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소라◆GWoWuwN.7s
(2124901E+5 )
2019-05-03 (불탄다..!) 19:25:38
≠⌒7_」⊥-─-=ミ__>-─\ / ̄\ 厂 ̄ ̄``乂__乂/'´ ̄`ヽ|/ ̄\/ /-=ミ、jI斗-_二二二二=-ミ \ 。s≦>-‐ァァ<⌒>-<__/⌒|/γ⌒ヽ\(-=ミ、 \从// _, -=|γ⌒ヽ \|i \__`㍉。(__γ7^'<⌒\(\ /,.xf〔i:i:i:> У( くi:i:i:i:i:〉 〈 Y⌒\ノ ))`ヽ)\(n)/^'<(( '〈/ ̄ヽ>ノノ /i:i:i:i:i:/ `㍉く、i:i:i:i:i:i:\ `、 /(⌒\>'゚ /__)ノ二.._`㍉。. Ⅶ|.....:.:.:.|≧=‐彡´ ̄>_γ⌒ヽ__く ̄≧=‐< |.:.:.:.:.:|:∥))⌒ア二二二二㍉`丶、/⌒\、 〉/´ / ̄ア⌒>〉 ̄`㍉。 \|i:|..... .. |/ィ⌒)) //弋___ソ \\((⌒\`'|.:.:.:.: |∥´ /´``'㍉<i:i:\ \γ^\( ̄`、 /(⌒)ア /`¨//>====x ||:|.. ..:.:.|ゞ==彡'゚/^ヽ//⌒ヽ〈⌒\\¨¨´ |.:.:..::.|_」<´“¨”¨“^'㍉、 `'く ̄ 〈^\/\ /'⌒ヽ 〃 /ィ㌻/ /x<二 ̄>'^ヽ|... .:.:.| ∨/ ∠==彡'/乂_乂Ⅶ==彡xヘ:∨^|.:.:.:.:.|-=ミx<⌒ヽ\ \(⌒\∧ γ´ ̄` ∨,/⌒∨/x=ミγ´,。s个ァ⌒7| .. .:.:.|v_}iア´ ̄ヽ | |/⌒ヽ| |/イ⌒∨」シ'|.:.: .:.:|\ ヽ〉 `ヽ `、 \ \'⌒V_V __ ____| | 个|_|i_ |iィ⌒ヽ |'x=ミ' |......:.:.:|^|.:.| x=ミ i|‐:|/⌒ヽ| |∨|x=x|.:.|'^|.: .:. :.|X⌒ヽ|/⌒Y|/⌒|‐|| |¨:|_」LLL 」」」」」i| | il||||||||||||lil|li |'^| |i|.....:.:.|_,|.:.| | l {:|: :|| |i| |^| l ||.:.|L|.: .: .:.| | |:|i |:|i | 代_,ノ| |」」」」」」」 二二」i| |]TT幵TT幵T┬┬┬≦‐|.:.:.:.:.:.|‐|.:.|]≧≦-|: :|≧z≦i| |イ'≧≦|.:.|L|.: .: .:.|≧=≦┬┬ |:|ゝ-゙| :|| | |二二二二 . |_|」_|| ||| ||||| |||i┼┼┼┼‐|.:.:.:.:.:.|‐|.:.|xへへ┴┴ー─┴‐ーrァ=ミ|xへ|.: .: .:.|‐┼┼┼┼]|:| ∩:|_,||__| | .. ┌:┘ | ̄|| ̄| ̄| ̄l冂冂厂了‐|.:.:.:.:.:.|^|.:.|乂_丁¨丁¨¨¨¨¨¨丁丁[..][| |::: |.: .: .:.|\| ̄|冂冂 |:|_厂「 ̄ ̄冂,|___ [」_| ̄i| ̄||-=ニニニTT」⊥{ {ニi|.:.:.:.:.:.