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c9lNRrMzaQ
(5uj882YeCY)
2024-05-08 (水) 00:54:46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940088>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d_9_Y92PmwD5241FB1QWoGaRwf8ylmzkeEBy62g_0I8/edit
토의장 - situplay>1596740085>
이벤트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37065
도서관 - situplay>1597032968>
나는 단순한 파멸을 말한다.
900
알렌주
(CVZOzK4kbU)
2024-05-15 (水) 00:06:09
안녕히 주무세요 강산주, 린주~
901
알렌주
(CVZOzK4kbU)
2024-05-15 (水) 00:06:22
안녕하세요 린주~
902
린주
(tBYPOWPUfE)
2024-05-15 (水) 00:09:20
슬슬 시나3이 끝나가네
알렌은 이번시나끝나면 쉬다가 짭리파웰 추적할거야?
903
여선주
(xsWH28z3zc)
2024-05-15 (水) 00:11:02
쉬는시가안.. 모하여요~
904
린주
(tBYPOWPUfE)
2024-05-15 (水) 00:12:03
요새 밤에 잠깐씩 짱구보는데() 핸더랜드 보니까 옛날 일상 생각나고 그러네여
905
린주
(tBYPOWPUfE)
2024-05-15 (水) 00:12:21
여하~
906
여선주
(xsWH28z3zc)
2024-05-15 (水) 00:14:03
린하여요~
히히. 졸린듯한....
907
알렌주
(CVZOzK4kbU)
2024-05-15 (水) 00:14:48
안녕하세요 여선주~
>>902 음... 잘 모르겠어요. 개인적으로는 게이트 공략을 해보고 싶은데 시나리오에 엮이면 굳이 빼진 않을거 같아요.(아직 별생각 없는 알렌주)
908
알렌주
(CVZOzK4kbU)
2024-05-15 (水) 00:15:19
>>904 눈 마주치기 펌블(웃음)
909
여선주
(xsWH28z3zc)
2024-05-15 (水) 00:15:59
린하알하!
내일은 쉬니까 일상도 구하고... 그래야겟네요~
910
린주
(tBYPOWPUfE)
2024-05-15 (水) 00:16:08
시나4는 이번 시나리오처럼 몰아치지 않고 꽤 쉬어?간다고 하니까 게이트 정도는 갈 수 있을것 같애
911
린주
(tBYPOWPUfE)
2024-05-15 (水) 00:16:44
>>908 지금해도 그러려?나 ㅋㅋㅋㅋ
>>909 부럽
912
알렌주
(CVZOzK4kbU)
2024-05-15 (水) 00:21:04
>>909 (경☆축)
>>911 지금은 쳐다보다가 싱긋 웃을걸요?
913
린주
(tBYPOWPUfE)
2024-05-15 (水) 00:22:38
왠지 지금 또 그 게이트 재탕하면 린이 더 당황할수도 있을것같아...
알렌이 가끔 진동하는 거 보면 아닐수도있지만
914
린주
(tBYPOWPUfE)
2024-05-15 (水) 00:23:16
>>912 에
유죄야
그거 유죄라고
915
알렌주
(CVZOzK4kbU)
2024-05-15 (水) 00:25:39
>>913 아마 지금보다 관계가 진전된 상태에서 같은 게이트에 간다면 담력 시험에서 인내심 시험이 될 가능성이 큰...(웃음)
916
알렌주
(CVZOzK4kbU)
2024-05-15 (水) 00:28:51
>>914 알렌: 옛날 생각나네요.(이 상황이 그냥 즐거움)
917
여선주
(xsWH28z3zc)
2024-05-15 (水) 00:30:01
날짜상은 오늘 쉬는 거지만 뭐...!!
게이트에 간다면....
918
린주
(tBYPOWPUfE)
2024-05-15 (水) 00:30:12
무릎베개에도 알람시계마냥 당황하셨던 울 바부가...언제 이렇게(ㅋㅋㅋ)
이러다가 게이트는 뒷전이고 그냥 데이트 될수도 있을듯요
919
린주
(tBYPOWPUfE)
2024-05-15 (水) 00:33:06
>>916 린:"..."oO(어라 이?게 아 닌데???)
