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사항 ※최대 15인이 제가 받을 수 있는 한계입니다. ※총 10개의 대사건이 모두 일어나면 완결됩니다. ※이 스레는 슬로우 스레로서, 매우 천천히 진행됩니다. 진행은 일주일에 한 번, 일요일. 보통 오후 2시~4시 사이에 진행되며 길면 2시간 짧으면 1시간 반 진행되니 참고 바랍니다. ※진행 때에는 #을 달고 써주시면 됩니다. 진행레스가 좀 더 눈에 잘 띄기 위해서 색깔을 입히거나, 쉐도우를 넣는다거나 하는 행위도 모두 오케이입니다. 스레주가 지나치지 않을 수 있도록 이쁘게 꾸며주세요! ※유혈 묘사 등이 있사오니 주의 바랍니다. ※이 외에 미처 기억하지 못한 주의사항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스레주도 무협 잘 모릅니다...부담가지지 말고 츄라이츄라이~ ※기본적으로 우리는 참치어장 상황극판의 규칙을 적용하며, 이에 기속됩니다.
[알선소] 어느 날부터 중원 곳곳에 만들어진 알 수 없는 건물들. 호사가들은 개방이나 하오문의 것이라 떠들어대지만 그 진실은 아무도 모릅니다. 안으로 들어가보면 게시판마다 빼곡히 붙어있는 방들이 보입니다. 저것들이 다 뭐죠? 도적 퇴치, 표사 모집, 경호, 기루의 기녀 및 점소이 모집, 불길한 동굴, 성채 보수, 현상 수배...
아하! 중원 곳곳에서 들어온 의뢰들이군요! 쉽고 저렴한 일부터 어렵고 값비싼 일까지 방의 내용은 가지각색입니다. 마음에 드는 방을 뜯어 저기 접수원에게 보여준 후, 의뢰를 완료하고 돌아오면 방에 쓰여진 보수를 받을 수 있을 겁니다.
- 이용 가능한 시설 '알선소'가 생성됩니다 - 알선소에서 다양한 의뢰를 받아 수행하고, 보상을 수령할 수 있습니다.
제작자 코멘트 중세판타지에 나오는 모험가 길드 같은 느낌이에용. 표사를 하려면 표국에 가야 하는 것처럼 일을 받는 장소가 전부 따로따로잖아용? 어떤 일은 아예 소문으로만 듣고 가야 하는 것도 있구용. 그런 것들을 모아놔서 다양한 수요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하면 편하겠다 싶어서 만들어봤서용.
- 5성 수호신장명률결, 그대는 속히 내 명을 받들라 : 내공 200을 소모합니다. 10척 크기에 조각상 형태를 한 土속성 신장(神將)이 만들어집니다. 시간이 지나면 다시 흙으로 돌아갑니다. 이 수호신장은 土속성의 법술, 무공, 선술을 사용하며 자유의지를 지니고 활동합니다. - 6성 신장강체결, 신장의 몸은 더욱 굳건해지고 단단해질 것이니 : 내공을 100 소모합니다. 수호신장의 피부를 돌로 바꿉니다. - 7성 거거군장진언, 커지고 또 커질지어다 : 내공을 100 소모합니다. 수호신장의 크기가 3배로 증가합니다. - 8성 합체결, 수호신장은 내 명을 받들라 : 내공을 150 소모합니다. 수호신장과 일체화됩니다.
무킷리스트 작성 1. 교국십시, 명문, 흑천명, 탐험가, 십대절경, 오악 도전과제 완료하기! 2. 얼음속성 얻기. 3. 궁사의 꿈. 무한 화살통 얻기. ..그런 보패 있으려나.. 4. 한여름에 중원에서 가장 더운 곳 가보기. ..죽을 거 같겠지? 5. 새외에 가보기. 특히 북해! 6. 정파 쪽 인물이랑 친해지기. 해보고 싶다. 7. 근접 체술 익혀보기. 8. 정말 방향 안 잡고 발 닿는 대로 가보기. ..적어도 절정은 넘은 뒤에. 9. 코끼리 보기. ..왜요, 뭐요, 왜요. 10. 한 번 정도 고향에 돌아가기
코끼리에 대해 지금 와서 묻자면 그냥 옛날 중국 황실에서 코끼리 진상 받았다는 거 떠올라서 = 제가 보고싶어서
진행후기 첫 진행 후기.
이런 식으로 주기에 맞춰 단체적으로 다른 상황에 처해있는 진행은 무척 오랜만입니다. 여러 복잡한 상황이 일어나고, 변화하는 게 첫 진행부터 눈에 보였습니다. 보이지 않을 수가 없지요. 저기 앞뒤양옆상하 어디로 봐도 찐 사파인 사람의 소문이 들리고, 어디에서는 할아버지랑 계약한 이-단소년이 생기고 있으니까요. 첫날부터 솔직히 너무 놀랍네요. 이것이... 무림비사...?
뉴비 길라잡이에서 먼저 '목표'를 정하라고 하신 걸 압니다. 무킷리스트 작성도 그 일환이겠죠? 이 말씀에 따라 상일이와, 상일주도 각각의 목표를 잡으..려 했는데 상일이 얘가 자유로운 영혼을 가지고 싶어하네요.
다 필요없고 세상 천지 다 둘러보는 게 목적인 상일이랑 전투와 교류 사이에서 균형을 잡으며, 중단기 적인 목표로는 빙공쪽을 얻고 싶은 상일주가 되었습니다.
2020년 부터 시작된 무림비사에 참여할 수 있어 영광스럽고, 여러분도 제 참여를 영광으로 여겨주십시오. 물론 농담이에요! 앞으로 잘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