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약육성의 요소가 있으나, 참가 시간대가 일정할 수 없으니 최대한 고려하여 지나치게 떨어지는 상황은 없게 조율할 예정입니다.
- 스토리 플롯의 변화는 전적으로 플레이어에게 달려있어, 결과적으로 대립성향을 띈다거나 할 수 있습니다.
- 매너를 지키며 즐겁게 플레이 합시다. 불편하거나 개선사항 같은게 있으면 얼마든지 캡틴에게 문의해주세요.
- 이벤트는 보통 금-토 8시 ~ 로 생각해두고 있습니다. 참가자들이 진행을 잘 해 하루만에 끝날때도 있을거 같네요.
- 각 캐릭터마다 주 1회, 의뢰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 하루에 한번, 훈련 스레에서 훈련 독백을 쓸 수 있습니다.
- 10일내로 아무런 갱신도 없을 시, 시트를 일시 동결, 그 이후 7일 동안 해제 신청이 없을때 시트가 내려갑니다. (미리 기간 양해를 구할 시 제외)
- 다이스 전투가 기본입니다. 그러나 상호 합의하에 다이스 제외 전투를 하는건 자유-☆
- 데플의 위험성이 존재합니다. 캐릭터의 자유에 걸맞는 책임감을 부탁드립니다.
- 서브 캐릭터를 허용합니다. (설정상 일상을 돌리기 힘든 성향이라거나 여러 기타 사유를 고려해서.)
- 매주 월요일에 웹박수를 공개합니다. 앓이나 응원, 호감표시등 자유롭게 해주세요. 공개되길 원하는 웹박수의 경우 말머리에 [공개]를 써주세요.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B%94%EC%95%84%ED%99%98%EB%AC%B4%20~Ruin%20Moon~
문의용 웹박수 : https://forms.gle/bvZcBYAgVe1UPUsA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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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컨티뉴 (WGeKtDAr2A)
2024-07-19 (불탄다..!) 21:29:12
798 제나주 (IXg0M.A0VQ)
2024-07-22 (모두 수고..) 15:16:20
주술회전을 안본다..!
으으으음... 제나제나 불꽃쪽 다루는게 3개라 빙화 쓸때는 눈색이 푸른색이고 흑염 쓸때는 검정색으로 변한다고 할까- 라고 잠깐 생각하다가 말았네용 히히..
으으으음... 제나제나 불꽃쪽 다루는게 3개라 빙화 쓸때는 눈색이 푸른색이고 흑염 쓸때는 검정색으로 변한다고 할까- 라고 잠깐 생각하다가 말았네용 히히..
802 제나주 (IXg0M.A0VQ)
2024-07-22 (모두 수고..) 15:51:52
>>801 히히히 감사합니다(?) 그래도 좀 더 생각해 봐야겟서요
제나제나 지금 눈 빨간색으로 변하면 엄마랑 똑 닮은지라 그게 무지 맘에 들어서 희희...
제나제나 지금 눈 빨간색으로 변하면 엄마랑 똑 닮은지라 그게 무지 맘에 들어서 희희...
803 록시아주 (ptK3Z/Uwvc)
2024-07-22 (모두 수고..) 15:53:33
역시 제나제나는 미녀니까 :3 뭐든 잘 어울린다고? 난 록시아가 금기 열면 머리랑 눈이 새까매진다는 상상을 하고 이쒀
804 제나주 (IXg0M.A0VQ)
2024-07-22 (모두 수고..) 15:57:34
>>803 에이이이 록시록시도 무지 잘생겼잖아요!
오오오오... 오드아이 유지인가요? 아니면 양쪽 눈 다?
오오오오... 오드아이 유지인가요? 아니면 양쪽 눈 다?
805 록시아주 (ptK3Z/Uwvc)
2024-07-22 (모두 수고..) 16:03:43
>>804 양쪽 눈이랑 흰 머리가 검게 물드는거야 :3 대신 마안 사용하면 오른쪽 눈이 검붉은 색으로 물든다는 설정으루
807 제나주 (IXg0M.A0VQ)
2024-07-22 (모두 수고..) 16:14:59
>>805 흑발 흑안도 잘 어울릴것 같네요!
그거랑 별개로 금기 열고 마안 쓰는거.. 멋있을지도....!
