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중 : 📜📜📜📜상황극판 토의 스레 6판📜📜📜📜 : 상황극판

0 이름 없음 (S/8RO/xIHQ)

2024-06-05 (水) 00:13:43

* 상황극판 내의 쟁점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스레입니다. 토의 스레를 사용하시는 분께서는 시작하기에 앞서 의제를 확실히 제시하고, 마무리짓기에 앞서 토의 중 제시된 의견과 결론을 정리해주시길 바랍니다.

* 상판 전체의 규칙은 토의 스레에도 적용됩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해주세요. 서로 의견이 다르다고한들, 어느 쪽도 상황극판을 위한 의견입니다.

* 다루는 주제가 주제인만큼, 해당 스레에서는 비속어 사용과 상대에 대한 비난을 '특히 엄격하게' 금지합니다. 말투에도 신경써주시되, 평소에도 말투가 날카로운 분은 오해를 사지 않도록 자신에게 공격적인 의사가 없음을 해명해주시길 바랍니다.

* 분쟁조절스레에서 다뤄진 선례가 아닐 경우, 토의스레에서는 실제 사례를 언급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 토의는 대결이 아니고, 그 결과는 승패와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열린 마음, 합리적 사고를 가지고 토의에 임해주세요.

23 이름 없음 (hW2NFYgKBA)

2024-06-05 (水) 00:52:28

뭐 그럼.... 소소한 규칙을 이렇게 정하는 걸로 하는 거 어떨까 🫡

<개봉박두! 토의어장 안 보는 사람들도 의사결정권을 부당하게 행사하지 못하는 경우 없애기 대-작-전>

1. 상판 공동의 룰을 변경하는 경우에는, 발안자가 잡담어장에 가서 논의가 진행 중임을 공지한다
(공동 룰이래봤자 주로 공용어장 개설/폐쇄 관련된 거)

2. 안건을 놓치는 사람이 없도록, 1번의 공지로부터 1주일 동안 숙의 기간을 둔다
(근데 연락처 공유, 혐짤 도배처럼 시급한 사안인 경우에는 패스트트랙도 가능한 걸로 하자)

3. 2번의 숙의 기간이 끝나면, 곧장 의결된 대로 캔드민한테 요청하거나 요청하지 말고 살던대로 살거나 한다

4. 이 규칙은 현재 진행 중인 안건(푸념어장 폐쇄)부터 적용한다

24 이름 없음 (hKlZLjUCrU)

2024-06-05 (水) 00:52:55

>>22 어느 날 총대가 A 어장에 '이러이러한 토의 안건으로 투표가 있습니다' 공지했어
우선 그 레스를 본 참치들은 투표를 인지했지만 며칠 지나 온 참치는 누가 알려주거나 정주행을 하지 않는 이상 투표 사실을 모를 수 있잖아
거기서 누군가가 님 이번에 이런 일이 있으니 한번 보세요라고 선뜻 나서지는 않을 것 같다는 말이었어

25 이름 없음 (jzKUjy/4u.)

2024-06-05 (水) 00:55:10

>>23 정리 잘 한다! 서기감이다!

>>24 아하, 그런 경우는 정말 어쩔 수 없다고 봐. 매일 가서 공지 띄우는 일을 할 수는 없는거고... 공지에 그걸 권유하는 내용을 삽입하는 정도가 최선 아닐까?

26 이름 없음 (hKlZLjUCrU)

2024-06-05 (水) 00:56:07

>>25 권유하는 내용을 삽입하는 건 좋은 생각이야

27 이름 없음 (hW2NFYgKBA)

2024-06-05 (水) 00:57:56

>>24 일리있는 의견이지만, 그래도 잡담어장 1개 갈아치우는 데 평균적으로 1주일 이상이 걸리니까 참가자가 정주행을 한 번이라도 하면 충분히 토의에 참여할 수 있지 않을까...?
잡담어장을 공지용으로 쓰자는 이유도 '적당한 교체주기' + '모두가 정주행 할 수 있는 주제글' 이라는 적합한 요건이 있어서니까.

다만, 만약 의논 진행 중에 잡담어장이 갈아치워지면 다시 올려 주는 센스는 필요할듯...
이걸 뭐 우리가 국세청 직원마냥 유저 한 명 한 명 다 찾아가서 알려주는 것도 말이 안 되는 노릇이니, 적어도 토의어장 갱신되면 무슨 안건인지 참치들이 직접 일견을 하는 게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해
잡담어장에 공지를 올리는 건 토의어장에 굳이 들어가지 않는 참치라도 그걸 비교적 편하게 할 수 있게 하기 위함이고!

