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gFlXRVWxzA
(epjXfWXcGE )
2024-11-14 (거의 끝나감) 18:49:49
주의사항 ※최대 18인 이 제가 받을 수 있는 한계입니다. ※총 10개의 대사건 이 모두 일어나면 완결됩니다. ※이 스레는 슬로우 스레 로서, 매우 천천히 진행됩니다. 진행은 일주일에 한 번, 일요일. 보통 오후 2시~4시 사이에 진행되며 길면 2시간 짧으면 1시간 반 진행되니 참고 바랍니다. ※진행 때에는 # 을 달고 써주시면 됩니다. 진행레스가 좀 더 눈에 잘 띄기 위해서 색깔 을 입히거나, 쉐도우 를 넣는다거나 하는 행위도 모두 오케이 입니다. 스레주가 지나치지 않을 수 있도록 이쁘게 꾸며주세요! ※유혈 묘사 등이 있사오니 주의 바랍니다. ※이 외에 미처 기억하지 못한 주의사항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스레주도 무협 잘 모릅니다...부담가지지 말고 츄라이츄라이~ ※기본적으로 우리는 참치어장 상황극판의 규칙을 적용표준으로 적용 하며, 이에 기속규칙대로 해야한다 됩니다.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53290/recent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53290/recent 수련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54417/recent 다이스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2093605/recent 임시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7528/recent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AC%B4%EB%A6%BC%EB%B9%84%EC%82%AC%E6%AD%A6%E6%9E%97%E7%A7%98%E5%8F%B2 익명 설문지 :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e40d_FakoEwIYj7dHpDGZLWrxfDOqH6WZM-53IcFJCou4k5g/viewform?usp=sf_link
665
야견
(WfNQNC0TxA )
Mask
2024-11-17 (내일 월요일) 16:35:26
>>663 이게 그 원영적사고...!
666
태백
(uOR50mAtSE )
Mask
2024-11-17 (내일 월요일) 16:35:29
>>663 헉
667
강건
(JJObgjpsgg )
Mask
2024-11-17 (내일 월요일) 16:35:47
" 소마가 기책을 말할 수 있는 책사가 아니기에 좋은 말을 올리지는 못하지만 ... " 썩 좋은 조짐은 아닌 것 같다 " 교인들에게 큰피해가 가면 안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 교국은 교인을 위해 교인을 천마신을 위해 " 저는 아래에 속해 있는 검으로써 언제든지 싸울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 # 아임레디
668
백시아
(.cbhtbaJsg )
Mask
2024-11-17 (내일 월요일) 16:35:59
"혼이... 깃들다니요?" 기도를 마친 백시아는 몸을 일으키며, 백선을 추스리며 묻는다. "삼가 아뢰옵거니, 가르침을 내려주소서." # 괴뢰에 대해 더 알아야 하는거 아잉교
669
백랑
(CLpgE4xPgU )
Mask
2024-11-17 (내일 월요일) 16:36:09
아 봉인 = 더 이상 쓸 수 없음???????
