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56879148> [ST 논의] 코티지 공의회 - 1 :: 1001

소라◆GWoWuwN.7s

2019-05-03 19:25:38 - 2020-05-02 18:12:46

0 소라◆GWoWuwN.7s (2124901E+5)

2019-05-03 (불탄다..!) 19:25:38

≠⌒7_」⊥-─-=ミ__>-─\ / ̄\  厂 ̄ ̄``乂__乂/'´ ̄`ヽ|/ ̄\/ /-=ミ、jI斗-_二二二二=-ミ \
。s≦>-‐ァァ<⌒>-<__/⌒|/γ⌒ヽ\(-=ミ、   \从//   _, -=|γ⌒ヽ \|i  \__`㍉。(__γ7^'<⌒\(\
  /,.xf〔i:i:i:> У( くi:i:i:i:i:〉  〈 Y⌒\ノ    ))`ヽ)\(n)/^'<((   '〈/ ̄ヽ>ノノ  /i:i:i:i:i:/ `㍉く、i:i:i:i:i:i:\ `、
/(⌒\>'゚ /__)ノ二.._`㍉。. Ⅶ|.....:.:.:.|≧=‐彡´ ̄>_γ⌒ヽ__く ̄≧=‐< |.:.:.:.:.:|:∥))⌒ア二二二二㍉`丶、/⌒\、
  〉/´ / ̄ア⌒>〉 ̄`㍉。 \|i:|..... .. |/ィ⌒)) //弋___ソ \\((⌒\`'|.:.:.:.: |∥´ /´``'㍉<i:i:\ \γ^\( ̄`、
 /(⌒)ア /`¨//>====x ||:|.. ..:.:.|ゞ==彡'゚/^ヽ//⌒ヽ〈⌒\\¨¨´ |.:.:..::.|_」<´“¨”¨“^'㍉、 `'く ̄ 〈^\/\
/'⌒ヽ 〃 /ィ㌻/ /x<二 ̄>'^ヽ|... .:.:.| ∨/ ∠==彡'/乂_乂Ⅶ==彡xヘ:∨^|.:.:.:.:.|-=ミx<⌒ヽ\ \(⌒\∧ γ´ ̄`
    ∨,/⌒∨/x=ミγ´,。s个ァ⌒7| .. .:.:.|v_}iア´ ̄ヽ | |/⌒ヽ| |/イ⌒∨」シ'|.:.: .:.:|\ ヽ〉 `ヽ `、 \ \'⌒V_V  __
____| | 个|_|i_ |iィ⌒ヽ |'x=ミ' |......:.:.:|^|.:.| x=ミ i|‐:|/⌒ヽ| |∨|x=x|.:.|'^|.: .:. :.|X⌒ヽ|/⌒Y|/⌒|‐||   |¨:|_」LLL
」」」」」i| | il||||||||||||lil|li   |'^|  |i|.....:.:.|_,|.:.| |   l {:|: :||   |i| |^| l   ||.:.|L|.: .: .:.| |  |:|i    |:|i   | 代_,ノ| |」」」」」」」
二二」i| |]TT幵TT幵T┬┬┬≦‐|.:.:.:.:.:.|‐|.:.|]≧≦-|: :|≧z≦i| |イ'≧≦|.:.|L|.: .: .:.|≧=≦┬┬ |:|ゝ-゙| :||   | |二二二二
.   |_|」_|| ||| ||||| |||i┼┼┼┼‐|.:.:.:.:.:.|‐|.:.|xへへ┴┴ー─┴‐ーrァ=ミ|xへ|.: .: .:.|‐┼┼┼┼]|:| ∩:|_,||__| |
.. ┌:┘ | ̄|| ̄| ̄| ̄l冂冂厂了‐|.:.:.:.:.:.|^|.:.|乂_丁¨丁¨¨¨¨¨¨丁丁[..][| |::: |.: .: .:.|\| ̄|冂冂 |:|_厂「 ̄ ̄冂,|___
  [」_| ̄i| ̄||-=ニニニTT」⊥{  {ニi|.:.:.:.:.:.|: |:⊥=‐ |  :|.:.:.:.: .:.: :.:||-=ミ⊥: |.: .: .:.| ,丿 ル⊥_|-─‐|iトミo。.,凵丁T''''''77冖
<__へー|─||-‐¬ ⌒xXxx乂__,>|.:.:.:.:.:.|'´γ⌒ソ|_:|_____,l__,|(⌒ソ丶`|.: .: .:.|<__/xXxXxXxx|i| ||^'弌≧sL__ { {
//| |..⊥- ̄><>く>く>'ア| | |.:.:.:.:.:.|i叭`7´/==ァァ====弍=へ´ ノノ |.: .: .:.| | |`'(>く><><..||  |i|`'<i:i≧s。
//| | ><><>く>く>ア |:| 乂|.:.: .:. |⌒ゝ' <   //< ̄>'∧  >'/⌒|.:.:.:.: |_丿|ハ_> く >< > < |i|   |i:|<
/\| |^>< /^ >'─-i′|:L....ハ.:.:.:.:ハ/⌒≧s。``冖宀宀冖``。s个s。ハ.:.:.:.:ハ_」 } }⌒V二ヽ\> < >|i:|
  /| | < >'/⌒7 /─ |  |√圦 `¨´ ノ >x'゚/⌒≧=‐  ‐=≦^\ヽく 乂`¨´ 乂イ.イ .} ̄∧∨^ヽ 寸⌒^\^|i:| 丶、
/ // >' /⌒7 /==| 弌∧\¨¨´//⌒¬=-  _  -=¬⌒\\\ ̄///  ,厂 ̄ヘ∨⌒ヽ`、_,,.. - └
 /⌒ヽ / /¬ー | |___叭   寸)h、Υ/))        |::|       (( \\Υ/ア゚  /ー─- }}-─ヘ ‘,'⌒\\
く    / / ̄⌒ |. |──vヘ   ゙寸i:i:ミh、       γ´ ̄`ヽ       xi(i:i:i:ア   /    j^|   ‘,゚。_,、-'' \\
 `丶、/ 〈_   | |_,、 -ヘ心,   `'マi:i:i:≧s。.   λ   丿    。s≦i:i:i:i:㌻    ,:′¬ー-|‐|‐─=冖 ゚。_、-''"^\

