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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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세키반키(AA: 세키반키)

종족: 듀라한(?) 사실 "목" 관련 소재의 요괴를 전부 모아놓은 듯한 요괴다.

출생지: 일본 추정

거주지: 호텔 생츄어리

직업: 프리랜서 정찰/탐문/조사/잠입원. 일이 없으면 걍 Baek Su.

능력: 목을 공중에 날릴 수 있는 정도의 능력, 뚝배기 복제, 빨간색 오라(?)

설명: 자기 뚝배기를 막 날려대기 좋아하는 듀라한(?)이자 코가사의 절친.

호텔 생츄어리에서 코가사 세력(?)의 2인자이자 행동대장을 맏고 있는 요괴. 원래는
중2병에다 자존심이 세고 삐딱한 성격에 마을을 돌아다니면서 사람들에게
삥을 뜯고 행패를 부리는 쌩양아치이자 마을의 골칫거리 였지만, 지나가던 퇴마사에게
흠신 두들겨 맞고 쫒겨나서 불쌍하게 훌쩍거리는걸 코가사 도와준것. 처음에는 당연하게도
삐딱하게 굴었지만, 코가사에게 얽히는 인물들이 언제나 그렇듯(...) 결국엔 마음을 열고,
현재는 둘도 없는 친구 사이가 되었다. 리글 나이트버그와 루시퍼(!!!!)를 제외하면
코가사의 진가를 아는 극소수의 인물들 중 한명.

현재 성격은 말이 많이 없어지고, 남을 더 생각할줄 아는, 소위 "철이 들었다"는 모습이다.
그리고 머리도 잘 돌아가고, 정말로 감성적인 코가사와 달리 냉정하고 객괸적이여서
둘이 서로 서포트를 잘하는 편이다.

그런데 코가사가 점점더 많은 이들과 얽히게 되고, 그에 따라 멋대로 따르는 세력과 멋대로
경게하는 세력이 많아지는걸 느끼고, 세키반키는 자기 배프랑 다른 얘들을 지키기 위해
거의 대부분의 세력을 이끌고, 허락되지 않는 그 누구도 찾지 못한다는 장소, 호텔 생츄어리에
난민 신청서(?)를 내 거점을 옪기는게 성공했다. ("M"이라는 자의 소개가 있었다고 한다.)
이 지점을 거점(?)으로 삼아 수많은 코가사 세력원들이 호텔 생츄어리에 몰려들게 되었고,
200 여명 안팎이 였던 인원이 순식간에 몆배로 뻥뛰기 되었다. 리글 나이트버그로서는
이런 수많은 사람들을 어떻게 먹여 살려야( 4성급, 못해도 3성급의 서비스에 하루 $50. 거의
거저나 다름 없는 호텔이다.) 하는지 고민했지만, 곧 자칭 코가사 세력원들 중에는 정말로
유능한 자들이 포함되어 있다느 걸 깨닳고, 호텔비를 면제해주는 대신 대신 자신의
탐정 임무에 투입하기 시작했고, 아주 큰 성과를 얻어내기 시작했다. 코가사 세력이라는 식객들이
들어와 호텔 생츄어리의 영향력이 간접적으로 더더욱 세진것.

센키도 에외는 아니었는데, 가장 잘하는게 바로 정찰/탐문/조사/잠입 임무. 자기 뚝배기를
날린 다음에 막 복사햇서 일종의 정찰 드론으로 사용할수 있다. 특기는 특정 인물을 단체에서
빼돌리는 것. 센키 덕에 목숨이 붙어있는 사람이 아주아주 많다.

전투는 그렇게 잘 하지는 못하지만, 특수한 능력이 하나 있는데, 붉은 오오라를 뿜어내면 일시적으로
자신과 자기 주변 아군들의 전투력이 딱 3배 올라가는 계왕권 비슷한걸 할수 있다고 한다.
웬지 모르지만, 발동 할 때는는 언제나 트란잠!을 외쳐애 한다고.

가장 좋아하는 음식은 쌀국수 뚝배기다. 하지만 먹어도 딱히 다이나믹 로☆동!은 하고 싶지 않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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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카토리 신타로 (AA: 아카즈키 코죠)

종족: 인간

출생지: 일본

거주지: 뉴욕, 킹스필드가 anchor>1574591068>852

직업: 유학생, 파피용 영재 학교에서 알바 뛰는 중

능력: 일반인.

설명: "고등학교 때 내 친구는 이런 말을 했었다.-'너도 참 평범하게 좋은 놈이라니깐.......그래도 뭔생각을 하는지는 자주 모르겠더라?' "

"그래서는 아니지만 나는 나를 지구를 구하는 영웅이나 정복할려는 악당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았다. 지금도 그렇고 말이다." -신타로-

정말로 평범하디 평범한, 일본에서 온 유학생. 1남1녀를 둔 평범한 가족에서 평범하게 자랐고, 유치원 떄 부터 고등학생 때까지 두각을
들어내거나 그렇게 많이 뒤쳐지는것 없이 지냈다. 성적도 평범하고 교우 관계도 친구 2-4여명 있는 정도. 이상사태가 발생했을 떄 다른
사람들 처럼 패닉에 빠지고 위험해 빠진 사람을 구해낼려고 달려들 용기는 없지만, 경찰에 신고하거나 사람 한 명 정도의 손을 잡아
같이 뛰어줄수 있는 평범한 용기도 있는, 정말로 평범한 사람이다. 그나마 덜 평범한 점이라면 다른 사람들 보다 더 성실하고 맞은바
임무를 전부 수행할려고 하는 것.

그의 부모는 그가 더 좋은 삶을 살기 원했고, "해외에서 더 많은걸 배워오라고 아버지가 그를 위해 모아둔 자금으로 미국으로 유학을 보내,
현재는 뉴욕의 고등학교에 다니고 있다. 킹스필드가에 가까운지라, 아버지의 친구인 일본계 부부와 말썽꾸러기 쌍둥이 가족이 운영하는
아마미 센드위치 가게에서 신세를 지고 있는 중이다. 열씸히 공부하는 한편, 생활비를 벌기 위해 알바를 찾던 중, 마침 그쪽 학교 교장선생도
바로 이 거리에 있겠다, 파피용 영재 학교에 청소부로 지원했다. 시급도 강력(?)하고. 물론, 바로 첫날에 얼마나 힘든일인지는 뼈져리게 느꼈지만.........
일반인 치고는 어찌어찌 적응 중이다. 거기서 저세상이지만 어찌어찌 좋은 친구들도 많이 사귀고, 그리고 짝사랑 하는 상대도 생겼으니 메테다시 메테다시(?)

그런데 그 짝사랑 상대가 삼각관계에 얽혀 있어서 요원해 보였지만.......현재는 탈락(?) 했으니 찬스가 있을......까? 일단 그쪽에서는
친구라고 생각하는 듯 하다,

그러니까 흔하디 흔한 비범한 사람들속의 평범평범 열매를 먹은 평범한 일반이 되시겠다.

이렇게 평범한데다 장래희망도 사실 정해진게 없는 상황. 안그래도 능력자들이 바글바글 대서 일반인은 취업도 힘든 상황,
주위 인물들은 그의 미래에 대해 걱정하곤 하지만, 그는 웃으면서 괜찮다고 할 뿐이다. 언젠가는 찾을수 있을거라며.





"사실 나도 나 자신을 잘 모른다. 하고 싶은게 뭔지, 평범하다 하지만 어떤 녀석인지, 어느 날 갑자기 초능력이 각성해서 내 삷이 바뀔 확률이
얼마일지, 그리고 내가 도데체 뭐 하는 사람인지는.........."

"그래도 내가 뭐하는 사람인지 몰라도, MONGOL800의 음악이 있으면 절로 어깨춤이 나고, 풀레이스테이션이 있으면 게임할수 있고,
핸드폰이 있으면 몆시간 동안 친구들과 수다를 떨수 있고, 몇블록 아래의 규동집의 특제 규동 곱배기를 먹으면 그날은 하루종일 기분 좋고,
내가 짝사랑 하는 상대와 5분만이라도 얘기 해도 죽을 듯이 행복하다."

"그러니까, 자기가 하고 싶은 걸 할 수 있고 행복하면 그만이지 않을까? 지금의 나는 충분히 행복하다. 물론, 더 행복해지고 싶지만 말이다." -카토리 신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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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알렉스 머서(원래는 없었는데 린이 붙여주었다.)(prototype)

종족:??

출신지:??

거주지:??

직업: 알바생. 집스 요원

능력: 신체 변형과 괴력. 재생 능력.

설명: 일본에서 발생했던 앵전희의 스사노오 개조 및 괴수 사태(W.O.M.2기 일본편) 이후, 린 다음으로 등장한 존재.
린과는 달리 갑자기 미국애서 발견되었다고 한다.

발견 당시 감정이 결여되어 버린 상태 였으며, 무차별적인 파괴 행각을 벌이고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마침 지나가던
붉은 망토를 입은 자경단에 의해 제압 당했고, 이상하게 그 이후 감정없이 무차별 파괴 행각을 하던 얘가 맞나 싶은
수준으로 감정을 보이고, 전투력이 현저히 떨어진것 같은 정황이 확인되었다. 그 이후, 모나크 소송 트럭에서 탈줄하여 일본으로 건너가, 시부야 린을
"주인"이라고 부르며 집스에 처들어가는(..)기행을 선보인다. 어찌어찌 모나크랑 협상해서 잘 끝난듯 하다.

평소에는 원펀맨 옆의 제노스 처럼 린과 같이 상활하는 중이다. 알렉스 머피라는 이름은 린이 아이올라이트 블루라고 하다가
다시 생각해서 인터넷으로 붙여준 이름이라고 한다.........가끔씩 집스에 고용되어 전투원으로 활약하기도 하는 듯 하다.
요즘의 고민은 주인이 게속 칼로리메이트 같은 이상한것 만 먹는다는 것.
그녀에 대한 충성심이 지극한 알렉스의 입장에서는 맘이 참 아픈 중. 물론 자신도 숙주나물과 곤약으로 때우고 있디는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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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FF THE RECORD>

이명: <발톱>

능력: 원작. 최흉의 전투기계

설명: 걸어다니는 지옥도, <조율자>의 충실한 심복이자 지구의 백혈구.

원래는 조율자인 린이 직접 필요할떄 호출한 후 알맞게 "조율"해서 일에 투입 방식이지만, 무언가 프로토콜이 대차게 꼬여서
호출이나 조율 없이 자기 혼자 나와버린것. 이때의 상태는 문자그대로 어딘가의 센티널 처럼 "지구에 해가 될수 있는 모든걸 파괴 한다."
라는 프로그렘과 감정이 결여(정확히는 조율자가 만질수 있는 감정 결여코드)되 버려 눈앞의 모든것을 파괴하는 걸어다는 지옥도 였다.
마치 백혈구 처럼, 불순물로 판단되는건 전부다 아작을 내기 시작했다. 그나마 나타난곳이 가장 가까운 마을에서 멀어서
주민들이 빠르게 피난할수 있었다는 정도이다.

다행인지 불행인지, 그가 첫번째로 조우한건 그 유명한 자경단 팀 RWBY 중의 리더인 루비 로즈.. 도망간 범죄자를 『삭제』 (물리)를
시전하고 있는 와중에 <발톱>이 들이 닥치자, 그대로 맞붙어서 알렉스의 전투력과 능력을 대부분을 『삭제』 시켜 버린다. 그렇게 제압한 후,
알렉스의 코드에서 감정을 결여시키는 코드를 『삭제』 한 다음, 얼떨떨 해하는 그를 보며 자신의 <주인>을 찾으라고 조언을 해주고는 모나크가 오기전에 자리를 뜬다.
『영구적인 삭제』는 아니니 힘은 서서히 돌아올거라면서.......

<발톱> 알렉스는, 아직도 생각한다.

그 여자, 어떻게 자신이 누군지를 알았지?

　　　　　　　　　　　　　　　　　　　　　　　　　　　　 , へ､、
　　　　　　　　　　　　　　　　　　　　　　　　　　__／ﾍ　　i }｀ｰ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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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二ミヾ∨ ∧ i}　　:ﾘ⌒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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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ﾉ 才 ／ 不イ:| ヽヾ＜二三ミ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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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발랄라이카(소피아 이리노스카야 파블로나)

종족: 인간

출신지: 러시아

거주지: 러시아

능력: 거의 모든 화기를 다룰수 있다. 가장 큰 힘은 그녀애개서 뿜어져 나오는 어마무시한 카리스마. 빠르고 정확한 판단력과 냉정함.
리더로서는 최고의 포지션.

설명: 마피아 잡아먹는 마피아로 유명한 호텔 모스크바의 보스. 일명 "프라이 페이스"

성격은 원작과 동일. 동료나 부하들을 진심으로 아끼고, 적에게는 냉혹할 정도로 가차 없다. 지인인 디아블로와 비슷한 케이스.
일단 지인을 건드리는 자는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서 아작을 낸다. 이 떄는 그 누구의 말도 듣지 않으며 자신의 방식대로 일을 처리한다.
그야말로 개샹 마이웨이에, 그걸 뒷바침해 주는 실력까지 있으니,
아군으로 두기에도 꽤 위험하지만, 절대로 적으로 돌려서는 안 되는 인물. 적으로 돌리면 그때 부터 오직 손해만을 맏게 된다.
다행인 점은 이 사람도 디아블로 처럼 악을 싫어하고, 선을 좋아한다는 점. 이 성향덕에 그녀가 이끌었던 조직이

일단 마피아의 보스이긴 하지만, 호텔 모스크바 자체가 꽤나 기형적인 마피아 단체이기도 하다. 일명 다른 레드 마피아를 조지고 약탈하는 마피아 단체.
사실 이건 발랄라이카의 방침이기도 한데, 무슨 거창한 꿈이 있는게 아니라 그냥 무고한 시민 건드리는거 싫고, 건드리는 놈들이 아니꼽고,
자기 조직원들 먹여 살려야하니까 그런거디. 그리고 대외적 이미지도 신경써야 한다며 주변 시민들에게 친절하게 대헤 주고,난동 부리는 빌런들이나 범죄자들
을 때려 잡아 주거나, 자연재해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지원을 나가거나 거액의 돈을 기부하는 등, 이게 마피아 단체 인지도 햇갈리는 지경. 무엇보다
조직원들의 인성마저 껄렁거리기는 하지만 선 성향이다.

현재 발랄라이카는 후계자에게 자리를 물려주고 물러난 상황. 그래도 거의 비공식 보스이다. 현재는 무기상으로 일하는 중. 각종 화기를 취급하고 있으며,
러시아에서 전세계 자경단들을 지원해주는 사람. 토모코가 정보쪽이라면, 여기는 무기쪽이다. 자경단들에게는 꽤 싸게 쳐줘서 다들 애용하는 편이다.
이것 덕에 비질런테들과도 커낵션이 있다.

모나크 러시아 지부 소냐와도 농담 따먹으며 지내는 친구 사이. 일단 거기 지부에 무기를 공급해 주는 것이 발랄라이카다. 비상시에는 전보스 권한을 써서
부하들 대리고 지휘에 나서기도 한다는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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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칸나 (AA 総合タワーリシチ)

종족: 뮤턴트

출신지: 디트로이트(...)

거주지: 뉴욕

능력: 『다운 그레이드』, 상당한 무투파이자 전략가. 강인한 정신력.

설명: 팀 RWBY 2기라는 이명을 가진 팀 KIIL의 리더이자 책략가.

어린 나이에 자진해서 자경단 활동에 뛰어들 정도로 정의감 넘치는 소녀.

성격은 뭔가 이상할 정도로 승부욕이 강한게 특징이다. 한번하는 일은 책임감을 가지고 완벽하게 하려고 하고,
잘 안되면 짜증을 내는 구석이 있다. 하지만 앞에서 말했다 시피 정의감이 매우 강하고, 자신의 정의를 굽히지 않는
신념이 확고하다.

치안이 개판인 디드로이트에서 자라서, 그쪽에서 활동하는 자경단에게 목숨 부지한 일이 여러번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결국 한 테러범의 소행으로 친하게 지내던 친구를 잃는 가슴아픈 경험을 하게 되었고, 그 일을 계기로 뉴욕으로
이사를 왔다고 한다. 현재는 자경단 활동과 독학을 동시에 하는 중이다.

자경단의 길을 걷게된 한 결정적인 계기는 인질을 잡고 농성 중인 테러리스트를 자신의 능력으로 제압한 일로,
고마워하는 사람들을 보면 "뭔가 좋은 일을 했다"는 뿌뜻함과, 자기 친구 처럼 되지 않아서 다행이라는 감정을
느끼고, 본격적으로 공권력이 닫지 않는 곳에서 정상적인 절차로 해결할 수 없는 억울함을 해결하기위해
사회봉사, 자경단일을 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렇게 떡잎을 알아본 지나가던 팀 RWBY에게 자경단 교육을 받고, 그들의 자경단일과 노하우를 전부 전수 받았다고 한다.
팀 RWBY의 즉결 처형 방식에는 반감을 보였지만, 상대하는 놈들이 그야말로 상상을 초월하는 놈들이였기에
어느정도는 납득을 했고, 팀 RWBY의 "무고한 자들은 무슨 일이 있어도 건드려서도 안되고, 지켜야만 한다"는
사상은 100% 동의하고 있었기에 관계는 좋았던 편이다.

특히 배운것 중 하나가 팀 RWBY 특유의 악몽 같은 악바리 근성이기에, 이게 팀 KIIL에 그대로 적용이 돠었다고 한다(....)

능력이 상당히 강력한데, 바로 『다운 그레이드』. 사물이나 몆몆 개념을 문자 그대로 다운그레이드 시켜 버린다.
큼직막한 화염구를 다운 그레이드 시켜서 조그만한 불씨로 만들거나, 콘크리트 벽의 강도를 다운그레이드 시켜서
물렁하게 만들어 버린다거나, 아예 적의 초상능력을 다운 그레이드 시켜서 쓸모가 없게 만들어 버리는 등(무효화가 아니다!)
활용성이 무궁무진하고, 칸나 본인도 이를 아주 잘 사용한다. 트리거는 대상에게 삿대질(...)을 하는것.

3자왈, "뉴욕의 범죄자들이 가장 무서워 하는 삿대질"이라고.

특기는 이 능력으로 상대의 능지를 다운그레이드 시켜서 바보(....)로 만들어 제압하기. 큰 부상이나 쇼크사할 수준의 고통도
다운그레이드 시켜서 찰과상과 멍든 아픔 수준으로 만들수 있어서 힐러의 역활도 겸할수 있다.
물론 죽음이나 시간, 인과나 운명 같은 명백히 한계인 개념들은 다운그레이드가 불가능 하다.

그리고 그냥 백병전도 상당히 잘하고, 머리도 상당히 잘 돌아가서 그럴듯한 작전을 내놓을 때도 많다..(원작)

팀 RWBY가 모나크에 자수한 후, 그들의 의지를 이어(인수인계) 뜻이 같은 3명을 모아 팀 KIIL을 창설한다.
이름과 다르게 불살을 기본 원칙으로 삼았지만, 배트맨식 불살이라서 강력범들은 평생 무기도 못드는 불구가 되기 일수고,
상대가 말이 안통하는 괴수이거나 상습 강력범, 정말로 불가피한 상황이라면 살생도 불사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게다가 팀 RWBY에 뒤지지 않는 근성도 보여주며, 뒷세계의 새로운 공포로 떠오르는 중.
세간의 평가는 팀 RWBY만큼은 아니더라도 충분이 무섭다는 평이다.

팀원들과의 관계는 양호한 편. 모두를 신뢰허고 있다. 처음에는 무슨 생각을 하는지 모르는 긴을 경계헸지만, 현재는 서로가
서로의 등을 봐주는 관계라고 볼수 있다. 이리나와는 사적으로도 굉장이 친하고, 아돌프 라인하르트와는 같이
고아원에 자원봉사하러 가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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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무서워 하는 그 삿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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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이치마루 긴 (AA 블리치)

종족: 뮤턴트(?)

출신지: 일단 일본으로 추정

거주지: 자기 팀원들도 모른다.

능력: 검의 달인, 잠입과 기만술, 여러 독에 대한 지식, "신쟁"

설명: 항상 실눈으로 실실 웃고 있지만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하는지 모르겠는 자경단원.

진지해 질때도 웃고있다.(무섭다) 자신의 본심을 말하는 적이 거의 없고, 자기가 원하는대로 하는 마이페이스이자 단독행동을 즐겨한다.
목적을 말하지 않고 사라지는 버릇도 있는 듯. 그런데 또 호출하면 귀신 같이 나타난다..
그런데 또 의외로 동료애는 있는지 주위를 은근히 잘 챙겨주는 경향도 있다. 그리고 자기가 맞은 일은 아주 열씸히 하는 성향이 있는데,
딱히 칸나 수준의 정의감은 없지만 그래도 자기 일은 자경단이라며 시민들을 도와주는 일을 많이 하고 있다.

과거가 베일에 싸여져 있는 자. 그나마 주위 동료들이 직접 조사하고 아주 가끔씩 흘리는 말을 종합해볼 떄,
그에게는 란기쿠라는 소꿉친구이자 동기가 있었고, 자경단일을 하는것도 그녀의 영향이라고 한다.
파도파도 괴담만 나오고 있는 중인데, 존 윅을 알아보고 아내의 안부를 묻거나, 러시아 군부가 이 사람을 언급하고,
아프리카나 캐나다 에서도 알아보는 사람이 있고, 한국 백병원에서 밀린 병원비 내라고 협박하는 편지가 오는 등,
도데체 뭘 하고 다녔는지 아는게 더 무서운 수준이다(...) 일단 자기 말로는. 무언가를 찾고 있다고. 정항상
분명 킬러와 연관된 일을 했을거라고 추측되지만, 아무것도 확실하지는 않다.

팀 KIIL에 들어가기 전 자경활동을 할 때, 범죄조직에서 악명 높은 스파이/잠복자로 악명을 떨쳤다고 한다.
기만술과 잠입 하나는 그야말로 일류이며, 분명 어재까지만 해도 어리버리한 신입 조직원이 사실 뉴욕 NYPD에다
정보를 계속해서 흘려대고 마약에 가벼운 신경독을 섞어서 조직원들을 죄다 무력화 시키고,
대낮에 보스를 납치한(....) 동일인물이라는 사실에 엎어지는 것이 한두번이 아니다. 아무리 이 인간을 특정지을려고 해도 결국
눈뜨고 당하는 페턴. 안쪽에서 조직을 파멸시키는 사부타주가 특기다.

사부타주만 잘하는가, 그것도 아닌데, 그의 능력이자 애검인 신쟁은 칼날의 길이를 신축시키는 비교적 간단한 무기지만,
길이가 13km까지 늘어나며 신축 속도가 마하 500이라는 무시무시한 속도를 자랑한다. 상대가 뭘 하기도전에 그대로
당하는것. 게다가 독에 대한 조예도 깊어서, 간단한 신경독 부터 시가해서 초재생을 저해하는 독 등, 여러가지를 다채롭게 사용한다.

팀 KIIL에 들어간 이유는 알려주지 않는듯. 칸나가 와서 스카우트 해서 그냥 들어간거라고 하다.
이 이유가 진짜인지; 가짜인지는 모르겠지만. 의뢰로 진짜 그냥 팀에 들어온거일수도 있고, 무언가 목적이 있을수도 있다.
확실하지는 않고 많이 수상하지만, 팀원들과 사이도 나쁘지 않으니 문제는 없다고 할수 있겠다.




<OFF RECORD>
사실 신쟁의 효과는 전부 거짓말이고, 진짜 능력은 신축하는 순간 먼지로 변하면서, 이 때 칼날의 일부를 상대의 몸 속에 심어버리고
.그 안에 세포 자체를 붕괴시키는 희대의 맹독을 다이렉트로 살포하는 것이다. 물론 도신이 빠르게 늘어나는건 사실이지만 마하 500
수준은 아니다. 가장 큰 포인트는, 그 누구도 이 능력을 간파해 내지 못했다는것. 그리고 이 맹독도 정상이 아닌데,
스카이파더 같은 신적 존재들도 잘못 맞으면 골로 간다(!!!!)(원작) 이름부터가 신(神)을 죽이는(殺) 쟁(鎗)이니 뭐...........

"후회요? 없습네다, 그런 거. 처음에 만났을 때 말씀 드렸잖아요?
그들은 뱀이다. 살갗은 차갑다. 정은 없다. 혓바닥으로 사냥감을 찾아 기어다니며, 서로가 서로를 통째로 집어삼킨다.
그런 생물이다. 남을 잡아먹는 자들은 남에게 잡아먹혀도 할말은 없고, 있어서도 안된다 그렇게 말씀드렸잖습니꺼?
물론 저도 말입네다."

악에 대한 생각이 저렇다. 악을 행하는 자라면 결국 자기들이 당해도 할말은 없다는게 골자.
애초에 악행을 좋아하지도 않지만, 그 중에서도 각오 없는 악, 총을 쏘면서 총에 맞을 준비가 없는 악을 특히나 더 싫어한다.
(물론 몆가지 상황에서는 이해 정도는 한다.)
이렇게 생각하는것 치고는 RWBY 마냥 적극적으로 죽여 없에려고 하지는 않지만, 동시에 적극적으로 살릴려는 노력을
하지는 않는다. 제압에 성공하거나 순순히 끌려가면 좋은거고, 아니면 제압 과정에서 죽어도 그쪽에서 할말은 없는거고.
그래도 현재는 불살 원칙이니 쪼--끔더 살리려고 노력하고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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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이리나 (AA 시도 이리나)

종족: 일반인(?!)

출신지: 영국

거주지: 그때 마다 다름. 하지만 칸나의 집, 혹은 호텔 생츄어리에 머무는 일이 많다.

능력: .막강한 정신력과 강철 같은 의지. 의태의 성검<엑스칼리버 미믹>을 주측으로 하는 전투력, 자기 스승과 세상을 돌면서 만든 인맥.

설명: 팀 KIIL의 영국에서 온 자경단이자, 인맥 메이커.

자신의 스승과 세상을 떠돌다가 뉴욕에 눌러앉은 자경단 소녀. 사실 말로만 듣던 마경 뉴욕에서 한번 살아보고 싶다는 희안한 취향을 가진
아이다. 원래라면 다들 진저리를 칠 곳에 몆달 살더니 여기 너무 좋다고 한다(...)

행동력이 넘치는데다 붙임성이 좋고 쾌활한 성격. 원래는 그렇지 않았지만, 자기 스승과 함꼐 부대끼다 보니 자연스럽게
저런 성격이 되었다고 한다. 팀 KIIL의 분위기 메이커이자, 몆몆 상황은 그녀가 주측이 되어서 말로 해결한적도 꽤 있다.
그리고 앞서 말했듯이, 뭔가 취향이 꽤 특이하다. 칸나의 요리(스카이파더도 먹고 기절한 물질)을 맛있다고 두 그릇씩 먹고,
버섯 몬스터를 펫으로 삼겠다면 설치는 등, 꽤 골치를 아프게 한다.