670
미호
(9o/8HbmavU )
Mask
2024-11-17 (내일 월요일) 16:36:17
"옷이....." 옷이 삭기 시작한다. 네 표정이 매우 구겨졌다. 이대로 있을 순 없다. 너는 그 근원을 찾고자 했다. 이 독기의 근원으로 가면, 답이 나오겠지. 네가 히죽 웃었다. "소리가 이 방향이었던가아ㅡ" 소리가 들리는 방향으로 걸어갔다. #소리가 들리는 곳으로 터벅터벅
671
수아
(UCVoaW0blI )
Mask
2024-11-17 (내일 월요일) 16:37:00
아 이게 캐릭터가 무조건 종교 있어야했던 이유가 그거규나
672
막리노이
(oO/3.e.lHs )
Mask
2024-11-17 (내일 월요일) 16:37:06
기간제 천재 얼마나 관대한가~
673
◆gFlXRVWxzA
(BtzVizzCKo )
Mask
2024-11-17 (내일 월요일) 16:37:31
>>622 만류하는 파계승들을 물리치고, 하란은 무승을 등에 업습니다. 등에 축축한 느낌이 강렬합니다. 저벅. 저벅. 저벅. 다리를 절뚝거리며 간신히, 소림의 무승들이 자리잡고 있는 산 중턱에 도착합니다. >>626 흑도의 눈빛이 조금 바뀝니다. "........저, 정말 살려주시는 겁니까?" 아이 그럼요. "그, 그럼...저...제가 모은 재물들은...?" >>627 "예에..." 점소이가 힘없이 객잔을 나갑니다. 오늘 객잔 영업은 이 정도로 끝! >>629 소진백과 장문인 둘 모두 야견을 이상한 눈으로 쳐다봅니다. "자네...왜 그렇게 정파스럽게 말하고 그러나?" 장문인입니다. "안그랬던 사람이 갑자기 정파 대협처럼 구는군. 혹시 금봉파에서 식사에 독을 탄 것이오?" "그럴리가 없지 않소!" "내가 기억하던 작자랑은 언행이 조금 다른데?" 소진백입니다. >>630 살해합니까? >>637 앞으로 걸어나갑니다!! 앞으로 앞으로 전진 또 전진 우리는 영원한 교국의 방패 앞으로 앞으로 전진 또 전진 우리는 영원한 교국의 바앙패애!! 그렇게 걸어가던 도중, 갑작스레 주변이 어두워집니다. ...익숙합니다. 교국에서 온 사람이 주변에 있습니다. >>639 상황을 봅니다! 팔룡방과 금봉파의 무인들이 종남과 제갈세가의 제자들을 막아내고 있습니다! "크..." 아군이 조금 밀리는 상황입니다. "퇴로! 퇴로는 확보되었나!" 송산도인보다도 훨씬 배분이 높아보이는 백염의 도사가 이쪽을 보며 외칩니다.
674
강건주
(JJObgjpsgg )
Mask
2024-11-17 (내일 월요일) 16:37:48
무공이란게 ... 종교에서 출발한 ...
675
수아
(UCVoaW0blI )
Mask
2024-11-17 (내일 월요일) 16:38:01
살해합니까? 와 무서워 그리고... 더럽다 더러워
676
수아
(UCVoaW0blI )
Mask
2024-11-17 (내일 월요일) 16:38:28
대문파가 빽이면 이런 것도 뜨는구나... 하...
677
수아
(UCVoaW0blI )
Mask
2024-11-17 (내일 월요일) 16:39:13
살해하는 것보다 단전 박살이 더 헤이트치가 높겠죵?
678
정운
(rnMeeEKn12 )
Mask
2024-11-17 (내일 월요일) 16:39:21
이런. 밀리는 상황인가! 지금 가세해봐야 큰 영향은 없겠지...지금은 후퇴할 수밖에 없나...!!! "오면서 악적들은 처치하였습니다! 퇴로에 적이 없거나 적을 것입니다!" #외친다
679
악의 마법소년 상일
(T6abGFskyc )
Mask
2024-11-17 (내일 월요일) 16:39:23
낭인은 억울해서 진짜!
680
시아노이
(.cbhtbaJsg )
Mask
2024-11-17 (내일 월요일) 16:39:29
>>677 ㅋㅋㅋㅋㅋㅋㅋㅋ
681
태백
(uOR50mAtSE )
Mask
2024-11-17 (내일 월요일) 16:40:15
>>67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승님 이제야 깨달아요...
682
시아노이
(.cbhtbaJsg )
Mask
2024-11-17 (내일 월요일) 16:40:23
앞으로 앞으로 전진 또 전진 우리는 영원한 교국의 방패 앞으로 앞으로 전진 또 전진 우리는 영원한 교국의 바앙패애!!
