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중 : [1:1/SF/Girls] 𝑪𝒀𝑩𝑬𝑹𝑷𝑼𝑵𝑲: 𝑵𝑰𝑮𝑯𝑻𝑭𝑨𝑳𝑳

0 A caprice for the prodigal ◆h5e760Gq82 (a0Tit.Wr4.)

2024-11-20 (水) 01:26:10

당신의 종착점에 오신 것을 환영해요.

터미너스 시티. 예전에는 뭔가 좀더 낭만적인 이름으로 불린 적 있었던 것 같지만, 지금은 이 이름으로 충분하죠. 괜찮은 이름이라고 생각해요. 여기에 들어오거나 여기에서 태어난 사람들은, 저마다 내면의 어떤 끝을 맞이하게 되니까요.

이전에 다른 이름으로 불렸을 때는, 메가코프들의 연구단지와 휴양지가 같이 들어선 이상하고 재밌는 도시였죠. 연구단지가 위치해 있으면서도 빼어난 자연경관이 깨끗하게 보존되고 있는 터미너스의 해안선은 미국의 앞에 환하게 펼쳐진 미래를 축약해놓은 것만 같았어요.

물론, 그래요, 터미너스 시티의 해안은 여전히 아름답고, 연구단지는 여전히 그 자리에서 제 일을 하고 있어요. 그저 그 전쟁들 이후로, 이 땅의 실질적 통치자가 연방 정부에서 메가코프들로 바뀐 이후로는... 하늘을 찌르는 마천루들이 하루가 멀다하고 들어선 이후로는... 광전자 폭격의 영향으로 미세하게 바뀐 대기 조성이 빚어내는 보라색의 하늘 아래에서는, 더 이상 예전처럼 내일을 명확하고 낙관적으로 내다볼 수 없게 되었을 뿐이죠.

그러나 여전히 터미너스 시티를 원하는 이들은 많아요. 전쟁의 영향을 거의 빗겨간 덕에, 그나마 전쟁 전에 가깝게 살 수 있는 도시는 저 멀리 나이트 시티와 이 터미너스 시티를 빼면 정말로 드무니까요. 두 정부와 메가코프들의 협약으로 인해, 신연방 정부의 헌법과 자유주 연맹의 연맹법 둘 중 어디에도 영향받지 않는 만큼 자유로운 활동이 가능하고, 이 어지간한 카운티만한 도시에는 그만큼 일감도 즐길 거리도 넘쳐나지요. 하지만 주의하세요, 다른 곳보다 더 다양한 일들을 겪을 수 있다는 말은 당신이 더 다양한 방식으로 엿을 먹을 수도 있다는 뜻이죠.

그럼에도 결국, 행운은 과감한 사람에게 미소짓는 법. 그리고 더 이상 물러설 이유가 없는 사람보다 과감한 이는 없는 법이죠.

당신의 종착점에 오신 것을 환영해요.

- 나레이터

900 타샤주 ◆tncXuTuB1o (tXxbtY0ato)

2025-01-07 (FIRE!) 00:09:33

아진짜 꿈이 뭐라고 계속 매우 무서운
😭 진정좀하고 답레써올게... 지피티씨는 유로달러로 50000~100000 사이 준비하라고 하니까 리엔주가 제시해준 거 기반으로 써와보겠다 👍

901 리엔주 ◆UgUc96Awuo (6eJu3uYdqk)

2025-01-07 (FIRE!) 01:28:09

3.3 앗, 무슨 나쁜 꿈을 꿔서는...

이리 오련? (무릎 톡톡)

902 타샤주 ◆tncXuTuB1o (tXxbtY0ato)

2025-01-07 (FIRE!) 03:56:24

>>901 (뽈뽈)(올라탐)
8ㅁ8...
으엥
엉엉

903 타샤 - 헤이란 ◆tncXuTuB1o (tXxbtY0ato)

2025-01-07 (FIRE!) 05:08:56

간단한 일을 복잡하게 만드는 재주. 현 상황을 가장 완벽하게 요약하는 문장이라고 볼 수 있는 말이다. 눈앞의 사람이 범상찮다는 것을 깨달은 시점에서 지금과 다른 액션을 취했다면 조금은 더 평화롭고 잔잔한 마무리를 거둬들일 수 있었을텐데. 뭐, 거기까지 생각할 머리가 있었다면 애초에 이런 아슬아슬한 영업 방식을 선택하지도, 거기에 발 담근 채 세상 모르고 물장구치지도 않았겠지만.

그리고 멍청함은 끝내 폭력으로서 증명된다.
정확히는, 그럴 뻔했다.

- 뭐, 뭐야?! 이게 왜, 으윽...! 무슨 수작을!
'아니! 지금 뭐 하시는 거예요?!'

