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gFlXRVWxzA
(Cbcfiksz0s )
2024-09-20 (불탄다..!) 18:29:04
주의사항 ※최대 18인 이 제가 받을 수 있는 한계입니다. ※총 10개의 대사건 이 모두 일어나면 완결됩니다. ※이 스레는 슬로우 스레 로서, 매우 천천히 진행됩니다. 진행은 일주일에 한 번, 일요일. 보통 오후 2시~4시 사이에 진행되며 길면 2시간 짧으면 1시간 반 진행되니 참고 바랍니다. ※진행 때에는 # 을 달고 써주시면 됩니다. 진행레스가 좀 더 눈에 잘 띄기 위해서 색깔 을 입히거나, 쉐도우 를 넣는다거나 하는 행위도 모두 오케이 입니다. 스레주가 지나치지 않을 수 있도록 이쁘게 꾸며주세요! ※유혈 묘사 등이 있사오니 주의 바랍니다. ※이 외에 미처 기억하지 못한 주의사항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스레주도 무협 잘 모릅니다...부담가지지 말고 츄라이츄라이~ ※기본적으로 우리는 참치어장 상황극판의 규칙을 적용표준으로 적용 하며, 이에 기속규칙대로 해야한다 됩니다.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5835/recent 수련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39261/recent 다이스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2093605/recent 임시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7528/recent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AC%B4%EB%A6%BC%EB%B9%84%EC%82%AC%E6%AD%A6%E6%9E%97%E7%A7%98%E5%8F%B2 익명 설문지 :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e40d_FakoEwIYj7dHpDGZLWrxfDOqH6WZM-53IcFJCou4k5g/viewform?usp=sf_link
869
막리노이
(76dvCh2lU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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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1 (파란날) 21:14:04
어 나 주사괴뢰 0성인데 대련사용으로 올릴 수 있나??(혼란)
870
야견
(n4TmxCvon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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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1 (파란날) 21:14:05
>>868 우우우 스레기
871
백시아주
(999SQiau7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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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1 (파란날) 21:15:00
>>869 익히기만 했으면 가능함
872
막리노이
(76dvCh2lU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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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1 (파란날) 21:15:51
사용하는 묘사를 해야한다 아는데 0성이면... 불발 묘사라두?
873
백시아주
(999SQiau7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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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1 (파란날) 21:19:06
>>872 국수나 단무지 주사괴뢰술처럼 쓰기 / 불발묘사 / 대충 2성이라 치고 쓰기
874
◆gFlXRVWxzA
(b0Qpyzu7G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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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1 (파란날) 21:22:45
https://i.postimg.cc/CLt4M6R6/Screenshot-20240921-212142-Samsung-Health.png
875
야견
(n4TmxCvon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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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1 (파란날) 21:23:20
점점 거리가 늘고 있는 캡
876
막리현 - 시아
(76dvCh2lU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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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1 (파란날) 21:23:28
>>868 "감성팔이 따라하기 있기 없기???" 상대가 애정이 담긴 '어머니 된장국'이라도 내오는 게 아니라 걱정되던 찰나. 상대의 수는 더 상상 이상의 것— 물리적인 개입이었다. "그건 용서할 수 없어!" 지금 손에 든 것은, 요리를 끝내고 남아 정리하던 중인 긴 단무지 몇 줄. 식칼조차도 없는 상황. 하지만... '이걸로 충분해' - 1성 이사異絲 : 손가락 끝에서 주사를 닮은 기이한 실을 뽑아낸다. 실은 은형의 묘리로 보이지 않는다. 조종과 회수가 자유롭다. "단무지 다리걸기술!!" 최근 익힌 무술의 묘리를 이용. 단무지를 실처럼 조종해 보이지 않게 하고, 걸리기 좋은 위치에 보내 넘어지게 한다. //>>873 오~~
877
상일 - 정운
(Xy.uy2VvK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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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1 (파란날) 21:24:26
"그으렇지?" 버츄얼 아이돌 활동을 한다는 소문이 있는 어느 선배라거나. 양다리 걸친다는 말이 있는 명문가 도련님이라거나. 외형부터가 특이한 고불 선배나, 미친 공학자 아니냐는 말이 나오는 선배도 있다. 뵈르 부르기뇽을 먹으면서 등교하는 것도 그렇고. "어 그러게? 출발할 때는 못 봤던 거 같으니까 중간중간 쉬면서 왔으려나-?" 먼저 출발했으나, 별로 속도를 내지 않은 그들에게 따라잡혔다는 건 저 쪽도 꽤 느리게 움직이고 있었다는 뜻이다. 작은 아이도 있으나 중간중간 휴식을 취하면서 왔을 수도 있겠다고 상일은 판단했다. 그런데- 뭔가 자세가- 아 곧장 기를 운용하며 땅을 박차고 달려나간 상일은 추락하는 아이를 붙잡으며 화살을 꺼내었다 [실전 투궁술 - 1성 화살꽂기] 산을 향해 화살을 꽂아 넣으며 속도를 줄이려 하였으나, 북한산은 바위산. 잘 들어가지는 않으나- 아이를 구하러 달려든 것은 상일 혼자만이 아닐 것이다. 이후 대처는 그에게 맡기면 되겠지
878
◆gFlXRVWxzA
(b0Qpyzu7G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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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1 (파란날) 21:25:17
>>875 ?? 어제보다 줄엇는데용??
