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중 : [상L] 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 -215- : 상황극판

2024-12-30 (모두 수고..) 00:23:23

메인위키: https://bit.ly/2UOMF0L
뉴비들을 위한 간략한 캐릭터 목록: https://bit.ly/3da6h5D
1:1 카톡방: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432087/recent
독백 잡담방: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53994/recent
웹박수: https://pushoong.com/ask/3894969769

[공지] 서로 다른 차원에서의 접속이 확인됩니다. 싸우지 맙시다.
[공지] 방장 звезда́즈베즈다는 항상 보고는 있음.

[규칙]
1. 떠날 때에는 확실하게 떠날 것. 컴백 여지에 대한 발언은 허용. 작별은 서로 감정없이 한 번 정도만 언급하는 걸로 깔끔하게 할 것.
떠날 때 미련 가지는 발언 및 감정적 발언은 삼가. 떠날때 말은 지킬 것.

2. 어장이 오래 되었다고 상대를 옹호하는 AT금지. 지적의 경우 그 지적의 어투나 커질 파장을 지적하지 않기.
지적이 들어오면 확실히 입장을 밝히고 해결할 것.

3.다른 사람들이 동조한다고 해서 방관은 금물. 이상하다고 싶으면 2번 규칙에 따라 지적과 수용, 해명 과정을 거치자.

4. 문제가 생길때는 공과 사를 구분하자. 무조건 우리가 옳다는 생각과 식구 감싸기 식의 옹호를 버리자.

5. 아직 내지 않았거나, 어장에서 내린(혹은 데려오지 않은) 캐릭터의 이야기는 자제하자.

6. 모브캐가 비중 높게 독백에서 나올 경우, 위키 등재나 각주 설명을 사용해보자. 또한 모브캐의 암기를 강요하지 말자.

7. 픽크루를 올릴때 반드시 캐릭터명을 명시하도록 하자.

8. 유사시를 위해 0답글에 어장을 세운사람이 누군지 나메를 적어두자.

※오픈 톡방 컨셉의 상L 이름칸은 오픈 카톡에서 쓰는 닉네임이란 느낌
※오픈 톡방 컨셉이기에 앵커 안 달고 그냥 막 다시면 됩니다.
※세계관은 그냥 모든 차원이 겹치는 컨셉이기에 톡방 자체에 영향만 안 주면 뭐든지 okay (상황극판 룰에 걸리는 일 제외)
※1000 차면 캡틴이 아니어도 다음 어장 세워도 됨.

그 외 알아두면 좋은 사실:
+ 욕설은 자동으로 필터링 돼서 모자이크된다.
+ 죽은 후에도 접속 가능하다.
+ '톡방에 있는 이에게 악의'를 가지면 이 톡방에 있을 수 없다.

594 아카링 (vhttQOJQiQ)

2025-01-02 (거의 끝나감) 18:38:15

어릴때부터 뭔가 비전의 무술을 계승받았대요!
그래서 그런지 몸이 진짜 엄청나거든요... 우리 부대에선 완력으로는 아마 저를 넘지 않았을지...

595 아카링 (vhttQOJQiQ)

2025-01-02 (거의 끝나감) 18:39:27

얼굴만 본건 아니에요! 입대식날 상황터져서 같이 움직였었거든요.
그 이후에 부대도 같은곳으로 배정되고 이래저래해서 지금까지...

596 ■-사백오십삼 (4bsGmDg2yQ)

2025-01-02 (거의 끝나감) 18:41:02

그러니까 서로 얼굴 먼저 봤다가 맞는 게 많아졌다는 말씀이시군요.

597 draconianLady (.jN3BSFXYc)

2025-01-02 (거의 끝나감) 18:42:37

그렇7ㅔ 말하ㄴ177ㅏ 변태같아
천생연분ㅇ1네

598 한 (cZ5CdbU0YY)

2025-01-02 (거의 끝나감) 18:42:45

예쁜사랑하세요

599 아카링 (xSB7tF/Sls)

2025-01-02 (거의 끝나감) 18:43:22

하지만 예쁜 사람이랑은 친해지고싶잖아요?!

그래서 세라프 부대 전부랑 친해지고 싶더라구요 뭐이리 외모 스펙이 다들 높은건지 참

600 아카링 (xSB7tF/Sls)

2025-01-02 (거의 끝나감) 18:43:58

근데 뭔가 이거 저만 부끄러워진거 아니에요? 다들 이런 느낌으로 친해지는 친구는 있지 않아요?!

601 한 (cZ5CdbU0YY)

2025-01-02 (거의 끝나감) 18:44:10

저도 보고싶어요 데려다주세요!!!!

