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46864>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293 :: 1001

◆c9lNRrMzaQ

2024-05-08 00:54:46 - 2024-05-15 22:25:23

0 ◆c9lNRrMzaQ (5uj882YeCY)

2024-05-08 (水) 00:54:46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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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산어장 : situplay>1596940088>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d_9_Y92PmwD5241FB1QWoGaRwf8ylmzkeEBy62g_0I8/edit
토의장 - situplay>1596740085>
이벤트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37065
도서관 - situplay>1597032968>

나는 단순한 파멸을 말한다.

920 알렌주 (CVZOzK4kbU)

2024-05-15 (水) 00:34:20

>>918 눈 마주치기: 미션임, 옛날 생각나서 웃기기도 하고 재밌음

꿈 속 무릎배게: 꿈임, 자기 꿈에서 린한테 무릎배게 받음, 알렌: 나 뭔 생각으로 그런 꿈 꾼거임?????(혼란)

(아무말)

921 알렌주 (CVZOzK4kbU)

2024-05-15 (水) 00:38:17

지금은 이렇지만 아마 관계가 진전되면 얼굴 빨개져서 눈동자가 흔들리는게 린 시선으로 선명히 보일 정도로 동요할걸요?(웃음)

922 린주 (tBYPOWPUfE)

2024-05-15 (水) 00:38:37

붕어빵 막판처럼 린이 마냥 부끄러워하면서 당황할 성격도 아니니까(흐린눈)
이거진짜 방어력과 인내심의 게이트가

923 여선주 (xsWH28z3zc)

2024-05-15 (水) 00:39:29

여선이의 붕어빵 도주극

어쩌면 여선이는 입맛이 개판인 걸지도...

924 알렌주 (CVZOzK4kbU)

2024-05-15 (水) 00:42:22

>>923 여선이는 민초 붕어빵이랑 불닭 붕어빵을 좋아하나요..?(떨림)(아무말)

925 린주 (tBYPOWPUfE)

2024-05-15 (水) 00:42:52

>>920-921(귀여웡)(뽀다담)
눈 마주치기는 이젠 몇 초 있다가 길어지면 린이 은근히 시선피할것 같아 ㅋㅋㅋ

926 린주 (tBYPOWPUfE)

2024-05-15 (水) 00:44:49

>>923 여선이의 미각 흠터레스팅한
여선이하고도 더 친해져야 하는데

저 이제 한계라 잘게요

927 알렌주 (CVZOzK4kbU)

2024-05-15 (水) 00:45:04

안녕히 주무세요 린주~

928 강철주 (/sRzlOrAeM)

2024-05-15 (水) 00:45:18

좋을때시군... 안녕히 주무세요 린주.

929 여선주 (xsWH28z3zc)

2024-05-15 (水) 00:47:46

잘자요 린주~

그냥 대충 처먹처먹하는 편이라 매우면 이러저러해서 맵구나.. 정도의 감각일 거 같아서용..

사실 이건 여선주 문제이기도 한데여. 미각이 쓰레기에요. 섬세한 맛표현 못해(?

930 알렌주 (CVZOzK4kbU)

2024-05-15 (水) 00:51:02

안녕하세요 강철주~

>>928 (대충 연륜이 느껴지는 강철주)

931 알렌주 (CVZOzK4kbU)

2024-05-15 (水) 00:52:54

>>929 맛에 그린 신경을 쓰는 편이 아닌거군요.

사실 알렌도 얼마전까진 그랬는데 점점 평범한 생활에 적응해가는 것을 평범하게 맛있는 음식을 즐기려고 하는 것으로 표현하고 있었어요.(TMI)

932 여선주 (xsWH28z3zc)

2024-05-15 (水) 00:55:27

강하여요~

정말 호불호가 갈리는 건 다수 쪽으로 슬쩍.. 처음 정해놓고 그렇게 롤플레이를 하는 거죠.
그 외에는 대부분 그냥 먹고 대충 그렇구나. 맛있구나.(실제로 맛이 없어도) 정도의 감각에 더 가까울 것 같아요.

933 알렌 - 린 (CVZOzK4kbU)

2024-05-15 (水) 02:00:43

잔을 부딪히는 것을 기다리며 린을 바라보고 있으려니 린은 슬며시 자리에서 일어나더니 살짝 비틀거리면서도 알렌에게 다가온다.

"어?"

갑자기 다가오는 린을 보며 당황스러워하는 알렌을 그대로 자신의 품에 기대게 하는 린.

알렌은 전혀 예상하지 못한 린의 행동에 품속에서 두눈을 크게 뜬채 놀라고 있었고 이러한 상황에 술기운까지 더해지니 알렌의 심장은 멋대로 미친듯이 뛰기 시작했다.

