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중 : [All/육성/슬로우/무협] 무림비사武林秘史

0 ◆gFlXRVWxzA (Xd/DGoO2Q2)

2024-06-02 (내일 월요일) 15:30:05

주의사항
※최대 15인이 제가 받을 수 있는 한계입니다.
※총 10개의 대사건이 모두 일어나면 완결됩니다.
※이 스레는 슬로우 스레로서, 매우 천천히 진행됩니다. 진행은 일주일에 한 번, 일요일. 보통 오후 2시~4시 사이에 진행되며 길면 2시간 짧으면 1시간 반 진행되니 참고 바랍니다.
※진행 때에는 #을 달고 써주시면 됩니다. 진행레스가 좀 더 눈에 잘 띄기 위해서 색깔을 입히거나, 쉐도우를 넣는다거나 하는 행위도 모두 오케이입니다. 스레주가 지나치지 않을 수 있도록 이쁘게 꾸며주세요!
※유혈 묘사 등이 있사오니 주의 바랍니다.
※이 외에 미처 기억하지 못한 주의사항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스레주도 무협 잘 모릅니다...부담가지지 말고 츄라이츄라이~
※기본적으로 우리는 참치어장 상황극판의 규칙을 적용표준으로 적용하며, 이에 기속규칙대로 해야한다됩니다.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5835/recent
수련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39261/recent
다이스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2093605/recent
임시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7528/recent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AC%B4%EB%A6%BC%EB%B9%84%EC%82%AC%E6%AD%A6%E6%9E%97%E7%A7%98%E5%8F%B2
익명 설문지 :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e40d_FakoEwIYj7dHpDGZLWrxfDOqH6WZM-53IcFJCou4k5g/viewform?usp=sf_link

104 시아노이 (FJTGQS3F2I)

2024-06-02 (내일 월요일) 16:55:28

>>100 신통도 있짆아요!

105 시아노이 (FJTGQS3F2I)

2024-06-02 (내일 월요일) 16:55:52

>>103 아 왜 내가 얼마나 열심히 제일상마전님 힘이 되어 드렸는데...

106 야견 (fpd7eFwfwI)

2024-06-02 (내일 월요일) 16:57:16

>>102 히이이이이익!!

107 야견 (fpd7eFwfwI)

2024-06-02 (내일 월요일) 16:57:36

개인적으로 시아나 건이니 둘다 야망이 커 보이는 것.....

108 강건주 (LEjvkNcqhs)

2024-06-02 (내일 월요일) 16:57:41

>>104 소수마녀가 빙공 숙련도로는 더 높아서 ...

109 강건주 (LEjvkNcqhs)

2024-06-02 (내일 월요일) 17:05:49

1년전에 비하면 그다지 어려워 보이지 않은 것

110 야견 (j2u.uz9106)

2024-06-02 (내일 월요일) 17:06:47

후우 이제 초절정도 달았겠다

도장깨기하고 다녀야지

111 강건주 (LEjvkNcqhs)

2024-06-02 (내일 월요일) 17:08:58

전쟁은요 ... ?

112 야견 (fpd7eFwfwI)

2024-06-02 (내일 월요일) 17:10:54

솔직히 전 조직에 대한 소속감이 없어서.....

매리곤문까지는 받은 신세가 있으니 정리하고 그 다음엔 강한 애들 있는데로 갈 거 같아요

113 강건주 (LEjvkNcqhs)

2024-06-02 (내일 월요일) 17:11:23

호재필한테 가르침 받으려면 전쟁에서 공 세우는게 좋지 않을까용

114 야견 (fpd7eFwfwI)

2024-06-02 (내일 월요일) 17:12:16

에....BOSS 성격 졸라리 무서워보여서 싫은디.....

115 강건주 (LEjvkNcqhs)

2024-06-02 (내일 월요일) 17:13:19

사마외도를 제외하고 가장 높은 수준으로 비격사일태와 흑운암수공을 익혔습니다.
그에게 무학을 전수받아 제자가 되십시오.
그래야 다음 단계를 밟을 수 있을것입니다.

