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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탈릭 가디언 RPG：대충 준비하는 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test/1570956487/

서머리 목차: test>1558006428>290

이 어장은...

0. 어장주와 플레이어가 진행하는 ORPG 어장입니다. 플레이어가 아닌 분은 일절 참여할 수 없습니다.
1. 외부인의 이견, 참견, 훈수 등을 전면 금지합니다. 저한테는 평가 받지 않을 권리가 있습니다.
2. 외부인의 관전 등은 환영하지만 외야가 선을 넘는 시점에서 밴 처리합니다. 관전은 어디까지나 관전임을 명시하는 바입니다.
3. 내 의견이 소중하듯 남의 의견도 소중합니다. 서로 존중하며 즐깁시다.
4. 대충 만든 준비 어장. 제대로 된 어장은 다음 시간에.

마나카님은 상비화 쓰실 곳 없으면 제가 1점 더 드릴 테니 활력제(HP 회복)나 입자 컨덴서(FP 회복) 중 하나 택하시지 말입니다.

>>38 확인했습니다.

그리고 플레이를 4시로 바꿉니다. 4시 시작해서 8시에 1차 휴식, 2시 반부터 플레이.

그 다음 일정은 플레이 끝날 때쯤 말씀 드리겠습니다.

>>42 ㅃ

구질구질하게 잡는 것보다 빨리 보내서 얼른 재우는 게 낫지

>>45 둘 다 확인

근데 마나카님

지금 보니까 상비화 9점을 사용할 곳이 없는 게 아니라 놓친 부분이 계시네요

탄수가 있는 특기, 장비, 아이템은 탄수를 다 쓰면 못 씁니다

그걸 보충하는 것이 예비 탄창

상비화 1점에 1개를 구입할 수 있고 1개 당 어느 아이템/특기에 쓸 건지 설정을 해야 합니다

1. 입자 컨덴서 지웠습니다
2. 상비화 9점으로 필요하신 만큼 예비 탄창을 구입해 주세요
3. 각각 예비 탄창: 솔리드 슈터 등처럼 설정해야 합니다

4. 현재 예비 탄창이 필요한 건
　- 특기: 없음
　- 장비: 라이트닝 머신건, 솔리드 슈터

입니다.

>>52 적용합니다

시트 완성 됐습니다

확인해 주시고 틀린 부분, 의아한 부분은 질문 주십쇼

없으면 @없음

오우야

오마하의 시트에서 어둠이 장난 아니게 느껴진다(...)

않이

마나카님 대체 왜 그리 주눅이 들어 있음(...)

해치지 않습니다. 뭐라 안 하니까 너무 쭈글쭈글 안 해도 돼.(...)

양식: test>1570956487>403-404
예시: test>1570956487>406-407

데이터는 완성했으니 오후 1시까지 완성하면 됩니다.

오후 1시까지 완성이 끝난 분들은 test>1577825073>35-36처럼 여기에 올려주시면 됩니다.

이제부터는 솔플의 시간이다.(...)

저는 딱 7시 반쯤까지만 대기 타 보겠습니다

7시 반쯤까지 카발리어 만들고 질문 받다가 슝 하고 사라질 예정

>>61 보고 올게!

그리고 괜히 쭈글쭈글 하지 마!

*)거대한
가디언의 사이즈는, 4~12m정도가 S, 13~22m가 M, 23~35가 L, 그 이상이 XL로 표기된다.

라고 합니다

라이트닝은 S니까 4~12m 사이겠네요

크기는 주사위로 굴리는 게 국룰인가(...)

>>66 그르십셔

남캐가 하나
여캐가 둘

NPC는 남캐로 할까 여캐로 할까 흐으음

편한대로 하십셔(...)

AA 콘솔 붙여서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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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파일]
　성명: 도호쿠 키리탄 (보컬로이드/보이스로이드)
　플레이어: ◆w.vAXAsbf6
　연령: 16세
　성별: 여성

　눈동자 색:
　머리 색: 갈색
　피부 색: 살구색
　키/체중: 156cm/51kg

　

