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55535> [상L] 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독백 잡담방 -233- :: 1001

에주

2024-12-25 01:59:04 - 2025-01-03 23:31:33

0 에주 (laenPIWe6o)

2024-12-25 (水) 01:59:04

메인위키: https://bit.ly/2UOMF0L
1:1 카톡방: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432087/recent
뉴비들을 위한 간략한 캐릭터 목록: https://bit.ly/3da6h5D
웹박수: https://pushoong.com/ask/3894969769

[공지] 현실 차원에서의 접속이 확인됩니다. 재밌게 놉시다.
[공지] 방장 звезда́즈베즈다는 항상 보고는 있음.

[규칙]
1. 떠날때에는 확실하게 떠날 것. 컴백 여지에 대한 발언은 허용. 작별은 서로 감정없이 한번정도만 언급하는걸로 깔끔하게 할것.
떠날때 미련가지는 발언 및 감정적 발언은 삼가. 떠날때 말은 지킬 것.

2. 어장이 오래되었다고 상대를 옹호하는 AT금지. 지적의 경우 그 지적의 어투나 커질 파장을 지적하지 않기. 지적이 들어오면 확실히 입장을 밝히고 해결할것.

3.다른 사람들이 동조한다고 해서 방관은 금물. 이상하다고 싶으면 2번규칙에 따라,지적과 수용,해명과정을 거치자.

4. 문제가 생길때는 공과 사를 구분하자. 무조건 우리가 옳다는 생각과 식구감싸기 식의 옹호를 버리자.

5. 아직 내지 않았거나, 어장에서 내린(혹은 데려오지 않은) 캐릭터의 이야기는 자제하자.

6. 모브캐가 비중 높게 독백에서 나올 경우, 위키 등재나 각주 설명을 사용해보자. 또한 모브캐의 암기를 강요하지 말자.

7. 픽크루를 올릴때 반드시 캐릭터명을 명시하도록 하자.

8. 유사시를 위해 0답글에 어장을 세운사람이 누군지 나메를 적어두자.

9. 타작품 언급시 스포일러라는 지적이 하나라도 들어올 시 마스크 처리된다.

10. 특정 작품의 이야기를 너무 길게 하면 AT로 취급한다. 특히 단순한 감상이나 플레이 이야기가 주가되지 않도록 하자.

11. 특정 작품 기반 AU설정및 썰은 위키내 문서를 활용하자.

※오픈 톡방 컨셉의 상L 이름칸은 오픈 카톡에서 쓰는 닉네임이란 느낌
※오픈 톡방 컨셉이기에 앵커 안 달고 그냥 막 다시면 됩니다.
※세계관은 그냥 모든 차원이 겹치는 컨셉이기에 톡방 자체에 영향만 안 주면 뭐든지 okay (상황극판 룰에 걸리는 일 제외)
※1000 차면 캡틴이 아니어도 다음 어장 세워도 됨.

155 무야주 (TcbEv3J336)

2024-12-28 (파란날) 21:54:23

클리파 리베쟝(?)

156 탈주 (GWgg1dvAU6)

2024-12-28 (파란날) 22:15:02

>>149
빨리 실패톡방 열어야겟군요

>>150 아즈카반ㅋㅋㅋㅋㅋㅋ(맞음)

157 소나주 (CPwzn8V7/2)

2024-12-28 (파란날) 22:27:29

>>151 그리핀도르 맞네요...ㅋㅋㅋㅋ

천천히 열어도 됩니다!

158 탈주 (jA6vO0h4y2)

2024-12-28 (파란날) 22:28:28

졸리고 취할땐 해탈이

159 탈주 (jA6vO0h4y2)

2024-12-28 (파란날) 22:34:44

소나야 해포세계에서도 행복해야해

160 소나주 (CPwzn8V7/2)

2024-12-28 (파란날) 22:36:35

위저딩 월드 AU 소나도 나름 행복할 겁니다! 아마도요.

