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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파일]
성명: 마리다 크루즈 벨파스트[벨파스트/아주르 레인(벽람항로)] 원래 이름은 크루즈 2
플레이어: 메가네코◆XocssY.NDA
연령: 17세(10년 전에도 17세)
성별: 여성
눈동자 색: 벽색(특이사항: AS 능력을 사용 중엔 안광이 적색으로 물듦)
머리 색: 백은발
피부 색: 우윳빛
키/체중: 162cm/메이드의 체중은 기밀 사항입니다.
[캐릭터 클래스: 6Lv]
- 링케이지 컨덕터 2Lv / 스위퍼 1Lv
- 가디언 유니온 3Lv
[라이프패스: 유전자 조작]
- 당신은 우수한 인간이 되도록, 유전자를 조작된 디자인드 칠드런이다. 당신의 공간파악능력은, 네츄럴한 인간이 따라올 수 있는 수준이 아니다.
- 마리다 벨파스트는 공화국의 인조 스타게이저...통칭 유람선(크루즈) 계획의 일원으로 태어난 디자인드 칠드런입니다.
그녀의 유전자는 에든버러라는 한 스타게이저 소녀가 원본이 되어 양산된 클론 크루즈 시리즈이며,
연방에 대한 증오와 스타게이저 링케이지로서 교육받으며 자라났습니다.
그리고 '롤아웃'된 그녀는 '자매들'과 함께 공화국의 작전에 여러 차례 동원되었으며, 몇차례의 부딪힘과 포츈의 활약 끝에 생포되었습니다.
연방의 스타게이저 연구소로 보내진 그녀는 연방과 카발리어급에 대한
(이는 원본이 된 소녀가 카발리어급, 건담 타입 가디언과 악연이 있었던 탓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끝없는 증오를 보이고 있었고,
몇 가지 '검사'와 '실험'과 '재조정'을 마친 후, 그녀는 더 이상의 연구 가치가 없다고 판단되었습니다.
공화국의 인조 스타게이저에 대한 데이터는, 포츈의 활약 덕분에 충분히 얻었던 것일까요?
그리하여 모든 기억을 잃은 마리다는 요원 호위와 시중에 대한 '재교육'을 받은 후, 유우키 유세이 박사의 집에 보내졌습니다.
유우키 유세이 박사가 이 모든 사실을 알고 있었는지, 알았다면 얼마나 관련이 있었는지,
대체 왜 그녀가 유세이 박사의 집에 보내졌는지, 그건 마리다는 알 길이 없습니다.
그저 '교육'받은 대로, '주인님'을 모시는데 전력을 다할 뿐입니다.
[라이프패스: 수호] ※ 사명: 유우키 미나토를 지키고 보필한다.
- 당신에게 있어서 모든 것을 걸고 지켜야할 한 사람이 있다. 당신의 모든 힘과 존재는, 그 사람을 위한 것이다.
- 10년 전, 유우키 저택에 도착한 마리다 앞에 한 작은 아이가 소개되었습니다. 그 아이의 이름은 유우키 미나토.
바르고 고운 심성을 가진, 상냥하면서도 강한, 멋진 아이였습니다.
그리고 동시에, 그녀가 앞으로 평생을 다해 전신전령을 바쳐 지키고 모셔야 할 주인님이었습니다.
그녀는 처음에는 그저 주인님으로서 모셔야하기 때문에, 그리고 지금은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존재이기 때문에 그를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합니다.
만일 그녀가 그를 위해 할 수 있는 것이 있는데, 아직 하지 않은 것이 있다면, 그저 그녀 스스로도 그걸 할 수 있다는 걸 모를 뿐이겠죠.
[라이프패스: 유우키 미나토[후지마루 리츠카(Fate/Grand order)]/PC1(모든 것)]
- 유우키 미나토[후지마루 리츠카(Fate/Grand order)]/PC1
"도련님, 괜찮아요. 제가 있으니까요. 도련님께서 원하시는 것이라면, 무엇이든 이루어 드릴게요."
- 10년 전의 그녀는, 그저 기계적으로, 강화인간으로서 몸에 남은 본능에 의거해 마스터인 유우키 미나토를 따랐을 뿐이었다.
그러나 지난 10년의 세월동안 기쁜 일과 슬픈 일을 모두 함께해온 유우키 미나토가 그녀에게 진정한 의미에서 생명을 불어넣었다고 해도 좋다.
그렇기에 지금의 그녀는 유우키 미나토를 사랑하고, 경애하고, 숭배한다.
