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ORPG 플레이의 메이킹을 위한 어장입니다.

그 1：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test/1576249403/

기본 요청 사항

anchor>1596682091>137-151

@뭔가 저주받은 비보 같은 물건이 등장하면 좋겠습니다.

보석도 좋고, 마검 같은 것도 좋으니
그걸 둘러쌓고 암투나 조사 파트 벌어지는 느낌으로

교단, 혹은 교회 같은 세력이 등장했었으면 좋겠어요 (희망사항)

로꾸 의견에 덧붙히는 느낌으로 신기한 아이템, 기묘한 아이템이 다수 등장했으면 좋겠습니다.

중간중간에 물건을 구매할 수 있는 상점 같은 걸 들를 기회가 몇 번 있었으면 좋을 것 같아요.

판타지보다는 중세에 가까운 현실적인 느낌을 바란다는 말이 나왔으니,

중간 보급 같은 것도 꾸준히 하면 느낌이 살 것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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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ｌ　l　.!　.:".:;.:'"ﾞ ﾊ三三/::i!:三三三:､ヾ三三三l三{　　 ,ｨ彰i彡'ﾞi/'"圭圭圭込　 ,..｡x≦圭才″　ィ升圭(　　　　　　　 　 . ;;/!".刈圭圭圭Ⅳ
　　　　　　 从ｿ　l　　　　　ﾊ三三'三!三三三ヾヽ:＼三三ﾄ､:i　 圭圭圭圭圭圭圭圭圭圭|　 ㍉㌢　∴　　　）少　　 __..- _ｨ刈圭圭Ⅳ　 .ﾞ''圭,ｨ幺圭才
 　　　　　/　ﾊ人 ヽ　　　 ﾊ:三:/:三三三三三:＼ヾﾐ､ 三三｀ヽ 圭圭圭圭圭圭圭圭圭Ⅳ. |/‐才ンｨ幺ﾞ‐'ﾞ＿.圭圭彡''彡丞'"゛　　　　　　　圭圭圭才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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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D ５E： 저주받은 일족과 마검

　　◎ 시나리오 개요
　　「나인벨리스 왕국」 내에서 저주받은 일족이라 불리는 「그라티아」의 죄인이 「마검」을 훔쳐 달아났습니다．
　　왕국에서 가장 강력한 종교로 자리 잡은 「진실의 티르교」는 성기사단과 함께 모험가 그룹을 파견해 그를 붙잡고자 합니다．

　　◎ 나인벨리스 왕국에 대하여
　　「나인벨리스 왕국」은 역사와 전통을 가진 나라입니다．
　　가장 강대했던 시절에는 대륙의 패권을 노릴 정도였으며，현재에도 지역 강국으로서의 힘을 갖추고 있습니다．
　　다만 역사와 전통을 가진 것에 비해 폐쇄적인 문화를 가지고 있고，그것이 약점으로 꼽히기도 합니다．
　　나인벨리스 왕국은 과거，진실의 티르교와 협력해 대륙의 멸망을 막은 적이 있습니다．
　　바로 다시 부활한 「마검 사이크리드」를 봉인한 것입니다．
　　그 위대한 업적을 바탕으로 신왕 「카이젤 나인벨리스」는 외교적인 성과를 거둬 잠시 주춤했던 나라를 다시 부강하게 만들었습니다．

　　◎ 진실의 티르교에 대하여
　　초기，「진실의 티르교」는 티르교에서 파생된 종교 중 하나였습니다．
　　그러나 신왕 「카이젤 나인벨리스」와의 협력을 통해 「마검 사이크리드」를 봉인하면서 대륙 전역에 알려지게 됩니다．
　　특히 「나인벨리스 왕국」에서는 유일무이한 종교로 선포되었으며，그 이외의 종교는 모두 이단으로 취급합니다．
　　진실의 티르교에서 선포한 교리에 따르면，타국의 티르교 또한 마찬가지로 이단입니다．

　　◎ 마검 사이크리드에 대하여
　　「마검 사이크리드」는 대륙의 멸망을 가져온다는 마법 검입니다．
　　사용자를 악에 빠뜨릴 뿐 아니라，강력한 마법적 힘을 부여하기도 합니다．
　　특히나 마검 사이크리드의 무시무시한 점은 지옥의 어비스와 물질계를 연결하는 포탈을 만들어낼 수 있다는 점입니다．
　　이 때문에 수백년 전，물질계와 어비스가 연결된 적이 있었으며，대륙이 멸망에 위기에 처한 적이 있습니다．
　　마검 사이크리드의 사용자는 누구인지는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 사용자가 「그라티아인」이고，그 때문에 그라티아인은 저주받은 일족이라 불리고 있습니다．
　　특히 나인벨리스에서 그라티아인은 평생 격리 구역에서 보내며 가혹한 노동에 종사하게 됩니다．

　　◎ 여러분들에 대하여
　　여러분들은 나인벨리스에서 활동하는 모험가들입니다．
　　왕국에 소속된 귀족일 수도 있고，진실의 티르교에 속한 성직자일 수도 있습니다．
　　또는 그렇지 않은 외부인일 수도 있겠지요．
　　그러나 여러분들도 위의 내용들을 전부 알고 있기에 현재의 사태가 얼마나 심각한 지 알고 있습니다．

　　◎ 캐릭터 메이크시 주의사항
　　PC들은 나인벨리스에서 활동하는 모험가인 만큼 종교를 갖는다면 무교 또는 진실의 티르교가 됩니다．
　　만약 진실의 티르교 이외의 종교를 신앙한다면 플레이 내에서 폐널티가 주어질 수 있습니다．

(사용할 A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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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종족】
【성별/나이】
【소속】

【모험 동기】
PC가 모험가가 되기 위한 동기를 기술합니다．
과거에는 어떤 직업이었으며，어째서 모험가가 되었는지 ……．
모험가로서 이루고 싶은 목적 등을 기술합니다．

