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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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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_ ＞ ´　　　　　／　　　 _　 -=＝≠=　 ＼ 　 ､　∨　 ＼
　　ｰ=ﾆ　＿＿　　＞ ´　　　　　　|人 ＼＼从＼　 ＼≠= ＼　　＼
　　 ＿＿＿ ＞ ´　 　 　 　 　 　 /jI斗‐==ミ.r}、{＼　_　　＼ ｀¨¨二ﾆ=-　　　　　　아카데미에서 그런 관계가 될 뻔했던 여인들이라면 몇 있습니다만,
　　　　　／｀¨¨¨¨¨¨¨／　　　　ィ八{ |:i;(_ ＼`} ＼ノr==ﾐ　　 ＼＿_ .　'′
　_ ＞　´　 ＿　＞　´　　　 ／　|'　　乂ﾂノ人}／)　|:ｉ(　|二ﾆ=-｀ー　_　　　　　　　 확실하게 미래를 약속한 상대는 없군요.
⌒¨¨¨二ﾆﾆ=-　　＿／ ¨¨´　 八　　 　 　 ／　 　 {ゞ' /　 ＼{　　　￣
　 （ー―==彡／:.:／(　人　 　 　 ＼_　　　　　　　 /　ｲ　／ﾊ}＼
　　_＼＿__／:.:.:.:.:./:.:.＼　＼　 `、｀¨⌒　　　　　　 　 ,∨(　V}
￣ 　 ,{　'ｰ=ﾆ ￣/:.／＾|:＼　＼　＼{二ﾆ=- 　 -　　 /} ∨＼ 、
rー'⌒{　　　　　/イ　　.|:.:./＼_{＼　(＼　　　　　　／ .}　ﾊ从｀`
ァ￢( 乂　　　 　 ＼ 　 |:/　　 ＼=＼＼≧=-　_／　 ./　／リ
'　/⌒＼ ｀`丶　　　 ＼{' 　 　 　 ＼=＼) ＼　　　　 /／
)/　　 　 `､　＼　　　　{｀ ＜　 　 　 ＼(　　 丶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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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점수 좀 잘 봐달라는 머저리들은 있었죠. 대학원생으로 구르면서 자신의 성격을 잘 알던 소넌트는 심심하면 그들의 명복을 빌곤 했습니다.

　차라리 그냥 잘 모르겠는 부분이 있으니 가르쳐줄 수 있냐고 물어봐오던 학생들은 열심히 지도해줬는데, 참. 그런식으로 달려드는건 웃기는 일이죠.

　소넌트가 듣는다면 '그렇게 질문하던 놈들 대학원으로 낚아채더니 다른 교수들한테 팔아치워놓고서는'이라고 평할게 뻔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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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금 전의, 혈통을 수단으로 쓰는 법에 대한 이야기를 생각한다면 뭐어. 어린 대마법사를 노린거 뿐이었느니 어쩌구 하는 불필요한 이야기는 필요 없겠죠.

　정치적으로 굴려면 오히려 그들 중에 질이 그나마 나은 녀석을 골라서 그쪽 집안의 덕을 보는 방법도 있었을테고요.

　다만 이곳에 부임하기 이전의 메를리누스 자신에게 물어본다면... 글쎄요. 실예 마르그리트한테 말했던것처럼, '그런게 불필요할 정도의 실력'을 목표로 하던 시절이니까요.

　지금이야 개인이 그걸 이루는건 수단과 목적이 뒤바뀐 것이라는걸 알고 있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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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ゞﾟ'’￣　　￣｀¨ー´ /:::::::: /
.:::::〉 .ゞﾟ'’¨_,,.､丶´:i/:i:i:i:i}从从:i｀`～､、/
∧_,.｡*'":i:/　　 ヾi:{:i:i/:ﾊ}下`～､从}　},′
ノ:i:i:i:i:i:i:i八　 :::（ .Y:/{;{　! { 弋__・ミノ圦
:i:i/:i:i:i:i:i:i:/:＼　　 {:{､ヽ　　　　　=彡 |　}
:/:i:i:i:i:i:i:/　　 ≧=!　 ::} 　 　 　 　..::::｜　　　　아아，그런가．
:i:i:i:i:i:i:i/　　　 .::::::!　　　 　 　 　 ｒ　 ｜
:i:i:i:i:／　 　 　 ::::::|　 　 ,从从;从;ｒ‐ ┘　　　　윌트 변경백이 황도에서 뜨거운 매물로 떠올라서 말이야．
￣￣￣￣￣￣｀`～､、{! ´こ¨¨）
::::::::::::::::::::::::::::::::::::::::::::::｀゛¨ '' ‐-　...,, _　　　　　이런저런 추문이 돈다길래，소란스럽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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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　확실하게 약속한 자가 없다니，돌아가는 대로 전부 내란죄로 잡아들어야겠군．
＼三 ≧s｡.:::::::::::::::::::::::::::::::::: ／:::::::::::::::::／
:::: ＼三三三≧s｡.＿::::::::::::/::::::::::::::::::／
:::::::::::＼三三ﾆ三三三＼:/:::::::::::::::／
::::::::::::::: ＼三三三ﾆ三三≧s｡.__,人
::::::::::::::::::::::＼三三三三三三三　三）
:::::::::::::::::::::::::: ＼三三三三三三三（
:::::::::::::::::::::::::::::::::＼三三三三三三　）
:::::::::::::::::::::::::::::::::::::::"''＜三三三三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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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탱리고도 공작이 「간접 숙청」을 계획하며，자리에서 일어났습니다．

