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계절 : 여름夏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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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7046541> [ALL/일상/청춘/대립] 신세기 아야카미 - 66장 :: 1001
머잖아 가을 ◆.N6I908VZQ
2024-04-27 16:26:08 - 2024-05-11 20:06:22
0 머잖아 가을 ◆.N6I908VZQ (fizXEG9/K6)
2024-04-27 (파란날) 16:26:08
412 야요이주 (XonddLM5z.)
2024-05-04 (파란날) 00:28:24
>>407 근데 야요이라면 오히려 히데가 뭘 생각하든지 '뭐든지' 받아줄것 같다는 이미지가 이쒀
419 유우키주 (SncdOeYrAY)
2024-05-04 (파란날) 00:41:40
수위선 안 넘는 선에서 말하자면...
괜히 머리를 가만히 쓰다듬거나, 가만히 뒤에서 안아주거나, 혹은 뽀뽀해주거나 하는 스킨십을 은근슬쩍 계속 시도할 것 같네. 괜히 손도 잡아보고..그런 느낌으로 말이야.
그러다가 이런저런 이야기도 나눌 것 같고! 무릎베개도 해주지 않을까 싶다!
괜히 머리를 가만히 쓰다듬거나, 가만히 뒤에서 안아주거나, 혹은 뽀뽀해주거나 하는 스킨십을 은근슬쩍 계속 시도할 것 같네. 괜히 손도 잡아보고..그런 느낌으로 말이야.
그러다가 이런저런 이야기도 나눌 것 같고! 무릎베개도 해주지 않을까 싶다!
423 유우키주 (SncdOeYrAY)
2024-05-04 (파란날) 00:59:37
그걸 들어볼 수 없다는 것이 아쉽네!
일단 유우키와 해피해피한 나날을 보내는 히나라고 생각해두겠어!
일단 유우키와 해피해피한 나날을 보내는 히나라고 생각해두겠어!
424 히나주 (lZA5IlBLtI)
2024-05-04 (파란날) 01:02:37
먀아아악 그렇게 말하면 나만 이상하잖아??
내가 상상한 건 히나랑 히데랑 센이랑 유우키랑 카가리랑 아야나랑 야요이랑 그리고 다들 모두 소풍을 가는 거였다고??
내가 상상한 건 히나랑 히데랑 센이랑 유우키랑 카가리랑 아야나랑 야요이랑 그리고 다들 모두 소풍을 가는 거였다고??
425 유우키주 (SncdOeYrAY)
2024-05-04 (파란날) 01:10:1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빤히)
위에서 수위 어쩌고 했으면서! 하지만 그런 거 좋아해. 단체로 다 놀러가고 와와~ 하는 거 나 완전 좋아해!! 청춘 느낌 완전 좋은 것이다!
위에서 수위 어쩌고 했으면서! 하지만 그런 거 좋아해. 단체로 다 놀러가고 와와~ 하는 거 나 완전 좋아해!! 청춘 느낌 완전 좋은 것이다!
426 히나주 (lZA5IlBLtI)
2024-05-04 (파란날) 01:14:30
응 이번 여름 이벤트에서 그랬어야 하는데!! 다들 바빠져버렸다...
그리고 히나는 상당히 저거니까 조심해라!!! 유우키와 결혼을 약속해버릴 수도 있다고??
그리고 히나는 상당히 저거니까 조심해라!!! 유우키와 결혼을 약속해버릴 수도 있다고??
427 유우키주 (SncdOeYrAY)
2024-05-04 (파란날) 01:19:15
세상에... 집에 들어와서 아드님을 저에게 주세요!! 시전하는거야?
아무튼 히나는 결혼까지도 슬슬 생각하고 있는거구나. 그만큼 유우키를 놓아주지 않겠다는 강한 마음이 느껴져서 뭔가 귀엽다!
아무튼 히나는 결혼까지도 슬슬 생각하고 있는거구나. 그만큼 유우키를 놓아주지 않겠다는 강한 마음이 느껴져서 뭔가 귀엽다!
429 유우키주 (SncdOeYrAY)
2024-05-04 (파란날) 01:27:51
무슨 의미인진 아는데 내가 생각하는 것을 직접 말할수는 없잖아! ㅋㅋㅋㅋㅋ
나름대로 노력하는거라구!! 나도! 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슬슬 들어가볼게! 잘 자! 히나주!
나름대로 노력하는거라구!! 나도! 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슬슬 들어가볼게! 잘 자! 히나주!
443 센주 (GDlf8Morh6)
2024-05-04 (파란날) 12:46:20
오늘의 꿈
아야나"이것이 나의 전력인거시에오!"
아야나"(핸드폰으로 카가리 전화걸기)신님 도와주ㅑ요오오오"
하는 필살기 연출봄
공략애.따르면 20% 확률로 성공이라고..(?)
아야나"이것이 나의 전력인거시에오!"
아야나"(핸드폰으로 카가리 전화걸기)신님 도와주ㅑ요오오오"
하는 필살기 연출봄
공략애.따르면 20% 확률로 성공이라고..(?)
446 센주 (dXf5F0coHg)
2024-05-04 (파란날) 14:54:25
토요일인데 이렇게 조용하다니 인싸 카가리주를 지탄한다(?)
아무튼 뭔가 독백이라도 줘라(1인 시위)
아무튼 뭔가 독백이라도 줘라(1인 시위)
447 센의 밤은 언제나 어둡다 (dXf5F0coHg)
2024-05-04 (파란날) 15:55:30
*위키 미실장 독백
"저기 하나"
아무것도 없는 빈 방에서 그 존재는 그리 불렀다. 너의 삶은 길고 결국 홀로이니.
인간은 언젠가 환생하여 지상에 내려온다. 그 존재는 그 것을 듣고 그저 기다릴뿐
"너는 언제 오는거야?"
살고 살아서 끝이 없는 약속의 연장 끝에- 결국 어겨질 서약을 지키며 그저 기다린다.
그 존재에게 타인은 의미없으니. 그 존재는 스스로 완결난 이야기
"...보고싶어"
그리 말하며 그 존재는 그저 드러누웠다. 그저 끝없는 기다림을 견디며
"저기 하나"
아무것도 없는 빈 방에서 그 존재는 그리 불렀다. 너의 삶은 길고 결국 홀로이니.
인간은 언젠가 환생하여 지상에 내려온다. 그 존재는 그 것을 듣고 그저 기다릴뿐
"너는 언제 오는거야?"
살고 살아서 끝이 없는 약속의 연장 끝에- 결국 어겨질 서약을 지키며 그저 기다린다.
그 존재에게 타인은 의미없으니. 그 존재는 스스로 완결난 이야기
"...보고싶어"
그리 말하며 그 존재는 그저 드러누웠다. 그저 끝없는 기다림을 견디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