【업적】
PC들은 ６레벨이며，시나리오와 세계관 설정상 초인이라고 해도 무방합니다．
따라서 그에 따른 업적이 있을 것이며，그에 관한 내용을 기재합니다．
물론 업적이 없을 수도 있습니다．이 경우는 이명으로 「천재」라는 단어가 붙게 될 것입니다．
예시)
- 시골 마을을 습격한 고블린 무리를 격퇴한 적이 있다．
- 사악한 사령술사의 음모를 분쇄한 적이 있다．
- 군대와 협랙해 화이트 드래곤을 사냥한 적이 있다．

【트라우마】
PC가 모험을 통해，또는 그 이전에 얻게 된 트라우마를 기술합니다．
PC는 아직 해당 트라우마를 완전히 이겨내지 못했으나，극복 과정 중일 수도 있습니다．

【배경】
캐릭터의 배경을 작성합니다．어떤 생애를 살아왔으며，어떤 성격을 가졌는지，신체적인 특징 등을 기재합니다．
※ 배경을 읽는 사람들이 어떤 캐릭터인지 명확히 알 수 있게 묘사하길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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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ミ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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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 ＼
　 　 　 / 　 ,　/　 /　　　　 |　 |＼ 　 ､　 ｉ 　 ヽ　ヽ
.　　　_/ 　 /' , 　 , 　 　 　　|　 |　 ＼　 ,斗　 i ハ
　　 / {　i,/　 {i　 ｉ　　　　斗|―{　　　 く}从ヽ } 　 　 }i
　　i　 ∨{　 /|l　 |　i　／{､_i{___､　　　　ｲ芯㍉ 　 i　 ;
...　乂　i: ∨　|l　 |,从　　| へ⌒ヽ　　　　ﾊ}　{i ヽ |　ﾉ
　 　 {　乂i:　 |l　 |　{＼〃 _）ﾊ　　＼　　｀´　 Y⌒ヽ
　　 人､ /l:　 |l:　八从　ゞ乂ソ 　 　　　 ,　　 八
　／ イｲ ｉl　 八　　 ＼圦　　　　 　 　 　 　 /　 ＼
/／//| |,八　　 ＼　　　　、　　　　　 ＿,ｧ /＼　　 ＼
' ／//| | 　 ＼　　 ＼{　　　､　　　　　　　/人　ヽ　　　 ､＿_
　 // i| |　　|/ ＼_ノﾍ＼　　 ＼≧=-　- '（ 　 ＼　＼ 　 i　 　 ＼
{ 人　ｉ| |　 人　　{　{　{ヽ＼　　 ＼　　{i＿_＼＿ ＼ハ　 ;ー＝ミ ヽ
ヽ　ゝ彡! /／＼人　　　　　＼　　 ＼ ヽ　 ヽ=ミ/ ― }　ハ　 　　V
//≧彡' / /|ニ ＼ ≧　 ､_ -=ヽ　　 　 ､　　　　 ＼ ノ ' /ゞ_)
={i　　　/　　}ニﾆ|i ＼　　 {ニニ| ＼ 　从ヽ　　　　 ＼ / ○ }ヽ
=|i:　　/ _{　 |ニﾆ|__ ﾉi: 　 ニニ |　　ヽ| |　　＼　　　　}彡 ／ i i
=|ｉ　 /　ﾍニ=Y⌒Y彡|　/ニニﾆ|　　　} |--,　{ ＼{＼}ヽi　／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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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아엘리스 쥬엘위버
【종족】 산 드워프
【성별/나이】 여성/72세
【소속】 나인벨리스 왕국

【모험 동기】
아엘리스 쥬엘위버는 과거 산 드워프로 이뤄진 왕국에서 삼류 보석세공사로 살아갔으나
모종의 사건으로 쫓겨난 자(Clanless)가 되어 갈곳 없던 그녀는 자신이 좋아하는
값비싼 보석이나 예술품등 보물을 전문적으로 찾아 다니는 모험가트레저 헌터가 되기로 합니다.
이후 여러가지 일을 겪으며 그녀 나름대로 힘을 손에 넣게 되었고, 그 힘을 살려 용병으로 뛰어다니던 도중
나인벨리스 왕국에 큰 공을 세우게 되며, 그 공을 통해 기사 서임까지 받게 되어 하급 귀족으로 신분이 상승했지만
그럼에도 보물 찾는 모험을 계속 할 정도로 그녀는 값비싼 보석과 예술품, 그리고 그것을 찾아내는 과정을 순수하게 좋아합니다.

【업적】
- 오우거와 오크, 사령술사들로 이뤄진 연합과 나인벨리스 왕국과의 전쟁에서
나인벨리스 왕국 진영의 용병으로 참전해 단신으로 연합 수장의 목을 치는걸로 공을 세웠다.
- 나인벨리스 왕족의 의뢰를 받아 200일간 심혈을 기울여 '고급 등급'의 마법 물건을 주문 제작했다.

【트라우마】
- 「쫓겨난 자」
씨족으로부터 쫓겨난 자(Clanless)인 그녀는 드워프라는 종족에 대한 배신감과 거부감을 지니고 있습니다.
본인의 의사와는 상관없이 드워프를 향한 거부감과 적대심이 태도에서 드러납니다.
- 「죽음의 노예」
보물을 찾아다니며 온갖 유적과 던전을 탐험한 그녀는 데미리치 아세레락(Acererak)과 접촉할 수 있었고
상상을 초월한 사악한 힘을 목도하게 된 그녀는 평생 잊혀지지 않을 공포심이 몸에 새겨지게 되었고
오로지 살고 싶다는 일념하에 아세레락에게 목숨을 구걸하며 그의 노예가 되었습니다.
아세레락의 명령이 떨어지게 될 경우 그녀는 그것을 최우선 순위로 두게 됩니다.