　[캐릭터 클래스: 5Lv]
　- 스위퍼 1Lv
　- 라이트닝+4Lv

　[라이프패스: 파일럿]
　- 설명: 당신의 보호자도 또한 링케이지였다. 당신은 이른바 서러브레드, 순혈의 링케이지라고도 할 수 있다.
　- 설정: 키리탄은 이즈모 지구의 어느 한 작은 시골마을에 살고 있던 아이였다. 그녀의 언니는 뛰어난 링케이지였고, 포츈에 소속된 발군의 파일럿 이였다.
　 　 　 그래서 소녀 또한 그녀의 언니를 보며 링케이지의 꿈을 키워왔다. 그래 무자비한 약탈자들을 보기 전 까지는 말이다.
　 　 　 소녀는 갑작스러운 습격에서 언니의 가디언이 하이퍼보리안을 쓰러트리는 모습을 보았다. 그녀는 분명 뛰어난 실력으로 그들을 격퇴해냈으나, 이미 그들이 약탈해간 사람들을 구해낼 수는 없었다.
　 　 　 그렇게 소녀는 하이퍼보리안 왕국으로 끌려와, 노예가 되었다. 살기 위해 남을 죽여야 하는, 남을 지키기 위해 싸운다는 그녀의 동경은 산산히 조각나 버렸고, 이제는 그 잔재만이 남아 겨우겨우 형태를 유지하고 있을 뿐이다.
　 　 　 그녀의 언니가 지금 무엇을 하고 있을지는 모른다. 아마도 그녀를 간절히 찾고 있을지도 모른다. 그렇다면 -- 내가 해야 할 일은 단 하나, 언니에게 - 가족에게 돌아가는 것, 그때의 순수했던 시절로 다시는 돌아가지 못할 지라도...

　[라이프패스: 경험(약탈)]
　- 설명: 당신은 빼앗겼다. 소중한 것, 사람, 추억. 그것을 되찾기 위해, 당신은 가디언에 탔다.
　- 설정: 소녀가 처음 하이퍼보리안에 와서 경험한 것은 강요였다. 그녀는 인간으로써의 존엄성,추억,그녀의 의지 같은것은 신경쓰지 않는 자들에게 모든 것을 빼았겼다.
　 　 　 　 처음에는 눈물 흘리며 저주하던 그녀는, 점차 시간이 흐름에 따라 수긍했고, 절망했다. 눈물이 매말라버린 눈에서는 이제 살아서 돌아가자는 의지만이 남아있다. 그래, 다른 누군가의 목숨을 빼앗는 것 일지라도....
　 　 　 　 그렇게 휴먼숍에서 갇혀있던 그녀를 구매한 것은 그녀의 현재 주인, 칼리오스트로였다. 그녀는 귀여운 여자아이를 좋아한다. 그래, 어쩌면 외모덕에 살아남았는지도 모른다.
　 　 　 　 그녀의 밑에서 교육 받으면서 - 그녀는 자신의 재능을 깨달았고, 지금의 가디언을 만나게 되었다. 그 여자가 나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는 모른다. 다만 확실한 것은, 그녀도 나를 이용하고 있고, 나도 그녀를 이용하고 있다는 것이다.
　 　 　 　 두명 모두, 자신들의 그런 감정을 깨닫고 있는 동시에, 어딘가 자신들이 뒤틀려 있음을 은연중에 깨닫고 있는지도 모른다....

　[라이프패스: 해후(주인)]
　- 캐릭터 이름: 칼리오스트로(칼리오스트로/그랑블루 판타지)
　- "후후, 귀엽네 - 너."
　- 설정: 키리탄과 그녀는 어딘가 뒤틀려 있다. 그녀들 스스로도 잘 알고 있다. 처음에 그녀가 키리탄을 구해 주었던 것은 그저 취향에 어울리는 아이였기 때문이다.
　 　 　 　 그녀는 노예에게 꽤나 상냥하다. 그렇기에 키리탄에게 이런저런 교육을 시켜주었겠지, 가령 - 가디언을 모는 법이라거나ㅡ, 적을 물어 죽이는 방법 같은 것을.
　 　 　 　 칼리오스트로에게도 남편이 있지만, 그녀는 남편을 사랑하면서도 어딘가 질려있었음을 알고 있다. 그래, 새로운 자극이 필요했던 것이다. 그리고 - 순진무구했던 소녀를 그녀의 취향으로 길들이는 것은 오래걸리지 않았다.
　 　 　 　 그렇게 키리탄은 그녀의 장난감이 되어주는 한편으로 새로운 기회를 얻어냈다. 그래, 나와 같은 처지의 아이들을 죽여가면서, 저건 사람이 아니야, 저건 사람이 아니야 라고 되뇌이던 소녀는 이제 죽었다.
　 　 　 　 남은 것은 그저 무감정한 눈으로 상대방의 숨통을 물어 뜯는 짐승만이 남아버렸다. 그때의 그 소녀의 잔재는 마음속 어딘가에 가라 앉아 있음을, 그녀는 알고 있다. 그도 그럴게 - 매일 같이 그녀의 꿈에는 그녀가 죽인 사람들이
　 　 　 　 나오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게 심각해질 무렵이면, 칼리오스트로의 품에서 잠이 든다. 그러면, 어딘가 편해진다. 마치 소중한 언니의 품속에 있는 것 처럼.....
　 　 　 　 키리탄도, 칼리오스트로도 스스로가 서로에게 느끼는 감정이 무엇인지 알고 있다. 다만, 그것을 보려고 하지는 않을것이다. 둘의 관계는, 지금 이대로도 충분하니까. 그래, 그거면 된거야.....