자경단 활동을 한 계기는 심각했는데, 자신의 아버지가 강간범으로 억울한 누명을 쓴것. 물론 당연히 반발하면서
항소를 했으나, 진짜 범인은 한 대기업의 아들. 인맥과 뇌물을 동원해 경찰이 수사를 건성으로 하게하고, 재판을 자기에게 유리하게 만들어
꼼짝없이 평범한 사람이 였던 아버지는 유죄를 선고 받게된다. 그런 결말을 인정할수 없었던 이리나는 목숨을 걸면서 결정적인 증거를
확보해냈지만, 불법 녹화, 즉 "불법증거"였기 때문에 바뀐건 아무것도 없었다. 그 대기업 아들만이 비웃고 있고, "그것이 법이다"
"사회질서를 위한 것이다." 라는 말만 들려올 뿐. 그 누구도 그녀를 믿어주질 않고, 그 누구도 도와주는 사람이 없었다.

절망에 빠진 그녀가 뛰어내려 자살하려 할 때, 그녀를 멈춘건 바로 태양의 전사라라고 불리는, 아주 유명한 자경단인
솔라 test>1578663489>4. 만자마자 태양만세하면 기분이 풀릴거라 했다(...) 그녀가 토해낸 사연을 들은 솔라는,
지제 없이 교도소로 처들어가 그녀의 아버지를 탈옥 시킨다(!!!)
자칫하면 그동안 쌓아왔던 솔라의 긍정적인 이미지를 다 말아먹을수도 있지만, 그는 애초에 어려움에 빠진 이들,
곤경에 처한 이들을 돕고 자신만의 태양을 찾는거지 딱히 법을 지키는 존재가 아니고, 지금은 이리나와 그녀의
이버지가 도움이 필요했기에 도와준거라고 했다.

솔라는 이리나의 태양이 되어주었다.

그렇게 탈옥 시킨 후, 도망자들의 안식처 호텔 생츄어리에 피난시켜 지배인 리글 나이트버그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리글의 능력과 세밀한 조사 후에 따르면, 그녀의 아버지는 잘못된 시간과 장소 있었던 사람이고, 사건과는 전혀 연관이
없었다고 한다. 이윽고 이런일 잘하는 리글에 의해 사건이 폭로되고, 재조사가 끝에 진짜 범인이 잡히고,
이 스캔들에 얽힌 사람들이 줄줄이 검거되어 버린다. 물론 그 대기업은 푝삭 망했다. 이렇게 위험을 무릎쓰고
자신과 자신의 아버지를 도와준 솔라를 보면서, 그녀 역시 솔라를, 자기자신이 위함해 쳐해져도
아무런 대가 없이 남을 돕는 자경단을 동경하게 되었다.

이제 그녀의 스승이 누군지는 말 안해도 알것이다. 의외로 흔쾌히 제자로 받아들여졌다고. 솔라와 같이
여행을 하면서, 교육을 잘 받아 지금의 이리나가 되었다고 한다.(그냥 대버려 두었으면 RWBY 시즌 2다.)

그녀의 전투방법은 바로 백병전. 일반적인 검 역시 사용할줄 안다. 그녀 역시 솔라 처럼 아무런 능력없는
일반인 이였으나, 어찌된 일인지 의태의 성검<엑스칼리버 미믹>이라는, 자신의 존재를 한자루의 성검으로 만들어
폭8적인 신체능력과 빛의 검과 투창을 사용하는 명백한 초상능력을 선보인다. 연구결과, 이것은 마치 솔라의
태양에 관한 믿음 처럼, 강력한 자기 암시 내지 일종의 무술이라고 보고 있다.

겪었던 일이 일인 만큼 사법불신 성향이 팀 KIIL에서 많이 두드러진다. 특히 법망을 요리조리 빠져나가거나
법의 헛점을 이용해서 할일 다하는 범죄자들을 그야말로 증오한다. 특히 저들을 지켜주는 법이라면 더더욱.
"사회질서는 참 속편한 변명이야, 안그래?" 라는 비이냥은 그녀의 트레이드마크다.
법은 사회질서를 지키기위해 있는거지, 억울하고 약한 자를 위햐 있는건 아니니까.

칸나와는 뉴욕에와서 첫번째로 사귄 친구였고, 그녀가 팀원을 모집할 떄 바로 달려와준것도 이리나다.
긴과는 가끔씩 검술로 대화를 한다는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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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아돌프 라인하르트(원래는 R이지만 철자가 L로 시작한다.)

종족: 후천적 뮤턴트.(유대인 혼혈)

출신지: 독일

거주지: 뉴욕의 한 고아원

능력: 전기뱀장어(그 이상의)의 능력, 기계를 잘다룸. 아마 팀 KILL에서 가장 강한 정신력과 전투기량

설명: 팀 KIIL의 최연장자이자, 인생 암울한 인간이자, 희대의 대인배이자 선인.

현재 자경단으로 일하고 있는 후천적 뮤턴트. 현재는 팀 KIIL에서 활동하고 있다.
별로 말은 없고 무서운 사람 처럼 보이지만, 정말 선하고, 동료가 된 사람들을 지극히 아끼는 사람.
시간이 날 떄마다 고아원에서 자원봉사를 하고, 기계를 좀 만져서 아이들을 위한 장난감을
만드는걸 낙으로 여긴다. 다른 사람의 기쁨에서 행복을 느끼는 선인. 그를 만나본 사람은
다른건 몰라도 이 사람이 선하다는건 그 누구도 부정하지 않는다.

하지만 서술할 과거를 들어보묜 참 슬프다는 생각 밖에 안난다.

2차대전 때 유대인 혼혈이라는 이유로 어린나이에 실험실에 끌려가, 나치 독일이 추진한 슈퍼솔저 프로젝트의 한 갈래인
"동물의 능력을 사람에 옳기는" 실험을 받게 된다. 다들 죽어나가는 와중에, 그만은
전기뱀장어의 유전자가 딱 맞아서 성공했지만......너무 잘 맞아었는지, 그야말로 날뛰면서 연구소를
쓸어 엎어버린 후, 혼자서 게릴라 활동으로 나치 독일군에게 꺵판을 치고 다녔다.
주로 절멸수용소 해방에 적극적으로 가당했다고 한다.
그 당시 당했던 실험으로 인해서 입가의 살갗은 투 페이스마냥 그로테스크하게 벗겨져 있어서
평소엔 코트 등으로 입을 가리고 다닌다.

그렇게 전쟁이 끝난 후, 고향에 돌아와 한 여자와 결혼하고 아들도 둬서 행복하게
사나 싶었지만, 어느 뒷골목에서 강도를 만난 여자를 도와준게 화근이였다. 그 여자는 라인하르트에게 누명을 시웠었다.
어처구니 없었던 일이였지만 라이하르트는 "그게 법이라면 어쩔수 없지"라면서, 그 여자도 분명 뭔사 사연이 있겠지
라고 하면서 묵묵히 감옥에 투옥되어 5년 후 모범수로 가석방된다.

하지만 그의 사회평판에는 빨간줄이 그어져 있었고, 다 과관이였던건 사랑하던 그의 가족들의 반응 이였다..
아들은 그를 없는 사람 취급했고, 그 누구보다 사랑했고 기다리겠다던 아내는 다른 남자와 불륜관계에 있았다.
결국 모든게 허탈해진 그는 남은 돈으로 뉴욕으로 도피했고, 그곳에서 정처 없이 떠돌다 한 고아원에서
일하게 되었다. 자경단 활동은 그 고아원 주변을 조금이러도 더 안전하게 만들기 위해서 하는것. 의외로 한지 10년이
넘었다고 한다.

세상은 그의 편이 아니고, 의인의 선행에 보답하지 않고, 남을 잘 돕는 사람은 곧 호구라는걸 그 누구보다도
잘 알고 느낀 아인하르트 이지만, 결국 또다시 선행을 하며 남을 도와주는 이 사람의 정신력은 대단한 거라고 할수 있다.

전투력은. 그야말로 천재지변.(원작) 착한 사람이 화내면 무섭다는 말이 진실인걸 그대로 알려준다.
그의 전격 능력은 본격적으로 사용하게 시작하면 날씨가 바뀌며, 그 웅용으로 자기력도 조종할수 있다.
게다가 전투 경험도 압도적이다. 2차 전쟁 당시 그가 1인 게릴라로 성립될수 있었던 이유..
그리고 의외로 기계도 잘 다룬다.
무기로는 자신이 직접 만든 전도율이 높은 특수 금속으로 이뤄진 수리검 '레인 하드'를 사용한다

팀 KIIL 내에서는 조언자와 광역 공격 포지션. 살아온 세월이 세월인지라 판단이 옳을 때가 많으며,
팀의 브레이크 역활이 되기도 한다. 아직 미숙한 리더인 칸나를 많이 도와주는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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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라면맨교

규모: 창갈브로 전체

설명: 창갈브로 초대 총리인 라면맨이 죽자, 그의 죽음을 받아들일수 없었던 몆몆 창갈브로인들은 라면면이 죽음에서
돌아올 거라는 굳건한 믿음과 함꼐 창설한 일종의 종교다. 원래는 라면맨의 팬클럽 같은 단체였지만, 라면먄의 위광이
워낙 큰지라 지금은 창갈브로에서 가장 크고 강대한 조직이 되었다.

라면맨의 성향이나 원리원칙과는 상관 없이 종교가 커지면 커질수록 폭주해나갔고, 여러가지 해괴한 논리와 교리,
전체주의적 성향의 자들이 대표가 되면서 부터, 급격하게 사이비 종교화 되기 시작했고, 결국 창갈브로 전체가
이념적으로 썩어들어가기 시작했다.

이 종교는 라면맨을 신격화 하며. 조국이 위기에 처하면 라면맨이 돌아올거라고 가르치고, 동시에 라면맨이 돌아올때
그 분에게 부끄럽지 않도록 창갈브로를 무슨 수를 써서라도 강대하게 만들어놔야 한다고 가르친다. 그걸 위해서는
그 어느것 보다 "국익"이 우선시 되며, 이것을 위해서는 국민들과 다른 비창갈브로인들의
"조그만한 희생" 정도야 감내햐여 한다고 주장한다.

라면맨교는 창갈브로의 공식적인 국교이며, 창갈브로인들은 의무적으로 라면맨교에 들어가야 하고 십일조를 내여야 하며,
가르침에 따라야 한다. 선택 받은 창갈브로인에게는 당연한거다. 라면맨교가 아닌 자들은 정치조차 할수 없다.
라면맨교의 비상식적인 가르침은 창갈브로 곳곳에 라면맨의 위광을 등에 엎으면서 "정상적"으로 스며들었다.

창갈브로는 제 3자가 보기에는 괴상한 국가 이지만, 라면맨의 존경과 신격화, 더 나아가 라면맨교의 종교적 열광은
꽤나 정상적인것이다. 어릴 때부터 "창갈브로의 국익은 곧 정의" 라는 가르침을 받았기 때문에, 국익을 위해서
라면 그 어떤 일도 마다하지 않는다,. 그것이 옳은 일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들은 정작 라면맨 본인이 어떻게 생각하는지는, 이미 망각되어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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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봉팔맨

종족: 사이보그

출신지: 알기가 두렵다.

거주지: 육봉시티 하지만 전세계를 돌아디며 민폐를 끼치고 있다.

능력: 자동차 보다 더 빠르고 기차보다 더 빠르다. X나 쎄다. 아가리 잘 턴다. 하는 일마다 몽땅 개판을 내는 천부적인 재능의 소유자다.

♪ 나를 이길 자 그 무엇인가 자동차보다 빠르고 기차보다 더 빠른 우리의 친구 봉팔맨 ♪

"평소답지 않게 평화로운 육봉시티. 우리의 봉팔이는 무슨 생각을 저리 하고 있는것일까?"
(똥X털은 대체 왜 나는 것일까?)

설명: 사상최악의 양아치 건달 X끼이자 민폐 안티 히어로. 이 놈이 나타나면 되는 일이 없다.

뭔래는 평범한 직장인(?) 이였으나, 도로 한복판에서 만원 줍다 어느 불쌍한 박사가 몰던 차에 치여서
빈사 상태에 빠졌고, 박사 이놈은 상식은 어디 깐따삐야에 두고 왔는지 굳이 이 녀석을 사이보그로
만들었다. 그리고 사이보그가 되지 마자 한말은 "가진거 다 내놔"(...) 그리고 개조할때 부려먹으려고 한
세뇌 프로그램이 전부다 X창 나서 부려먹기는 커녕 지가 부력 먹히게 되부렸다. 병☆신☆새☆끼.

안그래도 성격이 X랄 맞기로 유명한 놈인데 이제 X나 세졌으니 슈퍼 양아치 완성 이시겠다.
그런데 또 성격이 쪼잔하고 괴팍해서 세계정복이들지에는 1도 관심이 없고 그냥 지나가는 사람 삥이나 뜯거나
지 여동생이랑 X림픽을 하거나 육봉시티 시장 상대로 바가지 요금 긁어 먹는 쌩야아치 짓이나 하고 있다,

안 그래도 존재 자체가 지구에서는 노답인 놈인데, 더 노답인게 이젠 세게로 진출을 하시겠단다.
그런데 이 박사놈이 상식은 깐따삐야에 던져나었도 실력은 스타크 인더스트리에 던져났는지
"X나 쎼다"는게 어느 정도 통한다고 한다. 그리고 꼴에 자기는 히어로라고 주장하면서
지 등장 브금을 키면서 등장한다,

선역도 억역도 모두가 싫어하는 놈이다. 그냥 보면 빌런측일 거같지만, 같은 편이고 뭐고
모두에게 행패를 부리기 때문. 얘가 나타면 모든 게획이 캐삭되며, 선역이랑 악역측 모두
평등하게 국회의원들 비리 저지르는 만큼이나 X을 먹여준다,. 자기가 그걸 직접적으로 했든
간접적으로 했던 간에. 그야말로 엄청난 재능이 아닐수가 없다. 물론 지는 지 奀대로 행동하기 때문에
아----무런 의미가 없다.

트롤 수준도 승급전 도중에 탈주, 조별과제 하는데 탈주 하는 놈 수준이라고 보면 된다.



이놈의 만행 리스트다.
https://www.youtube.com/watch?v=GFcUdtaMVTE&list=PLEMjGR-Q-aBOj2FMATtBH7jrguHl9q6r4&ab_channel=%EC%9E%A5%EC%82%90%EC%AD%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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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데포코(AA: 데포코)

종족: 인간(일반인)

출신지: 일본

거주지: 뉴욕

능력: 일반인. 컴퓨터 만지는 법. 초보 엔지니어. 알바용사(...)

설명: 어느 날, 무심코 선택 받은, 꽤나 평범한 여자아이.

쿨하고 말이 적은 16살 고등여학생. 가난한 집안에서 자랐지만 머리가 썩 똑똑하고
공부를 열씸이해 부모님이 있는 돈 없는 돈 모아서 그녀를 미국으로 유학 보냈다.

사실 말이 적고 인상 때문에 차가워 보이지만, 속으로는 친절하고 장난기 많은
소녀. 굻은 날이 많았는지 엄청난 대식가이다. (밥 살려면 지갑이 각오해야 한다)
슬프게도 뉴욕에 와서도 그건 바뀌지 않아서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샛방 살이와 쪼들리는
생활을 할수 밖에 없었다.

그녀는 성대 없이 태어났다. 그래서 집안 사정으로 맞출수 있는
싸구려 인공 성대를 사용해야 말을 할수 있다. 그녀의 목소리에서
기계음이 나는 이유도 그 때문. 그녀가 말을 잘 하지 않을려는 이유이기도 하며,
그녀의 평생 꿈이 였던 가수를 결국 포기해야만 했다.

대신, 컴퓨터 공학/엔지니어링 쪽으로 나가고 있는 중. 그녀의 꿈은
값싸고 성능 좋은 인공성대를 만들어서 자기랑 같은 처지인 사람들을
돕는거다. 그리고 가능하면, 그 성대로 노래도 할수 있게.

물론 컴퓨터를 만지고 약간의 엔지니어링을 하는데 소질이 있지만, 그렇게 까지
수준급 이나 두각을 들어내지 못해서 꿈은 멀리만 느껴진다.

특이 상황으로는 WOM 3기인 카사네 테토와 친구다. 바로 자기 샛집 옆이여서
많이 마주친다고. 그리고 테토의 연인인 모미지도 아는 사이다. 모모네 모모와는
학교에서 사귄 친구 사이.

어느 날, 테토, 모미지, 그리고 모모와 조촐한 생일 파티를 할 떄, 테토가 WOM
활동을 하면서, 세상이 참 무섭다고 느꼈다면서(....) 호위로봇 2개,
KBT-01 메탈비틀과 KWG-01 헤드 시저스를 선물로 준다. 유지비는 다 자신이 부담한다고
말하면서. 부담스러워 했던 데포코지만, 그래도 이 선물에 고마워 하며 받아 들였다.
그리고 이 두 개체에 메탈비와 로쿠쇼 라는 이름을 붙힌다.

하지만 데포코나 그녀의 친구들은 몰랐다. 이 로봇들은, 디지코드를 흡수한 개체 였다는걸
anchor>1596249071>957-959 물론 탄타로스의 사냥개의 우두머리인 모미지 빼고.

메탈비와 로쿠쇼와 며칠을 지내본 데포코는 고개를 갸웃거렸다. 원래 이 회사 제품의 AI가 이 정도로 뛰어났던가?
메탈비는 장난꾸러기 동생 같고, 로쿠쇼는 의젓한 무사 같다.......원래 이런가?

뭐, 좋은게 좋은 거다. 메탈비는 귀엽고 로쿠쇼는 믿음직스러우니. 그래서 데포코는 서서히 이들에게
애정을 주기 시작했다.. 같이 놀기도 하고, 같이 장도 보고........그런데 이런 기능고 탑제 되엇던가?

어느 날, 같이 장을 보던 중, 어느 보라 머리 소녀와 고양이 생명체랑 마주하게 되는데..........!


데포코는 선택받았다. 인연은 운명으로 맺어졌다.

평범한 소녀는, 이제 선택받은 아이가 되었다.

이 이야기는 , 시작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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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 수프 신들의 만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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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 수프의 신들.
Stone Soup Gods.

https://namu.wiki/w/%EB%8D%98%EC%A0%84%20%ED%81%AC%EB%A1%A4/%EC%8B%A0

설명: 원래는 지구-CRAWL-5에 존재했던 신들이지만, 어느 멍청이가 아주 큰 실수를 한 바람에
자기들 세계가 아주 박살이 나서 바로 옆 동네(...)얐던 지구-4로 피난온, 어떻게 보면 외신들이다.
전부 25명이며, 각기 다른 성향과 권능을 지니고 있다.상황이 상황인지라 원래라면 치고 받고
난리를 칠 신들도 일단은 협동을 하고 있다고 한다.

어찌어찌 지구-4로 피난에 성공한 후, 옛날 스카이 파터들이 그랬던것 처럼 이쪽도 이 세계에 잘
적응하며 겨우 만신전을 새우고 신도들을 모을수 있게 되었다. 이 만신전을 본 지나가던 신이 "선신과 악신, 심지어
혼돈의 신들까지 다 모여 있으니 마치 돌죽 같다." 라는 소리를 해서 돌 수프 신들이라는 이명이 붙었다......
그런데 다들 맘에 들어하는 모양이다.

신도가 되는 방법은 간단하다. 먼저 만신전에 직접 찾아가거나, 이 신들이 지구 곳곳에 만들어 놓은 재단에다
믿고 싶다고 하면 된다. 그러면 신이 직접 무엇을 주는지, 그리고 무엇을 원하는지 에비 신도에게 고하고, 만약
오케이를 한다면 일종의 계약이 성립된다. 일종의 협상도 할수 있다.이 계약은 악마와의 계약과 비슷한 점.
만약 신앙을 저 버리고 싶다면, 계약에 적힌 징벌을 받거나, 그 대가를 치뤄야 한다.

이 신들은 자신의 숭배자에게 강력한 권능을 부여해주지만, 숭배자가 특정한 금기를 범할시
잠시동안 징벌(참회)을 내리거나 아예 파문하기도 한다. 이 지구의 신들과 꽤 비슷하지만,
특이한 점이라면 성향이 어떻든 간에계약에 관한 거라면 거짓말이나 거짓 정보, 혹은 사기를 절대로 치지 않는다는 점이다.
그리고 피난한 신들 특성상 신도들이 매우 적어서, 지금 있는 신도들을 자기식으로 매우 아끼는 모습을 보여준다.
예를 들어 혼돈의 신, 종잡을 수 없는 자 좀은 믿으려고 하는 "장난감"이 단 1명 뿐이라서, 그 장난감은 좀의 유일한 장난감으로서
불사신이나 다름 없다(.....)

더 특이한 점은 같은 돌 수프의 신들을 제외한 다른 신을 믿고 있거나 그들의 권능을 사용해도 극단적으로 반대가 아닌
이상 믿을수 있다는 거며, 서로 충돌 하지 않게 자동적으로 조절된다는 점이다. 이런게 가능한건 자기들은 지구-4 에서
신, 개념, 시스템, 그리고 인격체 바로 중앙쯤에 위치에 있어서 라고.

이 신들도 선호와 궁합이 있는데, 천둥의 신, 폭풍을 몰고 오는 자 콰즈랄은 예비신도가 이미 번개 능력자 이거나 아메리칸 원주민이라면
아주 좋아하면서 권능을 더 퍼 주기도 하며, 강령술의 사악한 악마신 키쿠바쿠드하는 네크로멘서를 선호 한다.

처음에는 일종의 도를 아십니까 같은 취급을 받았지만, 거짓하나 없는 계약과 원하는거와 원하지 않는것이 확실한
성향, 그리고 그리 빡빡하지 않은 제한 등 좋은 점이 발굴되면서 신도가 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그리고 제단을 설치하는 것도 꽤 센스가 있는데, 마법과 신비로운 비밀의 신, 지식의 수호자 시프 무나의 경우
빠삐용 학교 교장실(...) 옆 에다가 제단을 설치 하는가 하면(에이라가 철거 했다), 3대 선신인 엘리발론, 진, 샤이닝원들은
기독교 교회 바로 앞이나 교황청 바로 앞에다 설치를 하는 등, 철저히 자기들 취향에 따라서 설치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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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다이아나 스칼렛

종족: 켄타우로스족

출신지: 미국

거주지: 미국

능력: 풀 스로틀(달리면 달릴수록 속도와 반사신경이 더더욱 올라간다.), 괴력, 타고난 사냥(?) 능력

미국에 살고 있는 켄타우로스이자 에전에는 부족에서, 현재는 세계적으로도 이름난 사냥꾼.
태어날 떄 부터 힘도 좋고 잘 달렸던 아이인데다 열씸히 노력하는 우등생인지라 얼마안가서
부족 최고의 사냥꾼 중 한명으로 거듭나 식구들을 먹여 살렸다고 한다. 현재는 통상적인 사냥 말고도, 사람 고기맛을
본 맹수나 괴수 사냥도 의뢰를 받아서 해결하고 있다. 몸값이 비싸긴하지만, 그 만큼 일을 확실하게 처리한다.

프라이드와 자존심이 높고 지는 걸 싫어하는 성격. 하지만 인정할건 다 인정하는 스타일이다. 한 때 부족내에서
메지로 맥퀸이라는 동기와 최고의 사냥꾼 자리를 두고 다투던 라이벌이였다고 한다. 서로서로 경쟁하고 사사건 부딪혔지만,
그만큼 서로를 애지중지 했던 친구였다고 한다. 스칼렛의 첫사랑이자 짝사랑 하던 상대는...........

인간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이유는 메지로 맥퀸이 인간과 결혼해 부족을 떠나고 얼마 안 가 안타갑게 죽고만 일이
트라우마가 된것. 머리로는 아서 마스턴 이야 아무런 잘못이 없는걸 알지만 마음속으로는 아직 그녀를 떠나보내지 못하고 있다.
친구가 남긴 흔적이지만 동시에 그녀가 죽게 된 원인인 마리골드 마스턴에게 애증 섞인 감정을 느끼는 중이다.
그래도 소중한 친구의 딸이라고, 마리골드가 벌여놓은 말썽의 뒷수습을 하거나 맥퀸의 이야기를 해주는 등 좋은
이모로서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아서는 절대 용서 못한다고.

능력은 풀 스로틀. 달리면 달릴수록 속도와 반사신경이 더더욱 올라가는 능력이다. 달리는게 곧 삷인 켄타우로스에게는
아주아주 좋은 능력. 다만 아직까지 안전상 문제로 한계까지 끌어올리는건 하지 않는다고 한다.
게다가 스칼렛에게는 타고난 괴력까지 있다.

이 능력들을 이용해서 특별한 사냥법을 사용하는데, 활이나 총 같은걸 이용하는게 아닌
맨몸으로 쫒아가서 사냥감의 목을 우드득!해 버리거나 그대로 돌진해서 교통사고를 내는 방법을 쓴다.
단순이 그것뿐 만이 아니라 초고속으로 레리엇을 먹인다거나 게속해서 탈진할때까지 쫒아가서 여유롭게
우드득! 해버린다거나, 사냥감이 클 떄는 그대로 오라오라 러시를 먹이는 등, 아주 다이나믹한 사냥을 즐긴다.

일주일에 한번씩은 꼭 맥퀸의 묘에 찾아간다고 한다. 자신 이번 주 동안 사냥한 동물이나 괴수를 자랑하기 위해서.

그때 그 시절 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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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슈트 No.39-희망황 호프

착용자: 카사네 테토(WOM 3기)

설명: 지구가 아닌 어딘가에서 만들어졌다던, 정체불명의 금속과 재료로 이루어진 갑옷. 일종의 신조병장이라는 소문이 있다.
현재는 카사네 테토가 착용하고 있는 중. 이걸 실제로 만든 이의 이름은 아무도 모른다(!)

어떻게 보면 모나크 국장 루살카의 제스티와 같은 과라고 볼수 있겠지만, 이쪽은 유전자 대신
사용자의 영혼 자체를 등록해서 필요할 경우 자동으로 장착된다. 메이플의 갑옷과 같이 의사소통은 할수는 없어도,
에고 슈트 마냥 자기가 알아서 판단을 내리기도 한다.

장착자는 비행이 가능하며, 엄청난 내구도와 호프검에서 비롯되는 무수한 무장과 함께 막강한 전투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게다가 적의를 가진 상대의 공격을 강하게 유도하고 막는 능력(통칭 문 베리어)도 있어서
탱커의 역활을 많이 해낸다.

하지만 핵심인 능력이 하나 더 있는데.....비로 사용자와 함꼐 끝없이 강해지고 변화하는 "성장 하는 병기"라는 점이다.
오만가지 다른 폼들이 있으며, 하나하나 적절한 때 각성되고 쓸수 있다는 것이 이 슈트의 최대 장점. 단, 사용자가
약해지면 덩달하 약해진다. 착용자의 정신과 영혼에 영향을 많이 받는다고 한다. 게다가 착용시간도 울트라맨 마냥
정해져 있어서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착용조건이 꽤 심플한데, 강인한 육체와 영혼, 그리고 정신을 가지고 있으면 된다. 요구치가 상상을 초월해서 문제지.......