28 이름 없음 (hKlZLjUCrU)

2024-06-05 (水) 00:58:41

그런데 어장이 한두 개도 아니고 일일이 다 돌아다닐 수 있겠어? 무엇보다 공적인 일이라도 외부인이 본 어장에 통보 날리는 건데
>>16 방안은 어떻게 생각해? 1페이지에서만 밀려나지 않도록 누구든 갱신해 주면 모든 참치가 볼 수 있잖아

29 이름 없음 (hKlZLjUCrU)

2024-06-05 (水) 01:00:23

>>27 잡담 어장은 커녕 본 어장도 정주행하지 않는 나 같은 참치도 있는데...
잡담 정주행하는 참치가 있긴 해?

30 이름 없음 (hW2NFYgKBA)

2024-06-05 (水) 01:01:04

>>29 잡담 어장도 정주행 안 하고 본 어장도 정주행 안 하면 그냥 상판 유저가 아닌 거 아냐?

31 이름 없음 (hW2NFYgKBA)

2024-06-05 (水) 01:02:15

잡담도 안 보고 본어장도 안 보면 공지스레도 정주행 안 할 거잖아
나는 그냥 들어와서 활동중인 스레 갱신만 하고 나가는데, 룰 하나하나 바뀔 때마다 알기 쉽게 알려 주세요하고 요구하는 건 그냥 떼쓰는 거지

32 이름 없음 (hKlZLjUCrU)

2024-06-05 (水) 01:03:15

>>30 꼭 잡담까지 꼼꼼히 읽어야 하는 건 아니잖아
당연히 지나간 일상이나 이벤트는 꼼꼼히 읽어본다고

33 이름 없음 (e8/p2kdaME)

2024-06-05 (水) 01:05:10

본스레 정주행 안하는건 그럴 수 있지 않아? 이벤트 같은거 볼때 정도말고 그냥 적당한 접률이거나 굳이 지나간 일상까지 궁금하지 않으면 안 볼수도 있지.
저 참치는 막 이상한 의도로 말한것도 아닌거 같은데..

34 이름 없음 (hKlZLjUCrU)

2024-06-05 (水) 01:05:14

내가 말실수했네 그러니까 나는 내가 접속 종료한 시점부터 쭉 읽어 내리긴 하는데 잡담은 그냥 대충 보고 넘긴다는 말이야

35 이름 없음 (hW2NFYgKBA)

2024-06-05 (水) 01:08:41

아 그런 의미라면 미안...
근데 애초에 '토의스레를 안 보는 사람이 있을까봐' 이거 때문에 공지할 계획을 잡는 건데, 공지스레를 따로 만들자는 건 정말 공감할 수 없거든... 토의스레가 갱신된다는 거 자체가 공지스레 갱신되는 거랑 똑같은 효과를 지니는 게 정상이잖아.
번거로운 건 알겠지만, 잡담스레가 평소에는 하루에 50개도 안 올라오는데 적어도 공공성이 있는 스레를 공지용으로 쓰는 게 맞지 않나 싶어

36 이름 없음 (e8/p2kdaME)

2024-06-05 (水) 01:11:35

공지 스레. 라는 제목 자체만으로 아무래도 시선이 끌리는건 당연하다고 봐. 개인적으로.
물론 잡담에서 공지하기 시작하다보면 잡담도 어느정도 이목이 쏠리겠지. 근데 그것도 계속하다보면 그냥 다시 볼사람만 보는 정도로 넘어갈거 같거든.

아 말은 이렇게 했지만 어디까지나 공지한다면의 이야기지. 공지스레가 필요하다고 생각하진 않아..
나는 그냥 기간 일주일~이주일 정해두고 집계해도 충분하다고 생각하거든..

37 이름 없음 (hKlZLjUCrU)

2024-06-05 (水) 01:11:59

나는 모르겠다 그냥 이대로 아무것도 안 하는 것도 나쁘지 않겠지
없애봐야 크게 득 될 것도 없고 이렇게 떠드는 우리만 피곤할 뿐이야
이만 들어갈게 어장 세워준 참치도 고생 많았어

38 이름 없음 (hKlZLjUCrU)

2024-06-05 (水) 01:13:52

>>36 의견대로 토의 어장만 두고 일주일~이 주일 기간 정해두고 집계하는 것이 최선인 것 같아
다들 굿밤

39 이름 없음 (FbiGMwrxII)

2024-06-19 (水) 13:49:45

ㄱㅅ
의견 나온지 2주 지났는데 더 말 없는거 보면 >>9로 가면되지?