　[배경]
　- 그녀는 이즈모 특별구의 어느 해안 도시에 있다가, 하이퍼보리안 왕국에 납치되었다.
　　 순수하게 꿈과 정의를 동경했던 소녀는, 한 순간에 나락으로 떨어져, 모든 것을 잃어버렸다. 그녀의 꿈도, 소망도, 이상도.... 한때 영롱하게 빛나던 눈은
　　 이제 거무칙칙한 감정만을 담은채 무감정하게 적을 바라본다. 매일 밤을 고향에 있는 소중한 가족을 생각하며 - 버티고 또 버티는 것이다.
　　 설령 밤자리를 같이 할 지언정, 그녀의 마음 속에 있는 것은 오직 한 사람, 언니 뿐이다.
　　 자신과 비슷한 처지에 처해있는 사람을 죽인다. 그들을 죽이고, 자유를 손에 넣은 다음에, 돌아가는 것이다. 고향으로.
　　 그때의 그녀와 지금의 그녀는 많이 다를 테지만... 그래,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싸우는 것이다. 멋진 대의나, 정의같은 것이 아니라, 그저 소박한 꿈을 이루기 위해서.
　　 아직도, 죽여야 할 사람은 남아있다. 제발 이번이 마지막이기를, 깨져버린 마음 한 켠에서, 그렇게 외칠 분이다. 아무에게도 들리지 않게 ...

　[기타 정리]
　- 체력적으로 괜찮을지 걱정이 되긴 합니다만, 재미있게 해보고 싶네요.
　- 칼리오스트로와는 그렇고 그런 사이입니다. 물론 둘 모두 어딘가 뒤틀려 있기에, 서로를 진지하게 바라보지는 않지만요.　- 발로 꾹꾹이 당해보고싶어요 (?)
　- 와이어 액션으로 슈슉 하고 움직이면서 회피치를 극한으로 올린 형태입니다. 나는 사실 한대만 맞아도 죽는다 !
　- 【그녀는 과연 그녀를 기다리고 있는 사람에게 돌아갈 수 있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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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실수, 위에꺼는 하이드 해주실수 있으실까요

이제 가디언 설정을 짜야 하네요...

하이드 끝

가디언까지 다 짜면 그때 다시금 같이 올려 주세요

오마하님처럼 연달아서

네엡 일단 마스터님 읽어보시라고 먼저 올려봐써요....

>>78 어지간하면 난 다 합격 도장이야!

일단은 저도 낮에 좀 나갈 일이 있어서 자러 가겠읍니다

1. 플레이는 오후 4시 시작합니다.
2. 시트는 오후 1시까지만 올려주시면 되겠습니다.
3. 일정에 관해서는 나중에 추가 얘기가 있을 겁니다.

잠!

질문이 있으시면 여기 적어 두시면 일어나서 보고 답변함!

@툴레제는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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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파일]
　성명: 도호쿠 키리탄 (보컬로이드/보이스로이드)
　플레이어: ◆w.vAXAsbf6
　연령: 16세
　성별: 여성

　눈동자 색:
　머리 색: 갈색
　피부 색: 살구색
　키/체중: 156cm/51kg

　