161 탈주 (jA6vO0h4y2)

2024-12-28 (파란날) 22:37:41

흑흑 다행이야....

162 탈주 (jA6vO0h4y2)

2024-12-28 (파란날) 22:38:11

저희 아버지께서 회식 끝나고 오셨을 때같은 말씀을 하시네요<<< 뜨끔
의도치 않은 캐오일치

163 소나주 (CPwzn8V7/2)

2024-12-28 (파란날) 22:39:19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64 에주 (VA6Z3RGwwo)

2024-12-28 (파란날) 22:39:36

신캐뭐내지병

165 탈주 (idzBnZkIVo)

2024-12-28 (파란날) 22:39:51

당장내욧

166 탈주 (YOG7V0IP5A)

2024-12-29 (내일 월요일) 00:33:33

히오야...

167 에주 (kiT5IZBckU)

2024-12-29 (내일 월요일) 00:36:40

히오에게 복지를

168 HiO주 (t8bgEsMQtU)

2024-12-29 (내일 월요일) 00:40:47

자고 일어났더니 머리가 말똥해져서
독백 쓰러 갈거에요

169 탈주 (OZXTvzVkF6)

2024-12-29 (내일 월요일) 00:41:03

(착석)

170 에주 (kiT5IZBckU)

2024-12-29 (내일 월요일) 00:41:11

와 독백이다

171 에주 (kiT5IZBckU)

2024-12-29 (내일 월요일) 01:10:39

마루는... 아프리카왕달팽이입니다

172 소나주 (DA6T3iLISk)

2024-12-29 (내일 월요일) 01:11:13

그래서 짱큰달팽이인 거군요!

173 Human in Orbit (t8bgEsMQtU)

2024-12-29 (내일 월요일) 01:23:17


발신: 아냑
수신: 아약스 호

보고 내역:
‘happened rift’ 라고 이름 붙인 지형에 대해서-추가 보고.
일전에 보고를 올린 대로, 해당 지형에 비정상적인 대기 형성 및 기상 상황 발생이 포착됨. 모선 및 위성 사진에서도 관측이 가능하다시피, ...

(중략)


한숨. 한 사람의 숨결로는 채 달궈지지 못하는 차가운 공기가 아냑의 어깨를 유난히 무겁게 짓눌렀다. 윙윙 돌아가는 수많은 기계의 백색 소음들, 단지 기계만이 수다스러운 이곳에서 아냑은 자신이 타자를 쳐서 시끄럽게 해야 함을 알았다. 아무렴, 눈앞에 있는 화면이 보고서인 이상에야 그럴 수밖에.
하지만 아냑은 그러기엔 정신적 피로가 상당했다. 아냑은 당장에라도 담배를 피우든가, 단 것을 먹든가, 토를 하든가, 아무튼 이 땅에서 할 수 없는 것들을 하고 싶었다. (토는 이 말라비틀어진 위성에서도 할 수 있긴 하지만 넘어가자.) 아냑은 굉장히 힘들었다. 힘들다는 말을 언어로 구체화시키는 일을 그렇게 즐겨 하지 않는 부류로 길러졌음에도.
아냑은 눈알을 굴려 저만치 거리를 두고 있는 테이블 위의, 문제의 그 시퍼런 곤충 사체를 보았다. 저것이 튀어나올 구석이 있는지 마지막으로 점검했다. 없다, 만약 있었다면 진작에 꽃이나 풀, 이끼 군락이 이 행성 표면에 있었을 것이다. 아냑은 진화 생물학 책을 꺼내들었다... 저렇게 빌어먹게 어여쁜 곤충이 언제 등장하더라. 삼엽충 같은 모양새는 내가 이 땅에서 한 번도 본 적이 없는데.

“살기가 왜 이렇게 팍팍하니, 나는.”