그거랑 별개로 금기 열고 마안 쓰는거.. 멋있을지도....!
809 제나주 (IXg0M.A0VQ)
2024-07-22 (모두 수고..) 16:20:13
어서와요 파트파트주~
>>808 솔직히 위키에 금기 적혀있는거 너무 혹하게 생기지 않았나요. 되게 사람의 호기심을 건드는 설명이야,,
>>808 솔직히 위키에 금기 적혀있는거 너무 혹하게 생기지 않았나요. 되게 사람의 호기심을 건드는 설명이야,,
811 제나주 (IXg0M.A0VQ)
2024-07-22 (모두 수고..) 16:33:43
>>810 전 뭔가 음.. 저런거 보면 이 세계관 금기가 어떤게 있을까 하고 궁금해지더라구용..
지금 밝혀진게 혼 먹는 거하구, 마성하구.. 요렇게 였던가요? 대가문들은 금기가 다들 있다고 하던데 레오넬 금기는 어떤걸까용.. 짐작도 안 가요 ㅋㅋㅋ
지금 밝혀진게 혼 먹는 거하구, 마성하구.. 요렇게 였던가요? 대가문들은 금기가 다들 있다고 하던데 레오넬 금기는 어떤걸까용.. 짐작도 안 가요 ㅋㅋㅋ
812 안데르렌주 (Q/tYvA2HOY)
2024-07-22 (모두 수고..) 16:36:46
>>811 저번의 그 손 냅다 꺼내버리면()
일전에 우성이가 확인하기로는 '인간'이긴 한 모양이니까, 더더욱 그거랑 레오넬의 금기가 연관이 있을 것 같군요.
일전에 우성이가 확인하기로는 '인간'이긴 한 모양이니까, 더더욱 그거랑 레오넬의 금기가 연관이 있을 것 같군요.
814 제나주 (IXg0M.A0VQ)
2024-07-22 (모두 수고..) 16:42:50
>>812 ㅋㅋㅋㅋ 그건 금기라기보다는 세계멸망 느낌인데요!!!
레오넬의 금기는 뭐어.. 봉인술 이쪽 관련인 걸까요? 봉인 확인할 수 있는 책이 서고에 있던 것도 그렇고.. 흐으음.. 아니면 불꽃인만큼 태워서 정화한다!! 쪽이려나요..
레오넬의 금기는 뭐어.. 봉인술 이쪽 관련인 걸까요? 봉인 확인할 수 있는 책이 서고에 있던 것도 그렇고.. 흐으음.. 아니면 불꽃인만큼 태워서 정화한다!! 쪽이려나요..
816 제나주 (IXg0M.A0VQ)
2024-07-22 (모두 수고..) 16:46:01
>>815 ! 발상의 전환!! 진짜 금기를 건드려서 저렇게 된 거일수도 있겠네요!
으-음.. 일단 봉인 자체는 레오넬이 먼저 한 것 같구.. 한번 제나 엄마아빠한테 봉인술 관련도 배울 수 있냐고 물어볼까요.. 왠지 퇴짜맞을것같다는 기분이 솔솔 들긴 하지만요
으-음.. 일단 봉인 자체는 레오넬이 먼저 한 것 같구.. 한번 제나 엄마아빠한테 봉인술 관련도 배울 수 있냐고 물어볼까요.. 왠지 퇴짜맞을것같다는 기분이 솔솔 들긴 하지만요
817 록시아주 (Lz1LbQ27V2)
2024-07-22 (모두 수고..) 16:49:25
>>816 일단 질러보는거지! >:3 봉인술 얻으면 나중에 록시아가 금기 건드리면 제나가 봉인해주나
819 제나주 (IXg0M.A0VQ)
2024-07-22 (모두 수고..) 16:55:39
>>817 에이 금기를 건드렸다고 꼭 봉인할 필욘 없지 않을까용! 봉인을 굳이 안해도 제압할 수 있는 방법이 있겠죠!
라곤 하지만 제나제나는 그런 상황이 오면 조금 망설일지도 모르겠네요 히히
>>818 맛집...맛집이오...
라곤 하지만 제나제나는 그런 상황이 오면 조금 망설일지도 모르겠네요 히히
>>818 맛집...맛집이오...