※ >>0의 중요사항은 그때 그때 갱신되고, 추가됩니다.

※ 삼진 아웃제를 적용합니다. 언행에 주의하여 주세요.
'1. 경고, 2. 경고, 3. 이 논의에서의 밴' 의 순으로 처리됩니다.

681 별아이 스피카◆3Fe9NlGozk (4273463E+5)

2019-10-05 (파란날) 14:26:08

이쪽으로써는 그거네. 잡담판의 운영자는 소라고.
결국 최종적인 판단 권한은 소라에게 있는게 대전제임을 잊으면 안된다고 봐.

부관리자가 열일하고 있지만, 그건 소라가 편하기 위해 만들었다기 보다는
참치들의 의견이 통합되어서 올려 보낸거고.

뭐... 솔직히 실무적으로 열일 하는건 부관리자들이고, 소라는 반응성이 굉장히 느린 축이니까.
부관리자의 자율성이나 권한이 상당히 커졌지만. 그래도 원리 원칙적으로 최종 선택권은 소라에게 있지.

결국 거시적인 잡담판 분위기 조성에 대해서는 소라의 의견이 가장 중요하겠지.
회색인 경우 본인이 세이프라고 하면 세이프. 반응의 필요성을 정하는 것도 소라의 자율이야.

뭐, 선을 잘못 잡아서 펑하고 잡담판이 터져버리면 소라의 운영능력 부족이겠지만.
그것도 자기 책임이지.

[발언종료]

682 별아이 스피카◆3Fe9NlGozk (4273463E+5)

2019-10-05 (파란날) 14:26:25

>>679 미안해요- 시간 주의할게요.

683 별아이 스피카◆3Fe9NlGozk (4273463E+5)

2019-10-05 (파란날) 14:31:59

아무도 없어?

684 운명의 신 유클리우드◆lxed7USILA (3789716E+5)

2019-10-05 (파란날) 14:31:59

@발언

685 운명의 신 유클리우드◆lxed7USILA (3789716E+5)

2019-10-05 (파란날) 14:35:43

@연장

686 운명의 신 유클리우드◆lxed7USILA (3789716E+5)

2019-10-05 (파란날) 14:40:16

의견. 기본적으로 부관리자가 뽑힌 것은 소라의 끓는 점이 높기 때문.

이것은 부정할 수 없는 대명제라고 생각하네요.

문제는 소라가 대응하기보다 먼저 부관리자가 대응하는 것에 소라가 우울함을 느끼게 되었다는 점일까요.


단지, 둘의 역할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소라가 부관리자가 대응하기보다 먼저 대응하려면 소라가 끓는 점을 낮춰야되겠죠.