【배경】
산 드워프로 이뤄진 왕국에 소속된 일류 대장장이 가문의 장녀.
드워프답지 않게 거짓말을 자주 하고 놀기를 좋아하며 성실하지 못한 그녀였지만
대장장이로서 천부적인 재능이 있어 드워프 룬을 비롯한 가문의 비전을 빠른 시기에 익혀냈다.
덕분에 가문으로부터 온갖 기대를 받은 그녀였지만 막상 그녀가 관심을 보인 것은
그녀가 좋아하는 보석을 가공 및 세공을 하는 보석세공사 직업이었다.

허나 보석세공에 관련해선 재능이라곤 한톨도 안보였기에 가문 사람들은 그녀를 만류했지만
그녀는 아랑곳하지 않고 대장장이 일을 내팽겨치더니 삼류 보석세공사 노릇을 하며 보내기 시작했다.
그런 그녀에게 가문의 사람이 찾아가 훈계를 하면
그녀는 '내가 하고 싶은대로 살아갈 뿐인데 나한테 왜 멋대로 기대를 품고 멋대로 실망하냐.' 는 태도로 일관했다.
그런 그녀를 못마땅하던 가문의 사람들은 그녀를 가문에서 내쫓는 것에서 모자라 씨족으로부터 쫓겨난 자(Clanless)로 만들었다.

쫓겨난 그녀는 오히려 좋다면서 깝깝한 드워프 왕국보단 바깥 세상을 돌아다니며 온갖 보물을 찾기로 하지만
이 사건으로 통해 그녀는 드워프라는 종족에 대한 배신감과 거부감을 내심 지니게 되었다.
드워프의 튼튼한 신체와 그녀가 배운 기술들을 활용하여 온갖 궂은 일을 해내며 생활비나 장비를 마련하고
그걸 바탕으로 다양한 유적이나 던전을 탐험을 하며 시간을 보내던 중 그녀는 유적에서 눈에 보석이 박힌 해골을 발견하게 되었다.
그녀는 호기심과 탐욕으로 눈에 박힌 보석을 만졌고, 그런 그녀의 앞에 데미리치 아세레락(Acererak)이 강림했다.

상상을 초월한 사악한 힘을 들어내며 그녀의 영혼을 흡수하려는 아세레락의 모습은 그녀에게 평생 잊혀지지 않을 공포심을 심어주었다.
오로지 살고 싶다는 일념하에 아세레락에게 필사적으로 목숨을 구걸한 그녀는 이윽고 아세레락의 노예가 되었다.
아세레락은 그녀에게 낙인과 함께 힘을 부여하며, 언젠가 자신이 명령을 내리면 목숨을 바쳐서라도 이뤄내라는 말만 남기고 사라졌다.
구사일생으로 살아난 그녀는 모습을 감춘 아세레락에 대해 공포와 불안감과 함께 아세레락이 부여한 강대한 힘을 자각하게 되었다.
언젠가 아세레락이 내리는 명령을 통해 희생양으로 쓰일 수도 있다는 사실에서 그녀는 온갖 일을 하며 필사적으로 눈을 돌리기 시작했다.

몬스터나 함정이 많아 포기했던 유적이나 던전에 다시 들어가보거나
주문을 통해 몸을 투명하게 만들어 희귀한 보석이나 예술품이 있다는 귀족 저택을 털기도 하고
강화된 신체능력과 주문을 활용하여 대륙 곳곳에 일어나는 전쟁에 막대한 보수를 받고 용병으로 참전하여 수많은 적을 죽였다.
전쟁을 통해 생겨난 시체들 더미나 점령한 지역에서 약탈을 하며 온갖 금은보화를 강탈하는 것 또한 적극적으로 했다.
그렇게 시간을 보내던 중 오우거와 오크, 사령술사들로 이뤄진 연합과 나인벨리스 왕국과의 전쟁이 일어나게 되었고

나인벨리스 왕국 진영의 용병으로 참전한 그녀는 단신으로 연합 수장의 목을 치는걸로 큰 공을 세웠다.
또한 그 공을 인정받아 그녀는 기사 서임을 받게될 기회가 생겼고 철저하게 이해득실을 따진 끝에
그녀는 나인벨리스 왕국으로부터 기사 서임을 받은 뒤 '쥬엘위버' 가문을 세워 하급 귀족이 되었다.
평소 장원에 대한 관리는 부관에게 떠넘기고 왕국측에서 명령이나 임무를 내린다거나 따로 중요한 일이 생긴게 아닌 이상
온갖 핑계를 댄 뒤 장원에서 뛰쳐나와 하고 싶은대로 살기 바쁜게 현재 그녀의 삶이다.

그녀는 사람을 죽이거나 약탈하는 행위에 거부감을 느끼긴커녕 적극적인 태도를 보일 정도로 자신의 이익과 흥미만을 추구합니다.
다만 추구하는 것과는 별개로 어느정도 사회성이 있기에 자신의 태도를 숨기고 상대에게 공감하듯 거짓말을 자주 합니다.
또한 그녀는 따로 종교를 가지고 있지 않으며, 나인벨리스 왕국의 귀족이지만 어느 의미 외부인에 가까운 입장인지라
그라티아인에 대해 뿌리깊은 편견을 가지고 있진 않지만, 드워프에겐 확실하게 편견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종족이 차별받는 왕국안에서 때때로 그녀는 「대장간 기사」나 「도적 기사」같은 비아냥 가득한 별칭으로 불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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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 다이스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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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16 15 10 10 15 12
2차 13 11 15 17 16 17

16 15 10 10 15 12

13 10 15 17 16 17

코이츠 바케모노인가wwwww 당연히 두번째걸로

오케이. 고고!