그녀는 모든 것을 다해 그를 지키고, 그의 삶을 윤택하게 만들며, 그가 원하는 것을 이루려 하며, 그가 행복해질 수만 있다면 무엇이든 할 것이다.
그러나 그의 안전과 그의 소망이 충돌한다면, 그녀는 어쩌면 좋단 말인가?
답은 나와있다. 그가 스스로 위험에 뛰어드는 것이 소망이라면, 그녀는 그것을 결국 막을 수 없다.
그가 왠지 모르게 꺼림찍한(그녀는 건담 타입 가디언을 좋아하지 않는다. 스스로는 이유를 모른다) 건담 타입 가디언에 타더라도,
그가 원하는 것이라면, 그의 안전에 반하더라도, 그녀는 물러설 수 밖에 없는 것이다.
그저, 물러선 곳에서, 주인의 소망을 이루는 그 위험이 조금이라도 줄어들도록, 뒤에서 최선을 다해서 서포트할 수 밖에 없다.
아아, 하지만...만일 자신에게도, 주인을 바로 곁에서 지킬 힘이 있었더라면.
[배경]
- 어린 시절의 기억이 없이, 연방의 교육기관에서 길러진 마리다 C 벨파스트는 묘하게 감이 좋은, 겉으로는 완벽해보이는 젊은 메이드장입니다.
그러나 그녀를 아는 사람들은, 그녀가 의외로 약점이나 의외의 면모를 많이 가지고 있음을 알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10년 전부터 변하지 않는 17세라고 주장하는 점이라던지(그녀는 자기가 몇 살인지 정확히는 모릅니다만, 일단 적어도 17세는 아닐 겁니다)
아무리 엄하게 대하려고 노력해도, 도련님에게는 결국 질 수 밖에 없고, 자기도 모르게 부드럽게 대하고 말아버리는 점이라던지,
아무리 상냥하게 대해주려고 노력해도, 스파이크 스피겔에게 냉랭하게 구는 점 같은 것 말입니다.
그녀는 항상 마스터가 필요로하는 모든 것을 충족시키려 노력하며, 그가 원하는 모든 것을 이루어주려 노력합니다.
아마 미나토군이 그런 훌륭한 아이가 아니었다면, 글러먹게 만들어버렸을지도 모르겠네요.
그러나 그녀는 요근래 굉장히 걱정이 많습니다.
도련님이 요즘, 주인님이 남기신 유산을 타고 전장에 나가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도련님이 아직 어른이신 것도 아닌데, 저런 위험한 전장터에 나가신다니요.
가능하면 전장터에 나가시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만약 전장에 나가실 일이 생기신다고 해도, 그건 어른이 되신 다음이어도 좋지 않은가요?
아직 미성년자이신데! 아니, 그냥 안 나가셨으면 좋겠어요! 게다가 왜 하필 돌아가신 주인님은 저런 건담 타입으로 디자인을...(구시렁구시렁)
을 말할 수는 없지 않습니까? 도련님 앞에서는 그녀는 완벽해야 합니다.(스스로는 그렇게 생각하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더더욱 후견인이면서 도련님을 막지 않는 스파이크에게 냉랭하게 구는 것이겠지요. 도련님에게 불만을 털어놓을 수 없으니까요.
대체 주인님은 왜 그런 걸 만드신 걸까요?
아, 정말, 저도 링케이지였으면 차라리 좋았을텐데!
[기타 정리]
- 강화인간에 마스터. 후회는 없다(...)
이름은 당연히 건담의 마리다에서 따왔습니다만, 실제 그렇게까지 험하고 질척한 삶을 살았다고까지 하진 않습니다.
애당초 공화국 연구소->연방 연구소->연구소가 딸린 유우키 저택으로 연구소만 전전했으니까(....)
플 시리즈가 모델인 만큼, 원본은 AA에서 따와서 벽람항로의 에든버러. 엘피 플 포지션. 근데 기타에 있는데다 AA 1장뿐이니 혹시 등장시키시려면 참고하시길...
다른 자매들은 거의 설정하지 않았습니다. 총 몇명이 있었는지, 몇명이 죽었고 몇명이 살아있는지, 어디서 뭘 하는지 일절요.
등장할 일이 있을지 모르겠습니다만, 만일 필요하시다면 같은 작품의 시리우스라던가, 아무튼 은발거유면 어떤 캐릭터라도 자매로 오케이지 않을지.
본인은 기억이 없긴 합니다만. 전개에 따라선 플레이 중에 기억이 날지도 모르겠네요...건담, 건담은, 적! 이라면서?