　짧고도 굵은 만남이 흘렀습니다．그가 황도에 도착한다면 아마 지금까지 연락을 자중했던…，혹은 인의 장벽에 가

로막혔던 가문의 서신이 도착할 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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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가 팽팽 돌아가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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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ヽ::::::::::::::::::＼:::::::::::::/::∧　　　　　카미유 루스마리，윌트의 적법한 지배자께 인사 올립니다．
/　　 /:::::::::::::::|::::::|::::::＼､、::::::::::::X´｀丶､ | ＼::::::::::::::::::::.　::::::: /::∧
　　 .::::::::::::ｉ::::::|:::::/ヽ:::::::＼丶､:::::::::＼　 斗气ぅk::::::::::::::::|ヽ::::::::::/::∧　　　　저를 찾으셨다고 하여 방문했습니다．
　　 |:::::|:::::|::::::∨ヽ　}::::::::::::＼ ｀'ｰ--- ,xｆ_j　 } ハ:::::::::::: |:ハ::::::::::/:::∧
　　 |:::::|:::::|::::::/　 | ∧X⌒:::::::＼　 　 ′乂_ソ　｜ハ::::::|::::::|:::::::::::::/::∧
　　 |:::::|:::::|/^ｉ　 // /＼＼{＼＿＞　　　　　　　 j/　|:::::|::::: | ::::::::::::::/:::|
　　！ :|:::/　/　// /:＼xｆ笊ｈ,　　　　　　　　　／ 　 j:::/:::::: |:::::::::::::::::::::|
　　 ‘,::∨　/　// /::＼{　乂 い　　　　　　　　 　 __彡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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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녀는 탱리고도 공작이 윌트에 머무르면서，일방적인 관계를 맺을 수 있는 초기에 유독 이쁨받은 파벌의 수장입

니다．

　군부 중 유일하게 정책을 몰아서 받은 파벌이기도 하지요．그 덕분인지 루스마리의 표정은 상당히 밝습니다．기

대감도 얼핏 엿보이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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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갈갈갈갈 갈갈갈갈갈! 사형!!

아 잠시만요 죄송합니다 집안일 체크좀 하고올게요

예아, 편히 하고 오십셔.

(설거지 관련 짧은 문제 해결하고 방에 돌아왔는데 뭔가 자꾸 까먹은 기분이 드는 중)

(분명 병원일정은 수요일 오전이고 내일은 뭐 없는데 왜 이러지)

일정 관련해서 뭔가 까먹은 느낌이 든다면 주변 사람들에게 물어봅시다

쿠사리 먹는 걸 각오하면 대부분은 알 수 있다...!

끄엑

일정 문제가 아니라 심부름이었다

외조부모님이 같은 아파트 단지 내에 사셔서 뭐 말씀하신게 있었는데 잊고있었네요

지금이 10시 아직 안됐으니까 어

체크해봤는데 시간이 애매하네요 끄으윽 왜 이걸 잊고있었지

죄송합니다 오늘 여기까지 해야할 것 같습니다

알겠습니다, 그럼 오늘은 여기까지.

수요일에 이어서!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수요일에 이어서!

엉엉엉 저는 그럼 급히 나가봅니다

덤디덤디덤

아아, 피곤하신 것인가...

금요일을 기약해야 하는가...

끄어어 죄송합니다 두통때문에 잠깐 눈 좀 붙인다는게 도대체 몇시간을 뻗었던거지...

지금도 편두통이 지끈지끈해서 약 먹고 다시 쓰러져야 할 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금요일에 봐요...