○ 《외세계의 후견자 : 언데드 / Otherworldly Patron : The Undead》
출처 : Van Richten's Guide to Ravenloft / http://dnd5e.wikidot.com/warlock:undead
당신은 불멸의 존재, 순환과 삶과 죽음을 거스르는 생물체와 계약을 맺었습니다.

○ 《언데드 : 확장된 주문 목록 / The Undead : Expanded Spell List》
출처 : Van Richten's Guide to Ravenloft / http://dnd5e.wikidot.com/warlock:undead
언데드는 워락 주문 목록에 아래 주문을 추가하여 당신이 배울 수 있게 합니다.
아래 주문들은 이제 당신이 배울 수 있는 워락 주문 목록에 추가될 것입니다.
･ 1레벨 주문 : 억압, 거짓 삶
･ 2레벨 주문 : 장님화/귀머거리화, 환영력
･ 3레벨 주문 : 환영마, 죽은 자와의 대화
･ 4레벨 주문 : 죽음 방비, 상급 투명화
･ 5레벨 주문 : 반생명 보호막, 죽음구름

○ 《언데드 : 공포의 형태 / The Undead : Form of Dread》
출처 : Van Richten's Guide to Ravenloft / http://dnd5e.wikidot.com/warlock:undead
당신은 1레벨에, 당신의 후견자의 끔찍한 힘의 일부를 드러낼 수 있습니다. 추가 행동을 사용하여, 당신은 1분 동안 공포의 형태로 변신할 수 있습니다.
공포의 형태로 변신하는 동안 당신은 다음과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 당신은 1d10 + 당신의 워락 레벨만큼 임시 hp를 얻습니다.
• 1턴에 한번 크리쳐를 공격하여 명중시켰을 때, 대상은 지혜 내성 굴림을 해야하며, 실패시 대상은 당신의 다음 턴이 끝날 때까지 당신에게 공포상태를 얻습니다.
• 공포 상태에 면역을 얻습니다.
이 기능은 숙련 보너스와 동일한 횟수만큼 사용할 수 있으며, 긴 휴식을 마치고나면 사용 횟수를 모두 회복합니다.
공포의 형태 모습은 후견자의 면모 일부를 반영합니다. 예를 들어, 당신의 형태는 리치 후견자의 외관과 로브를 형성하는 그림자의 장막이 될 수도 있고,
당신의 형태는 고대 의식의 문양이 빛나며, 사막의 바람에 둘러싸여 당신의 미라 후견자를 암시할 수도 있습니다.

○ 《언데드 : 무덤의 접촉 / The Undead : Grave Touched》
출처 : Van Richten's Guide to Ravenloft / http://dnd5e.wikidot.com/warlock:undead
워락 6레벨에 도달하면, 후견자의 힘은 당신의 신체와 마법에 영향을 줍니다. 당신은 먹거나, 마시거나, 숨을 쉴 필요가 없어집니다.
또한 1턴에 한번 크리쳐를 공격하여 명중 및 피해를 입혔을 때, 그 피해 속성을 사령 피해로 변경할 수 있습니다.
공포의 형태를 유지하는 동안, 대상이 받는 피해를 사령 피해로 결정했을 때 피해 주사위를 하나 더 굴릴 수 있습니다.

◎ 《섬뜩한 영창 : 향상된 계약 무기 / Eldritch Invocations : Improved Pact Weapon》
출처 : Xanathar's Guide to Everything / http://dnd5e.wikidot.com/warlock:eldritch-invocations
▶ 요구사항: 칼날의 계약 선택 요소
칼날의 계약 요소로 인해 소환된 계약 무기가 워락 주문의 물질 구성요소를 충족할 수 있습니다.
또한, 해당 무기가 보너스가 있는 마법무기가 아니라면 공격 및 피해 굴림에 +1 보너스를 얻습니다.
마지막으로 당신은 계약무기로 숏보우, 롱보우, 라이트 크로스보우, 헤비 크로스보우들을 만들 수 있게 됩니다.

◎ 《섬뜩한 영창 : 섬뜩한 정신 / Eldritch Invocations : Eldritch Mind》
출처 : Tasha's Cauldron of Everything / http://dnd5e.wikidot.com/warlock:eldritch-invocations
주문에 집중하는 도중 피해를 받아 건강 내성 굴림을 굴려야 할 때 이점을 얻습니다.

◆ 《영혼의 장막 Spirit Shroud》 - 3레벨 사령계
출처 : Tasha's Cauldron of Everything / http://dnd5e.wikidot.com/spell:spirit-shroud
시전 시간： 1 추가행동 / 사거리： 자신 / 적용 범위： 자신(10ft 반경) / 구성요소： 음성, 동작 / 지속시간： 집중, 최대 1분
당신의 주위를 날아다니는 죽은 자의 영혼을 불러냅니다. 불러낸 영혼은 무형이며, 무적입니다.
주문 지속시간동안 당신으로부터 10ft내에 있는 크리쳐를 대상으로 한 당신의 모든 공격에 +1d8 추가 피해를 더합니다.
이 추가 피해의 속성은 광휘, 사령, 냉기 중에 하나이며, 주문을 시전할 때 추가 피해 속성을 미리 선택해야 합니다.
추가로, 당신으로부터 10ft내에 있는 크리쳐를 선택할 수 있으며, 선택한 대상의 턴이 시작하는 것을 볼 수 있다면
당신의 다음 턴이 시작될 때까지 대상의 속도는 10ft 감소합니다. 4레벨 이상의 슬롯을 쓰면 3레벨당 피해량 +1d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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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아르고
【종족】 휴먼
【성별/나이】 여성/ 23
【소속】 떠돌이

【모험 동기】
이름 모를 슬럼가에서 나고 자란 그녀의 과거는 기아와 빈민의 삶이었습니다.
어느 인정 좋은 드루이드에게 주워진 이후에도 그 과거는 트라우마가 되어,
음식을 입에 담듯 돈을 모으고, 씹어 삼키듯 돈을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스스로도 주체 못하는 탐욕과 과소비를 반복하며 그녀의 모험은 계속 되고 있습니다.