40 이름 없음 (f3.gx.QbB.)

2024-06-27 (거의 끝나감) 14:39:03

빙해 캡틴은 아닌데 situplay>1597047936>41 내용에 대해선 캔쨩이 허용한어. 외부에서 일어나는 일에 대해선 개입하지 않기로 했고, 강요하지 말라고 했을 뿐 밴드로 넘어가서 노는 것도 상관 없다고 했어.
그와 별개로 상판 내부에서의 규칙은 여태 이용자들이 토의해서 정해오긴 했는데, 정 신경 쓰이면 situplay>1597047936>41 참치가 토의를 열어서 의견윽 받아보는 게 좋을 듯해.

41 이름 없음 (f3.gx.QbB.)

2024-06-27 (거의 끝나감) 14:47:22

얘들아 남의 어장에서 싸우지 말고 여기서 대화해

42 이름 없음 (aCmBZrpdiI)

2024-06-27 (거의 끝나감) 14:50:06

캔쨩의 허용은 옆동네마냥 운영자가 확인하고 판 자체를 없애버리는 일은 없을거라고 공인한 것에 불과하지 않나?

말했다시피 상판 내부에서의 규칙은 별개 아냐? 이용자 간에 친목 우려가 있는 외부매체 이용(쌍방 웹박 등)에 대한 합의가 충분히 이뤄졌는지 모르겠는데. 그런 토의 한 적 없지 않아?

43 이름 없음 (/pCbkTRocA)

2024-06-27 (거의 끝나감) 14:50:41

캔드민이 허가한 사항이라면 굳이 우리가 뭐라고 할 수는 없는거임
그게 싫으면 자기 입맛에 맞는 홈페이지를 찾아서 나가거나 자기가 직접 사이트를 만들어서 운영해야지
참치상판만 규칙을 짜서 제정할 수도 있겠지만 참치어장에서 막지 않고 금지하는 것이 아닌 이상 난 할거면 하되 다른 어장에게 이렇게 해라라고 강요하지만 않으면 된다고 봐

44 이름 없음 (uGEQVbAR2Q)

2024-06-27 (거의 끝나감) 14:51:19

요근래 캔드민이 꼭 짚어서 집고 넘어간것도 그렇고. 나는 그냥 냅두는게 맞지 않을까 싶은데.
물론 상판 룰이란게 있긴 해도.. 요근래 상판도 외부홍보나 이것저것 꽤 시도했었잖아?
그저 연공 같은걸로 문제를 삼기엔 애매하지 않나 싶어보여서. 외부에서 알고 지내다 유입되는 사람들도 있을테고.

>>42 요근래 또 몇번 터지면서, 밴드를 사용하든 뭘 하든 상관없다고 하셨어.
단지 그걸로 막 남한테 강제하거나 이거 꼭 하라고 규제하듯이 권유하지 말라는 정도만?

45 이름 없음 (f3.gx.QbB.)

2024-06-27 (거의 끝나감) 14:53:58

>>42
예전부터 캔쨩은 상판 내에서의 규칙에 일절 개입하지 않았으니까. 내부에서 토의로 규칙을 정해온 건 맞는데, 그때의 규칙은 지금처럼 커뮤가 하나의 인터넷 놀이가 되기 이전부터 굳어진 거잖아. 나도 중간에 몇 년 자리를 비워서 어떤 이야기가 오갔는지는 잘 몰라. 변화를 받아들이는 이도 있을 테고, 이대로가 좋은 이도 있을 거야. 그러니까 토의를 해보라고 말한 거고.

46 이름 없음 (uGEQVbAR2Q)

2024-06-27 (거의 끝나감) 14:55:53

그리고 전부터 느꼈는데, 시트스레 같은데서 저렇게 싸우거나 제안하는건 좀 지양해줬으면 좋겠네..
빙해도 그 웹박수나 그런거 있지 않아? 아니 뭐 제안까지는 그렇다 할 수 있는데.
지금 저 사람은 어장이랑 관계없는 사람이 대답한거 같은데 왜 남의 시트스레에서 싸워..