언제나 들인 돈값에 맞게 의도대로 휘둘러지고 그만한 성과를 거둬오던 고급 사이버암이 무슨 날아오는 나뭇잎 쳐내는 듯한 손길 하나에 허무할 정도로 간단히 가로막힌다. 거기서 끝이라면 이정도로 당황스럽진 않았겠지만, 안타깝게도 네오디뮴 자석 덩어리라도 때린 것 같다는 느낌 또한 그저 느낌만으로 치부할 일은 아니었던 것 같고. 움직임이 봉쇄당한 양복쟁이는 당혹을 금치 못하며 팔을 빼기 위해 노력하지만 그마저도 추한 버둥거림에 그칠 뿐이다. 그 꼴을 보고서 불합리하게 기울어 있던 마음 속 천칭이 살짝 움직이기라도 했는지, 헤이란이나 타샤를 향해서가 아닌 예의 코포랫을 향해 쏘아붙이는 매니저는 덤이었다.

"신고하러 멀리 갈 필요도 없겠네."

하지만 이미 늦었다. 막연한 불만의 외침도, 어쩌면 이 상황이 시작되었을 때부터 잔잔하게 따라왔지만 애써 무시하고 뻗대던 여섯 번째 감각의 경고마저도, 모든 것이 눈앞의 올려다보아야 마땅할 여성과 그 손에 들려나오는 수첩 앞에서 무용해지고 말았으니까. 순간적으로 가게 안에 무거운 정적이 깔렸다.

'아, 이게, 어... 그러니까...'
- ......이런 X발.

타샤는 조금 전까지 그를 쥐잡듯 잡던 인물들의 얼빠진 낯짝을 가만히 바라보다가 이내 웃음기를 지운다. 아. 인간이라는 거 정말 지긋지긋하네. 약육강식의 원리를 기반으로 돌아가는, 문명의 모습을 한 야생의 땅에서 이런 식의 태도들이란 새삼스러울 것도 없다는 걸 모르지 않았다. 하지만 그게 역겨움마저 합리화해주는 건 아니라서.

"휴. 정말 낄 데 안 낄 데 구분 못 하는 게 누구인지..."
- 이 미친— 너 안 닥쳐?
"응? 증인에 대한 부당한 공격은 공무집행방해로 간주된다고 했잖아? 예시로 든 건 물리적 공격이었지만, 심한 언어적 공격도 포함 아닐까...? 그렇지? 손님... 아니, 형사님?

괜히 기분대로 한 마디 거들고는 제 어깨를 두른 팔의 주인에게 홀라당 얹혀가버리는 것이다. 얌체가 따로 없다. 하지만 그런 타샤의 태도에도 매니저나 코포랫 놈은 전과 달리 조용했는데, 그건 아무래도 눈앞의 TCPD 뱃지쟁이가 힘주어 휘둘러진 화이트 옵시디언 5세대를 무슨 물방울 튀는 것 막듯 간단히 막아낸데다가 스파이캠까지 보유하고 있는 강력팀 형사라는 사실이 큰 비중을 차지했을테다. 단번에 브랜드를 파악하기 어려운 걸 고려하면 시제품이 아닌 커스텀웨어. 가공할 힘과 기능을 품고 있는 듯한 맞춤 사이버웨어를 장착한 경찰— 그 배후에 뭐가 있을지 유추하는 건 딱히 어렵지도 않은 일이니.

'......아, 아무렴요. 물론이죠. 그렇게 하겠습니다... 얘야, 미안하다. 사과의 의미로 일당 좀 더 얹어 줄 테니까 이만 가보렴.'
"나 말고 벨한테도 사과해야 해, 사장님은. 나보다 그쪽이 더 놀랐을 걸."
'알았다고... 알았으니까 집에 가라... 제발 좀...'

직후 던져진 제안에 먼저 응한 것은 손익계산이 비교적 더 빠른 매니저였다. 비록 타샤에게는 짧은 사과와 그보다도 짧고 신속한 손절이 뒤따랐지만, 이 어리숙한 테키는 방금 자신이 배려를 가장한 해고를 당했다는 사실조차 인지하지 못한 채로 매니저의 말이 끝남과 동시에 계좌에 입금되는 액수만 확인한 뒤 어깨만 한 번 으쓱여보일 뿐이다.

- 아니, 이봐!... 아오 젠장할. 알았으니까 일단 이것 좀 놓고 얘기하지. 자석도 아니고 이게 무슨, 뭔 놈의 뱃지쟁이가 이딴 걸 달고 다녀?
'그만 하시라니깐은! 형사님은 잠깐 저랑 얘기 좀 하시겠어요? 항상 도시의 치안을 위해 힘쓰시니까, 작은 성의라도 표하고 싶은데...'

아직 자존심을 덜 접은 놈이 하나 있긴 하지만, 그걸 수습하기 위해서 애쓰는 매니저 놈의 태도를 보면 오늘의 헤이란이 피곤한 저녁을 보내야만 할 가능성은 점차 줄어드는 듯싶다. 저 멀리 있는 종업원 휴게실의 문을 잠시 응시하던 타샤는 이윽고 고개를 들어 헤이란을 바라보았다.