"리..린 씨?"

당황하며 그녀를 부르는 알렌의 등을 린은 부드럽게 토닥이기 시작한다.

"..."

생각지 않고 있었던 따뜻한 온기와 위로에 빠르게 뛰던 알렌의 심장은 다시금 원래의 고동을 되찾았고 자연스럽게 그 온기를 받아들이고 있었다.

"그냥 주저앉고 싶었어요."

마치 속삭이듯 알렌이 말한다.

"저만 없었다면 전부 다 괜찮았을 텐데, 저만 혼자 살아서 나아가려는게 너무 죄스럽고 염치없어서..."

알렌의 몸이 조금씩 떨리고 린의 어깨가 조금씩 젖어갔다.

또 다시 자신만 살아남았다는 사실을, 카티야를, 자신으로 인해 죽어간 사람들을 놔두고 또 홀로 나아가려는 스스로의 모습을 견디기 위하여 알렌은 평소 그렇게 싫어하던 술까지 마시며 하루를 보내려하고 있었다.

"죄송합니다..."

누구에게 하는 건지 알 수 없는 사과를 마지막으로 알렌은 잠시동안 말없이 린의 어깨에 기대고 있을 뿐이였다.


"..."

그렇게 약간의 시간이 지난 후 다시 일어나 자기 자리의 앉은 두 사람.

알렌은 어색한 표정으로 반정도 찬 잔을 마시지도 않고 그냥 계속 보고만 있을 뿐이였다.

"...마시고 싶은 생각이 안드네요."

그렇게 계속 술잔을 쳐다보던 알렌은 마시지 않은 술잔을 그냥 앞으로 치워버렸다.

"저는 이제 그만 마시려고 하는데 린 씨는 어떠신가요?"

여전히 어색한 말투와 표정

"괜찮으시면 술이라도 깰겸 짧게 같이 걷고싶은데..."

그럼에도 아직 린이랑 해어지고 싶지는 않아보였다.

//16

934 토고주 (yH1iHwe6tA)

2024-05-15 (水) 14:19:13

일찍 일어나서 히히 책 읽어야지 했는데 바로 잠들어서 지금 일어남 실화?

935 여선주 (VbXIGf0OMY)

2024-05-15 (水) 14:36:41

갱싱~ 모하여요~

936 ◆c9lNRrMzaQ (NOCqjMyQdk)

2024-05-15 (水) 15:21:56

좋은 오후-

간만에 쉬는 날이라 쉬는 중

937 토고주 (yH1iHwe6tA)

2024-05-15 (水) 15:22:40

여선주 하이 캡틴도 하이
주 4일제도 오늘로 끝이구나

938 ◆c9lNRrMzaQ (NOCqjMyQdk)

2024-05-15 (水) 15:26:32

휴가 다쓰면 지금부터 출근 안할 수 있긴 한데

939 토고주 (yH1iHwe6tA)

2024-05-15 (水) 15:27:59

뭣 지금부터 출근 안 한다라고??? 다음달까지??

940 여선주 (VbXIGf0OMY)

2024-05-15 (水) 15:28:15

캡틴도 토고주도 하이여요~

주4일제 끝... 슬퍼요

941 강철주 (QSUhONFm6Y)

2024-05-15 (水) 15:30:04

비가.. 오네요.. .. 죽어버리고 만다

942 ◆c9lNRrMzaQ (NOCqjMyQdk)

2024-05-15 (水) 15:31:22

그야 나 이것저것 쌓인 휴가들 못 쓰고 있었으니까...

943 여선주 (VbXIGf0OMY)

2024-05-15 (水) 15:34:18

강철주도 어서오세요~

일상 느긋하게 구할까...

944 ◆c9lNRrMzaQ (NOCqjMyQdk)

2024-05-15 (水) 15:40:46

300어장 기념 이벤트는 역시 6시간 진행이...

945 여선주 (VbXIGf0OMY)

2024-05-15 (水) 15:46:23

호달달(떠는중)

946 토고주 (yH1iHwe6tA)

2024-05-15 (水) 16:13:31

휴가 쓸 수 있을 때 쓰는 게 제일 좋네... 안 그럼 일이 쌓여서 휴가 쓰고 싶어도 못 쓸 테니까...
300어장 기념 이벤트 뭘로 하지... 음 도기코인 300개 지급 (당당)

947 강산주 (rYYg7NCrN.)

2024-05-15 (水) 18:12:33

갱신합니당. 모두 안녕하세요!

>>920-931 그런 설정이 있었군요....

>>941 푹 쉬시고 오세요!

948 여선주 (VbXIGf0OMY)

2024-05-15 (水) 18:13:44

점심저녁 뭐먹는담.. 리갱 모하여요~

949 강산주 (rYYg7NCrN.)