116 야견 (fpd7eFwfwI)

2024-06-02 (내일 월요일) 17:13:49

싫어어어어엇 왜! 나는! 어여쁜 미녀 스승님을 주지 않능가!!!!!!!!!

117 강건주 (LEjvkNcqhs)

2024-06-02 (내일 월요일) 17:14:27

의외로 미녀 스승님 가진 캐릭터는 1명도 없어용

118 야견 (fpd7eFwfwI)

2024-06-02 (내일 월요일) 17:18:49

크으으윽 잔혹한 진실.

사실 지금 막 초절정 된거라 아무 생각 없고.....우선은 점창파 정리하고 생각할 것.

119 여무 - 시아 (V7U7jriPDg)

2024-06-02 (내일 월요일) 17:21:55

"아- 가문의 무공을..? 하면, 혹 오대세가의 분 되시는지요..?"

아니, 조금 다른가. 여무는 시아를 보며 짧게 고민했다. 강호는 그 넓이만큼 많은 세가가 존재하지만, 정파의 오대세가만큼 그 위용 떨치는 가문은 드물다. 이는 단지 직감으로, 희고 희어 여무가 그런 만큼 이질적으로 비치는 저 처자는 그저 그런 가문의 영애로 치부하기엔 풍기는 공기가 남다르고, 오대세가로 단정짓기엔 이미 그러한 분을 만나뵈었기에, 역시 다름을 알기에 내키지 않는다. 입술 속살을 씹으며 괜한 상념에 잠긴 차에 시아의 제안이 날아들었다. 꽃나무로부터 손끝을 떼자, 이미 자연물을 빌려 빚은 봄은 찬란한 빛을 흩뜨리고 있다.

"혈검문의 무공이라... 좋아요.. 그 반대로 제게도... 소저의 가진바 무학을 펼쳐주실 수 있을런지요..."

눈을 감고 속내로 짧은 기도를 보냈다. 이 역시 바다가 불러준 인연. 그렇다면 감읍하여 받들 수밖에.

"괜찮으시면 자리를 옮기지요... 바다로 보내는 이 봄의 마음을.. 그닥 해치고 싶지 않으니..."

120 여무주 (V7U7jriPDg)

2024-06-02 (내일 월요일) 17:22:37

>>112 주지스님 우러욧.............

121 미호주 (7wcFokgp4s)

2024-06-02 (내일 월요일) 17:30:40

>>117 아니야 미호 있어:3 망나니 약점 관련 스승님!!! 무려 루주!!!

122 시아 - 여무 (lk6HOeUqHI)

2024-06-02 (내일 월요일) 17:30:53

"그리 불리우지는 않습니다."

상대는 교국에 대하여 얼마나 알고 있는가? 모든 마교도를 죽이겠다며 달려든다 해도, 그래, 특별히 해를 입을 것 같지는 않았다. 상대는 일류의 무인이지 않은가. 하지만 구태여 상대를 자극할지도 모르는 정보를 제공할 용의는 없었고, 자신의 정체에 상대가 이를 악 물며 눈을 번뜩이는 모습에 희열을 느끼는 이도 아니었으니 침묵이 금일 뿐이라.

"좋습니다. 같이 만든 상이 혹여나 부숴지면 마음이 아플테니."

맑게 웃고는 여무가 가자는 대로 뒤따라갈 것이다. 그 보폭은 외다리의 것이라, 그리 빠르지는 않았으나 속도를 높이진 않았다.

123 시아노이 (lk6HOeUqHI)

2024-06-02 (내일 월요일) 17:32:03

>>121 루주님 어디서 모해 미호쟝 😢

124 여무주 (V7U7jriPDg)

2024-06-02 (내일 월요일) 17:33:25

제가 잘못 확인한게 아니라면 윅기쨔응이 또 안되는 듯한 홍홍홍홍홍...............