　[캐릭터 클래스: 5Lv]
　- 스위퍼 1Lv
　- 라이트닝+4Lv

　[라이프패스: 파일럿]
　- 설명: 당신의 보호자도 또한 링케이지였다. 당신은 이른바 서러브레드, 순혈의 링케이지라고도 할 수 있다.
　- 설정: 키리탄은 이즈모 지구의 어느 한 작은 시골마을에 살고 있던 아이였다. 그녀의 언니는 뛰어난 링케이지였고, 포츈에 소속된 발군의 파일럿 이였다.
　 　 　 그래서 소녀 또한 그녀의 언니를 보며 링케이지의 꿈을 키워왔다. 그래 무자비한 약탈자들을 보기 전 까지는 말이다.
　 　 　 소녀는 갑작스러운 습격에서 언니의 가디언이 하이퍼보리안을 쓰러트리는 모습을 보았다. 그녀는 분명 뛰어난 실력으로 그들을 격퇴해냈으나, 이미 그들이 약탈해간 사람들을 구해낼 수는 없었다.
　 　 　 그렇게 소녀는 하이퍼보리안 왕국으로 끌려와, 노예가 되었다. 살기 위해 남을 죽여야 하는, 남을 지키기 위해 싸운다는 그녀의 동경은 산산히 조각나 버렸고, 이제는 그 잔재만이 남아 겨우겨우 형태를 유지하고 있을 뿐이다.
　 　 　 그녀의 언니가 지금 무엇을 하고 있을지는 모른다. 아마도 그녀를 간절히 찾고 있을지도 모른다. 그렇다면 -- 내가 해야 할 일은 단 하나, 언니에게 - 가족에게 돌아가는 것, 그때의 순수했던 시절로 다시는 돌아가지 못할 지라도...

　[라이프패스: 경험(약탈)]
　- 설명: 당신은 빼앗겼다. 소중한 것, 사람, 추억. 그것을 되찾기 위해, 당신은 가디언에 탔다.
　- 설정: 소녀가 처음 하이퍼보리안에 와서 경험한 것은 강요였다. 그녀는 인간으로써의 존엄성,추억,그녀의 의지 같은것은 신경쓰지 않는 자들에게 모든 것을 빼았겼다.
　 　 　 　 처음에는 눈물 흘리며 저주하던 그녀는, 점차 시간이 흐름에 따라 수긍했고, 절망했다. 눈물이 매말라버린 눈에서는 이제 살아서 돌아가자는 의지만이 남아있다. 그래, 다른 누군가의 목숨을 빼앗는 것 일지라도....
　 　 　 　 그렇게 휴먼숍에서 갇혀있던 그녀를 구매한 것은 그녀의 현재 주인, 칼리오스트로였다. 그녀는 귀여운 여자아이를 좋아한다. 그래, 어쩌면 외모덕에 살아남았는지도 모른다.
　 　 　 　 그녀의 밑에서 교육 받으면서 - 그녀는 자신의 재능을 깨달았고, 지금의 가디언을 만나게 되었다. 그 여자가 나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는 모른다. 다만 확실한 것은, 그녀도 나를 이용하고 있고, 나도 그녀를 이용하고 있다는 것이다.
　 　 　 　 두명 모두, 자신들의 그런 감정을 깨닫고 있는 동시에, 어딘가 자신들이 뒤틀려 있음을 은연중에 깨닫고 있는지도 모른다....

　[라이프패스: 해후(주인)]
　- 캐릭터 이름: 칼리오스트로(칼리오스트로/그랑블루 판타지)
　- "후후, 귀엽네 - 너."
　- 설정: 키리탄과 그녀는 어딘가 뒤틀려 있다. 그녀들 스스로도 잘 알고 있다. 처음에 그녀가 키리탄을 구해 주었던 것은 그저 취향에 어울리는 아이였기 때문이다.
　 　 　 　 그녀는 노예에게 꽤나 상냥하다. 그렇기에 키리탄에게 이런저런 교육을 시켜주었겠지, 가령 - 가디언을 모는 법이라거나ㅡ, 적을 물어 죽이는 방법 같은 것을.
　 　 　 　 칼리오스트로에게도 남편이 있지만, 그녀는 남편을 사랑하면서도 어딘가 질려있었음을 알고 있다. 그래, 새로운 자극이 필요했던 것이다. 그리고 - 순진무구했던 소녀를 그녀의 취향으로 길들이는 것은 오래걸리지 않았다.
　 　 　 　 그렇게 키리탄은 그녀의 장난감이 되어주는 한편으로 새로운 기회를 얻어냈다. 그래, 나와 같은 처지의 아이들을 죽여가면서, 저건 사람이 아니야, 저건 사람이 아니야 라고 되뇌이던 소녀는 이제 죽었다.
　 　 　 　 남은 것은 그저 무감정한 눈으로 상대방의 숨통을 물어 뜯는 짐승만이 남아버렸다. 그때의 그 소녀의 잔재는 마음속 어딘가에 가라 앉아 있음을, 그녀는 알고 있다. 그도 그럴게 - 매일 같이 그녀의 꿈에는 그녀가 죽인 사람들이
　 　 　 　 나오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게 심각해질 무렵이면, 칼리오스트로의 품에서 잠이 든다. 그러면, 어딘가 편해진다. 마치 소중한 언니의 품속에 있는 것 처럼.....
　 　 　 　 키리탄도, 칼리오스트로도 스스로가 서로에게 느끼는 감정이 무엇인지 알고 있다. 다만, 그것을 보려고 하지는 않을것이다. 둘의 관계는, 지금 이대로도 충분하니까. 그래, 그거면 된거야.....