"사건 접수도 근무 시간도 끝났고, 일당도 받았고. 그래서... 형사님은 아직도 나랑 같이 놀고 싶어? 아니면 그냥 비밀 단속 나온 경찰로서 시민을 돕기 위해 적당히 한 말이야?"

904 타샤주 ◆tncXuTuB1o (tXxbtY0ato)

2025-01-07 (FIRE!) 05:11:15

뭔가 이것저것 길게 쓰다가 좀 정신없어지는 것 같아서 대충 잘랐다...
짧... 아... (먼산) 리엔주도편안하게주세요... (뽀뽀뽀)

905 타샤주 ◆tncXuTuB1o (tXxbtY0ato)

2025-01-07 (FIRE!) 05:13:15

(이제보니 액수를 빼먹었잖아... 대강 7만 유로달러쯤 형사님한테 은근슬쩍 찔러줬다고 해주세요... 🥺)

906 리엔주 ◆UgUc96Awuo (6eJu3uYdqk)

2025-01-07 (FIRE!) 06:13:34

3.3 (올라탄 타샤주 둥기둥기) (피스타치오링 피칸이랑 구운 병아리콩 쥐어주기) 종종 시간이 맞지 않더라도 우리는 오랫동안 함께 있을 테니까. 그런 꿈을 꿨을 때면 스레가 항상 여깄다는 걸 기억해줘. 답레는 천천히 줄게... 으으윽 출근 싫어어어...

907 타샤주 ◆tncXuTuB1o (tXxbtY0ato)

2025-01-07 (FIRE!) 06:25:29

8ㅁ8!!!! (감동)(조금씩 아껴먹기)
그치... 맞아맞아... 우린 오래오래 함께 있을테니까! 다행이다 안심이 된다 🥹 리엔주 좋은 아침이야! 답레 천천히 주고 출근 화이팅...! 주 단위로 패턴 바꿔버리는 회사 미워하고 저주하고 어쩌구. 으득으득 😬 오늘도 화이팅! 아침 추위 조심해서 출근하기! (꼬오오오옥)

908 리엔주 ◆UgUc96Awuo (EZyIIBXj4U)

2025-01-07 (FIRE!) 07:08:41

모자란 참치지만 항상 같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면 좋겠어. 타샤주도 나쁜 악몽은 떨쳐버리고 오늘도 무사한 하루 되길 바라. (뽀담뽀담)

909 타샤주 ◆tncXuTuB1o (tXxbtY0ato)

2025-01-07 (FIRE!) 07:48:26

전혀 모자라지 않거든요!! 8ㅁ8 (와바바바바바박)
언제나 리엔주는 나에게 충분하기만 하니까 그런 말 말어! 그래도 항상 같이 즐거운 시간 보내자구 해주는 건 좋아 🥰 응! 좋은 하루 보내볼게! 악몽따위 싹싹 털어내주겠다 우후후

910 리엔주 ◆UgUc96Awuo (Li4mAJc2Qg)

2025-01-07 (FIRE!) 16:57:00

이른 저녁 갱신. 오늘 하루 잘 보내고 있을까? 나는 그다지 못 보내고 있어... 눚저녁에는 찡찡이가 돼서 타샤주한테 마구 어리광부릴지도 몰라. 강하다, 주간근무.

911 리엔주 ◆UgUc96Awuo (Li4mAJc2Qg)

2025-01-07 (FIRE!) 16:58:16

아참, 그러고 보니 뉴게로 넘어간다는 게 정확히 며칠인지 혹시 알아? 어쩌면 타이밍 딱 맞게 1스레 마무리짓고 2스레는 뉴게에 세우는 게 좋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912 타샤주 ◆tncXuTuB1o (tXxbtY0ato)

2025-01-07 (FIRE!) 17:08:18

안 그래도 2판 생각하면서 노래 찾는 중이었는데 어떻게 이렇게 타이밍 딱 맞게...!! 리엔주 어서와!! 나는 잘 보냈는... 데... 리엔주가 주간근무에 마구 고통받았잖아 8ㅁ8 안돼!!! (꼬오오옥 껴안아주고 둥기둥기)(쓰담쓰담 예쁘다 예쁘다)

못 보냈다니 흑흑 너무 슬퍼 내가 주간근무 힘든거 반이라도 같이 들어주고 싶다 🫠 마구 어리광부려도 되니깐 마음껏 어리광부리십쇼 다들어주께!! (?)

잘 올라가나 테스트 해보면서...
>>911 나도 정확히 며칠인지는 잘 모르겠어! 🤔 당장은 버그랑 이미지/영상 등 업로드 안됨 문제로 참게부터 천천히 넘어가면서 다듬고, 그 뒤로 상판이랑도 차차 넘어간다는 것 같은데... 원하면 먼저 넘어가도 된다는 것 같고...? 이쪽 게시판이 읽기 전용으로 돌려진다는 건 언제부터일지 잘 모르겠네...
(쫄보는 집을 옮긴다는 점에서 바짝쫄아잇다.)

