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혜성주가 말한 거 상상했더니 너무 웃기다ㅋㅋㅋㅋㅋㅋ 하지만 둘이 같이 살면 아람이가 맨날 껌딱지처럼 붙어있는 거 아냐? 하는 생각은 든다 ㅋㅋㅋ 맨날 기웃거리고 치대고 끌어안구 부비적거리는 아람이(?) 분명 독립적인 성격이었던 것 같은데~ 그저 어리광 부릴 상대가 없었던 걸지도~ 라는 생각?
그건 혜성이도 비슷할 것 같아서...ㅋㅋㅋㅋㅋ 툴툴거리면서도 아람이의 근처에서 멀리 떨어지진 않을거야! 그렇다고 막 불안해하진 않고, 아람이가 있으니까 나도 거기에 있는다 이런 느낌으로 말이야. ㅋㅋㅋㅋㅋ 아앗.. 끌어안고 부비적거리는 거 너무 귀여워. 혜성이도 아마 같이 안아주고 등을 토닥여줄 것 같아. 원래 사람은 한 성격만 존재하는 것이 아닌 법이라고 하잖아? 아람이에겐 그런 면도 있는 거겠지. 안 그래?
와...와..와..와... 이걸 실시간으로 보는 내가 승리자다..와... 아니. 아람주. 그림은 또 언제 그린거야?! (동공지진) 구도가 너무 예쁘잖아. 와..와.. 지금 저렇게 품에 가둔거 봐.. 와..와.. 뒤로 갈 곳이 없대.. 와...와... 그저 감탄만 나온다..와... 생각도 못한 선물 너무 고마워!
(좋아해주는 것 같아 뿌듯해짐) 나도 재미삼아 그리는 건데 뭐~ 힘들건 없지! 그리면서 나도 즐거웠달까~! 아람이는 교복인데 왜 혜성이는 사복일까~ ㅋㅋㅋㅋ 그리다보니 그렇게 되었다! 아마 장소는 학교일 것 같지? 이제 그림을 그렸으니 그림을 토대로 열심히 망상 회로 돌려야만(?)(이거 아님) 아냐 ㅋㅋㅋㅋㅋㅋ 커미션 압박 넣으려는 거 아니었는데?!!!!! ㅋㅋㅋㅋ!! 그만큼 좋았다는 거지? 아람이 포니테일도 너무 귀엽지 않아? 나는 둘이 입맞추는 상상만 하면 너무 좋아~ 전에 사탕키스도 넘 귀여웠지~~ ㅋㅋㅋ큐ㅠㅠㅠㅠㅠ 귀여워......
좋아하는거지! 그러면! ㅋㅋㅋㅋㅋㅋ 이렇게 선물 받았는데 싫어하는 이가 어디에 있겠어. 앤오가 주는 것이라면 그게 뭔들! ㅋㅋㅋㅋㅋㅋ 글쎄. 혜성이는 사복차림이 더 잘 어울린다고 아람주가 무의식중에 생각을 한다던가? 그런데 솔직히 나도 혜성이는 교복보다는 사복이 좀 더 잘 어울릴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돼. ㅋㅋㅋㅋ 망상 좋지. 저렇게 나올 정도의 혜성이라면 아마 질투심 은근히 폭발한 상황이 아닐까 싶은데. 다른 남자애와 너무 친하게 지내거나 너무 가까워보인다면 질투 폭발할지도. ㅋㅋㅋㅋㅋ 압박으로 느낀 거 아니야. 그냥 나도 슬슬 넝어야겠다고 생각했을 뿐이야! 슬슬 적기인 것 같기도 하고 말이지. 일단 갔다온 후에 천천히 진행해야겠지만! 아무튼 포니테일 아람이 당연히 귀엽지! 단발 버전도 귀엽고 긴 버전도 귀여워! 물론 나는 포니테일 스타일을 제일 좋아해서 저거 보고 진짜 와...와..소리만 나왔지. 정말로. ㅋㅋㅋㅋㅋ 키스 상상. 좋지. 둘 다 예쁘게 사랑하는 느낌이라서 특히 더 좋아!
히히~ 열심히 그린 보람이 있다 >< 사진 참고해서 그린 그림이라 아람이 옷은 바꿔서 그렸는데 혜성이 옷은 그대로 입혀가지고~ 뭔가~~!~!~! 그거같다 고3 아람이가 여름방학 때 학교 특별 수업 들으러 갔다가 혜성이가 마칠 시간 맞춰서 학교 찾아왔는데 교실에서 혜성이 기다리고 있던 아람이가 다른 남자애랑 친밀하게 이야기 하고 있었다거나~ 그래서 혜성이가 아람이 옆에 발코니 쪽으로 불러서 무슨 얘기를 그렇게 재밌게 하냐고 물으니까 아람이가 장난치면서 질투해? 하고 놀렸다가 저렇게 되었다거나~(망상)
스키장 조심히 다녀와~ 다치지 말구!! 혜성주 취향 저격했다니 좋은데~~! 나도 아람이 머리 묶는 거 좋아해~ 다음엔 로우트윈테일이 목표다(?) 둘이 진짜 사랑을 하고 있어......... 귀여워 진짜............