47 이름 없음 (ykglJcaGiQ)

2024-06-27 (거의 끝나감) 14:57:20

빙해 어장에 의견 낸 이임.
너희 논리대로면 이제부터 쌍방 웹박도 되고 스프레드 시트 공유도 되고 아예 레스주별로 웹박 하나씩 열어서 귓말도 가능하다는 거 같은데 맞?

말이 안 되지 않아?

캔드민이 정한 규칙과 별개로 우리끼리 친목 막자고 정한 규칙은 어디로 사라짐?
자캐판은 걔네가 자기들끼리 합심해서 단체 이주한 거고, 한 어장이 사전 토의 없이 친목 우려가 있는 시스템을 도입했다면 당연히 논의해야 하는 거임.

48 이름 없음 (4DLWNZzfHw)

2024-06-27 (거의 끝나감) 14:58:09

님 사회생활 안해보셨죠? 본질적으론 같아도 말뽄새에서 사람 받아들이는게 다른거 모름?

전자는 걍 사람 처음부터 의심딱지 대놓고 박으면서 예비범죄자로 대놓고 프레임 잡아놓고 걍 패는거고, 후자는 최소한 님을 의심하는건 아니고~ 로 시작하는 회유적인 설득인데 그 차이도 모르는거면... 말을 맙시다 ㅋㅋ

49 이름 없음 (uGEQVbAR2Q)

2024-06-27 (거의 끝나감) 14:58:27

>>47
저기서 들은게 있어서 그런건 알겠는데 그래도 조금 진정하고 말하자 우리.
레스에서부터 좀 흥분한거 같아...

50 이름 없음 (LHKZX2GGJ.)

2024-06-27 (거의 끝나감) 14:59:46

빙해 어장주는 그거 말고 짜고쳐서 자기 앤오 부괄로 세운거부터 해명해야지

51 이름 없음 (f3.gx.QbB.)

2024-06-27 (거의 끝나감) 15:00:02

>>47
이런 사실을 전혀 모르고 들어온 외부 유입들이 납득할 수 있도록 친절히 설명해 주고 천천히 토의해도 될 일이잖아. 님 생각도 공감하는데 말투가 부드러웠더라도 지금 유입된 유저에겐 꼽게 들릴 수도 있어.

52 이름 없음 (CkJllhdpqw)

2024-06-27 (거의 끝나감) 15:00:36

외부인이라 몰라서 묻는데 누구 권한으로 내부 규칙을 강요하는데? 운영자가 그렇게 시켰어?

53 이름 없음 (ykglJcaGiQ)

2024-06-27 (거의 끝나감) 15:00:50

>>48 님도 남 제안 갖고 기분 더러운 글 ㅇㅈㄹ한 거부터 할말 없으니 걍 그만해라 나도 니랑 말 붙히기 싫음

54 이름 없음 (aCmBZrpdiI)

2024-06-27 (거의 끝나감) 15:01:24

>>43 캔짱이 허용함이 곧 그렇게 해야 함은 아니잖아. 본인이 막지 않겠단 거지, 상판 이용자 판단 자율에 맡기겠단 뜻 아냐? 그걸 그게 싫으면 사이트를 새로 파라고 말하는건 논지를 잘못 읽은 것 같은데. 내 말은 캔드민이 허용한 건 허용한거고 그 다음에 따라오는 이용자 간 합의에 관한 부분이야. 연공 가능성 있는 외부매체 이용 등에 대해 토의를 했냐는 말이야.

>>45 응 내 말이 그 말이야.

55 이름 없음 (/ER4EhNbMc)

2024-06-27 (거의 끝나감) 15:03:51

>>52 이 사이트의 정체성 자체가 '익명'을 기본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익명성이 깨지는 문제에는 예민할 수밖에 없어. 내부 규칙 강제보다는 여기를 오래 이용해 온 유저들이 익명을 더 선호하기도 해. 나만 해도 외부 커뮤 굳이 안 뛰는 이유 중에 여기의 익명성이 편해서 그런 것도 있거든.
하지만 그거랑 별개로 대뜸 시비조로 따진 참치 일에 관해서는 대신 사과할게.

56 이름 없음 (f3.gx.QbB.)

2024-06-27 (거의 끝나감) 15:03:52

>>52
참치는 아주 예전부터 내부에서 이용자들끼리 토의를 거쳐 규칙을 만들어왔어. 운영자는 방임주의라 이 안에서 뭘 하든 터치하지 않았고.