879
◆gFlXRVWxzA
(b0Qpyzu7G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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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1 (파란날) 21:26:04
>>834 데드 200치고 벤치 200칠수잇서용
880
야견
(n4TmxCvon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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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1 (파란날) 21:26:14
>>878 크아아아악 미안 사실 보고 넘겼어! 이런 나를 욕해 엉엉엉
881
◆gFlXRVWxzA
(b0Qpyzu7G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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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1 (파란날) 21:26:34
>>880 우우우
882
야견
(ejLop7U5m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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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1 (파란날) 21:26:58
으윽 흑흑흑
883
◆gFlXRVWxzA
(b0Qpyzu7G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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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1 (파란날) 21:27:34
양지 면회 하루 금지(?
884
백시아 - 막리현
(999SQiau7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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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1 (파란날) 21:28:47
"크악!" 백시아는 무려 삼류 극! 하지만 외다리! 아무리 의수가 발전했다고 한들 다리가 걸리면 쿵 이렇게 넘어지고야 마는 것이다. -와 쓰레기네. 장애인 넘어트리네. "훌쩍 훌쩍." 앗, 이것은? 상대방을 공격하여 요리가 밥맛떨어지게 만드는 고도의 요리-공격술이다!!
885
◆gFlXRVWxzA
(b0Qpyzu7G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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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1 (파란날) 21:29:49
오늘 밤에 미리 정산을 좀 해놔야하나...
886
야견
(ejLop7U5m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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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1 (파란날) 21:30:11
어차피 지금 가도 바쁘다고 어 왔어? 있다 가~ 그럴거 같은디
887
야견
(ejLop7U5m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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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1 (파란날) 21:30:58
제 안의 양지 이미지는 뭔가 비즈니스슈트입은 대기업 사장님 같아서리
888
막리현 - 시아
(76dvCh2lU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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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1 (파란날) 21:34:31
>>884 "고양이가 그랬습니다!!" 가정실습실 근처에는 음식물 쓰레기가 모이고, 거기에 이끌려 고양이도 한두마리 어슬렁거리곤 하는 것이다. 마침 내 눈에 보이던 지나가는 고양이를 한마리 잡아온다. "이 고양이가 몰래 발을 건거야! 그건 그렇고 고양이 귀엽지 않니?" 반박을 할 수 없으면 논제를 흐지부지시켜라. 그리고 마침 고양이로 식욕도 되돌린다! 일석이조의 전술이었다.
889
정운 - 상일(현대 AU)
(ws49DlyZc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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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1 (파란날) 21:35:08
>>877 말은 필요 없다. 상황을 이해한 것은 피차 마찬가지, 움직임은 저쪽이 더 빨랐으나 도움이 필요하겠지. 급하게 기를 끌어올리며 검...이 없다...! 마침 보인 부부 중 한 명의 지팡이를 가져와 뛰어내린다. [삼재검법 - 2성 횡베기] 산의 바위 틈을 가르며 지팡이를 박아 넣고 상일의 뒷덜미를 잡는다. "오래는 못 버티니까...! 올라가!!!" 그리고 그대로 상일을 위로 집어 던진다. 알아서 착지 하겠지.