920
알렌주
(CVZOzK4kbU)
2024-05-15 (水) 00:34:20
>>918 눈 마주치기: 미션임, 옛날 생각나서 웃기기도 하고 재밌음
꿈 속 무릎배게: 꿈임, 자기 꿈에서 린한테 무릎배게 받음, 알렌: 나 뭔 생각으로 그런 꿈 꾼거임?????(혼란)
(아무말)
921
알렌주
(CVZOzK4kbU)
2024-05-15 (水) 00:38:17
지금은 이렇지만 아마 관계가 진전되면 얼굴 빨개져서 눈동자가 흔들리는게 린 시선으로 선명히 보일 정도로 동요할걸요?(웃음)
922
린주
(tBYPOWPUfE)
2024-05-15 (水) 00:38:37
붕어빵 막판처럼 린이 마냥 부끄러워하면서 당황할 성격도 아니니까(흐린눈)
이거진짜 방어력과 인내심의 게이트가
923
여선주
(xsWH28z3zc)
2024-05-15 (水) 00:39:29
여선이의 붕어빵 도주극
어쩌면 여선이는 입맛이 개판인 걸지도...
924
알렌주
(CVZOzK4kbU)
2024-05-15 (水) 00:42:22
>>923 여선이는 민초 붕어빵이랑 불닭 붕어빵을 좋아하나요..?(떨림)(아무말)
925
린주
(tBYPOWPUfE)
2024-05-15 (水) 00:42:52
>>920-921(귀여웡)(뽀다담)
눈 마주치기는 이젠 몇 초 있다가 길어지면 린이 은근히 시선피할것 같아 ㅋㅋㅋ
926
린주
(tBYPOWPUfE)
2024-05-15 (水) 00:44:49
>>923 여선이의 미각 흠터레스팅한
여선이하고도 더 친해져야 하는데
저 이제 한계라 잘게요
927
알렌주
(CVZOzK4kbU)
2024-05-15 (水) 00:45:04
안녕히 주무세요 린주~
928
강철주
(/sRzlOrAeM)
2024-05-15 (水) 00:45:18
좋을때시군... 안녕히 주무세요 린주.
929
여선주
(xsWH28z3zc)
2024-05-15 (水) 00:47:46
잘자요 린주~
그냥 대충 처먹처먹하는 편이라 매우면 이러저러해서 맵구나.. 정도의 감각일 거 같아서용..
사실 이건 여선주 문제이기도 한데여. 미각이 쓰레기에요. 섬세한 맛표현 못해(?
930
알렌주
(CVZOzK4kbU)
2024-05-15 (水) 00:51:02
안녕하세요 강철주~
>>928 (대충 연륜이 느껴지는 강철주)
931
알렌주
(CVZOzK4kbU)
2024-05-15 (水) 00:52:54
>>929 맛에 그린 신경을 쓰는 편이 아닌거군요.
사실 알렌도 얼마전까진 그랬는데 점점 평범한 생활에 적응해가는 것을 평범하게 맛있는 음식을 즐기려고 하는 것으로 표현하고 있었어요.(TMI)
932
여선주
(xsWH28z3zc)
2024-05-15 (水) 00:55:27
강하여요~
정말 호불호가 갈리는 건 다수 쪽으로 슬쩍.. 처음 정해놓고 그렇게 롤플레이를 하는 거죠.
그 외에는 대부분 그냥 먹고 대충 그렇구나. 맛있구나.(실제로 맛이 없어도) 정도의 감각에 더 가까울 것 같아요.
933
알렌 - 린
(CVZOzK4kbU)
2024-05-15 (水) 02:00:43
잔을 부딪히는 것을 기다리며 린을 바라보고 있으려니 린은 슬며시 자리에서 일어나더니 살짝 비틀거리면서도 알렌에게 다가온다.
"어?"
갑자기 다가오는 린을 보며 당황스러워하는 알렌을 그대로 자신의 품에 기대게 하는 린.
알렌은 전혀 예상하지 못한 린의 행동에 품속에서 두눈을 크게 뜬채 놀라고 있었고 이러한 상황에 술기운까지 더해지니 알렌의 심장은 멋대로 미친듯이 뛰기 시작했다.
"리..린 씨?"
당황하며 그녀를 부르는 알렌의 등을 린은 부드럽게 토닥이기 시작한다.
"..."
생각지 않고 있었던 따뜻한 온기와 위로에 빠르게 뛰던 알렌의 심장은 다시금 원래의 고동을 되찾았고 자연스럽게 그 온기를 받아들이고 있었다.
"그냥 주저앉고 싶었어요."
마치 속삭이듯 알렌이 말한다.
"저만 없었다면 전부 다 괜찮았을 텐데, 저만 혼자 살아서 나아가려는게 너무 죄스럽고 염치없어서..."