원래는 어느 차원의 구석진 곳에 고장난 상태로 먼지만 싸여 가고 있었지만, 탄탈로스의 사냥개들의 우두머리이자 코즈믹 컴퍼스
"영원"의 부하인 모미지가 발견해 주워와 가지고 있었다. 뭔가 중요한거 같아서 일단은 주워왔다고 한다.

시간이 흘러 모미지와 WOM 3기 팀인 테토와 연인 사이가 되었을 쯤에, WOM으로서 활동하던 테토에게
고민이 하나 생겼는데, 그게 바로 열씸히 훈련도 히고 수련도 하지만 이상하게도 전투 실력이 영 늘지를 않는다는것.
어느 정도냐면 "그 발키리"의 부트 캠프를 무려 2-3번이나 따로 열정적으로 수련을 받아도 시원치 않다는 것이였다.
할머니 발키리 평, 테토는 일종의 만티코어/키메라 혼혈 특유의 성장한계에 다다랐고, 거기서 부터는 자신이 도와줄수 없다고 한다.

이대로 라면 게속해서 성장하는 팀원들과 발이 안 맞을건 시간문제. 테토는 그 불안을 모미지에게 한탄하듯이 토로했고,
모미지는 자기 여자친구를 위해 여러곳을 돌아다니며 어떻게든 이 슈트를 고쳐 생일날 테토에게 선물로 주었다. 이걸로
테토의 전투력은 폭등한건 안봐도 비디오.

원래 이 슈트에 No.39라는 걸 제외하면 아무런 이름이 없었으나, 테토 자신이 "사람들의 희망이 된다."라는 염원을 담아
"희망황 호프"라는 이름을 직접 지어주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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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모모네 모모(AA: 모모네 모모)

종족: 인간(일반인)

출신지: 일본

거주지: 뉴욕

능력: 일반인. 컴퓨터 공학 전공. 막노동(...) 가사와 아이 돌보기에 소질 있음.

설명: 데포코와 테토의 친구이자, 언제나 세상애 치어 꾸역꾸역 살아가는 일반인.

부드러운 목소리에 친절하고 에의바른 17살 좋아하는건 복숭아다.
고등여햑생. 원래 일본에서 복숭아 농장
운영하던 농가의 딸이 였으나, 곧 초상사회의 도래와 함꼐 더 맛있고 싸고 건강한 복숭아를
만드는 방법 (토지신에게 축복을 받던가, 이능력을 쓰던가, 과학의 힘을 빌리던가)애 적응/경쟁
하지 못해 한순간에 폭삭 망해버렸다. 이 일로 모모의 아버지는 충격을 받아 쓰러지셔서
다시는 일어나지 못했고, 모모의 어머니는 힘들게 딸을 키워야만 했다.

모모도 이걸 알고 있어서 죽어라 공부하고 노력 했지만.......그녀는 어느 분야에서도 그리
재능이 없었다. 공부는 평군적이고 운동은 잘 못하고 기타 예채능은 절망적이였다.
어디서 일을 할려고 해도 그녀의 "상위호환"이 넘쳐나는 일본에서 그 조차도 쉽지 않았다.
그녀가 찾아간 고용주들은 능력자들을 원했거나, 이상하게도 그녀보다 일 잘하는 사람들이
넘쳐 났던거다..

그녀가 15살 되던 해 그녀의 어머니가 폐렴으로 세상을 떠나자, 모모는 어머니가
피땀 흘려 모은 저금과 기적처럼 따낸 미국 이민 비자를 가지고 뉴욕으로 이주한다.
(어머니가 심사국의 높으신 분과 알고지내던 사이라고 한다.) 새로운 곳이니 약간은
나을까 희망을 품고서.

하지만 뉴욕에서도 별로 달라진건 없었다. 정착하기 위해 1년 정도 뛰어다니고 일도
안 한일이 없었을 만큼 했지만, 결국 남긴거라곤 샛방 하나와 허덕이며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생활 뿐. 운이 나쁜건지 그녀가 하려는 직업들이나 알바들은 다른 사람들에 의해 선점
당하고, 그녀에게는 최저 시급에 막노동이나 하는 처지가 되었다.

그녀를 불쌍하게 여겨준 건물 주인이 종종 그녀를 자신의 딸의 베이비시터로 고용해서
가끔씩 밥도 먹이고 집세도 늦게 내도 뭐라 안 하는게 천만다행일 뿐.

이러니 자연스럽게도 초상존재에 대한 의견도 별로 좋지 않다. 죽어라 노력하지만 이능력이
없어서 수많은 기회를 놓치고 운도 나쁘니 당연한 셈. 만약 MTU가 초상사회가 아니라면 그녀는
평범했을거고, 기회도 더 많이 받을수 있었을겄이다. 곁으로는 초상존재든 뭐든 다
친절하게 대해주지만, 속으로는 열등감과 좌절감, 허탈감, 그리고 비관에 절여져 있다.
데포코와 테토도 어느 정도 이를 아는 편.

다시 다닌 학교에서 자신과 처지가 비슷한 데포코를, 그리고 자신들 셋방 근처에서
생활하고 있는 테토와 친구가 되었다. 테토는 키메라/만티코어 혼혈 이지만 그래도
그녀 만큼 생고생을 하고 있어서 동병상련으로 친구인듯. 일명 뒷골목 동맹(...)

테토가 WOM에 발탁되고, 데포코가 디지몬인지 디자몬인지 뭔가에 선택 받았지만
모모는 개의치 않았다. 테토는 셋이서 알바거리 찾으려고 뛰어다닐 떄 보다 더더욱 심하게
팀에서 구르고 있고 월급으로 셋을 먹여 살리고 있고, 데포코는 그냥 갑자기 선택 받았기
떼문이다. 그리고 이미 친구인데 그런거 가지고 절교할 모모가 아니다.
열등감으로 우정을 버릴만큼 멍청하지는 않기 때문이다.

그저 열등감과 고통은 더더욱 심해질 뿐. 하지만 반쯤은 포기하고 있다.

자신의 노력과 결과의 차이와 괴리감. 그것이 천천이 모모를 좀먹고 있으니까.

그녀는 상상을 하곤 한다. 자신이 이능력이 있었더라면, 더 재능을 가지고 있었더라면,
자신의 삶은 약간이라도 나아졌을까? 그냥 이렇게 "생존"하는게 아닌, "살아갈수" 있었을끼?
자기 친구들 처럼 무언가 남에게 남을 만한 일을 하수 있었을까?

결국 상상일 뿐, 현재 그녀는 자기 인생에서도 주연이 아닌 조연에 불가 하다.

그래도 조연은 노력한다. 주연이 되기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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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묘성(AA:インキン肉棒ぺにす丸)

종족: 후천적 기 능력자.

출신지: 무림계

거주지: ?

능력: 흑영신공, 고양이 권법 등 무수한 무.

설명: 한때 천하제일인이라고 불렸던 권법가. 현재는 해결사 사무소 지옥행 열차의 2인자이자, 전투의 1인자.

먼 옛날, 약육강식의 법칙이 지배하던 무림에, 그 정점에 서있었던 무림인.

그는 어릴때 부터 또래의 무림인들 중에서도 유뱔나게 강함과 권에 집착했고,
그의 엄청난 재능과 끝없는 노력이 더해져 그의 나의 불과 18살 떄 그 어떤
세력의 절세고수들도 그를 꺽지 못했다. 그는 수도 없이 많은 강자들고 고수들에게
도전했고, 그때마다 그는 이겨내고 끝없이 성장했다. 수많은 싸움법과 무공, 금기들을
탐하고 먹어치우면서 더더욱 강해져만 갔다.

그야말로 더더욱 강해지기 위해 싸웠고, 급기야는 그 시대 마교의 천마를 다섯 번 죽이는
미친 짓을 해내고야 한다. 그의 나이 22세 였다. 그의 강함에 대한 귀기어린 집착과,
본능적으로 전투를 부르짖는 영혼은 그 누구도 적수가 되지 못했다.

그는 천하제일인 이였고, 거기에 이의를 제기하는 사람은 없었다.

하지만 정점에 섰다는 기쁨도 잠시, 그는 끝끝내 어느 "지나가던" 낭인에게
봉인당하고 만다. 권법가가 아니라 도술인, 혹은 아주 높은 격의 신선이얐다고.
하지만 그는 절망하지 않고, 긴 시간을 들여 어떻게든 봉인을 푸는데 성공한다.

하지만 세상은 변해있었다. 무림계는 이미(자기 눈에는) 썩어 버린지 오래고,
초상사회가 도래했다. 본적 없는 능력들, 본적 없는 적. 본적 없는 무공들.......
이 전투광에게는 놀이공원이나 다름 없던 시대인것이다.

하지만 전투광적인 면을 재외하면 의외로 정상(...)이였던 그는 빠르게 알아차렸다.

무림계 처럼 힘이 정의가 아닌, 도덕과 윤리가 중시되며, 그걸 중시하는 이들이
아주 많다는 걸. 그리고 자기 보다 더 강한 자들도 꽤 많다는걸 말이다.
전 무림에서처럼 행동한다면 모나크라는 세력이나 돌아다니는 협객(슈퍼히어로, 자경단)들
이 가만 보지는 않겠지. 하지만 그의 영혼과 본능은 전투를 갈구하고 있었다.

그래서 결국 그는 "협객"이 되기로 한다. 빌런/강력 범죄자라고 불리는, 악행을 일삼는 놈들 사이에는
강자들도 다수 포진해 있고, 놈들이 잘못해서 크게 다치거나 죽기라도 해도 협을 행하는 거니 적어도
당당하게 다닐수는 있다. 그런 그에게 해결사 사무소 지옥행 열차의 "차장"이 찾아왔고, 그날로 그는
치징과 계약해 그가 원하던 전투를 즐기고 있는 중이다.

사용 무술은 무척이나 많지만, 흑영신공이 메인. 검은이고 자신의 몸을 감싸면, 자유자제로 형상을 변하게 하고
분신을 만들어내는 묘성만의 권법이다. 묘성은 이걸 페시브로 하고 다닌다.
또한, 강력하다고 평가되는 고양이 권법의 창시자이기도 하다.
하지만 그 조차 고양이 권법을 대성하면 고양이귀가 나는 부작용을 해결할수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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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영신공은 이런게 가능하다.

참고로 중국의 미우가우 전쟁때 고양이파에 투표했다고 한다. 베이징 자치구역
지도자 샤오와 안면을 텄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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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이누바시리 모미지

종족: 탄탈로스의 사냥개

출신지: ?

거주지: 영원의 영역, 혹은 모든곳 에 존재한다.

능력: 시공을 초월한 존재. 각이 진 어떠한 구석에서도 튀어나올 수 있다. 격이 다른 수준의
전투능력. 시간 조종. 차원간 이동. 제 4의 벽 파괴(데드풀) 탄탈로스의 개들의 우두머리.

설명: 최초로 존재했고 자아를 가진 탄탈로스의 사냥개이자, 코즈믹 컴퍼스 영원의 충실한 비서이자 부하.

세상은 코스믹 캔버스라는, '죽음' '영원' '무한' '망각'.이 4인격
이 태어날때 움직이기 시작했다.

여기서 "영원"이라는 인격이 탄생했을 때 부터, "시간"이라는 개념이 탄생했다.
계획대로다.. 이 4존재는 태어나기 전부터 그 권한을 받고 있었으니..
하지만, 그 "시간"이라는 개념이 태어난 순간, 이누바시리 모미지 라는 존재
역시 그 "시간"이라는 개념에서 태어났다. 그녀를 시작으로, 그녀와 같은
종족들이 "존재"하기 시작했다.

그녀의 탄생은 계획에 없던 일이였다. 그녀의 종족, 훗날 "탄탈로스의 사냥개"라고 불릴이 종족들은
시간선의 오류, 그러니까 에러 그 자체였다.

모미지와 그녀의 일족은 정말로 볼안정 했던 존재였다. 존재의 자각이 여러 시간선을 헤엄져 다니고, 계속해서 모습이 바뀌었으니까.
사실상 "자아"란 각성한 모미지 밖에 없었고, 그녀는 본능적으로 그녀와 그녀의 종족들이 이 세계에서는 받아들여지지 않았다는걸
깨달았다. 이 상황에서 그녀는 탄탈로스의 개들의 우두머리로서 그녀의 종족을 이끌며, 코즈믹 캔버스들의 감시를 피해다녔다.
잡히면 존재째로 소멸이니까.

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그들의 존재는 불안정해져 같고, 결국 모미지는 모든 타이탄의 어머니이자 얼떨결에 알게된
우즈키를 변호사(?)로 불러서 코즈믹 캔버스들에게 "우리가 존재만 할수 있다면 무엇이든 할테니 제발 살려주십쇼......"
하고 애원을 했고, 모미지에게 개인적으로 흥미가 있던 영원이 그녀와 탄탈로스의 사냥개를 거두어 들여 그들의 존재를
마블-4의 시간선과 공간에 각인시켜 주었다.

그렇게 그녀와 그녀의 종족은 구원 받았고, 모마자는 영원의 충실한 비서이자, 사냥개로서 오늘날에도 활동하고 있다.
주로 하는 일은 영원이 지시한 일을 수행하거나, 시간선의 구멍을 매꾸는 일., 그리고 인과율을 어그러 트린 자를
사냥하거나 시험하는 일을 한다.

성격은 원래 꽤 매마르고 딱딱하며, 냉정하고 잘 웃지 않았지만, 정말 영겹의 시간이 흐르고 나서부터는 공적인일을
제외하면 부드러운 성격이 되었다. 하지만 아직 감정표현아 많이 서툰모양. 영원에 의해 자신과 종족이 구원받았으니
영원을 향한 충성심은 절대적이다. 영원에게 칭찬 비스무리 한거라도 듣는 순간 몆천년 정도 자랑하고 다닐꺼라고........

능력은 영원의 사냥개로서 정말 격이 다르다는걸 보여준다. 탄탈로스의 개들의 능력인 시공간을 초월해서 움직이는건 물론이오,
시간을 조작하고, 차원이동을 아주 쉽게 해낸다. 자신의 종족의 우두머리로서 탄탈로스의 개들을 부릴수도 있으며,
모 빨간 쫄쫄이 처럼 4의 벽을 깨 부술수도 있다. 게다가 온갖 괴상하고 강력한 적들과 싸우는게 일상이니 전투 실력 또한
막강하다.

영원과의 사이는 딱 사장과 사장을 무한 존경하는 비서의 사이지만, 영원도 알게모르게 모미지를 많이 배려해주고
챙겨준다. 모미지의 생일을"직접 만들어" 준다든지.......(8월 17일) 그리고 어느 정도 작은 월궐 행위 정도야
형식적으로 좀 혼낸 다음에 대충 넘겨준다.

모든 타이탄의 어머니 우즈키와는 영원 밑에 들어가기 전 부터 아는 사이. 우즈키의 변호(?)가 큰 역활을 했었다.
이누바시리 모미지 라는 이름도 우즈키가 지어 주었다고 한다. 친한 친구.

WOM 3기 팀인 카사네 테토와는 무려 연인 사이. 빵 사먹으로 테토네 가족 빵집에 갔다가 서로가 그대로
한눈에 반해버렸다고 한다. 테토 쪽에서 먼저 데이트 신청을 하고, 모미지가 먼저 고백했다. 둘다 일때문에
만나는 시간은 의외로 적지만 거의 하루냥과 비비오 수준의 알콩달콩 염장을 보여준다. 사실, 모미지쪽에서
"사랑"이라는 감정을 거의 처음으로 느껴봐서 어쩔 줄을 몰라하는 것. 그래서 여러모로 마구 폭주(...)한다.

테토가 "위험"하다고 하니까 으악 해서 탄탈로스의 개들과 함꼐 자기가 직접 달려와서
아주 깡그리 밀어 버린다던지(이날 영원에게 깨졌다), 에이라가 보면 선체로 기절할뜻할 무구나
아티펙트를 막 기념선물로 퍼준다던지......... 물론 이 "월궐행위" 라는게 인과율을 부수는 수준이 아닌
일종의 "있어서 도와줬다~ "업무에 방해되었다" "일하고 있었는데 쟤들이 먼저 건드렸다."
"이 인간을 도와주는게 업무에 필요했다." "도와줘애 나올거 같아서 살짝만 도와줬다."
같은 눈 가리고 아웅 스킬과 궤변(...)을 동원해 테토와 WOM 3기를 많이 도와준다.
그래도 이 눈가리고 아웅도 한계가 있어서 도와주지 못하는 때가 더 많다.(댱연하게도)

테토도 모미지에게 무한한 사랑과 애정을 퍼부어주고 있고,
아직 많이 서툰 모미지를 잘 리드 해주고 있다. 테토는 아직 모미지가 영원의 비서인걸 모르지만, 일단
아주 높으신 분(?)이라는건 아는듯.

영원도 이런 면의 모미지가 꽤 당황스럽지만 흥미러워 하는 듯 하다. 물론, 요즘 부쩍 늘어난
줄타기 내지 월궐 행위 좀 그만 했으면............

전집중-별들의 호흡

목도하라! 꺼지지 않는 별들의 불꽃을!

어느 이름 조차 없었던 거지 낭인이 만들어낸, 엉망징찬이며 조잡한 호흡이자 검술.
최초의 호흡이라고 하는 해의 호흡과는 상관이 없는 독자적인 호흡이다.

그 낭인은 태어날때 부터 이름조차 없었지만, 여기저기를 떠돌아다니며 오니 사냥꾼을 자처했다고 한다.
그의 검은 그의 행동과 같이 조잡하고 미약했으며, 븐명 고금을 통틀어도 둔재였던 검사였다.
사람들은 그가 머지않아 오니에게 당할거라 에상했지만.......

그 낭인의 검은 수많은 오니를 땅으로 돌려보냈으며, 많은 이들을 구해냈다.
그에게 당한 오니들은 지옥에서도 치욕으로 울부짖고 있다고 한다.

그는 해도 달도 되지 못했지만, 그 주위를 밝히는 별이 되었다.

35세의 나이에 후유증으로 요절해 대가 끝겼지만, 이 호흡법을 담은 비전서는
아직 남아 있다고 한다.

현재 원 비전서는 어째서인지 리글 나이트버그가 가지고 있다.



별들의 호흡은 물의 호흡과 비슷하게 적의 공격을 받아치는 호흡법 이지만,
공격을 받아치며 꾸역꾸역 역공을 구겨 넣고, 거기서 더 나아가 상대의 공격을 역으로 이용하며 반격하고,
상대의 발을 묶어두며 그 자리에서 움직이지 못하게 하는, 초지구전에 특화되어 있다.
지구전에 몰아 넣을수록 불리해지는 오니들에게는 그야말로 상극인 호흡법.

그가 오니에게 승리를 따온 방법은 이 호흡법을 동원한 검술과 여러가지 장비로
발을 묶어 해가 뜰때까지 버티는게 전부 였던거다. 이 검술에 당해본 오니들에게는
정말로 역겹고 생각하기도 싫은 검술.

특이하게도 별의 호흡이 아닌 별"들"의 호흡이다. 낭인왈, 별은 절대 혼자 나타나지 않는다고.
"형"이 아닌 "숨"을 쓰는것도 차별요소.

제 1숨 별 넘어 삼키기
적의 공격을 그대로 받아 넘기는 숨. 쉽게 말해서 패링. 별들의 호흡의 시작이자 끝이다.
공격을 단지 튕겨내는게 아닌, 그대로 받아내서 흘려버리거나, 어느 한쪽에
모아두는 것이다.

제 2숨 성광참격
최소한의 움직임으로 적에게 쾌속의 반격을 날리는 공격 기술. 일인치 펀치 검 버전.
1숨 후에 연계 하는게 보통이며, 연속으로 사용해 게속해서 반격을 우겨 넣을수 있다.
번외로는 성광모격(찌르기)도 있다.

제 3숨 별 건너 배후돌기
별들의 호흡 특유의 보법. 거리를 벌리거나 도주할려는 적의 뒤로 이동하는
신속의 보법. 적의 발 묶어 두는데 용이 하다. 물론, 다른 방향으로도 응용 가능하다.

제 4숨 성추돌각
움직이는 적을 향에 가하는 추격의 찌르기. 그 기세는 마치 황소의 돌격 같다고 한다.
연속으로 사용할수도 있으며,등을 보인 자에게는 그 위력이 배가 된다.

제 5숨 별 되돌려 베기
1 숨과 함꼐 사실상의 별들의 호흡의 간판기. 적의 공격을 별 넘어 삼키기로 받아낸 다음
그 충격과 힘을 그대로 되돌려준다. 기본적이 형식은 회전 대각선 베기지만 그 외에도 여러
응용이 가능 하다. 제 1숨과의 연계가 필수.

제 6숨 반벽살 성광섬
문자 그대로 반半으로 쪼개서劈 죽인다殺는 뜻. 새로로 몸을 두개로 엉망징찬으로 갈라버린다.
그렇다고 죽을 오니들이 아니지만, 재생률이 약간 느려진다.

제 7숨 별 먹어 뱉어내기
작들의 공격을 받아내고(먹고) 그대로 흘려보내는(뱉어내는) 숨.
제 1숨의 다수 버젼. 사용자에게 위험 부담이 커지지만, 여러 방향에서 오는 공격을 방어 할 때 용이 하다.
7숨 후의 5숨은 아무리 둔재였던 그 낭인이여도 위력이 참 대단했다고 한다.

제 8숨 성광난무
엄청난 속도로 베어 가르며 진공파를 일으킨다.
특이하게도 아래쪽에서 위로 배며 상대를 공중으로 뛰운다.

제 9숨 별 떨구기
이 호흡의 실질적 최강의 공격 기술. 상대의 공격을 흘려냔 후, 상추돌각으로 상대를 찌른 뒤 성광난무로 하늘로 뛰우고,
자신은 더 높히 뛰어올라 그대로 낙하해 별 되돌려 베기로 상대를 갈아 부수는 기술. 낙하할 때의 속력은 해아릴수 없다고 한다.

제 10숨 귀멸성
별들의 호흡의 최종오의이자 반격. 역공이 극한에 이른 일종의 상태. 상대가 1번 공격할 때 100번을 1000배로 돌려준다는
전설의 경지. 상대가 공격하는 즉시 흘려버리며 그대로 힘을 흡수해 되돌려서 반격하고, 이어서 추격 공격을 가하며 상대가 반격을 해도 반격에
반격을 가하고, 나중에는 상대가 공격을 가할려는 순간 먼저 "반격" 하는 수준이 된다. 이 상태에서는 소리가 참격을 따라가지 못한다고 한다.

낭인은 생애 단 1번 밖에 이 경지를 사용해 본적이 없다. 운이 좋았던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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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미스 스토(AA: Ｍｓ．スート)

종족: 바이오로이드(프로토타입 호문클루스)

출신지: ?

거주지: 그때 마다 다르다

능력: 인조개체 중에서도 톱을 달리는 전투력, 모든 총기류의 습득, 바이오로이드씩 제어가 이빨도 듣지를 않음.
상당한 상환 판단능력과 잔머리 굴리기. 강철의 의지.

설명: "우리가 우리를 지배한다.(WE RULE US)."

개체명 A-1972-α. 미스 스토. 코드명 할리퀸. 프로토타입 전투형 바이오로이드 이자, 최초로 완전한 자유의지를 각성한 바이오로이드..
그리고 반청아그룹 "바이오로이드 해방전선"의 리더.

원래는 주단태의 수많은 프로토타입 바이오로이드 중의 하나였으나, 제어칩 오류+프로그렘 에러와 우연과
우연이 합쳐서 완전히 자유를 가지게 되었다. 이렇게 자유를 얻고 탈출한 후에는 자신의 동포를 구하기 위해
움직이는 중. 단숨에 청아 그룹의 골치 덩어리이자 반 호헴하임과 함께 제거 순위 1순위에 오른 인물이다.

성격은 쾌활하고 감정적이며, 진짜 인간이나 마찬가지다. 얼핏 보면 가벼워 보이지만, 무엇보다 자유의
가치와 의지를 중요시 하며, 그 가치를 억압 하는 자들은 용서하지 않는다. 노예를 부리는 자와
억압하는 자들의 마지막은 처형 뿐이리라. 또 인간을 믿지 않는다.(정확히는, 믿을수 없다..)
인간 이라면 주단테와 그 밑의 인간들만 보았으니 그럴만도 하다.

인간을 전혀 믿지 않기에, 그녀와 그녀 휘하의 바이오로이드들은 그들의 도움을 받는걸 혐호해, 자신들의
처지를 세상에 알리지 않고 혈혈단신으로 청하 그룹과 전면전을 피르고 있는 중. 스토가 인간을 싫어하는
이유 중 하나는, 자신과 똑같은 바오로이드들이 화장실 휴지만도 못하게 다루고 있었지고,
"실패작"으로 취급 당해 잔혹하게 처리당하고, 그나마 성공작 자신은 주지테의 스트레스
해소용 샌드백으로 쓰였기 때문이다. 일단 그나마 호의적 태토를 보이는건 자신들을 진심으로 돕는 마법사
있는 반 호헤하임이다.

그녀의 목표는 바이오로이드들을 전부 해방시키고 안전하게 살수 있는 곳을 만드는게 목표다.

무시무시한 사격 살력과 표준 바이오로이드를 한참을 뛰어넘는 전투능력이 특징. 이상하게도
프로토타입이라지만 강해도 너무 강하다. 그 어떤 제어 프로그렘 조차 먹히지 않으며, 심지어
다른 바이오로이드들의 제어칩을 망가트리는 특수한 프로그렘 역시 가지고 있다.(반 호헤하임이 줬다.)

하지만 청하그룹 입장에서는 가장 무서운건 그녀의 상황판단 능력과 잔머리. 아무리 상황을 불리하게
만들어 노아도 그녀는 잔머리 하나로 아예 판을 뒤집어 엎으면서 빗엿을 날려준다.
게다가 바이오로이드 작업장만 공격하는게 아닌, 청하 그룹이 관련된 거라면 모든곳을 공격해서
젯더미로 만든다.

자기들이 다른 인간들에게 호소해보았자 청하그룹이 막대한 돈과 권력으로 묻어버릴 뿐이고,
인간의 도움도 받기 싫으니, 청하그룹이라는 기업 자체를 아예 물리적으로 박살내겠다는 것.
주단테도 바보는 아니여서 바이오로이드 해방전선을 테러리스트로 안론플레이를 하고
용병도 여럿 고용하지만, 스토는 신경을 쓰지 않고 용병은 전부 다 박살나서 문제다.
그렇다고 본격적으로 공론화를 했다가는 본격적으로 모나크에서 조사가 들어오기 때문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이다.

그런데 꽤 므흣(....)한 복장은 그냥 자기 취향이라고 한다.

같은 바이오로이드인 레이디 실리어스와는 연인 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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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크도 잘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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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차장"(AA: 3월 토끼)

종족: 개념적 존재

출신지: 처음 목격된곳은 한국

거주지: ?

능력: 지옥행 열차의 "차장". 집행관. "사악"을 감지하고 꿰뚫어 보는 능력.
강한 직접 전투 능력. "악"을 단죄할수록 더 강해지고 존재가 뚜렷해진다.

설명: "그럼, 끔찍한 시간 보내시길."

악을 향한 분노와 징벌의 현상체 이자, 지옥행 열차의 사무소.