【업적】
- 다른 모험가들과 함께 유적을 답파한 적이 있다.
- 도박장에 대승하고, 그 날 탕진했다.

【트라우마】
- 「금은에 굶주린 자」
돈이 없는 것에 대한 트라우마로, 돈을 버는 행위에 대한 집착이 있습니다.

- 「보화를 토하는 자」
돈을 쓰지 못하는 것에 대한 트라우마로, 돈을 쓰는 행위에 망설임이 없습니다.

【배경】
기억도 제대로 안 나는 도시의 슬럼가, 그 시궁창에는 쥐와 이웃하며 살아간 소녀가 있었다.
동전을 줍고, 쓰레기통을 뒤지고, 진흙탕을 삼키며 살아온 소녀가 있었다.
그녀가 사람의 시신에 손을 대기까지 얼마 걸리지 않았다.

하늘을 날아다니던 어떤 새, 정확히는 새로 변신한 드루이드가 이를 보자.
그 드루이드는 소녀를 거두며, 자연의 지혜와 세상을 살아갈 방법을 알려줬다.
그런 가르침의 나날 속에서 소녀의 가슴은 구멍이 뻥 뚫린 듯, 계속 금은보화를 추구했다.
돈을 모으지 않으면, 과거에서 느낀 참담함이 떠오르고
돈을 쓰지 않으면, 과거에서 느낀 무력감이 떠오른다.
돈을 모으고, 쓰고, 모으고, 쓰길 반복하다 이는 스승과의 반목, 독립으로 이어졌다.

스승의 품을 벗어난 소녀는 좋은 일, 더러운 일, 안전한 일, 위험한 일, 평범한 일, 어이없는 일 가리지 않았고
성인이라 부르기 합당한 나이까지 자랐을 때, 그 과정 속에서 얼마나 많은 돈을 벌었는지, 얼마나 많은 돈을 썼는지
본인 스스로도 헤아릴 수 없게 되었다.

어느 날은 유적에서 보물을 건지기도 하고
온 동네의 식당에서 파티를 열며 탕진했다.

어느 날은 도박장에서 금화의 산을 쌓기도 하고
또 순식간에 도박장의 딜러들에게 먹혔다.

주변 사람들에게 돈에 미친 쥐, 구멍 뚫린 지갑이라 야유 당하면서도
땃쥐가 굶어죽지 않기 위해, 계속 뛰어다니는 것처럼
그녀는 오늘도 밑 빠진 독에 황금을 부어넣기 위해 살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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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 칼날 Crystal Blade》
출처 : Fizban's Treasury of Dragons / http://dnd5e.wikidot.com/wondrous-items:crystal-blade
무기(모든 검), 고급 등급(조율 필요)
이 마법 검의 칼날은 수정 드래곤의 뿔 혹은 가시로 만들어졌습니다. 이 검을 사용하여 공격할 때, 명중한 대상은 추가로 1d8 광휘 피해를 입게 됩니다.
이 검은 3회 충전되어 있으며, 매일 새벽에 1d3회씩 충전됩니다. 이 검을 사용한 공격이 크리쳐에게 명중했다면, 충전 1회를 소모하여 검이 가한 추가 광휘 피해와 동일한 수치만큼 hp를 회복할 수 있습니다.
검을 들고 있는 동안 추가 행동을 사용하여 30ft 반경에 밝은 빛을 비추고 추가로 30ft 동안 약한 빛을 내는 것으로 10ft 반경에 약한 빛을 비출 수 있습니다. 또한 빛을 끌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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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아르고
【종족】 휴먼
【성별/나이】 여성/ 23
【소속】 「나인벨리스 왕국」 모험가.

【모험 동기】
이름 모를 슬럼가에서 나고 자란 그녀의 과거는 기아와 빈민의 삶이었습니다.
어느 인정 좋은 드루이드에게 주워진 이후에도 그 과거는 트라우마가 되어,
음식을 입에 담듯 돈을 모으고, 씹어 삼키듯 돈을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스스로도 주체 못하는 탐욕과 과소비를 반복하며 그녀의 모험은 계속 되고 있습니다.

【업적】
- 다른 모험가들과 함께 유적을 답파한 적이 있다.
- 도박장에 대승하고, 그 날 탕진했다.

【트라우마】
- 「금은에 굶주린 자」
돈이 없는 것에 대한 트라우마로, 돈을 버는 행위에 대한 집착이 있습니다.

- 「보화를 토하는 자」
돈을 쓰지 못하는 것에 대한 트라우마로, 돈을 쓰는 행위에 망설임이 없습니다.

【배경】
아르고는 슬럼가에서 나고 자라
떨어진 동전을 줍고, 쓰레기통을 뒤지고, 진흙탕을 삼키며 간신히 명줄을 유지했다.

새로 변신해 하늘을 날아가던 드루이드가 아르고를 보고, 자신이 살던 숲으로 거두며
기본적인 상식과 언어 외에도 드루이드로서의 기술, 모험가로서의 삶을 알려줬다.

그런 가르침의 나날 속에서 아르고는 세상에 대해, 특히 돈에 대해 알게 될수록
금은보화를 추구하며 돈을 벌고, 쓰고, 벌고, 쓰길 원하게 되었다.
배를 채우고 사치를 부리다가, 살 것이 없다면 도박장이라도 들리며
스스로에게도, 주변에게도 과시적으로 돈을 낭비하게 되었다.
스승이 이를 고쳐보려고 해도, 쥐로 변하면서까지 도망가며 효력이 없었다.

