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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테스터

2019-02-05 09:04:26 - 2019-10-07 22:28:19

0 익명의 테스터 (4093402E+6)

2019-02-05 (FIRE!) 09:04:26

시트 제작용

43 ◆qS0.kx2nf6 (4703991E+5)

2019-02-17 (내일 월요일) 09:09:47

[◆토비이치 오리가미 / 4학년]

# 플레이어 결정 주사위.

능력치: 523

어빌리티 개수: 5
어빌리티 상한 수: 5
어빌리티 랭크: A / B / B / B / B

스킬 개수(상급~최상급): 6
스킬 랭크(최상급): 3
스킬 랭크(상급): 7 / 6 / 4 / 1 / 1



▼────────────────────────────────────────▼

 [프로파일]
 성명: 토비이치 오리가미
 연령: 16세. 4학년.
 성별: 여성.
 종족: 인간
 성향: 질서적 악(혼돈적 선)
 총 포인트: 0P.
 잔여 포인트: 0P.


 [스테이터스]
 【STR: 23 (4)】 / 【DEX: 25 (5)】 / 【INT: 375 (75)】 / 【CON: 100 (20)】
 【HP: 230 (230)】 / 【SP: 1000 (1000)】


 [전투 데이터]
 명중: +++= / 회피: +++=
 공격력: +++= / 방어력: +++=
 기타:
 -
 -
 -


 [어빌리티]
 〔지혜의 열매 (패시브 / A랭크)〕: 인간의 악의에 의해 생겨난 지성의 결정체.
  = INT 기본치 200% 상승
  = 행동 순서 판정 시 DEX 기본치를 (INT 기본치)×3으로 대체.
  = 명중, 회피 +(INT 보정치)×1
  = 기본 공격력, 기본 방어력에 +(INT 보정치)×5
  = 인스피레이션: 추론을 초월해 단숨에 답을 추측해 낼 수 있다. 하루 3번 사용 가능. 추측하지 못 한다면 횟수는 소비 되지 않는다.
 〔광휘의 왕관 (액티브 / B랭크)〕: 케테르에서 말쿠트로 향하는 번개의 길의 시작점.
  = 30SP를 소비해 변신 가능.
  = 기본 공격 시 (STR 보정치)를 (INT 보정치×3)로 대체. 해당 공격은 특수 공격으로 처리된다.
  = 기본 방어력에 +(INT 보정치×3)
  = (INT 보정치×10)만큼의 임시 HP를 구현한다.
   - 임시 HP는 HP 회복 효과의 대상이 되지 않으며, 모두 소모되면 변신이 해제된다.
   - 변신이 해제되지 않은 상태에서 어빌리티 재발동 시 임시 HP는 초기화된다.
  = 광자화: 변신 상태에서 턴을 소비해 발동한다. 다음에 자신에게 가해지는 첫 공격을 반드시 회피한다. 한 전투 1회 사용 가능. 100SP 소모.
 〔파라다이스 로스트 (액티브 / B랭크)〕: 죄인을 현세에서 추방해 나락으로 떨어뜨리는 비정한 단죄.
  = 던전을 구현한 후 조건을 만족한 대상을 자신이 구현한 던전에 감금한다.100SP 소비.
  = 최소 1명의 대상이 '감금'된 후에야 던전 내 몬스터가 구현된다. 조건 내 난이도 지정 가능.
  = 감금한 대상은 던전이 클리어되어야만 빠져나올 수 있다.
  = 조건은 다음과 같다.
   - 조건 1: 던전 구현 시마다 해당 던전에 '용량'을 배정하며, 시전자가 구현한 모든 던전의 용량 총합은 시전자가 던전에서 차지하는 용량을 넘을 수 없다.
   - 조건 2: 던전 내에 존재하는 모든 인원 및 몬스터의 용량 총합이 구현한 던전에 배정된 용량을 넘을 수 없다.
  = [디메리트] 구현한 던전을 자신의 의지로 해제할 수 없다.
 〔황금 가지의 비술 (패시브 / B랭크)〕: 명계로 가는 길을 열어 생과 사의 경계를 흐리는, 신비한 겨우살이의 힘을 빌린 주술.
  = 피격 시 총 공격력의 30% 차감 후 대미지 계산.
  = 마비, 기절, 독, 즉사 대 이하 무효.
 〔일곱 후광의 가호 (패시브 / B랭크)〕: 엔릴이 삼나무 숲의 훔바바에게 선사한 일곱 후광의 축복의 일부.
  = 매 턴 행동 시마다 HP, SP 10% 회복.
  = 자신이 행동하지 못하는 턴마다 HP, SP 20% 회복.