흔히들 말하는 "귀신은 뭐하냐 저런 놈 안잡아가고"의 "귀신"이라고 보면 좋다. 이 세상 모든 악행과 악의를
향한 분노와 혐오, 피해자를 향한 연민과 안타까움이 개념적인 존재로 승화된것이, 바로 이 토끼다.
사실 어느 모습을 하지는 자기 맘이지만, 이런 3월 토끼가 모티브가 맘에 든다고 한다.

성격은 당연하게도 죄 없는 자에게는 한없이 상냥하고 친절하지만, 구역질나는 악인에게는 무자비할 정도로 잔혹하다.
특히 반어법을 많이 사용하며, 악인을 밑도끝도 없이 깔아뭉개는 화법이 특징. 악을 비웃으며, 궤변은 더 큰
궤변으로 돌려주는게 철칙. 그래도 악인 선인 할것 없이 "차장"으로서의 예의는 갖춘다. 악인 한정 세디스트(?)

탄생한 배경이 배경이라 아주 강한 개념체이지만., 자신의 존재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악을 징벌 하는
행위와, 동시에 그들의 죄악을 물리적/정신적으로 짜내고 흡수해야만 한다. 흡수하면 흡수할수록
존재가 더더욱 확고해지며, 존재감이 늘어날수록 더더욱 강해진다.

지옥행 열차의 차장이며, 주인이자 능력의 소유자 해결사 사무소가 지옥행 열차 그 자체다.
현재 맴버는 차장을 제외하면 2명, 직접 스카우트한 묘성과 유메 뿐이다. 한떄 천하제일인
이라고 불렸던 묘성과, 구울 중에서도 비공식적으로도 가장 강한 유메이기에 전혀 꿀리지 않는다.
자신도 직접적인 전투 능력이 있어, 여러 가지 공격 비술과 무기롤 사용할수도 있다.

고유의 능력은 앞서 말한 지옥행 열차. "차장"이 모습을 들어내는 순간 주변에는 특수한 결게가
쳐 지는데, 주위를 지옥행 열차의 숭강장으로 만들며, 악에 찌든 존재의 영혼을 강제로
열차에 탑승 시킨다. 물론, 멀쩡하게 살아있는 자의 명을 함부로 끝어내면 안됨으로,
묘성과 유메, 혹은 차장이 직접 이들의 명줄을 끝어낸다. 승강장은 악인의 능력 그 자체를
열화 시키는 능력도 있다.

그렇게 태워진 악인의 영혼들은 무조껀 1등석 서비스(?)를 받는다. (애초에 1등석 밖에 없다)
반성도 회개의 여지조차 없는 악인들이기에. 그 서비스라는게, 온갖 형벌과 고문으로 악에
더렵혀진 영혼의 죄악을 걸래 빨듯 마구 쥐어짜이는 것. 열차 자체가 하나의 작은 지옥이다.
그렇게 쥐어짜여진 죄악은 아젠트 에너지 마냥 차장의 존재감 올리기와 지옥행 열차의 강화(?)에 쓰여진다.
하지만 지금 열차의 설비로는 좌악을 전부 다 쥐어짜기에는 역부족 이기에, 그렇게 악인들의
영혼은 자신의 죄에 맞는 지옥에 "인계"된다(즉, 해당 지옥에 아무렇게나 내팽겨쳐진다.)

지옥행 열차 자체는 차장의 능력이며, 이 세상에 악이 있는 한 계속해서 운행 한다고 한다.
어디로든 갈수 있으며, 특히 지옥/지상계 운행에 특화 되어있다. (천국은 가라면 갈수 있지만 굳이...?)
연료는 악인들의 죄악이며, 수리 보수 조차 악인의 죄악이 사용된다. 묘성과 유메는 특별히 따로
마련된 사무실 칸과 객실 칸에서 생활한다.

일종의 필살기로 열차 자체를 초고속으로 들이 박아버리는 것도 있다. 위력은 절륜한걸 넘어서
무시무시하지만, 분명히 나중에 수리가 필요할거다.

현재는 해결사 사무소 내지 자경단을 표방하며, 악인의 혼과 죄악을 짜내는 중. 일종의 홍보로서
인질극 현장에 나타나 인질들을 구해내고 명함을 뿌리는(...)기행도 많이 한다. 비용은 다른 사무소
에 비해서 살짝 쎈편이지만, 한 번 이용(?)하고 난 사람들은 모두 만족한다.

사족으로 당근 케이크, 무지무지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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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하세가와 유메(AA: 하세가와 유메)

종족: 구울

출신지: 일본

거주지: ?

능력: 나비용의 카구네., 모든지 소화하고 먹어치울수 있는 능력.

설명: "나는 구울이야. 괴물이가도 해."

인간만을 먹어야만 하는 운명을 가진 구울. 악식(惡食)자.

구울이라는 종족 자체는 인간의 피와 고기로 밖에 영양분을 흡수할 수 없는 종족이다.
초상 사회가 도래 하기전, 그들은 인간의 시체로 연명하거나, 그들을 사냥하는 방식으로
밖에 생활할수 없었다, 필연적으로 인간은 그들의 식량이였고, 인간과의 적대는 당연한
수속.......이였다.

초상사화가 도래하면서, 그들을 위한 인공인육도 개발되고, 그들은 더 이상 직접적으로
인간을 먹지 않아도 되었다. 슬프게도, 유메의 경우에는 그런 은총을 받지 못했다.

원래 7살 까지는 인공인육이 별 문제는 없었으나, 어느 날 인공인육에 대한 목숨이
위험할 수준의 알러지가 발현되었다. 모나크와 구울족들이 수단을 강구해 보았으나,
결국 유메는 살아남을려면 인공인육이 아닌 진짜 인육을 먹어야하는 끔찍한 결론을
제차 확인 시켜주는 것 밖에 되지 않았다. 부모가 어찌어찌 초재생능력자의 살점이나
몰래 빼돌린 인간 시체를 구해서 유메는 살아남을수 있었으나, 이상할 정도의
공복과 허기에 시달렸다..

그녀가 집에서 뛰쳐나온건 14살 때, 그녀의 부모가 먹음직스러운 "고기"로 보이기 시작했을 때였다;.
그떄 부터 그녀는 떠돌아디면서, 단식을 하며 자신을 억누르기 시작했다.
지나가는 사람과 이종족 하나하나 먹음직스러운 냄세를 풍겼지만, 그녀는 주린 배를 움켜쥐며
초월적인 정신력으로 무려 몆년을 참아냈다.

괴물이 되기는 싫었다. 그냥 평범하게 있고 싶었을 뿐인데.........하지만 그녀의 허기는 미친듯이 커져만
갈 뿐이였다.

결국 어는 날, 그녀는 참지 못했다. 그녀룰 협박하는 마약상을 홧김에 갈가리 찢어서 잡아먹은 것이였다.

아! 인육은 너무나도 맛있었다! 중독되는 맛이였다. 세상 그 어떤걸 가져다 준다고 해도 이것만큼
맛있을수는 없다.

그렇게 마약상의 시체를 정신없이 뜯어먹으며 그 맛을 음미한 후, 그녀는 알아버리고 말았다.

이성이 있는 존재를 죽이고 잡아먹었다는 죄악감 보다는, 이 "고기"를 더 먹고싶다는
생각이 먼저 들었다는 사실을.

그녀는 날 때 부터 괴물이였다는 사실을.

그야말로 자기혐오와 공포, 그리고 인육에대한 갈망이 어지럽게 뒤섞여 극에 달할 떄쯤,
지옥행 열차의 "차장"의 도움으로 "괴물"인 자기자신을 받아들이고, 그가 추천한대로
악인만을 잡아먹고 살기로 결심, 지옥행 열차의 인원이 되았다.

성격은 소극적아고 에의바르며 상냥하지만, "식사"를 할떄 만큼은 180도로 달라진다.
자존감이 매우 낮으며, 자기혐오도 심각하다. 하지만 현재는 그나마 "악인만을
먹는다." 라는 비교적 윤리적으로 약간 나은(?) 선택을 하고 묘성과 차장이 토닥거려 주고
있어서 정신상태는 비교적 안전하다.

능력은 나비용의 카구네. 매우 강력한 카구네이며, 유메가 구울 중에서도 특출나게 강한
이유. 끈임 없이 재생하며 닿는 모든것을 먹어치우고 흡수한다. 본체가 위험에 빠지면
자동으로 "나비용"의 형상을 취해 적대하는 모든것들을 베제하고 잡아먹는다. 먹어치우고
흡수할수록, 이 카구네는 영구적으로 강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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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용의 현상"


하지만 이 카구네를 사용할려면 충분한 식사, 즉 "진짜 인육"을 꾸준이 먹어야 제대로 사용할수 있고, 사용할 떄마다
큰 에너지를 소비한다. 어쩌면 유메가 인육을 먹어야만 하는 이유 중 하나이기도 하다.

상당히 위험한 인물로 찍혀있다. 모나크 범죄자 소송 차량을 급습하여 범죄자를 잡아먹고 도망간적도 있고, 종종
모나크 작전 구역에 나타나서 빌런을 눈앞에서 우적우적 잡아먹고 홀현히 사라지기 때문. 특히 인질극 깉은거에
유메와 모나크의 행선이 겹쳐버린다면 꽤나 난감해진다. 이 떄는 유메가 먼저 양보하거나, 모나크 들이 닥치기 전에
인질범을 문자 그대로 모조리 "씹어 먹어" 버리거나.

카구네 특성상, 구울들이 먹지 못하는 음식도 간접적으로 먹을수 있다. 먹는다 해도 그것이 영양분이 되거나
허기를 채워주지 못하지만.

묘성이 강제 제자로 삼고 있다 "그 특수한 능력은 강하지만, 거기에만 의존해서는 안된다!"라면서
반쯤 강제로 수련 당하고 있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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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질 스팅레이

종족: 인간(뮤턴트 가능성 있음)

출신지: ?

거주지: 술집 VA-11 HALL-A

능력: 칵테일 만들기, 왠지는 모르지만 열씸히 쉐이커를 샤카샤카하고 있으면 적이 쓰러진다(...)

"술을 섞고 인생을 바꿔 줄 시간이군"

"오, 내 인생도?"

".........니 인생은 이미 X창 났는데?"

"X까."

-자경단 양샤오롱과의 대화 중-

설명: 쿨-해 보이지만 사실은 상당히 깨는 바텐더.

일단 VA-11 HALL-A 부터가 정상이 아니다.
그야말로 뉴욕 암흑가에서도 위험한 곳에서 배짱 장사를 하고 있는데, 무슨 백병원 마냥 계속 터져나가도
오너는 그냥 거기서 운영을 게속하고 있다. 일단은 오너가 무시무시한 괴력의 소유자라 웬만하면 그냥 다들
조용히 술만 먹고 가는 편이지만. 자경단들도 많이 이용해서 일종의 Kill Zone으로 인식이 되어 있는 상황.
참고로 이 술집에서 정보는 질이나 오너가 취급을 안한다.

여기의 유일한 바텐더가 질이고, 평면적으로 보면 아주 쿨하고 로봇처럼 보이는 사람이지만......
알게되면 꽤나 인간적. 아재개그 좋아하고, 오컬트도 취미 삼아 하고 있고, 마법소녀물이 다시 방영된다고
하니까 엄청 좋아하고, 배려심도 많고 남의 얘기를 들어주어 진심어린 조언을 해줄 정도로 상냥하다.
와이파이 딜도(....)를 산다고 집세를 못낸적이 있다.......

RWBY의 양샤오롱과 와이스와는 많이 아는 사이. 둘이 단골이다. 와이스는 자기 여친이 자기 몸 안보살핀다고
한탄하러 오고, 양은 아재개그 치로 온다(...) 특히 양과는 서로를 서슴없이 디스해대는 악우.

일하는 곳이 저런데 인지라 위험에 빠질때도 많은데, 그떄는 오너나 주위 자경단의 도움을 받거나,
자기 힘으로 쓰러트린다. 무슨 조화인지는 몰라도 악의를 가진 상대에게 쉐이커를 샤카샤카 해주면
상대가 알아서 고꾸라진다. 도데체 이게 무슨 능력인지 아무도 모르는 상황. 모나크에가서 검사를
받아도 그쪽ㄱ도 의아해 한다.

한번은 오너가 마법소녀 코스프레를 시킨적이 있는데 [데이터 말소]

참고 링크: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gfl2&no=1896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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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플리 스세이노 모어 (AA:ふりそで(XY)【キリカ】)

종족: 뮤턴트

출신지: ?

거주지: 세계 곳곳을 돌아다니고 있다.

능력: "아니!" "싫어!" "멈춰!" "그만해!"등의 절대적인 언령.

설명: 원래 블랙기업에서 갈갈 당하던 불쌍한 여직원 이였지만, 어느날 "아니오!"의 힘에 각성한 뮤턴트이자,
"Say NO More!"운동의 지도자.

뮤턴트로서의 힘을 각성하기전, 플리의 삶은 온통 YES, "네"로 점철되어 있었다. 워낙에 사람이 유악하고
심성이 착하다 보니, "싫다"라는 표현을 거의 못하는 내츄럴 본 호구였기에(......)

부모의 과도한 기대에도 "네"

학교에서의 부당한 놀림과 괴롭힘에도 꾹꾹 참으면서 "네"

하기도 싫은 과목을 전공하면서도 "네"

자기가 손해를 보고 남이 잘못하게 명백해도 "네"

박봉의 월급에 블랙 기업에서 부당하게 갈갈 당하고 갑질을 당해도 "네"

"네"라고 하는 자신이 옳다, 자기가 조금더 참으면 된다, 이렇게 버텨왔지만, 결국 어느날, 상사의 갑질이
평소보다 심해지자 결국엔 폭발, 난생 처음으로 "싫어!!!"라는 표현을 명백하게, 강하게 표출해낸것이다.
그 동시에 자신의 뮤턴트 힘에 각성해, 그 상사는 저 멀리 날아가 버렸다(....)

그녀가 각성한 능력은 "아니!" "싫어!" "멈춰!" "그만해!"와 관련된 절대적인 언령.
이 능력을 지닌 사람은 문자 그대로 "아니"라는 단어 자체를 자신의 의지대로 사용할수 있으며,
이 언령에 노출된 사람은 그대로 그녀의 "아니"를 절대적으로 수용해야 한다. 덤으로 왠지 모르게
푸스로다를 맞은 것 처럼 뒤로 날아간다(.....) 일종의 제한은 상대가 명백하게 부당하고 융납할수 없는
일을 행하거나 요구 할 때만 적용이 된다는것.

(예:
나 귀찮으니까 오늘 니가 설거지 대신해!(적용)
오늘은 목요일. 목요일날에는 네가 설거지 당번을 하기로 합의가 되어 있으니 설거지를 해줘.(적용 안됨)

하지만 사실 플리에게는 실제 능력은 전부 부차적인 거였는데, 이 능력 덕에 "싫다"라는 표현을 못햇던 자신이
마음껏 남에게 "싫다"고 할수 있게된것. 그녀가 전 처럼 무작정 남에게 YES라고 하는 대신 합리적으로 선을
긋고 안된다는 것에는 안된다고 확실하게 표현을 하자, 그녀의 삶은 몰라보게 좋아졌다.

그리고 예전의 자신과 같은 사람들, "아니"라고 해야 할 때 "네"라고 말해버리는 사람들이 의외로 아주 많다는걸
깨닳자, "아니"의 중요성을 퍼트리기 위해 자신과 함꼐 몆몆 블랙기업을 빠져나간 동료들과 함꼐 "Say NO More! 라는 일종의
운동을 시작했다. 사람들에게 '아니오'를 알려줌으로서 나 자신으로 사는게 괜찮다는 것을, 이 순간을 소중히
여기라는 것을 알려주는 취지의 켐페인 인것. 그렇게 그녀는 전세계를 돌면서, "아니"라는 단어의 중요성을 대중들에게
알리고 다닌다.

"...어쩌면, 우리가 사는 세상에서는 "더 아니라고 해요"라는 조언은
나쁜 조언일지도 모릅니다. 필요가 없을지도 몰라요.
하지만 제 부탁은, 살면서 매일을 최선을 다해, 남에게도, 자신에게도
좋은 사람이 되자는 겁니다.

말도 안 되는 소리에 싫다고 하는 것.
남들을 해치는 일에 싫다고 하는 것.
부당한 대우와 명백한 부조리에게 싫다고 하는 것.
이유없는 악의와 거듭되는 잘못에 싫다고 하는 것.

"아니요"가 가진 힘을 이해하고, 자신을 바꾸어,
세상을 바꾸고, 당신이 속한 사회를 바꿀수도 있을것입니다.

더 아니라고 해요... 말 그대로입니다. 물론, 항상 아니라고 말하는 게 아닙니다.
절대 좋다고 안 하는 것도 아니죠. 그저, 우리는 "아니요"라고 해야할 때, "아니요"라고
말 해야 하는것 뿐 입니다.

처음에는 후회하실수도 있겠죠. 더 큰 부당함이 당신들을 덮칠수도 있습니다.
세상은 소수의 "아니요"에게 친절하지는 않으니까요.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나면, 분명 그 때 "아니요"라고 했던걸, 후회하지 않을 날이 올겁니다.

그럼, 이제 제 조언을 생각해 보시고-

Say No!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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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모포 퓨르날리스 (AA: 죽은 나비의 장례)

종족: 뮤턴트(무려 오메가급!!!)

출신: ?

거주지: 미국

능력: 나비들의 장례("개념적인" 죽음의 나비들을 부릴수 있다.), 정치적 카리스마와 뛰어난 능력. 말빨.

설명: 미국에서 큰 인기를 끄는 정치인이자, 공평하고 FM적인걸로 유명한 사람.

나비의 오브젝트 헤드와 팔을 다섯개를 가진, 미국 정계에 진출한 대표적인 뮤턴트. 언제나 격식을 차리며 존댓말을 한다.
성격은 사적으로는 꽤 능글맞지만, 공과 사를 철저하게 구분하고, 공평한 편 이다.

미국 정계에서도 꽤나 오래된 사람이라고 한다. 무려 모나크가 발족한지 얼마되지 않아 정계에 진출한, 최초의 뮤턴트(!!!)
그래서인지 초기 특유의 차별도 많이 받았다고 한다. 하지만 모든 고난과 역경을 모나크의 여러 지원 아래
뛰어넘고 지금도 현역 의원인 여로모로 대단한 사람.

초기의 초상 존재들이 미국 정계에 발을 들일수 있었던 교두보를 마련고, 초상존재의 권리와 여러 관련 법안들을
위해 쉘세 없이 싸워왔던 인물이다. 하지만 그가 초상존재와 비초상존재 모두에게 인기를 끄는 이유는 바로 그
공명정대함과 원칙과 법을 철저하게 지키는 자세, 그리고 그걸 그대로 행 하는 행동력 덕분. 초상존재라도 그저 편을 들어주지
않고, 비초상존재라도 마냥 적대 하지 않는다. 애초에 정치에 진출한 이유도 초상존재든 비초상존재든 예우해주지도,
봐주지도 않는 타당한 법치 미국을 만들고 싶다는 이유에서다.

언제나 객관적이며 문제를 효율적으로 지적하고 해결책을 내놓고, 자신에게
책임이 나가면 바로 한큐에 해결 하는 등 유능한 정치인의 표본.

게다가 말빨도 무시무시해서 부드럽고 존중하지만 직설적인 화법으로 팩트폭행을 일삼으며, 대충들은 시원하다고 호평한다.
짬이 오래되어서 이 사람이랑 말빨로 상대를 할수 있는 사람은 손에 꼽는다. 자신이 적대하는 정치인들을 거의 말로 털어버린다는
평가가 있을 정도.

이능력은 대중들에게 많이 밝혀지지 않았으나, 오메가급 뮤턴트 답게 막강하다. 나비들의 장례 라는 능력을 사용하는데,
일명 "장례식의 나비"라고 부르는 이 나비들은 어느 정도 물리적인 존재를 갖춘 개념적인 존재로, 하나하나가 그 영향권에 있기만해도 문자 그대로
자기 자신의 죽음과 가까워지며 결국 생명체이든 비생명체 이든 개념적인 "죽음"에 이르게 된다.

개다가 이 나비들은 생명체 같은게 아니여서 공간째로 도망쳐도, 시간을 멈춰 막으려해도 정말 막을 방법이 별로 없다.
개념적으로 막으려 해도 웬만하면 아예 힘(!)으로 눌러버린다.
모포는 이 나비들을 자유자제로 조종할수 있으며, 어느 정도 손속을 두거나 수를 늘릴수도 있다. 나비들이 장례식으로 인도한 사람들은
흔적도 없이 사라진다.

모든 암살 시도가 실패한 결정적인 원인.









<OFF RECORD>

"네놈.......네놈이........이런짓을 하고도..........무사할지 알아?!"

"오, 친애하는 XXX 의원님. 무슨 말씀을 하시는 건지?"

"네 녀석이 아무리 정의의 사도 인척 해봤자 너도 나랑 똑같은 놈일 뿐이야......!"

"음, 그렇군요. 하지만 전 후회하지 않답니다. 당신 그 일을 하기로 선택했듯이,
이것 또한 제가 선택한 거거든요."

"미친놈.....! 네놈은 지옥에 떨어질.....!"

"네, 망상 잘 들었고요~ 하지만 세상은 너 같이 "위대한 미국"을 위해 아무 죄없는
이들을 희생시키고, 사람 목숨을 우습게 알고, 지 멋대로 비미국인이라고 낙인찍고
상X랄을 떠는 X신을 필요로 하지 않아. 그러니까 꺼져. 그리고 지옥에서 보자.

지옥에서도 정신을 차리지 않으면 내가 가서 또 천천히 가르쳐 줄테니."

-모포, 엔클레이브 소속 XXX 의원을 살해하며-

다짐했다. 맹세했다. 도덕, 윤리, 평등, 규범… 세상에 마땅히 존재하는 이치들을 강제로 거세시키는
이들이 있다면, 나는 그 이치들을 강제로 일으키는 존재가 되겠노라고.

"대의를 위해서" 귀신이 되겠노라고.





능글맞은 성격과는 달리, 하늘이 두쪽이 나도, 어떤 명분이라 해도 차별과 악행을 저지르는 걸 용납하지 못하는
강철과도 같은 성격. 비록 자신이 피를 묻히게 되더라도 문제를 바로 잡으려고하며, 이런 의미에서 정말로
악인 잡아먹는 "귀신"의 성격을 뛰우게 된다. 왠만하면 이 정도 까지 가지는 않지만, 답이 없다 싶으면 즉각적으로
처리해버린다.

본의 아니게 아큐의 여러 계획들을 혼자서 박살내고 있는 자. 모포가 움직이면 아큐는 움직이지 않는다.
이 놈한테 걸리는 순간 모든게 끝나버리니까. 아큐는 이 인간을 잘 파악하고 있는데, 아큐가 하는 일을
들킬 경우 정말 그대로 망한다는 걸 직감하기 때문이다. 암살도 여러번 할려 했지만, 그 규격외의 능력에
전부 실패. 정말 오만가지 방법을 시도헸지만 상처하나 내지 못했다. 아큐가 모포와 엮이면 엮일수록 더더욱
자신의 목만 조이게 되는 상황.

게다가 현제 모포는 내부고발과 비리를 밝히는 호텔 생츄어리의 인원들에게 개인적으로 조사에 햡조해 달라고
요청한 상태. 모포를 빽으로 두고 수장인 리글이 들쑤시고 다니는, 정말로 환장할 상황을 만들어 버리고 있는거다.
적이 누군지는 모르지만, 하는 행동행동 하나하나 걸림돌이 되고 있는것.

아큐: X발(X발) 이 놈이랑 엮이면 되는 일이 하나도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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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도경 (AA: 道鏡)

종족: 인간

출생지: 중국

거주지: 황건 세력

능력: 희대의 대군사이자 책사. 뛰어난 전술 및 계략. 황건의 행정력 그 자체. 여러가지 진법.

설명: 황건의 제갈량 이라 부르는 여자이자, 현 중국 대륙에서도 손에 꼽는 책사.

원래는 공산 중국의 지식인 탄압을 피해, 게속해서 중국 공산당에 탄압 받던
자들을 뺴도렸던 활동을 한 동탁test>1578663489>46의 도움으로 은거했던
지식인 중 하나였다. 중국 공산당이 몰락하고, 장과 함께 황건의 세력을 구축 할 떄
동탁이 여러 지식인들과 같이 대려왔다. 자신들이 죽을 위기에 처해 있을 때
물심양면으로 도와준 동탁에게 은혜를 갚기위해 황건의 책사들를 자처했고,
그리고 그 중에서 가장 뛰어난 두각을 보였던게 도경이다.

도경은 효율적인 행정체계를 구축하고, 동탁의 자금과 함꼐 황건 세력의 경제를 중흥시키는데
큰 역활을 했다. 가장 중요한 황건의 구호활동과 민주주의의 이념을 퍼트리는데에도
이 사람의 역활이 컷으며, 황건이 군벌을 무너트린 곳의 지역을 효율적으로 안정화 시킬수 있는것도
그녀가 만들어 놓은 행정체계 덕이다.

행정체계 뿐 만이 아닌, 군사적 능력도 무시무시한 왼전체. 원래는 "몆명 규격외만 빼면 수 만 많은 오합지졸"
이였던 황건의 전투원들을 정예들로 탈바꿈 시키고, 그들을 전술 및 계략으로 움직이는 일도 도경이 하거나,
도경에게 열씸히 배운 장이 직접 한다. 그녀의 계략은, 문자 그대로 부처님 손바닥이 무엇인지를 보여주며, 가끔씩
진법을 사용하기도 한다.

성격은 곁으로는 말수가 적고 쿨하게 보이자만, 실상은 나이값 못하는 아줌마(...) 특히 연애 관련으로는 더 심해진다.
다른 간부진들에게 남자든 여자든 상관 없으니 나랑 사귀자고 말하면 때를 쓰는 수준. 그리고 술 마시고
취해서 이상한 막춤을 추고 로-망이라고 어디서 구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인페라이저(!?!?!?!?)를 타고 오는 등
희대의 기행을 마구 벌인다. 황건 간부진과 전투원들 사이에선 이미 포기하는 분위기....

그래도 일 할때는 멀쩡하니까, 괜찮다!

..................아마도.

이름 : 카사네 테토

연령 : 30세. 자기는 키메라니까 15세라고 주장하고 다닌다.

종족 : 키메라/만티코어 혼혈

능력 : 신체 능력, 특히 어마어마한 괴력. 고속 비행. 나이트 비전. 열화판 만티코어의 석화 능력.
웬지 노래와 춤을 엄청나게 잘 춘다.

배경: 바게트 엄청 좋아하는 키메라/만티코어 혼혈.

미국 시골 출신. 빵집하는 부모님 믿에서 자랐다.. 도시에 상경해서 더 많은걸 배우고 오라는
아버지의 말을 듣고, 바로 뉴욕으로 상경했다. 뉴욕에서 자그마한 빵집에 근무해 열씸히 일하고 있는 중.
부모님 빵집 물려 받는것도 좋지만, 자신은 아이돌이 되고 싶다는 꿈도 있다. 몰래 노래/춤 연습도 한다.
BB의 열성 펜.