125 ◆gFlXRVWxzA (x6zK3klShQ)

2024-06-02 (내일 월요일) 17:33:27

루주님 이뻐용

126 ◆gFlXRVWxzA (x6zK3klShQ)

2024-06-02 (내일 월요일) 17:33:50

윅기 새로고침 돼용!!

127 미호주 (7wcFokgp4s)

2024-06-02 (내일 월요일) 17:34:02

>>123 이건 나도 모르고 미호쟝도 모른다:3! @김캡 알려달라!!!

마지막으로 본 게 이 스승의 시험 통과한다고 스승에게 마음 있는 세 남자 팰 때였는데..(아련)

128 ◆gFlXRVWxzA (x6zK3klShQ)

2024-06-02 (내일 월요일) 17:34:31

아니네

129 ◆gFlXRVWxzA (x6zK3klShQ)

2024-06-02 (내일 월요일) 17:34:48

루주 운영중이세용!

130 여무주 (V7U7jriPDg)

2024-06-02 (내일 월요일) 17:34:53

>>126 왜!!!!!! 왜 않돼는!!!!!!!!!!!!

131 미호주 (7wcFokgp4s)

2024-06-02 (내일 월요일) 17:36:26

>>129 비경 다녀간 다음에 꼭 스승님에게 돌아가자 미호쟝...(비장(?

132 야견 (j2u.uz9106)

2024-06-02 (내일 월요일) 17:39:34

>>120 주지스님....잘 계실까...

133 여무주 (V7U7jriPDg)

2024-06-02 (내일 월요일) 17:40:27

제.........가............잘못기억한게 아니라면...........시아 절정 맞죵?

무공이랑 다 보려고 했는데 윅기쨔응이 죽었어...........

134 시아노이 (lk6HOeUqHI)

2024-06-02 (내일 월요일) 17:40:52

>>133 절정 맞아용!

135 여무주 (V7U7jriPDg)

2024-06-02 (내일 월요일) 17:41:28

>>132 불꽃효자 같으니!!!!!!! 어서어서 문안편지라도 보내는 것입니닷!!!!!!!!!!!!

136 여무주 (V7U7jriPDg)

2024-06-02 (내일 월요일) 17:42:08

>>134 (확인의 싸인

홍홍홍 윅기쨔응............

137 시아노이 (lk6HOeUqHI)

2024-06-02 (내일 월요일) 17:42:44

situplay>1597047490>632

여기에 백업본이...

138 여무주 (V7U7jriPDg)

2024-06-02 (내일 월요일) 17:44:06

맞다 그게 있었어용

하란주 기습숭배........

139 야견 (j2u.uz9106)

2024-06-02 (내일 월요일) 18:06:44

>>135 귀찮쓰!!!!!!!

나중에 만나면 주먹으로 인사를...

140 시아노이 (.fUtEr9qIg)

2024-06-02 (내일 월요일) 18:07:53

김미카엘vs김야견 보고싶어용

141 야견 (j2u.uz9106)

2024-06-02 (내일 월요일) 18:12:05

김미카엘은 존재하지 않는 허구다....!!!!

142 시아노이 (SrT0nhO5Ag)

2024-06-02 (내일 월요일) 18:19:06

아니야!!! 김미카엘은 진짜라구!!!!!

143 여무 - 시아 (V7U7jriPDg)

2024-06-02 (내일 월요일) 18:22:35

몇 발짝, 그리고 바다 멀리 뵈는 수풀이다. 꽃나무 우거지고 하늘 트여 나무 닿을 걱정 없다. 여무는 두 손 모아 살포시 인사하고는, 그대로 검을 뽑아 들어 왼손을 베어갔다. 찰나, 낯은 봄보다 찬란한 황홀함 속이었다.

혈검팔초 - 붉은빛 칼날
: 어떤 검이든간에 자신 혹은 타인의 피를 검신에 일정량 저장할 수 있다. 많은 양이 저장될 수록 검신은 붉어지며 검게 변하면 더 이상 저장할 수 없다.

"귀하신 분. 이렇듯 서로 무학을 나누는 일로 되었으니 이 여무, 당신께 한 수 가르침을 청하여도 될런지요..."