|: |:⊥=‐ | :|.:.:.:.: .:.: :.:||-=ミ⊥: |.: .: .:.| ,丿 ル⊥_|-─‐|iトミo。.,凵丁T''''''77冖 <__へー|─||-‐¬ ⌒xXxx乂__,>|.:.:.:.:.:.|'´γ⌒ソ|_:|_____,l__,|(⌒ソ丶`|.: .: .:.|<__/xXxXxXxx|i| ||^'弌≧sL__ { { //| |..⊥- ̄><>く>く>'ア| | |.:.:.:.:.:.|i叭`7´/==ァァ====弍=へ´ ノノ |.: .: .:.| | |`'(>く><><..|| |i|`'<i:i≧s。 //| | ><><>く>く>ア |:| 乂|.:.: .:. |⌒ゝ' < //< ̄>'∧ >'/⌒|.:.:.:.: |_丿|ハ_> く >< > < |i| |i:|< /\| |^>< /^ >'─-i′|:L....ハ.:.:.:.:ハ/⌒≧s。``冖宀宀冖``。s个s。ハ.:.:.:.:ハ_」 } }⌒V二ヽ\> < >|i:| /| | < >'/⌒7 /─ | |√圦 `¨´ ノ >x'゚/⌒≧=‐ ‐=≦^\ヽく 乂`¨´ 乂イ.イ .} ̄∧∨^ヽ 寸⌒^\^|i:| 丶、 / // >' /⌒7 /==| 弌∧\¨¨´//⌒¬=- _ -=¬⌒\\\ ̄/// ,厂 ̄ヘ∨⌒ヽ`、_,,.. - └ /⌒ヽ / /¬ー | |___叭 寸)h、Υ/)) |::| (( \\Υ/ア゚ /ー─- }}-─ヘ ‘,'⌒\\ く / / ̄⌒ |. |──vヘ ゙寸i:i:ミh、 γ´ ̄`ヽ xi(i:i:i:ア / j^| ‘,゚。_,、-'' \\ `丶、/ 〈_ | |_,、 -ヘ心, `'マi:i:i:≧s。. λ 丿 。s≦i:i:i:i:㌻ ,:′¬ー-|‐|‐─=冖 ゚。_、-''"^\ ※ >>0의 중요사항은 그때 그때 갱신되고, 추가됩니다. ※ 삼진 아웃제를 적용합니다. 언행에 주의하여 주세요. '1. 경고, 2. 경고, 3. 이 논의에서의 밴' 의 순으로 처리됩니다.
936
소라◆GWoWuwN.7s
(5010458E+6 )
Mask
2019-10-12 (파란날) 02:06:12
그럼 나중에 진행하도록 할게요....
937
소라◆GWoWuwN.7s
(5010458E+6 )
Mask
2019-10-12 (파란날) 02:06:25
음? 뭔가요?
938
공간의 신 네라우오 ◆3OTs63Dd1I
(594533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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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2 (파란날) 02:06:51
물론 시간이 시간이니 토론 종료 혹은 다음 시간에도 괜찮습니다.
