚꽃찹쌀떡 좀 갖다줄래?" "카페 안에서도 축제를 할 수 있다면 좋지 않을까? 축제는 떠들썩 해야 즐거우니까."
로비 방문 "...아, 선생님 왔어? 줄 수 있는 건 없지만 어서와." "(대량으로 쌓인 서류를 처리하고 있다)"
잡담 "하나의 서류더미를 끝내면 새로운 서류더미가 나와서 마치 무한루프하는 기분이야..." "레이시 언니는 좀 쉴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 아닌 척해도 나보다 더 워커홀릭이라니까?" "퍼즐을 좋아하냐고? ...으응, 좋아한다기보다 혼자서 퍼즐을 맞추고 있으면 아무 생각도 들지 않아서야." "언니가 페어리테일에 데려온 후배, 처음에는 부족한 사람 수를 채우려고 데려온게 아닌가 싶었지만 실제로 보니 굉장해..." "메를리누스 회장... 나랑 언니한테 짬을 때리다니, 언젠간 한 대 때릴거야..."
- 일상 입수 "어른인 이상 이런 상황에서 시시콜콜한 소리는 안해. 이제부턴 형씨가 내... 상사다."
로비 방문 "오, 왔냐." "일에 열심이시구만."
잡담 "....음? 아니 아무것도. 좀 생각할게 있거든." "자랑할건 못되지만 나는 블랙옵스의 프로다. 암살이나 고문부터 시작해서 학생에게 못맡길만한 일을 원한다면... 내가 적임이란거지. 하지 않겠다면, 그걸로 된거야." "내가 지시를 못따를 걱정은 하지마셔. 내 전(前) 상사와 비교하면 뭐.... 댁은 비교적 소프트하게 사람을 굴리는 편이야." "일을 도와? 현장에 갈 일이 있다면 그리 해드리지. 하지만 말이야, 책상에서 하는 일을 내가 똑바로 할 수 있을거라 생각하지마셔."
- 전투 전투 개시 [스트라이커] "이건 못피해. 지시를 기다리지. 아니면 현장판단으로 갈까?" "전투 개시. 무력으로 돌파한다!" (편성에 아몬이 있을경우) "아가씨, 뭔가 괜찮은 책략 없어?" (편성에 라이도우가 있을경우) "온다!(라이도우 : 네!)"" (편성에 카츠라가 있을경우) "발목 잡지 말라고, 즈라!(카츠라 : 네놈이야말로!)" (편성에 코론존이 있을경우) "내가 선봉을 맡는다. 저격은 맡긴다고.(코론존 : 당연한 소리를 하지 않느냐.)"
에이리어 이동 [스트라이커] "여긴 볼 일 없어!" "계속 갈까." (편성에 아몬이 있을경우) "아가씨, 계속할 수 있나?(아몬 : 문제 없습니다.)" (편성에 라이도우가 있을경우) "아직 남아있나.. 긴장 놓지마라." (편성에 카츠라가 있을경우) "즈라, 체력 안달리냐?(카츠라 : 너는 후달리고?) 아니." (편성에 코론존이 있을경우) ""
로비 방문 "누굴 찾는 거야? 나는 여기에 있는데." "...아, 급한 일이었어? 전화하지 그랬어."
잡담 "서류, 이렇게 많았던 거야? 매일같이?" "후배들 말이야? 음... 힘들지. 스스로를 잘 챙겼으면 좋겠는데." "느긋하게 해. 건강이 제일이지." "여기는 바람이 시원하네. ...좋다." (시간 20시~04시의 경우 추가) "좋은 시간이네, 조금 같이 걸을까? ...피곤하다고? 어쩔 수 없지." "슬슬 집으로 돌아갈 시간이야. ...난 조금 이따가 갈게. 걱정 마."
- 배치 [스트라이커] 편성 "좋아, 해보자." "최대한 노력해볼게." [아비도스 소속이 편성되어 있다면] "그래, 나도 같이 가볼까."
편성(잡기) "읏..."
