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54421> [All/육성/슬로우/무협] 무림비사武林秘史 - 226 :: 1001

◆gFlXRVWxzA

2024-11-14 18:49:49 - 2024-11-18 02:06:38

0 ◆gFlXRVWxzA (epjXfWXcGE)

2024-11-14 (거의 끝나감) 18:49:49

주의사항
※최대 18인이 제가 받을 수 있는 한계입니다.
※총 10개의 대사건이 모두 일어나면 완결됩니다.
※이 스레는 슬로우 스레로서, 매우 천천히 진행됩니다. 진행은 일주일에 한 번, 일요일. 보통 오후 2시~4시 사이에 진행되며 길면 2시간 짧으면 1시간 반 진행되니 참고 바랍니다.
※진행 때에는 #을 달고 써주시면 됩니다. 진행레스가 좀 더 눈에 잘 띄기 위해서 색깔을 입히거나, 쉐도우를 넣는다거나 하는 행위도 모두 오케이입니다. 스레주가 지나치지 않을 수 있도록 이쁘게 꾸며주세요!
※유혈 묘사 등이 있사오니 주의 바랍니다.
※이 외에 미처 기억하지 못한 주의사항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스레주도 무협 잘 모릅니다...부담가지지 말고 츄라이츄라이~
※기본적으로 우리는 참치어장 상황극판의 규칙을 적용표준으로 적용하며, 이에 기속규칙대로 해야한다됩니다.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53290/recent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53290/recent
수련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54417/recent
다이스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2093605/recent
임시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7528/recent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AC%B4%EB%A6%BC%EB%B9%84%EC%82%AC%E6%AD%A6%E6%9E%97%E7%A7%98%E5%8F%B2
익명 설문지 :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e40d_FakoEwIYj7dHpDGZLWrxfDOqH6WZM-53IcFJCou4k5g/viewform?usp=sf_link

492 백랑 (CLpgE4xPgU)

2024-11-17 (내일 월요일) 15:44:45

>>486 김야견이 날 쉴드쳐줘 뉴비복지 해"줘"!!!(???

는 아니고 김캡이 저 정도로 말리는 걸 보면 아무래도 행동을 수정해야죵...........
햐 빡세다 사파라이프

493 미사하란 (bdmtmipkto)

2024-11-17 (내일 월요일) 15:44:45

우웅후에고앵이토끼남주가 지금까지 대대손손 이어져 일맥상통하리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94 고불주 (DhcrkGDc8E)

2024-11-17 (내일 월요일) 15:45:02

선계탕후루보다 선계술이 호감도 더 잘 오르는 느낌!

495 모용중원 (qGCzu.mW2Q)

2024-11-17 (내일 월요일) 15:45:54

아직 전투를 시작하기 전이니 내공을 바꾸기에는 썩 나쁘지 않은 순간.
중원은 탁발호장신공을 북명신공으로 호흡을 바꾸며 천천히 하늘에서 내려왔다.

"반갑구려. 소인은 모용중원이라 하오. 광검문의 손님이자 정파군 후방의 총책임 중 하나이지."
"그리고 이 말이 무슨 뜻인지 아시오? 내가 북천독수란 이름처럼 칼이 좀 날카롭소. 만약 자네가 날 막지 못하면 저 뒤에 남은 친구들은 내 모용세가에서 북적식으로 하는 장례를 이어드리도록 하리다."

# 멘탈공격을 시작으로 북명신공 -흡성공, 명부진기 북위검 - 야만검에 불완전강기를 사용합니다.

200/280

496 백랑(호기심이늑대를어쩌고) (CLpgE4xPgU)

2024-11-17 (내일 월요일) 15:46:01

...........근데 감금당하면 무슨 일이 생길까용?

497 고불주 (DhcrkGDc8E)

2024-11-17 (내일 월요일) 15:46:06

>>491 무승의 양팔에 땡중들이 날린 석장들이 명중했다는 말 아닌가요?

498 ◆gFlXRVWxzA (BtzVizzCKo)

2024-11-17 (내일 월요일) 15:46:54

>>455
'변경백'이 망설임없이 칼을 휘두릅니다.

