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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단순한 파멸을 말한다.
0 ◆c9lNRrMzaQ (5uj882YeCY)
2024-05-08 (水) 00:54:46
309 ◆c9lNRrMzaQ (UgoauDXyRE)
2024-05-11 (파란날) 22:27:26
물론 보통 경우 캡틴이 이러는 거는 그냥 놀리는 목적일 뿐.
진짜 대놓고 님 늦음 ㅅㄱ를 한 기억은 헨리 파웰 쌍검술밖에 없습니다.
진짜 대놓고 님 늦음 ㅅㄱ를 한 기억은 헨리 파웰 쌍검술밖에 없습니다.
314 ◆c9lNRrMzaQ (UgoauDXyRE)
2024-05-11 (파란날) 22:32:37
사실 나도 아직 헷갈림
린은 과거사 떡밥을 풀어야 하는가 아니면 교단 떡밥을 풀어야 하는가
강산이는 마도사인가 연주가인가
토고는...돈이 필요해요...
린은 과거사 떡밥을 풀어야 하는가 아니면 교단 떡밥을 풀어야 하는가
강산이는 마도사인가 연주가인가
토고는...돈이 필요해요...
318 ◆c9lNRrMzaQ (UgoauDXyRE)
2024-05-11 (파란날) 22:35:18
>>317 중경한가가 관리하는 은행에 총을 들고 난입한 수상한 헬멧을 낀 토O 쇼O
320 린주 (fNYsO2xYXs)
2024-05-11 (파란날) 22:35:59
>>315 오현이 그리운 이름이네
클리셰적인데 맛난조합 인정요
린은 응애니 교단부터 ㄱ 하는게 어떨깝쇼(간신포즈
클리셰적인데 맛난조합 인정요
린은 응애니 교단부터 ㄱ 하는게 어떨깝쇼(간신포즈
324 강산주 (XQ2SGPy7OE)
2024-05-11 (파란날) 22:38:01
지훈쌤이 1기에서 15세 아님 17세였고 지금은 30대지 싶어요.
>>314
연주가 루트 포기한 거 아닙니다.....
멀티캐스팅도 원래는 버퍼 포기 안하려고 픽한건데 우짜다 이렇게 된 걸까요...
>>314
연주가 루트 포기한 거 아닙니다.....
멀티캐스팅도 원래는 버퍼 포기 안하려고 픽한건데 우짜다 이렇게 된 걸까요...
327 강산주 (XQ2SGPy7OE)
2024-05-11 (파란날) 22:41:00
>>322
근데 시윤씨 기사가 너무 적성에 맞는 거 같지말임다😂
개인적으론 시윤이 성향이 너무 잘 드러나는 파트였다고 생각해요.
강산이도 라이벌...있으려나요? 미확정이려나요?🤔
근데 시윤씨 기사가 너무 적성에 맞는 거 같지말임다😂
개인적으론 시윤이 성향이 너무 잘 드러나는 파트였다고 생각해요.
강산이도 라이벌...있으려나요? 미확정이려나요?🤔
331 ◆c9lNRrMzaQ (UgoauDXyRE)
2024-05-11 (파란날) 22:44:00
윤시윤 특
역천혁명 - 수련 멈췄음
언더휴먼 - 포기 못함
카하노 기사단 - ???
수련기사 - ???????
역천혁명 - 수련 멈췄음
언더휴먼 - 포기 못함
카하노 기사단 - ???
수련기사 - ???????
340 ◆c9lNRrMzaQ (UgoauDXyRE)
2024-05-11 (파란날) 22:48:32
기사들이 냉병기를 주로 쓰는건 각 기사단의 비전이 게이트나 과거 역사에서 가져온 비전이라 그런 경우가 큼.
온병기인 총은 역사가 매우 짧고 저번에도 말해줬지만 개념화가 덜됐음
온병기인 총은 역사가 매우 짧고 저번에도 말해줬지만 개념화가 덜됐음
346 시윤 - 알렌 (AwUGRHiW.6)
2024-05-11 (파란날) 22:51:01
"유감스러운 일이군."
나는 한숨을 쉬곤 짧게 념을 모은다.
말로 좋게 해결할 수 있다면 좋은 일이었는데.
아니, 그렇다곤 해도 말 몇마디로 풀릴 한도 아닌가.
다만 다른 선원들의 기색을 보건데, 설득 자체는 거의 다 됐다.
사기를 끌어모으고 분란을 조정하는 저 원혼만 제압하면 되겠지.
"꼴깍아, '삼키자'."
나는 꼴깍이에게 '념'을 담는다.
'삼킨다'. 그것은 그가 가진 본질에 가깝지 않을까.
깊은 기운에 단순히 의념을 때려넣은 타격은 영향이 적을지언정.
꼴깍이의 자체 효과에서도 있는, '삼키는 저주'로 째로 베어 파괴하면.
분명 유효타일 것이다. 나는 그런 념을 담아, 알렌이 제압중인 언데드의 머리를 향해.
한발의 탄환을 쏘았다.
나는 한숨을 쉬곤 짧게 념을 모은다.
말로 좋게 해결할 수 있다면 좋은 일이었는데.
아니, 그렇다곤 해도 말 몇마디로 풀릴 한도 아닌가.
다만 다른 선원들의 기색을 보건데, 설득 자체는 거의 다 됐다.
사기를 끌어모으고 분란을 조정하는 저 원혼만 제압하면 되겠지.
"꼴깍아, '삼키자'."
나는 꼴깍이에게 '념'을 담는다.
'삼킨다'. 그것은 그가 가진 본질에 가깝지 않을까.
깊은 기운에 단순히 의념을 때려넣은 타격은 영향이 적을지언정.
꼴깍이의 자체 효과에서도 있는, '삼키는 저주'로 째로 베어 파괴하면.
분명 유효타일 것이다. 나는 그런 념을 담아, 알렌이 제압중인 언데드의 머리를 향해.
한발의 탄환을 쏘았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