913 타샤주 ◆tncXuTuB1o (tXxbtY0ato)

2025-01-07 (FIRE!) 17:14:55

안되네
콱씨. (?) 이건되나...
안되면 그냥 https://www.youtube.com/watch?v=RVU_StuP_ks 링크로... 🫠 이익왜내가찾는것마다공유안돼 캭

914 리엔주 ◆UgUc96Awuo (Li4mAJc2Qg)

2025-01-07 (FIRE!) 17:16:29

아아아... (무릎에 올라탐) (축 늘어짐) (고로롱거리는 소리도 죄그맣다...) 아아아.. 이 짓거리를 아홉시까지라니... 피도 눈물도 없는거냐고...

...어리광부리고 싶은데 어리광부리는 법도 잊어버렸어. 아, 이거 대사로 좋네. 언젠가 써야지. (쓰다듬는 타샤주 손에 머리 꾹꾹꾹 들이밀기)

다른 웹사이트에선 재생할 수 없도록 설정해뒀다는데 무슨 노래인지 궁금하네. 저녁식사시간 때 틈내서 들어봐야겠어.
으흠, 이 게시판이 읽기 전용으로 돌려지는 때가 중요한데 그게 언젠지는 아직 정확한 일정이 없는 거구나. 그러면 애매해지는데 흐으음. (무릎위에서 꼬리 휘적휘적)

(20분에는 다시 일하러 가야 해..)

915 리엔주 ◆UgUc96Awuo (Li4mAJc2Qg)

2025-01-07 (FIRE!) 17:17:13

영상 자체는 정확하게 제대로 링크됐어. 영상 업로더가 다른 웹사이트에서 재생하지 못하게 막아둔 것뿐이네.

916 리엔주 ◆UgUc96Awuo (Li4mAJc2Qg)

2025-01-07 (FIRE!) 17:17:43

와 내일 아침 일어나면 어깨 근육통 끝장나겠군

917 타샤주 ◆tncXuTuB1o (tXxbtY0ato)

2025-01-07 (FIRE!) 17:25:46

🫠 진짜 회사가 왜이래 사람을 낮밤 바꿔가며 담갔다가 올렸다가 그러고는 또 9시까지 굴리고 🫠🫠 아니 일 없다면서요 일없어서 야간 안하는거면 정시퇴근 시켜줘-!!!! 나쁜사람들아!!!! 안되겠다 역시 터뜨려야만. (힘없는 마눌고양이 도담도담...)(연어 파피요트 구워서 잘라서 입에 토마토랑 넣어주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사로 써야지 < 너무 글쓰는사람같아서 웃었다 귀여운사람... 😌 잔뜩복복해줄거야... 어리광부리는법이 기억날때까지... (꾹꾹하는 마눌고양이 복복복 뽀뽀뽀)

그치... 읽기 전용으로 돌려지는 때가 중요한데 🤔 혹시 몰라 훑어보고 왔지만 아직은 공지가 없는 것 같아. 과연 언제쯤이려나...

>>914 >>915 아악그런거였냐고어쩐지 에라이 (우당탕
다 다른 건 되나... (주섬)

>>916 대체 어째서 어깨근육통이
오늘 힘쓰는 일 했어...? 아니면 키보드와 떨어지지 못했다던가 펜과 떨어지지 못했다던가 그런것인가 🫠🫠🫠 어느쪽이든... 아 그거 아픈데... 리엔주 어깨꾹꾹안마해주고싶구마잉... 아프지마라요... 8ㅁ8

918 타샤주 ◆tncXuTuB1o (tXxbtY0ato)

2025-01-07 (FIRE!) 17:27:47

빨리리엔주에게저녁식사를주거라회사.
안그러면구워먹으리.

그리고 이건 된다... >>917 의 https://www.youtube.com/watch?v=15Fg3sTag4w 링크를 남겨두며 (노래는 위에 올린 링크와 같음)

919 리엔주 ◆UgUc96Awuo (Li4mAJc2Qg)

2025-01-07 (FIRE!) 18:17:37

우리 팀이 할 업무가 다 떨어져서 다른 팀 업무를 도와주고 있는데 이게 좀 고된 반복작업이야...... (널부렁탱이) (회사: 니네 부서가 일 없다고 했지 다른 부서가 없다곤 안했다.) 이럴거면 무급휴가라도 좋으니 1주일만 쉬게해줫

오앵? (옴냠냠) ᓚ₍ ^. .^₎ (갑자기 맛있는 걸 먹어서 네온고양이가 되어버림) (무릎 위에서 발라당) (냥기지개 쭈우욱) (뽀뽀뽀에 봑실해짐..) 쉽지 않은 저녁이지만 타샤주 덕분에 시름은 많이 덜어진 것 같아.

