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랑주
(q9RUPMeMIo )
2024-11-02 (파란날) 22:51:17
주의사항 ※최대 18인 이 제가 받을 수 있는 한계입니다. ※총 10개의 대사건 이 모두 일어나면 완결됩니다. ※이 스레는 슬로우 스레 로서, 매우 천천히 진행됩니다. 진행은 일주일에 한 번, 일요일. 보통 오후 2시~4시 사이에 진행되며 길면 2시간 짧으면 1시간 반 진행되니 참고 바랍니다. ※진행 때에는 # 을 달고 써주시면 됩니다. 진행레스가 좀 더 눈에 잘 띄기 위해서 색깔 을 입히거나, 쉐도우 를 넣는다거나 하는 행위도 모두 오케이 입니다. 스레주가 지나치지 않을 수 있도록 이쁘게 꾸며주세요! ※유혈 묘사 등이 있사오니 주의 바랍니다. ※이 외에 미처 기억하지 못한 주의사항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스레주도 무협 잘 모릅니다...부담가지지 말고 츄라이츄라이~ ※기본적으로 우리는 참치어장 상황극판의 규칙을 적용표준으로 적용 하며, 이에 기속규칙대로 해야한다 됩니다.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53290/recent 수련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39261/recent 다이스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2093605/recent 임시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7528/recent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AC%B4%EB%A6%BC%EB%B9%84%EC%82%AC%E6%AD%A6%E6%9E%97%E7%A7%98%E5%8F%B2 익명 설문지 :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e40d_FakoEwIYj7dHpDGZLWrxfDOqH6WZM-53IcFJCou4k5g/viewform?usp=sf_link
308
모용중원
(I/ZeImxn/k )
Mask
2024-11-03 (내일 월요일) 15:50:59
"하하, 옛적에 이 중원 모가 참 아쉬운 일이 있어서 말입니다." 중원은 느즈막히, 이야기를 꺼냈다. "이 광검문이 참으로 아름다우나 그 아름다움이 세상 모두를 놀라게 하지를 못하고, 이 모용세가가 욕망은 있으나, 그것을 펼칠 힘이 참으로 부족한 바." "저희가 좋은 인연이 될 수 있지 않을까. 헛소리를 조금 하러 왔습니다." #
309
강건
(sFEw0XA7JA )
Mask
2024-11-03 (내일 월요일) 15:51:19
" 그리운 나의 집 ! " 이제 제자 모집도 마저해야하고 ... 또 내전도 있을테고 # 한마문으로 들어가용 !
310
백시아주
(F.FzXPcu92 )
Mask
2024-11-03 (내일 월요일) 15:51:41
>>307 큿...!!!
311
야견
(TEeqW494sA )
Mask
2024-11-03 (내일 월요일) 15:52:03
설명이 부족했습니다. 흑천성으로 가는 행보는 취소합니다. 그렇게 대놓고 경고주는데 어떻게 떠나용,. '야견이 금봉파 진영에 머무른 상황에서 제갈세가의 진지를 돌파하거나 or 제갈세가를 금봉파 본진에서 퇴패해는 방법' 이 질문내용입니다. #질문
312
수아
(OAr89rN0Qw )
Mask
2024-11-03 (내일 월요일) 15:52:20
밖으로 나온 수아는 너덜너덜한 창을 잡고 대충 전장 파티를 찾습니다. 같이 전장 나갈 사람 구합니다. 너만 오면 ㄱ #
313
◆gFlXRVWxzA
(KLAESpRb4A )
Mask
2024-11-03 (내일 월요일) 15:52:27
>>299 까비... 사파와 정파의 백중세 상황이며 최근 종남이 참전했다는 정도만 말하면 됩니다. >>301 꽈아아아아아아앙 - !!! 무승과 폭룡강하가 만나 굉음이 울립니다. 쌍둥이 형제가 양옆으로 퍼져 동시에 무승을 공략합니다! "크으..." 쿨럭! 무승이 드디어 각혈합니다. >>303 활을 사러갑니다. 조궁장들에게서 활을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 아이 싸다 아이 안조타 - 안비싸다 평범하다 - 아이 비싸다 아이 조타
314
야견
(TEeqW494sA )
Mask
2024-11-03 (내일 월요일) 15:52:33
"우리 점창의 전통입니다만...당가에서도 항상 우리를 부러워 하지 않습니까? 거기는 단검에 독을 발라놔서 핥으면 그대로 자기들이 쓰러지니까요." "맞습니다. 사숙." "전통을 행하지 말라하시니, 불초 제자들이 심히 당황스럽습니다." 얘내들 바부여?
