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계절 : 여름夏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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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방학 (휴식 시즌) 】 4月22日~5月4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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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공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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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찾아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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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박수 https://forms.gle/x5G2NaJYRnLSjF7L8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신세기%20아야카미
>1597046541> [ALL/일상/청춘/대립] 신세기 아야카미 - 66장 :: 1001
머잖아 가을 ◆.N6I908VZQ
2024-04-27 16:26:08 - 2024-05-11 20:06:22
0 머잖아 가을 ◆.N6I908VZQ (fizXEG9/K6)
2024-04-27 (파란날) 16:26:08
819 유우키주 (0AN13cKyXY)
2024-05-09 (거의 끝나감) 22:25:12
으윽...으으으윽...갑자기 썰 10개 주제를 달라고 해도...(털썩)
고로 오늘의 유우키다.
오늘 유우키는 방과 후에 카와자토 저택에 일 들어가기 전에 짤막하게 방과 후 데이트를 신청했다고 한다. 학생이라서 크게 뭘 하거나 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냥 가볍게 산책하고 공원에 가서 이야기도 나누고, 마지막에 뺨에 살짝 뽀뽀해주고 돌아가는 그런 느낌이 아니었을까 싶네.
고로 오늘의 유우키다.
오늘 유우키는 방과 후에 카와자토 저택에 일 들어가기 전에 짤막하게 방과 후 데이트를 신청했다고 한다. 학생이라서 크게 뭘 하거나 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냥 가볍게 산책하고 공원에 가서 이야기도 나누고, 마지막에 뺨에 살짝 뽀뽀해주고 돌아가는 그런 느낌이 아니었을까 싶네.
822 아야카미 ◆.N6I908VZQ (Vnpbxid75M)
2024-05-09 (거의 끝나감) 22:50:41
반갑다아아아아 어디서부터 손볼지 몰라 헤매는 중이다
나 없는 동안 너희가 고생이었군...
나 없는 동안 너희가 고생이었군...
829 센주 (BCS.njuXLE)
2024-05-09 (거의 끝나감) 23:26:51
https://picrew.me/en/image_maker/43383/complete?cd=N3TAJMpX1z
-그 존재의 미소를 누군가 상상해서 그린 그림-
-그 존재의 미소를 누군가 상상해서 그린 그림-
832 유우키주 (0AN13cKyXY)
2024-05-09 (거의 끝나감) 23:37:12
>>829 와...평소의 그 쿨한 느낌 대신에 미소라니!! 이건 신이다! 신이 맞아!! (야광봉)
>>830 안녕안녕! 히나주! 그리고 푹 쉬어랏!!
>>830 안녕안녕! 히나주! 그리고 푹 쉬어랏!!
838 【 계절 : 가을秋 】 ◆.N6I908VZQ (yB8Sn..RYQ)
2024-05-10 (불탄다..!) 00:01:41
시간이 그토록 지났을까요? 여름 바람에 맞추어 살랑이던 푸른 잎사귀들은 몰라보던 사이, 붉은색과 노란색으로 곱게 물들어 있습니다.
다시 이런 때에, 를 기약하며 떨어지는 낙엽을 잡으면 왠지 소원을 이룰 수 있을 것 같기도 합니다.
가을걷이와 분주함, 달이 어느 때보다도 맑은 계절이 찾아왔습니다.
지금부터 신세기 아야카미의 계절이 【 가을秋 】로 고정됩니다.
다시 이런 때에, 를 기약하며 떨어지는 낙엽을 잡으면 왠지 소원을 이룰 수 있을 것 같기도 합니다.
가을걷이와 분주함, 달이 어느 때보다도 맑은 계절이 찾아왔습니다.
지금부터 신세기 아야카미의 계절이 【 가을秋 】로 고정됩니다.
840 휴식 시즌 (7) : 문화제 준비 기간 ◆.N6I908VZQ (yB8Sn..RYQ)
2024-05-10 (불탄다..!) 00:02:13
분주함, 분주함이라고 했던가요. 분주함이라면, 학교야말로 분주함의 중심지입니다.
유령의 집이니, 메이드 카페니, 집사 카페니, 게임센터니, 전시니, 연극이니, 온 학생이 들떠서는 뭔가 한아름 안아들고 오가니까요.
그것은 부활동이기도 하고, 반 단위의 단합이기도 합니다.