현 상태 : 감기몸살 확정

다행히 코로나 걸렸을때에 비하면 심하진 않은게 재발은 아닌 것 같은데

하필 증상중에 오한이랑 편두통이 있어서 머리쓰기가 힘들고 침대에서 나가기가 어렵겠네요

오후 5시까지 아무런 소식이 없으면 오늘도 못하는걸로 생각해주세요...

그어어 수요일에 병원 3곳쯤 돌아다닌다고 실외에서만 못해도 세시간은 있었더니 몸살이 씨게 왔

쾌차 기원합니다.

오늘은 제쪽에서 휴재를 부탁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불시에 회식이 잡혀버렸습니다. 피하자니 꼬장 날릴 양반이라... 죄송합니다.

괜찮습니다. 마침 저도 갑자기 몸상태가 메롱해져서 레스 남기려던 참이라...

으어어 2시간 전까진 괜찮았는데

오늘은 괜찮으실랑가….

현재상태만 따지면 문제는 없습니다만 몇달만에 처음으로 각잡고 운동했더니 피로가

라고 오늘도 빼기엔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가족여행이라 오늘도 쉬면 거의 2주를 쉬는건데 빼기 미안하기도 하고 해서 고민중입니다

마 피곤하시면 뺍시더.

즐겁자고 하는 일인디 미안하다고 붙잡아서 컨디션 조지면 그것만큼 미련한 게 없는기라.

연초에 즐겁고 건강해야 연말까지 즐겁고 건강한 법.

그도 그런가요...

그럼 감사히. 월요일에 뵙겠습니다.

오늘은 저녁 먹고 소화 좀 되면 9시에서 10시 사이에 눕는게 좋겠네요.

가족여행 즐겁게 다녀오시길 바랍니다.

가족과 함께 다닐 수 있을 때 다녀야 나중에 떠올릴 추억이 많은 것.

다음주 월요일에 뵙겠습니다.

둠둠칫 둠둠칫

그나저나 어제가지 여행 다녀오셨을 텐데 여독이 풀리셨을랑가

여독이 좀 덜 풀려서 고민고민중인 상태임미다

오늘 플레이까지는 괜찮을 것 같은데 후폭풍이 어떨지 띵낑중

마 고럼 쉽시다．

감기로 골골거리셨는디 몸살감기 도지면 백약이 무효하다 이거에요．

호에엥 먼저 이야기 꺼내주셔서 감사함미다

>>467에서 저렇게 말씀해주셨을지언정 제 건강 문제로 계속해서 빠지는게 좀 죄송스럽다는건 사실인지라

하하하, 죄송스럽기는 무슨.

노는 일인데 시간이 안 맞는다고 화를 내서야 노는 거겠습니까, 일감 처리하는 노동이지.

느긋하게 즐기자고!

이예이-

뭐 머리로는 압니다만 감정조절이 쉬울리가요 ㅎ...

아무튼 그럼 제대로 정비하고 푹 쉬고 수요일에는 건강하게 찾아뵙겠슴다!

예, 수요일 오후 8시에 뵙도록 하겠습니다. 푹 쉬시길!

내일인감요

만약 제가 6시까지 나타나지 않는다면 수면패턴 조져서 뻗었다고 생각해줍쇼….

건강제일

악！

구웨엑 월요일에 쉬는게 맞았던 듯 합니다

몸뚱아리가 '오 이제 일정 끝난거임?' 하면서 쌓인 피로 전부 터트리고 몸살을 일으켜서 어제는 한끼도 못먹고 침대에서 골골댔...

오늘 상태도 아리까리하여...

크읏 건강 문제로 거의 2주 가까이 연속으로 쉬다니 내 몸뚱아리지만 싫다

일정 끝났다고 피로 터지기, 흔한 일이지요.

노는 것도 체력 쓰는 일이다...

고로 오늘도 무리일 듯 합니다 죄송합니다

아유 괜찮습니다, 괜히 여행 끝나고 쌓인 피로를 여독이라고 해서 독에 비유했겠습니까.

저도 수면패턴을 조져서... ㅇ>-<

흑흑 운동 열심히 해야지 아직 20대인데 기초체력부터 조져버렸으니 모든게 안된다 (널부렁)

하하하, 운동 간바루조이!

두비두밤

바둠빠 두비두바

오늘은 문제 없음! 있더라도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서 한다!

주말동안 푹 쉬면 괜찮겠지!


다만 스타트를 8시 30분으로 미룰 수 있을까오 헤헤 저녁 배달이 늦게와서리

앗, 문제가 있으시면 쉬셔도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