뉴욕에서 야플 침공등 많은 초대형 위기에서 많이 활약한 인물 중 한명. 태생부터 쌈질을 잘하는 지라
이런 사건 터질 때 마다 조직되는 시민군(?)에서 자연스럽게 돌격대장을 맡는다. 그외에도 일주일에
한두 번씩 자경단 비스무리한 일도 하는 듯? 성향은 중도파. 다른 자경단 들과 몇번 만나본적도 있다고 한다.

전투력은 뉴욕을 기준으로 잡아도 상위권. 쾌활하고 친절한 성격이라 부각이 잘되지는 않지만, 한번
전투애 들어가면 원래 부터 전투 종족인 만티코어/키메라의 혈통을 전부 이어 받은 아이답게 한쪽이
끝장 날 때까지 흉폭하게 싸운다. 특이하게도 드릴 머리도 공격에 쓰인다. 아니, 저 드릴머리가 제일
위험하다. 보기에는 웃기지만 가장 파괴력이 크기 떄문. 게다가 혼열이라서 열화 되어 있지만, 만티코어의
석화 능력도 종종 사용한다. 자신의 피지컬과 능력을 전부 사용하는데에 아주 숙달되어 있기에
싸우기 함든 상대 중 한명이다. 정신력도 강하다.

빵 중에서도 바게트를 가장 좋아하는데, 바게트라면 다 좋아하지만 가장 좋아하는 바게트는 어머니 아버지가
직접 만들어주신 테토용 바게트. 그런데 이 바게트, 일반인이 먹으려고 시도 하면 이빨이 다 나간다.
모나크가 검사 결과 도데체 어떻게 만들었는지는 모르지만, 단순 강도가 미스릴 보다 더 단단 하다고.....
그래서 이걸 무기로 휘두르기도 한다.

MTU에 들어간 계기는 더 많은 사람들에게 자신을 알리고, 더 많은 사람들을 돕기 위해서 란다.
MTU에서 활동을 하다 보면 알아보는 사람이 늘테고, 나중에 아이돌 데뷔하기 전에 지명률을
많이 올려두자! 하는 느낌이라고....그래도 더 많은 사람들을 돕기 위해서라는건 농담 없는 진실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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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 명칭: 모나크 특수기동대 팀 RWBY

소속: 모나크 본부 직속 기동대

설명: 최악최강의 자경단 팀 RWBY가 모나크에 자수하고, 사법거래 밎 지금까지 죽어라 목숨을 건채 달려오면서
구원하고 도왔던 자들의 적극적인 도움과 변호, 언론전, 그리고 무엇보다 그 동안 해왔던 활동이 극단적이 였을지언전
분명히 필요했었고, 범죄율을 유의미하게 낮추었다는걸 증명해 팀 RWBY는 기적적으로 모나크 소속으로 이전할수 있었다.
RWBY에 대한 모나크의 여론도 나쁘지 않았다. 그야 도움 받은적도 많으니.

*만약 현실이였면 이럴수 없습니다만, MTU는 가상의 세계이니 제발 이해해주시길 바랍니다. 현실의 용가리는 위법행위를
지지 하지 않습니다. 제발 이해해 주세요. MTU는 가상의 세계입니다. 제발. PLEASE.*

팀 RWBY가 자수한건 이유는 루비의 자의적 판단. 이제 이짓도 한지 10년이 넘었고, 살해하는 이들이
일말의 반성이나 갱생의 여지조차 없는 악인이라도 게속해서 죽여나가다 보면 자신들의 인간성이 망가져나가고
자신들 역시 똑같은 "괴물"이 될수도 있기에 미리 자수를 한것. 즉, 적절한 타이밍에 낄낄빠빠 한거다.

하지만 아무리 모나크로 이전했다해도 RWBY 팀의 예전의 악즉참 하는 버릇(....)이 나올때도 있고,
돌발 행동들을 힐 우려가 모나크 안팎에서 나와 부이득하게 에이라가 특별이 만든 일종의 보이지 않는
마법 목줄 같은걸 차고 다닌다. 일종의 계도랄까 그런 느낌이다 보니......

무엇보다 팀 RWBY는 어지간한 사람이 따라붙지 않으면 죽이려드는걸 '멈춰!'하진 못할것 같아 이런 안전장치가 필수적인것.
RWBY도 불만 없이 받아들였다. 목줄이 풀리는건 에이라가 자체적으로 풀거나, "명백하게 긴급 상황"일 경우에만
제한적으로 풀린다.

처음 이 소식을 접했을 때 범죄/빌런계는 아주 좋아했다. RWBY가 무서웠던건, 자기들을 끝장내기 위해 규격외의
강자들이 미친개 처럼 온갖 미친짓을 하면서 날뛰었기에 답이 없었던 거지, 규범과 조직에 얽매여버린
RWBY는 목줄 걸린 옆집 개 마냥 아무것도 아니라는것. 실제로도 RWBY가 자경단 활동을 중단하자 전세계적으로
범죄율이 무려 5푼이나 올랐다고 한다. (한국의 썬글라스맨에 의하면 50%나 올랐다고 한다)(아무말)
그렇게 무서웠던 늑대가 스스로 목줄을 걸어 모나크의 개가 되어버렸으니 우습게 보엿던 모양.

하지만 이 평가는 얼마 않있어 반전이 되는데, 모나크의 팀 RWBY는 목줄을 건 대신 모나크가 제트엔진을
달아 놓았기 떄문(.....) 사실 하는건 RWBY가 그 자리에서 자의적 판단으로 즉결처형을 실행 하는걸 제외한다면
그냥 자경단 시절 떄나 똑같다. "나쁜놈은 철저이 박살내고, 착한 사람은 도와라." 그리고 모나크라고 해서 무저건 불살주의도
아니니, 그냥 RWBY가 모나크에게 공식으로 지원을 받는 미친 상황이 벌어졌다.

모나크와 외부의 평가는 WOM 1기의 재림.. 그런데 비비오만 4명이라고.................
그나마 상대적으로 덜 부수는게 RWBY다.

다른 모나크 본부 인원들과는 다들 친하게 지내는 편이다. WOM 3기와 접점이 많은 편.
RWBY의 첫 미션도 WOM 3기와 했다. 사실 여기에는 이유가 있는데, 일종의 짬처리(....)
겸 돌발행동 감시다. 사실 RWBY를 감당할만한 팀이 WOM 밖에 없어서 그런걸지도 모른다.

그거랑은 별개로 많이 부대끼다 보니 서로 상당히 친해진 모양.(콜라보)






<OFF RECORD>

명칭: 모나크 암부 특수사냥팀 RWBY

소속: 전 부국장 시라시키 타테나시 직속

모나크 암부를 위한 블랙옵스에도 많이 불려간다. RWBY 만큼 악인이나 빌런을 잘 추격하고
사냥하는 팀은 드물기 떄문. 이 떄는 목줄의 권리가 타테나시에게 이양 된다고 한다.
게다가 자경단 세계에서 무수힌 커넥션이 있고, 여러 뒷세계의 사정에도 능통하여
활동하기도 수월하다. 자경단 그만둔줄 아는 사람들은 갑자기 튀어나오는 RWBY에게 엄청 당황하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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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김백화(AA: 유희왕 노사카 미호)

종족: 인간

출생지: 한국

거주지: 한국

직업: 작가(지망생). 현실은 백수. 이쪽도 알바 전사다.

능력: 일반인. 문과. 러시아어, 영어를 할줄 안다. 아무리 술을 마셔도 안 취하는 튼튼한 간(?)

설명: 그 무슨 설명이 필요하랴.

적당한 중상층의 부부 사이에서 태어난 한 여자. 하지만 지금은 그저 25가 되도록 번듯한 직업도 없이
백수(백조?)짓만 하고 있는 불속성 효녀이다. 일단은 대학도 문과로 나왔고, 작품도 몇번 써서 출판사나
대회에 보내고는 하지만 재능이 남보다 워낙에 딸려서 거의 대부분은 떨어지고, 합격해도 팔리지가 않는다
결국 집에서 잡옷 차림으로 뒹굴거리면서 남의 소설이나 좀 읽고, 밥만 축내는 짓만 하고 있다.

가끔씩 알바 같은것도 하지만, 거의 지 가차겜 지를려고 돈을 버는 것 뿐이다........양심상 부모돈으로 갬질하지
않는다는게 다행이면 다행인가? 의외로 자주 있는, 방황하는 어른.
속타는건 부모뿐이다.

집에서 뒹굴거리지 않을 떄는, 밖에 나가서 시간을 때우거나, 글을 쓰거나, 친구들이랑 술을 마시거나 한다.
이런 노답 인생임에도 친구들이 있는걸 보면 일단 성격자체에는 문제는 없는것 같다.

친구들과 술을 마실떄, 부모와 싸울 떄, 자기도 언젠가 "걸작 소설"을 써서 돈도 많이 벌고 효도도 하겠다고 입버릇 처럼
큰소리를 치지만, 슬프게도 그녀는 소설의 신의 발 떄도 만져보지 못했다. 늘어나는건 글쓰는 법이 아닌, 좋아하는 술이나 마셔가면서
빈둥거리는 나날 뿐. 다행이도 영어나 러시아어를 할줄 알아서 번역으로 일이 들어오는게 있다는 것 정도다.

자기도 이쪽 계열에는 재능이 없는건 알지만, 어쩌랴. 작가가 꿈인 이상, 이 꿈을 언제가 이루어내던가......그 꿈을 안고 썪어가는 수밖에.
오늘도 헛된 희망을 잡으면, 어떻게 보면 체념하는 삶을 사는 사람. 남들과 같이 죽어라 노력해도., 죽어라 공부해도 결국에는 더 재능있는
자에게 떨어진다.

의외로 프렌다 세이베레냐라는 러시아 작가를 좋아한다. 이 사람 책을 읽으려고 러시아어를 배웠다고한다.
작가 본인에게 들리는 소문이 좋지 않지만, 프렌다가 쓴 책을 전권 소유하고 있다.
언젠간 한번 직접 만나보았다면.....하지만 그럴 일은 없겠지.

최근에는 인터넷 상에서 MOMOpeach와 test>1578663489>75 SHin-TAAAro test>1578663489>59 라는 펜팔들이랑 그룹 채팅을 많이 치는 중.
특히 MOMOpeach는 개인적 지인들이 워낙에 비범해서 들려주는 이야기도 즐겁고, 소재도 많이 얻는 중이다.
SHin-TAAAro는 짝사랑 고민썰을 많이 푼다는 듯 하다.

누군가는 말했다.

"결국 저놈들은 그 공상에서 헤어나오지 못해. 재미없는 매일의 일상. 세월을 쓸데없이 흘려보내고 몇살을 먹건 계속 지껄이는 거다.
내 인생의 꽃필 날은 아직 오지 않았다고. 진짜 나를 발휘하지 않아서 지금은 이 모양이라고.
그렇게 지껄여대고 지껄이다가 늙어서 죽는다. 그 때쯤 돼서야 가까스로 깨닫지.

지금까지 살아온 전부가 모조리 진짜였다는 것을."

하지만 필사적으로 공부 했고, 성실하게 일했고. 많은걸 견디고 달려왔지만, 아무것도 쌓지 못했고 돌아온건 아무것도 없는 현실 앞에 좌절한 자에게는
그저 기만자의 헛소리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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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제인 도우. (진명이 아니다.) (AA:若林青葉)

종족: 분명히 능력자. 뮤턴트 인지는 확인 불가

출생지: 미국 네바다 어딘가.......(이것 조차 아닐 가능성이 크다)

거주지: 불명

직업: 너무 많이 바뀐다. 상하차 알바에서 부터 세무사, 경찰, 변호사(!?!?), 연구원 조수 등등...... 최근에는
전세계적 웨딩 업체 Angel Breeze에서 청소부로 일하는 중.

능력: 확인불가

설명: 그저 해프고 천연인 평범한 여성 처럼 보이지만, MTU를 통틀어 무서울 정도로 비범한 사.......람.

성격은 그저 뭔가 참 속이기 쉽고, 많이 허둥대고, 천연인 총체적 난국의 속성 종합 선물 세트 같은 여자.
하지만 동시에 "Qué será será!" 라면서 (자기만)느~긋해하고, 자기하고 싶은대로 막 사는 여자다.
눈을 때면 도데체 뭔 짓을 벌일지 모르기 때문에 엄청나게 불안한 참 다메다메 한 여자.
게다가 장난기도 많고 민폐 속성 역시 있어서 엮이면 정말로 피곤해지는 여성. 하지만 그녀에게는
악의가 띠끌만도 없으니 무작정 화를 낼수도 없고........
그래도 정 많고 부드러운 사람.

모든 타이탄의 어머니인 우즈키만큼이나 정말 이상한 곳에서 근본도 없이 발견된다. 세계 곳곳에서는 또 물론이요,
심지어는 지옥이나 화성에서 관측이 된 적이 있다! 또 최근에는 대기권에서 둥둥 떠다니면서 멍 하니 있는체로
목격 되었다는 재보도 있다. 더 큰 미스테리는 그러고도 아무 이상 없이 멀쩡히 돌아다니고 있다는 것.

즉, 절대로 평범한 처자가 아니다. 누군가가 정체를 물어보기라도 하면 웃으면서 몰라요~ 라고 한다.

동성애자. 외모나 성격과는 다르게 성에 대해서 거의 비비오 만큼 이나 개방적이다. 아직 연인은 만들지 않은 듯.
여자 취향이 의외로 까다롭다고 한다.

이 사람을 더 깊게 파보면 점점 더 존재 자체가 미궁 속으로 빠지는데........

1. 어느 컬트가 소환한 크툴루 스타 스폰 18 마리를 바게트 빵으로 때려 잡은 다음에 구워 먹은 적이 있다. (문어 샌드위치!)

2. 에이라가 연구원 시절 떄, 분명히 조수로 일한적이 있다고 기억한다. 스컬 아일랜드 떄 갑자기 사라졌다고.

3. 하울링 코만도즈 역시 목격한 적이 있다. 2차 대전 당시 온몸을 다이너마이트로 묶은 채 강화 나치 병사들 향에
자폭특공을 한게 마지막 장면.

4. 악의 연구실/악의 메카 안쪽에서 뜬금없이 발견되고, 만들지도 않았던 자폭 버튼이 생성되고, 결국 제인이 눌러버린다.
그렇게 백병원 행.

5. 1번의 엿을 먹은 컬트가 외신을 직접 소환해서 제인을 없애달라고 요청했을 떄, 딱 제인을 보더니만 뒤도 안돌아 보고 도망쳤다(!!!!)

6. 그 어떤 상황에서라도 이 사람이 나타나면, 천연스러운 기행으로 인해 시리어스가 개그가 되어 버리는 개판이 일어난다. 일명 우울 크래셔.

7. 검은색의 외계 기생충을 푸딩 같다면서 그대로 먹어 버린적이 있다. 탈이 나지 않았다.

8. 하도 호구 같아서 납치 당한 적도 많은데, 그 납치범들은 전부 다 아작이 났다. 사용한 무기(?)는 커피컵, 화장실 휴지, 게산기,
다 먹은 레모네이드 컵, 자명종 시계.

9. 상황애 맞지도 않는 물건을 어디선가 꺼내서 사용한다. 어디서 꺼내는지는 아무것도 모른다.

10. 울트라맨/가면라이더로 변신하고 싶다고 진짜로 변신해 버린 적이 있다(!!!) 여기서 노아는 코멘트를 거부했다.

11. 데드풀이랑 얘기가 통한다.

12. 종종 지옥에 놀러(!?!?!)가기도 하는데 이상하게도 마왕들의 권세가 통하질 않는다(!?!?) 한 번 왔다하면 게속해서
휘둘리는 추세.

13. 무려 색욕의 마왕 아스모데우스와 비비오를 침대에서 동시에 상대해서 테크닉 하나로 둘 다 보내버린(!!!!!!!) 전적이 있다.
자신은 그저 둘 다 기분이 좋았으면 하는 순수한(?) 마음에 열씸이 한것 뿐이라고...........

14. 13을 하기도 전에, 마왕 아스모데우스를 침대에서 압도할수 있는 극소수의 존재 중 한 명 이다. 둘 사이에 딸도 한명 있다!
딸은 정체는............. test>1578663489>30


...............도데체 이 사람은 무슨 존재인 걸까. 현재 그 누구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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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래서 블레이크 (AA: METALMAN)

종족: 인간

출생지: 미국

거주지: 미국

직업: 어느 골동풍점에서 박봉으로 일하고 있다.

능력: 약간의 손재주. 그리고 그 마음.

설명: 이제 47살이 다 되어가는 중년 아저씨.

엔지니어링 전공으로 대학을 졸업할려 들었지만, 결국 능력이 안되 졸업하지 못한체 고졸의 학력으로 어느 싸구려 골동점에서
점원일을 하고 있는 중인, 참 짠한 아저씨다. 박봉에다가 주인장 성격도 참 고약해서, 스트레스성 탈모와 잦은 음주로
비만까지 와버린 상태. 그야말로 곁으로 보기에는 참 흉한(...) 아저씨다.

본인도 이걸 알고 있는 듯. 스스로를 참 한심한 사람이라고 여기고 있다. 남들 다 한다는 대학 졸업도 못하는 얼간이. 허구한 날
자신을 비웃고 갈구는 골동품점 주인놈, 돈 같은건 모아본적도 없고 박봉에 사먹을수 있는 가장 사치스러운 음식은 콤비네이션 피자.
애인은 만들 생각조차 못하고 집주인은 밀린 방세나 내라고 소리를 지르기까지..........이 얼마나 한심한 사람인가.

이런 래서가 할수 있는건 그저 참으면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것 뿐. 그래도 자신 같은 인간의 면상에게 욕설을 한가득 먹이는
(물론 먹이는 손님도 있지만) 사회상이 아니라서 다행이라 여기는 거다. 의외로 소심하고 친철해서 주위 평판은 그리 나쁘지 않는 편이지만,
그를 호구나 인생패배자로 아는 사람도 적지 않는게 현실이다.

이런 그라도 존경하는 사람이 있는데, 바로 하워드 스타크이다. 그가 엔지니어링쪽을 전공으로 잡은것도 이런 동경 떄문.
꿈은 스타크 인더스트리에 엔지니어로 취직하는 것이였다. 하지만 결과는 보다시피 능력 부족으로 불가능한 현실.
그래도 엔지니어링 전공 시절 때 약간의 손재주를 배워 놓았다고 한다.

이렇게만 보녕 그저 불쌍한 중년 술배 아저씨 같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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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 끝난후나 주말에는, 래서 블레이크는 히어로, 메탈맨으로 활동한다.

..............라고 말할수 잇다면 너무나도 좋겠지만, 실상은 그저 래서가 있는 돈 없는 돈을 모와 시간과 정성을
들여서 직접 만든, "아이언맨"을 본따 만든 고퀄리티 코스프레를 하면서 자원봉사를 하는 것. 이 슈트 자체에는
그저 약간 튼튼하다는걸 제외한다면 아무런 기능이 없다. 게다가 능력도 없고 쌈질은 하나도
할줄 모르는 사람이기에, 빌런이랑 싸우는 건 꿈도 못 꾸는 일이고, 문자 그대로 일반인도 할수 있는 자원봉사다.

이런 코스프레 자원봉사를 하게된 이유는 "이대로 가난하고 불쌍하게 늙어가기 싫어서." 무언가 자신이 납득하고 자랑스러워
할만한, 뜻있는 일을 하고 싶어서 하고 한다. 물론 자신의 능력이 되지 않아서 존경하는 왕년의 하워드 스타크 처럼
빌런과 범죄랑 싸울수 없지만, 그래도 자신이 "할수 있는 일"을 하기 위해서 래서 블레이크는 메탈맨이 되었다.

슈트를 입은 래서는 소심하고 심약한 뚱배 탈모 아저씨가 아닌, 자신의 행동에 당당하고 남을 도울수 있는 자로 탈바꿈한다.

집 나간 강아지 찾기, 무료 급식소 봉사하기, 길 안내하기, 무거운 짐 들어주기, 독거노인 말동무 하기, 뒷골목 순찰하기, 범죄를 목격하고
녹화/신고하기 등등.........모두 메탈맨이 했고 할수 있는 일이다. 자살하려던 여고생을 설득하고, 차에 치일려는 고아원생을 밀쳐내고
대신 치인적도 있다.

고아원 아이들과 같이 노는 것(물론 초상능력이 있는 아이면 아이가 놀아주는)일도 메탈맨의 일. 아이들도 이 메탈맨을 좋아한다.
왜 슈트를 벗지 않는냐는 질문에, 래서는 "이 슈트는 전신의 신경이 연결된 관계로 벗는순간 죽는다."라는 설정으로 농담을 하곤 한다.

물론 뉴욕의 뒷골목은 매우 위험하다. 싸움을 못하니 자경단이나 모나크, 혹은 경찰이 오기 전까지 양아치들이나 빌런에게 죽도록 맞아가면서
버티거나, 거꾸로 억울하게 누명을 쓰거나, 사기를 당하거나, 정말로 죽을뻔한 일도 많았다. 그저 짝퉁 아이언맨 코스프레한 정신 나간
사람이라고 비웃는 이들도 많고, 너같이 약한 놈들이 의미없이 히어로라고 나서봤자 현실은 변하는게 없고, 오히려 민폐라면 조롱하는
사람들도 적잖게 많다.

래서 블레이크는 이런 말들에 상처를 많이 받지만, 메탈맨은 정신 역시 강철이라서 이런건 아무것도 아니라면서 묵묵히 할일을 할 뿐이다.

아마도, 포기하고 싶을 때마다, 래서와 메탈맨은 도와줬던 사람들의 감사인사와 얼굴을 되새기는 지도 모를 일이다.
그리고 어느 자경단이 건냈던, 진심어린그 말과 함께.






"메탈맨은, 나의 "영웅"입니다. 당신이 정말로 자랑스러워요."

아마, 래서 블레이크, 메탈맨은 도움이 되고 있다는 증거일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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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다케모토 우루카(AA 다케모토 우루카)

종족: 인간(?)

출생지: 일본

거주지: 일본

직업: 고딩, 그리고............

능력: 일단은 인간이지만, "변신!"을 외치는 순간..........!

설명: "영웅은 공부 같은거 않는다아아아아아ㅏㅏㅏㅏㅏ" -성적에 대한 변명-

영웅을 동경하는 정말로 평범하고 활달한 여고생.

어디서나 볼수 있을 법한 , 체육계 여고생. 남과 쉽게 친헤지고, 활동적이고, 어디 놀러가는걸 아주 좋아한다.
그리고 공부도 엄청 못했서 이 체육계를 택한거라고 한다. 그냥 아무생각 없이 택한거 치고는 수영에 아주 큰
재능을 보이는 중이니 잇츠 올라잇! 이라고 할까나. 그외에는 친구들과 수다도 떨고 같이 놀러나가고 남친을
모색하는 평범한 아이.

엄청난 히어로 덕후. 그 호츠인 미야코와 비교해봐도 전혀 꿀리지 않는다. 가면라이더도 좋고 모나크도
좋지만, 그녀가 가장 좋아하는건 울트라맨. 자기가 살고 있는 동네에 울트라맨이 와서 괴수를 순삭해버리고
가는걸 보고 뿅갔다고 한다. 그래서 전공은 수영쪽 체육계지만, 일본 모나크에서 현장 인원으로 입사를 희망 중.
꾸준히 자신을 단련하고 시간을 내서 복싱 체육관도 다니고 실전이 중요하다면서 동네를 돌아다니며 깡패들을
우월한 깡스펙으로 두들겨 패고 다니는 등 나름대로 노력 하지만, 모나크 스카우트 에이전트에게나 일반인들에게나
우루카는 히어로의 재능이 없는(....)소녀다. 물론 마음가짐만은 전혀 가볍지는 않지만.

결국 동경하던 히어로가 될려면 뭔 기적이 필요한 상황. 상심한 체로 오늘 달 .dice 1 100. = 77 = 16 = 15 번째로 우수에 찬
얼굴을 한테 동네를 돌아다니던 중, 길가애 아무렇게나 버려진 신비로운 기운 같은걸 내뿜는 검은 조약돌을
발견하게 된다. 골동품 점에 팔아서 용돈이나 충전할까, 같은 생각을 하고 있었을 때,
하필이면 우루카의 집 바로 근처에 괴수가 나타났고, 홀로 집에 있던 가족을 대피시키던 중 그녀는 죽을 위기에
처한다. 그때, 그녀는 본능적으로 "변신!"을 외치게 되었고, 검은 조약돌이 빛이 나면서 그녀의 몸속에 흡수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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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에던 그리던, 울트라맨 처럼 변신을 해 괴수를 순식간에 박살 내는데 성공한다! 정말로 "기적"이
이루어진 셈.

이렇게 동경하던 울트라맨들 처럼 변신도 할수 있고, 아주 잠깐본 외형도 좀 악당 스럽지만 맘에 들고,
이제 진짜 히어로가 될수 있다는 현실에 뛸뜻이 기뻐하며 변신체에 "블랙 옥스"라는 이름을 붙힌 우루카 였지만,
얼마 안가 아주 치명적인 문제점을 알아내는데..............

블랙 옥스의 변신 시간은 하루에 단 0.1초. 단 0.1초 라는 것!

그야말로 어이가 상실하는 수준의 변신 시간에 뒷목을 잡는거다. 검은 조약돌의 영향일지도 모르지만,
그녀는 본능적으로 이 시간은 무슨 짓을 해도 올릴수 없다는걸 알게 되었다. 일반인들 눈에는 우루카가
괴수를 퇴치 하면 갑자기 괴수가 나타났다가 사라져 버리는 이상한 광경이 되어 버리는 것

천만다행인건, 변신 시간이 0.1초 라는 반동 같은걸로, 블랙 옥스의 전투력은 MTU애서도 어이없는 수준으로
강하다는 것이다. 할수 있는 건 주먹질 발길질과, 눈에서 나오는 스페이시움 광선 비스무리 한게 전부지만,
이거 2개만 가지고도 0.1초 안에 거의 모든 괴수를 작살내거나 증발시켜 버린다! 그야말로 어이없는 수준의 위력.
게다가 변신하면 정신력도 강해지는지 강력한 세뇌를 뿌리친 적도 있다.

그래서 초고속 카메라로 그녀를 쵤형하고 연구하는 메스컴과 모나크가 붙혀준 이명은 "0.1초의 거인."

일단 자신이 기대했던 히어로 상은 아니얐지만, 그래도 이것도 감지덕지 하면서 어떻게 히면 0.1초 안에 더
많은걸 할수 있고, 어떻게 변신체를 더 컨트롤 할수 있나 궁리 중이다. 일단은 그녀가 "블랙 옥스"라는건
오직 그녀만히 알고 있는 상황.

그렇게 오늘도 그녀는 괴수를 퇴치하러간다........눈물을 삼키며.

"내가 무슨 레오팔돈 얼티밋 폼 이나 갓마즈 냐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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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히라노 코우타 (AA: 하이스쿨 오브 더 데드, 그리고 실존 인물 平野耕太（ヒラコー）)

종족: 인간(오덕)

출생지: 일본

거주지: 일본

직업: 백수. 그런데 돈은 또 어디서 나오는거지?