출격 "잘 붙어서 와. 떨어지면 곤란하잖아." "합을 잘 맞춰보자고." [아비도스 소속이 편성되어 있다면] "놔두고 갈 수는 없지."
- 전투 전투 개시 [스트라이커] "생각외로, 조용하네." "각자 다치지 말고 잘 하자고." [아비도스 소속이 편성되어 있다면] "이제와서 합을 맞출 필요는 없지?"
에이리어 이동 [스트라이커] "클리어." "계속 앞으로 가면 되겠지." [아비도스 소속이 편성되어 있다면] "후방은 걱정 마. 전진."
이동 [스트라이커] "엄호할게."
엄폐 [스트라이커] "잠깐, 숨 돌리고..."
회피 [스트라이커] "...하."
회복 / 버프 [스트라이커] "...다시 가볼까."
기본 스킬 "한 방, 먹여줄게."
EX 스킬 컷인 "앞으로... 한 걸음." "바로 앞까지 왔네, 해버리자." "사정거리 안이야, 제압한다." [아비도스 소속이 편성되어 있다면] "다들, 알고 있지?"
EX 스킬 "놀랐어? 놀래킬 셈이었어." "뒤를 잘 봤어야지, 안 그래?" "어디를 보고 있는 거야?" [아비도스 소속이 편성되어 있다면] "이 녀석부터 치워버려!"
승리 [스트라이커] "좋아, 이번에도 지켜냈다." "이번엔 꽤나 힘들었어." [아비도스 소속이 편성되어 있다면] "다친 곳은 없지, 너희들?"
로비 방문 "개인 물건은 정리해두도록. 여기 외부인이 떡하니 있잖느냐." "무슨 일이지? 나라도 도와줘야 하는 급한 일인가?"
잡담 "그런 상황이 아니었다면, 그 샬레의 선생과 인연을 맺는 일은 없었겠지. 이건, 인연일까." "도와달라...고? 애석하지만 서류 작업은 영 아니라." "도울 수 있는 부분은 돕도록 하지. 빚을 만드는 겸, 해서 말일세." "일은 끝났나? 그럼 저쪽의 가게에서 한잔 어떤가. 내가 한턱 내지. 외상으로 달아둘 테니까." [마미조 외의 배스터드 소속 캐릭터 보유시 추가] "...하하하, 거기까지 연이 닿아있었나. 이거, 방심하면 안되겠구먼..."
- 전투 기본 스킬 "여기선, 이 정도밖에는."
EX 스킬 컷인 "미리미리 준비해두었지." "자네들에게는 과연 어떨지." "효과와 부작용은 표리일체." [배스터드 소속과 적대중]"이거야, 애석하게 됐구먼."
로비 방문 "어서오세요, 선생님. 기다리고 있었어요." "오셨군요. 선생님이 안계신 동안 해야하는 일은 정리를 끝내뒀어요."
잡담 "선생님? 이 서류의 표기가 잘못된거 같은데.... 저기, 선생님?" "서류 작업이 익숙한 걸로 보인다고요? 아하하, 그럴 수밖에 없는 환경에 있었던지라..." "저는 무슨 학교를 다녔었냐고요...? 죄송해요, 그건 비밀이에요." "" [후타츠이와 마미조 보유시 추가] "어라, 마미조씨...? 마미조씨도 샬레에 있었을 줄이야. 혹시 선생님한테 무슨 폐를 끼치신 건 아니죠?" [사리피와 마미조 이외의 배스터드 소속 캐릭터 보유시 추가] "여기서 만나게 될 줄이야. 의외로 세상은 좁은 법이네요."
- 전투 기본 스킬 "지원입니다, FIRE!"
EX 스킬 컷인 "이거, 옛 생각이 나는걸요..." "아직 녹슬진 않았어요." "여기는 LEON 3, 포인트 확인...이 아니었죠."
EX 스킬 "──오랜만에 해볼까요!" "외각에서의 지원 사격입니다!" "엄호 사격을 개시합니다!"
- 기타 강화 "움직임이 예전만치는 못하지만 좋아졌어요." "이걸로 한 발자국 더... 앞으로 나아갈 수 있었습니다." "저는 지금은 학생이 아닌데, 이렇게까지 해주시는 건가요...감사합니다."