지금까지는 이 말 뒤에 대개 혼잣말로, ‘당연히 탐사자니까 그렇지.’ 라고 덧붙일 수 있었다. 하지만 이건 아니었다.
사람이 죽을 위기를 넘기는 경험도 흔치 않지만 살아남았다. 큰 부상이였지만 그래도 회복은 했다. 그건 좋았다. 정신적인 문제도 추가로 있을까 봐 당분간은 그 문제 투성이 협곡에 얼씬도 안 하고 있었다. 꽤 나쁘지 않았다.
근데 이건 너무한 거 아닌가? 갑자기 외계에서 온 건지 어디서 온 건지 출처 불명의 곤충이... 아냑은 사진 몇 장을 드래그해서 보고서에 첨부했다. 프란과 함께 찍어온 물건들이다. 허허벌판에 널리고 널린 죽은 곤충 사체들이다. 빌어먹을. 왜 이런 시련까지 함께 해야 하는가?
아냑은 마지막으로 레이더를 한 번 더 확인했다. 그리고 그냥 마른 세수를 마저 했다. 저 갑작스럽게 생긴, 널리고 널린 곤충들이 처음 레이더에 잡힌 곳이 문제 투성이 협곡인 걸 자기 두 눈으로 다시 확인하고 나서야 아냑은 자리에서 일어났다.

“오늘 가라는 뜻이라도 되나?”

솔직히 아닌 것 같긴 했다. 누가 초대장을 그따위로 보내는가. 이미 사멸해서 나비 박제도 없이 그냥 삽화로만 존재하는 나비로? 아냑은 속이 마구 울렁거렸다.
이게 진짜 초대장이면 그건 그거대로 문제였다. 차라리 그냥 외계에서 온 녀석들이었어야 아귀가 맞았다.

“프란, 너는 어떻게 생각해. 외계에서 이따만 한 나비가 불타지 않고 그대로 여기까지 날아올 수 있는 경우의 수에 대해서?”
“아냑. 그건 이곳에 생명이 탄생하는 경우의 수보다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렇지?”

아냑이 자기 자신을 안심시키려는 듯이 주르륵 이어 말했다. 대기가 불안정하니 뚫고 들어올 때 불에 탈 수도 없고, 무언가에 담겨서 왔다고 한다면 그냥 그 빌어먹을 협곡에 우연히 처박혀서 저렇게 된 거겠지. 그렇지 않겠느냐고.
아냑은 애써, 만약 그렇다면 레이더에 나비들을 실은 컨테이너든 무엇이든 잡혔어야 한다는 사실이나, 나비들이 진즉에 이 산소조차 제대로 마련이 안 된 작고 외로운 위성에서 날갯짓 한 번 못하고 죽었어야 했다는 점을 언급하지 않았다. 그것까지 말하면 위장이 위산으로 녹아내릴 것 같았기 때문이다.
이건 절망감도 무엇도 아니었다. 순수한, 미지에서 걸어 나온 공포. 우주를 떠다니는 생명체에게, 우주가 선물하는 작고 귀여운 미지. 그러나 인간에게는 그것이 절대로 작지 않은, 거대한 충격으로 인해 머리가 어지러운, 그런 것이었다.

“...가볼까.”

웃기게도, 그 빌어먹을 협곡의 대기와 기상 상태는 이례적으로 안전했다. 입을 벌리고 먹잇감이 들어왔으면 하는 괴물처럼 고요했다. 자기 기지에 몸을 부딪혀 죽은 저 시퍼런 곤충이 꼭 낚시꾼의 미끼 역할을 하는 걸까. 아냑은 식은땀이 송글하게 맺힌 뒷목을 벅벅 닦았다.

인류의 정착지 마련을 위한 탐사자의 탐사 원칙 제 1장.
살아서 돌아올 것.

“로프는 다 챙겼으니까...”

제 13장.
미지를 두려워하되, 뛰어들 것.

“가 보자. 나도 이제 스트레스 더 받기 싫다.”

