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약육성의 요소가 있으나, 참가 시간대가 일정할 수 없으니 최대한 고려하여 지나치게 떨어지는 상황은 없게 조율할 예정입니다. - 스토리 플롯의 변화는 전적으로 플레이어에게 달려있어, 결과적으로 대립성향을 띈다거나 할 수 있습니다. - 매너를 지키며 즐겁게 플레이 합시다. 불편하거나 개선사항 같은게 있으면 얼마든지 캡틴에게 문의해주세요. - 이벤트는 보통 금-토 8시 ~ 로 생각해두고 있습니다. 참가자들이 진행을 잘 해 하루만에 끝날때도 있을거 같네요. - 각 캐릭터마다 주 1회, 의뢰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 하루에 한번, 훈련 스레에서 훈련 독백을 쓸 수 있습니다. - 10일내로 아무런 갱신도 없을 시, 시트를 일시 동결, 그 이후 7일 동안 해제 신청이 없을때 시트가 내려갑니다. (미리 기간 양해를 구할 시 제외) - 다이스 전투가 기본입니다. 그러나 상호 합의하에 다이스 제외 전투를 하는건 자유-☆ - 데플의 위험성이 존재합니다. 캐릭터의 자유에 걸맞는 책임감을 부탁드립니다. - 서브 캐릭터를 허용합니다. (설정상 일상을 돌리기 힘든 성향이라거나 여러 기타 사유를 고려해서.) - 매주 월요일에 웹박수를 공개합니다. 앓이나 응원, 호감표시등 자유롭게 해주세요. 공개되길 원하는 웹박수의 경우 말머리에 [공개]를 써주세요.
어머니에게 개인 수련을 받고, 그 이후 병사들과 같이 수련하고. 남는 시간에는 레오넬의 역사를 살펴봤습니다. 어머니의 수련은 생각보다도 더 힘들었고, 병사들과는 꽤 친분이 생겼습니다. 레오넬의 근접기술을 배울 좋은 시간이었죠. 그렇게 바쁘게 수련하며 잠시 쉬는시간일때 당신의 어머니가 다가와 옆에 앉았죠.
"우리 필리아, 힘들지는 않고?"
어머니와 아버지. 두분 다 휴식을 시작한지 얼마 지나지도 않았는데도 두 딸 걱정이 먼저인 분들. 살이 좀 빠졌나? 하면서 그간의 힘들었던 시간을 웃으면서 넘어갔던 사람들. 그런 어머니는 당신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말했습니다.
"가주란건 시야가 좁아지기 마련이라고 너희 아버지도 항상 그랬지. 가문의 방패로서 보좌하는거라면 그 부분을 잘 봐줘야해." "하지만 딱히 너희에게 선택지를 강요하고 싶진 않단다. 언제든 생각을 바꿔도 좋아. 선의의 경쟁은 좋은거니까."
그녀는 당신에게, 어쩔 수 없이 포기하는게 아닌 자신의 길을 제대로 선택하라며 토닥였습니다. 아무리 컸어도, 부모 입장에서 딸들은 항상 밖에 내보내기 무서운 아이였겠죠.
🖝 100번 죽기 린스마이어와 저번에 말했던 100번 죽기를 실행으로 옮길 시간이다.
당신은 정말 여러 경험을 했습니다. 일부러 전쟁이 한창인 지역에 던져져서는 목숨을 건 사투를 하다가 죽어도 보고. 거대한 마수를 상대해보라고 단신으로 던져져서 사투끝에 또 죽어보고. 매일 매일이 사선을 넘나드는 훈련이자 실전이었고 실제로 그냥 사선을 넘고 죽었습니다. 매번 어떻게 살아난건지 잘 모르겠지만.
"알고 있겠지만 네 마력에 관한 재능은 별로 최악이다 수준은 아니야. 굳이 따지자면 재능은 있는편이지."
맞습니다. 그렇지 않다면 제급까지 올라오지도 못했겠고 아카데미에 들어오기도 힘들었겠죠. 단지 문제는 그 재능이 그저 평범한 수준이란겁니다. 결코 남들보다 뛰어나다고 하긴 힘든 재능. 평범한 운명을 지닌 사람이었다면 그것만으로 충분했겠지만 당신에게는 부족하게 느껴질 수 밖에 없습니다.
