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51854> [All/육성/슬로우/무협] 무림비사武林秘史 - 208 :: 1001

◆gFlXRVWxzA

2024-09-21 22:08:18 - 2024-09-22 03:29:30

0 ◆gFlXRVWxzA (E2PjQBJk/Y)

2024-09-21 (파란날) 22:08:18

주의사항
※최대 18인이 제가 받을 수 있는 한계입니다.
※총 10개의 대사건이 모두 일어나면 완결됩니다.
※이 스레는 슬로우 스레로서, 매우 천천히 진행됩니다. 진행은 일주일에 한 번, 일요일. 보통 오후 2시~4시 사이에 진행되며 길면 2시간 짧으면 1시간 반 진행되니 참고 바랍니다.
※진행 때에는 #을 달고 써주시면 됩니다. 진행레스가 좀 더 눈에 잘 띄기 위해서 색깔을 입히거나, 쉐도우를 넣는다거나 하는 행위도 모두 오케이입니다. 스레주가 지나치지 않을 수 있도록 이쁘게 꾸며주세요!
※유혈 묘사 등이 있사오니 주의 바랍니다.
※이 외에 미처 기억하지 못한 주의사항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스레주도 무협 잘 모릅니다...부담가지지 말고 츄라이츄라이~
※기본적으로 우리는 참치어장 상황극판의 규칙을 적용표준으로 적용하며, 이에 기속규칙대로 해야한다됩니다.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5835/recent
수련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39261/recent
다이스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2093605/recent
임시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7528/recent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AC%B4%EB%A6%BC%EB%B9%84%EC%82%AC%E6%AD%A6%E6%9E%97%E7%A7%98%E5%8F%B2
익명 설문지 :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e40d_FakoEwIYj7dHpDGZLWrxfDOqH6WZM-53IcFJCou4k5g/viewform?usp=sf_link

665 마교소녀 련주 (HfaYAEBxF6)

2024-09-22 (내일 월요일) 01:42:35

홍홍... 일단 올려보고 안 되면 캡틴에게 마스크 처리 부탁드려야겠어요......

666 미사하란 (MGSt7ZKcec)

2024-09-22 (내일 월요일) 01:43:00

>>652 불행한 과거는 무림주인공의 소양이므로 괜찮다고 생각해용

667 야견(안타는 쓰레기) (/9AbUqYDkg)

2024-09-22 (내일 월요일) 01:43:13

아...아냐....저 저런 경박한 느낌 아닌디....!!

나 진중하다고....!!

668 강건주 (pG/VGQ3npg)

2024-09-22 (내일 월요일) 01:43:36

>>667 그럼 켄세이 하세용

669 모용중원 (EJ29VRjNpY)

2024-09-22 (내일 월요일) 01:43:49

구무협서 심심하면 아내 잃어버리고 형제자매 잃어버리고 타락하는건 심심하면 나오는 요소니까용

670 지원주 (rdjgG.zSGU)

2024-09-22 (내일 월요일) 01:44:02

>>668 크아악...!

671 야견(안타는 쓰레기) (/9AbUqYDkg)

2024-09-22 (내일 월요일) 01:44:41

음 아니면 계책이 있는데요

여기서 싸우다가 전장에서 이탈, 격리하는 방향으로 하고

싸우다 혈승편 들고 통수치면 되지 않을까요?

672 야견(안타는 쓰레기) (/9AbUqYDkg)

2024-09-22 (내일 월요일) 01:45:01

>>668 개...대가리....

673 모용중원 (EJ29VRjNpY)

2024-09-22 (내일 월요일) 01:45:15

스킵되는 속도보고 후다닥 뛰어내려서 전쟁 소강시키면 되지 않을까...

674 미사하란 (MGSt7ZKcec)

2024-09-22 (내일 월요일) 01:45:35

>>664 그건 아직 모르겠어요 이미 신분이 여러개인 입장에서 들키지만 않으면 그냥 신분 하나 버리는 것이기도 하고.. 어르신이 하란이 사망처리만 해놓고 계속 쓰는게 의도인가 싶기도 하고...

