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50911> [All/슬로우/일상] nostalgia after [◇임시◇] :: 26

◆CRpz0eYIuc

2024-08-20 13:35:49 - 2024-08-25 00:57:32

0 ◆CRpz0eYIuc (XBt55F7wE.)

2024-08-20 (FIRE!) 13:35:49

situplay>1597050675>21
situplay>1597050675>15

에서 조사했던 초장기 슬로우 라이프 아무튼 그런 일상스레 임시어장이야

2 ◆CRpz0eYIuc (XBt55F7wE.)

2024-08-20 (FIRE!) 13:39:00

이젠 볼드체가 적용이 되는구나
일단 공지사항으로

스레 내의 시간은 리얼타임으로 흘러갑니다.

3 ◆CRpz0eYIuc (8ac23L5lq6)

2024-08-20 (FIRE!) 13:50:09

일단 이런 관계로 일반적인 상황극보다는 반상라에 가깝게 운영할까해.
본스레와 일상용 스레를 따로 두고 운영하는 지금 있는 스레로 치면 초톡방같은 형식.

물론 일반 일상으로 해도 아무 상관없다. 오히려 권장.
근데 일단 리얼타임인만큼 하나의 일상이 너무 길어지면 분위기를 해치니까. 일반 상황극이라면 적어도 이틀정도 내에는 끝냈으면 하는 바람이다~

4 ◆CRpz0eYIuc (8ac23L5lq6)

2024-08-20 (FIRE!) 14:00:25

그리고 이 부분이 좀 상의를 해야할 부분인데

상시 콜라보 대환영

간단히 말하면 이쪽에서는 캐릭터 단위 상시콜라보를 오픈 해놓는다고 생각해줘. 당연히 이쪽에서 가는 일은 없을테고 다른 스레에서 가끔 생각이 난다면 해당 스레 참치들과 캡틴의 동의를 구하는 것을 전제조건으로 한달정도는 이쪽에서 굴릴 수도 있게 할까 해.

물론 그동안 이쪽만 쓴다거나 하는 제약도 없음. 기본적으로는 그쪽 스레의 캐릭터고 이쪽에서는 뭔가... 판타지스러운 체험? 아니면 여행? 같은 느낌으로 생각해줘.
그리고 한달이 지나면 판타지스러운 파워에 의해 원래 세계로 돌아가게 됩니다.

엔딩없는 초장기 일상 스레의 살아남으려는 발버둥으로 봐주면 좋겠는데 일단 임시스레니까 한번 던져나 보려고.

5 ◆CRpz0eYIuc (HhHAi9Colw)

2024-08-20 (FIRE!) 16:54:43

平凡な今日が、どうか永遠でありますように。

일본, 히로시마 남단에 위치한 인구 2천명의 섬.
서력 2000년의 시와지마.
세계를 불태운다던 대마왕의 소문도 사그라들어갈때 쯤, 당신은 이 섬으로 오게 됩니다.
제각각의 이유로 작은 섬에 모이게 되는 사람들.
만남과 이별 그리고 성장의 이야기.

대충 기초 줄거리는 이런느낌

6 ◆CRpz0eYIuc (HhHAi9Colw)

2024-08-20 (FIRE!) 16:56:50

#시와지마
히로시마 남단에 위치한 인구 약 2천명정도의 섬마을.
행정구역상으로는 히로시마 시에 소속되어 있으며 자동차를 타면 반나절 정도에 섬을 모두 돌아볼 수 있다.
히로시마시에서 배를 타고 한시간정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5시부터 2시간에 한번씩 히로시마시와 시와지마를 오고가는 연락선이 존재한다.
그나마 인구유출의 영향을 덜받아 섬내에는 어린아이들도 드물지 않게 찾아볼 수 있으며 초, 중학교까지는 섬 내에 위치해 있고 고등학교부터는 연락선을 이용해 시내에 있는 곳으로 가게 된다.
전기도 수도도 최근 공사를 마쳐 잘 들어오는 편.
잘 보존된 빼어난 자연경관과 수상하리만치 많은 어종이 잡히는 어군이 존재해 낚시꾼들이나 캠핑족에게는 근근히 알려져있다.