939
어린 불의 성좌◆fWO3mazzPU
(219118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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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2 (파란날) 02:06:57
알겠습니다
940
공간의 신 네라우오 ◆3OTs63Dd1I
(594533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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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2 (파란날) 02:09:06
>>937 1. 상대에 대한 예의와 네티켓을 지켜주시길 바랍니다. 2. 어떠한 사안으로 충돌이 발생시 대화를 통해서 해결합시다. 싸우지 말고, 대화을 하고, 예의를지키자는 건 이미 있습니다. 또한 공의회는 싸우라고 보내는 곳이 아닙니다. 회의하라고 있는 곳입니다. "논의 "가 길어질 것같으니 옮기자는 좋습니다. 그러나 분노해서 감정적으로 말하고 있으니 공의회 가자는 반대합니다. 화를 내니까 공의회로 보내면, " 아. 맘에 안들면 화내도 되는구나. 화 내면 공의회가서 내 말을 들어주는구나" 무의식중에 이런 인식이 된다고 봅니다. 저는 화내는 게 자기 의견을 경청하게 만드는 당당한규칙으로 올라가는 격이 된다고 보므로 반대합니다. 또한 공의회 보낸다고 갑자기 냉정해지는것도 아니고, 싸우면 안 되는 걸 몰라서 그러는 것도 아니니 현실성이 떨어진다고 봅니다. 논쟁을 넘어 분노에 휩싸여 불판이 되면 처벌규정을 이용해서 밴을 하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기준은 관리자의 중재 행동으로. 자기가 화가 나서 관리자 말도 무시하고 계속해서 화만 낸다면 그게 하면 안 되는 일이라는 인식을 만들어야합니다. 물론 소라님이 밴 거의 안하시는 건 저도 압니다. 그러나 이젠 부관리자 분들도 있고, 공의회가 콜로세움이나 격리소 취급이 되는걸 어느정도 방지하기 위해서라도 반대합니다. 또한 감정적이 될 수 있으니 의견이 다른 경우 전부 공의회로 보내게 되면, 다들 움츠러들어 말 한마디 꺼내는 것조차 힘들어진다고 생각합니다.
941
『지천의 나무』◆1QB0.N9mGI
(8195207E+5 )
Mask
2019-10-12 (파란날) 02:11:38
>>940 음 일리있는 말이네요.
942
공간의 신 네라우오 ◆3OTs63Dd1I
(594533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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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2 (파란날) 02:12:00
아마 시간상 상당수분들이 주무시러 가셨을텐데 안녕히 주무세요! 저는 일단 혹시나 남아서 저거 읽으시는분 있을까봐 20분 까지만 대기하는 것으로...
943
유다희◆XauUsJl5Ew
(694407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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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2 (파란날) 02:12:02
@잠깐 발언하겠습니다.
944
소라◆GWoWuwN.7s
(5010458E+6 )
Mask
2019-10-12 (파란날) 02:12:35
7. 토의가 100레스 이상 이어질 경우 공의회에서 계속 진행하여 주세요. 그럼 이러게 고치도록 할게요.
945
소라◆GWoWuwN.7s
(5010458E+6 )
Mask
2019-10-12 (파란날) 02:15:29
말해주세요.
946
유다희◆XauUsJl5Ew
(6944074E+6 )
Mask
2019-10-12 (파란날) 02:15:32
@ 무조건적인 분노, 논리 없는 압박일 경우에는 화내는 것이 잘못이라고 생각합니다, 만. 상대방이 자신에 있어 어떠한 침해나 모욕이나 불합리한 일이나 무례를 저지르고 있을 경우, 분노라는 것은 침해당한 이가 행할 수 있는 어떠한 권리 행사라고 생각합니다. 이에 따라 "화를 낸다"고 하여 무조건적으로 틀어막는 것은 반대합니다. 다만 화를 내도 좀 논리적으로, 서로 대화가 될 수 있도록, 그리고 너무 날카롭지 않게 수그러뜨린다는 것, 그 정도는 지켜져야 할테고, 너무 나간다 싶으면 제지가 필요하기는 하겠지요.
947
소라◆GWoWuwN.7s
(5010458E+6 )
Mask
2019-10-12 (파란날) 02:18:14
7. 토의가 100레스 이상 이어지거나, 논지가 제대로 제시되지 않는 경우에 공의회에서 계속 진행하여 주세요. 로 수정하겠습니다.
948
소라◆GWoWuwN.7s
(5010458E+6 )
Mask
2019-10-12 (파란날) 02:19:15
7. 토의가 100레스 이상 이어지거나, 논지가 제대로 제시되지 않는다 판단될 경우에 공의회에서 계속 진행하여 주세요. 문장 수정 완료.