"물론 갈고닦으면 얼마든지 좋아질 수 있지. 하지만 우리가 시간이 넉넉한건 아니잖아? 그러니 일단은 단련되어있는 육체에 포커스를 맞춘다."
당신은 지겹다고 느껴질 정도로 육체를 단련했습니다. 스승이 가르쳐주는 외공을 견딜 수 있게. 튼튼한 기초를 쌓아갑니다. 그러던 중 재해 두명과 조우하기도 하고, 꽤 파란만장한 일들이 많았지만 그래도 100번쯤 죽고나니. 또 한번 나아간 느낌이 듭니다. [권능 생성] 선봉 : 아군 대상의 공격을 자신에게로. | [A] [쿨 3] 전투개시 : 전투 개시때 보호막* +1000. 보호막 존재시 상태이상 무효 | [Auto] 홍사의 가호 : 공격 최소값 +60, 염계 스킬 성장에 보정 | [P]
[스킬 생성] 「화조」 - 공격 최소, 최대값 +300. 1000의 추가 데미지 | [At] [방무] [쿨 5] 「홍막붕권」 - 적 전체에게 공격 최종값 +200, 매턴 300 데미지 | [At] [회무] [2턴] [쿨 3] 「전장의 포효」 - 아군 공격 최소,최대값 +100. 지휘에 보정. | [Bu] [3턴] [쿨 2] [세력별 행동] - 가문내의 평판이 오릅니다. 특히 같이 훈련하던 기사들의 호감도가 크게 올랐습니다. - 쓸만한 외부 인재들, 특히 검투장 관련한 인원들을 많이 모았습니다. 그들은 당신에게 호감도가 높은 상태입니다. - 당신 휘하의 기사단의 창설을 허가받았습니다. 이름을 정해주세요.
[개인 행동] - 휘하의 기사단뿐 아니라, 레오넬의 병력이 크게 늘었습니다. - 평정심을 찾습니다. - 재해에 대한 역사는 상당부분 소실되어 있습니다. 아무래도 기득권을 박살낼때가 많았어서 그런거 같습니다. - 육체 단련에 박차를 가했습니다. - 고대의 기운의 정체를 알아냈습니다. 수라개방의 설명이 해금됩니다.
【록시아】 🖝 가주 훈련 가주로서 배워야할 중요한 일이나 카르마에 내려오는 비전들을 레이나스에게 전수받게 된다.
레이나스와 오순도순한 시간을 보냈으나. 그녀는 훈련때만은 그 누구보다 엄격하게 당신을 대했습니다. 그녀 직속의 이들을 가르칠때조차 이렇게까지 무섭진 않았을겁니다.
"이번 일로 나도 느낀게 많단다. 아들이라고 무르게 가르치기엔 여유가 없다는걸."
물론 훈련이 끝나고나면 당신에게 미움받을까봐 걱정하는 모습밖에 보이지 않았지만요. 그래도 당신이 가끔 살갑게 굴어주는게 굉장히 기분 좋았나봅니다.
🖝 산행 에리, 유미르와 함께 고된 산행을 나서기로 했다. 목표는 사제의 전투법과 신성력의 극대화
뜻밖의 조합인 유미르까지 껴서 산행을 나선 당신. 카르마 가문의 수행장소로 유명한 산맥을 오르며 여러가지를 배웠습니다.
"마력은 결국 신성과 마성 어느쪽에도 근원. 마력조작이 곧 두 힘의 강화를 뜻할겁니다."
유미르는 마력의 컨트롤이나 응용법을, 에리는 신성력을 극대화시킬 수련과 근접 전투에 대해서 주로 강의했습니다. 그렇게 고된 수행이 끝나고 에리에게 이상형을 물어볼 여유가 생겼는데.
"가주님한테 아무 감정도 없어요! 진짜에요! 사모님한테 잘 좀 말해주세요!"