315
정운
(y/OPJhP7L2 )
Mask
2024-11-03 (내일 월요일) 15:52:35
"크읏...치졸한 사파 같으니라고. 그렇게 하지 않으면 이길 자신이 없나보지?" 침착하자. 눈이 흙이 들어가 시야가 차단 되었다 하더라도 나에게는 다른 감각들이, 특히 기를 느끼는 감각이 남아있다. 물론 이 전쟁통에 기감을 넓게 퍼트렸다가는 곤혹을 치를 수 있으니 주변으로 한정하고, 검을 상대의 목 높이로 들어 올려 견제를 하며 눈에서 흙을 빼낸다. 1성 기수식 - 중단세 : 검끝을 상대방의 목 높이로 올린다. 행동 보정이 매우 소폭 상승한다. 35 > 33 #
316
고불
(MNVyZGr1rc )
Mask
2024-11-03 (내일 월요일) 15:52:51
음. 고불은 품에서 애기 지네를 꺼내 바닥에 둔다. "고불! 정말!이지 어쩔 수 없군 고불! 얘랑 내 꼬맹!이 잘 맡아!달라 고불!" 이게 맞나..? 싶은 생각을 고불도 고불주도 하지만..예정된 역사를 바꾸려면 어쩔 수 없는 일. "고불! 아! 상상할! 수 있는..고불! 아니 상상!을 초월하!는 보상!을 생각!해둬야 할!거다 고불! 내!가 먼저 가!서 난리!를 칠!테니 고불! 독곡!은 준비!되는대!로 쳐!들어!오든 고불! 아예 인정!하고 떠나!든 해라 고불!" #무림비사의 예정된 정사를 뒤틀러 가자. 백룡회 본진으로 홀로 출격.
317
고불주
(MNVyZGr1rc )
Mask
2024-11-03 (내일 월요일) 15:54:17
>>304 호사가 특성이 소문도 잘 알고 소문도 잘 터트리는 거 아님?
318
◆gFlXRVWxzA
(KLAESpRb4A )
Mask
2024-11-03 (내일 월요일) 15:54:41
>>306 "이미 소식은 들어서 알고 있소." 총관이 그리 대답합니다. ...어케 알았는데? >>308 "허허." 반광검이 허허 웃습니다. "동맹을 맺자, 이 말씀이신가?" >>309 돌아갑니다! 오랜만에 돌아온 한마문은............. 왠지 조금 시끄럽습니다. >>311 이건 질문권으로 해결되지 않는 문제입니다. 대사건을 끝내는 방법은 알려드릴 수 없습니다! >>312 전장 파티를 구해봅니다! ... 그, 저번에 그 윗대가리들을 찾아가면 뭐라도 나올듯?
319
악의 마법소년 상일
(EeB/Up5xxQ )
Mask
2024-11-03 (내일 월요일) 15:55:43
>>313 ..까비? 아무튼 "으음, 제가 자세히 아는 것은 아닙니다만, 그래도 아는 것만이라도 풀어보자면. 사파와 정파는 백중세 상황입니다." 사파와 정파는 괜히 둘로 나뉘어있는 것이 아니다. 마교는 저기 별개로 두고. 이렇게 제대로 전쟁을 하고 있다면 웬만해서는 이게 맞겠지 "아, 그리고 최근 종남이 참전했죠." 이걸로 얼마나 바뀌려나. 상일은 거기까지는 생각하지 않기로 하였다. #천재 성공! 말하기!