#시와지마신사
시와지마 중심부에 위치한 신사.
무엇을 모시는 건지는 이미 잊혀졌기에 섬주민 모두가 자기 좋을대로 참배하고 있다.
부지가 상당히 넓은 편이라 인근 초등학생들의 놀이터로도 사용되고 있다.
관리자는 시와지마 관청에서 맡아서 이루어지고 있다. 가끔 열리는 축제 역시 시와지마신사의 부지에서 이루어지는 것도 이 영향.

7 ◆CRpz0eYIuc (HhHAi9Colw)

2024-08-20 (FIRE!) 16:58:28

사실 약간 샌드박스 형식으로 참가자들이 섬 내부의 관광스폿이나 건물따위를 만들어낼 수 있게 할까 해서 아마 여기서 더 설명해야 할 것이 추가된다면 학교를 포함해서 두세개정도가 아닐까 싶다.

문제가 없다면 개장은 9월 1일정도로 예상중

8 이름 없음 (3OhK78YIyg)

2024-08-20 (FIRE!) 20:11:53

어이어이 기대하고 있다구

9 ◆CRpz0eYIuc (XBt55F7wE.)

2024-08-20 (FIRE!) 21:13:31

>>8

캐릭터메이크에 관한 질문이나 설정 추가에 대한 이야기는 지금도 받고있으니 얼마든지 이야기해줘

10 이름 없음 (ENOOlN4DFM)

2024-08-20 (FIRE!) 21:24:34

귀하신 반상라 오셨다 풍악을 울려라
혹시 개인 스토리 진행 같은 걸 해도 괜찮아? 시와지마 외부 지역에서 생긴 일 같은걸로...

11 ◆CRpz0eYIuc (XBt55F7wE.)

2024-08-20 (FIRE!) 21:33:47

>>10 미리 일정만 상의해준다면 얼마든지!

12 ◆CRpz0eYIuc (KKtMa1SYiE)

2024-08-20 (FIRE!) 22:13:28

#히야마무라 분교
시와지마내부에 위치한 유일한 학교.
본교는 히로시마 시내에 위치해있다.
초/중등과정을 이수할 수 있다.
분교라고는 하지만 몇년 전까지는 중학교로 사용되었기에 부지는 그럭저럭 넓은 편이다. 여전히 다니는 학생의 수가 적지 않아 당분간 통폐합은 없을 것으로 전망되나 이촌향도현상이 가속화된다면 조만간 본교에 통합될 것이다.
방학은 전통적으로 7월 하순부터 8월 하순까지와 12월 말부터 1월 초까지 2주, 봄방학은 3월말~4월초까지의 2주로 이루어져있다.

13 ◆CRpz0eYIuc (27rA2VZPVE)

2024-08-21 (水) 06:49:28

아-침
다들 출근 준비는 하고있어? 등교준비라도.
우리쪽은 비많이오고 천둥번개도 친다더라.
요즘은 날씨가 이상해서 무슨 일이 언제 터질지 모르니까 다들 가방에 단우산 하나정도는 꼭 챙겨다녀. 나처럼 다젖지 말고!

14 이름 없음 (cB.VWqejnk)

2024-08-21 (水) 09:08:01

쫀-아 (쫀내 슬픈 아침이라는 뜻) 그런 기념으로 질문!
학교가 초/중학 과정 이수가 가능하고 고등생은 시내로 나간다고 되어있는데 그럼 고등생 이상 시트는 안받을 생각인거야?-?

15 ◆CRpz0eYIuc (27rA2VZPVE)

2024-08-21 (水) 09:31:36

>>14 아니! 고등학교는 외부로 나가는 연락선이 있으니 집에서 등하교 해도 되고... 무엇보다 연령 하한은 초등학생으로 할생각이지만 상한은 없앨생각이야. 즉 70대 노인도 가능

16 ◆CRpz0eYIuc (fSYZeSlo8o)

2024-08-22 (거의 끝나감) 06:27:47

갱신. 좋은아침이야.
아침에는 언제나 날씨가 괜찮아보이는데 오후가 되면 우중충해지더니 결국 비가 오더라.
으으 꿉꿉해

17 ◆CRpz0eYIuc (UVD.6P4EjQ)

2024-08-23 (불탄다..!) 00:01:58

#위령제
매년 하계, 동계로 나누어서 개최되는 시와지마의 몇 없는 축제로 등불에 소원을 담아 강물에 띄워 보내는 행렬이 유명하다.
전국시대, 시와지마에 있었던 대화제로 인해 희생된 원혼을 기리는 축제로 위령제라고는 하지만 메인 행사인 등불 띄우기를 제외하면 대체로 떠들썩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다.