제일 중요한게 저희는 모용사가 알지만 캐릭터들은 모른다는거

675 강건주 (pG/VGQ3npg)

2024-09-22 (내일 월요일) 01:45:40


>>672 그럼 카이도

676 시아노이 (mjsRM/M5CA)

2024-09-22 (내일 월요일) 01:45:49

>>666 백시아의 과거

언니 배 긁는거 보기
오빠 방 불끄기

넘 불행하군...

677 미사하란 (MGSt7ZKcec)

2024-09-22 (내일 월요일) 01:46:33

>>671 (이 용은 차기 강남용왕을 노리고 있슴미다

678 無名 (1) (HfaYAEBxF6)

2024-09-22 (내일 월요일) 01:46:47

고아란 무릇 중원에 별처럼, 아니, 발밑에 채에는 흙먼지처럼 많은 존재다.

흙먼지, 그래!
이보다 적확한 표현도 없을 테다.

그만큼 의미 없으며 돌아보는 이도 없으며 하찮은 동시에 지나치게 많기만 한 것...이 따로 있겠는가.
이름 없는 소녀는 생각한다. 그러나 흙먼지와 달리 고아는 타인에 의해 만들어진 존재다. 강제로 세상에 내몰린 인간들이다. 그러나 동시에 태생부터 그 누구도 원치 않는 것들이다.

소녀는 잡념을 그만두고 발걸음을 옮긴다. 그러나 그런 사실을 생각해보아 무얼 하겠는가. 그렇다 하여 그 누구도 동정해주지 않고 하루 살기 위해 먹을 음식이 저절로 떨어지지도 않는다. 이런 반추는 세상에 대한 증오를 키우는 것 이외에 쓸모없다. 그러므로 소녀는 저와 같은 아이들이 모인 곳으로 향한다.


"...그래서 오늘은 저길 털 거야."

꼬마들은 이미 모여 서로 머리를 맞대고 작전을 짜고 있는 참이다. 작전이라 하여도 거창한 것은 아니다. 결국은 허루하루 살아남기는 것은 저들과도 유사한, 노점상을 하나 잡고 도둑질을 하겠다는 소리나 하고 있는 것이다. 다 함께 소란을 피우는 새 몇 명이 잽싸게 소매치기를 하는 식이다. 그리고 소녀는 언제나 소란을 피우는 쪽이 아니라 훔치는 편에 속하게 된다. 이유는 알 수 없으나 기억이란 게 있었을 적부터 극히 낮았던 존재감 때문이다.

소녀는 자신이 기억하는 한, 언제나 존재감이 없었다. 눈앞에서 방금까지 이야기하던 사람조차 소녀가 인파 속으로 몸을 숨기면 찾지를 못하였다. 기억조차 하지 않았다. 길가에서 생활하기에는 퍽 나쁘지 않은 조건, 이므로 소녀는 이를 달가워했다. 물론 다른 아이들처럼 나서서 동냥하는 건 힘들다. 그곳에 있는 줄도 모르고 사람들은 지나치므로. 그러나 무언가를 훔치는 데는 알맞은 적성이다.

소녀는 다른 아이들이 놀다가 돌을 '우연히' 노점 수레의 바퀴에 맞힌 사이, 사과 대여섯 개를 품에 안는다. 그리고 인파 속으로 스며든다. 어린아이의 몸으로는 한꺼번에 들기 힘든 개수다. 때문에 소녀는 잠깐 벽에 기대선다. 품에서 굴러떨어지려는 사과 하나를 날래게 잡아 입에 문다. 달기보다도 신맛이 치고 올라온다. 빈속에 넣는 것이 이것 하나니, 어쩌면 후에 배가 아릴지도 모른다. 그러나 지금 입에 넣지 않는다면 더 아프고 말 테다.