촤악!

죽음이 다가옵니다.

>>460
미사 하란(부레주 : 매주 일요일 +7) 136
남궁 지원 110
강미호 49
모용중원 28
강 건 (수련스레 관리자 : 매주 일요일 +5) 269
재하 386
야견 (대련 관리자 : 정산 건당 +5) 41
고불 (질문노예 : 매주 일요일 +5) 5
이수아 41
녹사평(50% 할인권) 15
백시아 (도전과제 수호자 : 정산 건당 +5) 423
자련 122
막리현 (50% 할인권) 104
류현 97
정운 (50% 할인권) 168
상일 79
백랑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7) 220
태백 (50% 할인권) 54

구매하고 사용합니다!

쿨럭...쿨럭....

고불은 자신의 몸이 각혈하는 것을 지켜봅니다.

곧, 숨이 편안해지고 정신이 어지러워집니다.

쑥 -

다시 정신을 잃습니다.

.
..
...
....
.....
.....!

헛.

정신을 차립니다.

현재 부상단계는 1단계입니다.

>>462
"흥미롭군..."

제일상마전의 목소리에는 즐거움이 끼어있습니다.

"네가 진상한 것은 가히 보물이라 불리워도 부족할 지경이다. 원하는 것을 말하라."

덜그럭. 하고 물품을 내려놓는 소리가 들립니다.

"내 섭섭치않게 하사품을 내려줄 수 있으니."

>>476
가장 뒤에 있던 종남파의 제자가 이쪽으로 달려옵니다.

"허! 과연, 소협의 말대로요! 금봉의 사특한 무공을 익혀서 그런지 기세가 대단하군!"
"이런 씹! 야이 비겁한 새끼들아! 정파란 놈들이 감히 다구리를 쳐?!"
"시끄럽다! 이 악적! 의와 협을 위해 힘을 합치는 것은 당연한 도리다!"

종남의 제자가 정운의 옆에 섭니다.

"걱정마시오 소협! 우리 둘이라면 능히 저 악적을 물리치고 이 땅에 도리와 의협을 바로 세울 수 있소이다!"

499 고불주 (DhcrkGDc8E)

2024-11-17 (내일 월요일) 15:47:02

>>496 정보 탐색을 위한 고문..? 근데 그러다 뜬금없이 교국 관련된거 나오면..

500 재하주 (yF38VV3uUM)

2024-11-17 (내일 월요일) 15:47:07

>>493 이 영광을 첫일상에게 바쳐용(요즘도 가끔 바다에 가면 어여쁜 패각과 비녀같은 패물을 바치는 재머시깽)

501 야견 (WfNQNC0TxA)

2024-11-17 (내일 월요일) 15:47:57

흐음....

야견은 조용히 침묵을 지키다, 아이처럼 투정을 부리는 장문인을 토닥토닥 달래면서 이야기합니다.

"장문인님. 이건 제가 어린 시절에 있었던 일입니다만....삼촌이 도자기를 파시다가 다른 상인에게 쫒겨 타지에 상점을 차리셨습니다.
그런데 요령이 없으셨던 삼촌은 계속 그곳에서 일을 하시다....결국 무일푼으로 쓸쓸히 장사를 마감하셨지요. 불쌍한 삼촌.
모아둔 금화는 다시 모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금화가 모이는 땅은, 금화를 모을 수 있었던 땅은 때로는 금화보다 더 귀합니다."

야견은 그렇게 말하며 이야기합니다.

"장문인님께 이런 이야기를 드리는 것도 우습고 무례합니다만....올바른 선택지를 이미 알고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이야기

502 고불 (DhcrkGDc8E)

2024-11-17 (내일 월요일) 15:48:45

5 도화전을 당장 유용하게 쓸 수 있는 곳이 있을까..? 아마 없겠지.
결심한 고불주는 다시 도화전을 1만 남긴다.

고불은 남은 약을 마저 사용하며 주변을 둘러본다..

일단 오긴 왔지만 여긴 대체 어디람?