원한다면 그곳이 당신에게는 천국이요, 원치 않는대도 누군가 뒷덜미를 잡고 동참시킬 것이 분명하니.
기왕 이리 된 것, 파티를 앞둔 분주함을 즐겨보는 것이 어떨까요?
문화제를 준비하는 일상/로그를 돌릴 수 있습니다. (5月10日~5月17日)
유령의 집이니, 메이드 카페니, 집사 카페니, 게임센터니, 전시니, 연극이니, 온 학생이 들떠서는 뭔가 한아름 안아들고 오가니까요.
그것은 부활동이기도 하고, 반 단위의 단합이기도 합니다.
원한다면 그곳이 당신에게는 천국이요, 원치 않는대도 누군가 뒷덜미를 잡고 동참시킬 것이 분명하니.
기왕 이리 된 것, 파티를 앞둔 분주함을 즐겨보는 것이 어떨까요?
문화제를 준비하는 일상/로그를 돌릴 수 있습니다. (5月10日~5月17日)
853 히데주 (SXz02jWdjs)
2024-05-10 (불탄다..!) 18:12:56
야요이주 센주 안녕.... 먼가 넘 오랜만에 얘기 나눈 느낌이야... 기운을 내야해... 으악 으아악
으악 으아아아아아아아꺄아아아아아악 🔥🔥🔥🔥🔥
으악 으아아아아아아아꺄아아아아아악 🔥🔥🔥🔥🔥
854 야요이주 (DwnSCC/jzE)
2024-05-10 (불탄다..!) 18:20:19
센주가 내게 더이상 필요없다 하시는구나! 살아서 무엇하리!!!
뭔가 최근에는 시간이 안맞았으니까... 으아악 타오르지마
뭔가 최근에는 시간이 안맞았으니까... 으아악 타오르지마
855 히데주 (SXz02jWdjs)
2024-05-10 (불탄다..!) 18:24:36
하지만 오늘은 합법적으로 불타는날.... 오랜만에 술상을 차리고.... 어장에서 파닥일거야 🤭 벌써 가을이구나.... 가을 탄다.... 가을...
858 야요이주 (DwnSCC/jzE)
2024-05-10 (불탄다..!) 18:32:12
가을... 가을에는... 뭐가 있을까... 식욕의 가을... 독서의 가을... 록페스의 여름...으읏... 여름을 놓친게 비통하도다...
866 적막한 가을의 센 (5fw2qgUAHw)
2024-05-10 (불탄다..!) 19:05:22
다시금 계절의 끝이 다가오고 있다. 가을이 찾아와 금새 겨울이 되고 한 해가 끝을 맺는다.
올해도 그 존재는 얻는 것이없다. 해봐야 겉치레 수준의 관계를 유지하고, 어울려다닐뿐.
소중한 것은 없으니 그 하늘을 올려다보면 그 존재의 남은 원념만큼이나 높을뿐이라.
"만약 네가 있었다면 '봐봐 센 낙엽이 떨어지고 풍부한 식사의 가을이야'라고 했으려나. 하나"
무표정한 얼굴에서는 씁쓸해보이는 느낌이 든다면 착각일까. 그 존재는 높아진 하늘에서 지상으로 시야를 돌린다.
떨어지는 낙엽, 도토리, 시끌벅적 문화제를 준비하는 학생들.
저 곳에 내 자리는 없구나. 그 존재는 생각하며 이내 자리에서 일어나 유유히 모습을 감출뿐이다.
올해도 그 존재는 얻는 것이없다. 해봐야 겉치레 수준의 관계를 유지하고, 어울려다닐뿐.
소중한 것은 없으니 그 하늘을 올려다보면 그 존재의 남은 원념만큼이나 높을뿐이라.
"만약 네가 있었다면 '봐봐 센 낙엽이 떨어지고 풍부한 식사의 가을이야'라고 했으려나. 하나"
무표정한 얼굴에서는 씁쓸해보이는 느낌이 든다면 착각일까. 그 존재는 높아진 하늘에서 지상으로 시야를 돌린다.
떨어지는 낙엽, 도토리, 시끌벅적 문화제를 준비하는 학생들.
저 곳에 내 자리는 없구나. 그 존재는 생각하며 이내 자리에서 일어나 유유히 모습을 감출뿐이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