320
태백
(gZxW6ykZIA )
Mask
2024-11-03 (내일 월요일) 15:55:45
"진정한 점창인은 실력으로 증명하는것, 어중이떠중이처럼 행동으로 겁을 줄필요는 없습니다." 검을 뽑고 천천히 검을 핥습니다. 뭐 전통인데 어때요!!! "어차피 죄있는 자들은 검을 보기도 전에 죽을것이오 죄 없는 이들만이 점창의 검을 보게 될터이니 민초에게 두려움을 살 필요는 없습니다." #전통수행!!!!
321
수아
(OAr89rN0Qw )
Mask
2024-11-03 (내일 월요일) 15:55:53
찾아갑니다! #
322
◆gFlXRVWxzA
(KLAESpRb4A )
Mask
2024-11-03 (내일 월요일) 15:56:05
>>315 채앵 - 목을 노리고 날아온 검을 간신히 막습니다! "킬킬킬...전장에 비겁한게 어딨어? 이기면 장땡이지 병신아!" 뒤에서 목소리가 들립니다. >>316 혼자 갑니까? >>317 호사가는 선동가 까지는 아니라서...
323
강건
(sFEw0XA7JA )
Mask
2024-11-03 (내일 월요일) 15:56:08
뭐지 ? 시끄러울일이 없는데 뭔가 이상하다 고수의 기세를 끌어올리고 소리가 나는 쪽으로 향한다 # 적이면 바로 벤다 ... !
324
모용중원
(I/ZeImxn/k )
Mask
2024-11-03 (내일 월요일) 15:56:23
"하하. 이 말이 그런 의미였는지요. 이 중 모가 이상한 헛소리를 했나봅니다." 그래. 동맹을 맺자는 의미는 맞지. 하지만 쉽게 동맹을 맺는다면 결국 끌려다닐 운명이지 않나. "괜찮으시다면 차라도 한 잔 청하여도 될련지요." #
325
백시아
(F.FzXPcu92 )
Mask
2024-11-03 (내일 월요일) 15:56:32
"...빠르네요." 근데 너 존댓말 캐릭터였다가 조금 바뀌었다? "우선 이거." 총관에게 받은 부적을 돌려주려 하고는 총관을 빤히 바라봅니다. "그리고, 아버지나 삼촌께서 따로 지침을 내리신 건 없나요?" #우리 어칼건데 큰일났다고!!
326
악의 마법소년 상일
(EeB/Up5xxQ )
Mask
2024-11-03 (내일 월요일) 15:56:48
'야견이 금봉파 진영에 머무른 상황에서 제갈세가의 진지를 돌파하거나 or 제갈세가를 금봉파 본진에서 퇴패해는 방법' =이게 성공하면 대사건 종료
327
자련
(KAGCftn4tU )
Mask
2024-11-03 (내일 월요일) 15:57:10
#비싸다 짜리 얼마야! 나 돈 많아! ...근데 일단 '가볍고' 탄력성 좋고 잘 안 부러지는 놈이었으면 좋겠어용... 보조니까!
328
◆gFlXRVWxzA
(KLAESpRb4A )
Mask
2024-11-03 (내일 월요일) 15:57:10
>>319 "종남!" 진성호의 얼굴이 심각해집니다. "...고맙소. 종남이 참전했다니. 매우 놀랍구려..." >>320 태백이 칼날을 핥자 다들 만족한 얼굴입니다. "하하. 그러하시다면야 자제하겠습니다." >>321 찾아갑니다! 파티가 배정됩니다.
329
◆gFlXRVWxzA
(KLAESpRb4A )
Mask
2024-11-03 (내일 월요일) 15:57:24
아 왜 배고프지 일어나서 어제 먹다남은 치킨 먹었는데 부족했나봐용 저메추저메추
330
수아
(OAr89rN0Qw )
Mask
2024-11-03 (내일 월요일) 15:57:55
파티를 배정받은 수아는 꼬질꼬질한 창을 잡고 파티원들을 봅니다... #파 티 원 스 캔
331
고불
(MNVyZGr1rc )
Mask
2024-11-03 (내일 월요일) 15:58:06
혼자. 독고의 방식대로. 아 그럼 독고도 같이 가는 셈인가. 오 기연 7개 쓰면 독고 강림 가능한가. #혼자 갑니다.