820 록시아주 (Lz1LbQ27V2)
2024-07-22 (모두 수고..) 16:59:42
>>818 이건 진짜 맛집인데 ...
록시아가 마지막 이성으로 제발 날 막아줘 ... 라고 하는거지! 그렇게 플레이어블에서 없어지고 나는 마리로 다시 플레이를!! 파트리샤가 나중에 성급 도달해서 록시아 봉인 풀고 금기까지 정화하는 걸로 마무리 하면 그것도 맛집이네
록시아가 마지막 이성으로 제발 날 막아줘 ... 라고 하는거지! 그렇게 플레이어블에서 없어지고 나는 마리로 다시 플레이를!! 파트리샤가 나중에 성급 도달해서 록시아 봉인 풀고 금기까지 정화하는 걸로 마무리 하면 그것도 맛집이네
824 안데르렌주 (Q/tYvA2HOY)
2024-07-22 (모두 수고..) 17:09:31
봉인 당한 연인을 구하기 위한 소녀(파트리샤)의 여행
그를 위해 봉인을 주도한 대마법사(제나)와 기사단장(필리아)를 찾아가고
많은 것을 품었다는 동쪽의 룡(진룡성)에게 홀로 찾아가 도움을 요청하거나 일전 금기에 닿은 적이 있다는 선인(우성)에게 조언을 받기도 하고
고위 가문의 가주(천)의 의뢰를 가문의 그림자(문예)와 해결한 뒤 보상을 받아 나아가거나
방랑하는 팔라딘(윌리엄)과 동행하기도 하고
금기의 정화를 위한 요정왕(렌지아)의 조력과, 지식을 찾기 위해 환상의 도서관에서 사서(안데르센)와 만나고
꺾이려던 찰나 연인에게 도움을 받았던 마을 소녀(마리)와 대화하고 의지를 다잡은 뒤
마침내 봉인을 풀고 금기를 정화하여 해피엔딩!
이라는 소설 어디 없나요?
그를 위해 봉인을 주도한 대마법사(제나)와 기사단장(필리아)를 찾아가고
많은 것을 품었다는 동쪽의 룡(진룡성)에게 홀로 찾아가 도움을 요청하거나 일전 금기에 닿은 적이 있다는 선인(우성)에게 조언을 받기도 하고
고위 가문의 가주(천)의 의뢰를 가문의 그림자(문예)와 해결한 뒤 보상을 받아 나아가거나
방랑하는 팔라딘(윌리엄)과 동행하기도 하고
금기의 정화를 위한 요정왕(렌지아)의 조력과, 지식을 찾기 위해 환상의 도서관에서 사서(안데르센)와 만나고
꺾이려던 찰나 연인에게 도움을 받았던 마을 소녀(마리)와 대화하고 의지를 다잡은 뒤
마침내 봉인을 풀고 금기를 정화하여 해피엔딩!
이라는 소설 어디 없나요?
826 신전 예고 (CJG7ivNUu2)
2024-07-22 (모두 수고..) 17:14:16
1년, 어느새 1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확실히 많이 강해진 이들. 아직 그들과 싸워서 무조건 이길거라는 보장이 느껴질 정도는 아니었지만.
다른 이들과 협력한다면 어떻게든 이겨낼 수 있지 않을까요?
그리고 한편, 잠적했던 그들도 다시 세계의 표면으로 드러나기 시작했습니다.
지금까지 뚜렷한 목격정보도 없던 그들이 동쪽의 무너진 동굴 입구에서 발견되었다는 소식입니다.
그들은 어째서인지 동굴 입구를 막고있는 잔해들을 치우고 있다고 합니다.
정보에 의하면 동굴은 뭐 특별한 장소도 아니었다고 하는데...
// 이벤트 예고!
확실히 많이 강해진 이들. 아직 그들과 싸워서 무조건 이길거라는 보장이 느껴질 정도는 아니었지만.
다른 이들과 협력한다면 어떻게든 이겨낼 수 있지 않을까요?
그리고 한편, 잠적했던 그들도 다시 세계의 표면으로 드러나기 시작했습니다.
지금까지 뚜렷한 목격정보도 없던 그들이 동쪽의 무너진 동굴 입구에서 발견되었다는 소식입니다.
그들은 어째서인지 동굴 입구를 막고있는 잔해들을 치우고 있다고 합니다.