602 draconianLady (.jN3BSFXYc)

2025-01-02 (거의 끝나감) 18:44:57

뭐 ㅁ1모로 괴물을 물리친다던7ㅏ 그런 부대야??
에즈는 친구 없어

603 ■-사백오십삼 (4bsGmDg2yQ)

2025-01-02 (거의 끝나감) 18:45:11

오, 한씨가 온 김에 수국으로 용 만들러 가야겠다.

604 한 (A5lK/uQsQs)

2025-01-02 (거의 끝나감) 18:45:28

왜 제가 온 김에?!
결과물 보여주세요

605 아카링 (vhttQOJQiQ)

2025-01-02 (거의 끝나감) 18:47:40

세라프적성이란게 외모를 따라간다던가?
앗 에즈씨 그럼 제가 친구해드릴까요?

에 드디어 용이?!

606 한 (AMJl13SMNs)

2025-01-02 (거의 끝나감) 18:48:25

그것 참 못된 세계관이군요

607 draconianLady (.jN3BSFXYc)

2025-01-02 (거의 끝나감) 18:48:58

아직 안만든7ㅓ냐고
그럼 에즈도 세라프 적성 있겠네
친구ㅂ1 얼마야??

608 ■-사백오십삼 (4bsGmDg2yQ)

2025-01-02 (거의 끝나감) 18:49:05

(영상, 수국으로 만든 용이 움직이는 모습. 중간중간 산성도가 바뀌는 건지 색이 변하고 있다. 웅장할 정도로 큰 크기는 아니다.)

609 한 (sg2ZvsiTP6)

2025-01-02 (거의 끝나감) 18:49:36

우아...
알록달록... 예뻐요!
그리고 귀여워요!

610 아카링 (vhttQOJQiQ)

2025-01-02 (거의 끝나감) 18:51:21

뭐 확실하진 않지만요 세라프라는게 아직 해명안된부분이 있기도 하고...
아 친구비는 그러면... 그런거 안받아요?! 청렴하니까요?!
뭔가 용이 멋있다기보다는 귀엽네요

611 draconianLady (.jN3BSFXYc)

2025-01-02 (거의 끝나감) 18:51:46

와
7ㅐ추 드립ㄴ1다

612 draconianLady (.jN3BSFXYc)

2025-01-02 (거의 끝나감) 18:52:34

친구ㅂ1 없어도 친구해주는7ㅓ야?? 와 에즈 새친구 생겻다

613 해탈 (iCJMVD/BJw)

2025-01-02 (거의 끝나감) 18:53:10

해탈이는 이제 헌친구야

614 draconianLady (.jN3BSFXYc)

2025-01-02 (거의 끝나감) 18:53:43

친구ㅂ1 갖고오면 새친구 해줄7ㅔ

615 해탈 (iCJMVD/BJw)

2025-01-02 (거의 끝나감) 18:54:00

해탈이 도네 십마넌 햇어

616 ■-사백오십삼 (4bsGmDg2yQ)

2025-01-02 (거의 끝나감) 18:54:12

오랜만에 영감을 받아서.
좋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는 더 크고 화려하게 해보죠.

617 한 (iCJMVD/BJw)

2025-01-02 (거의 끝나감) 18:54:54

최고예요!
제국에 있었다면 엄청난 과학자로 칭송받으셨을 거예요

618 draconianLady (.jN3BSFXYc)

2025-01-02 (거의 끝나감) 18:55:24

부족해
더 간ㅈ1나는 수국드래곤 71대할7ㅔ

619 ■-사백오십삼 (4bsGmDg2yQ)

2025-01-02 (거의 끝나감) 18:55:51

아니 저 과학은 그렇게 빠삭하게 알지 못하는데도.
저는 그럼 꽃밭 좀 마저 돌보러 가겠습니다.

620 해탈 (8jhrbnQiRQ)

2025-01-02 (거의 끝나감) 18:56:21

그럼 해탈이 그냥 헌신짝친구 핡게

잘가~~

621 draconianLady (.jN3BSFXYc)

2025-01-02 (거의 끝나감) 18:57:43

용의자 해탈의 헌신짝
ㅂㅂ

622 아카링 (vhttQOJQiQ)

2025-01-02 (거의 끝나감) 19:03:53

453씨 잘가요! 다음에도 기대할게요!!!
그럼 해탈씨도 에즈씨 말고 저랑 새친구 하실래요?

623 해탈 (yRxzkO04wg)

2025-01-02 (거의 끝나감) 19:09:16

구러자
나 이제 아카링이랑 새칭구야
밟로 밟기 금지

624 무야 (aVqz1LQUDs)

2025-01-02 (거의 끝나감) 20:44:26

밤이 오든 낮이든 나는 상관없이 공허라네

625 칼라일 (XO5zQ1deyA)

2025-01-02 (거의 끝나감) 21:48:43

만족한다니 그리 걱정하지는 않는다만.

626 Sonar.EXE (2YzzfZxGDY)

2025-01-02 (거의 끝나감) 22:18:48

오늘은 흥미로운 이야기가 많이 오갔네.