332
수아
(OAr89rN0Qw )
Mask
2024-11-03 (내일 월요일) 15:58:06
>>329 핏짜
333
악의 마법소년 상일
(EeB/Up5xxQ )
Mask
2024-11-03 (내일 월요일) 15:58:46
>>329 라-면
334
마교소녀 련주
(KAGCftn4tU )
Mask
2024-11-03 (내일 월요일) 15:58:49
>>329 자련노이는 피-자 먹었어용
335
◆gFlXRVWxzA
(KLAESpRb4A )
Mask
2024-11-03 (내일 월요일) 15:59:44
>>323 놀랍게도 사람들이 모여있습니다... 그것도, 무공을 익힌 자들과 익히지 않은 자들이 떼거지로 몰려 있습니다. "아 그러니까 제자로 언제부터 받아준다는 건데?" "옳소! 빨리 받아달라!" "공고 붙여놓고 이런 법이 어딨소!" 제자 후보들입니다. >>324 "그러시게나." 반광검은 어째 손병하와 결이 다른 사람인 것 같습니다. 중원의 천재적인 두뇌가 직감합니다... >>325 총관의 호감도가 낮아진 상태로 시아를 대하는 것이 변화한 상태입니다! "...거 뭐. 조만간 마가에서 시비를 걸어올텐데 잘 대응하면 된다고 하셨네." >>327 보패를 원하십니까? 아니면 그냥 비싼걸 원하십니까?
336
미사하란
(uC9H/JNjOQ )
Mask
2024-11-03 (내일 월요일) 15:59:50
침착하게. 하지만 멈추지 않고. 보법을 밟으면서 밀고 들어간다. 승기를 놓치는 실수, 이번에는 하지 않는다! 하란은 눈을 부릅뜨고 움직이면서 무승을 무력화할 기회를 살핀다. 역설적으로 그 기회는 무승을 죽일 각오를 해야 찾아오리. # 탄종사계천순도 대설대한으로 하란 일행에게 뒷바람, 무승에게는 맞바람이 불게 해서 행동을 방해합니다. 동시에 교룡검법 치악으로 무승을 밀어붙이고, 바로 다음 박자에 용진세로 칼날을 구부리며 변칙 공격. 무승이라면 패턴을 빠르게 읽겠지용.. - 4성 대설대한(大雪大寒) : 내공을 50 소모합니다. 주변의 계절을 일시적으로 '겨울'로 바꿉니다. 행동을 제약하는 눈보라를 일으킵니다. - 2성 치악 : 위 또는 아래로 빠르게 찔러들어간다. 교룡이 무언가를 물어뜯는 모습을 형상화했다. - 4성 용진세 : 용이 앞으로 달려들어가는 모습을 형상화했다. 앞으로 찔러들어가면서 검을 기이하게 휘고 꺾는다. 214/370
337
마교소녀 련주
(KAGCftn4tU )
Mask
2024-11-03 (내일 월요일) 15:59:59
앗 그러고보니까 이러다 검은 일반검인데 활만 좋아지는 불상사가...??
338
태백
(gZxW6ykZIA )
Mask
2024-11-03 (내일 월요일) 16:00:01
"그럼 전통은 이정도로만 하고... 쓸어버리려면 바삐 움직여야 할테니 바로 가도록 하지요." #검을 뽑은채로 앞장섭니다!