890
◆gFlXRVWxzA
(b0Qpyzu7G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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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1 (파란날) 21:35:28
바쁘긴하죵...서로 지가 대장하겠다는 상마전들 모아서 님들 제발 협조좀 해주세요 ㅠㅠㅠ 하고 있으니
891
막리노이
(76dvCh2lU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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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1 (파란날) 21:36:01
>>890 조장ㄷㄷ
892
야견
(ejLop7U5m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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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1 (파란날) 21:36:11
>>890 차캐요....
893
◆gFlXRVWxzA
(b0Qpyzu7G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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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1 (파란날) 21:38:25
화경들이 보니까 호법들은 중립이고 일장로는 제일상마전 이장로는 제이상마전 사천분타주는 어디에 붙어야하는지 난감해하는 상황이고 외당주는 제오상마전 내당 단주들 중 절반 정도는 제삼상마전이네용
894
야견
(ejLop7U5m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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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1 (파란날) 21:39:35
아무도 지지해주지 않는 제사상마전. 너 대체 어떤 삶를 살아온거니
895
◆gFlXRVWxzA
(b0Qpyzu7G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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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1 (파란날) 21:39:50
망나니의 삶...
896
야견
(ejLop7U5m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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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1 (파란날) 21:41:22
끝까지 그리 살다 가면 그것도 나름 의미가 있겠지...
897
◆gFlXRVWxzA
(b0Qpyzu7G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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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1 (파란날) 21:42:48
제사상마전이 교주가 되는 우주도 궁금해용
898
야견
(ejLop7U5m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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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1 (파란날) 21:42:52
정파-마교적대파/사파적대파 마교-1/2/3/4/5상마전파 사파는 혹시 파벌 나뉘는거 있나용
899
야견
(ejLop7U5m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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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1 (파란날) 21:43:51
>>897 캡틴이 이리 말할 정도면 절대 안된다는 소리군.... 일단 내부숙청, 외부전쟁으로 교국휘청휘청?
900
백시아 - 막리현
(999SQiau7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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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1 (파란날) 21:44:08
>>888 -고양이는 귀엽지만 발을 걸어 넘어트린 것은 막리현입니다. 장애인의 이해 시간에서 배운게 없으십니까? 앗 나왔다 아무도 듣지 않아 시간만 사라지고야 마는 특별교육시간의 내용! 하지만 그 와중에도 요리괴뢰-2033은 착실히 조리를 끝맞추어 심사대에 완성품을 출품했다. -사실 저는 꿈이 있습니다. 저는 인건비가 없기 때문에 제 선대 괴뢰들은 다양한 무료급식소에서 애용되었지요. 오갈 곳 없는 이들에게 따듯하게 손을 붙잡아 주진 못하더라도, 따듯한 밥을 대접하는 것. 그리고 괴뢰일 뿐인 저에게... 감사하다며 인사해주신 분들 한 분 한분께 맞춘 음식을 대법해 드리는 것... 얼마나 외로우셨으면 쇠로 된 저에게 술 한 잔 사고 싶다고 그러셨겠습니까..? 괴뢰의 이중작전! 인간은 인외와의 교류에 약하다! 그리고 나온 메뉴는 그냥 똑같은 김밥이다.
901
백시아주
(999SQiau7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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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1 (파란날) 21:45:21
>>893 헐 내당주가 자기 딸 시집보낸다는 상황에서 휘하 내당대주들이 반이나 다른 노선을 타용??
902
상일 - 정운
(Xy.uy2VvK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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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1 (파란날) 21:45:21
바위에 박아넣은 화살로 속도가 느려진 틈을 타, 정운이 지팡이를 다급하게 빌리고 날듯 뛰어와, 그것을 바위 틈에 박아넣었다. 이후 뒷덜미를 잡는 손길에 저항하지 않고, 발끝을 벽에 대고 힘을 줘, 정운이 위로 던지는 것과 함께 벽을 차고 올라갔다. "나이-스!" 확실한 콩글리쉬 발음을 내뱉은 그는 잠시 공중에 뜬 채, 품에 안은 아이에게 방긋 웃어주고서는 몸을 빙그르 돌려 가볍게 착지했다. 사실 탕! 하는 소리가 꽤 크게 나긴 했는데, 삼류의 한계라고 치자. 놀라서 멍하니 서있는 부모 앞에 아이를 내려둔 상일은 일단 빠르게 주의를 해주었다. "등산 중에 아이에게서 눈을 떼지 마시고 왠만해서 여기까지 올라오는 것도 추천하지 않고요. 여기보단 동네 뒷산을 느긋히 걷는 게 좋을 거에요! 꼬마 도련님도 조금 더 조심하고 힘들면 힘들다고 솔직하게 말하기!" 익숙한 모습으로 아이에게 주의를 주는 것을 끝으로, 상일은 정운이 있는 곳으로 갔다. "올라오는데 도움 필요해-?"