#소금창약 구매/사용 도화전:5 > 1

503 백시아 (.cbhtbaJsg)

2024-11-17 (내일 월요일) 15:49:18

# 살다 보면, 죽을 때도 있는 법이지. 결연하게 받아들이자.

504 막리현 (oO/3.e.lHs)

2024-11-17 (내일 월요일) 15:49:20

"하하. 아쉽게도, 매우 귀한 술인지라. 교국과 중원의 화합에 대한 제 진심이 전해졌으면 좋겠습니다"

화합(포교)

뭐, 듣기야 참 좋은 소리가 아니겠는가.

"옹무는 마치셨습니까?"


#볼 일 다 봤으면 꺼져~~(라는뜻)

505 야견 (WfNQNC0TxA)

2024-11-17 (내일 월요일) 15:49:45

>>492 >>496 으음.......이성적으로는 그런 호기심을 품는 것 자체가 플래그지만

캐릭터적으로는 감금서사를 감당하실 수 있다면 아주 좋은 그림이 나오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그치만!!! 잘 생각혀요 랑주!!!

506 ◆gFlXRVWxzA (BtzVizzCKo)

2024-11-17 (내일 월요일) 15:50:07

>>482
"호오...내 단 것은 본디 좋아하지는 않지만..."

벽력혈장의 눈이 빛납니다.
...정치가들이 많이 보여주던 눈빛인데 저거.

"감찰국장이 주는 것이니 한 번 먹어보겠네."

그리고 쓰윽 옆으로 둡니다.

어?
이러면 나가린데.

>>485
3번

>>490
"아니 한참 즐거운데 왜 그러십니까 사숙?"
"맞습니다. 흑도 놈들을 계도하는건 우리 대점창의 당연하고 마땅한 도리인데..."

다들 불편한 기색을 여과없이 내비치고 있습니다.

>>491 아 급하게 쓰다 반대가 됐네용
석장이 무승의 양팔을 부쉈다, 라고 하면 이해하시면 될 것 같아용!

>>495
효과! 효과도 써줘용!!!

507 수아 (UCVoaW0blI)

2024-11-17 (내일 월요일) 15:50:15

통했다!

녀석이 반응한 순간, 수아는 곧바로 보법을 다르게 밟습니다.

- 10성 백사보 : 내공을 25 소모합니다. 은신 판정을 받으며 이 상태에서 공격시 기습 효과를 얻습니다.

수아의 존재감이 수풀 속 뱀처럼 희미해집니다.

그리고, 수아의 창이 상에서 하로 빠르게 움직입니다.

- 6성 대낭아 : 위에서 아래로 창을 찍어누릅니다. 내공을 10 소모합니다. 실전류의 영향으로 다이스 1,100을 굴려 80이상일 때 대낭아가 두 번 사용된 것으로 판정합니다.

이판 사판!!!

#내공 39 -> 14 -> 4

508 야견 (WfNQNC0TxA)

2024-11-17 (내일 월요일) 15:50:44

나마 반항이라 한들 남자 하나 만나 양아버지 속 뒤집어 불태운 것밖에 없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09 막리노이 (oO/3.e.lHs)

2024-11-17 (내일 월요일) 15:50:50

>>503 (관짝 옮길 준비)

510 정운 (ZAOBRzzWI.)

2024-11-17 (내일 월요일) 15:51:13

"천군만마를 얻은 듯 안심되는군요 도사님! 저 사특한 기세를 보아 틀림 없이 양민의 고혈을 뽑아 먹은 것이 틀림 없으니, 같이 힘을 합쳐 놈을 심판합시다!"

종남파의 제자 곁에 서서 적을 향해 공격합니다.

- 5성 유수천지 : 위에서부터 아래로 부드럽게 검을 휘두릅니다. 공방일체의 초식입니다.

12 > 10

#

511 미사하란 (bdmtmipkto)

2024-11-17 (내일 월요일) 15:51:19

"으아아아아아아아!!!!!!!!!"

붙잡아라! 잡고 버텨라!!! 환히 비치는 그녀의 팔에 비늘이 올라오는 게 보인다. 이제는 밑천이고 뭐고 없다! 전부 불태우는 수밖에!!