920 타샤주 ◆tncXuTuB1o (tXxbtY0ato)

2025-01-07 (FIRE!) 18:22:55

>>우리 팀이 할 업무가 다 떨어져서 다른 팀 업무를 도와주고 있는데<<

왜요?... (미친 개인주의 발언)(아니 그치만)

으에엥 8ㅁ8 리엔주를 풀어줘!!! 그 부서가 업무가 바쁘면 그 부서 신입을 더 뽑으라구요!!! 앗 네온고양이 (잔뜩 분노하다가 네온고양이 발견하고 행복해져서 등에 얼굴묻기)(얼굴이 네온색이 됨)

흑... 흑... 내가 리엔주 시름 덜어지는 데 조금이라도 몫을 한다니 기쁘고 다행이고... 🫳🫳🫳
휴가 줘 이 회사야
기왕이면 유급으로. 이만큼 굴렸는데 그정도는. 아니라고요? 사측이세요? < ??

뭐라도 주려고 갤러리를 뒤지다가 예전에 만들어뒀던 픽크루 찾아서 올려놓는다!
https://picrew.me/ja/image_maker/1924654
화이팅 화이팅!!!

921 리엔주 ◆UgUc96Awuo (Li4mAJc2Qg)

2025-01-07 (FIRE!) 18:30:30

그야 회사에 나오면 일단 근무시간으로 치는데 아무것도 안하고 빈둥빈둥 있으면 그렇잖애... 👀 (얼굴에 앵겨붙기공격.) 조금이 아닌걸. (쓰담쓰담에 골골골) 설연휴만 하염없이 기다리고 있어. 월요일 공휴일로 할지 안할지 논의중이라는데 거기에다 금요일 연차까지 갈겨버릴거다. 9일을 쉬어버릴거다. (아르릉)

아, 맛있는 게 더 있어...! (이번엔 무지개색 고양이) 30분부터 또 업무 시작인데... 저녁에 봐.

922 타샤주 ◆tncXuTuB1o (tXxbtY0ato)

2025-01-07 (FIRE!) 18:36:22

그 건 그렇지 만... 🫠 그 치 만...
사람이좀빈둥거릴수도있지 (전혀 회사 입장을 생각하지 않는 발언) 그럼 많이야???? 에헤헤 기분좋아라 이히히히 힣히 (얼굴에 붙은 골골냥이 고대로 안고 눕기)

하 맞네 2주정도 지나면 설연휴구나...! 좋아 그때까지 시간아 빨리 가라! 리엔주에게 꿀연휴를 줘...! 월요일도 쉬어! (텔레파시 보내기) 주간근무도 말나온 즉시 현실 됐으니 월요일 휴일도 말나온 즉시 픽스되도록 하세요. 그래야 공평하지. 키 야 악

(무지개냥이 보고 마구 뿌듯해짐) 응!! 리엔주 화이팅~!! 저녁에 보자! 저녁식사 맛있는 거 먹고 어깨 스트레칭이랑 간간히 해주면서 일하기!

923 타샤주 ◆tncXuTuB1o (tXxbtY0ato)

2025-01-07 (FIRE!) 21:12:09

(미리 리엔주 퇴근길에 빵빠레 깔아주는 중)
지금쯤이면 업무 끝났으려나? 다시 돌아온 주간 정말 고생 많았어 🥺 집에 가면 푹 쉽시다...!

924 리엔주 ◆UgUc96Awuo (6eJu3uYdqk)

2025-01-07 (FIRE!) 23:16:52

주간은 이게 싫어... 집에 돌아와서 세수 좀 하면 자야 되는 시간이네. 답레... 답레 쓰게 해주세요...

925 타샤주 ◆tncXuTuB1o (tXxbtY0ato)

2025-01-07 (FIRE!) 23:21:18

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 리엔주~!!! (꾸와아아아압) 어서와! 고생많았어~! 세수 뽀득뽀득 했을까?? 답레는 천천히 줘... 진짜 주간은 엄청 팍팍하구나... 🫠
근데 뭐랄까 왠지 주간이 더 근무시간 긴 것 같은데... 기분탓인가? 🤔

926 리엔주 ◆UgUc96Awuo (6eJu3uYdqk)

2025-01-07 (FIRE!) 23:24:17

>>925 (횡 끌어안김) (고르릉고르릉)
정답이야.
대신 주간은 일찍 퇴근하는 날이 있어.
합해서 결국 주 근무시간은 52시간이야.

더군다나 이번 주 업무는 진짜 눈코뜰 새 없이 바빠서 중간중간 짬내서 폰하는 게 불가능에 가깝네... 장갑 끼고 해야 되는 일이라.

927 타샤주 ◆tncXuTuB1o (tXxbtY0ato)

2025-01-07 (FIRE!) 23:31:47

>>926 (꼬오오오오옥)(골골 고양이 마구마구 쓰다듬어주기)

일찍 퇴근이래봤자 정시퇴근이잖냐-!!!! (?) 후... 🫠 그래도 매일 야근보단 낫지요... 아마 기억상 내일이 이른 퇴근인 걸로 아는데 (요일이 유동적이지 않다면) 빨리 퇴근해서 푹 쉴 수 있길... 오늘밤도 푹쉬고...