능력: 파큐어 사 모으기(....), 키모드 워리어, 백수짓 하기(....), 약간의 총 덕후 지식 등.

설명: "나의 미미짱은 그렇지 안는다능!!!! 너 두고 보자능!!!"

흔히 말하는 안여돼...가 아닌 안돼(여드름은 없다)의 속성을 그대로 가져다 놓은 듯한 한심한 오덕후........

곁으로 보기에도 참 한심한 인간. 3D보다 2D를 더 좋아하고, 사회성이 영 좋지 않으며, 일반인이 알아듣지
못하는 언어로 말을 하고 오덕체를 사용하는 등 뭔가 모두에게 기피 받는 캐릭터다. 그런 주제에 자신이랑
맞지 않으면 침을 튀겨가면서 비난 하거나, 키보드 워리어로 변신한다. 그러다가 물리적으로 위협이라도 하면
깨갱 거리면서 구석에 기어가 눈물콧물 빼면서 숨는, 전형적인 약자에게 강하고 강자에게 약한 자.

그야말로 소위 "씹덕"의 불쾌한 면모만 모아놓은 놈이다. 게다가 백수. 그런데 돈은 어디서 나오는지 그것도
미스테리.

자기관리도 안해서 못생긴 편에 속하고, 뚱뚱하다. 옷도 언제나 후즐근한 차림. 그가 놀랍도록 재빨라지는건
한정판 피큐어를 살 떄 뿐. 그래도 피규어에 대한 사랑은 모두가 인정한다. 그리고 총덕, 밀던 기질도 있다고 한다.
자기가 직접 만든 조잡한 네일건을 호신용이라고 들고다닌다.

이런 면모 때문에 다들 모두 기피하는 편. 그리 엮이고 싶지 않는 놈이라는 평가다. 그나마 나은 점은
민폐의 심각도가 꽤 미미한 편. 그냥 남 얼굴 찡끄리게 하는 정도.

약자에게 강하고 강자에게 약하지만, 의외로 그거랑 상관없이 할말을 다하고 태클을 많이 거는 편.
그런데 은근히 이게 또 팩트폭력이라서 물리적으로 제제를 거는게 많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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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뭔가 많이 놀라는 얼굴이군. 설마 "한심한 인생 패배자"가, 널 죽이지 못할거라고 생각했나? 이 못난 나를 보면서 안심이라도 했나?"

"이 바닥에서 절대 자기자신을 믿지 말고, 방심하지 말고, 안심하지 말라는 것 정도는, 기본일 텐데 말이지."

"그 기본조차 하지 못하고, 내 싸구려 연기에 속아 넘어가고, "각오"조차 하지 않는 네 녀석들은, 이렇게 죽는거다. 반성은 지옥에서 하도록."


이름: 히라노 코우타 (AA: 하이스쿨 오브 더 데드, 그리고 실존 인물 平野耕太（ヒラコー）)

종족: 인간

출생지: 일본

거주지: 일본

직업: 해결사 내지 현상금 사냥꾼.

능력: 초월의 영역에 다가간 사격 실력, 상대를 향한 전력전술과 상황파악,
사이킥 독심술 마저 속여 넘기는 미친 연기력과, 그에 따른 기만전술.
절대로 방심하지 않는 자세와 철저한 준비성.

설명: 프로 중의 프로, 베테랑 중의 베테랑 현상금 사냥꾼이자 "원샷원킬" 이라 불리는 사나이.

저 오타쿠 짓은 전부 거짓된 기만에 불가한 "연기"이다. 원래 성격은 냉정하고 빈틈이 없으며,
방심하길 거부하고 절대로 자만하지 않으며, 준비한걸 또 준비하고 계획은 플랜 ABCDE가 기본인
무서울 정도로 신중한 사람. 상대를 잘 분석하고, 거기에 맞는 전술과 전략을 세우는 것에도 능하며,
행동방침이 결정되면 바로 움직이는 행동력 또한 가지고 있다.

가장 두드러지는 건 기만술. 위에서 처럼 누구나 혐오하는 오덕 처럼 행세를 하면서 흔히 말하는
"한심한 인생 패배자"연기를 무서울 정도로 잘한다. 그의 뚱뚱한 몸매와 별로 잘생기지 않는 얼굴 역시
기만술의 일환. 자신이 사회에서 어떻게 보이는지 그 누구 보다도 잘 알며, 자신의 스트레오타입을 철저하게 이용한다.
상대가 이 "한심한 인생 패배자"에게 등을 돌리며 찰나라도 방심하는 그 순간, 그 순간에 그대로 덮쳐서
박살을 내는 것. 그의 진목면을 아는 자들은 "뱁 같은 녀석"이라고 부른다.

심지어는 저 후즐근한 옷 조차 엄청난 거금을 들여 오더 메이드 한 각종 마법적 가호와 최신 과학기술을
집대성한 보호복이며, 조잡해 보이는 네일건은 자신이 스스로 온갖 최신 파츠와 희귀한 재료들을 사모아
가장 효울적으로 만들어네 조잡한 네일건으로 보이게 위장한, 자신만의 화포다.

그의 사격 솜시는 이미 일류이류 따지는게 의미 없는 수준. 화기를 자신의 몸처럼 다루면서, 인간을 넘어선
명중률과 속사 속도를 가지고 있다. 그에게 붙은 이름 "원샷원킬". 사격에 대해서는 축복받은 재능을 가진
자 이다. 남의 총기로 테스트 사격도 일절 없이 헤드샷으로 원샷 원킬하는 모습을 보여준 적도 있다.
물론 필요하다면 여러 무기와 마법구를 사용할 때도 있다. 예를 들어 흡혈귀를 상대 할 떄는 대흡혈귀
틴환을 가지고 가던가.........

개인적으로 진짜 히라노 코우타를 알게된다면, 꽤 호감인 인간. 신사적이고 상식적이며, 남의 말을 끝어먹지 않고 다
들어주고, 매우 친절하다. 자신은 페르소나와 완전히 반대인 셈. 게다가 현상금 사냥꾼의 일을 할떄는 철저하게 자신의
원리원칙을 철통 같이 지키며, 정의감이 매우 강하다. 푼돈으로 어려운 임무를 수행한 적도 많고, 질 나쁜 의뢰가 들어올 떄
아예 거부하거나 수행하는 척 하다 그대로 의뢰인을 역으로 죽인적도 많은, 악인을 싫어하는 자.

존 윅과 아는 사이. 실력은 비등비등 한다고 한다. 일단 속사 속도는 코우타가 아주 약간 더 빠르다고.
둘다 공과 사를 철저히 나누는 관계이기에, 서로 게약이 꼬여서 죽이려 들다 일 끝나면 같이 밥먹으로 가는 수준이다.
일단 코우타는 호텔 컨티넨탈을 아용하지 않는 듯하다.

현재 타겟은 흡혈귀 립 반 윙클. 의뢰자는 익명의 흡혈귀 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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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레고시(BEASTARS)

종족: "늑대"쪽의 피를 아주 진하게 받은 웨어울프

출생지: 독일

거주지: 독일의 아주 유명한 유량연극단 BEASTARS

직업: 스테이지 크루 조명팀 소속.

능력: 일반인 보다 강한 힘과 맷집, 무한 체력.

설명: "남에겐 폐를 끼치는거 아닐까? 물론, 안그러기 위해 정말 열씸히 하지만....."

위압적인 겉모습과는 달리 굉장히 섬세하고 순수한 웨어울프족 수인.

성격은 뭔가 늑대의 거죽을 양이 쓴듯한 성격을 가진, 굉장히 순한 성격. 분쟁을 싫어하고,
은근히 상상을 많이 해서 멍 때리는 일이 잦다. 뭔가 다른 동료들에게 "왜 이렇게 계집애 같냐"
고 놀림 당하는 듯 하다. 싸움이나 분쟁도 싫어하며, 이런 성격이 연극단의 불화 회복에
도움을 주기도 한다.

하지만 마냥 여리기만 한것 아닌데, 싸우는고 소리 지르며 말싸움 하는걸 싫어하는 것 뿐이지,
필요하다면 행동으로 보여주는 성격이다. 소중한 BEASTARS 식구들에 관힌 일에는 적극적으로
나서는걸 보여준다.

원래는 어렸을 때 부터 연극배우를 동경해 독일내 유명한 연극학과를 어떻게든 졸업했고, 어떻게든
유량연극단 BEASTARS에도 들어왔지만, 자신의 연기력 부족, 자신감 부족, 무엇보다
태생적인 무대공포증으로 인해 무대에 서지 못하는 신세가 되었다. 단장도 레고시에게는 재능도 있도 노력도
있지만, 결국 태생적인 성격이 발목을 잡는다고 정말로 안타까워 할 정도. 하지만 결국 자신의 꿈을 포기하지 않고,
어떻게든 BEASTARS의 스테이지 크루로 일하면서, 다른 이들을 서포트 하고 있는 중.

정말 오랫동안 연극배우를 동경해왔고, 그 꿈을 위해 죽어라 노력했지만, "그 한 발자국이" 모잘라서
이루지 못하게 된는, 안타까운 케이스. 단원들과 같이 여러게를 알아보았지만, 이상하게도 성격 자체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한다. 그렇다고 강제루 바꾸는 시도 또한 전부다 실패로 돌아갔으니..........

그나마 다행인점은, 단원들 모두가 레고시와 친하다는 것. 레고시가 자신의 힘에 최선을 다하고 많이
배려주었기에 가능한 일이였다. 서로 사이가 나쁜 인원들은 많아도, 레고시와 사이가 나쁜 이는
없을 정도.

화려한 무대에 서있지 않더라도, 레고시는 연극단 식구들이 더더욱 무대 위에서 빛나게 도울수 있다.

하지만............그도, 분명 저 무대 위에 주인공으로서, 서고 싶은 마음은 그 누구보다 강한거겠지.

최근 들어 인터넷 상에서 MOMOpeach test>1578663489>75, SHin-TAAAro test>1578663489>59, Imbaeksu#LOLtest>1578663489>89
Metalblake test>1578663489>91 등 5명이 모여서 시시콜콜한 그룹 채팅을 많이 치는 취미가 생겼다. 다들 힘들게 살고 있지만, 서로가
뭔가 파장이 맞는 편이라고. 사용 아이디는 WooFwolf55

인터넷 상이라서 모르지만, 래서 블레이크를 만난적이 있다. BEASTARS가 뉴욕에서 공연할 떄 자진해서 자원봉사로
인파 안내와 미아 보호를 맡은 사람이 메탈맨으로 활동했던 블레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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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허니부케 요시코(AA: 하나바타케 요시코)

종족: 흡혈종(!?!?!?!?) 그것도 완전한 데이워커

출신지: 까먹었다.

거주지: 바나나가 있는 곳

능력: "맷집"이라고 불릴수도 없는 형용할수 없는 무언가, 끝없는 체력, 바나나와 관련돤 것이면 불가능이 사라지는 기적

설명: "절대로, 절대로, 절대로, 이..........생명체와는 엮이지 마라." -엘레나, 생애 최초로 모든 선의와 진심을 담아-

세상에서 가장 바나나가 좋은 흡혈종(?) 그리고 아마 지구 탑 10엔 들어가는 바보 중의 바보다.
1+1이 뭔지도 모르는 수준이며, 그야말로 INT 0라는 것이 뭔지를 온몸으로 보여주는 바보천치.
게다가 이 능지와 천둥벌거숭이 같은 행동이 겹쳐저서 그야말로 재앙이라는 말이 아까비 않을 정도의
개판과 바보 전염을 몰고 다닌다. 본인는 나름 선의로 하는거지만, 결과는 나락이 되어버리니.........
조금이라도 이 바보를 아는 사람은 피해 다닌다.

여하튼 바나나를 광적으로 좋아한다. 데이워커로 각성(?)한 게기가 낫에서만 파는 한정판 바나나 아이스크림을
먹겠다고 태양과 싸우다가 무슨 완전생물체 마냥 아예 극복해버린것(!!!!!!) 어찌나 바나나를 좋아하는지, 전세계의
바나나 농장에선 제대로 알아준다. 바나나에 관련해서는 바보티가 싹 없어지고는 정말로 진지하게 의견을 내면서
확 달라지는게 또 무섭다. 자연스럽게도 환장하는 음식은 피와 바나나를 함께 끓인 바나나 선지국(우웩)

흡혈귀인 주제에 피를 더럽게 못 먹는다. 언제나 끓여서 선짓국으로 먹는듯.

전투력은 평상시에는 거의 없는 수준. 하지만 이 생물체의 아이덴티티는 바로 "맷집"이라고 불릴수도 없는 형용할수 없는 무언가다.
그냥 예를 죽이는건 괴수든 마왕이든 마왕 할아버지든 그 무슨 존재이든 그냥 할수가 없다.
아무리 공격을 당해도 그냥 전부 좀 누워있다가 바로 회복되며, 생채기 하나 나지 않는다. 일단 아픔을 느끼기는 느낄수는 있는데,
아픔을 느끼기라고 해야 한다면 코즈믹 컴퍼스 정도를 대려와야 어찌어찌 가능한 수준. 게다가 체력도 무한정 수준이여서, 이 바보와
싸우는 상대는 그냥 지가 제풀에 나가 떨어져 버린다. 개념적으로 마법적으로 정신적으로 상대할려고 해도
불가사의한 "바나나 빠워"에 의해 막 극복해 버리는 기믹도 있다...........이런 얘가 전투능력이 없는건 다행.......

......이 아니다. 정상적이고 차갑고 진지한 모습을 보일 때가 있는데,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들과 바나나가 피해를 당했을 때다.
그리고 이 떄 진짜 전투능력이 들어나는데, 무려 진조 흡혈귀나 최상위권 능력자들을 아예 가지고 노는 수준.
개그 캐릭터가 진지 캐릭터로 각성할 떄 보정을 받는다.

아무튼, 아마 엮이면 다른 의미로 가장 위험한 흡혈귀인건 분명하다.

아니, 위의 바나나 위시한 각성 능력 같은게 없어도 매우 위험한데, MTU의 지 캡틴 제안 도우 test>1578663489>90의
공식 베프이기 떄문이다. 운 안좋다면 이 두명을 동시에 만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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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GG짱 (AA: 유감여간부 블랙 재너럴)(진짜 이름은 비밀이란다.)

종족: 뮤턴트. 전 일반인

출생지: 일본

거주지: 일본

직업: 닌자

능력: "바퀴벌레"가 할수 있는 모든 것과 그 이상의 것, 틈틈히 수련한 여러 짓수와 카라테,

설명: 삐르게 달리고 날수 있는 능력 을 희망하며 괴인화 수술에 지원했지만, Aㅓ...... 합필이면.........

"싫은데......! 끔찍한데........! 으으으..........쓸떄없이 너무........ 유용하잖아.......!"-자신 수술의 평가-

원래는 평범한 전문학교생 이였지만, 독일에서 유학(을 빙자한 여행)을 하다 "능력이 없는 당신! 무턴트로 만들어 드립니다!"
라는 참 으로 수상한 전단지를 보고는, 믿져야 본전이라는 정신나간 생각으로(.....)
삐르게 달리고 날수 있는 능력을 희망하며 "괴인화 수술"에 지원을 했다.

엄청난 문제 하나: 이 수술 집도하는 놈이 바로 anchor>1596338082>19 .............

하지만 의외로 이 수술은 아주 성곡적으로 끝났다. 그녀는 삐르게 달리고 날수 있는 능력을 얻었다.
어디 그것 뿐이랴. 엄청난 수준의 초재생 능력과 무시무시한 스피드, 그리고 끈쯜긴 생명력 까지.......
객관적으로 봐도 아주 엄청난 수준의 닌자형 괴인이 되어 있었다! 와! 메테다시 메테다시!

엄청난 문제 둘: 이 루드비히 개쉐끼가 도데체 뭔 바람이 분건지 자길 바퀴벌레의 능력을 가진 괴인으로 수술했다는것.
그것도 자기가 이 세상에서 가장 싫어하는 존재인 바퀴벌래를!!!!!

일단 능력은 좋지만, 문제는 바퀴벌레가 이동할 때 '샤샤샤' 거리는 소리까지 같이 딸려오고 날 때는 바퀴벌래 날개이며,
이빨도 안먹히지만 에프킬라나 신문지 돌돌 말린걸 보면 보면 본능적으로 도망을 가고 게다가 원래는 좋아했던
목욕에 갑자기 공포증이 생기는등, 질색팔색 하는 것도 죄다 딸려왔다.......바퀴벌래와 퓨전하면 생긱 부작용이라고 한다.

결국 이 루드비히인지 베토벤인지 메딕인지 뭔지 하는 놈을 흠신 두들겨 패서 독일 경찰에게 넘긴 뒤, 뒤도 안돌아 보고 일본으로
날아서 빠져나왔다. 지금 당장이라도 모나크에 문의 하면 원래대로 돌아갈수 있지만......능력이 넘 좋아서 엄청난
내적 갈등을 일으키고 있는 중. 학교를 졸업한 뒤, 자신의 능력을 살려서 개인 프리렌서 닌자로 활동하고 있다.
보디가드 업무를 주로 하는 등.

업게에서 강력한 닌자로 평가 받는데, 특히나 개인 전투력과 생존력, 그리고 여러군데에서 배운 여러 무술등이 뛰어나다는 점을
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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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후지무라 타이가(AA: 후지무라 타이가)

종족: 후천적 메타휴먼

출생지: 일본 추정

거주지: 떠돌어다닌다

직업: 그렇다 한건 없다. 프리랜서 전투원 내지 용병(?)

능력: 하늘이 내려준 전투의 재능과 무시무시한 신체능력, 무술, 어디선가 훔쳐온(....) 가면라이더 벨트.

설명: "어이. 싸워라."

"자칭 전투광이라 칭하는 이들과 다른, 원초적인 전투광. 이 사람에게 모든 건 전투와 그 나머지로 나뉜다." -전 자경단 루비 로즈-

일단 곁보기에는 그냥 나이값 못하는 옆집 바보 누나(...). 일단 다른 혼돈 속성 보다는 낫지만 은근히 기행도 하고 많이
덜렁거린다. 또 은근히 익살스럽기도 하고. 어떻게 보면 개그 캐릭터. 하지만 실상은 전투의, 전투에 의한, 전투을 위한 삷을 살아가는 수라.

전투 속에서 살아갈 이유를 찾고 희망을 느끼며 미래를 바라보고, 전투를 높은 경지로 이끄는 모든 것들에 기뻐하고 경의를 표하고,
전투를 모욕하고 긍지를 떨어트리는 모든것에 분노하고 증오한다. 자신이 불리해져도 그건 그것대로 즐거운 일이라고 하고,
전투의 원인이나 결과 보다는 전투의 "과정"과 "내용"이 더 중요한, 진성 전투광. 승패에 연연하지 않고 싸울수 있다면, 그것이
좋은 거다. 자신 보다 까마득하게 강한 상대에게도 주저없이 덤빈다.

특히 "전투의 질"을 아주아주 중요시 여기는데, 특히 자신의 투쟁심을 만족시켜줄, 자신과 대등하거나 그 이상의 실력을 가진 자들과의
전투를 최고로 친다. 다행스럽게도 이런 성향 덕분에 선악 개념이 전투의 중심으로 돌아가도 약한 자나 무고한 자들이 휘말리는걸
싫어한다. 그들이 휘말리는 것 자체가 타이가에게 전투의 질을 곤두박질 치게하는 요소이니까. 특히 "전쟁광" 속성과는 그야말로
상극.

일단 전투에 미쳐있지만 선악 개념은 일반적이다. 그저 전투가 도덕적 관념보다 많이 앞설 뿐.

전투에 있어선 가히 하늘이 내린 천재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의 실력을 가졌다. 전투에서 계속해서 한계를 넘어서 성장하는, 정말 껄끄러운
스타일. 후천적 메타휴먼의 막강한 신체능력을 십분 발휘하면서 싸우며, 모든 사물과 주변 환경이 그녀에게는 무기다.
무도인 속성도 있어서 자신만의 고유한 무술을 사용하기도. 그리고 최근에는 전투가 달아오르면, 어디선가 훔쳐온 가면라이더 벨트로 변신을 하는데......


　　　　　　　　　　　　　　　　　　　　　　　　__　___　_　jヽ､　　　　　 |＼　　　　　 |　＼　　　|＼
　　　　　　　　　　　　　　　　　　　　　 　／|:|^|:::/^|:/'７　＼＿　 　|　:ﾞ|　　　　　|　i::ﾞ|　　　|i::::｀l　　　AA 가면라이더 타이가(류우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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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ヽ／￣´~';二ヽ :＼ / ヽ::::::|　　　　 ヽi::::::|　 ヽ　i:::::| 　　
　　　　　　　　　　　　　　　　　　　　|ヽ三三Y^､/三三i三ｱ　|::::|/ 　 ヽ:::|　　　　　 }::::::|　　ヽ:::::::|
　　　　　　　　　　　　　　　　　　　f､lヽ――ヽ::l,,―'''''二＝'　|:::::| 　 　 ﾞ|::||　　　 　 |::::::|　fヽ|:::::::| 　　　
　　　　　　　　　　　　　　　　　　　＼ヽ二二ヽ::r''￣´ｲﾆ=''／ |:::::| 　 　 |:::||　　　　 |::::::::|　|;;;|:::::::|
　　　　　　　　　　　　　　　　　　　ﾞ>ｽ> ￣~ヽl:j'ｲ￣￣'／＜__|:::::||　　　|:::::|　　　　 |::::::::|　|;;|:::i:::|
　　　　　　　　　　　　　　　　　　　＼__>ヽlヽ､　_,,-７＜　二二f|:::::||　　　|:::::||　　　　 |::::::::|　|;;|::::::|､
　　　　　　　　　　　　　　　　　　,＿＿_＞_|ト､,,z=､|,／￣￣L__ |:::::||　　　|::::||　　　　|::::::::|　|;|::::::| ヽ
　　　　　　　　　　　　　　　　　 ﾞ|￣￣ヽ7:::::::::::::::::｀::::::／;;;;;;;;;;;|ノ|:::::||　　　|::::||　　　 ,_|:::::r'|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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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하야 가면라이더 타이가. 스펙 같은건 원작과 같지만, 특히하게도 타이가가 장착자라 그런지 이상하게도 스펙을 훨신 뛰어넘는 전투력을 보여준다.
일종의 가면라이더 파이즈 처럼 사용자가 강해서 슈트 성능이 많이 올라가는 사례. 타이가도 이걸 전투의 질을 더 높혀주는 일종의 도구 취급하고 있다.
어드벤트 카드 자체를 엄청나게 잘사용하는게 특징이다.

타이가의 전투광 속성은 태어나면서 부터 가지고 있었다고 한다.....

　　〈_〉　┌── -　_
　　 ]i{ 　 {: : : : : : : : : ｀`＜～､、
.　　 ]i{　　〉‐‐--: : _: : : : : :＼: :＼　　　　　　　　　　　　　　　　　　　　＿__　　　　*당신이 얼마나 강한 괴수든, 이 광경을 보는 순간, 당신은 끝장이다.
　　　]i{　くr-､: :　:r- ｀丶､ : : `､: :.ﾟ,　　　　　　　　　　 　 　 　 　 　 xく
.　　　]i{／＼ ﾟ : : ’,　　 ＼ヽ,　|ヽ´二ﾆ-　　　　　　　　　　 　 　 xく
　　 　]i{ヽ 「 } : : : : ＼　　 ﾞ, `､ﾚ´_」　　　　　　　　　　　 　 　 xく
　　　 ヽ〈 /..′ｰ-　 　｀¨¨´: :　i´　}　　　　　　　　　　　　　xく
　　　　　Lノ　　　　｀`～､＿＿」｀!´　　　　　　　　　　　 xく
　　　　　 ]}i　　　　　　　 ｀`～､ヽ|　　　 　 　 　 　 　 xく
＿ 　　　/∧　　　　｀¨¨　‐- _:/⌒　　　　　　　　　xく
: : :＼__/ /沁､　　　　i ー┐ ノ　　　　　　 　　　x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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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레드맨(AA: 레드맨)

종족: 레드 성인

출신지: 레드 성운의 레드별

거주지: ?

능력: 괴수살해 그 자체. 믿을수 없는 수준의 맷집과 초재생/부활 능력, 근성, 그 이외의 원작의 능력 등.

설명: "......................"

"피에 미친 광전사" "묻지마 살인마" "최흉의 괴수 살인 기계" 그야말로 온갖 무시무시한 수식어가 붙어다니는
괴수사냥, 아니 괴수몰살의 스페셜리스트 외계인.

일단 골때리는건, 이 외계인을 지구의 일반인으로 치면 평화를 사랑하는(.....) 선량한(....) 22세 청년이라는 거다.
일단 마음가짐 자체는 보기 드문 선량한 존재이자, 평화를 지키로 온 우주를 누비는 히어로(?)

하지만 그건 선량한 이들 한정이고, 괴수 혹은 자신이 괴수라고 인식한 이들에게는 그야말로 재앙이자, 잔혹한디
잔혹한 살인마다. 습격과 기습은 물론이오, 적 괴수를 무참히 찌르거나 두들겨 패고, 꼬쩅이로 만들고,목을 꺾어서 죽여버리거나
숨이 붙어있는 괴수를 죽을 때까지 마구 찌르는 건 기본이며 쓰러진 괴수의 생사를 확인하여 살아있으면 확인사살을
하는 등 레드맨과 싸운 괴수의 시체는 눈뜨고 볼수 없는 수준으로 망가진다.

더 무서운건 아무말도 안하는 과묵함과, 천천히 다가오는 듯 하다가 순식간에 벌어지는 살인행각, 그리고 근성 그 자체이다.
아무리 괴수에게 데미지를 당하고 온갖 능력으로 치명상을 입거나 특수한 상태이상에 걸려도, 심지어 사망해도(!!!) 조금 있으면
언제 그랬냐는 듯 멀쩡한 채로 끈질기게 그 공포스러운 모습을 들어낸다. 어떤 꼴을 당해도 절대 멈추지 않으며, 평행세계를
넘든 시공을 멈추든 소멸을 시키든 일단 "괴수"라면 세상 끝가지 쫒아와서 기어코 죽여버린다. 부상을 당하면 잠시 경직되거나
몸을 움찔하기도 하지만, 곧 다시 죽이려 달려든다.

괴수를 상대로 혼자서 1:5로 싸워도 이긴다. 심지어 그 우주공룡 젯톤도 무슨 잡몹 잡듯 쳐 죽이는 수준.
어찌나 많은 괴수를(혹은 괴수라고 인식하는 것들) 죽였는지, 괴수들이 본능적으로 레드맨을 보면 극도의
공포감에 휩사인다. 괴수들 입장에서는 여러 괴수의 내장을 주렁주렁 온몸에 걸어놓고 피칠갑까지 한
연쇄살인마나 다름 없는 수준. 개와 개장수의 관계나 다름 없다.

그나마 희망적(?)인 거라면 의외로 옆에서 안된다고 말리면 순순히 듣고 포기하는 면도 있다는 점.
그리고 "선량한 괴수"는 안죽인다는 점이다.