근데 그러면 부관리자의 존재의미가 없어요. 소라가 혼자서 할 수 있을테니까.

그러니까 부관리자들에게 '끓는 점을 올리라'고 할 필요 없어요. 역으로 소라가 끓는 점을 낮출 이유도 없고.

기본적으로 부관리자들에게 맡기고, 부관리자들의 중재로도 안된다면 그때 소라가 나서서 처리할 수 있겠죠.

대전제로 환상서고의 주인은 소라니까요. 소라의 말도 안듣는다면 그땐 성좌 취소 안건이고.

소라는 책임감을 좀 더 내려놓는게 어떨까요?

[발언종료]

687 자유와 예속의 신 티타니아◆nIaFoaNwTM (6079866E+5)

2019-10-05 (파란날) 14:44:43

@발언

688 자유와 예속의 신 티타니아◆nIaFoaNwTM (6079866E+5)

2019-10-05 (파란날) 14:48:43

이번 일에 대한 간략한 소감인데
소라는 지나칠 정도로 자신이 해야 한다. 는 의식에 사로잡혔다고 생각합니다

당장 부관리자부터 소라가 계속 계속 들이지 않으려고 하던 걸 어떻게든 설득해서 겨우 들였으니까요

하지만 그 때문에 부관리자의 판결에 소라가 컷트하거나 신경쓰지 말라고 하는 것은 자칫 부관리자를 무시하는 처사가 될 수 있다고 봅니다.

(발언종료)

689 소라◆GWoWuwN.7s (4552425E+5)

2019-10-05 (파란날) 14:52:13

@발언

690 소라◆GWoWuwN.7s (4552425E+5)

2019-10-05 (파란날) 14:56:51

그 말대로 이번에 부관리자의 판단에 컷트하고, 신경쓰지 말라고 한 건 부관리자를 무시하는 처사겠지요.
틀린 말이 아니고, 이번에도 유유의 판단은 틀리지 않았지요. 충분히 합리적이었고.
제가 기준이 널널하고, 또한 부관리자가 불필요한 스트레스를 가질까봐 우려해서 이번 일에 발언한 건 제 잘못이네요.
앞으론 좀 더 부관리자들을 믿도록 하겠습니다.

691 소라◆GWoWuwN.7s (4552425E+5)

2019-10-05 (파란날) 14:57:00

@발언 종료

692 운명의 신 유클리우드◆lxed7USILA (3789716E+5)

2019-10-05 (파란날) 15:03:12

어라, 결론 나버렸어?

693 별아이 스피카◆3Fe9NlGozk (4273463E+5)

2019-10-05 (파란날) 15:04:02

@발언

694 별아이 스피카◆3Fe9NlGozk (4273463E+5)

2019-10-05 (파란날) 15:04:11

으음... 의견을 정리하면

1.말을 안해서 드러나지 않지만 잡담판의 기준은 소라인걸 잊지 말자.

2. 소라에 대한 보조& 보완으로 만들어진게 부관리자. 서로의 스탠스를 주지하고 좀 더 느긋하게 있어도 좋아요.

3. 너무 자신이 해야한다는 의식에 사로잡히지 말고, 부관리자의 판단을 존중합시다.

4. 부관리자의 판단을 좀 더 존중하는게 옳다.

인가?

695 별아이 스피카◆3Fe9NlGozk (4273463E+5)

2019-10-05 (파란날) 15:04:18

@발언 종료

696 소라◆GWoWuwN.7s (4552425E+5)

2019-10-05 (파란날) 15:07:19

@발언

697 소라◆GWoWuwN.7s (4552425E+5)

2019-10-05 (파란날) 15:08:56

부관리자를 존중하겠다고 말했으니,
뒤늦은 이야기일지도 모르겠습니다만,
판든을 내릴 때, 가급적이면 어느 규칙에 적용되는지 말해줬으면 하네요.

698 소라◆GWoWuwN.7s (4552425E+5)

2019-10-05 (파란날) 15:09:03

@발언 종료

699 자유와 예속의 신 티타니아◆nIaFoaNwTM (6079866E+5)

2019-10-05 (파란날) 15:09:48

소라는 왠만해서는 그냥 무던하게 좋아, 그럼 그렇게 하자는 타입이니(...)