#와룡수의 묘리로 봉을 꽉 붙잡고.. 버팁니다.. 용 손아귀에 용 다리에 꼬리까지 꺼내서 땅에 박아놓고 버텨봅니다.. 이거 드러내는건 피날레 공연에서 하고 싶었는데 어쩔 수 없다.

128/370

512 야견 (WfNQNC0TxA)

2024-11-17 (내일 월요일) 15:51:27

"맞습니다. 흑도 놈들을 계도하는건 우리 대점창의 당연하고 마땅한 도리인데..."


얘내들 진짜 정파 맞아?

513 재하주 (yF38VV3uUM)

2024-11-17 (내일 월요일) 15:52:00

이럴줄 알고 내가

손녀 특) 하부지 까까 왜 안머거...?

를 준비했지
내 나이 17세 여고생... 아직도 할아버지께 하부디 왜 안무거용...?하면 드신다(개끔찍 tmi)

514 수아 (UCVoaW0blI)

2024-11-17 (내일 월요일) 15:52:19

하아

야견주

정파니까 저런 짓을 하는 거에용

정파니까!!! 소상공인 흑도들을 짓밟고!!! 하는 거라고용~~!!!

네이놈 점창 절대로 용서못한다...!!!

515 야견 (WfNQNC0TxA)

2024-11-17 (내일 월요일) 15:52:30


516 백랑 (CLpgE4xPgU)

2024-11-17 (내일 월요일) 15:52:50

#.......라는 상상을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사파신분 정파플레이 생각 이상으로 빡씨네
일단 뒷사람이 난리부르스를 출 동안 상황이 어떻게 흘러갔는지 봅시다.

517 류현 (ym32EFiZ.c)

2024-11-17 (내일 월요일) 15:52:52

# 섬광분운검 8/10 좋아 두 번 더

518 ◆gFlXRVWxzA (BtzVizzCKo)

2024-11-17 (내일 월요일) 15:52:58

>>501
"올바른 선택지는 그냥 무력으로다가 낭인들을 밀어넣으면...!"
"그러면 앞으로 용병들이 우리 전쟁에 참여할 것 같소? 정신 차리시오."
"그렇지만...이미 빠져나간 황금이 천 관을 넘소! 당신이 내줄거요?!"
"...난 돈이 없소."
"그럼 거렁뱅이는 닥치고 가만히 있으쇼!"

점점 언쟁은 격해집니다.

>>502
미사 하란(부레주 : 매주 일요일 +7) 136
남궁 지원 110
강미호 49
모용중원 28
강 건 (수련스레 관리자 : 매주 일요일 +5) 269
재하 386
야견 (대련 관리자 : 정산 건당 +5) 41
고불 (질문노예 : 매주 일요일 +5) 4
이수아 41
녹사평(50% 할인권) 15
백시아 (도전과제 수호자 : 정산 건당 +5) 423
자련 122
막리현 (50% 할인권) 104
류현 97
정운 (50% 할인권) 168
상일 79
백랑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7) 220
태백 (50% 할인권) 54

당신의 도화전, 완전 바닥이 나버렸다.

그리고 부상단계도 0이 되었다.

>>503
검이 백시아의 심장을 베어냅니다.

백시아는 사망합니다.

>>504
다들 아쉬운 눈으로, 미련이 뚝뚝 흘러넘치는 몸으로 자리에서 일어납니다.

떨그렁.

은화 40개가 탁자에 올려집니다.

519 태백 (uOR50mAtSE)

2024-11-17 (내일 월요일) 15:53:16

"살겁에 즐거워하면... 아니 우선 급한것부터 하지요. 안쪽을 잠시 살펴보고 왔습니다. 안에 여자와 아이들은 없더군요. 잠시 중단하고 살펴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흑도무리를 소탕하는 것은 대점창의 의무지만! 그래도 우선은 정파, 명분도 일단은 구출이니 명분챙기기나 하자는 말입니다! 역시 정파!

#방금전의 건물 안의 모습에서 이상한 점은 없었는지 천재적인 두뇌로 생각해볼게용!