2024-05-15 (水) 18:15:05

여선주 안녕하세요.
저도 고민중이네요...

950 여선주 (VbXIGf0OMY)

2024-05-15 (水) 18:19:06

너무 적게 시키면 힘들고 많이 시키면 내일 남을거고...

그렇다고 냉동 주먹밥은 딱히 안땡기고..(해치워야 하는데)

951 강산주 (rYYg7NCrN.)

2024-05-15 (水) 18:53:33

냉동식품은 너무 잔뜩 쟁여놔도 먹다보니 안땡겨서 난감해지곤 하죠...

952 여선주 (VbXIGf0OMY)

2024-05-15 (水) 18:54:46

은근 저는 같은 메인을 계속먹는걸 힘들어하나봐용...

953 강산주 (rYYg7NCrN.)

2024-05-15 (水) 19:20:29

그럴수도 있죠.
저도 비슷한거만 계속 먹으면 질려용ㅋㅋ...

954 여선주 (VbXIGf0OMY)

2024-05-15 (水) 19:24:58

샐러드같은건 드레싱이나 위에 올라가는 거라도 좀 바꾸지...

955 강산주 (rYYg7NCrN.)

2024-05-15 (水) 19:51:09

그러고보니 고향의 향수 호 끝났네요.
정리해야 하는데 하필 모바일...

956 ◆c9lNRrMzaQ (QLmaHHTky.)

2024-05-15 (水) 19:52:55

오늘은 진행이 없습니다.

사유 : 신나게 논 캡꼬맹이됨

957 강산주 (rYYg7NCrN.)

2024-05-15 (水) 19:53:24

>>954 뒷북이지만 다이어트를 신경쓰시는 게 아니라면 마트에서 샐러드 드레싱을 팔던데 한병쯤 사두시는 건 어떨까요...! 그리고 물리면 기존 드레싱 대신 뿌려먹는다든지요...?!

958 강산주 (rYYg7NCrN.)

2024-05-15 (水) 19:54:31

캡틴 안녕하세요.
좋은 하루 보내셨다면 다행입니다.

959 ◆c9lNRrMzaQ (NOCqjMyQdk)

2024-05-15 (水) 19:59:31

닭가슴살 넣고 우유에 잠길 정도로 넣고 바나나 썰어넣고 알룰로스 조금 넣고 갈아마시면 맛있어

960 강산주 (rYYg7NCrN.)

2024-05-15 (水) 20:06:48

situplay>1597046864>355
situplay>1596937065>411
situplay>1596937065>418
캡틴 이거 퀘스트마다 기여도 다른거같은데 어케 계산하면 되나여...

961 ◆c9lNRrMzaQ (NOCqjMyQdk)

2024-05-15 (水) 20:07:25

>>960 전부 18로!

962 강산주 (rYYg7NCrN.)

2024-05-15 (水) 20:08:31

기존에 판정한 것도 다 18로 통일해영?
아님 따로 명시된건 그냥 두나영?

963 강산주 (rYYg7NCrN.)

2024-05-15 (水) 20:12:11

일단 전부 18로 일괄반영합니당...

964 ◆c9lNRrMzaQ (NOCqjMyQdk)

2024-05-15 (水) 20:13:00

따로 명시만 제외하고
그 뒤는 모두 18로 치면 돼

965 여선주 (VbXIGf0OMY)

2024-05-15 (水) 20:14:25

어서오세요 캡틴~

하지만 사실 집에서 뭘 먹지 않아서 문제인 거에요...(회사에서 대부분 다먹음)

966 강산주 (rYYg7NCrN.)

2024-05-15 (水) 20:19:05

계산 끝났습니당.

967 강산주 (rYYg7NCrN.)

2024-05-15 (水) 20:21:04

>>964 재계산 해야겠네요...😭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965
나가서는 잘 먹는데 집에서 잘 안먹는다...면
집에선 식단이 너무 단조로운게 문제일지도요?

968 여선주 (VbXIGf0OMY)

2024-05-15 (水) 20:22:11

집에서 요리를 안해서 그래요.
집 냉장고엔 음료수만 들어있다(?)
냉동고엔 그나마 주먹밥이 들어있긴 한데

969 강산주 (rYYg7NCrN.)

2024-05-15 (水) 20:35:32

그런거군요...

970 강산주 (rYYg7NCrN.)

2024-05-15 (水) 20:38:23

저희집은 조금씩 식재료를 사다가 이거저거 시도하고 있어용.
계란이랑 파 정도는 자주 구비해두는 편입니당.
라면에 넣어도 맛있고 파기름 내서 계란볶음밥 해도 괜찮아서요. 동생이 유독 제가 해주는 계란볶음밥을 좋아하더라고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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