왜 그녀가 연방 연구소에서 유우키 박사에게 맡겨져서, 미나토를 마스터로 삼게 되었는지에 대한 설정은 자세하게 정하지 않았습니다.
여러가지 발상은 떠오릅니다만, 괜히 여기다 적으면 신경쓰이거나 하게 될 거 같으니 마스터가 편하게 정해주세요.
해후 파트에 한마디는 보시면 아시겠지만 마리다의 것입니다.
어차피 PC라서 한마디가 굳이 필요 없을거 같아서요.
RP적으로는 이카즈치 같은 모성애 쩌는 메가데레 메이드로 노력하고 싶습니다만, 마리다 크루즈로서 건담, 건담은 적!을 해보고 싶은 마음도 없진 않습니다.
마침 건담 타입인 데우스와, 건담 타입처럼 보이는 프랑크푸르트가 있네요(....) 하지만 이번 플은 기회가 마땅찮은 듯도. 여하간, 주인공을 빛내는 방향이 중요하니까!
그 외 출생특기로 받은 제6감이나 AS인 점으로 감이 미묘하게 좋은 캐릭터인 것을 부각하고 싶기도 하니 지각 판정을 몇번 해보고 싶다는 느낌.
그리고 저번에 말씀드렸던, 도련님의 위기에 날아가서 합체씬 정도? 그외에는 제대로 플레이어들 보조하고 실수 안하고 도움이 되고 싶네요!
ps. 그러고보니 오랫동안 포츈 소속인 스파이크나 요우(릿카 아버지)는 그녀가 예전 전장에서 '카발리어는 적'이라고 외치며
포츈과 몇 차례 부딪혔던 볼프 공화국 소속의 링케이지였단 사실을 알고 있을까요? 직접 전장에서 만난 일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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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파일]
명칭: 엑스 마키나(오라이저/기동전사 건담 00)
전장: 17.6m
전폭: 11.2m
전고: 2.5m
이미지 컬러: 청색
[기체 설정]
- 설정: 연방에 제공된 유우키 유세이 박사의 설계에 함께 포함되어 있던 설계도로 만들어진 유니언급 가디언.
유우키 유세이 박사는 만의 하나의 사태가 일어나, 자신이 생전에 데우스를 충분히 완성할 수 없을 때를 대비해,
데우스의 목표점─유세이 박사의 표현으로는, "이데아"─을 모사할 수 있도록,
데우스 단독으로 이상에 도달할 수 있을 때까지 그 이상점을 임시적으로 그려낼 수 있는 보조 가디언을 함께 설계해 두었습니다.
데우스와 합체해, 서로의 동력원이 공명하여 출력을 안정시키면서도 상승시켜,
이상적인 데우스 엑스 마키나의 완성형을 지금의 과학력으로 가능한 구현하려는 목표로 말이죠.
물론 이 엑스 마키나 역시 데우스처럼 스스로 주인을 선택하며, 상세한 조건은 블랙박스로 감추어져 있어 아무도 모릅니다.
[기타 정리]
- 예? 처음부터 이상점으로 설계하면 되지 않았냐구요?
......대충 원작 퀀터를 생각하면 완성형 데우스 엑스 마키나는 현 시대의 과학력으로는 아직 구현할 수 없는 구상이 아닐까요?(먼 산)
아이언맨 2의 하워드 스타크처럼 내 시대에선 안되지만 아들아, 너는 가능할거다,
라는 식으로 집 어딘가에 미나토에게 남긴 영상 편지가 있다거나.
연방이 이 엑스 마키나를 만든 이유는, 선한 연방이라면 미성년자 파일럿을 걱정해서일 것이고
악한 연방이라면, 아까운 데우스를 어케, 이 가디언으로 합체하면 우리 껄로 할 수 있지 않나? 라고 생각해서 아닐까요(적당)
그러나 PL로서 감히 추측하기로, 데우스가 선택한 파일럿을 누구보다도 소중히 여기고 도우려하는 자를 선택하는게 아닐까 합니다.
일단 합체 강화 파츠로 계획했고,
대충 자기가 강화인간 링케이지인걸 깨닫든, 깨닫지 않든,
마스터의 위기에 반응해서 도우고 싶어하는 그녀 앞에 엑스 마키나가 날아와, 타고 날아가서 합체하는 이벤트 정도만 원합니다.
그 외에는 합체 강화 파츠로서 최선을 다하고 싶다. 이상입니다.
컬러링은 정확하게는 흰색에 파란 포인트(오라이저 그대로)입니다만, 이미지 컬러는 청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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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네코 시트 개정판. >>901은 하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