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중 : 🐶 추우면 그룹허그를 권장하는 잡담어장 ☃️ : 상황극판

0 이름 없음 (7Hq95zQUFk)

2024-10-06 (내일 월요일) 02:4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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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2 이름 없음 (LkJ.OSCtlc)

2024-11-17 (내일 월요일) 12:36:43

구글검색으로 내 그림 볼 전 세계의 사람들 생각하면 기분이 묘함.

513 이름 없음 (nGWkEW/jEM)

2024-11-17 (내일 월요일) 13:18:14

>>512 가끔 내가 여기 올린 연성이 연관도 없는 검색어에잡힐 때 당황스러워ㅋㅋㅋㅋㅋㅋㅋㅋ

514 이름 없음 (SoTNzsCSIQ)

2024-11-17 (내일 월요일) 14:18:18

무통잠이건 뭐건 일상을 잘 안 돌리게 되고 진행에만 따라 가려는 사람이 늘어나는 건 무엇보다도 다들 늙었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나 같은 경우에는 한창 뛸 때는 글을 드럽게 못 써서 돌리기 싫어하기는 했는데 이게 확실히 나이를 먹어서 사회에 찌든 사람이면 글이 잘 안 써질만도 하겠구나라는 생각이 들더라고. 물론 이마저도 케바케겠지만 말이야

다들 어렸을 때는 성숙하지 못 해서 저격 같은 것도 나오고 지금 보기에는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을 많이 했었다지만
사실 다들 성숙해진 지금도 마냥 나아졌다고 보기에는 예전이랑 비슷하게 이해할 수 없는 사람은 여전히 존재하니까 오히려 나이를 더 먹은 만큼 더 치밀하게 그런 행동들을 하는 것 같기도 하고 말이지

결론은 뭐 잼민이 친구들이든 늙은 사람들이든 사람 수 자체가 많아지는 큰 변화가 일어나면 지금의 이런 문제들도 해결될 텐데
그런 걸 하기에는 다들 늙고 지쳤기도 하고 지금의 상황에서 변화한답시고 지금보다 안 좋은 결과만 나올까봐 지금의 상황을 고수하는 사람들도 좀 있다 보니까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는 것밖에는 답이 없는 것 같다

다들 어먹금 잘 하고 잘 하는 사람은 계속 지금처럼 잘 하면 어떻게든 굴러가겠지

515 이름 없음 (MNVL8e5uOc)

2024-11-17 (내일 월요일) 19:42:59

요즘에는 유사연애 1:1이 거의 안보이네...? 예전엔 좀 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516 이름 없음 (ilqYg6B8Tk)

2024-11-17 (내일 월요일) 19:44:50

글쎄...

517 이름 없음 (FTUYlQKVUA)

2024-11-17 (내일 월요일) 19:46:15

내일은 월요일

518 이름 없음 (7iLVdLki.A)

2024-11-17 (내일 월요일) 20:19:40

모기 그켬..
눈앞에서 알짱대지좀 마 사라지라고 🤬

519 이름 없음 (Y2yLE8gMl6)

2024-11-18 (모두 수고..) 11:14:42

아오 감기몸살

520 이름 없음 (fnabo4p1sE)

2024-11-18 (모두 수고..) 12:48:57

드디어 허그할만큼 추운날씨가 되었군

521 이름 없음 (FiiaO4a1.o)

2024-11-18 (모두 수고..) 13:54:34

포케먹ㄱ엇다
꺽
맛잇당

522 이름 없음 (UlL6OjU00I)

2024-11-18 (모두 수고..) 13:58:54

추엉..면역력 떨어지는 소리가 들린당

523 이름 없음 (UlL6OjU00I)

2024-11-18 (모두 수고..) 17:19:56

겨울이 싫은 또 하나의 이유
메모리폼 방석이 딱딱해지기 시작했다..
허리쿠션도 쓰는데 그것도 딱딱해졌다..8ㅅ8

524 이름 없음 (HiNT2eY3O.)