57 ◆KcuiEBlz7c (oyrZg8h/Vc)

2024-06-27 (거의 끝나감) 15:05:33

가만히 듣다가 어이가 없어서 와봄. 그 ㅈㅅ한데 짜고친게 아니라 18일 오후 6시가량까지 부캡 지원자가 단 한명도 없어서 나 혼자서 외부 유입 인원 관리 절대 못한다 님 밴드에서 괄진 경험 많으니까 캐만 내고 활동 안 해도 되니 제발 운영 경험있으니까 도와달라고 사정사정해서 나는 활동 거의 안하고 내부 경고스택관리 플필 검수같은 일만 하게 되더라도 뭐라 하지 않겠다고 약속 받고 일하러 와준거임.

최소 8시 퇴근이라 없는 시간 쪼개서 운영 도와주러 온건데 내가 왜 예비 친목사범 소리 들으면서 거기 있어야됨? 듣자듣자 하니까 선을 존나 쎄게 넘으시네 님이 60명 되는 인원 관리 다 해줄거임?

58 이름 없음 (1xfwJ/Gk0I)

2024-06-27 (거의 끝나감) 15:06:47

아하 고마워
익명성 훼손이 두려우면 외부 홍보 자체를 안하면 해결되는 일 아니야? 왜 유입은 원하면서 변화는 기함하는지 이해가 힘들어

59 이름 없음 (SO9WB6HvPI)

2024-06-27 (거의 끝나감) 15:07:37

엄 그 말 얹어서 미안합니다 선생님들

아무래도 여기 상황극판이 13년 14년 정도 존속해오면서 여러가지 문제를 많이 겪었었는데요...
그 중 제일 크고 치명적인 문제들이 친목 관련이었습니다 예...

엄 당장 기억나는 최근 대형 문제는 참치어장 상황극판이 이렇게 지금 유지되기 전에는 (뉴)스레딕이라는 곳(이 사이트는 익명유지+친목금지)에서 친목 의도없이 스프레드 시트를 이용해 캐릭터 이입 잡담을 히다가 사이트 관리자에게 '친목 의심 정황' 으로 낙인찍혀 상황극판이 아예 삭제된 적도 있었다보니 상황극판은 친목, 그리고 친목으로 이어질 수 있는 가능성과 수단에 대해 굉장히 민감한 편입니다...

제 얘기가 새롭게 오신 분들에게 상황극판 이용자들은 원칙적으로 예외없이 친목이나 친목으로 이어질 수 있는 가능성과 수단에 대해 큰 경계를 하는 이유에 대한 설명이 되었음합니다

감사합니다

60 이름 없음 (lgd2A2GPq2)

2024-06-27 (거의 끝나감) 15:08:05

>>52 해당 사이트자체가 운영자는 방임주의라 각 판별로 이용자가 직접 토의해서 결정한 규칙을 따르고 있음. 보다보니 다른 참치의 말이 조금 거칠기는 했는데 여기입장에서는 외부연락망을 이용해 특혜를 주는 등의 사례가 실제로 있어서 조금 날이 설 수 밖에 없는 사안이라...

61 이름 없음 (uGEQVbAR2Q)

2024-06-27 (거의 끝나감) 15:09:19

지금 토의가 아니라 그냥 쌈판날거 같은데 서로 살짝만 진정하고 시작하는거 어떨까 애두라..

62 이름 없음 (ykglJcaGiQ)

2024-06-27 (거의 끝나감) 15:09:51

>>51 먼저 시비조로 나오니 부드럽게 설명할 재간이 없었음ㅈㅅ

내 말투에 문제가 있었을 수 있는 건 인정.
그리고 너희 친목할거잖아~로 들렸을 수도 있는 거기 때문에 그에 관해선 사과하겠음.

그리고 >>50 나 아님.

63 이름 없음 (ykglJcaGiQ)

2024-06-27 (거의 끝나감) 15:10:39

>>58 공식적으로 합의 본 사안과 그렇지 않은 사안의 차이란다 얘

64 이름 없음 (f3.gx.QbB.)

2024-06-27 (거의 끝나감) 15:11:52

여기 처음 오면 엄청 배타적이고 폐쇄적으로 보일 수밖에 없는데, 익명성 유지에 예민한 만큼 오랜 시간동안 별 탈 없이 지내왔던 거라고. 이용자들 세대가 변화하는 것도 분위기가 변하는 것도 나쁜 일은 아니라지만, 일부 유저에겐 지금처럼 익명성이 철저히 지켜지는 게 정말 중요하다는 건 알아줬음 좋겠다.
그리고 외부에서 함께 들어오더라도 내부에서 티내지 않고 편파하지 않으면 상관 없지 않을까? 이미 외부유입 꽤 들어왔는데.