949
영구동토의 은둔자 스피카◆3Fe9NlGozk
(045240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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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2 (파란날) 02:19:47
뭐, 서로 이해안가는 거 있으면 같은말 반복하기보다 이해 안되는 부분을 물어보는 습관을 가져봅시다-(호록)
950
유다희◆XauUsJl5Ew
(6944074E+6 )
Mask
2019-10-12 (파란날) 02:20:27
@ 물론 화내는 것이 권장되어야 한다는 말은 아닙니다. 화를 내지 않고 넘어가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기는 하죠. 사람은 그렇게 합리적이고 이성적인 못 됩니다. 그리고 화를 내지 않고 내리누르기만 하면 정신적으로 무리가 가기도 쉽고요. 또, 이것도 있습니다. 정당하게 화를 내는 사람이 오히려 질책받고, 그 사람에게 무례를 저지른 사람이 옹호받으면 그 사람이 당한 무례는 뭐가 될까요? 침해받은 게 있고, 당한 무례가 있는데도 가만히 있어야만 하는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951
소라◆GWoWuwN.7s
(5010458E+6 )
Mask
2019-10-12 (파란날) 02:20:35
그럼 시간도 늦었으니, 공의회는 임시로 여기서 정지하고- 다음 공의회에서 스피카가 제시한 논제를 다루겠습니다.
952
『지천의 나무』◆1QB0.N9mGI
(8195207E+5 )
Mask
2019-10-12 (파란날) 02:21:03
네에 수고하셨습니다-(뇌정지중...)
953
유다희◆XauUsJl5Ew
(6944074E+6 )
Mask
2019-10-12 (파란날) 02:21:08
@이상입니다.
954
운명의 신 유클리우드◆lxed7USILA
(8388798E+6 )
Mask
2019-10-12 (파란날) 02:21:12
유다희의 발언 종료가 아직 안나왔어요.
955
어린 불의 성좌◆fWO3mazzPU
(2191182E+6 )
Mask
2019-10-12 (파란날) 02:21:22
수고하셨습니다
956
운명의 신 유클리우드◆lxed7USILA
(8388798E+6 )
Mask
2019-10-12 (파란날) 02:21:24
(와장창)
957
『지천의 나무』◆1QB0.N9mGI
(8195207E+5 )
Mask
2019-10-12 (파란날) 02:21:55
>>956 (쓰담쓰담...)(zzz)
958
소라◆GWoWuwN.7s
(5010458E+6 )
Mask
2019-10-12 (파란날) 02:21:56
아, 미안합니다. 지금 굉장히 상태가 안좋아서.
959
유다희◆XauUsJl5Ew
(6944074E+6 )
Mask
2019-10-12 (파란날) 02:21:59
그리고 참고로, 스피카가 끼어들기 전에 이미 어긋났다는 것을 눈치채고 질문을 던지고 있었습니다. anchor>1570715359>381 anchor>1570715359>383
960
공간의 신 네라우오 ◆3OTs63Dd1I
(5945331E+5 )
Mask
2019-10-12 (파란날) 02:22:13
@>>946 의견 감사합니다. 조금 추가 설명을 하고자 하는데, 괜찮을까요? 아니면 시간상 내일 남겨 놓는 쪽이 편하실까요? 제가 말하는 걸 마지막으로 바로 시간상 일시정지되는 상태가 될 수도 있을것 같아서요.
961
소라◆GWoWuwN.7s
(5010458E+6 )
Mask
2019-10-12 (파란날) 02:22:16
미안합니다. 유다희 씨.
962
소라◆GWoWuwN.7s
(5010458E+6 )
Mask
2019-10-12 (파란날) 02:22:55
추가 설명해주세요. 네라우오 씨.
963
공간의 신 네라우오 ◆3OTs63Dd1I
(5945331E+5 )
Mask
2019-10-12 (파란날) 02:22:58
>>951 중지선언 확인. 발언 그만하겠습니다. 다희님은 >>960 무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964
유다희◆XauUsJl5Ew
(6944074E+6 )
Mask
2019-10-12 (파란날) 02:23:03
@>>960 원하시는 대로.
