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계절 : 여름夏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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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7046541> [ALL/일상/청춘/대립] 신세기 아야카미 - 66장 :: 1001
머잖아 가을 ◆.N6I908VZQ
2024-04-27 16:26:08 - 2024-05-11 20:06:22
0 머잖아 가을 ◆.N6I908VZQ (fizXEG9/K6)
2024-04-27 (파란날) 16:26:08
647 센주가 쓴 아오이 독백 (cC0.SJFoKM)
2024-05-07 (FIRE!) 08:40:16
아오이의 하루는 늦게 시작한다. 청동기의 시대가 끝나고 철기 시대가 오고나서부터 그 신은 자신의 신사에 틀어박혔다.
인간의 기원을 이루지도 않고, 근처의 요괴가 '우효 ㅋㅋ 주인없는 신사 겟토다제 ㅋㅋ'하면서 모여서 자기들끼리 이야기를 나누거나 텐구가 자기인 척할 때도
아오이는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 그 신이 하는 것이라고는 고사기를 읽거나, 과거의 영광을 생각거나 그 씁슬함에 신주를 마시고 취해 "내가 왕년에는 주신님들 다음으로 신앙을 많이 바다써"하고 아무도 없는 곳에 행패를 부리는 등 그야말로 은둔형 아마테라스 그 자체였다.
그 차이라면 아마테라스는 없어도 티가 났찌만 불행히도 그 신은 티가 나지 않았고, 퇴마사들이 '신사인데 왜 요괴의 둥지가 되어있지'라고 발언하거나
아무리 기원해도 이루어지지 않는 소원, 가끔 점을 뽑게하면 무조거 흉만 나오게 하는 심술궂은 점.
그리고 일하던 무녀들조차 아무것도 안 하는 신에 지쳐 떠나가고 결국 폐신사가 되어버린 것이다.
그 신은 정신을 차려보니 자신의 신앙이 떨어져 힘이 세어나가는 것이 느껴졌고 '에이 괜찮아 아직 많아'하고 방심하다가
결국 현대에 와서 골골신이 되버리고 만 것이다...
//주의:허가 안 받음,비공식 독백
인간의 기원을 이루지도 않고, 근처의 요괴가 '우효 ㅋㅋ 주인없는 신사 겟토다제 ㅋㅋ'하면서 모여서 자기들끼리 이야기를 나누거나 텐구가 자기인 척할 때도
아오이는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 그 신이 하는 것이라고는 고사기를 읽거나, 과거의 영광을 생각거나 그 씁슬함에 신주를 마시고 취해 "내가 왕년에는 주신님들 다음으로 신앙을 많이 바다써"하고 아무도 없는 곳에 행패를 부리는 등 그야말로 은둔형 아마테라스 그 자체였다.
그 차이라면 아마테라스는 없어도 티가 났찌만 불행히도 그 신은 티가 나지 않았고, 퇴마사들이 '신사인데 왜 요괴의 둥지가 되어있지'라고 발언하거나
아무리 기원해도 이루어지지 않는 소원, 가끔 점을 뽑게하면 무조거 흉만 나오게 하는 심술궂은 점.
그리고 일하던 무녀들조차 아무것도 안 하는 신에 지쳐 떠나가고 결국 폐신사가 되어버린 것이다.
그 신은 정신을 차려보니 자신의 신앙이 떨어져 힘이 세어나가는 것이 느껴졌고 '에이 괜찮아 아직 많아'하고 방심하다가
결국 현대에 와서 골골신이 되버리고 만 것이다...
//주의:허가 안 받음,비공식 독백
651 유우키주 (CoTV1jKSds)
2024-05-07 (FIRE!) 19:00:41
갱신이야! 다들 안녕안녕!! 아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거 괜찮은거냐! 정말로! ㅋㅋㅋㅋㅋ
659 히데주 (QtYbvqjfPU)
2024-05-07 (FIRE!) 23:19:17
무심한 표정으로 뭐든 다 들어주는 신님이라니.... 크아아아악
쿨을 가장한 메가데레.... 치인다...
쿨을 가장한 메가데레.... 치인다...
672 센주 (91RhlDPC0s)
2024-05-08 (水) 00:01:20
https://picrew.me/en/image_maker/2368482/complete?cd=pHqtBAsVLW
빰
빰
674 센주 (91RhlDPC0s)
2024-05-08 (水) 00:01:51
>>669 당신은 센의 머리를 쓰다듬었습니다.
센의 머리를 쓰다듬은 후 센이 당신을 쳐다보는 것이 느껴집니다..(TRPG풍)
센의 머리를 쓰다듬은 후 센이 당신을 쳐다보는 것이 느껴집니다..(TRPG풍)
679 유우키주 (c.gkMTBD6o)
2024-05-08 (水) 00:07:46
>>671 봐...저 쿨한 표정! 저것이 바로 센이란 느낌이지!!
>>673 유우키:(갸웃)(히나 머리쓰담쓰담)
>>673 유우키:(갸웃)(히나 머리쓰담쓰담)
683 유우키주 (c.gkMTBD6o)
2024-05-08 (水) 00:17:10
지금 시간대에선 나도...8ㅁ8
>>681 ㅋㅋㅋㅋㅋㅋ 그럼 한번 더 슬쩍 시도하는 유우키가 있다고 할 수밖에!
>>681 ㅋㅋㅋㅋㅋㅋ 그럼 한번 더 슬쩍 시도하는 유우키가 있다고 할 수밖에!
686 유우키주 (c.gkMTBD6o)
2024-05-08 (水) 00:24:43
달달하냐 안 달달하냐는 잘 모르겠지만...
유우키는 히나와 데이트를 한 날에는 꼭 뺨에 입을 맞춘 후에 집에 데려다준다는 TMI가 있어.
물론 히나가 진짜 진심으로 싫어하는 기색이 있으면 안하지만!
유우키는 히나와 데이트를 한 날에는 꼭 뺨에 입을 맞춘 후에 집에 데려다준다는 TMI가 있어.
물론 히나가 진짜 진심으로 싫어하는 기색이 있으면 안하지만!
688 히데주 (ZRS6wtS.8Y)
2024-05-08 (水) 00:32:35
Picrewの「OC maker」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6V60rGnvvZ #Picrew #OC_maker
하.... 센주가 이러케 이뿐 피끄루를 가져왔는데 이건 못참지...
아마 30대 중후반쯤 히데는 이래 생기지 않았을까...!!
히나주 어서와~~!! 하잇
하.... 센주가 이러케 이뿐 피끄루를 가져왔는데 이건 못참지...
아마 30대 중후반쯤 히데는 이래 생기지 않았을까...!!
히나주 어서와~~!! 하잇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