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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적사항】
이름 : 스트렐리치아[스트렐리치아(달링 인 더 프랑키스)]
연령 : 18세.
성별 : 여성
머리색 : 백색 베이스, 일부 파츠 적색과 황색, 뿔은 청색
눈색 : 적색
피부색 : 백색 베이스, 일부 파츠 적색
키 / 체중 : 16m / 20t
커버 : 프리랜서
※ 【클래스 레벨】
- 스트라이커 Lv 1
- 스위퍼 Lv 2
- 그람메탈 Lv 2
※ 【출신 : 이세계 출신】
설명 : 당신은 이성이나 이차원, 지저세계 또는 평행세계 등, 이 기갑력 세계와는 다른 세계에서 온 링케이지다. 출신세계의 상세에 대해서는, GM과 상담하라.
설정 : 인간으로서 태어나고 자란 곳은 여기와 다르면서 다르지 않은 평행세계. 다만 조금 더 가혹했고, 조금 더 메말랐다.
. 그렇다고 해도, 언제 어디서 훅 꺾일지 모르는 그런 세계에서도, 꿈꾸는 것 정도는 할 수 있었으니까, 그 꿈이 기갑이었을 뿐.
※ 【경험 : 특훈】
설명 : 당신은 가디언을 동경해, 피가 배어나올 정도의 훈련의 끝에 링케이지로 선발됐다. 당신은 오늘도 계속 노력하고 있다. 지켜야할 것을 지키기 위해.
설정 : 그것이 그 세계에서 빛나고 있었으니까, 그렇게 되고 싶었으니까, 그렇게 지키고 싶었으니까.
. 그러니까 소녀는 이를 악무는 노력과 근성 끝에 개화했다.
. 그러니까 링케이지는 뒤바뀌어서라도 살아남았다.
. 그러니까 가디언은 다시 대지에 섰다.
※ 【해후 : 연모】 에미야 시로[※ 에미야 시로(Fate/Stay Night)]
설명 : 좀 더 알고 싶다는 생각, 좀 더 같이 있고 싶다는 마음, 표현하기 어려운 분위기, 고동치는 회로, 그것의 이름은…….
설정 : 하늘에서 떨어진 소녀가 불시착한 장소는 교전이 일어나는 곳.
. 자신의 변화를 제대로 파악하기도 전에 전장에 휘말린 소년을 구해서, 그게 시작이었다.
. 소년에게는 가디언 정비나 보조 등의 소질이 있는 것 같지만, 그것과 관계없이 그저 보이니까 무턱대고 움직였다.
. 처음의 상황에서 어느 정도 정립돼서 소년은 스트렐리치아를 정비하고, 소녀는 시로를 호위하는 관계가 됐지만,
. 그것과는 관계없이 개인적으로 떠들거나 놀려먹거나 장난치거나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를 하거나,
. 때때로 서로 묘한 기류가 흐르다가 현실로 돌아와서 고개 홰홰 저으며 기분 탓으로 넘기는 그런 관계.
. 만남이 없었으면 교류도 없었다. 흥미가 없었으면 관계가 이어지지도 않았다.
. ……애정이 없다면 혼자 현황을 생각하고 이것이 무엇인지 고민하지도 않는다.
. 적지 않은 시간을 함께 지내다 보니 자연히 좋아지게 됐다.
. 이유를 찾으라고 하면, 그저 "그 모습에서 빛나는 것을 봤으니까"가 "그 사람이니까"로 변화한 정도.
. 그냥 동료라고 정의하기에는 상당히 애매하게 보이지만, 그 애매함을 확고히 하기에는 어느 쪽이나 확신과 용기가 부족한 것이다.
※ 【배경】
- 여자애는 다른 세계에서 태어났다.
. 온갖 상황이 얽혀서 한층 혼란스러운 세계에서, 그런데도 그곳에 있는 강철의 수호자를 동경해서, 여자애는 링케이지가 되었다.
. 현실에 로망 같은 건 없었다고 해도, 그런데도 달려나갔다.
. 어느 날은 큰 싸움이 있었다. 어느 날은 윗사람이 도망갔다. 어느 날은 원망받았다.
. 그리고 어느 마지막 날은, 다 죽고 혼자 남을 때까지, 끝없이 게이트에서 몰려나온 나락들과 싸웠다.
. 그리고 큰 폭발에 휩쓸렸다.
. 자폭기에 휩쓸린 문제였는지, 그 와중에 탈출장치 작동시킨 게 문제였는지,
. 전장에 게이트가 있던 게 문제였는지, 본인이 잘못됐는지, 그저 운이 나빴는지는 몰라도,
. 결과적으로 살아는 남았지만, 그 세계에서 다른 세계로 튕겨나갔고, 소녀는 가디언과 융합돼버렸다.
. 그리고 소녀는 하늘에서 낙하하다 소년과 만났다.
. 그냥 두고 볼 수 없으니까 일단 구했고, 일단 싸웠다.
. 한바탕 난장판과 수습이 오간 뒤,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난 현재는 여기저기 돌아다니거나 일 받고 있다.
. 가장 처음 만난 시로가 포츈 관련이었기에, 그쪽 연줄이 가장 길긴 하지만, 일단 자칭하기론 프리랜서.
. 인간이든 인기융합체든 프리랜서든, 스트렐리치아는 스트렐리치아.
. 극락조화의 이름을 딴 생명, 낯선 감정에 고민하는 소녀라는 사실은 변함없다.
※ 【자유 서술】
- 편익조 두 마리가 비익조가 되기까지.
- 테마는 사랑하는 소녀. 다만 어렴풋한 감각만 있을 뿐이지 구체적인 자각은 없음. 세션이 진행되면서 구체화된다면 좋을지도...?
. 컬러로 치자면 진한 분홍빛이라기보다 희미하게 보이는 홍조 같은 연분홍빛의, 청소년기의 사랑.
- 뭔가 있어보이게 서술했지만 사실 그냥 얼굴에 다 드러나는 소녀일 뿐입니다.
. 그런데도 자각이 애매한 건 살아온 환경의 영향. 동경은 스스로 깨달았지만 사랑은 긴가민가.
- 인기융합체가 되기 전의 본명은 불명. 당시 AA는 제로투(달링 인 더 프랑키스).
- 나이는 인간 시절부터 따진 것.
- 이상하다 싶은 부분이나 빈 부분은 GM에게 일임하겠습니다.
- 강철과 화약과 기름의 이름으로 롸-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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