65 이름 없음 (aCmBZrpdiI)

2024-06-27 (거의 끝나감) 15:12:01

>>57 그러니까 해당어장 캡틴에게 어장인원관리가 어렵다는 부탁을 받아서 받아들였다는 거지? 이용하는 매체가 상판 전체적으로 합의되었느냐는 고려하지 않고 단순 어장캡틴에 대한 호의만으로. 그래서 언급되는게 억울하다는거 맞아?

66 ◆KcuiEBlz7c (oyrZg8h/Vc)

2024-06-27 (거의 끝나감) 15:12:14

50번은 대답을 해보셈 님은 왜 뭣도모르면서 님 맘대로 특혜니 뭐니 뇌피셜 굴림? 님이 스프레스시트 파서 경고스택 관리하고 이벤트 스크립트 체크하고 분란중재하고 일정 올리고 몰살 확정커라서 사망자들 대화방 관리하고 다 할거임? 님이 일할것도 아니면서 남 범죄자취급부터 박고감?

67 이름 없음 (UVR.B2wtn.)

2024-06-27 (거의 끝나감) 15:12:37

허용/비허용을 떠나서 이건 말하고 싶은데 참치만 그런거 아니고 외부자커에서도 외부연락망을 이용해서 특혜주는 것은 공론화까지 가는 사안이야.
다만 이제 안 그럴거라고 믿고 즐기는 것에 가까운거지
꼭 참치만 그렇다는 것은 아니란 의미로 남기고, 다들 물 한컵 마시고 공격적인 어투는 자제하자
누가 보면 무슨 대한민국 대형범죄 일어난줄 알겠어

68 이름 없음 (ojT4GoVTFo)

2024-06-27 (거의 끝나감) 15:12:44

지나가던 관전러임
>>50은 빙해캡틴 너네 어장에 꾸준히 참가하거나, 혹은 현 참가신청중이거나 등등.. 기존 어장의 사정을 알고 있는 사람이 툭 던지고 간게 아닐까 조심스레 추측해 봄.
애초에 부괄이니 뭐니 하는 용어는 참치에서 안씀
우리는 부캡틴이라고 씀

69 이름 없음 (tsFV2YPdv2)

2024-06-27 (거의 끝나감) 15:13:54

맞아 부괄이란 용어는 여기선 안쓰는 용어야.

70 이름 없음 (SO9WB6HvPI)

2024-06-27 (거의 끝나감) 15:14:02

>>59 이에 더불어서...상황극판의 친목 방지를 위한 여러가지 제한을 이용자들 스스로 만들어놓은 상태입니다...

상판에서 50명 60명 뭐 이렇게 많은 수의 이용자들이 한 스레에서 놀지 못하는 이유는 이용자 숫자의 절대적인 부족함도 있겠으나 친목 방지를 위해 기존 이용자들의 합의로 만들어진 제한들이 있기 때문에 어려운 부분도 존재합니다

친목 방지를 위한 제한들이다보니 이런 제한조건들의 폐지나 완화는 매우 어렵다는 점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71 이름 없음 (f3.gx.QbB.)

2024-06-27 (거의 끝나감) 15:14:24

>>58
나는 외부홍보에 반대하는 쪽이었어. 모두가 동의해서 홍보가 이루어진 건 아니야. 다수가 그렇게 하겠다니까 잠자코 있는거지.

72 이름 없음 (aCmBZrpdiI)

2024-06-27 (거의 끝나감) 15:16:08

>>68 이럴 수도 있겠네. 솔직히 일반 상판참치 입장에선 특혜를 주든 인원관리 하느라 고생하든 내부 일이라 관심없으니까. 외부매체 이용으로 대형친목 터지는지가 신경쓰이는거지. 동방 시즌2 유실 시즌2는 좀 그래.

73 이름 없음 (uGEQVbAR2Q)

2024-06-27 (거의 끝나감) 15:17:28

애초에 누굴 부캡으로 세우든 정말 아무런 상관없는거 아닌가 싶고.
상판 좀 해본 사람들이면 부캡이든 캡틴이든 뭘 받기보단 그냥 귀찮은 자리라는거 다 알고 있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