카페 "여기 분위기가 마음에 드는걸요. 예전에는 이런 곳에 있을만한 시간이 없었다보니..." "여기서 가장 카페인 함유량이 높은 커피가... 이건가요?" "조금은... 쉬어도 괜찮겠죠...쿠울..." "으음... 종류가 너무 많은데 뭐로 시켜야 할까요...?" [후타츠이와 마미조가 있을시 추가] "마미조씨랑 이런 곳에 같이 오게 될 줄이야. 뭔가 기쁘네요."
- 인연 랭크 업
- 메모리얼(해당 인연스토리의 대사)
- 기념일 생일 "예? 오늘이 제 생일인 것을 어떻게... 마미조씨인가요? ...생일을 신경써본 적이 없다보니, 축하를 받는다는 건 어딘가 낯간지럽네요."
- 일상 입수 "분수에 맞진 않지만, 메르헤닉 테일즈의 학생회장인 메를리누스라고 해. 나에게 기대하진 말아줘, 선생."
로비 방문 "이야- 돌아왔구나, 선생. 같이 커피라도 마실래?" "없는 동안 일이 쌓인거 같은데, 어서 처리하는게 어때? 나? 나는 응원하고 있을게. 힘내!"
잡담 "가끔보다 보면, 우리 페어리테일에서 처리하는 서류보다, 샬레에서 처리하는 서류가 몇 배는 더 많아보이는걸..." "응? 서류 정리하는 걸 도와달라고? 미안하지만 나는 사무 능력은 꽝이라서~ 대신에 좋은 학생(일꾼)을 소개시켜줄 수는 있는데, 어때?" "어쩌다가 나같은 학생이 학생회장이 됐냐고...? 별건 아니야. 그 사람한테 물려받았을 뿐이니까." "아아, 지루하네... 뭔가 재미있는 일같은 건 없으려나-?" [트리아 보유시 추가 대사] "......설마, 당신을 여기서 보게 될 줄이야. 인연이란 건 기구하네. 잘 지냈어?"
- 배치 [스트라이커] 편성 "나를 이렇게까지 부려먹다니... 그 사람도 나를 부려먹은 적은 없는데." "갑자기 내 실력을 보고 싶다니, 선생도 특이하네"
편성(잡기) "꺄-"
출격 "이렇게 총을 들고 서보는 것도 오랜만이네." "이번만큼은 기대에 부응해주도록 할까."
- 전투 전투 개시 [스트라이커] "빠르게 끝내고 돌아가자!" "귀찮은 일이 없었으면 좋겠는걸!"
에이리어 이동 [스트라이커] "이쪽은 이상없으니 다음" "좋네, 다들 이 상태로만 가자."
이동 [스트라이커] "방심은 금물이야-?"
엄폐 [스트라이커] "엇차, 숨을까."
회피 [스트라이커] "호오-"
회복 / 버프 [스트라이커] "나를 너무 의지하는거 아니야?"
기본 스킬 "좀 더 힘내봐."
EX 스킬 컷인 "나보고 직접 싸우라고 말하는데" "이야, 아슬아슬했지?" "청춘의 이야기를 하자──"
EX 스킬 "나 말고 싸워줄 사람은 많은걸?" "걱정하지마, 아직 할 수 있을테니까." "──너희들이 이어나갈 아름다운 이야기를"
승리 [스트라이커] "다들 수고했어, 앞으로 얼마 안남았으니 힘내?" "수고했다니, 나는 한 건 없지만 말이야."
철수 [스트라이커] "어이쿠, 조금 실수했으려나..."
- 임무 [스트라이커] 임무 완료 "모두가 우수하니까, 내가 할 일은 별로 없었네!" "퀘스트 종료. 이거 봐, 다들 하려면 할 수 있잖아?"
임무 실패 "어디에서 실수한걸까...미안." "내가 아니라 그 사람이었다면 어떻게 했을까...?"