683
미사하란
(bdmtmipkto )
Mask
2024-11-17 (내일 월요일) 16:40:58
뭐...소림인데 괜찮겠지. 라고 생각하다 혓바닥으로 야바위털던 무승이 생각나버렸다..에에잇 괜찮을거야!! #모습을 드러낸다
684
수아
(UCVoaW0blI )
Mask
2024-11-17 (내일 월요일) 16:41:13
창을 움직이기 살짝 전에- "아, 근데." 수아는 미소지으며 물어봅니다. "너, 어떻게든 살고 싶냐? 아니면 죽고 싶냐?" #하아... 더러운 대문파
685
야견
(WfNQNC0TxA )
Mask
2024-11-17 (내일 월요일) 16:41:29
".........아 진짜, 나도 이제 초절정이라고요!! 주변에서 망나니 뭐니 그러는거 좀 그렇단 말야! 나도 폼 좀 내봅시다 폼좀!! 이렇게 이야기를 해놔야 이기적이었지만 그래도 속내에서는 사파를 사랑하는 사람이었구나~ 하고 평판을 쌓는단 말입니다!" 야견은 코스프레 하는거 관두고 본모습으로 말하기로 합니다. 가뜩이나 망나미 그래가지고 신경쓰고 있는데!!! "자, 그럼 추가적으로 할 일이 있습니까! 지금까지 다들 기다렸으니 빠르게 가봅시다요!" #이야기
686
재하주
(yF38VV3uUM )
Mask
2024-11-17 (내일 월요일) 16:41:53
(짱구 굴리기)
687
수아
(UCVoaW0blI )
Mask
2024-11-17 (내일 월요일) 16:42:01
옛날에 매리곤문 건들였다가 계속 추적대 따라오고 하던 플레이가 있던게 생각남... ......아 진짜!!!! 젼쟁이자나!!! 전쟁 중 발생한 은원관계는 전쟁 끝나면 잊는거 아니냐고~~~(?)
688
악의 마법소년 상일
(T6abGFskyc )
Mask
2024-11-17 (내일 월요일) 16:42:05
>>677 엣...
689
야견
(WfNQNC0TxA )
Mask
2024-11-17 (내일 월요일) 16:42:28
>>677 이런 사람이 진또베기 사파지....
690
수아
(UCVoaW0blI )
Mask
2024-11-17 (내일 월요일) 16:42:30
일단 큭 죽여라 할거 같긴 하거든요?
691
수아
(UCVoaW0blI )
Mask
2024-11-17 (내일 월요일) 16:43:22
(????) 하면 죽이고 (????) 하면 단전박살 해볼거임 솔직히 말해서 여러분들도 단전박살 궁금했자나용 하 내가 희생한다 진자아
692
야견
(WfNQNC0TxA )
Mask
2024-11-17 (내일 월요일) 16:43:46
>>691 예이 응원해용(사악
693
시아노이
(.cbhtbaJsg )
Mask
2024-11-17 (내일 월요일) 16:43:47
>>691 어흐흑 아낌없는 수아노이 ...
694
막리노이
(oO/3.e.lHs )
Mask
2024-11-17 (내일 월요일) 16:44:01
솔직히 나도 궁금했어
695
수아
(UCVoaW0blI )
Mask
2024-11-17 (내일 월요일) 16:44:15
"천고적정이 내게 부탁했었지." "점창파를 만나면 그 목숨을 죽이는 대신에-" (?)
696
태백
(uOR50mAtSE )
Mask
2024-11-17 (내일 월요일) 16:44:17
"아, 물론 피해자들을 위해 기금을 조금만 낸다면 손도 대지 않도록 하지요." 아마 그때쯤이면 손도 못대지 않을까용? "진심으로 회개한다면 흑도 백으로 물들일 수 있는 것이 세상사 아니겠어요?" 안심하라고 웃어보입니다!!! "저희가 어디 동네에서 굴러먹던 사파무리는 아니지 않습니까. 제가 어디 살성을 가진 사람으로 보이시나요?" #쫄지말고 얘기해봐용!