 [스킬]
 〔전투마술 (INT / 3Lv)〕: 지혜의 열매의 근간이 되는 악의를 전투적인 방향으로 발현한 결과물.
  = 최상급. 특수/보조. 패시브. 자신.
  = 지성 강화:INT 기본치 50%×Lv 상승. 100SP 소비.
  = 명중, 회피 +(INT 보정치/10)×Lv
  = 무기 공격력, 방어구 방어력에 +(INT 보정치/2)×Lv
  = 전투 순서 지정 시 최우선으로 행동.
 〔인격분할 (INT / 7Lv)〕: 자신의 신앙을 유지하기 위한 방법으로 분할사고를 변질시킨 결과물
  = 상급. 기타/보조. 패시브. 자신.
  = 매 턴 dice 1 10을 굴려, Lv 이하 판정 성공 시 해당 턴은 3회 행동한다.
 〔번개의 길 (INT / 6Lv)〕: 번개가 지나는 경로를 따라 신벌을 내리는 집행자의 검기.
  = 상급. 특수/공격. 액티브. 원거리.
  = 전체 공격 : 적 전체에게 공격력 +(INT 보정치/3)×Lv만큼의 특수 공격. 50SP 소비.
  = 전체 감전: 적 전체에게 상태이상 감전을 중 위력으로 적용. 40SP 소비.
  = 1인 감전: 적 1체에게 상태이상 감전을 대 위력으로 적용. 30SP 소비.
 〔통찰 (INT / 4Lv)〕: 어머니에게서 배운 관찰 기술에 기반을 둔 관측 요령.
  = 상급. 기타/기타. 패시브. 기타.
  = C랭크 이하 어빌리티, 중급 이하 스킬에 기반한 은신, 은폐 계열 어빌리티를 무시한다. B랭크 어빌리티, 상급 스킬의 경우 INT 대결.
  = 혼란, 분노 중 이하 면역. 대의 경우 dice 1 10을 굴려 Lv 이하 시 면역.
 〔하늘의 사슬 (INT / 1Lv)〕: 하늘의 황소를 묶기 위해 만든 봉인기.
  = 상급. 특수/기타. 액티브. 원거리.
  = 어빌리티 봉인: 상태이상 봉인(어빌리티)을 대 위력으로 적용. 30SP 소비.
  = 스킬 봉인: 적 1체에게 상태이상 봉인(스킬)을 대 위력으로 적용. 30SP 소비.
  = 구속: 적 전체를 대상으로 각각 INT 대결. 대결에서 패한 적의 명중과 회피에 -(INT 보정치×Lv)/20. 2~3턴 유지. 50SP 소비.
 〔신의 전차 (INT / 1Lv)〕: 천상과 연옥의 불길을 두른 불의 수레를 소환한다.
  = 상급. 특수/기타. 액티브. 기타.
  = 소환수 '메르카바' 소환. 소환 시 50SP 소비, 한 전투 간 유지.
  = 소환수는 시전자의 (INT 보정치×10)만큼의 HP를 갖는다. HP가 0이 되면 소환이 해제된다.
  = 소환수는 다음 행동이 가능하다.
   - 보호: 시전자를 보호한다. 방어력은 시전자의 (INT 보정치×3).
   - 포화: 전체 공격 시 적 전체에게 화상(중) 부여.
   - 주포: 1인 공격 시 적 1체에게 화상(대) 부여.


 [장비]
 〔아스트라페 (무기 / 레어 / 한손)〕: 외눈 거신에 의해 버려진 천신의 번개.
  = 원거리. 특수 유형. 공격력 +150.
  = 특수 계통 공격에 대한 레어 등급 미만 방어 효과 무시
  = 공격 시 dice 1 10을 굴려 2 이하 시 방어력 무시
 〔CR: 아이기스 (방어구 / 레어 / 몸)〕: 천신의 방패를 사용자의 편의에 맞춰 파워드 슈트로 제련한 형태.
  = 방어력 +200.
  = 반응장갑: 공격을 받았을 때 dice 1 10을 굴려 2 이하일 시 대미지 완전 무효화.
  = 구명장치: 변신 상태에서 HP가 0이 되는 대미지를 입으면 HP 1로 1회 버틴다. 한 전투 1회 발동.
 〔인벤토리 링 (액세서리 / 레어 / 기타)〕: 전용 아공간과 연결하는 반지. 가지고 있으면 인벤토리라 부르는 아공간이 생긴다.
  = 사용 조건: 양손으로 들 수 있는 무게, 사람 1명 크기, 총 10개 수납 가능, 생물 수납 불가.
  = 행동 횟수 소비 없이 인벤토리 링에 존재하는 물품의 즉시 사용 가능, 장비의 즉시 착용 및 교체 가능. 한 턴에 한 번 사용 가능.
  = 수납 아이템: 불명.
 〔백야의 목걸이 (악세서리 / 레어 / 기타)〕: 지지 않는 백은의 태양을 담아내기 위해 만들어진 목걸이.
  = 암흑, 화상, 봉인(어빌리티, 스킬) 대 이하 면역.
  = 레어 등급 미만 방어 무시 효과 면역.