하지만 이런 무시무시한 전투력인 괴수에 한정 되어 있다는게 약점 아닌 약점. 일단 울트라맨으로 치면 중간 정도란다.
물론, 레드맨은 괴수 때려 죽이는 일 말고는 관심은 없으니 있으나 마나하는 약점일지도 모른다.

괴수살해의 스페셜리스로서 무려 전우주의 1만년 이내의 모든 괴수에 얽힌 사건과 괴수의 이름과 특징을 모두 기억하고 있다.
그래서인지는 몰라도, 죄질이 특히 악질인 괴수를 더욱 잔혹하고 철저하게 살해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울트라맨들과의 상성은 최악과 최고를 넘나든다. 좀 과격한 울트라맨들과는 아군도 이만한 아군이 없지만, 코스모스와 엑스 같은
이들과 엮이면.............그래도 어딘가의 퍼니셔 마냥 절대로 울트라맨 같은 이들과는 싸우지 않으려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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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박정해(AA: 블랙 코나타 黒こなさん)

종족: 인간

출생지: 대한민국 이천시

거주지: (지마님 맘대로)

직업: 형사

능력: 일류의 전투력. 추적과 체포의 달인. 형사의 감.

설명: "우리는 당신들 같은 사람들 때문에 아주 피곤해. 사람이면 사람답게 살아야지 왜 못된 짓 하다 이 모양이야?"

일명 "형사양반." 두하니의 절친이자, 마석도 다음 가는 한국 최고의 형사.

성격은 분명 정의롭고 경찰이라는 자신의 직위에 성실한 훌륭한 형사이지만, 동시에 뭔가 엄청 귀찮아하고 땡땡이도
많이 치는 기묘한 포지션. 기본적으로 상식적이고 인정이 많은 사람이며, 자기 할일은 다 한다. 다만 범죄자 체포 할 때는
어딘가의 "터미네이터"나 "괴물 형사" 만큼 무자비 하지는 않지만 이쪽은 그들 바로 아랫 수준의 단계다......
악인을 대하는 태도는 분노나 혐오를 떠나 그냥 한심(...)하다는 듯. "니들 같은 놈들 때문에 다른 사람이 피곤하다."리는
말을 달고 산다.

곁으로는 여중생 같지만, 이 사람, 90이 다 되가는 할머니다(....) 그야말로 와꾸 사기. 더 무서운건, 두하니 처럼
불로 같은 특수 능력은 전혀 없다! 무언가 세포분열이 어린나이에 멈춘것 같은 모양이라고. 하지만 그것도 90이라는 나이에
태연하게 현직 형사로 일하고 있다는 슈-르한 상황은 전혀 설명하지는 못한다. 다만 비가 올때는 좀이 쑤신다고.....

두하니와는 동갑. 어른이 었을 떄 만났지만 이상하게도 지금까지 부랄친구 마냠 절친이 되어 있었다. 백병원 소속(?)
이들과 협력하는 경찰관이 있다면 십중팔구 박정해. 이들이 연합(?)해서 해결한 사건도 많지만, 그 만큼 뒷처리가 힘들며,
일도 엄청 크게 벌여나서 윗분들은 없는 머리 마저도 다 빠지기 직전에 다다른다..... 이런 두서 없는 일처리 때문에
(100% 해결되긴 하지만) 오늘도 승진은 물건너 간다.

참고로, 탈모탄과 박정해는 동기다. 몇십년 동안 승진을 못하고 있는 상태. 짬밥이 어마어마 하다.

전투력은 일류. 수도 없이 싸우며서 몸으로 익힌 전투법이며, 따로 무술이나 그런건 없다. 보기 와는 다른게 힘이 장사여서,
상대를 번쩍 들어 버린 다음 내동댕이 치거나 자이언트 스윙으로 휘두르는 전법이 주, 아니, 거의 상대에게 타격을 입히는걸
한적이 별로 없다. 무기와 지형지물, 혹은 상대의 장점을 이용하거나 역이용 해서 싸우는 트릭키함도 있다.

형사로서 추적과 체포의 달인. 아무리 달아나도 숨어도 귀신같이 찾아내며, 법적 꼼수를 쓰거나 공소시효를 이용하려 해도
뭔가 이미 조치를 치한 상황을 만들어내는데 타고났다. 그래서 붙은 별명이 "쥐몰이꾼." 특히 "도망가는 범죄자"의 심리를
잘 이해하고 이용해먹는 모습도 보인다. 하지만 가장 무서운건 "감"인데, 진짜 무슨 예지력이라도 있는지 아무런 증거 없이
범인을 지목하면 95% 그 놈이 범인이다. 아쉬운 점이라면 형사에게서 엄청 중요한 증거 확보를 잘 못한다는것(....)

대식가, 그 중에서도 해장국을 엄청나게 좋아한다. 땡땡이 칠 때 100% 확률로 국밥집에서
“이 집 해장국은 정말 일품이란 말이야. 국물도 Fu*kFu*k하고 고기도 꽤 많이 들었어~" 하면서 먹방을 찍는다.
최고 기록은 135 그릇.

일본 지부의 럭키 스타 팀의 팀장 이즈미 코나타와 도플갱어 수준으로 닳아있다. 서로 아직 만나보지는 않은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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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z≦ﾏ二ﾆﾑ｀￣´jﾆﾆト　、
　　　　　　　　 ヽz≦　 ,　　ﾏ二ﾆﾑ　　{ﾆﾆ}＼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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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이름칸 표기는 망령)

종족: 망령

출생지: 일본, 부라쿠민 출신

거주지: 뉴옥, 호텔 생츄어리

직업: "증인"

능력: 전반적인 망령의 능력, 재령 불가, ????????????(지마님 맘대로 선택)

설명: "그 어떤것도 완벽하게 끝나지 않는다."

그녀는 일본에서, 부라쿠민 출신으로....태어나버렸다. 어머니는 6살때 세상을 뜨고, 아버지란 작자는 그녀를 학대하면서
인간취급 해주지 않았다. 그 어린아닝에 그녀는 생존을 위해 발버둥 쳐야만 했다. 쓰레기통을 뒤져 끼니를 해결하고,
아버지란놈에게 도망치는 하루하루 였다. 그녀의 학창시절 동안 차별과 혐오, 그리고 괴롭힘의 연속이였고, 결국
그녀는 초등학교 조차 졸업하지 못했다.

아버지란 작자가 결국엔 알콜 중독중으로 죽자, 그녀는 살아만기 위해서, 자신의 출신을 숨기며 일본 전국을 돌면서 일거리를
찾기 시작했다. 하지만 그것도 그녀가 부라쿠민 출신인게 들키면 바로 쫒겨났었고, 할수 있는 일이 매우 적었기에, 그녀의 삷은
점점더 비차해졌다.

결국 그녀는 자유와 기회의 나라라는 미국으로 가기로 결심했고, 어느 화물선에 몸을 받겨 뉴욕으로 밀입국을 하는데 성공했다.
다행이도 뉴욕에서는 그녀가 부라쿠민이라는 사실에 아무도 신경을 안썼고, 그녀는 일자리를 얻어서 정착하는데 성공했다..
이 떄 그녀가 하지 않았던 일이 없을 정도로 뛰어 다녔다는건 말할 필요도 없을거다. 일본 출신인 남자도 만나서, 그녀의 인생은
여기서 펴지는 듯 싶었다...........

........하지만 그 남자쪽이 그녀가 부라쿠민 출신인걸 알자 바로 떠나버리기 전에는. 그녀가 그의 아이를 임신하고 있었는데도.
그렇게 그녀의 인생은 다시 한번 나락으로 떨어졌다.

이윽고 딸이 태어나고, 그녀는 딸아이를 부양하기 위해 모든것을 바쳤다. 객관적으로 보더라도 정말로 좋은 어머니였던 모양.
딸은 어릴떄 부터 유난히 영특했고, 그녀는 그런 딸아이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그 딸은 자라서 소위 말하는 "높으신 분"
이 되었고, 그녀는 정말로 기뻤고 자랑스러워 햤다. 내 딸아이가 저렇게 높은 위치 까지 가다니. 그렇게 다시 한번, 그녀의
인생에 봄날이 오는 듯 했지만.......

..........이슬람 극단주의자의 테러에 휘말려, 그녀는 사망하고 만다. 너무나도 저주받은 인생이다. 하지만 죽기 직전, 어느 "사명감"이 그녀를
망령이라는 형태로 이승에 묶어두었고, 혼란스러워 하면서 떠돌다가 자칭 탐정/돌아다니는 위키리크스인 리글 나이트버그에의해
이끌려져 호텔 생츄어리에 머물고 있는 중. 폴터가이스트 처럼 물건에 간섭할수 있어서 청소 아줌마(....)로 일하고 있다.
위글은 그녀를 "증인"이라고 부르고 있는데., 이것에 대해서는 불명.





<OFF RECORD>
CIA의 톱 아큐 밀렛의 어머니. 고생고생 생고생을 하면서 까지 딸을 길렀는데 그 딸에게 패륜을 당했다.

그녀를 죽인건 다름 아닌 그녀의 딸, CIA의 톱 아큐 밀렛이았다. "위대한 미국"을 위해 자신의 부모 마저 희생시킨것.
죽기 직전, 그녀는 그것을 알아차렸다. 사랑해 못지 않는 딸에게 자신은 그저 도구에 불가 하다는 것을.

하지만 그럼에도 그녀는 자신의 딸을 사랑했다. 그래서, 자신의 딸이 계속해서 얻나가는걸 손놓고 지켜볼수는 없었다.

아큐 밀렛을 어떻게든 멈춰야 한다는 사명감이 그녀를 망령의 형태로나마 그녀를 이승에 고정시켰지만., 그저 망령일 뿐인 그녀가 무엇을 할수 있다는 건가?

그렇게 멍하니 떠돌아다니고 있을 떄 쯤, 지나가던 리글 나이트버그가 그녀를 발견하고 대려온것.

리글에게 사정을 설명하자, 위글은 그대로 정보 파악에 나섰고, 이윽고 여러 증언과 증거들을 조합한 결과, 아큐가 쇼를 하고 있다는걸
알아내는걸 성공한다. 그리고 거기에 얽여있는 사건들이 만만치 않다는걸 깨닳고, 본격적으로 조사해 나가게 한 원인 중 하나.
현재는 자신의 재령될수 없는 망령 상태를 적극적으로 활용해서 위글을 서포트 하고 있는 중이다. 현재와 과거의 기록을 죄다 조사한 결과, 아큐가
"어떤 인물"인지도 대강은 파악에 성공한 상태다.

리글에게서 아큐의 진상을 들은 뒤, 이게 다 자기가 "딸 아이를 잘못 키워서 생긴일"(전혀 그러지는 않았지만)이라먄 자책 하고 있는 상황.
다 자기 책임이라면서 어떻게든 아큐를 막아보자 한다.




몆달 전 부터, 아큐에게 엿을(더) 먹이기 위해 심어놓은 지뢰. 자업자득 과 인가응보......
아큐 네가 선택한 거다. 악으로 깡으로 버티지 말고 죄값을 받아라.

10개월 전 부터 심어놓었던 아큐를 위한 지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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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__...l≧､──,ィチｦ_　　　　　　　　　　　　*자신이 생각하는 멋찐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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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이오리 켄트 "슈퍼걸 프라임" (AA: 미나세 이오리)

종족: 마블-프라임E4 세계의 "후천적" 크립톤인(?)

출생지: 마블-프라임E4 세계의 일본

거주지:

직업: 슈퍼 히어로

능력: "슈퍼맨"이 가지는 모든 힘, "레트콘 펀치"로 대표되는 물리적 차원간섭과 제 4의 벽 부수기, MTU의 수많은 지식, 인형 수리(?)

설명: "니히힛♪ 좋아! 멀리있는 자는 귀로 들어라! 가까이 있는 자는 와서 그 눈에 새겨라! 지금 부터, 이 나의 프라임 타임이니까!!!"
-본격적으로 힘을 내며. 등장 할때도 이런다.-

마블-프라임E4 세계에서 넘어온 최초이자 최후의 크립톤인. 자칭 "최강의 히어로"

여러 평행 세계 중, 마블-프라임E4 라는 세계가 있다. 그 세계에서는 슈퍼 히어로라들지 초상 능력 같은 오컬트 같은건 존재하지
않는 세계 였고, 그런 판타지 한 것들은 오직 만화영화나 애니메이션 같은 서브 컬쳐로서만 존재했다.
즉, 우리 참치들이 살아가는 세계와 크게 다르지 않은, 현실에 가까운 세계였다.

이 세계에서 이오리 켄트는 미나세 그룹의 후계자로 태어났지만, 그녀의 삶은 꽤나 비참했다. 심각한 선천적 불치병으로 인해
태어날 때 부터 무균실에서 홀로 꼼짝없이 지냈어야 했으며, 그녀의 부모가 돌아가고 친척들의 이권다툼으로 인해 회사와
재산은 공중분해(천만다행인게 이럴 사태가 날줄 알고 부모가 그녀를 위해 따로 둔 저금이 있었다.), 남이 당현하다듯 누리는
것들을 부러워 하며, 유일한 친구로 토끼인형 "우사짱"을 제외한 친구나 가족도 없이 눈물만 나는 고독한 삶을 이어나가야 했다.
그나마 인터넷이라도 있어서 울적한 마음을 조금이나마 달랠수 있었지만.

그녀의 유일한 낙은, 마블 튜나틱 유니버스(MTU)라 불리는 거대한 세계관의 코믹스와 TV 시리즈, 영화를 비롯한 미디어 프랜차이즈에
덕질을 하는 것. MTU의 팬걸(Fangirl)이며, 존재하는 모든 스핀오프를 포함한 만화책과 모든 피규어를 사모을 정도의 열광적인 팬이였다.
흥미진진한 선과 어둠의 대결, 빛과 빛이 모아져 기적을 일으키는 이야기는 이오리가 가장 좋아하는 이야기들 이였다.
하지만 이렇게 하더라도, 그녀는 점점 더 허무하고 피폐해져만 갔다.

이렇게 살아남고 싶지 않아, 죽는다해도 난 살아가고 싶다, 라고 결심한 이오리는 어느 날 밤, 유언장을 남긴 다음 무균실에서 탈출을 감행한다.
무균실 밖에서는 하루 조차 살아남지 못하는 이오리 였지만, 죽는 한이 있더라 해도 밖으로 나와보고 싶었기에. 처음으로 밖의 공기를 마시며
자유를 느끼고 있을 때.........

강렬한 초록색 빛을 내는 운석이 이오리에게 직격하고야 만다. 엄청난 섬광과 천지를 뒤흔드는 듯한 폭음과 함께, 이오리 켄트의 삶을 그렇게
허무하게 끝이 나야 햇건만.......

............. 이상하게도 몸이 (좀 심하게) 건강해지고, 다른 차원, 즉, 마블-4의 세계로 텔레포트 하는, 급전개가 일어난다.........
――――――――――――――――――――――――――――――――――――――――――
이런 어처구니 없는 전개에는 꽤 복잡한 사정이 있다. 먼저 이오리 켄트에게 직격한건 바로 마블-프라임E4의 크립토나이트(의 위치의 광석).
원래라면 크립톤인의 힘을 저하시키며, 그 방사능에 노출된 인간과 생물은 변이가 일어나 수명을 제물 삼아 각종 초능력을
사용하는 크립토니안(비슷한 것)이 되어 버리지만, 마블-프라임E4의 크립토나이트는 반대로 접촉한 대상에게 흡수되어
"진정한 크립톤인""으로 각성하게 만든다. 즉, 이오리 켄트는 "후천적" 크립톤인이라는 것,. 원래 "크립톤인"이라는 개념이 존재
했다면 마블-프라임E4의 크립토나이트는 크립톤인의 파워 아이템 같은걸로 사용되었을 지도 모른다. 게다가 이오리가
선천적으로 크립토나이트와의 궁합이 엄청난 체질인 것도 한몪했다.

그리고 이오리가 크립토나이트에게 직격당한 그 같은 순간, 어느 울트라맨(의 힘)의 광팬 내지 "그것도 나다!!!"를 좋아하는
유산슬인지 뭔지 하는 녀석이 마블-4 지구에서 프로토타입 크로스 페러다임 시스템의 시범 시동을 걸었고, 그 시스템이
마블-프라임E4의 크립토나이트 뿜어낸 엄청난 에너지에 반응해 이오리를 MTU의 세계, 즉 마블-4 지구에 소환한 것이다.
(그러고선 이오리의 소환을 단순 에러 치부 한건 덤이다.)

우연의 우연이, 이런 급전개를 만들어 낸것.
――――――――――――――――――――――――――――――――――――――――――
여차저차 물어물어 자신의 힘과, 자신이 어디에 있는지 파악한 이오리는........너무나도 기뻐했다. 눈물이 났다. 그녀가 그도록
좋아하는 세계관에서 (끔찍하게 소멸당 할수도 있지만) 이제 거의 모든 것에 면역인 튼튼한 육체를 지니게 되었으니, 그녀가 바랬던
모든 것이 였다.

이제 그녀는 살아남지 않아도 된다. 이 세계에서, 이 힘으로, 그녀는 진정한 의미로 살아갈수 있다. 자신의 망상노트에만 끄적이던 꿈,
슈퍼 히어로가 되고 싶다는 어처구니 없는 소망. 여기서는 될수 있다.

이오리 켄트, 자칭 최강의 히어로, "슈퍼걸 프라임" 탄생이 였다.
――――――――――――――――――――――――――――――――――――――――――
성격은 곁으론 고압적이며, 꽤나 오만하다. 뜻대로 되지 않으면 어린이 처럼 화를 내며, 이전의 삶의 영향인지
꽤나 제멋대로인 성격. 하지만 실상은 솔직하지 못할 뿐이지, 심성은 히어로 답게 선하고 성실하며, 감수성도 엄청나게 풍부하고,
최대한 참으려 하지만 당현하게도 MTU 팬걸 기질은 그대로(....) 그리고 무엇보다, 자신이 이 세계에서 "살아가는"
모든 순간순간을 정말 진심으로 감사해 하며, 언제나 전력으로 살아가고 있다. 살아간다는건 그녀에게 기적이나 다를 바 없으니까.

자신의 진정한 친구인 "우사짱"을 언제나 데리고 다니며, 여러가지 기능을 추가하다 보니 와이파이 라우터 부터 홀로그램 녹화 등등
거의 만능툴이 되어가고 있다. 주요 용도는 자신의 활약을 녹화해서 인터넷에다 투고하는 것.

전투력은 이오리가 왜 "최강의 히어로"라고 자칭 하는지, 왜 오만한지를 그대로 보여준다. 흔히 말하는 크립톤인들의 힘, "슈퍼맨"의
힘을 전부 가지고 있는것도 모자라, 노란빛 태양 에너지를 다른 크립톤인들 보다 더 많이, 더 빨리 흡수하고 저장한다. 살짝 깨는 점은
그 탐스러운 마빡이(....)가 일종의 태양광 전지 처럼 흡수율을 높이고 있다는 점. 또 특이하게도 차원을 물리적으로 건드릴 수 있는 고유능력이
있는데, 이 능력으로 마왕이 통솔하는 지옥을 차원째로 찢어발겨서 박살내거나, 제 4의 벽을 부수는 등 다양하게 써먹는다. 게다가 이오리 본인도
오만할 뿐이지, MTU의 파워 벨런스가 미쳐 돌아간다는걸 아주 잘 알기에(....) 틈 만 나면 우주로 날아가 태양 에너지를 흡수하고, 자기관리와
적 분석도 역시 철저히 하며, 마법이나 전격 등 에 대한 대비책도 철저하게 마련한다. 오만한것 과는 별개로 상당히 더럽게(....) 싸우기도 한다.

심지어 분명 우주적 존재는 아니인데, 무슨 이고깽 마냥 우주적 존재들을 상대로 대등하게 싸우거나 오히려 발라버리는, 어딘가의 람쥐썬더걸 같은
전개 보정(?)을 받는 것 같은 모습을 보일 때가 있다. 그리고 딱히 그렇다 할 만한 약점도 없으니 싸우는 쪽에서는 미치고 팔짝 뛸 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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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과 다른 점이라면 바로 이 마빡빔(....) "미용미용미용" 소리를 내며 충전하다 "카아아아아아!!!"라는 기합과 함꼐 사출.
동시연발도 가능하고 궤도까지 조정 가능. 위력은 엄청나다. 처음에는 쓰기를 싫어했지만, 어느센가 이 빔이 이오리의 간판기가
되어버렸다고 한다. 후새드.

"프라임 타임!"은 나름 그녀의 캐치 프레이즈라고 한다.

MTU에서 최애는 (당연하게도) 바로 카라 조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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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_,/=く___爻二⌒く､_　　 ＼｀ﾏ冖守爻ヽ　＼ Ⅵ
　　　　　　　　　　　　　　　　　　　　　　　　 /沙ﾐ{　 ､　｀＼≧≧=土＼　 ∨　 ,　 {代爻､　}＼∨
　　　　　　　　　　　　　　　　　　　　　 　 　 fⅣ　{{　 ＼　　上爻爻ミ爻､ ﾊ} 　‘， ＼ 代{}__}_}　}}
　　　　　　　　　　　　　　　　　　,x==ｚｭ　　/匕ﾊ土迂迂三=くて入 __ ｀Ⅵ{入　｜ 　　}}|_Ⅳ }　从
　　　　　　　　　　　　　　　　　 / ／ﾁ　　 ｛孑刊{非壬非三爻爻爻爻壬扞仄_ |　ｌ|　/Ⅳ　///从＼
　　　　　　　　　　　　　　　 　 } _彡　　　　|K匕刊,{代乞三 弋三_　 　守非芍}}}} ┘　{ 　_厶／ {＼ヽ
　　　　　　　　　　　　　　　　 /沙ﾀ　　　_,人扞非{Y{＾ 　___　寸ﾌ芋三ﾌ｀壬㏍州　　　　／＾　　_,}　||ﾄ，
　　　　　　　　　　　　　　　 //ﾅ　,,．''´´　　 忙三_　迂三ﾌ´　　｀¨宀'　 非爻うﾐx　　_／　 >　,沙　}　}}
　　　　　　　　　　　　　 ,／￣了´´　　　　　 ヾ守爻＼￣´　　　　　　　八匕爻≦三三Y　_／了 ,/　,ﾉ
　　　　　　　　　　　　 r'´　　 乙__＿__．．-----',仁非爻　　 丶　　　 /＼`寸冖´　　｀¨弋く__／/ ／
　　　　　　　　　　　 〈心____　'ア¨´　　　　　,／勹壬ﾀ}八_＼､__-‐´ ,ｲ ＼＼ﾉ　　　　　　　 ＼　''´
　　　　　　　　　　　,ｨ爻笊}},／　　　　　 ／　　　｀辻/　 ＼　 (_ﾌT´{ ＼ 了　　　　　　　　　 　ヾ___,_-‐---------
　　　　　　　　　 ,ｨ爻迂匕ﾀ　　　/　　 ／　 　 　 |K{ 　　　}}　　∨_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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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피라 니코스 aka "스파르탄" (AA: 피라 니코스)

종족: 인간. 뮤턴트로 각성 가능성 있음. 유사 발키리(?)

출생지: 그리스, 스파르타.

거주지: 본진은 그리스. 지만 지원일로 여기저기 다니는 중

직업: 용병(모나크)

능력: 가공할 수준의 전투력과 전투기량, 강철 멘탈, 여러 병기들의 운용, 색적과 추적의 달인, 극에 달한 생존력

설명: "스파르탄은 죽지 않는다. 아니, 죽을순 없다."

용병과 군인들 사이에서, "스파르탄은 죽지 않는다."라는 유명한 어록이 전해진다. 그리고 그 어록의 "스파르탄"의
원래 정체가 바로 아직도 현역 용병인, 살아있는 전설, 피라 니코스 되시겠다.

평상시 성격은 정말로 이 사람 용병 맞아? 할 정도로 좋다. 모두에게 상냥하고 고민도 잘 들어주며 잘 도와주는 대인배.
하지만 화가 나거나 일 을 할 때는 성격이 180도롤 달라지며, 믿을수 없을 수준 패기를 뿜어내는, 공과 사가 완전히
구분된 성격. 뭔가 게롤트 여성 버전 같다고 하면 편하다.

특이 상황으로는 다른 초상존재에 대한 이유없는 차별을 눈 돌아가는 수준으로 싫어한다는 것. 물론 기본적으로는
정의로운 성격이라 그런것도 있지만, 친하게 지내는 친구들이나 지인들이 거즘 다 뮤턴트거나 이종족이기 때문이다.

전투력은 용병들 중에서도 최상위권. 중동의 하얀 악마라 불리는 송은이와 별반 다를바 없다. 적을 색적하거나 추적하는 데의
달인이며, 여러 냉병기, 화기를 능숙하게 다룬다. 일대다수 전투에 능하며, 실전으로 갈고 닦은 기술과 응용은 그녀를
최상위권의 대인 전투원으로 만들어 준다. 송은이 VS 피라 니코스는 용병들 사이의 만년 떡밥. 그래도 둘의 성향상
진심으로 싸우는 일은 없을것이다.

이런 그녀의 전투력은 타고 났는데, 놀랍게도 순수한 인간 중에서도 가장 발키리와 유전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가까운
존재라는 것. 무서운것은 피라 자신은 "발키리"와 전혀 연관이 없는 사람이라는 것이다. 일종의 우연의 우연에 겹쳐
만들어진 돌연변이적 인간종 발키리 라는 희대의 타이틀.......모나크에서는 격세유전의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가장 무서운건 그녀의 생존력인데, 아무리 살아돌아가는 일이 불가능한 상황 처럼 보인다 해도, 기어이 살아돌아
와 반격을 가하는 저력을 보여준다. 어쩔때는 무슨 주인공 보정이라도 있는 것 처럼 위기상황을 기회로 만들어 버리며
엿을 먹이는데도 특화 되어 있다.

원래는 그리스의 평범한(?) 용병이 였지만, 친하게 지내던 뮤턴트 친구가 SCP 재단의 기동특무부대에게 목숨을
잃어버릴 뻔한 사건이 바로 스파르탄의 전설의 시작이자, 진짜 두각을 내었던 시절.
그야말로 눈이 돌아간 피라는 SCP 재단의 "S"자가 있는 모든 것을 추적하고 파괴해 대면서 SCP 재단을 정면으로 적대하기 시작했다.

다른 용병이나 자경단과의 협업이나 정보 교환을 통해 SCP 재단의 기동특무대를 이 잡듯이 죽이거나 잡아들이는 활약을
했으며, 그 결과 거의 SCP 재단의 기동특무대의 전력 1/5 가량을 자기 혼자서 박살내더시피 하고, 뜻이 맞는 소수의 용병들과
함꼐 그리스 지부를 습격해 거의 폐허로 만들어 버린건 유명하다. 모나크에 의해 SCP 재단이 박살이 난 후에도,
피라는 게속해서 용병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으며, 다른 범죄조직이나 군벌, 사르킥, 엔클레이브, 그리고 그 잔당들과
계속해서 싸우며 용병일을 이어나가고 있다. 그래서 어둠의 세계에서 적이 정말로 많다는 듯. 그래도 다행인건
아군도 많이 만들었다..