965
『지천의 나무』◆1QB0.N9mGI
(8195207E+5 )
Mask
2019-10-12 (파란날) 02:23:10
wjeh anjsrk akfgkrh tlvdmsrp dlTrleh goTsmsep todrkrgoqhaus dkslsrjt rkxdmslRkdydhdhwoff... wprkakfgks shswlfheh dksakwsmsrj rkxrh.
966
『지천의 나무』◆1QB0.N9mGI
(8195207E+5 )
Mask
2019-10-12 (파란날) 02:23:34
아니 왜 영어로 친거지 나.
967
소라◆GWoWuwN.7s
(5010458E+6 )
Mask
2019-10-12 (파란날) 02:23:44
>>965 저도 뭔가 말하고 싶은게 있기도 했는데 생각해보면 아닌것 같으니까요오오잴ㄹ... 제가말한 논지로도 안맞는거 같고. (번역본 달아드렸습니다.)
968
공간의 신 네라우오 ◆3OTs63Dd1I
(5945331E+5 )
Mask
2019-10-12 (파란날) 02:24:04
>>962 아뇨 잡시다. 컨디션이 우선입니다. 확인이 늦어서 죄송합니자.
969
『지천의 나무』◆1QB0.N9mGI
(8195207E+5 )
Mask
2019-10-12 (파란날) 02:24:20
>>967 ..빨라요!?
970
소라◆GWoWuwN.7s
(5010458E+6 )
Mask
2019-10-12 (파란날) 02:25:02
>>968 아뇨, 유유한테 이야기 하는거니까. 저 없어도 진행해주세요.
971
공간의 신 네라우오 ◆3OTs63Dd1I
(5945331E+5 )
Mask
2019-10-12 (파란날) 02:25:10
나도 잘거니까 모두 이만 휴식을 취하시는 걸 권해드립니다!(박진) 우리 새벽에 2시간 넘게 있었어요!
972
소라◆GWoWuwN.7s
(5010458E+6 )
Mask
2019-10-12 (파란날) 02:26:14
test>1570814761>0 미리 다음 어장 링크도 파두고...
973
어린 불의 성좌◆fWO3mazzPU
(2191182E+6 )
Mask
2019-10-12 (파란날) 02:26:19
당시 흥분상태라 제대로 파악하지 못했습니다..... 다시한번 죄송합니다
974
공간의 신 네라우오 ◆3OTs63Dd1I
(5945331E+5 )
Mask
2019-10-12 (파란날) 02:26:30
>>970 그러면 다희님의 >>964레스의 호의를 받아 내일 하겠습니다. 이제 신경 쓸 것 없지요? 잡시다.
975
소라◆GWoWuwN.7s
(501045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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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2 (파란날) 02:26:40
그럼 내일 남겨두기라도 해주세요. 말을 끊어버린 셈이 되서 미안하니까요.
976
공간의 신 네라우오 ◆3OTs63Dd1I
(5945331E+5 )
Mask
2019-10-12 (파란날) 02:28:55
>>975 대화상대인 다희님의 양해는 여쭈었고.(>>964) 내가 계속 말하는 것보다 소라님 공지 따르고, 다들 좀 쉬게 만드는 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내가 결정한거니 미안한거 가져다 버리고 푹 쉬시길. 이제 이거에 더 답글 달기 없기! 잡시다!
977
공간의 신 네라우오 ◆3OTs63Dd1I
(5945331E+5 )
Mask
2019-10-12 (파란날) 02:31:27
아 이걸 잊었군. 모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978
영구동토의 은둔자 스피카◆3Fe9NlGozk
(0452408E+5 )
Mask
2019-10-12 (파란날) 02:41:58
모두 수고했습니다.