진짜 너무 친밀하게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남자애 쪽에서도 아람이를 노리는 분위기가 팍팍 나거나 은근슬쩍 손 잡으려고 하거나 그러면 혜성이의 질투가 강하게 폭발할 것 같긴 해. 아람이가 그렇게 역으로 물어보면 혜성이는 뚱한 표정을 지으면서 저런 자세를 딱 잡고 "...그래서 뭐. 잘못 아니잖아. ...내가 내 여자친구 관련으로 질투하겠다는데 뭐. 문제 없잖아. 뭐." 그런 식으로 툴툴거릴 것 같아. ㅋㅋㅋㅋㅋㅋ
다칠 일은 아마 없을거야! 스키를 타는 것은 아니고 눈썰매 쪽으로 갈 생각이니까! 물론 눈썰매도 잘못하면 다칠 수도 있겠지만! ㅋㅋㅋㅋㅋ 사실 사람 엄청 모여서 눈썰매도 타기 힘들지 않을까 싶다! 그래도 이미 결제 다 했으니 가야지! 잘 다녀올게!!
크...... 좋다........ 혜성이가 저 자세 하고 그렇게 말하면 아람이 살짝 당황해서 눈 동그랗게 떴다가 웃으면서 “질투할만한 그런 거 아니야~” 하다가 키스 당해버려라~ 진한 키스일 것 같아서 넘 좋지~ 질투 낭낭한 키스~ 아람이 혜성이가 입맞춰오면 셔츠 자락 꼭 잡을 것 같다 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하 너무 좋아.........
혜성이가 살짝 강하게 나올 때마다 아람이가 당황하는 모습 나오는 거 엄청 귀여워..ㅋㅋㅋㅋㅋ 뭔가 아람이는 여유로워보이면서도 막상 리드를 당하면 당황하는 모습이 자주 나오는 것 같아. 그럼 혜성이는 "...아닐지도 모르지만 난 도장 찍어야겠어." 그렇게 말하고서 바로 입을 맞출 것 같아. 얼굴은 새빨개졌지만 진짜로 입술도장 제대로 찍으려는 것처럼 말이야. 아마 상당히 진한 키스일 것 같아. 네 남자친구는 바로 나라고 어필하는 것처럼 말이야. 어차피 주변에 사람은 없을테니 보는 이도 없겠지만 괜히 다른 이에게도 어필하려는 그런 느낌일지도 모르겠네! 아람이가 셔츠 자락 꼬옥 잡고 있으면 혜성이는 그 손 위에 자신의 손을 조심스럽게 올릴 것 같아.
일단 슬슬 자러 갈게! 내일 일 퇴근하고 바로 갈 거니...아마 스레는 좀 길게 비우게 될 것 같아! 아람주도 그동안은 푹 쉬기야!! 잘 자!
ㅋㅋㅋ큐ㅠㅠ 나두 그 모먼트 좋아~ 혜성이가 가끔 강하게 나올 때마다 살짝 심쿵하면서 놀라기도 하고 두근거리는 그런 느낌이려나~ 안그러던 애가 그러면 설레는 거 아닐까? 물론 뒷사람도 좋아합니다(?) 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진짜 너무 좋다.......... 아람이도 얼굴 완전 새빨개졌다가 혜성이 입술 떨어지면 이내 끙끙거리면서 혜성이 품에 폭 안길 것 같지~ "...도장 안 찍어도 나 네꺼 맞아."하면서 웅얼거릴 것 같구 ㅋㅋ큐ㅠㅠ 귀여워......
좋은 아침 아람주! 난 어제 퇴근 후 잘 올라갔고 이제 셔틀버스 타려고 준비중이다! 오늘 날씨 많이 춥네.. 감기 조심해!
아무튼 혜성이는 확실히 평소에는 안 그러긴 하니까! ㅋㅋㅋㅋㅋ 아람이가 두근거리는 모먼트 볼때마다 너무 귀여워! 끙끙거리다가 그리 말하면 혜성이는 팔에 힘 조금 더 주면서 "알지만 그래도 새로 찍어두려고." 그렇게 괜히 툴툴거릴 것 같아. 이어서 억울하면 너도 찍던가 그리 말할 것 같네!
맞아~~ 돈은 또 벌면 되는 거니까~!~! 앗 혜성주를 재우려던 내 계획이! 하지만 벌써 9시인걸......... 내일 출근하기 너무 싫다~~! 이제 이사 하면 되나? 시트도 같이 옮겨야 될테니 얼른 옮길 준비를 해야하나~ 아 근데 7판으로 하는게좋을까 아님 6판으로 하는 게 좋을까? 6판 거의 안 써가지고 그냥 저쪽에서 새로 6판 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싶고?
그러게...나는 특히나 내일 더 출근하기 싫어. 하지만..해야지..8ㅁ8 그래야 돈을 벌지! 이번에 쓴 돈을 다시 매꾸지! 흑흑... 일 안해도 돈이 막 들어오는 그런 상황이면 좋겠다. 어림도 없지만 말이야. 아무래도 이사를 슬슬 가면 되겠지? 혹은 내일 세워도 될테고 말이야! 내 개인적으로는 6판으로 세우는 것이 좋을 것 같아! 6판을 거의 안 썼는데 7판으로 가는 것은 아무래도 뭔가 이상하거든. 그러니까 진짜 6판은 저쪽에 세우는 느낌이면 어떨까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