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사항 1.당연한 말이지만 상식적으로 행동하고 문제가 될만한 행위를 하지 맙시다. 2.본 작품에 등장하는 이름,지명,단체,기관등은 현실에 존재하는 명칭과 관련이 없습니다. 만일, 동일한 명칭이 있다면 그것은 우연이거나, 이름만 빌린것입니다. 3.자료정리용 위키나 엑셀 시트는 메인스레가 >>1000을 달성하여 2번째 스레가 생성될때 만들 예정입니다. 4.스레 예약은 받지 않습니다. 5.개인 코드를 꼭 사용하여 사칭을 방지합시다. 6.자신이 이미 알고 있는 내용과 전개가 같더라도 스포일러는 하지 않도록 합시다. 7.진행방식은 일상-이벤트(전투, 스토리상 중요한 대화 등)-일상-이벤트-... 순서로 게임 스테이지 클리어 하는 느낌으로 진행됩니다. 8.빠른 진행을 위하여 캡틴은 단문~중문 정도로 레스를 작성합니다. 여러분들은 그냥 단문 장문 구분없이 편한대로 하시면 됩니다.
*****주요정보 우주진출 시대의 먼 미래(지구라는 행성이 잊혀진 아득히 먼 미래) 장르 : SF, 메카닉 데플 : 없음 전투 : 캡틴 임의판단 + 다이스 보조
*****참고 작품 게임 - '슈퍼로봇대전' , '스타시티즌' , '홈월드' , '기타 모바일 게임류' 등 영상물 - '슈퍼로봇대전' 외 SF메카닉 관련 애니메이션 대부분(건담 시리즈 등) 도서 - '눈을 떴더니 최강 무장과 우주선을 가지고 있어서, 집 한채를 목표로 용병으로 자유롭게 살고 싶다'(라노벨, 코믹스)
"난 그냥 나무를 운반하는 화물선 선장이라니깐... 그런데 상부에선 왜 자꾸 내 스펙을 늘리라는건데? 이거 진짜 가출해야하나..."
이름 : 드레이크 아헨 / 여성 / 135세 / 엘프 탑승기체 : 화이트 레이븐 ( https://media.robertsspaceindustries.com/vz94xqyun7q6q/source.jpg ) ( https://media.robertsspaceindustries.com/u2qs1uxy9xfpd/source.jpg ) 전용음악 : https://www.youtube.com/watch?v=K_GzVtZmaZ0 (모나크 모아크 화산지역 전투 BGM)
기타 : 화이트 레이븐호의 선장이자 SDF 용병단의 리더인 인물. 키 150 체중 40의 어린이 외모라서 인간에겐 초등~중학생 정도로밖에 보이지 않아 오해를 사는 일이 많다, 소속된 가문의 생업이 나무꾼이라 엘프 사회에서 발언권도 약하고 영향력도 낮아서 이래저래 동족들에겐 자주 치이는 편이다. 그녀의 업무는 모성에서 생산된 목재나 식물등을 유통망이 갖춰진 인근 행성까지 운반하는 것이다. 어릴때는 우주인들의 생활(우주개척, 군인, 해적 등)을 동경하였으나 그 꿈을 이루지 못한 지금의 현실에 지대한 불만을 많이 가지고 있다. 가업에 뛰어들기 전에는 모성과 그 행성계를 지키는 지역 방위 우주함대에 입대하여 후방에서 보급/수송 임무를 수행한 경력이 있다. 최근 늘어나는 우주해적등의 위험요소에 대비하여 자기 소유의 용병전투부대인 SDF용병단을 창설하게 된다.
탑승기체 : 이지스 스완 Aegis Swan 고성능 센서, 레이더와 통합 관제 시스템을 탑재한 일종의 드론 우주모함으로서, 대기권 비행까지 고려해 설계되었는지 거대한 백색 전익기의 형상을 가지고 있다. 다양한 드론을 사용 가능한 범용성과 대량의 드론을 치밀하게 전개하는 집단 전술이 특기이다. 본함은 공격 무기를 드론에 일임하고 근접 방어 무장을 집중적으로 탑재했다. 물론 처음부터 본함이 공격당하는 상황을 만들지 않는 게 최선이다. 함 내부는 손님맞이용 응접실이나 숙소, 특별 창고를 제외하면 대부분의 시설이 무인화, 자동화되어 빈말로도 인간친화적이지 못하다. 새하얀 백조같은 형상은 그 이름처럼 고고한 천사를 연상하게 한다. 탑재한 드론은 미운 오리 새끼, 줄여서 UD라고 부른다. (에이스 컴뱃 7의 아스널 버드 모티브)
기타 랭글리 공화국의 드론 파일럿으로 참전한 경력이 있다. 종전 후 프리랜서의 길로 투신하여 한몫 챙기는 중.
신장 162cm. 체중은 하술된 이유로 일반인보다 무겁다.
장애 때문에 목 아래는 모조리 기계, 즉 의체로 갈아버린 사이보그이다. 그나마 사람 부분인 머리, 특히 두뇌도 조금씩 '업그레이드' 하고 있다. 덕분에 사람과 기계의 방식이 뒤섞인 그로테스크한 생활상을 가지고 있다. 아크앙쥬의 시설이 인간친화적이지 않은 이유. 집에 돌아오면 머리통만 똑 떼어내서 생명유지장치에 넣어두고, 홈 컴퓨터와 두뇌를 직접 연결해 일상을 영위하는 등... 다양한 의체를 수집하는 취미도 가지고 있다.
한 떨기 백합같은 귀족 아가씨처럼 자신을 연출하는 것에 혈안이다. 정장이니 드레스니 장신구와 향수같은 치장은 당연하고 언행, 행동거지, 수천년 전에나 쓰였을 것 같은 예법까지 아주 열심이다. 본인은 계약자에게 좋은 인상을 주기 위한, 그러니까 업무의 일환이라고 주장하지만 보다보면 알 수 있다. 그냥 취향이라는 사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