979
공간의 신 네라우오 ◆3OTs63Dd1I
(5945331E+5 )
Mask
2019-10-12 (파란날) 23:49:34
사람은 이성과 감정이 공존하는 생물이라, 감정적으로 행동할 때는 분명히 있습니다. 좋은 말만으로는 잘 해결되지 않을 때도 분명히 있겠지요. 하지만 합리적이고 이성적으로 행동하는 건 어려우니, 자신도 화를 내며 맞받아치는 게 맞다는 것이 규칙이 된다면 대체 무엇을 위한 규칙이고, 무엇을 위한 논의입니까? 화가 나면 전부 무시하고 된다면 규칙도, 의논도 전부 할 필요가 없습니다. 억울하고, 화나다 보니 험한 말이 나오는 건 사람으로서 “그래, 그럴 수도 있지. 참기 힘들만하다.” 라며 개인적으로 서로 이해해주는 수 있는 영역으로 둬야합니다. 그 영역을 넘어 규칙으로 정당한 것으로 만든다면, 우리는 모든 욕설, 고의적트롤, 테러등 온갖 것에 대한 처분 명분을 완전히 상실하게 됩니다. 모두가 인내와 배려를 버리고, 공적중재를 무시하고 마음대로 행동해도 된다고 규칙이 보증해주는데 대체 무엇으로 막을 수 있겠습니까. 단 한 명이라도 시작하는 순간, 무한히 서로를 공격하게 됩니다. 누군가 욕설이라도 휘두르면, 그대로 모두 똑같이 맞받아 치게 되겠지요. 어장은 자신과 상대만 있는 곳이 아닙니다. 어장주님이 만들어준 공간이고, 다른 참치들이 있습니다. 화를 내고, 싸우면 싸울수록 자신을 공격한 상대보다 이런 분들이 고통스러워 하게 됩니다. 상대를 존중하기 힘들다면, 옆의 다른 사람들이라도 떠올려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또한 가만히 있기만 하라는 것이 아닙니다. 상대가 도를 넘는다면 관리자에게 요청해서 공적처분을 요청하십시오. 여기는 자기가 받아치지 않는 것 이외의 방법이 없는 야생이 아닙니다. 어장에는 밴과 하이드가 있고 그걸 사용할 수 있는 관리자분들이 있습니다. 한 쪽은 관리자 말을 무시하고 계속 화를 내며 욕설을 퍼붓고. 한 쪽은 그걸 들으면서도 말투에 신경을 쓰며, 관리자를 포함한 말을 듣고 있다고 스스로를 증명한다면. 서고에서 사람들이 후자를 맞아도 화 안낸다며 바보취급하며 비웃겠습니까? 이제 누구도 그 사람을 존중해주지 않을까요? 저는 아니라는 데 걸겠습니다. 또한 논의를 함에 있어서 이것은 당연히 전제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그렇지 못한 집단이라면, 이런 논의는 아무 의미가 없으니까요. 당장 제대로 처리될거라고 믿기 힘들고, 자기만 참아서 손해보는 것 같아도, 관리자분들께 맡겨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공적으로 올바르게 돌아가는 것을 자신이 따르고, 그것을 주위에 보여서, 선례를 쌓아나가야만이 더 나아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돌고 돌아서 자신을 보호해줄 겁니다. 집단의 규칙이나 시스템이란 그렇게 쌓아나간다고 생각합니다.
980
공간의 신 네라우오 ◆3OTs63Dd1I
(5945331E+5 )
Mask
2019-10-12 (파란날) 23:50:06
그리고 늦게 올리게 되어서 죄송합니다.