2024-11-18 (모두 수고..) 17:23:58

겨울하면 건조해서 생기는 정전기 아닙니까
보습제를 아무리 발라도 결계를 뚫어버리는 전기의 힘이란...

525 이름 없음 (UlL6OjU00I)

2024-11-18 (모두 수고..) 17:31:51

입술 트는 것도 너무 짜증나
그리고 어제 추워서 처음으로 겨울이불 오픈했는데
안덮자니 춥고 덮자니 몸이 너무 무거워서
잠을 못자겠는거..
벌써부터 이러는데 나 어떻게 겨울 지나지..

526 이름 없음 (W77nR79.06)

2024-11-19 (FIRE!) 06:07:50

하루에 두세 시간 정도밖에 접속 못 하는데 어장 뛰어도 괜찮을까?

527 이름 없음 (G.KWw69bJs)

2024-11-19 (FIRE!) 06:25:38

>>526 꾸준히 접속할수만있다면야 괜찮지 않을까?

528 이름 없음 (W77nR79.06)

2024-11-19 (FIRE!) 06:45:25

>>527
일집일집이라 꾸준은 꾸준인데 하루에 레스 두세 개 잇고가 전부일 것 같아서 고민이다
나참친 일하러간당 다들 좋은 하루 보내라구

529 이름 없음 (wZ2VYDuCsM)

2024-11-19 (FIRE!) 08:07:52

>>526 >>528
요즘 그런 사람 많을걸. 나도 평균 접속 가능 시간은 얼추 그쯤되고.
미리 양해 구해두고 꾸준히 활동하면 될 거 같은데, 중요한건 왔을 때 꾸준히 교류하는거임.
아무도 말 안건다고 아주 가만히 있는 건 비추. 오너입 잡담 가능한 곳이면 캐 티미나 캐릭터 짜거나 돌리면서 뭔 생각했는지라도 한번씩 푸는게 좋음.

근데 만약 이래놓고 니가 활동 가능한 그 시간대가 다른 사람들이 접속가능하거나 주요 활동 가능한 시간대랑 안맞으면 좀 뻘줌해지고 해서 적응이 어려울 순 있음. 레스에 작성시간 뜨니까 가능하다면 그 스레가 활발해지는 시간대가 주로 언제인지 알아보고 그래도 그걸 감수하고 그 스레 활동하고 싶은지도 잘 생각해봥.

530 이름 없음 (wZ2VYDuCsM)

2024-11-19 (FIRE!) 08:17:11

윽 나도 곧 일하러 가야하네...
다들 현생 힘내길...!

531 이름 없음 (ddOxeJ.LLo)

2024-11-19 (FIRE!) 08:56:27

매일 들릴 수 있으면 상관없지
본인이 괜찮은지가 우선순위고
두번째는 스레 분위기가 중요한듯 간혹 답레를 늦게 받으면 은근히 불쾌해하는 경우도 봤어서
근데 웬만하면 일상 구하면서 나 손이 느린데 / 하루에 두세번만 핑퐁이 가능한데 괜찮냐 양해를 구하면 크게 문제될 일은 없음
그래서 그냥 본인이 소외감이나 불편함만 안느끼면 크게 상관없을듯

532 이름 없음 (ZAQqY6A/Vo)

2024-11-19 (FIRE!) 11:32:33

입시 끝나고 기다릴 일만 남으니까 멍하당

533 이름 없음 (c6ZxPSwOJs)

2024-11-19 (FIRE!) 14:50:51

그래서 알바하는 친구들도 많더랑

534 이름 없음 (1T9BcxlIXk)

2024-11-19 (FIRE!) 18:40:02

새 넨도가 배송왔는데 더이상 전시할 공간이 없다
한두개만 사고 멈출거라 생각한 내가 바보였다.