339
악의 마법소년 상일
(EeB/Up5xxQ )
Mask
2024-11-03 (내일 월요일) 16:00:39
>>328 상일은 그의 말에 그저 어깨를 으쓱할 뿐이었다. 그는 전쟁터에 관심이 없다. 피 흘리는 것에 거부감이 있는 것은 아니다. 자신의 피든, 타인의 피든. 허나 부러 지옥도에 걸어가고픈 마음 역시 없었다. 하여 지금 그는 그저 부드럽게 웃었다. "도움이 되었다면 다행입니다. 이렇게 대접을 받고 그냥 떠났으면 양심이 아팠을 것 같아서." 이미 한 번 거짓말까지 했었고... 아니 거짓말은 아니었다. 그냥 애매하게 했을 뿐이지! #태연하게 대화
340
◆gFlXRVWxzA
(KLAESpRb4A )
Mask
2024-11-03 (내일 월요일) 16:01:00
>>330 수아가 제일 강하고 나머지는 다 일류 아니면 이류입니다. >>331 혼자 갑니다! 백룡회의 구역에 진입합니다... "저 놈 뭐야?" "병신아. 넌 그것도 몰라? 요괴잖아." "아하!" "영약 재료다!!!" >>332 비쌈... >>333 어제 먹음 >>334 비싸용
341
◆gFlXRVWxzA
(KLAESpRb4A )
Mask
2024-11-03 (내일 월요일) 16:01:22
4시인데 엉덩이가 조금 아파서 10분만 쉴게용!
342
자련
(KAGCftn4tU )
Mask
2024-11-03 (내일 월요일) 16:01:52
#에이잉... 중상따리 정도면 충분해요! 보패를 현찰박치기하는 건 없어 보인다...
343
◆gFlXRVWxzA
(KLAESpRb4A )
Mask
2024-11-03 (내일 월요일) 16:01:56
4시 10분에 이 레스 위에 있는 레스 먼저 처리할것
344
악의 마법소년 상일
(EeB/Up5xxQ )
Mask
2024-11-03 (내일 월요일) 16:02:00
알겠슴다-
345
강건
(sFEw0XA7JA )
Mask
2024-11-03 (내일 월요일) 16:02:02
아 맞다 모집문을 올리고 갔다왔었구나 머리를 긁적이다가 내공을 실어 큰소리로 외친다 " 모두 주목 ! " 사람들 앞으로 허공답보로 나타난다 " 제가 한마문주 강건입니다 " 주변을 둘러본다 " 다들 제자가 되기 위해 오셨습니까 ? " # 기선제압 !
346
마교소녀 련주
(KAGCftn4tU )
Mask
2024-11-03 (내일 월요일) 16:02:13
>>341 네엥 쉬고 오세용!
347
백시아
(F.FzXPcu92 )
Mask
2024-11-03 (내일 월요일) 16:02:31
"흠... 예 알겠습니다." 꾸벅 인사를 한다. 아니 이럴수가 어떻게 이럴 수 있나 귀여운 조카나 딸이 목숨을 걸어서 공을 세우고 돌아왔는데 어떻게 이럴 수 있냔 말이야.... 너무 슬프다.... #천재적으로 마가에서 어떤 시비가 걸어올 수 있을지 예상해 봅니다..