뭔가 오해한거 같습니다. [권능 생성] 더 룸 : 공간계 스킬/권능 사용시 최종값0 | [CP] Sin Master : Sin 계열 스킬/권능 숙련도 상승. +보정 | [P] 성창 브류나크 : 공격 최소값 +200, 최대값 +400, 디버프류 해제 | [A] [쿨 5]
[스킬 생성] 「Sin 피날레」 - 공격 최종값 +200, 쿨타임/사용중인 Sin 하나당 추가로0 | [At] [쿨 6] 「보이드 테리토리」 - 자신에게의 데미지 감소 30% | [Bu] [3턴] [쿨 1] 「Sin 사계」 - 적 전체 회피 최종값 -60 | [Bu] [쿨 4] [세력별 행동] - 가문내의 입지와 힘이 올라갔습니다만, 가문의 세가 약해졌을때 입지를 다지려고 움직였다고 반발하는 세력이 일부 있었습니다. - 아라크네드의 정보를 찾아보려 했으나 가문들의 정보력을 동원해도 의미있는 정보는 없었습니다. - 전투사제를 육성하여 부족해진 사제의 수를 채움과 동시에 가문의 힘을 보충하였습니다.
[개인 행동] - 당장 카르마의 힘이 확 늘어나진 않았지만, 당신의 행동에 평판이 오르고 사제의 지원률이 올랐습니다. - 마성 관련해 숙련도가 상승하였습니다. - 이번 과정중에 성장한 마성 스킬들의 스킬값이 조금씩 더 오릅니다. - 근접 격투를 배웠으며 육체가 성장합니다. - 금기 개방
【파트리샤】 🖝 드래곤 마스터를 향하여 일루미나와 함께 홀리 드래곤의 언니로서 그 힘을 깨우려 한다.
"스텔라는 아껴주는건 좋아. 하지만 아가. 너는 너무 과보호란다." "그대들의 운명은 결코 희망찬것만은 아니야.. 스텔라가 하고 싶은것만 시키고, 자네는 그저 그것을 보조만 해서는 강해지기 힘들어."
다른 이들을 지키고 싶던거 아니었니. 일루미나는 수련중에 그렇게 말하며 스텔라와 파트리샤를 바라보았습니다.
"본디 드래곤이 갑인 이 계약이지만 결국 관계성 때문에라도 스텔라는 아가. 너의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단다."
그녀는 딱 한번만. 그렇게 말하고는 그 이후로는 따로 조언하거나 하지는 않았습니다. 그저 드래곤의 힘을 이끌어내는 방식이나 힘을 다루는 팁 같은걸 알려줄 뿐이었죠.
🖝 사람을 살린다는것 여느때처럼 봉사활동을 나갔을때, 당신은 뜻밖의 의원을 만나 새로운 깨달음을 얻는다..
봉사현장에서 당신은 우연히 진룡파의 의원이라고 자기를 소개한 한 주령과 같이 행동하게 되었습니다. 당신과 그녀는 전혀 다른 방식으로 사람들을 치료했죠. 치료 마법같은걸 사용하지 못하는 그녀였기에 기를 사용한 치료방식은 당신에게 꽤 신기하게 다가왔습니다.
바쁜 치료 현장속에서도 마법의 편의성이 없는 대신 정확한 지식의 사용과. 마법으로는 치료하기 힘든 병 같은것도 쉽게 치료했죠. 물론 저런 방식의 치료를 위해서라면 사람의 몸에 대한 연구나 방대한 지식이 필요할건 당연했습니다. 마법보다 월등히 뛰어나다는 감각은 아니었지만 충분히 조합해볼만한 방식으로 보입니다. [권능 생성] 스텔라 파워 : 스텔라 관련 스킬 최종값 +50, 성장 보정 | [P] 가녀린 힘 : 다른 이들(NPC,MPC)을 치료하는데 보정 | [P] 정의관 : 악한 존재에게 공격 최종값 +50, 선한 존재에게 힐 최종값 +50 | [P]
[스킬 생성] 「힐 브레스」 - 최대 2명의 체력 +300 | [Bu] [쿨 3] 「성익의 방패」 - 아군 전체의 데미지 경감 30% | [Bu] [3턴] [쿨 1] 「악을 심판하는 용의검」 - 공격 하나의 최종값x2 로 반사. 권선징악* | [De] [쿨 7] [세력별 행동] - 세력에 대한 조사는 끝났지만 이유가 없는 행동은 없습니다. 제각기 이유는 있었죠. - 다른이가 보기에 비교적 이해가 되지 않는 이유도 있긴 했지만 주로 그들은 정통성이나 행보등의 문제를 걸고 넘어졌습니다. - 일단 당신의 생각대로 적대 의견을 내는 방계들에 대한 최소한의 준비는 마쳤습니다. [개인 행동] - 가문에서의 입지가 조금 오릅니다. - 적대 세력과의 사이는 조금 나빠졌습니다. - 힘을 기르며 동시에 아카데미에서 무사히 진급하였습니다.