우리가 여기에 오게 된 것 또한 방장님의 의도 내지 허용 범위 안이라면, 그 분도 약간은 다정하신 분인 걸까.
이 채팅방 덕분에 우리는 혼자이더라도 혼자가 아니게 되었으니까.
음...아닐수도 있겠지만. 아는 것이 너무나도 없으니 말이지...

627 칼라일 (XO5zQ1deyA)

2025-01-02 (거의 끝나감) 22:21:51

적어도 누가 외로운 꼴은 못 보는 존재가 아닐까. 그렇게 생각해.
좋은 하루 보냈니?

628 Sonar.EXE (2YzzfZxGDY)

2025-01-02 (거의 끝나감) 22:27:57

칼라일 씨 안녕.
으응. 그럭저럭. 0v0
칼라일 씨는 좋은 하루?

629 칼라일 (CkZbvdwpWo)

2025-01-02 (거의 끝나감) 22:29:41

다행이구나.

낮에는 해도 보고, 강도 보다가 집에 돌아왔지. 흙이 좀 얼어있더군. 모쪼록 평범한 하루였어.

630 미리내 (hB7X6SbAWI)

2025-01-02 (거의 끝나감) 22:33:36

개피곤

631 Sonar.EXE (2YzzfZxGDY)

2025-01-02 (거의 끝나감) 22:35:27

그 곳도 겨울이구나...
여기도 그런데. 특히 새벽에 엄청나게 추워어.
내가 찬바람을 직접 맞는 건 아니지만 기반 지식도 있고 오퍼레이터의...그러니까 리온 군의 반응도 실시간으로 볼 수 있으니까, 그런 걸로 춥다는 걸 체감하게 되네.
감기 조심...아. 감기 안 걸린댔던가아.

632 칼라일 (PalV/uD96.)

2025-01-02 (거의 끝나감) 22:35:30

저런. 혹사당하는 모양이구나.

633 Sonar.EXE (2YzzfZxGDY)

2025-01-02 (거의 끝나감) 22:36:28

미리내 씨 안녕.
현생 고생했어.

634 칼라일 (vmbdVfO.f6)

2025-01-02 (거의 끝나감) 22:37:54

밖에 나왔니? 감기 걸리겠다.
나야 말마따나 괜찮은 몸이지만, 그 나이에는 들어가서 쉬어야지.

635 미리내 (hB7X6SbAWI)

2025-01-02 (거의 끝나감) 22:39:04

칼라일 ㅎㅇ
꼬맹이도 ㅎㅇ

아니 그냥 격렬한 산책을 좀 하고왔지
이놈의 똥개가 고양이를 보자마자 급발진을 떙겨서

636 칼라일 (lL6fOQurEc)

2025-01-02 (거의 끝나감) 22:40:15

아, 개 산책이 보기보다 힘들지. 어떻게 잘 붙잡았니?

637 미리내 (hB7X6SbAWI)

2025-01-02 (거의 끝나감) 22:47:46

갑자기 홱 튀어나갔을땐 구를 뻔했지만
다행히 잘 붙잡았지

집으로 가려니까 싫다고 바닥에 드러누워서 그냥 들고온거만 빼면 멀쩡함..

638 Sonar.EXE (2YzzfZxGDY)

2025-01-02 (거의 끝나감) 22:48:01

걱정은 고맙지만 괜찮아. 이미 집이야. 다만 이 겨울에 학교를 가야 하는 리온 군이 아침마다 고생이지...

...그러고보니 이전 자료로 추정컨대 벼리는 개 중에서도 체급이 상당히 큰 편인 것 같던데.
상당히 힘들었겠다...

639 Sonar.EXE (2YzzfZxGDY)

2025-01-02 (거의 끝나감) 22:49:05

그정도 체급이면 무겁기도 무거울 거 같은데....

640 미리내 (hB7X6SbAWI)

2025-01-02 (거의 끝나감) 22:50:25

40kg는 넘을거다..

641 칼라일 (A5lK/uQsQs)

2025-01-02 (거의 끝나감) 23:04:20

저런...
붙잡다니 힘이 장사구나.

642 Sonar.EXE (2YzzfZxGDY)

2025-01-02 (거의 끝나감) 23:07:14

거의 인간 한 명 수준인데........
다치진 않았다니 다행이네...

643 미리내 (hB7X6SbAWI)

2025-01-02 (거의 끝나감) 23:09:04

그거야 해결사니까, 이 정도는 붙잡을 수 있지. 무겁긴 무겁지만

다쳤으면 댕댕이 급발진으로 다친 썰 푼다. 이런 내용이나 쓰지 않았을까..

644 칼라일 (A5lK/uQsQs)

2025-01-02 (거의 끝나감) 23:09:31

어쨌거나 외로울 틈은 없겠으니 다행이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