535 이름 없음 (MI6MFoDDA6)

2024-11-20 (水) 17:11:27

다들 집에서 장갑껴?
나는 며칠전부터 꼈는데 오늘 좀 안끼고 있었더니 손시려 죽겠다

536 이름 없음 (iabH3QxlY2)

2024-11-20 (水) 17:16:39

재밌는 어장 어디 안나오나

537 이름 없음 (ipdDub1DPY)

2024-11-21 (거의 끝나감) 11:05:30

자차가 있고 노트북을 밖에서 자주 쓴다면 자기차량의 시거잭 출력은 꼭 확인하고 노트북을 사도록 하자.
내차는 시거잭 용량이 180W인데 노트북은 230W를 사버려서 차에서 충전을 못하는 대참사가 벌어졌음...

538 이름 없음 (.xd/i4TSOk)

2024-11-22 (불탄다..!) 17:48:28

빨래 돌려야 하는데 넘나 귀찮은 것

539 이름 없음 (y8YnM5z2J2)

2024-11-22 (불탄다..!) 18:12:57

>>533 갠찮넹...

540 이름 없음 (W0MZgFdprk)

2024-11-23 (파란날) 05:51:30

현생일이 우선순위가 되니까 내 취미활동 진척도는 아주 느리게 진행중... 그놈의 돈이 뭐라고...

541 이름 없음 (D1kjTOhdng)

2024-11-23 (파란날) 06:47:25

견주는 그냥 갈 길만 가는데 래브라도 두마리는 계속 나 쳐다보면서 가던거 귀엽네ㅋㅋㅋㅋ

542 이름 없음 (H9TXF2HzWA)

2024-11-23 (파란날) 14:53:57

4개월 전인가 어떤참치가 코스트코를 언급해서 궁금해서 찾아봤다가 어느새 여기에서 알바까지 하고있는 나님이란 도대체 뭐하는걸까

지난 목욜부터 계산대에 배치돼서 교육당하는 중인데 컴퓨터도 만질줄 모르는 나에겐 계산대 기계는 외계인이 만든거라는 ㅠ

543 이름 없음 (MwhviSawtY)

2024-11-23 (파란날) 15:19:44

그것도 인연이네...ㅋㅋ
힘내라구!! 인간은 적응의 동물이니까 적응할 수 있을거야!!

544 이름 없음 (I59/O92Ii2)

2024-11-23 (파란날) 16:28:00

>>542 추진력 짱인뎅 ㅎㅅㅎ 멋있당

545 이름 없음 (I59/O92Ii2)

2024-11-23 (파란날) 16:50:20

손목이 계속 아픈데 병원을 어딜 가봐야 할지 모르겠어
정형외과 가봐도 한의원을 가봐도 차도가 없음..

546 이름 없음 (6vH8b82Kk2)

2024-11-23 (파란날) 16:57:56

>>545 재활의학과

547 이름 없음 (I59/O92Ii2)

2024-11-23 (파란날) 17:01:28

거기가 신경외과나 류마티스내과 가보는거 보다 나을까?
통증의학과랑 어떤게 다른거야?

548 이름 없음 (ljlSFY.kBY)

2024-11-23 (파란날) 23:13:06

다시 태어나면 트롤이 되고싶어요
그러면 뭐든지 분탕을 넘어서 다 부수고 다니면 되잖아
욕먹고 오래 사는건 덤이고.

549 이름 없음 (8E0aIboQz6)

2024-11-24 (내일 월요일) 01:13:20

일기장에다가 욕을 한바가지 써놓고 왔는데도 화가 안풀려 😡

550 이름 없음 (JT/nP1aNxk)

2024-11-24 (내일 월요일) 04:07:12

난 마켓컬리 알바 몇번 갔다가 스트레스 너무 많이 받았고, 마지막으로 갔을 땐 어떤 계약직으로 추정되는 아줌마가 나한테 계속 지랄하던거 참다가 인내심 바닥나서 폭력사태까지 갈 뻔한 이후로 더이상 안간다.
블랙리스트 올라갔던지 말던지ㅋㅋㅋ 내 알바냐ㅋㅋㅋㅋ

551 이름 없음 (.HbrfMAo2U)

2024-11-24 (내일 월요일) 05:51:32

새벽에 출근하러 나갈때 간간히 들개 돌아다니는거 보이는데 위험해보이고 혹시 모르니까 피해간다. 씁쓸한 느낌은 들지만 얼른 어떻게든 하는게 좋지 않을까..