- 기타 강화 "일을 안하고 싶은데 말이야-" "나를 그렇게까지 부려먹고 싶어?" "헤에, 이건 신기한걸... 어떤 구조인걸까."
카페 "으음, 여기 요리가 꽤 맛있는걸. 다음에 요리할 때 참고해도 좋으려나." "일하지 않고 먹는 밥은 꿀맛이 아닐까?" "그 사람은 이런 분위기의 카페는 좋아하지 않았지. 오히려 BAR같은 곳을 좋아하지 않았으려나. 나랑은 여러가지로 반대적인 사람이었지...지금은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을까?" "몇 개 정도는 페어리테일에 포장해갈까. 고생하고 있는 아이들을 위한 포상으로" [트리아 보유시 추가 대사] "아하하!! 설마 당신이 이런 장소에서 얌전히 여자애들이 좋아할 법한 음료나 마시고 있다니! 정말로 미래는 모르는 법이라니까! 이런 것도 살고 볼 일이야."
- 인연 랭크 업
- 메모리얼(해당 인연스토리의 대사)
- 기념일 생일 "오호라, 선생이 손에 든 그것은 무엇이려나? 정답, 내 생일 선물! 아하하, 내 생일은 잊지 않고 있으니까 말이지. 오히려 선생이 내 생일을 기억하고 있었다는게 놀라운데. .....어쨋든 생일 축하해줘서 고마워. 이건 소중히할게."
선생의 생일 "안녕, 선생. 오늘은 당신이 태어난 날이야. 기뻐하도록 해. 오늘만큼은 다른 걱정없이 그저 순순히 기뻐하는게 좋아. 학생이든, 어른이든... 태어난 날은 축하를 받고, 축복을 받아야 마땅하니까. 선인이든 악인이든 관계 없이 말이지."
할로윈 "트릭 오어 트릿~ 자, 선생. 내가 직접 만든 과자를 주도록 할게. 반대 아니냐고? 어라, 의외이려나?"
크리스마스 "어느새 크리스마스가 되버렸나. 시간의 흐름은 꽤 빠른 법이구나... 오늘은 즐거운 하루가 되길 바래, 메리 크리스마스."
신년 "신년이야, 선생. 가끔씩 시간이 느리게 간다고 생각하지만, 결국에는 흘러가는 시간을 막을 수는 없으니까. 그 때로부터 벌써 1년이 지나버렸네... 잊었다고 말하면 거짓말이겠지만... 그래도 오늘 정도는 신년답게 즐겁게 보내보고 싶네 그러므로 선생, 이번 새해도 잘 부탁할게. 새해 복 많이 받도록 해!"
【 이벤트 내용 】 트리니티 자치구의 근처에서 신생 조직으로 보이는 『쿠라쿠라 헬멧단』이 『트리니티 자경단』과 전투를 벌이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거리가 있다보니 신고를 받고 트리니티에서 『정의실현부』가 도착할 때까지는 상당히 시간이 걸릴 것으로 추정됩니다. 그런 와중에 트리니티 자경단을 돕기 위해 우연찮게 서로 한 곳에 모인 당신들은, 쿠라쿠라 헬멧단의 단원들을 격파하며 지휘 중인 간부를 물리쳐 쿠라쿠라 헬멧단이 철수하게 만드셔야 합니다.
다만, 이번 전투는 어디까지나 우연찮게 모여 이루어진 것인만큼, 특별한 보상을 기대하기는 어렵습니다. 트리니티 자경단을 돕기 위해 싸울 것인가, 아니면 보지 않은채하며 물러날 것인가. 한 가지, 이번 전투에 대한 보고는 트리니티의 학생회인 【티파티】의 귀에도 들어갈 것입니다.
티파티의 눈에 띌지도 모른다는 것이 길이 될지 흉이 될지, 아무것도 아닐지는 누구도 모르지만요…
이번 일을 어떻게 할 것인지 선택은 당신들 개개인의 몫이겠죠.
【 보상 】 ?
뭔가 겉보기에는 그럴듯해 보이지만 실제로 암이라던가 네임드 간부는 없고, 전투는 별거 없는 레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