인간이 지은 작고 외로운 철옹성의 문이 다시 열렸다. 자색 눈이 고글과 방호복과 얼굴을 덮는 산소 마스크에 가려진다. 타박 타박.
보고서는 생명 신호가 만일 끊긴다면 자동으로 모선에 보내지는 처리를 해 놓았다. 아냑은 이 일이 그렇게 무겁지 않길 바라면서, 자신의 친구 프란과 함께 탐사선에 올라탔다.

174 HiO주 (t8bgEsMQtU)

2024-12-29 (내일 월요일) 01:24:17

그런 것 치곤 글이 잘 안 써지는군 :3.....

175 에주 (kiT5IZBckU)

2024-12-29 (내일 월요일) 01:29:09

176 HiO주 (t8bgEsMQtU)

2024-12-29 (내일 월요일) 01:30:30

>>175 (제리인사)

177 소나주 (DA6T3iLISk)

2024-12-29 (내일 월요일) 01:32:56

(캐릭터적으로 리온이랑 소나는 주목할 만한 사건인데 오너는 당장 따뜻한 이부자리로 들어가고 싶음....)(난감함...)

음...그렇지만 이런 데 얽매이면 즐겁게 돌릴 수가 없는거니까요.
곧 쉬러 가봐야겠어요.

178 HiO주 (t8bgEsMQtU)

2024-12-29 (내일 월요일) 01:35:24

푹 쉬어용
체력은 국력이라구요 고럼고럼

179 소나주 (DA6T3iLISk)

2024-12-29 (내일 월요일) 01:36:26

참 독백은 잘 봤어요...!
히오의 본명...아냑이었군요...

180 소나주 (DA6T3iLISk)

2024-12-29 (내일 월요일) 01:37:29

자러 들어가봅니다!
다들 쫀밤...!

181 HiO주 (t8bgEsMQtU)

2024-12-29 (내일 월요일) 01:38:22

그렇습니다
그리고 사용자명도 대충 그렇게 됏습니다
그치만 여전히 히오라고 부를 겁니다(?

182 에주 (kiT5IZBckU)

2024-12-29 (내일 월요일) 01:38:53

잘자여

183 HiO주 (t8bgEsMQtU)

2024-12-29 (내일 월요일) 01:56:39

>>171 지금 봣다
마루 에주네 뉴캐엿군요
귀여움.
자주보길 원함

184 탈주 (efkKHg2MlA)

2024-12-29 (내일 월요일) 02:04:15

히오야
무사하자...!

185 에주 (kiT5IZBckU)

2024-12-29 (내일 월요일) 02:09:08

>>183 감사합니다
별건 없고 상추 냠냠하는 마루를 드릴게요

186 HiO주 (t8bgEsMQtU)

2024-12-29 (내일 월요일) 02:10:51

상추 한봉다리 사줘야지 :3

>>184 (아무튼 따봉)

187 탈주 (e/GtM8M0Jo)

2024-12-29 (내일 월요일) 02:28:48

라일이는 슬그머니
나무 인형 조각중

188 HiO주 (t8bgEsMQtU)

2024-12-29 (내일 월요일) 02:30:27

강아지 조각해 주세용
머나먼 시공에서 외치기

189 탈주 (i2Zkwc.JBg)

2024-12-29 (내일 월요일) 02:31:11

어릴때 키운 강아지 조각한 걸루 해야지

190 HiO주 (t8bgEsMQtU)

2024-12-29 (내일 월요일) 02:33:49

야호
강아지가 따봉을 날립니다

191 HiO주 (t8bgEsMQtU)

2024-12-29 (내일 월요일) 03:20:31

호기롭게 나선 것 치곤 안전하게 복귀중이라고 합니다
와!

192 HiO주 (t8bgEsMQtU)

2024-12-29 (내일 월요일) 18:24:51

갱신합니다
감기.조심하세요.......