바다께서 맺게 한 인연은 필히 중히 다룸이라. 허투루 다룰 마음조차 없지만 부러 곱씹는 것은 무녀의 의식이라.

"기꺼이 받아주시거든 실컷 춤으로써 갚으리다."

144 여무주 (V7U7jriPDg)

2024-06-02 (내일 월요일) 18:25:21

김야견........... 그 금단의 말을 입에 담다니.................
역시 당신은 배제하는 수밖에 없어용.............

145 야견 (fpd7eFwfwI)

2024-06-02 (내일 월요일) 18:27:36

김미카엘은 캡틴이 만든 개념에 불과해!!!!

애초에 소림사에 미카엘이 있을 리가 없잖아!!!

146 시아 - 여무 (SrT0nhO5Ag)

2024-06-02 (내일 월요일) 18:30:38

먼저 받은 인사에 눈가를 살짝 접으며 포권을 돌려준다. 예의바른 처자로구나. 사파의 일반적인 인식과는 많이 떨어진 저 모습은, 문파의 것에서 기인하는가 혹은 그녀의 개인적인 기질인가. 잠시 고민을 해보다 상대가 검을 뽑는 모습을 지켜본다. 검은 혈색을 띄고 비릿한 쇳비린내가 난다. 과연 혈검문이로구나.

"저도 혈검문의 무학을 볼 수 있어 기쁠 뿐입니다. 선수를 양보해 드려도 괜찮을지요?"

검은 아직 뽑지 않은 체, 상대에게 물었다.

147 여무주 (V7U7jriPDg)

2024-06-02 (내일 월요일) 18:30:53

아니야!!!!!!!! 지금도 소림사에 가면 한없이 눈부신 광채로 우릴 맞아준다고용!!!!!!!!!!!!!!! 없으면 잠시 새외무림 파견 나간것 암튼그럼

148 시아노이 (SrT0nhO5Ag)

2024-06-02 (내일 월요일) 18:31:42

소림사는 광명계라는 이세카이잖앙

149 ◆gFlXRVWxzA (x6zK3klShQ)

2024-06-02 (내일 월요일) 18:41:33

김미카엘의 존재를 부정하다니...

150 야견 (fpd7eFwfwI)

2024-06-02 (내일 월요일) 18:43:16

>>147-149 그럼! 이 혼란한 무림계에 김미카엘이 나타나지 않는 이유는 무엇이냐!!!!

그는 캡틴이 만든 프로파간다다!!!!

151 여무 - 시아 (V7U7jriPDg)

2024-06-02 (내일 월요일) 18:48:05

"아무러면, 여부가 있겠습니까.."

삿갓 너머로 눈을 마주치며 살폿 눈매를 접어 웃었다. 손아귀에서 검이 더욱 짙은 혈향을 풍긴다.

흡혈공 - 혈검기상인
: 기를 검에 맺히게 할 수 있다. 기의 속성이 혈血로 변화한다.

"제 전부를 쏟을 터이니, 아무쪼록 소저께서도 가진바 전부를 보여주소서."

흐린 말끝을 갈무리하고는 박차 달려들었다. 검이 묵직하나 강인한 흐름을 자아내며 시아의 몸통을 노린다. 일류와 절정의 간극이 있는바, 한 치의 고민 없이 순수한 살의를 담은 일격이었다.

혈검팔초 - 시검
: 묵직하게 베어간다. 명중시 적에게 출혈을 입힌다.

152 여무주 (V7U7jriPDg)

2024-06-02 (내일 월요일) 18:49:11

>>150 암튼 새외무림 간 거라니까용

새외무림의 혼란을 잠재우느라 바쁜 거에용!

153 여무주 (V7U7jriPDg)

2024-06-02 (내일 월요일) 18:50:30

>>149 김캡김캡 김미카엘 독백줘용(?)

154 시아노이 (SrT0nhO5Ag)

2024-06-02 (내일 월요일) 18:50:42

서울 나와서 답레는 내일중에 드릴게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