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武〕━━━〔装〕━━━〔伝〕━━━〔奇〕━━━━〔Ｒ〕━━━〔Ｐ〕━━━〔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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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어장주와 플레이어가 진행하는 ORPG 준비 어장입니다. 플레이어가 아닌 분은 참여할 수 없습니다.
2. 외부인의 관전은 허가하지만 참견이나 훈수는 막도록 하겠습니다.
3. 기본적인 매너를 지킬 수 있도록 합시다.
4. 여긴 준비어장, 본 어장은 이후에!

이전어장
1.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test/1584095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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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레이어명: 실업희망자◆zb1wG8Cj56
　캐릭터명: 류가미네 소우마(히라가 사이토/제로의 사역마)

　[종족/칭호]
　종족: 봉신/전사
　칭호: 아크 슬레이어 A, 레거시 유저 A

　[프로파일]
　표면 직업: 학생(조직간부△)
　조직: 학원도시 「타카마가하라」

　연령/성별: 만 17세/남성
　신장/체중: 174cm/76kg

　눈동자 색: 검은색
　머리카락 색: 검은색
　피부 색: 살구색
　그 외: '용신님'의 힘까지 끌어오면 백발, 적안으로 색이 변함

　[퍼스널리티]
　경위: 가문에서 전해져 오는 용의 의식이 담긴 단편을 계승 당함
　영문의 위치: 가슴 정중앙부터 목까지
　영문의 형태: 검은빛 섞인 보라색 용(龍, Dragon이 아님)
　목적: 타도 '용신님'.

　[감정(용신의 무녀)]
　- 캐릭터 이름: 쿠사카베 스즈야(스즈야/함대 컬렉션)
　- "우리 소당주님 고생도 많네～ 스즈야라면 금방 미쳐버렸을 걸！"
　- "…난 괜찮은데？ 할래？ 『정화』하는 거."
　- 소우마를 보필하는 '용신의 무녀'.
　분가인 쿠사카베 가문에서 보내진 무녀로서 이번 대의 용신의 그릇, 소우마와 제일 잘 맞는 무녀이기도 하다.
　'용신님'이 자연스럽게 흘리는 기운은 사념, 부의 감정 등이 뭉친 것으로서 용신의 그릇을 손상 시켜 간다.
　때문에 이를 『정화』할 수단이 필요했고, 그것이 바로 용신의 무녀의 역할이다.

　비록 가문에서 보내긴 했으나 스즈카 본인도 여러 욕심을 품고 있기에 무녀의 역할을 거부하지 않고 있으며
　오히려 적극적으로 『정화』를 받아들이고 있다.

　하지만 정작 용신의 그릇이자 모셔야 할 사람이 어떻게든 버티려 하는 걸 보면
　인생 피곤하게 산다고 생각하기도 하면서 '용신님'에게 저항할 수 있다는 것에 놀라기도 하고 그러고 있다.

　[배경]
　- 일본에서 손꼽히는 거대 가문이자 세계적으로도 거대한 류가미네 가문의 소당주, 그리고 '용신의 그릇'.
　류가미네 가문에서 모시는 '용신님'을 담는 그릇으로 선택 되어 소당주로서 지내는 소년이다.

　류가미네 가문과 일절 연이 없이 살아오던 소우마는 아버지를 모른 채 어머니와 둘이서 살았으나
　어머니를 여읜 뒤 혼자서 살던 중 류가미네 가문으로 끌려가게 된다.
　거기서 자신이 류가미네 당주의 아들이라는 것과 용신의 그릇으로서 '용신님'을 모셔야 한다는 걸 듣게 된다.

　여러 사정을 통해 반 강제적이나 반은 자의적으로 '용신님'을 품은 소우마였지만 '용신님'에게 잡아먹히진 않았다.
　어머니가 물려 준 유품, 나루카미노미코토가 '용신님'의 악의를 막아준 덕분이었다.
　나루카미노미코토의 주인이 되어 신기를 사용하게 되어 저항은 했지만 모든 것이 해결 된 것은 아니었다.
　'용신님'의 힘을 쓸 때마다 '용신님'의 지배가 몸을 탐하려 하고 이 괴물이 만악의 근원이라는 것을 알게 된 이상
　이대로 둘 수 없다는 생각으로 어떻게든 방법을 찾고 있다.

　'용신님'이라 불리는 괴물을 죽일 수 있는 방법. 그 방법을 위해 찾은 곳이 학원도시 「타카마가하라」였고
　현재 학원을 다니며 열심히 카미가카리로서 수행을 쌓고 있다.
　현재 카미가카리로서는 각성한 시기가 채 1년도 되지 않으나 여러 요소로 인해 큰 포텐셜을 지니고 있다.