도박장을 들리던 어느 날, 「나인벨리스 왕국」에서 여행을 온 귀족과 이야기가 통하게 되었다.
그 귀족은 도박장에서 아르고를 만나보고, 그 행동과 실력에 흥미를 느껴 후원을 희망했다.
아르고는 돈 벌 기회를 놓치지 않았고, 정기적으로 그 귀족의 의뢰를 수행하게 되었다.
스승은 이 소식을 듣고, 피 뭍은 돈 밖에 벌 줄 모르는 귀족과 어울리냐 화를 냈지만
아르고는 뜻을 꺾지 않아, 스승과의 반목하여 「나인벨리스 왕국」으로 터전을 옮겼다.


아르고는 어릴적 환경의 영향으로, 가리는 음식이 없지만 체구도 작은 소식가다.
그러다보니 본인이 스스로의 배를 채우는데는 한계가 있기도 하고,
혼자 사치를 부리다가 주변의 타인에게 돈을 뿌리기 시작한다.

어느 날은 고대 제국의 유적에서 지금은 단조법이 끊긴 무기와 장신구들을 건지기도 하고,
그걸 환전한 돈으로 동네의 온 식당에서 하루종일이 넘는 시간 동안 파티를 열며 탕진했다.
당시 술꾼들은 "하루 30시간의 모순된 연회"라고 불렸다.

어느 날은 도박장에서 100만 골드가 넘는 금화의 산을 쌓기도 하고,
주변의 쪽박을 친 사람들에게 자신만만 골드를 뿌리다가 돈을 다 날렸다.
당시 도박장 손님들은 "100만 골드의 여자"라고 기억한다.

본인의 시원시원한 성격, 정확히는 돈 벌기/쓰기에 대한 성급함이 뿌린 돈들로 포장되어
"씀씀이 좋은 아가씨" "유쾌한 술친구" 같은 호평과
"돈에 미친 쥐" "지갑에 구멍 뚫린 졸부" 같은 악평이 갈리고 있으며,
술집, 도박장, 뒷골목 등에서 넓은 인맥과 명성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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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비체(베아트리체)
【종족】 티플링
【성별/나이】 여성 / 18
【소속】 나인밸리스 왕국, 형벌부대

【모험 동기】
비체는 본래 형벌부대의 부대원으로서 국경에서 주로 활동했습니다.
그러나 근래 일어난 대규모의 전쟁과 연거푸 일어난 소규모의 마찰로 인해
형벌부대에 소속된 죄수들이 대폭 죽어버리면서 형벌부대는 부대로서 기능하기 힘들어졌습니다.
그런 국가의 판단에 따라, 형벌부대는 깨끗하지 않거나 목숨이 위험한 임무를 수행하는 집단으로 탈바꿈하였습니다.
그리하여 비체는 국가의 지령을 받아 나인밸리스 왕국 곳곳을 돌아다니며 여러 위험한 임무를 처리하게 된 것입니다.
이것도 일종의 모험가…라고 할 수 있겠죠?

【업적】
- 자신을 제외한 분대원들이 모두 전멸한 상황에서 십수번을 생환했습니다.
- 국가의 지령을 받아, 혼자 자고 있는 레드드래곤의 웜링을 암살한 적이 있습니다.

【트라우마】
-「세뇌교육」
죄를 지은 귀족의 후손으로서, 비체는 어릴 때부터 국가의 세뇌교육을 받았습니다.
그녀는 자신의 핏줄을 부끄러워하고, 국가의 명령에 충실하며, 체제를 위협하는 모든 것들을 적대하도록 교육받았습니다.
다만 그 교육은 그녀의 무의식에 그런 속박으로부터 벗어나고 싶다는 강박을 새겨넣었습니다.

-「또 혼자야」
형벌부대는 수많은 전장에 나섭니다.
타국과의 국소적인 마찰에 나가서 의미없는 피를 흘리는 것은 예사고,
적대 세력의 대규모 침공과 같은 큰 일들에서 항상 선봉에서 갈려나가죠.
어떤 한 분대의 전멸이 농담거리도 못 될 일상적인 일로 여겨질 정도입니다.
그런 형벌부대에서 8년을 종군한 비체는, 자신을 제외한 분대원들이 전부 죽는 경험을 십수번은 했고,
때문에 다른 사람에게 정을 주는 것을 병적으로 꺼려합니다.

【배경】
베아트리체. 짧게 줄여서 비체. 수십년 전 심연의 존재와 거래를 한 혐의를 받아 작위가 말소당한 귀족 가문의 말예.
아무런 권리 없이 죄과만을 이어받아 열살때부터 나인밸리스 왕국의 형벌부대에서 종군하고 있습니다.
형벌부대는 죄수나 범죄자들로 구성된 부대로, 기본적으로 전장에 앞장서는 고기방패 정도로 활용됩니다.
다만 그건 전시의 이야기고, 평시에는 각자의 인적사항에 따라 적절한 임무에 배정되어 활동합니다.
때문에 부대가 아니라 인력사무소라는 우스갯소리도 들리는 편입니다.

