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54421> [All/육성/슬로우/무협] 무림비사武林秘史 - 226 :: 1001

◆gFlXRVWxzA

2024-11-14 18:49:49 - 2024-11-18 02:06:38

0 ◆gFlXRVWxzA (epjXfWXcGE)

2024-11-14 (거의 끝나감) 18:49:49

주의사항
※최대 18인이 제가 받을 수 있는 한계입니다.
※총 10개의 대사건이 모두 일어나면 완결됩니다.
※이 스레는 슬로우 스레로서, 매우 천천히 진행됩니다. 진행은 일주일에 한 번, 일요일. 보통 오후 2시~4시 사이에 진행되며 길면 2시간 짧으면 1시간 반 진행되니 참고 바랍니다.
※진행 때에는 #을 달고 써주시면 됩니다. 진행레스가 좀 더 눈에 잘 띄기 위해서 색깔을 입히거나, 쉐도우를 넣는다거나 하는 행위도 모두 오케이입니다. 스레주가 지나치지 않을 수 있도록 이쁘게 꾸며주세요!
※유혈 묘사 등이 있사오니 주의 바랍니다.
※이 외에 미처 기억하지 못한 주의사항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스레주도 무협 잘 모릅니다...부담가지지 말고 츄라이츄라이~
※기본적으로 우리는 참치어장 상황극판의 규칙을 적용표준으로 적용하며, 이에 기속규칙대로 해야한다됩니다.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53290/recent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53290/recent
수련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54417/recent
다이스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2093605/recent
임시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7528/recent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AC%B4%EB%A6%BC%EB%B9%84%EC%82%AC%E6%AD%A6%E6%9E%97%E7%A7%98%E5%8F%B2
익명 설문지 :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e40d_FakoEwIYj7dHpDGZLWrxfDOqH6WZM-53IcFJCou4k5g/viewform?usp=sf_link

461 백시아주 (.cbhtbaJsg)

2024-11-17 (내일 월요일) 15:35:32

>>457 고기로는 늑대고기를 써다오..........

462 강건 (JJObgjpsgg)

2024-11-17 (내일 월요일) 15:35:43

이걸 말해도 되나 ? 싶었지만 알고자 한다면 바로 알 수 있을거다

" 교국 유배지 근처의 비경에서 찾았습니다 "

예를 갖춰서 대답한다

" 그 안은 사람들이 많은 거리였으며 높은 건물에서 연주 소리가 들려 타고 올라가니 회색빛의 기인이 있었습니다 "

그때를 회상한다

" 처음에는 서로 싸움을 벌였으나 이내 서로 사운하는 것이 신성한 기운이라는 걸 눈치채고 대화를 한 다음 "

종리연 아니었으면 그냥 싸웠을테지

" 그 기인의 음악에 맞춰 제례무를 추니 이 두가지 물건을 주고 사라졌습니다. "

# 아는거 다말해용 !

463 막리노이 (oO/3.e.lHs)

2024-11-17 (내일 월요일) 15:36:41

>>458 네 고수 많이 넣어드렸습니다~
>>459 우리가 남이가!!

464 야견 (WfNQNC0TxA)

2024-11-17 (내일 월요일) 15:37:00

크아아악 부요우 샹차이!!!!!

465 백시아주 (.cbhtbaJsg)

2024-11-17 (내일 월요일) 15:37:20

죽은건 죽은거고! 산 사람은 살아야지!
막리야 기 죽지 말아라! 네가 좋아하는 요리로 교국을 놀랍게 하여라!!!!!

466 고불주 (DhcrkGDc8E)

2024-11-17 (내일 월요일) 15:37:40

막리객잔에서 이제 장례식장도 같이 운영하는 것인가! 문상객 상대로 육개장 팔고!!

467 태백 (uOR50mAtSE)

2024-11-17 (내일 월요일) 15:37:47

>>457 이보게 점소이 육개장에 태환단 토핑해서 둘만 주시게

468 모용중원 (qGCzu.mW2Q)

2024-11-17 (내일 월요일) 15:38:06

애브리데이가 장례식인 무림이라 앉으면 육개장부터 내오는 점소이

469 막리노이 (oO/3.e.lHs)

2024-11-17 (내일 월요일) 15:38:30

근데 장례식 하다보면 부활해있을 것 같아서 무서움...