장갑 끼고 해야 되는 일이라니 대체 무슨일이길래! 다 다치지만 마셔요... 하 이상하다 분명히 리엔주 야간근무가 안 바빠서 빨리 끝난 것 같은데 이상하다 회사야 그치? 응?? 😠🔥

928 타샤주 ◆tncXuTuB1o (tXxbtY0ato)

2025-01-07 (FIRE!) 23:36:42

아참 그리고 뉴튜나 업뎃 근황!
이미지 업로드가 되고, 영상 업로드도 된다!

여기처럼 따로 링크 칸은 없고,
<youtube (영상링크)> << 이걸로 본문에 쓰면 적용된대~

다이스는 <dice 1 3> << 이런식으로 굴리면 되구

오토 리로드 기능이 있어서 (뉴튜나는 작성창 우측 상단에 버튼들이 있는데 그중에서도 가장 왼쪽 거. 자동으로 2초마다 새 레스 생기면 보여준대.) 빠르게 레스 확인 가능하다는 게 장점인 거 같더라 🤔

아직은 정비 중이지만... 업데이트 자체는 빠르게 되고 있는 것 같아. 캔드민이 아까 와서 사용해보라길래 다녀왔지롱

929 리엔주 ◆UgUc96Awuo (JKPpn12guQ)

2025-01-08 (水) 06:24:24

>>926 쓴 직후에 바로 의식이 끊겼네
파트가 여러 개가 있는데 내 파트 일은 끝났는데 다른 파트 일이 뭉탱이로 생겼어. 응, 오늘이 일찍 귀가하는 날.
3.3 출근하기 싫어라...

930 타샤주 ◆tncXuTuB1o (C1ql/peJjE)

2025-01-08 (水) 06:26:19

>>929 굿모닝!!! (복복복) 리엔주 잘 잤을까??
으흐흑 그런거군... 🫠 그래도... 오늘은 일찍 귀가하는 날이니까...!! 집에 오면 푹 쉬자!! 오늘도 화이팅!!

931 리엔주 ◆UgUc96Awuo (fAC/I2HqDI)

2025-01-08 (水) 07:07:44

>>930 (기지개햄쥑이 몹시뽀담뽀담손으로따뜻하게감싸주기.)
타샤주도 오늘 하루 화이팅이야.

932 리엔주 ◆UgUc96Awuo (fAC/I2HqDI)

2025-01-08 (水) 07:11:53

(진단도 노맛이구먼 오늘따라)

933 타샤주 ◆tncXuTuB1o (C1ql/peJjE)

2025-01-08 (水) 07:17:09

>>931 (손안에서 동글동글 구르기)(고양이 젤리에 뽀뽀뽀)

https://youtu.be/WNb-Z7j1E1I?si=u1nFsv6e9wucUo4a
아침 출근하는 리엔주를 위해 노래 추천
좋아하는 노래+좋아하는 커버야! 이른 아침에 듣기 좋아 😌 식사 잘 챙기구 오늘은 너무 안 바빴으면 좋겠다. 듣고 있냐 회사? 눈치챙겨. (찌릿)

934 타샤주 ◆tncXuTuB1o (C1ql/peJjE)

2025-01-08 (水) 07:18:12

뭣 진단 (두근두근두근)
노맛이어도 헤이란 진단이면 죤맛이되는것을.
🥹

935 리엔주 ◆UgUc96Awuo (fAC/I2HqDI)

2025-01-08 (水) 07:40:16

아니 당장 아침에는 뭔가 못 쓸 것 같아...😢 노래는 감사히 들을게. 아 그리고 타샤주 나갈 일 있으면 꽁꽁 싸매줘. 이 옷으로도 뚫릴 거라곤 생각 못했는데 오늘 추위가 제법이네.

936 타샤주 ◆tncXuTuB1o (C1ql/peJjE)

2025-01-08 (水) 07:47:06

앜 그렇군! 그치만 진단을 했다는 건 언젠가 올라온다는 뜻이니까! (복복복) 꼭 아침에 올라오지 않아도 기분좋게 두근두근 할 수 있다구 😉
헉 근데 오늘 많이 춥구나... 후 확실히 한겨울이란 팍팍한 한파의 시기지 🫠 응! 나갈 일 있으면 잘 싸맬게! 리엔주도 감기 조심...!!! (랜선핫팩 마구 붙여주기)

937 타샤주 ◆tncXuTuB1o (mzRfC4wm4o)

2025-01-08 (水) 15:44:48

😇😇😇
리엔주야 여기 일대가 정전났는데 (...) 폰은 충전 시켜놓긴 했지만 언제까지 이럴지 몰라서? 운 나쁘면 좀 뜸할지도 몰라요? 그래도 리엔주 퇴근할때쯤에는 전기가 돌아오기를 바라며...
다녀갈게 🥲 수요일 화이팅!! 점심 맛난거 먹었길...!