520 야견 (WfNQNC0TxA)

2024-11-17 (내일 월요일) 15:53:21

>>516 고생하신 것(토닥토닥)

521 모용중원 (qGCzu.mW2Q)

2024-11-17 (내일 월요일) 15:53:27

- 1성 야만검 : 이 검법을 사용하는 자는 야만적으로 평가받으나 검법을 사용할 때 적들에게 두려움을 줍니다.
- 0성 명부진기(冥府眞氣) : 주변에 있는 '생명'들은 미세하게 조금씩 생기를 빼앗깁니다. 빼앗긴 생기는 북명신공의 전승자의 체력을 미약하게 회복시킵니다.
- 1성 신공 : 최소한 소주천까지는 완료해야 익힐 수 있습니다.
- 2성 흡성공 : 내공이 흡(吸) 속성으로 변화합니다. 기운은 잿빛색을 띕니다.
- 3성 검기상인 : 잿빛 기운을 무기에 씌울 수 있습니다.

# 이에용!

522 수아 (UCVoaW0blI)

2024-11-17 (내일 월요일) 15:53:41

죽었당(?)

523 고불 (DhcrkGDc8E)

2024-11-17 (내일 월요일) 15:53:41

몸 상태를 확인한 고불은 본격적으로 탐사를 시작한다.

일단 왔는데..어음..

#기감을 펼치고 주변을 탐사하자

524 백시아 (.cbhtbaJsg)

2024-11-17 (내일 월요일) 15:54:04

#이게 왜 천재적인 생각이지? 헤이 기가부활권. (이미 산거 쓰는 거임 도화전 안 나감요)

525 백랑 (CLpgE4xPgU)

2024-11-17 (내일 월요일) 15:54:06

>>520 솔찌이 생각이 좀 많아져용 크아악

526 막리노이 (oO/3.e.lHs)

2024-11-17 (내일 월요일) 15:54:20

시아노이!!!

527 강건 (JJObgjpsgg)

2024-11-17 (내일 월요일) 15:54:39

사실 보상을 받지 않아도 괜찮지만 ... 준다는 걸 거절하는 성격은 아니다
영약은 ... 아직 아닌거 같다

" 최근 소마가 한마문의 문주로서 제자를 받고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

우선 현상황을 보고 한다

" 그리하여서 누군가를 가르칠때 도움이 되는 서적이나 물건 혹은 한 단체의 장으로서 위엄을 챙길 수 있는 복장을 가지고 싶습니다 "

# 말해용 !

528 수아 (UCVoaW0blI)

2024-11-17 (내일 월요일) 15:54:45

>>524 괴뢰를 대신해 죽어줄 수 있는 여자로 인식되서

호감도가 대폭 상승(?)되는거 아닐까용(???)

529 재하주 (yF38VV3uUM)

2024-11-17 (내일 월요일) 15:54:47

아악 울 동생!!!!🥺🥺🥺🥺🥺🥺🥺🥺

530 미사하란 (bdmtmipkto)

2024-11-17 (내일 월요일) 15:54:51

시아이!!!!!!!!!!!!

531 백랑 (CLpgE4xPgU)

2024-11-17 (내일 월요일) 15:54:51

시아노이가......... 죽었어..........?!

532 야견 (WfNQNC0TxA)

2024-11-17 (내일 월요일) 15:55:14

>>525 RP의 길은....험하다...(토닥)

533 백랑(자아성찰중) (CLpgE4xPgU)

2024-11-17 (내일 월요일) 15:56:07

사파 설정 이게 맞나....... 싶어진............

534 수아 (UCVoaW0blI)

2024-11-17 (내일 월요일) 15:57:10

사파는

눈물 뚝뚝 흘리는 민초들을 반찬삼아서

밭에 불지르면서 낄낄대는 사람들이 평균인 곳이에용...

535 ◆gFlXRVWxzA (BtzVizzCKo)

2024-11-17 (내일 월요일) 15:57:20

>>507

피잇 - !

상대의 검이 수아의 옆구리를 관통하고, 수아의 창은 상대의 어깨를 짓뭉갭니다!

"크아악!"

상대가 뒤로 물러납니다.

뚝...뚝.

피가 흘러내립니다.
현재 수아의 부상단계는 4단계입니다.

>>510
타앗!