552 이름 없음 (8E0aIboQz6)

2024-11-24 (내일 월요일) 06:08:29

드라마 나의 해방일지가 생각나네 (드라마에 들개가 나옴)

553 이름 없음 (wbqrV9XowY)

2024-11-24 (내일 월요일) 12:09:48

>>551 신고를 넣으면 되지 않을까? 접수 쌓이면 처리해주러 올 것 같은데. 근데 사살로 처리할 가능성도 높을 것 같긴 해....
가급적이면 그 길로 다니지 말거나 개가 싫어하는 물건을 들고 다니는 거 어때? 레몬즙 탄 스프레이 같은 거 말이야

554 이름 없음 (FfID0rRe5Q)

2024-11-24 (내일 월요일) 12:11:15

바로 사살은 하진 않고 아마 잡으려고 할걸? 사살은 진짜 너무 위험하고 도저히 감당이 안 될 경우에나 고려되는 거라서!
물론 잡은 후에 데려가려는 이가 없으면 결국 안락사 루트를 타겠지만...

555 이름 없음 (prwJ6OZe.2)

2024-11-24 (내일 월요일) 12:24:15

>>554 오오 그나마 다행이다
근데 안락사 가능성도...🥺
아무튼 개 버리는 사람들이 제일 문제야

556 이름 없음 (4JLHN.4uuw)

2024-11-24 (내일 월요일) 15:22:28

부산권 사람들은 도시철도를 전부 지하철이라고 불러도 말이 통한다
반대로 서울에 있는 신창급행같은 열차도 전부 지하철이라고 말하기도 하니 유도리 있게 들어주면 된다.
심지어 김해경전철이나 부산울산 광역철도도 김해지하철 울산가는 지하철 이렇게 부른다는 놀라운 사실.

557 이름 없음 (5NxECD9nhA)

2024-11-24 (내일 월요일) 16:25:25

슬슬 추워져서 그런지 수족냉증이 무자비하게 닥쳐 온다....수족냉증인들아 힘내자

558 이름 없음 (.KxXDxKcH2)

2024-11-24 (내일 월요일) 16:58:22

들개도 입양을해?
아직 무리지어 다니는거 아니면 괜찮은건가?

559 이름 없음 (ig8OLqNeoo)

2024-11-24 (내일 월요일) 17:17:02

>>558 무리지어 다녀도 사람을 직접 해친 게 아니라면 입양 가능하긴 할걸?
그렇지만 무리지어 다니면서 다른 동물을 사냥할 정도가 되면 야생성도 강해져서 다시 순하게 만드는 과정이 필요함
성격 좋고 애교 많은 개도 보호소에서 입양되기 힘든데 들개라면 입양되기가 더 어려울 것 같긴 해...

560 이름 없음 (GVHraHRaO6)

2024-11-24 (내일 월요일) 17:21:49

좋아하는 작가님이 커미션을 여셨다!
근데 50만원이네
이번달에 컴 바꿔서 돈 없는데..ㅜㅜㅜㅜ

561 이름 없음 (TnnQGs9VsM)

2024-11-24 (내일 월요일) 19:13:35

우리가 언제는 돈이 없어 덕질을 못했더냐

562 이름 없음 (I4Bpw3LLwA)

2024-11-25 (모두 수고..) 06:50:21

공책을 하나 사놨는데 몇달째 방치중. 원래 손그림이 목적이였는데 이제 더이상 손그림 안그리잖아. 거기다가 싸구려 색연필 있던건 이사가면서 부모님이 버렸는데 다시 새로 사려면 비용도 좀 그렇다...
그냥 각잡고 그리는건 아이패드로 하느라고 방치해둔 갤럭시탭에 무료앱 깔고 연습이랑 낙서용으로 써야지.
그럼 그 공책은 메모장 겸 일기장(사실상 거의 감정 쓰레기통)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