 [아이템]
 〔학생용 가방 (도구 / 노멀)〕: 학생용 가방. 학생이라면 전원 지니고 있는 가방.
  = 아이템 5개 수납 가능.


 [백스토리]
 = 어느 날, 토비이치 가에서 한 명의 플레이어가 나타났다.
 = 그 플레이어는 어떤 던전에 혼자 들어갔고, 그 던전의 보스 몬스터에게 저주가 걸렸다.
 = 저주의 이름은 '광신'.
 = 피해자의 정신을 신앙에 빠지기 쉬운 형태로 바꾸고,
 = 한 번 신앙에 빠지면 그 신앙에 대한 어떤 의심도 하지 못하게 하며,
 = 신앙을 위해 어떠한 일이라도 저지르도록 하는 저주였다.
 = 보스 몬스터는 플레이어를 몇 개월 간 감금한 채 저주에 걸린 플레이어를 세뇌했다.
 = 세뇌가 끝나자 보스 몬스터는 플레이어를 간단히 풀어 주었다.
 = 던전에서 풀려난 그는 '플레이어의 존재는 해악이다'라는 사실에 신앙을 품게 되었다.
 = 그 스스로 플레이어였기 때문에, 그가 스스로를 파멸시키는 것은 이미 예정된 일어었다.
 = 더 큰 문제는 저주가 '전염된다'는 점이었다.
 = 저주는 '감염자와의 피의 연결이 강할수록', 그리고 '오랜 시간 접촉할수록' 쉽게 전염되었다.
 = 그는 토비이치 가 전체에 저주를 퍼뜨렸고, 동시에 스스로의 그릇된 신앙마저 전염시켰다.
 = 얼마간의 시간이 지난 후, 그는 자기 자신이라는 해악을 죽임으로서 순교자가 되었다.
 = 그리고 토비이치 가에 존재했던 플레이어들, 심지어 어린아이마저 그를 따라 순교자가 되었다.
 = 그러자 더 이상 토비이치 가에는 플레이어가 태어나지 않았다.
 = 플레이어들이 태어나자마자 죽는다는 사실을 세계가 인지하기라도 한 듯이.

 = 그리고 세월이 흘렀다.
 = 토비이치 가는 여전히 플레이어를 해악으로 여겼지만,
 = 그렇다고 힘으로 찍어누를 수 있는 것도 아니었기 때문에
 = '모든 플레이어들을 없앤다'는 목적의 논의는 수십 년째 탁상공론만 반복할 뿐이었다.
 = 그러던 어느 날.10세의 토비이치 오리가미가 플레이어로 각성했다.
 = 토비이치 가의 피가 섞인 아버지는 오리가미를 죽이자고 주장했고
 = 비록 아내지만 토비이치 가의 피가 섞이지 않은 어머니는 반대했다.
 = 아버지가 오리가미를 죽이려 하자, 어머니는 이를 막기 위해 아버지를 살해했다.
 = 어머니는 오리가미에게 '자신이 플레이어라는 사실을 숨겨라'라고 신신당부했다.
 = 오리가미는 어머니의 필사적인 교육에 의해 토비이치의 신앙에 물들지 않은 채였다.
 = 따라서 오리가미는 이를 따랐다.
 = 그러나 이 시점에서, '광신'으로부터 오리가미를 지키려 했던 어머니의 노력은 실패했다.
 = 자신을 지키기 위해 손에 피를 묻힌 어머니에게, 오리가미는 신앙심을 품고 말았다.
 = '광신'은 자라났다.
 = 어머니는 이를 눈치채고, 오리가미가 광신자가 되는 것을 막기 위해 조치를 취했다.
 = 그녀는 오리가미의 신앙의 대상으로서 오리가미에게 일종의 '신탁'을 내렸다.
 = 『자신의 신앙에 의문을 품어라.』
 = 그 당시의 오리가미는 이 말의 의미를 이해하지 못했다.