종남의 제자가 앞으로 뛰쳐나가고, 정운이 바로 그 뒤를 따릅니다.

"이, 이, 비겁한 새끼들아아아아아악!!!!"

사파놈이 말이 많군요.

서걱 -

어렵지않게 사특한 악적의 목이 떨어집니다.

>>511
버팁니다.

몸이 뒤로 밀려나가다 못해, 터질 지경이지만. 그때 마침 무승의 양팔이 부러지고 봉에 힘이 사라집니다.

텅!

무승이 봉을 놓칩니다. 그 틈을 타 쌍둥이가 각각 목과 복부를 석장으로 후려칩니다.

"크헉..."

그럼에도, 무승은 정신을 잃지 않고 정명한 눈동자로 하란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이, 이 새끼 왜 안죽어!"

>>516
백랑의 지위가 높았다면 사실 가능한 이야기긴 하지만, 당신의 경지와 지위.
그저 일개 중대장 수준...

사단장들의 회의에 대위가 자기 의견 말하는 수준...

결국 금봉파 장문인이 황금을 더 내놓는 것으로 해결이 되는 것 같습니다.

>>517
2번

536 태백 (uOR50mAtSE)

2024-11-17 (내일 월요일) 15:58:13

시아이가 주거써용...?!

537 미사하란 (bdmtmipkto)

2024-11-17 (내일 월요일) 15:59:04

"제압해..죽이면...감당 돼....?"

그녀의 말이 파계승들에게 들릴지는...글쎄

#아까 무승 몸에 걸리라고 깔아뒀던 통제선공 압축공간 있었죵? 그거 터뜨립니다 - 2성 결, 폭 : 내공을 100 소모합니다. 1성 결로 굳힌 공간을 터뜨립니다.

28/370

538 백시아노이 (.cbhtbaJsg)

2024-11-17 (내일 월요일) 15:59:44

나....... 죽엇어..............

539 야견 (WfNQNC0TxA)

2024-11-17 (내일 월요일) 15:59:47

“장문인님. 장문인님. 진정하시지요. 자랑하시는 풍채가 마르시면 어쩌려구요. 우선 이거라도 드시지요.”

야견은 그렇게 말하며 장문인의 입가에 탕후루를 살짝 대며 진정하도록 합니다. 동시에 소진백에게도요. 이런 분위기로 가서는 해야 할 일도 못한다.

“금이 아까우신건 이해가 갑니다. 하지만 여기 계신 소진백은 흑천성의 진법당주. 진법에 대한 지식은 사파제일이요, 흑천성에 계신 성주님의 총애를 받고 계신 분이지요. 만약 소진백 대협이 내놓은 방안을 쓰지 않는다면, 제갈세가의 진지는 계속해서 난공불략일 것입니다.

#도화전으로 장문인과 소진백에게 탕후루를 대접해 분위기를 말랑하게 하고, 의견을 수렴합니다. 도화전 41->25

540 정운 (ZAOBRzzWI.)

2024-11-17 (내일 월요일) 16:00:23

"감사합니다 도사님. 덕분에 사이한 외도를 처치하고 의와 협이 승리한다는 것을 증명할 수 있었습니다!"

이것이 협의! 과연...이 땅에 정의는 살아있도다!

#감사인사

541 야견 (WfNQNC0TxA)

2024-11-17 (내일 월요일) 16:00:23

사실 중대장 수준도 되게 높은디......

542 수아 (UCVoaW0blI)

2024-11-17 (내일 월요일) 16:01:09

히죽.

됐다. 그리고-

- 10성 건가폭단 : 현재 보유한 모든 내공을 소모합니다. 간극을 일시적으로 하나 상승시킵니다.

한번 더.

수아가 한걸음 내딛습니다.

- 2성 일순 : 아주 짧은 시간에 가속합니다. 짧은 거리를 빠르게 이동합니다.

상대가 뒤로 내딛는다면, 그만큼, 아니 그것보다 조금 더, 가속하며 따라가면서.

창날로 목을 찌르던, 심장을 베던, 후려쳐서 대가리를 깨던 상대에게...!!!

#내공 4 -> 0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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