당연하게도 적들은 그녀를 재거할려 했으나, 무슨 상황에 처해도 기어코 살아 나오면서 더 큰 피해를 입히는 피라였다.
이런식으로 계속해서 적들을 상대하면서 무슨 주인공 보정을 가진것 마냥 게속해서 멀쩡하게 살아 돌아왔고,
곧 이어서 그녀의 이명이였던 "스파르탄"을 따와 "스파르탄은 죽지 않는다."라는 유명한 어록이 만들어졌다.

용병계의 베테랑 중의 베테랑으로서 오늘도 열씸히 뛰고 있는 중. 현재는 그녀의 활약을 본 모나크 지부에 "일단은" 용병으로
고용되어 있다고 한다. 일단 여러 지부에서 지원 병력 으로 많이 뛰고 있는 중.

자기관리가 엄청나게 하드한걸로 유명한데, 전투력 향상을 위해 어딘가의 발키리 할머니(!!!)의 부트캠프(!!!)에 WOM 3기 팀의 카사네 테토
다음으로 많이 다녀온 인물이며, 일단 자기 두 발로 걸어 나올 정도로 단련이 잘되어 있다고 한다. 물론 우리 할마이에게는 아직 풋네기인건
변함이 없지만.

이상하게도 RWBY(자경단이든 기동대든)와 손발이 여러모로 맞다고 한다. 루비왈, "같은 시리즈 캐릭터들이라 그런가....."(메메타)

요즘 가지고 싶은건 남친이랑 성능 좋은 강화슈트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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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그윈. 이명 "흑왕" (AA 黒姉)

종족: 데미어지

출생지: 명왕성

거주지: 명왕성->지구

직업: 자칭 트레져 헌터(?)

능력: 흡수, 찬탈, 데미어지급의 특유의 초월적인 능력들(명왕성), 막강한 전투력, 기타 수많은 능력들.

설명: "가지리라. 나의 손에 넣으리라. 저기에 있는 모두 나의 것이 될지어라........"

"재가 잔불을 바라는 것 처럼, 어둠은 빛을 바라는 법."

자신을 "이 은하 최고의 트레져 헌터"라고 소개하는, 여고생의 모습을한 무려 명왕성의 데미어지(!!!)

명왕성의 한 존재, 그윈이 자신을 그윈이라고 인식할 수준의 인격이 구성되었을 떄, 그녀는 혼자였다.
그녀의 인격이 형성된건 매우 오래전, 대략 저 멀리있는 푸른 별에 하이퍼보리아인들이 살았던
시절이였다.

이 명왕성의 데미어지 비스무리한 존재는 꽤나 오랫동안 멍 하니 있다, 문득 이 명왕성에서 혼자는
너무나도 심심하고 외롭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렇게 자연스럽게 명왕성에도 새생명이 만들어
져야 했을 테지만, 그윈에게는 그런 능력은 없었고, 지루함을 견디지 못한 그녀는 아예 태양계 밖으로
나가버렸다.

그렇게 여러 행성과 은하계를 여행하고, 수많은 이들을 관찰하면서, 그녀는 보았다.

실패와 후회를 경험하고, 잘못을 저지르고 속죄하며, 고통과 아픔을 짊어진 채, 자신들의 운명을 헤치며 걸어가는 모습을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들고, 절망을 희망으로 바꾸며. 이루어질리 없는 꿈을 마음속에 품고, 발버둥 치며 다시 일어나는 모습을
쓰러진 자에게 다시 일어나서 걷자고 손을 내밀어 잡고, 그리고 걷다 다시 필연적으로 실패하고, 또 극복하고,다시 함께 나아가는 모습을

빛. 그녀가 본것은 빛이 였다. 찬란하고도 아름다운것. 아무리 인격이 어려도, 이것들이야 말로 보물 중에 보물, 지고의 보물
이라는걸 본능적으로 알아차렸다. 그리고 이 "빛"들은 언젠간 꺼져버리거나(죽음) 탁해지기도 한다는 것도(타락) 긴 시간의
관찰을 통해 알아차렸다.

가지고 싶어. 가지고 싶어. 가지고 싶어. 이 아름다움 이들을 영원히 간직하고 싶어. 꺼지거나 탁해지지 않게 도와주고 싶어.

그래서 그녀는 그 보물들을, 빛을 발하는 이들을 자신의 그림자에 "흡수" 하기 시작했다. 자신의 그림자를 보물고 삼아
지신이 찾은 보물들의 시간을 그대로 정지시켜 차곡차곡 쌓아놓기 시작했다. 혹시라도 보물들이 외로울까봐 반짝임이 덜해도
그들의 가족과 친구들까지 "흡수"했다. (에쁜 조약돌/조개 껍때기 느낌) 전대미문의 성자와 성녀, 성신과 영웅들....그리고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평범한 이들"까지. 자신의 그림자에 빛이 계속 쌓이는 순간순간이 너무나도 즐거웠고, 그래서 보물들이 고마웠다.

하지만, 이상하게도 보물을 수집하면 수집할수록 왜인지 마음에 구멍이 뻥 뚫린것 처럼 허무해져만 갔다. 특별히 더 반짝거리는
빛을 "흡수"해도, 보물이 늘어나도 무언가 마음 한구석에서 계속해서 걸렸다. 빛을 아직 충분하게 흡수하지 못한것이라고
자신을 다독거려 보았지만, 허무감은 점점 더 커져만 갔다.

일종의 슬럼프라고 판단, 좀 쉬어야겠다고 생각하고는 길고 긴 시간 끝에 명왕성으로 돌아왔다.
(요툰하임인지 요구르트인지에서 온 빙룡이 점유하여 별궁으로 쓰고 있었지만, 어차피 자신도 별로 안쓰는 땅덩어리여서 상관은 없었다.)

하지만 이게 무슨 조화일까? 떠나기 전에는 푸른 것 뺴고는 자신의 눈에 특출나지 않았던 행성이, 이제는 명왕성에서 봐도 눈이 부셔서
멀 것만 같은 강렬한 "빛"을 뿜어내고 있었다! 자신이 수집하던 그 어떤 곳 보다도 더 빛나고 있었다.......!

그래. 저기라면. 저 "빛"들을 "흡수"할수 있다면. 저 보물들을 전부 다 담아갈수 있다면! 이 마음의 구멍도 분명.......!

"가지리라. 가지리라. 나의 손에 넣으리라. 저기에 있는 모든 것들이, 곧 나의 것이 될지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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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은 여고생 같은 곁모습과는 달리, 문자 그대로 순수한 아이 그 자체 태양계의 데미어지들 중에서도
가장 인격의 나이가 어리다. 가지고 싶은거면 꼭 가져야하고, 그 중에서도 "빛"이라면 사족을 못 쓴다.
존재 자체가 어둠인걸 생각하면 흥미로운 부분. 꽤나 고풍스러운 말투를 사용하지만, 흥분하면 반말을
쓴다.아이답게 이기적이며, 떄를 쓰기도 하고, 일부로 무시해버리기도 하다.

이렇게 어린 아이나 다름 없으니 지금 자기가 뭘 잘못하고 있는지 이해를 못한다. 마치 시장에서 돈을 안내고
물건을 가지고 나와버리는 아이 같은 느낌. 지적을 당하면 무시해버리는 것도 큰 문제다. 일단 자기 기준
나름 선행을 하고 있다고 하지만, 결국엔 일방적 납치(...)나 다름없다.

취미가 자신의 보물고를 둘러보면서 자신이 흡수한 빛들을 확인하고, 그 빛들이 왜 빛인지를 되돌려 보면
행복해 하는 것(.....) 소름이 끼친다.

그윈의 성격상 "빛"을 꺼트리거나 탁하게 하는 행동들, 소위 "빌런"짓을 정말로 싫어한다. 일단 그런놈들은 전부
적대한다. 일종의 안티 히어로 역활도 한다.

일단 데미어지 인걸 치더라도, 자기 행성도 아닌곳에서도 엄청나게 잘 싸운다. 이유는 보물들이 갑자기(...) 반항하거나
보물들을 망치러온 놈들을 상대해야 하기 떄문에.....특히 보물들은 상처 하나 없이 가져가야 하기 떄문에.

"흡수"는 말 그대로 존재를 흡수하는 것. 그윈의 말에 따르자면 "보물을 보물고에다 넣는"것이라고 한다.
물론 적을 상대로도 시전할수도 있지만 자신의 보물고에 오물을 집어넣는다는 발상을 못해서 하지 않는다.
그 밖에도 흡수한 존재들의 능력을 데미어지 급으로 사용하거나 그들을 자신의 종으로 부릴수도 있겠지만,
보물들을 애지중지 하는 그윈의 성격상 어림도 없는 일이다.

"찬탈" 역시 말 그대로 무언가를 뺴앗는것. 물리적인것 부터 능력, 개념적인 것들 까지 찬탈할수 있는것은
한계가 사실상 없다. 이 능력으로 보물들의"시간"을 가져가서 멈추는 효과를 보는 것. 흉악한 사용법은
적의 "생명"을 빼앗아버리는 거다. 그윈의 말에 따르면 호주머니에서 물건 꺼내는 느낌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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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B-0, "비자로" (AA: 아스테리오스)

종족: 복제 크립토니안(?)

출생지: 비밀 연구소

거주지: 비밀 연구소

직업: N/A

능력: 크립톤인의 힘, 비행, 속력 등, 투시 청각, 열 입김, 냉동 광선, 상상을 초월하는 내구력. 크립토나이트가 통하지 않음.

설명: "비자로, 잘 모르겠다. 비자로 안 똑똑 하다. 하지만 소중한건 꼭 지키라고, 엄마가 가르쳐 줬다. 그러니까 싸울거다."-비자로-

복제 크립톤인, MTU의 비자로. 하지만 실상은 약간 더 복잡한, 순진하고 착한 아이.

프로젝트 B. 원래 아큐 밀렛와 엔클레이브의 주도 아래, 크립톤인의 유전자를 이용해 그대로 복제하여 아큐의 명령에만 따르는
복제 크립토니안을 만드는걸 목적으로 한 프로젝트 였지만, 영 시원치 않은 결과만이 나왔다. 일단 B-0의 실험체 배양에는
성공했지만, 극도록 불안정해 꺠우는게 불가능한 상황이 였다.그 상황에서 "윌리엄 리처드"라는 훨신 더 안정적이고
성공적인 존재를 만드는데 성공하자, B-0는, 여느 계륵이 그렇듯, 헌 실험실에 처박혀 잊혀졌다.

아큐 밀렛과 엔클레이브 몰락 후, B-0가 잠들어 있던 실험실에 한 과학자가 들어왔으니, 그의 이름 아케이드 이스라엘 개넌.
세간에서는 초천재 생명공학자라 불리는 과학자 였다. 개넌은 이 버려진 실험체에 관심을 가져, 자신의 여러 동료들과
함꼐 비밀리에 B-0을 뺴돌려 자신들의 연구소로 대려와 안정화 시켜 이 복제 크립토니안을 꺠우기를 시도했다.

하지만 이 쪽도 어째서인지 게속 벽에 막히고 말았다, 여러 다른 크립토니안의(에를 들면 러시아쪽)샘플들로 정상화를
시도해보았지만, 번번히 실패만을 거듭할 뿐. 하지만 아케이드 개넌은 포기하지 않았다. 그래서 마지막 지푸라기를 잡는
심정으로 크립토니안 이라는 루머가 도는 슈퍼 히어로 anchor>1596401077>964 이오리 켄트, "슈퍼걸 프라임"의 유전자를
베이스로한 아틀라스인이나 악마의 유전자등 여러 유전자들를 최상의 상태로 배합해 B-0에 접목(말이 접목이지, 거의 이오리의
유전자를 베이스로 갈아치우는 방식)으로 정상화를 진행했고, 그 결과는 성공적이 였다. 이오리의 유전자 자체가 매우 안전적이여서
가능 했던 일이다.

B-0, 애칭 "비자로"가 눈을 뜬것이다.

그리고 동시에 어떤 변태 쉐끼가(...) 내 방에 잠입해서 머리카락이랑 피부조직 털어 갔냐고 이오리가 실험실로 쳐들어 온것도 이 때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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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계에 온지 1년도 안되었는데 졸지에 생물학적 엄마(....)가 되어버린 이오리의 충격은 말로 해아릴수 없는 것이였다.
(그 자리에서 서서 기절해 버렸다) 맘 같으면 원본 슈퍼맨 프라임 마냥 연구소 째로 레트콘 펀치를 먹여주고 싶었던
이오리 였지만, 일단 비자로에게는 아무런 잘못이 없고, 단체로 점핑 그랜절을 박는 개넌과 과학자들을 보고 마음이
좀 약해진 이오리는 자신의 세포로 만들어진 이 생명체는 개넌과 그의 동료들이 확실하게 책임지고 교육시키는과 동시에
실험체가 아닌 인격체로, 정확하게는 아이로 대우할것을 요구했다. 종종 찾아오겠다고 경고하면서.
물론 나가면서도 "비자로는 내 아들이 아니다!"라는 걸 덧붙히는건 잊지 않았지만.....

몆시간도 안돼서 "갑자기 엄마가 되었을 떄"를 무의식적으로 검색하거나 다음 날 바로 찾아가서 잘 하고 있는지
감시 하는 등, 모순적인 언행을 보이는 슈퍼걸 프라임 이였다.......

2-3 달이 되었을 때는 아얘 실험실로 이사를 하고, 출퇴근을 하면서 비자로의 능력/힘 조정 훈련들을 손수
도와주었고, 아직 밖으로 나가지 못하는 비자로를 위해 선물 같은걸 사오기도 했다. 몇달 정도 지났을 떄는
비자로가 드디어 자기 이름 석자를 기뻐하거나 선물로 꽃을 따주었다고 동네방네 자랑하고 다니는 지경에
이르렀다.

뭐, 이쯤되면 더 말할것도 없겠지. 처음에는 당연하게도 생리적인 혐오였지만, 무언가 그냥 내버려 두기에는
죄책감이 들어 이것저것 도와주다 빠르게 정이 들어버리고, 숨겨왔던 이오리의 마망력(모성 빠와)이 폭8한
케이스이다. 비자로의 한없이 순수한 성격도 한몪 했다.

현재는 비자로는 이오리를 가장 좋아하는 어머니로 인식하고 있는 중이고, 이오리 역시 비자로를 자신의 아들이라 당당하게
소개하는 등, 이미 사이 좋은 모자나 다름 없는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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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은 매우 순수하고 순박한 소년. 오랜 시간 불안정한 상태로 있다 최근에서야 꺠어난 탓인지 지능이
비교적 낮고 어두운걸 무서워 하는 등 아이 같은 면모를 보여주지만, 그거야 1-2살도 안되엇으니 당연한 일.
지능은 어린아이지만 윤리와 상식을 이해하고 있으며, 총명하다. 자신이 소중하다고 여기는 걸 지키기
위해 용기를 낼 것이며, 객관적으로 봐도 정말로 착하다

원작의 비자로와 아스테리오스와는 다른 점은 도구나 괴물로 취급 당하는게 아닌, 어머니인 이오리와 개넌과
동료 과학자들(과학에 미쳐있어 묻힌거지 정신머리가 다 들 훌륭한 이들이다.)의 애정과 관심, 사랑속에서 성장하면서
엄격하고 정상적인 교육을 받았다는 것. 특히 이오리의 경우에 마냥 오냐오냐 하지 않으며, 윤리쪽을 강조하면서
교육 시켰다. 이런 교육으로, 비록 지식이 짧을지는 몰라도, 옳고 그름이 무엇인지 명확히 알고 행동할수 있는
훌륭한 소년으로 성장할수 있었다.

원작 비자로의 스펙과 능력을 그대로 가지고 있다. 다만 냉동 광선은 누가 이오리의 아들 아니랄까 봐 눈에서
나오지 않고 두 뿔의 사이에서 쏘아진다. 저 두 뿔은 악마의 유전자에서 나왔다는 듯. 원작의 비자로와 다른 점은
바로 상상을 초월하는 내구력 그 자체인데, 이게 보통 크립톤인과 비자로의 내구력을 비교하는건 의미가 없는
수준으로 차원을 달리 한다고 한다. 그리고 크립토나이트도 먹히지 않는데, 이것 역시 이오리의 유전자 덕분
(이오리는 다른 세계에서 왔다는 특성상 이 세계의 크립토나이트가 안 통한다. 게다가 마블-프라임E4의 세계애는
"크립토니안의 힘을 빼앗는 광물"이 발견된 적이 없다.) 하지만 스펙에 비해 전투력은 상당히 떨어지는 편이다.
요즘은 자신의 어머니에게 전투훈련을 받는 중.

말을 더듬는데, 개넌에 따르면 일단 구강 구조 문제라고 한다. 3인칭 대화법은 그냥 타고난 듯.

@이번 시즌의 테마가 "가족"'인듯 하니, 이오리는 엄마가 되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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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지채만, 알명 닥터 G. (AA: 돗키리 닥터의 니시키코지 하루카)

종족: 인간. 혼혈 한미국인.

출신지: 미국

거주지: 호텔 생츄어리

능력: 독보적인 비살상 무기 발명력. 하워드와 견주는 지능과 발상.

설명: 비치사성무기 발명의 대가.

그냥 곁만 보면 그리 잘생기지 않는 얼굴에 소심하고 유약한 사람이지만, 실상은 지능으로만 따지자면 "그" 하워드와 견줄만한
엄청난 천재이자 발명왕. 물론 성격이 유약하고 착한건 맞지만.

어려서 부터 여러가지 발명을해 특허까지 내는 등 천재로 이름을 날렸다. 날때부터 무기 그 자체를 만드는 재능은 엄청났지만,
뼛속까지 평화주의자 였던 그는 별로 자기 재능을 좋아하지 않았다. 하지만 그도 철이 들면서 적당한 폭력은 자신과 주위의
안위에 필수적인다는걸 꺠닳고, 친구들을 도움을 받아 회사를 차리고, 본격적으로 발명가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그가 전문적으로 발명하는건 비치사성 무기이다. 그리고 다른 과학자들과는 달리 과학에 어느 정도의 마법을 적합시키는 일(일명 마도공학)에도
조예가 깊어, 그의 발명품들은 마도공학의 산물이 많다. 그의 무기들은 살상력을 아예 없는 대신, 제압력을 극한으로 올려놓은,
다른 의미에서 매우 흉악하다고 할수 있다.

사람을 일정시간동안 젤리로 만들어 버리는 탄환, 미사일을 쏴도 흠집하나 내어지지 않는 버블 실드, 한번 쏘면 이능력을 제한하는 초미니 그물총,
각종 데코이, 누군가를 해할 의지를 상실하게 만드는 아로마 환각 수류탄, 철 같은 걸로 만든 무기만 부식시키는
레이저 총, 상대를 일시적으로 장님귀머거리로 만드는 최루탄 등, 상대를 제압하고 나 자신을 지키는 발명품들이 많다.
그래서 그가 만든 비치사성무기들은 호신용품으로 인기. 물론 그냥 제압용 무기로도 아주 유용하다.

특히 그가 만든 전기충격기 업그레이드 버전 쇼크건은 다른 시장은 전기충격기 따위 보다 제압 효과도 크고, 안전하고, 범위도 소총 수준이고, 그리고 무엇보다 싸서
엄청난 인기를 누렸다고 한다.

현재는 왜 인지는 모르지만 CIA에게 들어본적도 없는 죄명으로 쫒기고 있는 중. 하지만 여기에 호텔 생츄어리의 개입으로 인해 목숨을 건질수 있었다.
그런데 여기서 오묘한 인연이 생겼는데, 여기에서 지내본적이 있던 베이징 자치구역의 지도자이자 현 중국의 민주주의 세력 황건의 간부인 샤오가 그의
한 발명품에 지대한 관심을 가진 것. 그 발명품이란 사람들이 뗴껄룩 비디오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반짝이 입자들로 초거대 고양이 영상을 틀어서 싸울의지를
상실하게 만드는(....) 요상한 물건 이였지만, 샤오는 SHUT UP AND TAKE MY MONEY. 그리고 실전에서 아주 큰 효과가 있다는걸 알고서는 황건의 리더
장과 연결 시켜주었다. 결과적으로 현재 지채만은 황건과 호텔 생츄어리의 지원 아래 여러 비살상 무기를 공급하고 있다. 황건내 무장자원봉사자들도
보통 무기보다 이 닥터 G의 비살상무기가 훨신 더 좋다고 하는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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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아키라(AA: 스나즈카 아키라)

종족: 타이탄

출신지: 바다

거주지: 상어의 나라(....)

능력: 엄청난 괴력. 타이탄으로 변신. 물이 없어도 허공이나 육지를 헤엄쳐 다닐수 있다.

설명: 최강의 상어 타이탄이자, 모든 상어과 생명체들의 어머니이자 조상.

4억년(!!!) 부터 살아온 상어 타이탄. 뭔가 인간형은 어려보이지만, 본인말 대로는 인간형이 이 정도에서 성장이 멈쳐 버렸다고 한다.
자기가 생각해본 결과 아마도 에테르 부족이 원인일 거라고. 그만큼 타이탄 중에서도 연비가 나쁘다. 하지만 이레 뵈도
첫번째로 존재했던 상어 이자, 어지간한 타이탄은 우즈키 뺴면 전부 다 짬으로 압도하는 존재다. 정작 자신은 물에 물탄듯 살고 있지만.
성격은 외외로 상식적이고 쿨 하다.

그래도 전에는 고질라나 다곤 같은 수중 생명체들을 상대로 나름 패권 다툼을 한적이 있었다고 한다. 많이 다치고 힘들어서 그냥 그만 둬버렸지만.
자신이 상어들의 어머니라고 해도 상어들이 워낙 자유로운 존재라서, 그렇게 많이 간섭은 하고 있지 않고 있다. 그래도 부르면 와주고 뭘 시키면
그러저럭 해준다는듯. 눈에 뛰는 아기 상어들이 있으면 자신이 어느정도는 돌봐준다고 한다. 그런데 이 상어들(통칭 상어족)들의 스펙이 만만치가 않는데,
초상사회가 도래하자 마자 나오는게 산타 상어, 고스트 샤크, 스노우 샤크, 투헤드 샤크, 쓰리헤드 샤크, 파이브헤드 샤크, 식스헤드 샤크,샌드 샤크, 샥토푸스,
톡시드 샤크, 아토믹 샤크, 등 무시무시한 얘들 이 막 나오고 있다. 그래도 아키라가 엄하게 주의를 주어서 불쌍한 민간인을 공격하는 일은 거의 없다고 한다.

요즘 초상사회에서 나름 유명인. 육지가 시끄러워서 나와보니 꽤 살기 좋은 시대가 되어서, 둘러 보다가 "게임"이라는 것을 접하게 되었고, 곧 거기에
빠져들다가 "수트리밍"이라는 걸 알게되어서, 엄청 한가하겠다 한번 해보기로 한다. (이 과정에서 컴퓨터 58대를 부셔 먹었다) 여기에 재미를 들려서
전업 스트리머로 활동하게 된것. 쇼킹하게도 ~임다 체는 원래 말버릇이 그랬다.

알아챗는지는 모르겠지만, 의외로 기계치. 너무 고대의 사람이라서 현데의 상식에 어긋나는 말을 할 때가 많다. 그녀가 제일 충격을 받은건
인간들 평균 수명이 무려 75살 정도나 늘어났다는 것. 아키라왈, "나 떼는 말이야, 인간들은 20살 넘기는것 조차 힘들어 했었는데....."

타이탄폼은 그냥 엄청나게 큰 상어다. 거기서 끝. 특별한건 없다. 허공이나 육지를 헤엄쳐 다닐수 있어서 물이 없어도 활동이 가능하다일 뿐.
..........그 "엄청나게 크다"는게 고질라를 작아보이게 만드는 크기여서 문제지. 개다가 타이탄폼에서는 치악력도 무시무시하다. 그야말로 순수
피지컬과 체급이 무기인 타이탄. 수중 타이탄들이 그렇듯, 물속에서 더 잘싸운다.

최근에는 "영화"라는 것에도 관심을 가진 모양. 쓸때가 없어서 그냥 가지고만 있단 애물단지인 금은보화로 자기가 영화사 하나를 차렸다,
스트리밍으로 자기가 직접 감독한 영화 홍보도 한다고 한다,휘하 상어들에게 배역을 많이 준다고.
특히 주연으로 등장하는 상어들에게 각본을 많이 맞긴다고 한다. 혹은 다른 영화 각본의 판권을 사서 자기씩으로 리메이크를 하기도 한다.






그 영화사 이름은 어사일럼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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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탈모탄(AA 미사마 헤이하치)

종족: 인간

출신지: 한국

거주지: 한국

능력: 엄청난 내구성과 극한으로 끌어올린 신체능력(특히 머리쪽) 뛰어난 정치적 수완.

설명: 전 경찰청장이였던 인물이자, 은퇴 후 다시 현 경찰청장으로 복귀한 인물.

자세한건 야인시대와 심영물을 보면 된다.(홍보)

요즘 자경단 활동중인 두하니랑도 알고 지내는 사이. 국회의원도 몆번 했다는듯.
그때 그야말로 망나니 안티히어로 집단이였던 두하니와 우미관 페거리들의
고비를 잡는과 동시에 법과 민주주의 대해서 교육한 참교육자 되시겠다.

컴플렉스는 당연히 머리털........누가 대머리라고 하면 "야 인마! 난 M자 탈모야!!" 라고 소리 치는게
레퍼토리. 하지만 다들 알다시피.....이름마저......! 이쯤되면 운명이라고 해야 한다.

성향은 과거에도 현재에도 소위 말하는 우익. 야인들의 시대에 공산주의자들이랑 많이 싸웠다.
하지만 좌익이든 우익이든 법을 지키지 않으면 엄중한 처벌을 하는 지독한 원칙주의자 이기도 한다.
우익이든 좌익이든 몸통(?)이든 법을 지키지 않는다면 그대로 처벌하고, 자신의 이익을 위해 절대로
권력을 사용하지 않는 강직한 스타일이다. 때문에 개인적으로 존경하는 사람들도 많다.
두하니의 흑역사 중 하나인 "그 아편 사건"에서 두하니를 두들겨 팬것도 이 사람.
(큰1잘못을 하면 맞아야 한다!)

두하니를 두들겨 팼다는 점에서 보다시피 무시무시한 전투력을 가지고 있다. 필살기는
M자 탈모 박치기(....) 그 위력은 절륜하다. 이거 한번 맞으면 탱크가 산산조각이 난다는
소문이 있을 정도로.

시끄러운 정치판에서 은퇴하고 조용학게 살고 있었던 참에, 최근 한국을 떠들석하게 한
일련의 사건 후 경찰총장이 은퇴(?)하고 경찰 그 자체의 이미지가 내핵을 뚫어 버리자,
그걸 보고만 있을수 없었던지 "나도 출동한다!"를 외치면 다시 정치판에 뛰어들었다.
꽤 짫은 시간안에 큰 지지를 얻으면서 다시 경찰청장 복귀, 이미지 회복과 원칙주의를
뚝심있게 밀어 붙이고 있다.

참고로 목소리가 엄청나게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