 = 그리고 시간이 흘렀다.
 = 오리가미의 어머니는 플레이어가 아닌 일반인이었지만
 = 살인자가 누군지 밝혀내는 데 2년 가까운 시간이 걸렸다.
 = 그러나 범인이 밝혀지고 나자, 그들이 살해 동기를 추측하는 데에는 2시간도 걸리지 않았다.
 = 모두 어머니의 의도대로 흘러갔다.
 = 오리가미는 '자신이 플레이어라는 사실을 숨겨라'라는 어머니의 말을 지키고자 했고,
 = 때문에 플레이어의 능력을 사용해 저항하려 하지 않았다.
 = 모녀의 목숨이 위험한 상황.
 = 어머니는 두 가지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 다시 한 번 오리가미에게 '신탁'을 내렸다.
 = 『나와 너를 제외한 모든 토비이치를 죽여라.』
 = 말씀대로 이루어졌다.
 = 자신과 딸을 보호한다는 첫 번째 목적이 이루어졌다.
 = 두 번째 목적을 이루기 위해, 어머니는 오리가미에게 말했다.
 = "예전엔 내가 널 구하려고 사람을 죽였는데, 지금은 날 지키려 사람을 죽이라고 네게 강요하고 있구나."
 = 신앙에 의문을 품으라는 신탁을, 오리가미는 드디어 이해했다.
 = 하지만 '광신'은 의문을 품을지언정 신앙을 버리지 못하도록 그녀를 옥죄고 있었다.
 = 따라서 그녀의 어머니는 보다 직접적인 조치를 취했다.
 = "나는 딸에게 살인을 강요한 악인이란다."
 = 『이 사실을 받아들이고 나를 죽이렴.』
 = 신탁이 내려지자, 오리가미는 두 가지의 역할을 강요당했다.
 = 첫 번째 역할은 신을 지키고자 신의 명령을 거역하는 신실한 이단자였다.
 = 두 번째 역할은 명에 따르고자 신을 해하려 하는 불경한 집행자였다.
 = 오리가미는 갈등에 빠졌다.
 = 하지만 갈등 끝에 나온 결론은 그녀의 어머니가 기대하던 것과는 달랐다.
 = 오리가미는 모순되는 두 가지의 역할을 모두 수행할 방법을 찾아냈다.
 = 자신의 인격을 나눈 것이다.
 = 그녀의 안에서 신앙심 깊은 악마와 불경한 죽음의 천사가 태어났고
 = 이 둘은 싸우기 시작했다.
 = 차라리 둘 중 하나가 이겨서 결론이 났다면 해결되었을 일이나,
 = 오리가미는 둘 모두를 필요로 했기 때문에 결론을 내지 않고 영구적으로 미루기로 했다.
 = 그녀의 어머니는 처참히 실패했다.
 = 악마는 명을 거역하고 자신의 신을 지키기 위해 신을 '대피'시켰다
 = 천사는 악마의 방해를 넘어 자신의 신을 죽이기 위해 신을 '감금'했다.
 = 객관적으로 보았을 때, 실제로 일어난 일에는 '감금'이라는 표현이 더 잘 들어맞을 것이다.
 = 어빌리티 '파라다이스 로스트'가 발동하자 그녀의 어머니는 던전에 감금당했다.
 = 일단 이 어빌리티로 누군가를 감금하면 오리가미는 그 사람을 풀어줄 수 없었다.
 = 반면 던전에 몬스터를 풀어 감금한 사람을 죽일 수는 있었다.
 = 천사가 유리한 상황이지만 승부가 나는 순간 오리가미의 신앙이 깨지는 상황이었다.
 = 결국 신앙을 지키기 위해서 그녀의 어머니는 살아있을 수밖에 없었다.
 = 따라서 악마가 어머니의 아사를 막기 위해
 = 식량과 식수를 던전 안으로 공급했음에도 천사는 방관했다.
 = 하지만 악마가 어머니를 구출해 내고 보호할 방법을 찾아 학원도시 아르카디아로 향하자
 = 그것까지는 용인할 수 없었는지 천사의 인격은 이를 방해하기 시작했다.
 = 오리가미의 인간관계는 천사의 방해공작에 의해 차단당했고
 = 결국 그녀는 항상 혼자 던전에 들어가야 했다.
 = 이제 그녀는 예전과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강해졌지만
 = 여전히 자신과의 싸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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