470 야견 (WfNQNC0TxA)

2024-11-17 (내일 월요일) 15:38:56

맞네? 에브레데이가 장례식이라 객잔+장례식장 하면 완전 대호황이네?

471 모용중원 (qGCzu.mW2Q)

2024-11-17 (내일 월요일) 15:38:59

대표예시 : 초절정으로 돌아오신 모용

472 백랑 (CLpgE4xPgU)

2024-11-17 (내일 월요일) 15:39:08

장례식 중에 관짝을 박차고 나오다니 아주 무례한 시체네용

473 야견 (WfNQNC0TxA)

2024-11-17 (내일 월요일) 15:39:21

장례식장에서 부활하면 부조금은 다시 받을 수 있나....?

474 고불주 (DhcrkGDc8E)

2024-11-17 (내일 월요일) 15:39:23

비경 어디로 가게 될지 두근두근 중 겹치면 좀 그러니 인간고독은 아니면 좋겠는데..

475 모용중원 (qGCzu.mW2Q)

2024-11-17 (내일 월요일) 15:39:30

애부리대이라고 쓴줄알았는데 오타에 이상한 영어가 됐어용

476 정운 (ZAOBRzzWI.)

2024-11-17 (내일 월요일) 15:39:41

이자는 나 홀로 상대할 수 있는 수준의 적이 아니다. 괜한 객기를 부렸다가는 목숨을 잃을 수도 있어.

"도사 님들! 죄송하지만 적이 어떤 사특한 수로 힘을 쌓았는지 적의 무예가 생각보다 고강합나다. 부디 조금이나마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정파 행동!

477 막리노이 (oO/3.e.lHs)

2024-11-17 (내일 월요일) 15:40:02

>>467 하잇! 벽력탄 토핑입니다!

478 고불주 (DhcrkGDc8E)

2024-11-17 (내일 월요일) 15:40:38

역시 정파 행동이야! 우리 아버지도 저걸로 선계 가셨지..

479 모용중원 (qGCzu.mW2Q)

2024-11-17 (내일 월요일) 15:41:17

초가 다 떨어지면 차게 식으니 따뜻할 때 드세요

480 야견 (WfNQNC0TxA)

2024-11-17 (내일 월요일) 15:41:35

>>477 폭발하는 듯한 맛(물리)

>>478 그게 사파도 뭉치는 사파행동 가능한데 안하시던 분이라.....

481 ◆gFlXRVWxzA (BtzVizzCKo)

2024-11-17 (내일 월요일) 15:41:39

>>43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닞 ㅣㄴ짜 현웃터졌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36
"흠...!"

하란이 무언가 준비하자 무승또한 하란을 노려봅니다.
'봉'이 하란을 향해 길어집니다. 파계승 듀오는 급히 양옆으로 펼쳐집니다.

"조금만 버텨보쇼!!!"

흐아아아아아아!

봉이 하란의 가슴을 꿰뚫고, 동시에 무승의 양팔이 석장들이 명중합니다!

"크윽!"

하란은 4단계 부상을 입습니다.

>>437
건물을 탐색해봅니다.

...이런 사악한 흑도 놈들!

벌써 여자와 아이들을 빼돌린게 틀림없습니다.
하나도 보이지 않는군요!

>>439
미사 하란(부레주 : 매주 일요일 +7) 136
남궁 지원 110
강미호 49
모용중원 28
강 건 (수련스레 관리자 : 매주 일요일 +5) 269
재하 386
야견 (대련 관리자 : 정산 건당 +5) 41
고불 (질문노예 : 매주 일요일 +5) 21
이수아 41
녹사평(50% 할인권) 15
백시아 (도전과제 수호자 : 정산 건당 +5) 423
자련 122
막리현 (50% 할인권) 104
류현 97
정운 (50% 할인권) 168
상일 79
백랑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7) 220
태백 (50% 할인권) 54

예...

상대는 흑천성에서도 상당히 대우를 받는 인물이고, 사파입니다.
금봉파 장문인 또한 흑천성 의전서열 10위 안에 들어가는 인물이고, 사파입니다.