알렌의 몸이 조금씩 떨리고 린의 어깨가 조금씩 젖어갔다.
또 다시 자신만 살아남았다는 사실을, 카티야를, 자신으로 인해 죽어간 사람들을 놔두고 또 홀로 나아가려는 스스로의 모습을 견디기 위하여 알렌은 평소 그렇게 싫어하던 술까지 마시며 하루를 보내려하고 있었다.
"죄송합니다..."
누구에게 하는 건지 알 수 없는 사과를 마지막으로 알렌은 잠시동안 말없이 린의 어깨에 기대고 있을 뿐이였다.
"..."
그렇게 약간의 시간이 지난 후 다시 일어나 자기 자리의 앉은 두 사람.
알렌은 어색한 표정으로 반정도 찬 잔을 마시지도 않고 그냥 계속 보고만 있을 뿐이였다.
"...마시고 싶은 생각이 안드네요."
그렇게 계속 술잔을 쳐다보던 알렌은 마시지 않은 술잔을 그냥 앞으로 치워버렸다.
"저는 이제 그만 마시려고 하는데 린 씨는 어떠신가요?"
여전히 어색한 말투와 표정
"괜찮으시면 술이라도 깰겸 짧게 같이 걷고싶은데..."
그럼에도 아직 린이랑 해어지고 싶지는 않아보였다.
//16
934
토고주
(yH1iHwe6tA)
2024-05-15 (水) 14:19:13
일찍 일어나서 히히 책 읽어야지 했는데 바로 잠들어서 지금 일어남 실화?
935
여선주
(VbXIGf0OMY)
2024-05-15 (水) 14:36:41
갱싱~ 모하여요~
936
◆c9lNRrMzaQ
(NOCqjMyQdk)
2024-05-15 (水) 15:21:56
좋은 오후-
간만에 쉬는 날이라 쉬는 중
937
토고주
(yH1iHwe6tA)
2024-05-15 (水) 15:22:40
여선주 하이 캡틴도 하이
주 4일제도 오늘로 끝이구나
938
◆c9lNRrMzaQ
(NOCqjMyQdk)
2024-05-15 (水) 15:26:32
휴가 다쓰면 지금부터 출근 안할 수 있긴 한데
939
토고주
(yH1iHwe6tA)
2024-05-15 (水) 15:27:59
뭣 지금부터 출근 안 한다라고??? 다음달까지??
940
여선주
(VbXIGf0OMY)
2024-05-15 (水) 15:28:15
캡틴도 토고주도 하이여요~
주4일제 끝... 슬퍼요
941
강철주
(QSUhONFm6Y)
2024-05-15 (水) 15:30:04
비가.. 오네요.. .. 죽어버리고 만다
942
◆c9lNRrMzaQ
(NOCqjMyQdk)
2024-05-15 (水) 15:31:22
그야 나 이것저것 쌓인 휴가들 못 쓰고 있었으니까...
943
여선주
(VbXIGf0OMY)
2024-05-15 (水) 15:34:18
강철주도 어서오세요~
일상 느긋하게 구할까...
944
◆c9lNRrMzaQ
(NOCqjMyQdk)
2024-05-15 (水) 15:40:46
300어장 기념 이벤트는 역시 6시간 진행이...
945
여선주
(VbXIGf0OMY)
2024-05-15 (水) 15:46:23
호달달(떠는중)
946
토고주
(yH1iHwe6tA)
2024-05-15 (水) 16:13:31
휴가 쓸 수 있을 때 쓰는 게 제일 좋네... 안 그럼 일이 쌓여서 휴가 쓰고 싶어도 못 쓸 테니까...
300어장 기념 이벤트 뭘로 하지... 음 도기코인 300개 지급 (당당)
947
강산주
(rYYg7NCrN.)
2024-05-15 (水) 18:12:33
갱신합니당. 모두 안녕하세요!
>>920-931 그런 설정이 있었군요....
>>941 푹 쉬시고 오세요!
948
여선주
(VbXIGf0OMY)
2024-05-15 (水) 18:13:44
점심저녁 뭐먹는담.. 리갱 모하여요~
949
강산주
(rYYg7NCrN.)
2024-05-15 (水) 18:15:05
여선주 안녕하세요.
저도 고민중이네요...
950
여선주
(VbXIGf0OMY)
2024-05-15 (水) 18:19:06
너무 적게 시키면 힘들고 많이 시키면 내일 남을거고...
그렇다고 냉동 주먹밥은 딱히 안땡기고..(해치워야 하는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