처음 전장에 나갔던 때의 비체는 유약해서, 죽어가는 사람들을 보고 하루종일 아무 것도 넘기지 못했었습니다.
그러나 형벌부대에서 활동하기 시작한지 8년이 지난 현재는 피에 무뎌져서
내키지 않더라도 필요하거나 명령을 받은 상황이라면 거리낌없이 사람을 해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하지 않는다면 자신이 죽는다는 걸, 수천번에 가까운 목숨의 위기를 겪으며 체득한 것입니다.
같은 이유로, 비체는 기본적으로 무표정에 무뚝뚝한 말투를 사용하는 편입니다.
다만 감정이 옅은 것은 아니고, 자신의 감정을 드러내기를 꺼려하는 쪽에 가깝습니다.
이를 드러내기 꺼려하는 것은 그렇게 했다가 남에게 정을 줘버리지 않을까 하는 두려움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비체는 자신의 감정을 숨기는 데에 그리 능숙한 편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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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i:i:i:i:i:i:i:i:i:八i:i:i:i:!|丿_.ｨｩ=,ニ=-i:i:i:i:i:i:i:i:i:i:i:i:i:i:i:i:i:iﾉi:i: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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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八i:i:i:i:i:i:i:i{ 戈`、iﾉ:::::::::::'~^⌒`,ノメi:i:i:ノi:i:i:i／ ,'i:i:i:i:i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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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엘'타르 나이트펠
【종족】 V 휴먼
【성별/나이】 남성/27세 / 187cm/70kg
【소속】 「나인벨리스 왕국」 / 「진실의 티르교」 사제

◆ 【모험 동기】

영락한 항구도시 아가티아 출신의 사제. 어린시절부터 수도원에 맡겨져 자랐습니다.
그라티아인과 나인벨리스인의 혼혈인 그는 양쪽 모두의 특징을 타고 났지만, 겉보기에는 그라티아인을 조금 더 닮아있습니다.

그의 존재는 그라티아와 나인벨리스 두 민족 사이의 증오의 징표이자, 두 사람간의 사랑의 징표이기도 합니다.
그것이 설사 뒤틀린 형태였다고 하더라도 말이죠....

그는 두 민족 사이의 경계선에 서서, 무언가를 바꿔보고자 모험을 하고 있습니다.

친부의 인정과 함께 현재 왕국 내에 만연한 그라티아인에 대한 차별을 바꿔보고자 하는, 실로 어리석기 짝이 없는 사내입니다.

◆ 【업적】

- 「라소니아의 수호자」
연합의 사령술사들이 일으킨 대규모 언데드 군세로 부터 라소니아라는 도시를 3일동안 무사히 지켜내었습니다.
이 도시에서 적의 대규모 공세를 막아내는 동안, 어느 한 인물이 단신으로 연합 수장의 목을 쳐버리면서 전쟁은 끝이 났죠.

- 「실베티아의 학살자」
그라티아인들이 실베티아라는 도시에서 일으킨 봉기를 도시와 봉기의 지도자들을 설득시킴으로써 그들 사이에 피가 흐르지 않고 끝나게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그 보답으로, 나인벨리스 왕국은 「무관용」과 「무자비」의 힘을 보여주었습니다.

◆ 【트라우마】

- 「혼혈아」
그라티아인과 나인벨리스인의 사이의 아이로, 외형적으로는 그라티아인의 성질을 조금 더 타고 났다.
이 때문에 나인벨리스 왕국민들 사이에서는 그를 욕하거나 혐오하는 일이 적지 않다. 설령 그가 자신을 구해줬다고 해도 말이다.

- 「인정받지 못한자」
아버지로부터 인정받지 못한 자신을 자책하고 원망하고 있다.
그것이 자신의 탓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탓으로 여기고 있다.
그 탓에 주변 사람들의 관심과 인정등을 갈구한다.

◆ 【배경】

과거 나인벨리스 왕국의 전성기때 합병당한 작은 나라의 먼 후손으로서 항구도시 아가티아를 지배하는 귀족과 그라티아인 노예 사이에서 나온 아들입니다.
그의 아버지는 도시내에서나 왕국 내에서나 괴짜로 잘 알려진 인물로, 그라티아인 노예들을 그나마 '인간답게' 대해주는 것으로 귀족들 사이에 말이 많은 인물입니다.
그는 엘'타르를 분명히 자신의 아들로 생각하곤 있으나, 나인벨리스 왕국의 반 그라티아 정서 속에서 그를 적자로 취급해 줄 순 없었죠.
한 사람 개인의 감정과 가문의 번영에 걸린 것은 무게감이 너무나도 다르기에. 그러나 그것이 어찌 된 일이건, 아버지로서는 비겁하다고 할 수 있을 겁니다.

따라서 그는 사생아로서, 본인은 그 사실을 모른 채 도시 외각의 수도원에 맡겨졌습니다.

그가 머물던 수도원은 오래전에 셀룬 여신을 모시던 이들이 '개종' 한 곳으로, 이후에는 쭉 진실의 티르교를 섬겨왔으나,
그 당시의 가르침은 수도사들 사이에 파편적으로나마 남아 있었습니다. 엘'타르가 다른 이들을 향한 관용과 약자들에 대한 헌신을 배운 것 또한, 그곳에서의 일이였죠.

허나 사제의 삶은 많은것이 제약되고는 합니다. 남들이 즐길 수 있는 향략과 사치는, 모두 사제들이 겉으로 보이기엔 안좋은 것들 뿐이였죠.
따라서 그의 취미 생활이라고는, 빈민을 구제하거나 약자를 돕고, 병자를 치료하는 등의 일이였죠. 그것외에는 독서와 산책 등을 즐기곤 했었습니다.

그러는 한편으로, 그는 진실의 티르교의 가르침에 의문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과연 무엇이 정의인지, 무엇이 선인지, 혼란에 빠지고, 의심하게 되었죠.

귀족의 사생아라는 것이 밝혀진 것은 그가 성인식을 받고 난 뒤의 일로, 그 전까지는 자신의 아버지를 그저 후견인으로써만 알고 있었습니다.
따라서 진실이 밝혀졌을 때, 그는 아버지를 원망하기도 했죠. 허나 그는 자신이 배운 가르침대로, 아버지를 용서하고 받아들이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본인도 이를 어쩔 수 없는 일이었다고 인지하고 있지만, 일년에 한번 얼굴 보기도 어려운 아버지에게 인정받는것을 목표로 하고 있는건, 그가 못받은 애정을 갈구하기 때문일겁니다.
거기에 더하여, 왕국 내의 그라티아인에 대한 차별과 탄압도 바꿔보고자 하는 까닭은, 자신이 사랑받고 싶어서라는 - 어찌 보면 어리석은 이상을 향해 나아가는 불나방이라고 할 수 있겠죠.