사파가...인명에 대해 신경쓰는 행위 자체가 말이 되지 않습니다.
고로, 현재 백랑의 행동은 정파행동이라 볼 수 있으며...
정파첩자란 누명을 쓰고 감금당할 수 있습니다.

>>440
4번

>>441
"하지만 내 황금이 나가잖나!"

사람 목숨보다 자기 돈을 써야하는게 더 아까운건 사파의 당연한 이치.

"이런 빌어먹을! 그냥 필부들을 사용하면 안되는 것이오? 그냥 민간인 집어넣으면 되잖아?"
"무공도 모르는 사람들을 밀어넣으면 제갈세가가 어떻게 나올 것 같소?"
"내 황금!!!"

미친놈.

>>442
"뭣!"
"저놈이 왜 저기있어!"

산적들이 놀라서 우왕좌왕합니다.

"정신차려라 이것들아!"

그때 누가봐도 산적 두목처럼 생긴 남자가 하나 나섭니다.
그의 목소리에는 심후한 내공이 담겨 있습니다.

초절정 초입 정도 되는 강자...중원과 좋은 승부를 할 수 있을 것 같군요.

"병신들아! 빨리빨리 안해? 얼른 물건들 챙겨서 수로채 놈들 배에 올라타!"

쿠웅!

근육질의 거한, 산적 두목이 자기 키만한 대도를 땅에 내리꽂습니다.

"저놈은 내가 막을테니!"

>>445
다들 허겁지겁 술을 마시기 시작합니다.

...
...
...

"히야..."
"난 극락에 있소..."
"이, 이거! 이거 어디서 구했나! 한병 더 없나? 응?"

여고수가 막리현의 소맷자락을 잡고 붉게 상기된 얼굴로 물어봅니다.

도화전 성능 확실하구만.

>>451
"뭐...?"

오.

격장지계가 훌륭히 성공했습니다.

"이런 씨발....뭐?"

그런데 격장지계의 단점이 있습니다.

"넌 오늘 죽는다. 진짜 죽인다."

상대의 얼굴에서 표정이 사라지고 자세가 달라집니다.

482 재하 (yF38VV3uUM)

2024-11-17 (내일 월요일) 15:41:59

재하는 살아오며 퍽 얌전한 편이었다. 천성이 소극적이고 내성적인 사람인 듯이 어릴 적에도 투정은 거의 없었고, 사춘기도 없는 듯 지나갔고, 반항 한 번 없고, 그나마 반항이라 한들 남자 하나 만나 양아버지 속 뒤집어 불태운 것밖에 없었다.
우리는 이것을 수십년간 묵혀온 반항을 한꺼번에 불태운 인생 한방 불효라고 한다마는.

갑자기 이 묘사가 왜 나오냐 하면, 달리 말하자면 재하는 평시 제 성깔 드러내지 않는 이상 얌전한 모습이요 제일상마전의 밑에서 자랐다기엔 어째 꽃밭에서 자란 듯한 로판 육아물 회귀 1회차인데 성격이 소심한 토끼 여주급 성격으로 타인에게 임한단 뜻이리라. 지금까지의 캐해는 다 어디갔냐고? 고개를 들어 17살 재하 첫 일상을 보라……. 우웅후에고앵이토끼남주가 지금까지 대대손손 이어져 일맥상통하리라.

"……평안하셨는지요, 소마가 벽력혈마 님을 뵈옵나이다."

고이 예를 차린 재하는 수줍게 눈 휘면서도 조심스럽게 탕후루 진상하였다. 하부지, 간식 어때용……?

"그것이, 실은…… 차를 한 잔 내어드리고 싶은 마음이 이전부터 있었던지라."

기실이기도 하였다. 제일상마전을 지지하는 세력 중 가장 굳건한 세력. 한 번쯤은 차를 내오고 싶은 마음이 있었다.