700 소라◆GWoWuwN.7s (4552425E+5)

2019-10-05 (파란날) 15:11:11

@추가 발언

701 소라◆GWoWuwN.7s (4552425E+5)

2019-10-05 (파란날) 15:13:52

제가 유유의 판단에 태클을 건 것도-
그게 유유가 정치 논쟁으로 데였는지라, 그 레스에 어떤 식으로든 불쾌감이나 불안감을 느끼고 미연에 주의를 주는거고,
그게 규칙 5번으로 이루어졌다면 받아들이겠는데-

음, 그런 걸 숨긴 거 같았으니까요.
뭐, 이것도 단정짓는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만.

702 소라◆GWoWuwN.7s (4552425E+5)

2019-10-05 (파란날) 15:14:01

@발언 종료

703 운명의 신 유클리우드◆lxed7USILA (3789716E+5)

2019-10-05 (파란날) 15:22:26

@발언

704 운명의 신 유클리우드◆lxed7USILA (3789716E+5)

2019-10-05 (파란날) 15:22:57

즉 소라는 '규칙에 따른 제제'를 중요시하는 건가요?

[발언종료]

705 유다희◆XauUsJl5Ew (3686668E+5)

2019-10-05 (파란날) 15:25:15

@발언

706 유다희◆XauUsJl5Ew (3686668E+5)

2019-10-05 (파란날) 15:28:41

저는 어떠한 감정도 싣지 않고, 단지 "정치적 발언"으로 여겨진 발언에 대하여 "지양해달라"고 하였을 뿐입니다.
제가 전에 어떠한 일을 겪고, 그에 대해 불쾌감을 느껴서 어떠한 규칙에도 근거하지 않고,
다만 제 감정으로 화를 냈다고 여기신다면, 크나큰 오해라고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불판의 불씨가 될 수 있어보이는" 그리고 "규칙에 어긋나는" 발언에 대하여 부관리자로서 대응했을 뿐입니다.
그러니 부디, 제가 전에 데여서 이렇게 반응한다는 논지는 그만둬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제발.

707 유다희◆XauUsJl5Ew (3686668E+5)

2019-10-05 (파란날) 15:29:02

@발언 종료

708 소라◆GWoWuwN.7s (4552425E+5)

2019-10-05 (파란날) 15:33:52

@발언
섣불리 단정지은 부분에 대해 사과하겠습니다. 유유.

규칙에 따른 제제를 중요시한다기 보단...
어떤 규칙을 근거로 판단한건지 이야기 해야한다고 생각하네요.

709 소라◆GWoWuwN.7s (4552425E+5)

2019-10-05 (파란날) 15:34:00

(발언 종료)

710 유다희◆XauUsJl5Ew (3686668E+5)

2019-10-05 (파란날) 15:39:48

@발언

711 유다희◆XauUsJl5Ew (3686668E+5)

2019-10-05 (파란날) 15:40:47

예, 그렇다면 앞으로 어떠한 일을 처리하거나 할 때는,

"어떤 근거로 이 일을 시행하는가"를 명시해두도록 하라는 가이드라인으로 이해하겠습니다.

712 유다희◆XauUsJl5Ew (3686668E+5)

2019-10-05 (파란날) 15:40:53

@발언 종료

713 운명의 신 유클리우드◆lxed7USILA (3789716E+5)

2019-10-05 (파란날) 15:53:47

음, 10분째 발언이 없습니다만, 추가로 뭔가 발언하고 싶은 사람 있나요?

714 소라◆GWoWuwN.7s (4552425E+5)

2019-10-05 (파란날) 15:54:46

없습니다.

715 유다희◆XauUsJl5Ew (3686668E+5)

2019-10-05 (파란날) 15:57:06

@발언

716 유다희◆XauUsJl5Ew (3686668E+5)

2019-10-05 (파란날) 15:57:23

...아니다.

@발언 취소

717 운명의 신 유클리우드◆lxed7USILA (3789716E+5)

2019-10-05 (파란날) 16:04:36

흠, 그렇다면 결론도 나온 것 같으니, 공의회의 종료를 제안합니다.

718 유다희◆XauUsJl5Ew (3686668E+5)

2019-10-05 (파란날) 16:05:13

@동의합니다.

719 소라◆GWoWuwN.7s (4552425E+5)

2019-10-05 (파란날) 16:05:19

동의합니다.

720 별아이 스피카◆3Fe9NlGozk (4273463E+5)

2019-10-05 (파란날) 16:17:53

@발언

721 별아이 스피카◆3Fe9NlGozk (4273463E+5)

2019-10-05 (파란날) 16:20:11

뭔가 마지막에 와서 다희와 소라의 이야기. 그리고 타협으로 종결난 것 같아졌는데.
일단 이번 공의회의 목적은 좀 더 포괄적인 내용이었을 터지만.