【우성】 🖝 심상의 요동 당신은 자신 고유의 길을 이미 정해놓고 달리고 있다. 이제는 끊임없는 자기 단련으로 상상하던 힘을 손에 넣을때다.
당신의 근원이라고 할 수 있는 혼돈. 그 힘을 중점적으로 단련하며 심상의 유지력을 이용합니다. 이치의 변화는 곧 현실의 왜곡이나 다름없는 힘. 그 힘을 제대로 단련하는건 생각보다도 힘들었습니다.
특히 혼돈의 경우는 누군가에게 도움받기가 상당히 애매한 힘이기도 했죠. 마공이나 마성과도 다른 근본. 굳이 따지자면 심상과 같은 이능과 비슷한 성질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특히 심상이 없으면 제대로 제어하기 힘들다는것도 이능에 더 가깝다는걸 말해주고 있었죠.
그렇기에 당신은 1년중 정말 많은 시간을 혼돈과 마주했습니다.
🖝 전통 수련 장문인과 진룡검수들과 수련하기로 했다. 육체와 기초적인 부분을 다시 끌어올릴때가 되었다.
장문인과 수련을 하기로 한 시점, 거기에는 자햐와 재가 있었습니다. 둘은 당신을 보자마자 고개를 숙였죠.
""안녕하십니까 대사형""
아마도 장문인이 믿을 수 있는 이들로서 데려온거겠죠. 그렇게 네명의 수련은 시작되었습니다. 주로 대련 위주의 수련들. 단시간에 경험을 올리기위해선 대련이나 마수 사냥이 제격이었죠. 그 과정에서 당신은 외공만을 사용하며 육체의 단련을 중점적으로 생각했습니다. 그로인해 많이 다치기도 하고 그랬지만 성과만은 확실했습니다.
육체가 안정적으로 변함과 동시에 저절로 지금까지 괴리감이 있던 초식들도 자리를 잡아가고 있습니다. 육체가 받쳐주지 못해 원하던 움직임을 할 수 없는 상황도 상당히 줄어들고 있었습니다. [권능 생성] 강체 : 공격 최소, 최대값 +80, 최종값 +40 | [P] 후의선 : 공격 1회 무효, 이 턴 사용한 공격값을 50% 상승. | [A] [쿨 4] 전장파악 : 필드 상태에 따라 보정, 필드를 이용하기 쉬워짐 | [P]
[스킬 생성] 「하우성 오리지널 - 용잡기」 - 공격 최소, 최대값 +130, 사용턴 회피. 다음턴에 공격 | [At] [쿨 4턴] 「음양 나선찌르기」- 기본 공격. 다이스 1~2를 굴려서 나온 숫자만큼 데미지 배수. | [At] [방/회무] [쿨 4턴] 진룡군림보 +2 : 지역 이동에 걸리는 시간 단축, 도주 보정 [P] 마킹한 3명에게 순간이동 [A] | [Multi] [세력별 행동] - 놀랍게도 진룡파 내부에 첩자는 없었습니다. 몇번이고 확인했지만 정말 없군요. - 당신이 원하는 타이밍에, 장문인과 룡성. 모두 함께 복귀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한동안 혼란스럽긴 했습니다. - 장문인의 경지가 한층 상승했습니다. 조만간 성급이 될지도..?
[개인 행동] - 육체의 성장도가 올랐습니다. - 기에 대한 이해도가 오르고 관련 권능/스킬이 성장합니다. - 그러한 기를 사용했다고 하는 기록이 존재하긴 하는데 정확히 어떤 힘인지 알아내진 못했습니다. - 연금술의 기본을 배웠습니다. - 새로운 혼돈의 사용법을 깨우쳤습니다.
【진룡성】 🖝 진룡의 각성 장문인과 함께 수련하기로 했다. 아직은 새끼나 다름없는 당신은 날아오를 수 있을까?
"용이라. 용.. 무척이나 애매한 말이지만 그저 자신의 심상을 믿고 꺽이지 않고 나아갈 수 밖에 없단다."