697
강건주
(JJObgjpsgg )
Mask
2024-11-17 (내일 월요일) 16:44:28
아 맞다 그냥 지금 이걸로 스승님 꺼내달라고 할걸 그랬 ... 그러기에는 공이 좀 모자란가
698
악의 마법소년 상일
(T6abGFskyc )
Mask
2024-11-17 (내일 월요일) 16:44:34
우리의 궁금증 해소요원 수아노이! >>695 엣(엣)
699
야견
(2Qjlow1DS2 )
Mask
2024-11-17 (내일 월요일) 16:45:12
>>695
700
백랑
(CLpgE4xPgU )
Mask
2024-11-17 (내일 월요일) 16:45:14
이상하다, 고민을 떨쳐내려고 걸음하는데 고민을 더 가중시키는 무언가가 들려온다. 크윽, 머리가......... 별안간 풍경은 어둠 속에 잠기고, 익숙하지 않은 것 가운데 그제야 백랑은 '익숙한 것'을 찾아낼 수 있었다. 도무지 인정하고 싶지 않지만. 백랑은 제 낯짝이 짓는 것이 헛웃음인지 평소 같은 웃음인지도 돌연 분간할 수 없었다. "문 일 있슈?" 태평하게, 백랑은 물었다. #왓썹
701
수아
(UCVoaW0blI )
Mask
2024-11-17 (내일 월요일) 16:45:58
해도 되죵? 야견? 어차피 점창파 헤이트치 엄청 쌓였잖아용 같이 짊어지자고용(???)
702
태백
(uOR50mAtSE )
Mask
2024-11-17 (내일 월요일) 16:46:29
>>695 크으으읏 젠장 죽여주마 야견!!!!!!
703
야견
(2Qjlow1DS2 )
Mask
2024-11-17 (내일 월요일) 16:47:03
>>701 No. 저 언젠가 무승부 낸 점창파 고수한테 리벤지 매치하러갈거라 안됨요.
704
시아노이
(.cbhtbaJsg )
Mask
2024-11-17 (내일 월요일) 16:47:32
>>703 우우우
705
◆gFlXRVWxzA
(BtzVizzCKo )
Mask
2024-11-17 (내일 월요일) 16:47:35
>>657 주변을 살펴봅니다! 빽빽한 삼림이 가득합니다... 그런데, 상일의 눈길을 끄는 나무가 하나 있습니다. 아주 멀리있는 것 같은데...무지막지하게 큽니다. 주변의 다른 나무들도 거대하고 크건만, 저 나무는 그 나무들보다도 더욱 거대합니다. 마치, 우산같이 생긴 나무입니다. >>660 "방금까지 무공 수련을 하고 있지 않았던가?" 무공 교두가 고개를 젓습니다. "휴식도 필요한 법. 당분간은 쉬도록." 이런 젠장! "아. 가문에 점수를 얻을 수 있는 일들이 본당에 있으니 심심하면 의뢰를 받으러 가보아도 좋네." >>662 주변을 흔듭니다! 우당탕탕탕! 호북쌍협이니 민간인이니 모두 사이좋게 땅에 뽀뽀를 합니다. "대...대요괴..." 그리고 아무런 일도 없습니다. ? >>667 "내 아우들이 칼을 뽑은 이상. 모두를 지킬 수는 없는 법." 단호한 목소리가 들립니다. "조만간 큰 전쟁이 벌어질 것이다. 네 검은 그때 나를 위해 쓰여야 한다." "영광과 권세가 네게 예정되어 있다." 강렬한 기운이 온몸을 파고드는 기분입니다. "그것을 걷어차겠느냐?" >>668 '변경백'은 아무런 말도 없이 시아를 쳐다보고 있을 뿐입니다. 백선은 꺼이꺼이 울고 있습니다. "너, 너, 너...들, 들었어?" 그리고 우리 사촌고모 곽거효가 놀란 눈으로 시아를 보며 말합니다. 죽었다 살아난건 신기하지 않은가 보지? 백선의 상태창이 변화합니다. 【 기계장치 : 백선帛繕 】 흑백기를 들 지휘관 개체. 한한백가의 백시아가 창조해냈습니다. 이 어설픈 첫 괴뢰에 아주 미약한 혼의 조각이 깃드는 중입니다. - 어긋난 중용 : 명령도, 전투력도, 성격도 특출나지도 뛰어나지도 않습니다! 무엇이든 할 수 있겠지만 기대이상의 성과는 낼 수 없을겁니다. - 미약하고 자그마한 영혼조각 : 아주 작고 미약한 영혼의 조각이 괴뢰에 깃들었습니다. - 취급 경지 : 일류 충성도 : 1 >>669 ? 아님 >>670 걸어갑니다... 사방이 탁 트인 동굴입니다. 동굴의 중앙에는 매처럼 생긴 새 한 마리가 있습니다. 정수리에는 깃털로 만들어진 볏이 보입니다. 크기는 독수리만하고, 목과 부리와 다리가 굉장히 깁니다. 두 발에 달린 날카로운 발톱은 3개고, 부리는 밝은 구릿빛입니다. 깃털은 녹색이지만 그 끝은 검은색이며 새의 몸통은 검은색이지만 복부에는 짙은 자주색 깃털이 나있습니다. 새가 미호를 향해 고개를 돌립니다. 붉은 눈동자와 미호의 눈이 마주칩니다.