# 하부지 저이... 친해지진 못해도 일단 형식상 나데나데 복복은 쌓고가고 싶워요. 나 뒷배업ㅅ어.

483 백랑 (CLpgE4xPgU)

2024-11-17 (내일 월요일) 15:42:2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럴수가아아아앗

484 수아 (UCVoaW0blI)

2024-11-17 (내일 월요일) 15:42:32

팁)정파의 다구리가 걱정되면 미리 약한 녀석들을 정리하거나, 내가 죽어도 약한녀석들 전부 죽일거고 너 혼자만 남게 되면 참기쁘겠구나 해주면 된다

주의점) 마음 독한 정파위선자에게는 안통함

485 류현 (ym32EFiZ.c)

2024-11-17 (내일 월요일) 15:42:58

# 섬광분운검 수련 7/10

486 야견 (WfNQNC0TxA)

2024-11-17 (내일 월요일) 15:43:06

저.....정파행동!!!

랑주 우짜실까용

487 막리노이 (oO/3.e.lHs)

2024-11-17 (내일 월요일) 15:43:13

우리가 물마시듯 마시는 버프템이 그렇게 맛있는걸줄은... 역시 선계야

488 수아 (UCVoaW0blI)

2024-11-17 (내일 월요일) 15:43:15

크아아!!!

489 수아 (UCVoaW0blI)

2024-11-17 (내일 월요일) 15:43:31


상대의 얼굴에서 표정이 사라지고 자세가 달라집니다

우째서!!!

490 태백 (uOR50mAtSE)

2024-11-17 (내일 월요일) 15:43:48

"뭔가 이상한데..."

싱각해보면 이렇게 조용할리가 없습니다. 무슨 일이라도 터졌다면 분명 알아볼 수 있을것인데...
일단 다른 제자들이 있는 곳으로 돌아갑니다.

#작업중지!!! 작업중지!!!

491 미사하란 (bdmtmipkto)

2024-11-17 (내일 월요일) 15:43:58

무승의 양팔이 석장들이 명중합니다!<< 이게 무슨 뜻이지용!!

492 백랑 (CLpgE4xPgU)

2024-11-17 (내일 월요일) 15:44:45

>>486 김야견이 날 쉴드쳐줘 뉴비복지 해"줘"!!!(???

는 아니고 김캡이 저 정도로 말리는 걸 보면 아무래도 행동을 수정해야죵...........
햐 빡세다 사파라이프

493 미사하란 (bdmtmipkto)

2024-11-17 (내일 월요일) 15:44:45

우웅후에고앵이토끼남주가 지금까지 대대손손 이어져 일맥상통하리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94 고불주 (DhcrkGDc8E)

2024-11-17 (내일 월요일) 15:45:02

선계탕후루보다 선계술이 호감도 더 잘 오르는 느낌!

495 모용중원 (qGCzu.mW2Q)

2024-11-17 (내일 월요일) 15:45:54

아직 전투를 시작하기 전이니 내공을 바꾸기에는 썩 나쁘지 않은 순간.
중원은 탁발호장신공을 북명신공으로 호흡을 바꾸며 천천히 하늘에서 내려왔다.

"반갑구려. 소인은 모용중원이라 하오. 광검문의 손님이자 정파군 후방의 총책임 중 하나이지."
"그리고 이 말이 무슨 뜻인지 아시오? 내가 북천독수란 이름처럼 칼이 좀 날카롭소. 만약 자네가 날 막지 못하면 저 뒤에 남은 친구들은 내 모용세가에서 북적식으로 하는 장례를 이어드리도록 하리다."

# 멘탈공격을 시작으로 북명신공 -흡성공, 명부진기 북위검 - 야만검에 불완전강기를 사용합니다.

200/280

496 백랑(호기심이늑대를어쩌고) (CLpgE4xPgU)

2024-11-17 (내일 월요일) 15:46:01

...........근데 감금당하면 무슨 일이 생길까용?

497 고불주 (DhcrkGDc8E)

2024-11-17 (내일 월요일) 15:46:06

>>491 무승의 양팔에 땡중들이 날린 석장들이 명중했다는 말 아닌가요?

498 ◆gFlXRVWxzA (BtzVizzCKo)

2024-11-17 (내일 월요일) 15:46:54

>>455
'변경백'이 망설임없이 칼을 휘두릅니다.

촤악!

죽음이 다가옵니다.