348
◆gFlXRVWxzA
(KLAESpRb4A )
Mask
2024-11-03 (내일 월요일) 16:02:31
아 진짜 배고파용 일단 진행 끝나면 제일 먼저 식세기부터 돌려야겟슴
349
수아
(OAr89rN0Qw )
Mask
2024-11-03 (내일 월요일) 16:02:47
창 쓰는 녀석이 있으면 그 녀석 창과 수아의 창을 바꾸고 전장 출발합니다! #
350
야견
(TEeqW494sA )
Mask
2024-11-03 (내일 월요일) 16:03:00
진퇴양난이로다. 이곳에서 떠나면 상황이 어떻게 급변할지 모르고, 반대로 여기에선 마땅한 방도가 떠오르지 않는다면.... "부르면 되잖나." 야견은 문주에게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제가 떠날 경우에는 이곳에서 어떤 일이 있을지 겁이 나네요. 이렇게 하는 것은 어떻습니까? 제가 소진백에게 편지를 쓰지요. 과거에 있었던 일을 쓰겠습니다. 독고구검의 묘에서 둘이서만 있었던 일을 쓰면 되겠지요. 지금 상황을 간략히 쓰고... '그때 야광주를 부숴 길을 밝혀주고, 아미파의 금빛을 꺼트린, 빛을 가리는 흑운과 같은 지혜를 다시 빌려주십시오" 그리고 야견은 고개를 든다. "그리고 여기서 수고비가 더 필요합니다. 소진백 대협은 흑천성 진법의 일인자. 와달라 가달라고 하는게 아니라 초빙을 해야합니다. 제가 급히 사람을 움직일 수 있는 마차를 대지요. 문주님께서는 돈을 대주십시오. 제 전재산이 금화 40개입니다만, 필요하면 전부 다 대겠습니다. 문주님도 승리를 위해 투자하시는 법은 해박하시니...부탁드립니다. #야견이 알고 있는 일을 기록한 서간을 보내 진법당주 소진백을 금봉파로 '초대'합니다. 금봉파 문주가 허락하고, 돈을 댄다면 빠른 이동을 위해 전령이 가고, 소진백이 오는대 이동용 마차를 두번 쓰고자 합니다. 도화전->35->25
351
정운
(y/OPJhP7L2 )
Mask
2024-11-03 (내일 월요일) 16:03:01
"비갑하다고 말하지는 않았습니다만...찔렸습니까? 아니면 스스로의 약함을 감출려는 허세입니까?" 뒤? 다른 적인가? 아니면 그새 이동한건가? ...어쨌든 뒤에 적이 있다면 위험하다. 왼쪽 발 끝을 축 삼아 한바퀴 돌면서 검을 휘두르며, 주변을 확인한다. 33 > 31 #
352
미사하란
(uC9H/JNjOQ )
Mask
2024-11-03 (내일 월요일) 16:03:04
홍홍 쉬세용!! 오늘 다른짓하면서 힘빼고있다가 아마따진행!!!!하면서 온거에용. 몸이 이완되니까 전투머리도 전보다는 조금 돌아가는 늑김... 아니면 그냥 전개상 끝날 때가 된 것인가..
353
◆gFlXRVWxzA
(KLAESpRb4A )
Mask
2024-11-03 (내일 월요일) 16:03:37
>>352 둘다
354
모용중원
(I/ZeImxn/k )
Mask
2024-11-03 (내일 월요일) 16:03:40
차를 한 잔, 느릿하게 마시고 천천히 고개를 든다. "문주께서는 이번 전쟁에 참여하고 싶으시지요. 허나 무림맹에서는 그것을 쉬이 받아들이지 않고 말입니다." "그렇다고 그걸 무시하자니 무림맹주를 노리시는 문주님께서 마음에 들지 않으실테고, 지켜보기에는 그 미끼가 살랑거리는 것이 아쉬우실테고요." "저희는 목적이 같습니다. 이 중원무림의 중앙. 그곳에 들고 싶다는 게 저희의 목표이지요." "그렇다면. 저희는 친구이지 않습니까?" #
355
백시아주
(F.FzXPcu92 )
Mask
2024-11-03 (내일 월요일) 16:04:00
총관 어째서 호감도 낮아진거야.....
356
고불
(MNVyZGr1rc )
Mask
2024-11-03 (내일 월요일) 16:04:25
후... 한숨을 한 번 내쉬고는 파천대존을 뽑아 요괴니 영약이니 떠든 놈에게 휘두른다. - 6성 독고구검 협곡가르기 : 내공을 70소모합니다. 거대한 참격을 가합니다. "고불! 아무!나 높은 양반 나와!라 고불! 끝내!주는 선물!을 가져!왔다 고불!" #외친다! (110>40)
357
미사하란
(uC9H/JNjOQ )
Mask
2024-11-03 (내일 월요일) 16:04:26
>>353 어흑흑
358
정운노이
(y/OPJhP7L2 )
Mask
2024-11-03 (내일 월요일) 16:05:24
크아아악! 전투 어려워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