"결국 용은 자기 자신이란다. 자기 자신을 키워나가는게 곧 용의 성장이며. 어떤 용이 될지는 누구도 알 수 없지."
장문인께서는 용에 대한 물음에 그런 말만을 남겼습니다. 그리고 몇번이고 직접 겨뤘습니다만. 경지가 한층 오른 장문인을 이기는건 불가능했습니다. 그러나 그 과정에서 당신은 장문인의 용의 모습을 눈에 새겼죠. 같은 용임에도 당신과는 다른 성질이 느껴집니다. 그렇기에 더욱 배울게 있었습니다.
당신은 용에 대한 정답은 이미 들었습니다. 그렇다면 흔들리지 않고 나아가야 합니다. 그것이 곧 심상이니까. 어떤 일이 있더라도 그것을 지켜내야만 신념이라고 할 수 있겠죠.
🖝 아카데미 어셈블 룬칸, 라디온, 이겸과 함께 육체를 다듬기로 했다. 용의 힘을 감당하기 위해선 그저 심상에 의존해선 안 된다.
육체가 강해질수록, 당연히 그 심상의 효율도 강해집니다. 몸을 유지하기 위해 내구나 변화에 쓰는 힘을 조금 더 파워로 돌릴 수 있으니까요. 그렇기에 당신은 내공없이 다른 이들과 겨루며 육체 그 자체의 질을 기르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룬칸 선생님의 육체 단련 메뉴얼은 생각 이상으로 짜임새있게 구성되어 있었고 비교적 짧은 시간에 힘을 기를 수 있었죠.
"결국 기본이나 경험, 육체의 단련은 꾸준한 시간을 가져야하네. 결코 단시간에 완성되는게 아니지." "그렇기에 항상 꾸준히 단련하는 방법밖에 없지. 꼭 명심하게."
룬칸 선생님은 그렇게 말하며 단련을 계속했습니다. 다른 제급에 비해 육체의 완성도가 떨어지는건 어쩔 수 없습니다. 그렇기에 그 차이를 조금이라도 줄이기 위해서 이렇게 가능한 방법은 다 동원하는거죠. [권능 생성] 느슨한 용의눈 : 공격 최소값 +50, 회피 최소값 +20, 진룡 계열 보정 | [P] 열세에 몰리다 : 적이 자신보다 강하거나 수가 많을때 공격 최종값 +120, 행동 보정 | [CP] 금기 사냥꾼 : 적이 금기를 범했다면 랜덤 버프, 행동 보정 | [P]
[스킬 생성] 「용의 갑주」 - 데미지 10% 경감 | [Bu] [3턴] 「무련검」 - 무련검 스킬 최소값 +60 | [P] 「진룡 무련검 9초」 - 공격 최대값 +210, 적 공격 최종값 -100 | [At] [회무] [쿨 5] [세력별 행동] - 장문인과의 훈련으로 진룡 계열 숙련도 업 - 진룡파의 기본 수준이 조금씩 오릅니다. - 진룡파의 세력이 늘어납니다.
[개인 행동] - 육체의 단련도가 더욱 오릅니다. - 심검에 대한 정보 업데이트, 성장도 업 - 격을 올릴 방법을 찾아보려 했으나 애매한 정보들밖에 없습니다. - MNPC와의 친밀도가 조금 오릅니다. - 마음을 다스립니다.
【렌지아】 🖝 요정으로서 요정의 격을 찾으려 하는가? 카셀라와 함께 최근 반응이 보이는 구슬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자.
"구슬에서.. 뭔가 새어나오는거 같은데. 이건.. 요정 냄새야."
카셀라는 구슬을 받아들고는 요리조리 살펴보더니 나름의 답을 내놨습니다. 구슬에서 뭐가 태어난단 소리는 아니고 이 구슬 안에 뭔가를 감춰둔거 같다는군요. 하지만 지금 당장 뭔가 일어날거 같지는 않았기에 카셀라는 일단 당신의 다른 물음에 답했습니다.
"평소에 뭘 하고 지내냐라.. 그냥 낚시 좀 하고 인간 마을 슬쩍 구경하고 그런 정도인데. 취미라고 할것까진 없을걸.." "그리고 할머니는 내가 어릴때 주워줬어. 말도 통하지 않는데 사람의 언어를 가르쳐 주고 이것저것 상식을 알려주셨거든." "파이를 만들어주고.. 사냥을 하기에는 너무 어렸으니까 신세를 많이졌지."