정보에 의하면 동굴은 뭐 특별한 장소도 아니었다고 하는데...
// 이벤트 예고!
839 1년간 있던 일 (CJG7ivNUu2)
2024-07-22 (모두 수고..) 17:26:25
어쨌든 살아남은 나유는 느긋하게 마당에 앉아서 검을 손질하고 있었다.
그 사람이 나타나기 전까지.
"누구?"
"글쎄, 잠깐 구경나왔단다."
이 곳에 있을리없던 일루미나의 모습. 그러나 나유는 무언가 익숙한 느낌에 평온함까지 느끼고 있었다.
물론 그 사실 자체가 이상해서 위화감과 충돌하고 있었지만.
"... 그래, 잠시 잊고 있는게 나을수도 있겠지. 인과를 속이기 위해서라도."
"아까부터 자기 할 소리만.."
곧 일루미나는 사라졌지만. 나유는 자신의 마음속 깊은곳에 무언가가 봉인된건 눈치챘습니다.
그게 무엇인지는... 본인도 알 수 없었지만.
- 암월검이 잠시 세계에서 사라집니다.
그 사람이 나타나기 전까지.
"누구?"
"글쎄, 잠깐 구경나왔단다."
이 곳에 있을리없던 일루미나의 모습. 그러나 나유는 무언가 익숙한 느낌에 평온함까지 느끼고 있었다.
물론 그 사실 자체가 이상해서 위화감과 충돌하고 있었지만.
"... 그래, 잠시 잊고 있는게 나을수도 있겠지. 인과를 속이기 위해서라도."
"아까부터 자기 할 소리만.."
곧 일루미나는 사라졌지만. 나유는 자신의 마음속 깊은곳에 무언가가 봉인된건 눈치챘습니다.
그게 무엇인지는... 본인도 알 수 없었지만.
- 암월검이 잠시 세계에서 사라집니다.
845 안데르렌주 (Q/tYvA2HOY)
2024-07-22 (모두 수고..) 17:51:05
노움 머리위에 올리고 놀면 귀여울 것 같습니다.
네크로노미콘에 이어 심연의 깃펜이라..
이아..이아....
네크로노미콘에 이어 심연의 깃펜이라..
이아..이아....
846 1년간 있었던 일 (CJG7ivNUu2)
2024-07-22 (모두 수고..) 17:56:53
마카롱은 수업을 준비하고 있는 린스마이어에게 찾아왔습니다.
"우리 애들은 좀 어때?"
"네 조카들 말하는거면 뭐 알아서 잘하고 있지."
"필리아랑 제나.. 둘 다 재해쪽으로 생각하고 있는거야?"
"걔네가 선택하기에 따라 다르지. 애초에 뭐 재해라고 특별한게 있나?"
그거야 그렇죠. 재해는 결국 세계에서 붙여주는 칭호라고 봐야하고 그걸 위해서는 거대세력을 적으로 돌리든.
정말 세계를 위험에 빠트리든 해야합니다. 그걸 제나나 필리아가 할 거 같진 않았으니까요.
"남운쪽은? 안 도와줄거야?"
"글쎄, 상황이나 봐주면 되겠지."
마카롱은 린스마이어의 대답이 맘에 안 들었는지 또 괜히 한대 툭툭치고는 나갔습니다.
그 모습이 그저 솜펀치 같아 보였다면 착각이 아닙니다.
"우리 애들은 좀 어때?"
"네 조카들 말하는거면 뭐 알아서 잘하고 있지."
"필리아랑 제나.. 둘 다 재해쪽으로 생각하고 있는거야?"
"걔네가 선택하기에 따라 다르지. 애초에 뭐 재해라고 특별한게 있나?"
그거야 그렇죠. 재해는 결국 세계에서 붙여주는 칭호라고 봐야하고 그걸 위해서는 거대세력을 적으로 돌리든.
정말 세계를 위험에 빠트리든 해야합니다. 그걸 제나나 필리아가 할 거 같진 않았으니까요.
"남운쪽은? 안 도와줄거야?"
"글쎄, 상황이나 봐주면 되겠지."
마카롱은 린스마이어의 대답이 맘에 안 들었는지 또 괜히 한대 툭툭치고는 나갔습니다.
그 모습이 그저 솜펀치 같아 보였다면 착각이 아닙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