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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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망을 놓지않는다면, 반드시 일어설 수 있다는걸 기억해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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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크리스 스노우드롭】，【나이 ： 18】，【성별 ： 여】，【소속 ： 서바이버】，【출신 ： 브레티시아】

　【HP ： 12/12】　【이형 ： Lv 1】，【대리 AA ：유키네 크리스 (전희절창 심포기어, /さ行/せ/戦姫絶唱シンフォギア/雪音クリ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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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vice ： 당신만의 장비입니다.】

　이치이발 = "그것은 사격과 폭격을 아우르는 왕의 장신구."
-연분홍빛의 목걸이 형태를 가진 디바이스.
통상적으로는 평범한 장신구로 보이지만 그 진가는 디바이스의 인증영창을 읊음으로서 전개되는 전신무장화에 있다.
하나의 디바이스에 연발식 석궁부터 2정의 개틀링 건과 다연장 미사일런처 등 다채로운 중장거리의 무장을 사용할 수 있으며
그에 따라서 슈트가 육체의 한계를 넘어 호환되는 가변성이 대표적이다.

탄환에 대해서도 착용자의 에테르를 소비함으로서도 충당되기에 자원적인 요소도 걱정하지 않아도 되지만 전투를 지속할 수록 에테르 농도가 높아지는 치명적인 단점이 존재한다.
왕권과도 같은 힘을 구사하되 그 힘에 잡아먹혀 몰락하지 않아야 하는, 어떻게 보면 단기결전으로 끝내길 기도해야하는 희망을 가져야하는 디바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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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at ： 당신의 능력을 설명하는 수치입니다.】

　신체 : 2
　민첩 : 7
　정신 : 3
　오감 : 3
　지력 : 2
　매력 : 5
　행운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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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emory ： 디바이스에 저장된 메모리.】

　1.빌리언 메이든
- 대상에게 10회의 공격을 시도하며 각각 개별적인 공격으로 취급한다. 공격이 명중할때마다 다음 명중률의 보정에 -5씩 가산된다.
- 이 메모리를 사용을 선언했을때 원한다면, 이형 Lv 을 1 올릴 수 있다. 그럴 경우 첫 공격의 명중보정을 +30 한다.

<이치이발을 사격사양으로 조정, 개틀링 건 2정을 전개하여 적을 고속난사한다. 크리스 본인이 사격에 소양이 있는 편이 아니므로 에테르의 투자없이는 빗나가는 경우도 많다.>

　2.메가 데스 푸가
- 이 메모리는 공격을 받은 대상에 더하여 대상 주변의 적들 또한 피해를 입는다.
- 이 메모리를 발동할때 원한다면, 이형 Lv 을 1 올릴 수 있다. 그럴 경우 적들의 회피 보정에 -20 한다.

<이치이발을 폭격사양으로 조정, 슈트에 내장된 미사일 포트에서 다연장미사일을 발사하여 다수의 적을 공격한다. 에테르 투자시에는 등에서부터 즉석으로 2개의 대형미사일을 구축하여 일소시킨다..>

　3.심포니 카니발
- 전투중 적진 전체를 대상으로 지정하여 공격한다. 이 메모리는 전투중 1번만 사용할 수 있다.
- 이 메모리의 사용을 선언했다면 안정적인 지형 위에서 1턴간의 준비가 필요하지만, 이형 Lv 을 1 올리면 지형의 제약을 받지 않을 수 있다.
- 이 메모리는 대상의 방어와 관련된 모든 효과를 관통하며 사용 이후 2턴간 자신의 디바이스 메모리에서 빌리언 메이든, 메가 데스 푸가를 사용할 수 없다.

<재자리에서 위치를 고정한 이후 이치이발의 사격과 폭격사양을 동시전개한다. 그로서 나오는 모든 전탄을 적의 섬멸만을 위한 왕권의 전탄발사를 하여 적들을 쓸어버리리.>

　4.중립의 프리미엄
- 모든 등장인물의 첫인상 및, 브레티시아인을 제외한 캐릭터와의 회화에서 보정을 받는다. 이 경우, PC는 제외한다.
- 자신은 평화와 명예, 긍지를 중시하는 가치관이여야 하며 이를 상실했을 경우 이 메모리를 제거한다.

<중립표방 출신의 브레티시아인은 인연을 가지기에 용이하다. 그들은 명예와 긍지, 평화를 중시하는 자존감있는 자들이니까.>

　5.바이올리스트 뮤지션
- 이 메모리는 비전투상황에서만 발동할 수 있으며 바이올린을 보유하고 있어야한다.
- 음악 연주를 통해서 분위기를 안정시키거나 우호적인 이벤트를 조우할 가능성이 생긴다.
- 음악에 대한 지식에서 +10의 보정을 받는다.

<브레티시아에서 유망주로 꼽혔을만큼의 솜씨를 가진 바이올리스트인 그녀가 연주를 시작하면, 이목을 끌고 환호를 받아내는건 일도 아닐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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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ORY ： 당신의 이야기(설정)입니다. 마음껏 적어주세요.】

브레티시아에서 유복한 가정에서 태어나 바이올리스트의 길을 걷던 소녀.
어디까지나 평범하게 자라갔을 소녀는, 그 재능을 꽃 피우기 직전에 벌어진 '배달사고' 에 의해 일상이 산산조각 나버렸다.
자신의 부모님과 친구들은 무사했지만, 수많은 사람들이 다치고 충격을 받은 현장의 모습은, 그 뇌리에 깊게 각인되어버렸다.
무엇보다도, 자신의 꿈에 가까워지며 만인을 감동시킬 음율을 전달하기 위한 첫 발판이 테러와 같은 사고로 더렵혀짐에 분노했다.

"나, 이렇게 만든 녀석을 찾아내서 반드시 모두에게 사과하게 만들겠어."

평화와 명예, 긍지라는 삼박자에 반하는 행각에 대해 소녀는 누구보다 먼저 이형의 위험이 가득할 수라장과 같은 세계에 발을 들여놓았다.
그리고 마치 그것이 예견된 운명이라는듯, 짐을 챙기고 가족과 친구들의 걱정과 응원을 살때쯤 한명의 배달부가 다가와 작은 함을 건내주고 가버렸다.
누가 보낸건지 묻기도 전에 가버린 배달부를 뒤로하고 소녀가 그 함을 볼때쯤, 이것이 단순한 해프닝이 아닐것이라 직감하였다.

[새장밖을 나와 날아오른 당신을 기념하며 보내드리는 선물입니다. 앞으로의 여정에 있어서 추락하지 않는 날개가 되어드릴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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