　[배경]
　- 그녀는 이즈모 특별구의 어느 해안 도시에 있다가, 하이퍼보리안 왕국에 납치되었다.
　　 순수하게 꿈과 정의를 동경했던 소녀는, 한 순간에 나락으로 떨어져, 모든 것을 잃어버렸다. 그녀의 꿈도, 소망도, 이상도.... 한때 영롱하게 빛나던 눈은
　　 이제 거무칙칙한 감정만을 담은채 무감정하게 적을 바라본다. 매일 밤을 고향에 있는 소중한 가족을 생각하며 - 버티고 또 버티는 것이다.
　　 설령 밤자리를 같이 할 지언정, 그녀의 마음 속에 있는 것은 오직 한 사람, 언니 뿐이다.
　　 자신과 비슷한 처지에 처해있는 사람을 죽인다. 그들을 죽이고, 자유를 손에 넣은 다음에, 돌아가는 것이다. 고향으로.
　　 그때의 그녀와 지금의 그녀는 많이 다를 테지만... 그래,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싸우는 것이다. 멋진 대의나, 정의같은 것이 아니라, 그저 소박한 꿈을 이루기 위해서.
　　 아직도, 죽여야 할 사람은 남아있다. 제발 이번이 마지막이기를, 깨져버린 마음 한 켠에서, 그렇게 외칠 분이다. 아무에게도 들리지 않게 ...

　[기타 정리]
　- 체력적으로 괜찮을지 걱정이 되긴 합니다만, 재미있게 해보고 싶네요.
　- 칼리오스트로와는 그렇고 그런 사이입니다. 물론 둘 모두 어딘가 뒤틀려 있기에, 서로를 진지하게 바라보지는 않지만요.
　- 발로 꾹꾹이 당해보고싶어요 (?)
　- 와이어 액션으로 슈슉 하고 움직이면서 회피치를 극한으로 올린 형태입니다. 나는 사실 한대만 맞아도 죽는다 !
　- 【그녀는 과연 그녀를 기다리고 있는 사람에게 돌아갈 수 있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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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파일]
　명칭: RPI-13 서덜랜드(Sutherland) (서덜랜드/코드기어스) (ナイトメアフレーム/ナイトメアフレームその)
　전고: 4.13m
　이미지 컬러: 적금색 (빨간색 베이스에 황금색 테두리)

　[기체 설정]
　- 설정: 본디 툴레제에서 만들어진 라이트닝급 가디언. 본디 그녀의 언니가 타던 가디언은 카발리어 급이였으나, 소녀의 적성은 라이트닝 급에 가장 어울렸다.
　 　 　 칼리오스트로의 후원으로 그녀의 전용으로 개수당한 이 기체는, 와이어로 공중을 빠르게 이동하며 쾌속으로 움직이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다.
　 　 　 빠르게 움직이며 그 빠른 스피드를 이용해서 모든 공격을 회피하고서 상대방에게 칼날을 찔러 넣는 이 기체는, 오로지 도호쿠 키리탄만을 위해 만들어졌다.
　 　 　 소녀는 이 기체를 타고 수많은 소년 소녀의 피를 손에 묻혀왔으며,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그녀가 집으로 돌아가는 그 날까지.
　 　 　 또한 이 기체의 외장은 그녀의 주인인 칼리오스트로를 상징하는 붉은색과 황금색으로 디자인 되어 있으며, 꼬리를 문 뱀의 표식인 『우로보로스』 가 새겨져 있다.　
　 　 　 　 .

　[기타 정리]
　- 빨간색에 금색, 이거 완전 로마사양 아닙니까? 로마인박타! 전체적으로 칼리오스트로 하면 생각나는 색을 기반으로 적어봤습니다.
　- 회피에 모든것을 쏟아 부었다... 나는 사실 한대만 맞아도 죽어 형 !
　- 제발 터질일 없게 해주십시오.... 딜도 포기하고 오로지 회피에만 몰두했다. 적들에게 달려가서 쏴버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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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2시가 지났는데도 로꾸온님의 시트가 안 왔네.

>>82 툴레 왕국에서 만든 거라는 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