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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적사항】
이름 : 타카키 슈우이치[※ 마츠다 진페이(명탐정 코난)]
연령 : 32세
성별 : 남성
머리색 : 검은색
눈색 : 검은색
피부색 : 살구색
키 / 체중 : 182cm/78kg
커버 : 크래셔 리그 선수
※ 【클래스 레벨】
- 스트라이커 1 Lv
- 스위퍼 1 Lv
- 크래셔 8 Lv
※ 【출신 : 격투가】
설명 : 당신의 부모는 격투가였다. 그리고 당신에게도 그 격투술은 전수되었다.
훈련의 나날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설정 : 타카키 슈우이치는 퇴역군인의 아들로 태어났다는 점을 제외하면 평범하게 자란 남자였다.
퇴역군인이라고 해도 거창한 이유로 퇴역한 것은 아니었다. 그저 높은 직책까지 갈 수 없었을 뿐.
그런 이유로 퇴역한 아버지는 군 내에서 군용무술 교관을 맡고 있었고
슈우이치는 운동 겸 호신술의 목적으로 아버지에게 운동과 호신술 정도로만 군용무술을 배웠었다.
배울 때까지만 해도 가볍게 호신술을 배우는 정도라고 생각했었지만 무술과의 인연은 의외로 오래 갔다.
입대를 해 버린 것이 바로 그 인연이었다.
그리고 슈우이치가 사관학교에 다니던 시절, 전쟁이 일어나게 되었다.
※ 【경험 : 빈곤】
설명 : 다른 훌륭한 뜻이 있는 것은 아니다. 그저 자신은 가디언에 탈 수 있었고, 그것은 아무튼 돈이 됐던 거다.
어째서 돈이 필요한지, 그것은 GM과 상담하라.
설정 : 제 2차 세계대전이 발발했을 때 슈우이치의 나이는 20세. 시간 상으로는 사관학교에 있을 때였다.
딱히 아버지를 따라 군인이 된 건 아니었으나 어쩌다 보니 군인을 업으로 삼기 시작한 이에게
전쟁이 터지자 곧바로 전선에 투입 되는 건 당연한 일이었다.
전선에 투입 된 슈우이치는 자기 자신도 몰랐던 재능, 압도적인 전투 센스를 발휘하며 전투를 벌였고
제 2차 세계대전이 끝났을 때에는 24세의 나이로 소령이라는 압도적인 성과를 달성해낸 슈우이치였다.
그러나 그 성과를 이룩하기 위해 많은 전쟁이 있었고 많은 죽음이 있었다.
전우의 죽음, 그로 인한 가족들의 상실은 영영 치유할 순 없으나 산 사람은 살아야 했다.
그렇게 생각한 슈우이치는 본인이 지닌 돈과 영관으로서 얻는 돈을 전부 전우의 가족들에게 보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스로 짊어진 대상은 많았고 영관으로서의 돈만으로는 어쩔 도리가 없었다.
전쟁영웅이자 소령. 받는 돈은 어지간한 돈 저리 가라 하는 수준. 그 돈을 모았으면 엄청났을 금액.
그러나 슈우이치는 그 돈을 일절 모으지 않았다. 많은 재산은 전부 전우의 가족을 지원하는 데에 썼다.
한두 명도 아닌 수십, 수백 명을 지원하는 건 쉽지 않은 일이었다. 단적으로 말해 거금이 필요했다.
그렇기에 군에 있는 와중에도 포츈의 의뢰를 받는 등 돈을 벌었으나 돈은 언제나 부족했다.
그런 때 찾아온 것은 바로 세계적인 중공업, 라인폴트 중공업이었다.
라인폴트 중공업은 크래셔의 독자적인 시스템인 DLS를 사용하지 않는 크래셔 가디언을 연구하고 있었고
그 테스트 파일럿으로서 슈우이치를 스카우트 하러 온 것이었다.
물론 거기에는 전쟁 영웅의 이름과 라인폴트 중공업의 이미지 메이킹 등 여러 기업적 판단이 있었고
슈우이치 또한 그걸 알고 있었지만 돈을 벌 수 있다면 그것으로 충분했다.
그렇기에 타카키 슈우이치는 군인이 아닌 라인폴트 중공업 소속 크래셔 리그 선수가 되었다.
※ 【해후 : 연인】 알리사 라인폴트[※ 알리사 라인폴트(영웅전설 섬의 궤적)]
설명 : 시작은 프로젝트 담당자와 테스트 파일럿. 중간은 참 안 맞아 티격태격. 지금은 떼어 놓을 수 없는 관계.
설정 : 이 테스트의 발안과 기획을 담당했던 건 당시 18세의 나이였던 소녀, 알리사 라인폴트였다.
이름에서부터 알 수 있듯 라인폴트 중공업 회장의 딸인 그녀는 천재적인 재능을 지니고 있는 소녀였고
그 재능을 꽃피워 어린 나이에도 라인폴트 중공업의 간부를 담당하고 있었다.
개발이면 개발, 경영이면 경영, 인연이나 혈연이 아닌 스스로의 실력만으로 간부 지위를 차지한 그녀는
라인폴트 중공업의 이미지 개선을 계획했고 그를 위해 크래셔 리그 참여, 크래셔 개발을 결정했다.