시간이 조금 흐른 후, 소녀는 아이들을 처음 만났던 곳으로 되돌아간다. 사과 하나를 몰래 품에 숨기고, 나머지만을 아이들에게 나눠준다. 그렇다 하여도 사과 네 개다. 첫 수확으로는 나쁘지 않다. 겨우 사과 한두 개를 훔치고 마는 다른 아이들에 비해서는. 아이들은 그걸 쪼개고 쪼개 나눠 먹는다. 소녀는 고개를 저어 사양한다. 이미 바닥에 떨어진 것 하나를 먹었다고 말하며. 아이들은 수긍한다. 그 정도에 무어라 하기에는, 소녀는 날랜 손기술과 '특이점'을 이용해 무언가를 잘 가져오는 재주가 있었다. 그러니 그런 것쯤은 눈감아줄 만하다.

그런 짓을 두어 번 반복한 아이들은 슬슬 헤어진다. 각자 구걸하는 곳이나 잠을 자는 곳으로 되돌아간다. 소녀 역시 그러하다. 굴다리 밑, 언제나 응달이 지는 곳. 그곳이 소녀와... 소녀의 친구의 집이었다. 집이라기에는 무엇도 없으나, 적어도 비 피할 수 있는 지붕과 덮고 잘 수 있는 헤진 짚 더미 정도는 있었다.


"...왔어?"

콜록대는 기침 소리와 흐린 목소리 들려온다. 소녀는 그것을 가만 바라보다가, 왔어, 한마디를 던진다. 그리고 그에게 다가간다. 익숙하게 손을 올려 체온을 재본다. 오늘은 괜찮은 것처럼 보였다. 소녀는 품에 숨겨온 사과를 꺼내, 옷에서 그나마 깨끗한 곳으로 한 번 닦는다. 그리고 그에게 건네준다.

"오늘은 이것밖에 못 가져왔어, 미안."

그는 고개를 젓는다. 힙겹게 입을 벌려 소녀가 가져다준 과일을 베어 문다. 소녀는 그 옆에 앉아 그 모습을 고요히 바라본다. 그러다 문득 고개를 들어 지평선을 바라본다.

해가 저물고 있다.

679 야견(안타는 쓰레기) (/9AbUqYDkg)

2024-09-22 (내일 월요일) 01:46:49

공간 격리하는 무공도 있겠다. 파계회 애들을 완전히 처리해서 입막음 하고, 혈승한테 간자로 활동중이라는걸 설득한다면 머.

혈승을 쫒아내긴 했지만 호위 친구들응 잃었습니다 제 부덕입니다 그러면 되지 않을까영

680 모용중원 (EJ29VRjNpY)

2024-09-22 (내일 월요일) 01:47:09

그럼 음...

간단한 방법이 있긴 해용.
신채훈한테 파계회 땡중들 이동하는 루트 슬쩍 뿌려주고, 기습은 기습대로 하시면 되지 않을까요?

681 모용중원 (EJ29VRjNpY)

2024-09-22 (내일 월요일) 01:48:28

위치를 3개 뿌리는거죵.

기습할 곳 하나.
사실 여기 안가는데 혈승을 부를 곳 하나.
그냥 찍어보는 하나.

682 야견(안타는 쓰레기) (/9AbUqYDkg)

2024-09-22 (내일 월요일) 01:48:44

자련아.....묘사가 건조한게 더 상황이 끔찍함을 보여주는 것

683 지원주 (rdjgG.zSGU)

2024-09-22 (내일 월요일) 01:48:49

오.......

자련이 하란이랑 뭔가 과거사 얘기하면 이야기 잘 통할 것 같아용...

684 야견(안타는 쓰레기) (/9AbUqYDkg)

2024-09-22 (내일 월요일) 01:50:40

>>675 안된다! 그럼 남자임을 자칭하는 젠더적으로 자유로운 딸이 생긴다!
>>677 앗....아 저 이거관련해서 질문. 혹시 이건으로 추후 무력분쟁의 여지가 있을까오. 그거 줄이시려 아이돌활동하시는 것 같긴 한데.

685 마교소녀 련주 (HfaYAEBxF6)

2024-09-22 (내일 월요일) 01:51:43

>>682 의도한 포인트 짚어주셔서 기쁜 거예요...

>>683 하란이 과거사...는 대체 어떻길래요??