938 리엔주 ◆UgUc96Awuo (2qjwoN7nD.)

2025-01-08 (水) 17:28:52

와 진짜 역대급 마감이었다 (너덜너덜)
들어가서 정신 좀 차리고 저녁도 먹고 올게. 정전은 무사히 해결됐기를, 아직 안 됐다면 곧 되기를 바라.

939 타샤주 ◆tncXuTuB1o (cpL8DqNG2Q)

2025-01-08 (水) 17:37:13

크아악 어서와 힘들엇지 고생햇어!!! (꼬오오오오옥)
응, 푹 쉬고 식사 잘 하고 와! 리엔주 오늘 하루도 너무너무 고생많았다 🥺🥺🥺

정전은... 아직은 해결 안 됐다... 그래도 아까보다는 인터넷이 터져서 좀 나은 것 같아! 나도 전기 상태 보면서 간간히 들어올게~ 좋은 저녁 되길! 🥰

940 타샤주 ◆tncXuTuB1o (cpL8DqNG2Q)

2025-01-08 (水) 19:53:33

바람이 너무 많이 불어... 🫠 무 무섭다...
갱신! 리엔주 저녁 잘 먹고 푹 쉬고 있길!

우리 이번판이 거의 다 되어가잖아, 그래서 다음판 0레스 서식? 이라고 해야하나? 그런 걸 간단히 짜와봤어! 대충 이렇게 쓰면 어떨까 싶은데 더하고 싶은거나 빼고 싶은 거 있으면 편히 얘기해줘 😉

참, 그리고 다음판을 어디에 세울지도 고민해보자. 여기 세울지, 뉴튜나에 세울지... 일단 나는 둘 다 괜찮다고 생각해. 여기가 더 익숙하고 좋긴 하지만 뉴튜나도 업데이트가 빠르게 되고 있으니 🤔

(이하 0레스 서식)

(사진 - https://ibb.co/album/v1v0Bw 에 5개쯤 모아봤다!)
(음악 https://www.youtube.com/watch?v=15Fg3sTag4w 해당 링크 첨부해서)

(문구나 가사 또는 나레이터상 등의 이야기)

-hr 또는 이모티콘으로 분리-

리엔 헤이란 situplay>1597054598>1
타샤 situplay>1597054598>2

(또는
리엔 헤이란 >>1
타샤 >>2
로 하고 그대로 or 수정 원하는 부분 수정해서 새 어장 1, 2레스에 재업)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CYBERPUNK%20:%20NIGHTFALL

941 타샤주 ◆tncXuTuB1o (NB7Z.Q3Vew)

2025-01-09 (거의 끝나감) 05:41:42

지난밤 동안 너무 많은 일이 있었어...
리엔주 나 지금 집이 아니라서 (...) 그리고 여기 인터넷이 잘 안 잡히고 있어서 오늘 조금 뜸할 수도 있어. 이래놓고 어떻게든 잘 잡아서 올 것 같긴 한데 혹시 모르니깐...!
🫠 좋은 아침! 저녁에 푹 쉬었길, 그리고 오늘도 화이팅이야!

942 리엔주 ◆UgUc96Awuo (afU73UYPf2)

2025-01-09 (거의 끝나감) 06:04:58

와 잠깐만 나 시간이동했어........?

어...
일단 응, 나는 충분히 쉰 것 같구... 어떤 일이 있었고 지금 어떤 사정인지는 모르겠지만 다 잘 풀리고 무사하길 바라. 좋은 아침이야. 별탈없이 모든 게 잘 풀리는 무난한 하루가 되길 빌게.

943 타샤주 ◆tncXuTuB1o (lQMZo8b60I)

2025-01-09 (거의 끝나감) 11:16:42

간신히 인터넷 잡아서... 갱신...! 리엔주 점심 맛있게 먹고 남은 하루도 힘내!

뭔가 사정을 말하는게 더 찜찜할까 싶기도 했고 나도 정신이 없었어서 >>941 에는 그냥 저렇게 적었는데, 그래도 좀 더 자세히 얘기해두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왔어.
일단 요약하자면... 내가 사는 곳에 크게 산불이 났고, 집 있는 지역도 대피 구역이라 새벽에 일어나서 다른 지역으로 피난왔다 😌 몸은 매우 건강하고 안전하답니다! 집은 아직 불이 번지는 중이라 완전히 안전하진 않지만 일단 사람은 살았으니 럭키피난이잖냐~

Q. 한국에 큰불 난 곳이 있나요
A. 충격! 타샤주 해외러였음 (근데 워낙 출몰시간 희한했어서 별로 안 충격일지도)
진작에 말할까 했는데, 얘기할 타이밍이 쪼끔 애매했고 참치에 해외러인 사람이 그리 많지는 않을테니까 캐?숨? 으로 한국 있는 것처럼 산 것도 있었다... 어차피 거진 한국 시간대로 살기도 하고 (잠은 잘 잡니다 억지로 출몰시간 맞추는것도 아님 걍 내 패턴이 그모냥인것. 적당할 때 자서 일찍 깸)