193 에주 (kiT5IZBckU)

2024-12-29 (내일 월요일) 18:32:53

아프지마세옹

194 HiO주 (t8bgEsMQtU)

2024-12-29 (내일 월요일) 20:05:37

골골골 :3...
밍나도 아프지 마새용...

195 소나주 (DA6T3iLISk)

2024-12-29 (내일 월요일) 22:29:36

>>181 (독백레스 이름칸 다시봄)(이해!)

히오 무사히 돌아와서 다행입니다...!!
어...그리고 빨리 나으시길 바랍니다....ㅠㅠ

196 Liberius (3blyK6vEos)

2024-12-29 (내일 월요일) 22:44:28

오늘 각 잡고 역극방에서 놀기에는 몸상태가 영 꽝이네요. 병 걸린 건 아니고 생리해서 그런 거니까 걱정은 안 하셔도 됩니다.

그런데 톡방에 눌러앉고 싶기는 합니다.
혹시 리베리한테 궁금한 게 있으신 분 계신가요? 있으면 질문 답해드리고... 없으면 해시 가져와서 놀려고요...

197 사서주 (dnIMe5LFG2)

2024-12-29 (내일 월요일) 22:46:08

리베리 첫사랑 이야기 해주세요

198 Liberius (3blyK6vEos)

2024-12-29 (내일 월요일) 22:48:30

>>197
situplay>1597053994>145
이거 아직 결정을 못 했어요...! 아마 연인드림은 안 하는 쪽으로 갈 것 같긴 한데...
참고로... 이제는 말할 수 있는데, 저 드림캐가 제노스인 거 맞습니다.

199 Liberius (3blyK6vEos)

2024-12-29 (내일 월요일) 22:49:26

연인 드림을 안 하게 된다면, 리베리는 "사랑? 그게 뭐죠? 꼬리에 기름칠이나 해주시죠" 가 될 예정이에요.
친구가 뭔지도 모르는데 사랑을 알 리가. ꒰ ´͈ω`͈꒱

200 소나주 (DA6T3iLISk)

2024-12-29 (내일 월요일) 22:50:43

리베리주랑 모두들 안녕하세요. 아 그런 날 있죠.
저는 밀린 집안일 처리하느라+멘탈이슈로 이제온...

>>197 그거 전에 톡방에서 에즈가 물어봤는데 리베리주가 설정 미확정으로 두셨던 부분이라....
situplay>1597054958>104
리베리가 안알랴줌을 시전했어요. 😂

201 Liberius (3blyK6vEos)

2024-12-29 (내일 월요일) 22:52:40

첫사랑 알려달라고 했더니 토의 주제를 끌고 오는 리베리우스의 모습이다.

>>200 아이고... 소나주 고생 많으셨어요. 푹 쉬다가 가실 수 있기를 바라요. 복복복.

202 소나주 (DA6T3iLISk)

2024-12-29 (내일 월요일) 22:53:03

궁금한 거....
의상 취향...?이라든가요?

>>198-199 그렇게 되는군요 😂

203 소나주 (DA6T3iLISk)

2024-12-29 (내일 월요일) 22:57:32

아아닛! 감사합니다!😂

204 Liberius (3blyK6vEos)

2024-12-29 (내일 월요일) 22:57:52

>>202 의상 취향......
본인은 "입을 수만 있으면 된다"라고 하긴 하는데, 사실 꽤 까다로워요. 기장이 긴 옷을 좋아한다든지 소매가 부푼 실루엣이면 싫어한다든지 와이드한 핏보단 딱 달라붙는 핏을 선호한다든지. 그래서 옷을 꽤 잘 입는다는 설정입니다.
덧붙여 탱커를 하려면 갑옷을 입는 게 좋은데 아무래도 갑옷을 입으면 덩치도 더 커보이고 위압적으로 보여서... 웬만하면 철갑옷 말고 다른 걸 입으려고 합니다.

205 HiO주 (t8bgEsMQtU)

2024-12-29 (내일 월요일) 22:58:49

HiO: 키 한 5cm만 주라
라고 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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