>>460
미사 하란(부레주 : 매주 일요일 +7) 136
남궁 지원 110
강미호 49
모용중원 28
강 건 (수련스레 관리자 : 매주 일요일 +5) 269
재하 386
야견 (대련 관리자 : 정산 건당 +5) 41
고불 (질문노예 : 매주 일요일 +5) 5
이수아 41
녹사평(50% 할인권) 15
백시아 (도전과제 수호자 : 정산 건당 +5) 423
자련 122
막리현 (50% 할인권) 104
류현 97
정운 (50% 할인권) 168
상일 79
백랑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7) 220
태백 (50% 할인권) 54

구매하고 사용합니다!

쿨럭...쿨럭....

고불은 자신의 몸이 각혈하는 것을 지켜봅니다.

곧, 숨이 편안해지고 정신이 어지러워집니다.

쑥 -

다시 정신을 잃습니다.

.
..
...
....
.....
.....!

헛.

정신을 차립니다.

현재 부상단계는 1단계입니다.

>>462
"흥미롭군..."

제일상마전의 목소리에는 즐거움이 끼어있습니다.

"네가 진상한 것은 가히 보물이라 불리워도 부족할 지경이다. 원하는 것을 말하라."

덜그럭. 하고 물품을 내려놓는 소리가 들립니다.

"내 섭섭치않게 하사품을 내려줄 수 있으니."

>>476
가장 뒤에 있던 종남파의 제자가 이쪽으로 달려옵니다.

"허! 과연, 소협의 말대로요! 금봉의 사특한 무공을 익혀서 그런지 기세가 대단하군!"
"이런 씹! 야이 비겁한 새끼들아! 정파란 놈들이 감히 다구리를 쳐?!"
"시끄럽다! 이 악적! 의와 협을 위해 힘을 합치는 것은 당연한 도리다!"

종남의 제자가 정운의 옆에 섭니다.

"걱정마시오 소협! 우리 둘이라면 능히 저 악적을 물리치고 이 땅에 도리와 의협을 바로 세울 수 있소이다!"

499 고불주 (DhcrkGDc8E)

2024-11-17 (내일 월요일) 15:47:02

>>496 정보 탐색을 위한 고문..? 근데 그러다 뜬금없이 교국 관련된거 나오면..

500 재하주 (yF38VV3uUM)

2024-11-17 (내일 월요일) 15:47:07

>>493 이 영광을 첫일상에게 바쳐용(요즘도 가끔 바다에 가면 어여쁜 패각과 비녀같은 패물을 바치는 재머시깽)

501 야견 (WfNQNC0TxA)

2024-11-17 (내일 월요일) 15:47:57

흐음....

야견은 조용히 침묵을 지키다, 아이처럼 투정을 부리는 장문인을 토닥토닥 달래면서 이야기합니다.

"장문인님. 이건 제가 어린 시절에 있었던 일입니다만....삼촌이 도자기를 파시다가 다른 상인에게 쫒겨 타지에 상점을 차리셨습니다.
그런데 요령이 없으셨던 삼촌은 계속 그곳에서 일을 하시다....결국 무일푼으로 쓸쓸히 장사를 마감하셨지요. 불쌍한 삼촌.
모아둔 금화는 다시 모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금화가 모이는 땅은, 금화를 모을 수 있었던 땅은 때로는 금화보다 더 귀합니다."

야견은 그렇게 말하며 이야기합니다.

"장문인님께 이런 이야기를 드리는 것도 우습고 무례합니다만....올바른 선택지를 이미 알고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이야기

502 고불 (DhcrkGDc8E)

2024-11-17 (내일 월요일) 15:48:45

5 도화전을 당장 유용하게 쓸 수 있는 곳이 있을까..? 아마 없겠지.
결심한 고불주는 다시 도화전을 1만 남긴다.

고불은 남은 약을 마저 사용하며 주변을 둘러본다..

일단 오긴 왔지만 여긴 대체 어디람?

#소금창약 구매/사용 도화전:5 > 1

503 백시아 (.cbhtbaJsg)

2024-11-17 (내일 월요일) 15:49:18

# 살다 보면, 죽을 때도 있는 법이지. 결연하게 받아들이자.

504 막리현 (oO/3.e.lHs)

2024-11-17 (내일 월요일) 15:49:20

"하하. 아쉽게도, 매우 귀한 술인지라. 교국과 중원의 화합에 대한 제 진심이 전해졌으면 좋겠습니다"

화합(포교)

뭐, 듣기야 참 좋은 소리가 아니겠는가.