903
야견
(ejLop7U5m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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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1 (파란날) 21:45:29
괴뢰 사연팔이 무엇
904
◆gFlXRVWxzA
(b0Qpyzu7G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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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1 (파란날) 21:45:50
>>898 극소수의 흑천성 저항파와 흑천성이 잇서용 뭐 요즘들어선 홍로문은 지금 거의 끝장난 상황이고 석가장도 조만간... >>899 음 그것보단 그냥 반란이 터지지않을가용?
905
야견
(ejLop7U5m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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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1 (파란날) 21:46:07
상일이 상쾌한 쾌남인것
906
백시아주
(999SQiau7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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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1 (파란날) 21:46:11
>>903 막리의 감정팔이에 정정당당하게 응수했을 뿐!!
907
◆gFlXRVWxzA
(b0Qpyzu7G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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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1 (파란날) 21:46:28
>>901 삼촌이랑 아빠가 그렇게 주저하던 이유...
908
백시아주
(999SQiau7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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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1 (파란날) 21:47:01
>>907 오우.... 아빠 마뇌의 무서움 보여줘야해
909
상일노이
(Xy.uy2VvK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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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1 (파란날) 21:47:32
>>904 의외로 가장 안정적인 건 사파? 근데 사파랑 안정이란 말이 왜 이렇게 안 맞지 >>905 어쩌다 쾌남 무브를 타게 되었다 근데 쾌남 이미지긴 했슴다 상일이..
910
◆gFlXRVWxzA
(b0Qpyzu7G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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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1 (파란날) 21:47:39
우리야 외부에서 상황을 보니까 제일상마전이 유력한거지 세계관 내부에서는 한한백가가 가문의 명운을 걸고 배팅한거나 다름없는것
911
야견
(ejLop7U5m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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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1 (파란날) 21:48:11
>>904 재밌네요. 정파는 기본이 협이라는 질서수호를 가치로 두고 있기에 그 장애물을 뭘로 보느냐에 따라 파벌이 갈리고 마교는 종교집단이기이 교주를 누구로 봐야 하느냐에 따라 파벌이 갈리고 사파는 뭐 심플하게 강하면 장땡이라 파벌이 드문. 각각의 특성이 보이는게 캡틴의 세심한 설정이 보이는 부분.
912
◆gFlXRVWxzA
(b0Qpyzu7G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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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1 (파란날) 21:48:14
>>909 사파가 정파랑 전쟁하면서 전략적 우위를 가져가는 이유중 하나죵! 물론 호재필없으면 그대로 개판나지만...
913
◆gFlXRVWxzA
(b0Qpyzu7G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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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1 (파란날) 21:48:41
>>911 (머쓱
914
야견
(ejLop7U5m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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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1 (파란날) 21:49:32
아 그래서 예전에 재필이가 하란이가 사파를 묶을 가치를 제공하겠다는데 별 반응이 없었구나....
915
정운 - 상일(현대 AU)
(ws49DlyZc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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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1 (파란날) 21:49:44
>>902 "하하...기운 빠져서 조금...? 손 좀 잡아줄래?" 다행히 아이는 무사한 모양이군. 설마 상일 녀석이 아이가 다쳤는데 저런 목소리일리는 없으니.
916
상일노이
(Xy.uy2VvK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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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1 (파란날) 21:50:04
혹시라도 호재필 암살 성공하면 사파는 그대로 펑이겠군...
917
◆gFlXRVWxzA
(b0Qpyzu7G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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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1 (파란날) 21:50:21
>>914 본인이 사파의 구심점이자 전부나 다름없으니가용 호재필이 딱히 후계를 생각하는 인물도 아니고
918
정운노이
(ws49DlyZc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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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1 (파란날) 21:50:25
슬슬 끝낼까용? 피곤해서...
919
◆gFlXRVWxzA
(b0Qpyzu7G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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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1 (파란날) 21:50:38
>>916 정파 화경 최소 다섯은 모여야 성공가능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