근데! 상황이 이 난리니까 뭔가! 너무 이상하잖아! 한국에선 이정도로 인터넷이 조지게 끊기는 곳이 거의 없는데! 그래서 말을 해야겠다 싶었어 🫠🫠 느늦게말해서미아내용... 나쁜 의도로 그런건 아니었써... (머리 땅이 뚫리게 박박박박 박기)

암튼 신변에 큰 문제는 없고 놀란 것도 다 가라앉았다! 그저 집에서 편안히 형사님이랑 마눌고양이한테 마구 뽀뽀갈기고 싶은 사람일 뿐인데 쫓겨나서 슬플 뿐 🥲 이런깜짝여행완전안여행... 하지만 잘 지내고 있구 밥도잘먹었고 꼭 필요한 것도 다 잘 챙겨나왔으니 당장은 무리없어용~

리엔주도 목요일이면 좀 늦게 끝나는 날일텐데 식사 든든히 챙기고, 오늘은 너무 업무 빡세지 않았음 좋겠다 🥺 회사야 잘하자 (회사 옆구리에 포크찌르고 도망가기) 화이팅 화이팅이야 오늘도! 이따가 또 인터넷 잡으면 올게!!

944 타샤주 ◆tncXuTuB1o (lQMZo8b60I)

2025-01-09 (거의 끝나감) 11:17:56

젠장너무길어 왜 내 장문병은 답레에 그치지 않는것일까
말이너무많다고 나자신
💐 알 랍 뷰. . .

945 리엔주 ◆UgUc96Awuo (UScWgIKtgw)

2025-01-09 (거의 끝나감) 23:45:51

아, 굳이 말하지 않아도 괜찮았는데...! 주중을 보내는 직장인 패시브 탈진 때문에 이제 >>942를 읽어보니 내가 엄청 시무룩하게 글을 썼구나... 응, 말해줘서 고마워. 확인했어. 무엇보다도 타샤주가 아무 나쁜 일 없이 이번 일 이겨내고 다시 원만하고 평화롭게 일상으로 복귀하기를 바랄게. 나는 걱정 말고, 타샤주의 안위를 먼저 생각해줘. 타샤주가 날 기다려줄 수 있는 만큼 나도 타샤주를 기다릴 수 있으니까. 답레라던가 진단이라던가 천천히 올려둘 테니까. 아무 것도 미안해할 필요 없어. 그러니까 귀한 머리 떼어주세요... (탁탁 털어주기) (토닥토닥) 타샤주 있는 곳도 추우려나. 모쪼록 감기 같은 거 걸리지 말고 건강하게 있기를 바라. 답레는... 아마 내일 올릴 수 있을 것 같아... +.+ 으윽 으윽

946 타샤주 ◆tncXuTuB1o (3VVW8NqAng)

2025-01-10 (불탄다..!) 04:40:24

>>945 8ㅁ8!!!! (토닥해주는 리엔주 마주 토닥토닥토닥하고 마구마구마구 안아주기) 이잉 이 좋은사람... 꼬마어요... 🥺🥺🥺🥺 마음이 따수워진다...
여기는 추웠다 더웠다 하는 느낌이야! 일교차가 좀 있네 🤔 그래도 실내는 따뜻해! 해도 잘 드는 편이고! 다만 밖에 재 때문에 창문을 못 여는 건 조금 답답하군요... 감기 안 걸리게 조심해서 있을게~ 상황을 보아하니 아마 주말까지는 못 돌아갈 듯싶지만 (비 좀 와라) 그래도 오늘내일 해서 조금 더 편한 곳으로 옮길 것 같으니까 주말에는 리엔주랑 느긋하게 놀 수 있을거야 ☺️☺️ 헤헤... 응! 답레도 진단도 천천히 주셔요! (복복)

목요일도 너무너무 고생 많았어. 푹 자고 있길, 그리고 오늘은 조금 빨리 귀가하는 날일테니 근무시간 조금만 더 힘내고 다녀와서 푹 쉬길 🥹

947 타샤주 ◆tncXuTuB1o (0ne55koqKI)

2025-01-10 (불탄다..!) 12:56:54

Picrewの「로앤온실」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e0MXKJH1rg #Picrew #로앤온실

인터넷이 잡혀서 슬쩍... ☺️
리엔주 점심 맛나게 먹어!

948 타샤주 ◆tncXuTuB1o (/YoookSz7I)

2025-01-11 (파란날) 07:10:01

우어어...
오늘부터는 그래도 인터넷이 잘 될거야... 그리고 집도 잠깐 다녀왔다! 다행히 상한 데 없이 멀쩡하고 산불도 어제보다는 많이 줄어서 아마도 괜찮을 것 같아~ 주말동안만 다른 데에 머물면 집에 갈 수 있을 거 같네 🤔

리엔주 좋은 아침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