　[인조신기 설정(나루카미노미코토)]
　- 한문은 鳴神尊. 어머니가 물려 준 유품이었던 팔찌의 진정한 모습.
　병으로 세상을 떠난 어머니가 "이것이 너를 지켜 줄 거란다." 라는 말과 함께 물려준 팔찌였고
　소우마는 그 팔찌를 자신의 분신처럼 지니고 다녔다.

　그 정체는 고대부터 마물을 물리치고 사람들을 지켜온 검, 마를 베는 칼이었다.
　'용신님'을 몸에 받아들이는 순간 나루카미노미코토 또한 각성하여 소우마를 주인으로 삼아 주인을 보호했다.
　그 덕분에 소우마는 '용신님'에게 몸을 빼앗기지 않았으며 자아를, 자신의 몸에 대한 권한을 유지하고 있다.

　기본적인 외형은 낡은 일본도. 아직 그 힘을 제대로 각성하지 못 했기에 진정한 모습을 드러내지 못 하고 있다.
　특징은 변형. 소우마가 차고 있던 팔찌 또한 변형을 통해 이루어진 모습이었다.

　[기타 정리]
　- 시트에 적힌 것은 최소한으로 줄인 요약문. 요약 되지 않은 전체 백스토리 및 기타 정리는 test>1573984393>456 참조.
　- 가문에 오기 전 이름은 사카가미 소우마.
　사카가미는 어머니의 성이며 나루카미노미코토를 다루던 카미가카리의 일족이었으나 멸족한 곳이다.
　어째서 어머니가 나루카미노미코토를 지니고 있었는지는 불명. 자세한 것은 일임.
　- '용신님'에 대한 호칭은 기본적으로 "용대가리". 때때로 여러 수식어가 붙지만 기본적으로는 그렇게 부른다.
　- 세계를 좌지우지하는 거대 가문 중 하나인 류가미네 가문의 소당주이기는 하나 그리 큰 권한은 없다.
　애초에 소당주라는 위치 자체가 '용신님'이 류가미네 가문의 권력을 사용하며 힘을 부리기 위한 위치였기에
　'용신님'을 몸에 봉인 중인 소우마로서는 허울 뿐인 소당주 자리에 있는 셈.
　- '용신님'으로서는 유례 없이 봉인 당한 상황에 당황스럽기도 하나 그 또한 신선한 즐거움으로 즐기고 있다.
　당면의 목적은 용신의 그릇, 소우마의 타락이고 그것이 더 없이 즐거운 유흥이다.
　- 성격은 밝고 당차고 긍정적. 다른 이라면 진작 꺾였을 '용신님'의 저주에도 필사적으로 버티고 있다.
　그러면서도 긍정적으로 있을 수 있는 것 자체만으로 굉장하다면 굉장한 것.
　- '용신의 무녀' 스즈야에게는 성희롱이 잦다. 남들이 보기에는 심하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실상은 정 반대다.
　'용신님'으로 인해 몰려오는 탐욕을 어떻게든 풀어보되 정화의 의식을 거치지 않기 위한 궁여지책인 것.
　그렇지만 결과적으로 풀리는 양에 비해 쌓이는 것이 많고 그 한계에서 스즈야가 유혹하면 넘어가 버리게 된다.
　결국 정화의 의식과 함께 따라오는 기분 좋음과 그 뒤 자기혐오가 밀려오는 게 일상이라면 일상이다.
　- 카미가카리로서의 근원은 '용신님'의 힘과 나루카미노미코토의 힘.
　전력을 내기 위해서는 결국 '용신님'의 힘까지 끌어 써야 하나 그럴 때마다 '용신님'의 침식이 진행 된다.
　침식이 심해질수록 영문이 머리로 향하게 되며 현재는 가슴에서 시작해 목까지 올라온 상태.
　옷깃으로 겨우 가려지는 딱 아슬아슬한 정도지만, 최근 들어서는 영문이 퍼지는 속도가 빨라진 듯 하다.
　- 어장의 수위담당이 될 거 같아서 미리 쓰미마셍 합니다.(...)
　같이 즐기는 플레이어들이 눈살 찌푸리지 않게 조절하는 건 당연하지만 해 볼 수 있는 만큼은 해 보고 싶네요.
　사실 이 글을 적는 지금도 그냥 빠꾸 넣어야 하지 않을까 고민하고 있습니다. 정말 괜찮나, 이거.(...)
　- 어차피 앵커판 규정 내에서 NG가 나올 일은 없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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