카셀라와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는 사이에. 구슬에서 요정의 격이 당신에게로 흘러가고 있단걸 깨달은건 집에 돌아가고 나서였습니다.
🖝 인간으로서 인간으로서 격을 높이고 싶은가? 노움들을 불러서 전의 그 마을로 가보자.
당신은 노움과 드워프들이 사는 마을에 다시 도착했습니다. 그리고 다시 그때의 그 요정을 찾아가 인간의 격에 대해 물었죠.
"인간은 본래 격이 높은 생물은 아니지만. 업적에 따라 격이 올라가기도 한다고 들었어!" "예를 들면 마왕을 쓰러트린 용사같은거 있잖아! 아 요즘은 마왕 같은거 없던가.."
결국은 격이 높은 이를 쓰러트리든, 역사에 남을 일을 하던 인간으로서 '하기 힘든' 일을 해야한다는 소리군요.
"그게 아니면.. 요정의 격을 찾고나서 그 격을 인간에게로 옮긴다거나..? 근데 결국 격 자체는 유한하니까 격이 오르는건 아니지."
결국 별 소득은 없었습니다. 그런데 어째서일까요 조금 격이 오른듯한 이 느낌은. [권능 생성] 요정이 내리는 비 : 비가 내릴때 매턴 아군의 체력 +10% | [Auto] [쿨 3] 마법사의 재능 : 마법에 보정 | [P] 수국의 가호 : 사용한 버프를 하나 선택해 최종값 +150 | [A] [쿨 5턴]
[스킬 생성] 「얼음 꽃다발」 - 공격 최소값 +80, 적중시 역보정 | [At] [쿨 3턴] 「대지에 피어나다」 – 발동턴 아군 체력 +900, 지속턴간 아군 회피 최소값 +30 | [Bu] [3턴] [쿨 1턴] 「물꽃」 – 지속중인 버프 스킬의 효과 x2, 이후 버프가 사라지며 3턴간 다시 쓸 수 없다. | [Bu] [쿨 7턴] [세력별 행동] - 가문에서의 당신의 입지는 변함없지만 오히려 외부에서 당신에 대한 소문이 커집니다. - 레오넬에서 환대를 받고나선, 당신 개인에게 친밀한 관계를 유지할 생각이 없냐는 제안을 들었습니다.
[개인 행동] - 의외로 타락한 요정들은 곳곳에 많았습니다. 가끔 운 좋게 온전히 구해낼수도 있었죠. - 요정들은 당신을 좋아했지만 친구의 관계로 말할 정도로 친한 요정은 많지 않습니다. - 모비랑 카셀라는 여행다니는게 꽤 마음에 들었던 모양입니다. - 마법에 대한 지식이 늘었습니다. - (레스주에게 위임)
【문예】 🖝 암살자 트리오 당신은 우연히 메이드씨, 플레나와 함께 만나게 되었다. 이 암살자 트리오의 행방은..
어째서인지 당신은 메이드씨와 플레나를 기습해보았으나 허무하게 막히고 말았습니다.
"뭐죠?"
"이게 말로만 듣던 시비를 건다는건가.."
메이드씨는 당신의 뒷덜미를 잡고 어떻게 처리할까 고민하는듯 했습니다. 그래도 다행이 플레나가 전에 레오넬 가문에서 봤던거 같다며 말해준덕에 처리당하는건 피했습니다.
"인간은 구분하기 어려워서 말이죠."
그 후 암살에 대한 이야기로 넘어가니 했지만. 플레나는 선천적으로 암살과 맞지 않는 성격이었고. 메이드씨의 암살관도 묘하게 비틀려 있어 혼란스러운 날이 되어버리고 말았습니다.
🖝 특별 수업 성장으로서 중요한 기로에 있던 당신에게 선생님들의 교육이 다가오고 있었다.
아직 성장기?인 당신을 위해 여러 선생님들의 수업을 번갈아가면서 듣게 되었습니다. 마카롱 주임으로 시작해서 룬칸 선생님, 아르돈 선생님, 레미 선생님 등등등... 여러 지식들을 머리속에 쑤셔 박느라 생각보다 힘든 나날이 되었을지도 모릅니다만.