소라가 OO 하지 않는다. 반응이 늦는다!
하는게 뭐냐? 공기다. 라는 느낌으로 우스갯소리건, 실제 비판이 되었건 많았는데.
여기서 더 할 말은 없는거야?

이걸로 종결 짓는다면, 이러한 문제는 부관리자 도입으로 인해 이미 해결된 문제입니다.
라고 이해하겠는데.

722 별아이 스피카◆3Fe9NlGozk (4273463E+5)

2019-10-05 (파란날) 16:22:34

너무 소라가 직접 해결하려고 한다. 좀 맡겨라. 라고들 발언했고.

이전에 곧잘 나왔던 뭐라도 해라. 하지 않는다면 여기서 이야기 하자.
확실히 일해라. 라고 말하는 분위기는 이제 없을거라 봐도 좋은건가?

@이상.

723 별아이 스피카◆3Fe9NlGozk (4273463E+5)

2019-10-05 (파란날) 16:25:09

@추가발언

724 별아이 스피카◆3Fe9NlGozk (4273463E+5)

2019-10-05 (파란날) 16:25:20


덤으로 잡담판 논란 초기에 불씨가 되었던건 정치적 화제에 대한 판단이 갈리면서 일어났는데.

사람 이름이 언급되는 것 만으로는 정치적 화제가 아니다.
vs
정치인의 이름이 나온 시점에서 정치적 화제다. 라는 느낌으로 의견이 갈려서.

이 부분에 대한 판단은 전혀 없어?

725 운명의 신 유클리우드◆lxed7USILA (3789716E+5)

2019-10-05 (파란날) 16:25:30

@발언

726 별아이 스피카◆3Fe9NlGozk (4273463E+5)

2019-10-05 (파란날) 16:28:35

그나마도 할거면 확실히 정리해. 결국 이대로면 뭉겐 것 뿐이잖아.
어긋났던 판단 요인을 명확하게 정리하자고.

이대로면 부관리자의 판단을 존중하세요. 왈가왈부 금지. 하고 큰 차이 없고.
부관리자랑 관리자가 주도권 싸움 하려고 연 공의회가 아냐.

@이상

727 운명의 신 유클리우드◆lxed7USILA (3789716E+5)

2019-10-05 (파란날) 16:28:59

그 화제는 부관리자인 다희에겐 규칙을 어긴 것으로 보였고,

관리자인 소라에겐 세이프로 보였기에 일어난 불씨였죠.

이 문제는 서로의 끓는 점 차이를 인정하고, 각자의 판단을 존중하는 것으로 해결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즉, 만약 다희나 다른 부관리자가 '아웃'으로 판단을 내렸다면, 소라는 그 판단을 존중하는 것으로.

말했다시피, 그것을 위한 부관리자니까요.

728 운명의 신 유클리우드◆lxed7USILA (3789716E+5)

2019-10-05 (파란날) 16:32:12

음, 저는 이것이 부관리자에게 맡긴 주도권을 소라가 납득하지 못했기에 일어난 공의회이며,

그것을 확실히 하고자 토론을 했다고 생각했습니다.

즉 판단 요인을 맞출 필요가 없다는 것이 결론이네요.

일단 다른 의견의 뜻을 들어보겠습니다.

[발언 종료]

729 별아이 스피카◆3Fe9NlGozk (4273463E+5)

2019-10-05 (파란날) 16:33:26

@ 발언

730 별아이 스피카◆3Fe9NlGozk (4273463E+5)

2019-10-05 (파란날) 16:36:09

논리 전개에 다소 의의가 있어.
이 말 대로면 부관리자건 관리자건 한쪽의 눈에 아웃으로 보인다면
아웃인 쪽인 의견을 중시한다 라는 결론이 돼.

혹은 관리자 보다 부관리자의 의견을 존중한다는 걸로도 읽힐 수 있고.

의견은 언제든 갈릴 수 있지.
부관리자가 아웃인게 관리자에게 세이프일 수도 있고,
역으로 관리자가 아웃인게 부관리자가 세이프 일 수 도 있고.
부관리자 사이에도 의견이 갈릴 수 있어.

거기서 판단요인을 맞출 필요 없다?

그러면 존중받는 판단은 어느쪽이 되어야 하는데?

731 별아이 스피카◆3Fe9NlGozk (4273463E+5)

2019-10-05 (파란날) 16:36:25

@이상
끝.

Powered by lightuna v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