"옹무는 마치셨습니까?"


#볼 일 다 봤으면 꺼져~~(라는뜻)

505 야견 (WfNQNC0TxA)

2024-11-17 (내일 월요일) 15:49:45

>>492 >>496 으음.......이성적으로는 그런 호기심을 품는 것 자체가 플래그지만

캐릭터적으로는 감금서사를 감당하실 수 있다면 아주 좋은 그림이 나오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그치만!!! 잘 생각혀요 랑주!!!

506 ◆gFlXRVWxzA (BtzVizzCKo)

2024-11-17 (내일 월요일) 15:50:07

>>482
"호오...내 단 것은 본디 좋아하지는 않지만..."

벽력혈장의 눈이 빛납니다.
...정치가들이 많이 보여주던 눈빛인데 저거.

"감찰국장이 주는 것이니 한 번 먹어보겠네."

그리고 쓰윽 옆으로 둡니다.

어?
이러면 나가린데.

>>485
3번

>>490
"아니 한참 즐거운데 왜 그러십니까 사숙?"
"맞습니다. 흑도 놈들을 계도하는건 우리 대점창의 당연하고 마땅한 도리인데..."

다들 불편한 기색을 여과없이 내비치고 있습니다.

>>491 아 급하게 쓰다 반대가 됐네용
석장이 무승의 양팔을 부쉈다, 라고 하면 이해하시면 될 것 같아용!

>>495
효과! 효과도 써줘용!!!

507 수아 (UCVoaW0blI)

2024-11-17 (내일 월요일) 15:50:15

통했다!

녀석이 반응한 순간, 수아는 곧바로 보법을 다르게 밟습니다.

- 10성 백사보 : 내공을 25 소모합니다. 은신 판정을 받으며 이 상태에서 공격시 기습 효과를 얻습니다.

수아의 존재감이 수풀 속 뱀처럼 희미해집니다.

그리고, 수아의 창이 상에서 하로 빠르게 움직입니다.

- 6성 대낭아 : 위에서 아래로 창을 찍어누릅니다. 내공을 10 소모합니다. 실전류의 영향으로 다이스 1,100을 굴려 80이상일 때 대낭아가 두 번 사용된 것으로 판정합니다.

이판 사판!!!

#내공 39 -> 14 -> 4

508 야견 (WfNQNC0TxA)

2024-11-17 (내일 월요일) 15:50:44

나마 반항이라 한들 남자 하나 만나 양아버지 속 뒤집어 불태운 것밖에 없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09 막리노이 (oO/3.e.lHs)

2024-11-17 (내일 월요일) 15:50:50

>>503 (관짝 옮길 준비)

510 정운 (ZAOBRzzWI.)

2024-11-17 (내일 월요일) 15:51:13

"천군만마를 얻은 듯 안심되는군요 도사님! 저 사특한 기세를 보아 틀림 없이 양민의 고혈을 뽑아 먹은 것이 틀림 없으니, 같이 힘을 합쳐 놈을 심판합시다!"

종남파의 제자 곁에 서서 적을 향해 공격합니다.

- 5성 유수천지 : 위에서부터 아래로 부드럽게 검을 휘두릅니다. 공방일체의 초식입니다.

12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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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1 미사하란 (bdmtmipkto)

2024-11-17 (내일 월요일) 15:51:19

"으아아아아아아아!!!!!!!!!"

붙잡아라! 잡고 버텨라!!! 환히 비치는 그녀의 팔에 비늘이 올라오는 게 보인다. 이제는 밑천이고 뭐고 없다! 전부 불태우는 수밖에!!

#와룡수의 묘리로 봉을 꽉 붙잡고.. 버팁니다.. 용 손아귀에 용 다리에 꼬리까지 꺼내서 땅에 박아놓고 버텨봅니다.. 이거 드러내는건 피날레 공연에서 하고 싶었는데 어쩔 수 없다.

128/370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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