그 끝에는 파멸만이 기다리고 있다고 하더라도, 그는 나아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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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 메이크 규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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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１．６ 레벨 PC로 제작하며，사용 룰북은 PHB + DMG에 한합니다．그 외의 서플은 DM의 허가가 필요합니다．
　　２．능력치는 포인트 바이 또는 주사위를 두 번 굴려서 결정합니다．
　　３．시작 금액은 초기 장비 없이 ５００GP + 매직 아이템 (비범 등급 ２개 또는 고급 등급 １개)으로 합니다．
　　　　※ 플레이트 아머의 경우 비범 등급의 매직 아이템으로 취급합니다．
　　４．포션은 각각 아래의 가격에 구입할 수 있습니다．
　　　　· 치유의 물약 ５０GP： 이 물약을 마신 캐릭터는 ２d４+２점 HP를 회복합니다．
　　　　· 중급 치유의 물약 １５０GP： 이 물약을 마신 캐릭터는 ４d４+４점 HP를 회복합니다．
　　　　· 속성 저항의 물약 １５０GP： 이 물약을 마신 캐릭터는 １시간 동안 정해진 속성 피해에 저항을 얻습니다．
　　５．배경 룰은 사용하지 않습니다．대신 숙련 기술 ２개를 임의로 고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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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딩

정각 되면 시작합니다.

확인

자, 그럼 로꾸온님.

구글 설문지나 웹박수 있으시면 링크 부탁합니다.

시트 링크해드릴게요.

http://clap.webclap.com/clap.php?id=eogks132465
웹박수입니다

보내드렸습니다. 그리고 접속하시면 다음 진행하겠습니다.

링크 확인

접속도 했습니다!

좋습니다. 그럼 진행하죠.

우선 능력치부터 결정하고 차근차근 채워봅시다.

>>389에 따라 능력치를 고르는 방식은 2가지입니다.

1. 포인트 바이 분배
2. 주사위를 굴려서 결정.

전자는 고점은 낮으나, 저점이 마련된 안정적인 스탯이고
당연히 후자는 고점이 높은 대신 저점도 낮은 느낌입니다.


어떻게 하실 건가요?

앞서 레드님께서 주사위 굴리셨던 모양이고

저도 주사위 굴려보는 걸로!

좋습니다. 그러면

4d6을 굴려서 가장 낮은 값을 뺍니다.

이것이 스탯 하나고, 이걸 총 6번하면 1 세트입니다.

총 2세트를 합니다.


굴려주세요.

.dice 1 6. = 4
.dice 1 6. = 2
.dice 1 6. = 4
.dice 1 6. = 6

.dice 1 6. = 2
.dice 1 6. = 4
.dice 1 6. = 1
.dice 1 6. = 1

.dice 1 6. = 1
.dice 1 6. = 4
.dice 1 6. = 4
.dice 1 6. = 4

.dice 1 6. = 4
.dice 1 6. = 1
.dice 1 6. = 3
.dice 1 6. = 6

.dice 1 6. = 6
.dice 1 6. = 1
.dice 1 6. = 3
.dice 1 6. = 3

.dice 1 6. = 6
.dice 1 6. = 2
.dice 1 6. = 6
.dice 1 6. = 6

1세트

.dice 1 6. = 6
.dice 1 6. = 6
.dice 1 6. = 3
.dice 1 6. = 1

.dice 1 6. = 2
.dice 1 6. = 1
.dice 1 6. = 2
.dice 1 6. = 1

.dice 1 6. = 6
.dice 1 6. = 1
.dice 1 6. = 1
.dice 1 6. = 3

.dice 1 6. = 1
.dice 1 6. = 4
.dice 1 6. = 2
.dice 1 6. = 3

.dice 1 6. = 4
.dice 1 6. = 3
.dice 1 6. = 6
.dice 1 6. = 1

.dice 1 6. = 2
.dice 1 6. = 3
.dice 1 6. = 2
.dice 1 6. = 1

2세트

1세트 14 / 7 / 12 / 13 / 12 / 18
2세트 15 / 5 / 10 / 10 / 13 / 7

어느 쪽을 하시나요?

14/07/12/13/12/18

15/05/10/09/13/07

전자!

좋습니다. 스탯은 14/07/12/13/12/18로 합니다.

7이 아쉽긴 하지만, 18이 있으니 괜찮네요.

그럼 다음은 클래스를 설정합니다.

드루이드/로그 멀티 클래스를 한다고 하셨는데

그 배분에 대해서 간단히 설명드리겠습니다.

넵

1. 드루이드 6
로그로서의 역할을 RP 또는 설정으로만 남겨두고 드루이드 레벨만 올리는 경우입니다.
드루이드와 로그는 시너지가 없는 클래스인 만큼, 당연히 이 편이 더 강합니다.

2. 드루이드 5/로그 1
주문 시전자는 2티어에 진입하는 5레벨부터 강력한 주문을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따라서 드루이드 레벨을 최대한 올리고, 로그 레벨은 덤으로 두는 배분입니다.

3. 드루이드 4/로그 2
드루이드 레벨을 1티어에 두는 대신, 로그 레벨도 어느 정도 활용할 수 있는 배분입니다.
역시 시너지는 없으나, 양측 능력을 최대한 활용하는 타협점이 됩니다.

4. 드루이드 3/로그 3
각 클래스는 3레벨이 되면 서브 클래스를 고를 수 있게 됩니다.
당연히 서브 클래스를 고르는 편이 좀 더 다양한 능력을 얻게 되고, 이 경우는 드루이드/로그 둘 다 서브 클래스를 얻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