981
유다희◆XauUsJl5Ew
(00524E+59 )
Mask
2019-10-13 (내일 월요일) 21:24:54
예, 맞습니다. 하지만 무작정 화를 내고, 감정으로 몰아치는 것은 옳지 않다- 라는 것은 저도 견지하고 있는 사항이라고 이미 사전에 말씀드린 바입니다. 무조건적인 분노, 논리 없는 압박일 경우에는 화내는 것이 잘못이라고 생각합니다, 라는 말로 말이죠. 다만 제가 말하고자 하였던 것은, 욕설을 퍼붓고 상대방을 무작정 비난하는 것이 권장되어야 한다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이 자신에게 어떤 결례를 저질렀는지 지적하고, 그에 대해 사과를 요구하는 것, 그 정도는 어느 정도 선까지는 허용되어야 한다. 그게 제가 말하고자 하였던 바입니다. 그리고 이에도 다만, 을 달았었죠. 화를 내도 좀 논리적으로, 서로 대화가 될 수 있도록, 그리고 너무 날카롭지 않게 수그러뜨린다는 것, 그 정도는 지켜져야 할테고, 너무 나간다 싶으면 제지가 필요하기는 하겠다고. 무조건 화를 내는 것이 권장되어야 한다는 것이, 화를 내는 것을 지켜만 보고 있어야 한다는 것이 아닙니다. 그 화를 내는 행동이 정당한 수준을 넘어섰을 때, 그 화를 내는 행동의 여파가 극심하여 보일 때, 그럴 때에는 물론 제지하여야 하겠고, 다만 어느 정도의 선 내에서, 당사자끼리 해결할 수 있는 상황 속에서, 당사자끼리 너무 극심하게 다투지 않는 범위 내에서는 어느 정도 존중은 받는 것이 맞지 않는가, 그렇게 묻고 싶었던 것입니다.
982
유다희◆XauUsJl5Ew
(00524E+59 )
Mask
2019-10-13 (내일 월요일) 21:28:05
물론 규칙을 지키는 것도 중요합니다. 물론 질서를 유지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예. 잘 알고 있습니다. 허나 규칙을, 질서를 위해 자신의 모든 감정을 내리누르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불가능하니까 권장되어야 한다는 말이 아닙니다. 불가능하니까, 그 사람이 선을 지키면서 분노한다면 그 정도는 존중되어도 되지 않느냐, 라는 겁니다.
983
유다희◆XauUsJl5Ew
(00524E+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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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3 (내일 월요일) 21:31:09
이상입니다.
984
공간의 신 네라우오 ◆3OTs63Dd1I
(499031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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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3 (내일 월요일) 22:27:12
태도가 바르다면 상대가 자신에게 어떤 결례를 저질렀는지 지적하는 정도는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이 같이 지내다보면 고의가 아니더라도 문제가 생기기도 하니, 문제는 반드시 발생할 수 밖에 없기도 하고요. 그래서 제재기준도 하면 즉시가 아니라 관리자 중재행동을 무시하는 것으로 의견을 내놓았습니다. 다른 사람이 납득하기 쉽게 하기 위한 명확한 선이 되고. 지나치게 하지 않는다면 관리자가 재량껏 융통성을 발휘하기 용이하도록 함입니다. 그리고 저도 가만히 지켜보고만 있으라고는 적지 않았는 것 같은데, 아무것도 하지말라는 이야기가 거듭나오는데. 혹시 제 문장의 어디에서 그렇게 생각하게 되신건지 알려주실 수 있으신가요? 다음의 참고로 삼고 싶어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985
유다희◆XauUsJl5Ew
(00524E+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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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3 (내일 월요일) 22:32:54
>>984 확인했습니다. 그렇다면 서로의 견해에 그렇게까지 큰 차이는 없는 것 같군요. 그리고 제가 잘못 파악한 것은, 일단 그 기준에 대한 것도 읽기는 하였으나, 말씀하셨던 "기준"에 대한 것보다 다른 부분에 방점을 찍고 읽었기 때문에 의도하셨던 것과는 맥락을 달리 파악하고 말하게 된 것 같습니다.
986
공간의 신 네라우오 ◆3OTs63Dd1I
(499031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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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3 (내일 월요일) 22:38:44
>>985 아하. 제가 글이 길어졌고, 날짜도 바뀌고 했으니 그럴 수 있지요. 답변 감사합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