동계 위령제는 역사가 굉장히 짧은데 몇년 전 관청에 부임한 직원이 부흥을 하기 위해 축제를 만들자고 했다가 우연찮게 늘어난 신년행사에 가깝다. 때문에 등불역시 띄우지 않으나 관청주최로 떡메대회가 열리는데 우승상품의 편차가 크기에 젊은 도민들의 평가는 시큰둥하다.

그렇다고는 해도 일단 컨텐츠가 없는 곳의 몇 안되는 컨텐츠이기에 아예 참여를 하지 않는 집은 의외로 적은편.

18 ◆CRpz0eYIuc (UVD.6P4EjQ)

2024-08-23 (불탄다..!) 00:12:27

수요조사에서는 판타지 요소가 있어도 OK라고 했지만
일단 판타지요소가 어디까지나 현대판타지에 해당된다는걸 미리 알려드립니다.

굳이 따지자면 카난이나 클라나드, 리틀버스터즈? 그런 KEY사의 작품들적인 판타지라면 OK. 갑자기 이세계에서 드래곤이 침공한다던가 하는건 솔직히 NG.
잔잔하게 계속되는 일상물 지향이니까 말이지. 배틀물 전환은 지양합니다.

19 ◆CRpz0eYIuc (UVD.6P4EjQ)

2024-08-23 (불탄다..!) 06:02:59

어... 그리고 차회예고느낌으로.
오늘 오후에 시트 양식이 올라가고 시트스레를 27일쯤 오픈할까해
그럼 개장인 1일까지는? 선관을 짠다던가 하는 사전등록기간 느낌으로?
아무튼 그래요.

20 이름 없음 (cVGmgMLqPg)

2024-08-23 (불탄다..!) 21:55:15

서브캐도 허용할 생각이야?!

21 ◆CRpz0eYIuc (hM1cN.8Je2)

2024-08-24 (파란날) 07:16:59

>>20 허용!

22 ◆CRpz0eYIuc (hM1cN.8Je2)

2024-08-24 (파란날) 07:32:06

어제 시트양식이 못올라온 이유
...퇴근을 못함
아무튼 오늘중에는 올라올 예정이야

23 ◆CRpz0eYIuc (w.CE29xF5g)

2024-08-24 (파란날) 08:03:45

https://buly.kr/87zYknx

웹박수

24 ◆CRpz0eYIuc (i4YPS6NmmY)

2024-08-24 (파란날) 10:28:36

[시트]

"캐치프레이즈=한마디"

《이름》: 동서양 무관
《연령》: 만나이 표기, 최저 8세. 상한없음
《성별》: 생물학적인 성별
《생일》: 되도록 겹치지 않게
《성격》: 과한 트러블이 일어나지 않는 선에서 자유

《외모》: 세기말식 총천연색 대환영

《기타》: 이상에서 기입하지 못한 것들을 기입

《성향》: all/bl/gl/hl
《이미지 컬러》: 기입자유. 위키작성시 큰도움이 됩니다.

25 ◆CRpz0eYIuc (5oWkcmjNVA)

2024-08-24 (파란날) 14:43:15

고민중인게
그냥 오늘 시트스레를 열어버릴까 하는 생각이 좀 든다.
근데 나에겐 일주일의 우주공백을 버틸만한 끼가 없는게 문제. 따흐흑

26 ◆CRpz0eYIuc (lhtxOdpc1Y)

2024-08-25 (내일 월요일) 00:57:32

조금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고뇌끝에 오늘 저녁 8시 시트스레 오픈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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