706
야견
(2Qjlow1DS2 )
Mask
2024-11-17 (내일 월요일) 16:47:35
>>702 나....나는 그런 말 한적 없어....! 생각은 많이 했지만!!!!
707
악의 마법소년 상일
(T6abGFskyc )
Mask
2024-11-17 (내일 월요일) 16:48:24
>>706 아 생각은 했군여
708
수아
(UCVoaW0blI )
Mask
2024-11-17 (내일 월요일) 16:48:47
생각했다는 것은 말하고 싶다는 뜻 대신 이뤄주마(☆안합니다)
709
야견
(2Qjlow1DS2 )
Mask
2024-11-17 (내일 월요일) 16:49:10
ai 백선이다!!!!
710
고불
(DhcrkGDc8E )
Mask
2024-11-17 (내일 월요일) 16:49:53
긁적..암튼 제압 성공 오예~ 고불은 기세를 거두고 묻는다. "고불! 뭔!소리다 고불! 딱 봐!도 이거 무공!이고 나 무인!이다 고불! 어이! 호북!이들 여기! 호북!이다 고불? 여기 어딘!지나 설명!해라 고불!" # 여전히 파천대존에 손가락을 올린 채로 묻는다.
711
백랑
(CLpgE4xPgU )
Mask
2024-11-17 (내일 월요일) 16:50:07
백선 나닛 진짜 피그말리온이 되는 건가
712
야견
(2Qjlow1DS2 )
Mask
2024-11-17 (내일 월요일) 16:50:15
>>708 그게 저는 해도 상관없긴 한데 수아가 야견 부하처럼 보일까봐 그것도 좀... 그걸로 만족혀...?
713
류현
(ym32EFiZ.c )
Mask
2024-11-17 (내일 월요일) 16:50:16
# 의뢰를 받으러 가용. 류현, 의뢰를 잘 할 수 있을까요?
714
악의 마법소년 상일
(T6abGFskyc )
Mask
2024-11-17 (내일 월요일) 16:50:17
>>705 빽빽한 삼림. 이것만은 특별한 게 아니었다. 나무야 저 높은 고원에서 나는 것이니까. 다만, 상일은 먼 곳에 있는 거목을 보았다. 우산같이 생긴 거대한 나무. 그 크기가 과해서, 거리감이 좀 어긋날 것 같을 정도였다. 혹시 저 아래 귀가 긴 뭔가가 살고 있다거나.. 아무튼, 이곳은 비경. 가보는 게 맞겠지? #거대 우산 나무 방향으로 간다
715
백시아
(.cbhtbaJsg )
Mask
2024-11-17 (내일 월요일) 16:50:25
"......!" 이해했다. 변경백은 그저 누군가의 인형이 아니라 실제로 영혼이 담겨있는, 생명이시로구나. "예, 백작부인. 변경백께서 친히 말씀하여 주시어..." 고개를 끄덕이며 자신의 괴뢰를 토닥여준다. "울지 마라 백선아. 자식을 위해 나서지 않는 부모가 있더냐?" #짜식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