그래도 나름대로 성장의 발판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권능 생성] 백독불침 - 독에 내성, 독 계열 스킬 숙련도 보정 | [P] 크리티컬 : 공격 최대값 -30 범위일때 최종값 추가 +100 | [Auto] [쿨 3] 그림자에 녹아들다 : 체력이 20% 이하로 떨어지면 회피 최소값 +40 | [Auto] [5턴] [전투 1회]
[스킬 생성] 「퍼펫 킬」 - 공격 최소값 +120 | [At] [방무] [쿨 2] 「접살무도 4초식」 - 적 전체에 매턴 250 데미지. | [Bu] [5턴] [쿨 1] 「약독」 - 체력 +800 | [Bu] [쿨 3] [세력별 행동] - 아카데미에 접살문의 인지도와 악명이 같이 오릅니다. - 최대한 뛰어다니긴 했지만 엄청 큰 관계의 진전이 있지는 않았습니다. - 아라크네드의 인물들이 아주 가끔 밖으로 드러나나. 아지트로 돌아가는 방식에 대해 알 수 없다. 는 보고를 받습니다.
당신이 받게 될 시험은 매우 간단하면서도, 매우 끔찍한 시험이었습니다. 한달간 책 금지, 글쓰기 금지.
대체 무슨 이유인지도 이해가 되지 않는 시험. 당신은 이 시험을 무사히 통과할 수 있을것인가..... 는 아주 잘 통과했습니다. 당신이 책에 가까이 가기만 하려고 해도 어디선가 요원이 나타나 떼어놓았거든요. 반강제로 책에서 멀어진 당신에게 이 시험은 대체 무슨 의미가 있던걸지..
🖝 환상의 도서관 당신이 자고 일어났을때, 환상의 도서관이란 장소가 적혀있는 지도가 머리맡에 놓여있었다.
애초에 누가 두고간지도 모르는 장소였지만. 당신은 호기롭게 그곳으로 향했습니다. 다만 역시나랄까 거기엔 아무것도 없었죠. 사원 같은게 있었을거라 추측되는 폐허. 주변에 뭐가 있는것도 아니고 헛걸음한거 같았습니다. 어쩔 수 없이 돌아가려던 그 순간이었을까요. 갑작스레 지도가 빛나더니 열쇠가 되어 허공에서 무언가를 여는것처럼 철컥였습니다.
그 후 밝은 빛과 함께 정신을 차렸을때, 당신은 말 그대로 환상의 도서관이 들어와 있었죠. 나가는 문이 보이지 않긴 하지만 하늘을 날아다니는 책들이라거나 순금으로 만들어진 책. 석판으로 만들어진 책등. 그런것들보다 신경쓸게 너무나 많았죠. 다만 특이하게 3층의 책들만은 열람할 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이 곳의 책들은 도서 회랑에 등록되지 않으며 역사나 그런 종류가 아닌 오로지 허구의 이야기만이 있는듯 합니다. 먼 과거에 소실된 책, 유명한 작가가 한정판으로 쓴 책등도 있는. 소설에 관해서라면 정말 없는책이 없어보입니다. 그리고 돌아갈 생각이 들었을땐 열쇠만이 남아서 다시 당신의 손에 쥐어졌을겁니다. [권능 생성] 단편집 : 두번의 마법 사용, 방어턴 사용 불가. | [A] [쿨 6] 책장 : 한 전투에서 사용한 마법 종류 하나당 사용한 스킬의 최종값 +100 | [A] [쿨 6] 동심 : 마법으로 소환되는 인물/동물등에 보정 | [P] [스킬 생성] 「플러스 워드」 - 공격 최소, 최대값 +60. 다른 마법과 동시 발동시 최종값 +100 | [At] 「사신」 - 공격 최종값 +240. 체력이 낮은 적일수록 보정 | [At] [쿨4] 「흡혈귀」 - 공격 최소값 +110. 입힌 데미지의 50% 회복 | [At] [쿨3] [세력별 행동] - 각 가문의 서고에 접근할 권한이 없습니다.. - 마력 감응력 업
[개인 행동] - (플레이어 위임) - 적어도 현대로 전해져 내려온 이야기중엔 아라크네드와 비슷한건 보이지 않습니다. - 도서 회랑 숙련도 업 - 마법 관련 숙련도 업 - (플레이어 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