그리하여 테스트 1호기, 알렉토를 개발해냈고 테스트 파일럿으로서 타카키 슈우이치를 스카우트 했다.
그것도 군에서 주는 금액 맨 뒤에 0 두어 자리 더 붙이고 성과급 지급이라는 조건을 붙여서.
그리하여 알렉토의 테스트 파일럿과 프로젝트 담당자라는 관계로 만난 게 6년 전.
알리사 라인폴트는 18세의 어린 소녀에서 24세의 성숙한 여성이 되어 있었고
그 동안 여러 전장과 여러 배틀, 여러 전투의 데이터를 모아 프로젝트를 크게 성공시켰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아직도 알렉토의 담당을 자처하고 있다.
이유는 하나. 18세의 어린 소녀를 성숙한 여성으로 만들어 준 남자와 함께 있고 싶어서였다.
※ 【배경】
- 제 2차 세계대전에서 큰 활약을 했던 전쟁 영웅. 알려진 이명은 백랑白狼.
. 만일 전장에 없었으면 전장의 판세가 달라졌을 거라고 알려진 에이스의 일각이다.
. 제 2차 세계대전 당시 뛰어난 활약을 선보였고 젊은 나이에 소령이 될 정도로 수많은 전공을 세웠으나
. 죽은 전우의 가족들을 챙겨주기 위해 군에서 제대했다.
. 제대한 뒤에는 라인폴트 중공업 소속 크래셔 팀의 선수로 활약하고 있으며
. 리그 또한 몇 번이나 우승을 한 유력한 강자, 스타 플레이어.
. 그뿐 아니라 포츈에게도 많은 의뢰를 받아 많은 사건을 해결한 역전의 용사이기도 하다.
. 알리사 라인폴트와 진한 연애 중인 건 덤.
※ 【자유 서술】
- "나 대신 죽어 준 사람의 가족을 챙기는 거야. 떳떳한 일도 아니니까 알리고 싶지도 않고."
- 이번 플레이에서 하고 싶은 건 전쟁 영웅, 베테랑 플레이어, 진한 연애 RP입니다.
. 이미 허락을 받았으니 커넥션 캐릭터와의 RP를 즐겨 볼 생각입니다.
. 물론 지켜야 할 선은 지키는 한에서 하지만 그 선 거의 끝까지는 한 번 가 보고 싶은 느낌적 느낌.
- 캐릭터 속성은 아저씨, 전쟁 영웅, 퇴역 군인, 용병, 스포츠 선수, 능글, 멘탈갑, 키다리 아저씨 등.
- 알리사와 사귀기 시작한 건 알리사 나이 22세쯤.
. 서로 티격태격(이라기엔 슈우이치가 일방적으로 놀리거나)하며 지내다 보니 마음이 맞기 시작했고
. 그대로 연인으로 발전. 현재 연애 3년째지만 알리사 입장에서는 언제나 가슴 떨리는 나날.
. 알리사의 캐릭터 속성은 금수저, 아가씨, 엄친딸, 공순이, 커리어 우먼, 츤데레(츤：데레=2：8 비율) 등.
- 라인폴트 중공업에서 운영 중인 크래셔 리그 팀 소속이자 주역, 스타 플레이어입니다.
. 이런저런 규칙의 크래셔 리그도 출전했고 수많은 우승을 가지고 간 굉장히 강한 크래셔 리그 선수.
. 이런 이유로 팀 내에서도 슈우이치와 알렉토를 개별로 관리해 주는 전문 팀이 있을 정도입니다.
- 팀 내에서는 알리사의 사심으로 개별 관리 해 주는 게 아니냐는 우스개 소리가 돌고 있습니다.
. 사실 마냥 우스개 소리는 아니지만 실제로 실적이 나오고 있기에 아무도 뭐라 못 하는 경향도 있긴 합니다.
- 전쟁 영웅이었고 스타 플레이어이기도 하기에 돈을 갈퀴로 긁어 모은다는 말이 맞지만 언제나 빈곤합니다.
. 필요한 최소한의 자금을 제외한 나머지는 죽은 전우들의 가족에게 보내고 있습니다.
. 보낼 때는 자신이 보내는 게 절대 들키지 않게 온갖 방면과 인맥을 이용해 보내고 있습니다.
. 슈우이치는 전우의 죽음을 자기 대신 죽었다고 생각하기에 좋은 일을 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 오히려 당연한 일, 돈으로 무마하려 하는 떳떳하지 못 한 일이라고 죄책감을 느끼면서도 멈추지 않습니다.
- 이런 이유 탓에 주변 사람들이 전쟁 영웅이라 칭송해도 언제나 죄책감을 안고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 그걸 티내지 않기 위해 능글맞은 성격을 보이고 있으나 천성은 능글맞음과는 거리가 먼 사람입니다.
. 실제로는 아무도 원하지 않은 의무를 스스로 지면서까지 스스로를 자책하는 굉장히 진지한 타입.
- 현역 시절에 몰던 가디언은 카발리어. AA는 건담 시작 1호기(기동전사 건담 0083).
- PC AA는 이 AA가 전부입니다. 명탐정 코난 항목에도 없습니다.
. 알리사 라인폴트는 /あ行/え/英雄伝説シリーズ/閃の軌跡.mlt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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