686 지원주 (rdjgG.zSGU)

2024-09-22 (내일 월요일) 01:53:38

하란이도 거지 출신이었던걸로 기억!

687 야견(안타는 쓰레기) (/9AbUqYDkg)

2024-09-22 (내일 월요일) 01:54:09

거지출신 은근 많아!

개방은 뭐했냐!!

688 모용중원 (EJ29VRjNpY)

2024-09-22 (내일 월요일) 01:54:38

생각나는 수단은 몇가지가 있어용.

첫번째는 그냥 충돌하셔도 될 것 같다는 얘기에용. 절강에 나타난 혈승과 그를 따르는 이들이 위험한거고, 파계회의 목적은 이 혈승을 무력화하거나. 적어도 파랑고일문을 억제하려는 목적이 좀 보이거든용. 그렇다면 충돌하고, 혈승이 잠시 문제가 생긴다 해도 괜찮을 것 같아용. 죽이지만 않으면 제가 복귀하면서 소강상태로 대치를 이어도 좋으니까용?

689 마교소녀 련주 (HfaYAEBxF6)

2024-09-22 (내일 월요일) 01:54:52

개방(억울)

690 야견(안타는 쓰레기) (/9AbUqYDkg)

2024-09-22 (내일 월요일) 01:55:19

여튼 지원주는 수능 무사 낙승을 기원하는 것....

야견이놈이 전쟁에서 리벤지 매치 하는 것도 상상하곤 해용 홍홍

691 강건주 (pG/VGQ3npg)

2024-09-22 (내일 월요일) 01:55:40

개방은 거지 중에서도 무림 세력인거지 거지 그 자체는 아닌 것

692 지원주 (rdjgG.zSGU)

2024-09-22 (내일 월요일) 01:56:10

지원이가 전쟁 참가를 아마 안 해서(눈물

693 모용중원 (EJ29VRjNpY)

2024-09-22 (내일 월요일) 01:56:35

두번째는 소식을 미사하란의 이름이나. 아니면 상단을 통해 슬쩍 흘려보는 방법이에용. 결국 하란주는 여기서는 적당히 호의를 얻어내고, 피해는 최소화하길 바라시는 것 같아서 적이 대응하지 못하게 하거나. 최소한의 '기습으로써의 목적'을 달성하고 물러나도 되지 않을까 싶은 거에용

694 야견(안타는 쓰레기) (/9AbUqYDkg)

2024-09-22 (내일 월요일) 01:56:35

개방은 개방적이지 않아...(틈새개그)

695 야견(안타는 쓰레기) (/9AbUqYDkg)

2024-09-22 (내일 월요일) 01:57:36

>>692 그럼 그 후를 기달리는 것.....ㅠㅠ

696 모용중원 (0/vylmm3XU)

2024-09-22 (내일 월요일) 01:58:25

세번째로는 이제... 오히려 역소문을 흘리는 방법인데 이번 전쟁에 화산파도 참여한 것으로 알아용. 화경고수인 매화검존이 있다고 하면 하란이가 실패하더라도 화경은 어쩔 수 없지...처럼 갈 수 있지 않을까용?

697 모용중원 (0/vylmm3XU)

2024-09-22 (내일 월요일) 01:59:27

근데 제 생각으론... 1번 그냥 하셔도 되지 않을까 싶어용.
지금 하란이 모습을 모용세가에서 누가 알아보겠어용. 옴뫔뫄 저게 뭐야가 더 쉬울텐데...

698 강건주 (pG/VGQ3npg)

2024-09-22 (내일 월요일) 01:59:46

자련주 온김에 수련 하세용

699 야견(안타는 쓰레기) (/9AbUqYDkg)

2024-09-22 (내일 월요일) 02:00:39

>>>옴뫔뫄 저게 뭐야<<<

700 마교소녀 련주 (HfaYAEBxF6)

2024-09-22 (내일 월요일) 02:00:49

>>698 맞다!! 알려주셔서 감사한 거예요...!

701 ◆gFlXRVWxzA (lVMqQweSPQ)

2024-09-22 (내일 월요일) 02:01:13

미사 하란(부레주 : 매주 일요일 +7) 237
남궁 지원 110
강미호 46
모용중원 -6
강 건 (수련스레 관리자 : 매주 일요일 +5) 260
재하 104
야견 (대련 관리자 : 정산 건당 +5) 74
고불 (50% 할인권) 577
이수아 35
여무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7) 248
녹사평(50% 할인권) 15
백시아 (도전과제 수호자 : 정산 건당 +5) 307
자련 (50% 할인권) 129
막리현 (50% 할인권) 158
류현 82
정운 (50% 할인권) 141
상일 38

702 모용중원 (0/vylmm3XU)

2024-09-22 (내일 월요일) 02:01:39

중세중국 기준으로 하란이 모습은 우리가 아는 적호검희가 아니라 저게 뭐야 싶은 사파일 가능성이 더...

703 모용중원 (0/vylmm3XU)

2024-09-22 (내일 월요일) 02:02:22

도화전을 김캡에게 빚진 사람이 있다?

704 막리노이 (4UQQGB6X5A)

2024-09-22 (내일 월요일) 02:03:26

부자가될거에요

705 야견(안타는 쓰레기) (/9AbUqYDkg)

2024-09-22 (내일 월요일) 02:03:50

아니 사파도 저런 옷은 좀....(거리두기

706 모용중원 (0/vylmm3XU)

2024-09-22 (내일 월요일) 02:04:00

어쩔 수 없지

시아야 이리 와보거라

707 마교소녀 련주 (HfaYAEBxF6)

2024-09-22 (내일 월요일) 02:04:15

무림에서는 굉장히 파격적인 옷...

708 모용중원 (0/vylmm3XU)

2024-09-22 (내일 월요일) 02:04:35

>>705 이 간악한 사파! 아녀자에게 저런 차림으로 전장에 세우다니!! 이것은 무를 희롱함일지라!!!!

709 야견(안타는 쓰레기) (/9AbUqYDkg)

2024-09-22 (내일 월요일) 02:04:51

캡틴. 혹시 미리 정산하실거면 대련정산 지금 해둘까요?

710 마교소녀 련주 (HfaYAEBxF6)

2024-09-22 (내일 월요일) 02:05:00

까먹기 전에 tmi 하나 적다... 독백에서 블러 처리 안 된 부분은 전부 자련이가 아닌 다른 얘들 대사라서 그렇답니다.

711 모용중원 (0/vylmm3XU)

2024-09-22 (내일 월요일) 02:05:19

얼마나 충격적인지 아시려면 이 시기 고상하게 표현되는 한계의 최대치는 발입니다......

712 야견(안타는 쓰레기) (/9AbUqYDkg)

2024-09-22 (내일 월요일) 02:05:39

>>710 흐릿한.....자련....

713 미사하란 (MGSt7ZKcec)

2024-09-22 (내일 월요일) 02:06:02

첫번째 방법..좋아보이는군용. 사실 적호검희의 무림공적 미래가 확정된 상황에서 더이상 정체가 밝혀질 건덕지를 주고 싶지 않기도 하고..

사실 저는 강남 휘어잡고 모용세가에 가서 '이제 개천궁을 대등한 동맹으로 인정해주세요. 대신 바닷길로 나올 수 있게 하이패스 열어드림' 하면서 모용세가 뒤에서 강북 영향력도 넓혀가는 그림도 그리고 있었거든용...

근데 미래가 밝혀지곤 음 예 함께 뭔가 도모하고 싶은 마음이 사라져버린것

714 모용중원 (0/vylmm3XU)

2024-09-22 (내일 월요일) 02:06:15

아 맞다 문피아에 '윤회무사' 봐주세요 재밌어용

715 미사하란 (MGSt7ZKcec)

2024-09-22 (내일 월요일) 02:07:30

>>709 저도할까용??

>>711 한족 문화에선 맨발을 성적인 부위로 보는 문화가 있다고 들었어용. 현대의 발 좋아하는 그런거보다 좀 더 강하게...(하란이:ㅋㅋ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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