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분명, 그리울 거야. 이 바다. 우리들의─ ◆.N6I908VZQ
(dCG1YoeUD. )
2024-04-19 (불탄다..!) 23:00:44
VIDEO 그래도 여전히 아침과 바람은 아무것도 모르는 듯하네.
【 계절 : 여름夏 】 ( situplay>1597033387>550 ) 【 전무후무한 우리들의 수학여행 ~ UMIDA! 】 4月7日~4月21日 ( situplay>1597044316>683 ) 【 진실게임 ~ 어물쩍하면 입수인 거야 】 4月13日7時 ( situplay>1597044316>684 ) 【 취중진담 ~ Who done it! 】 4月20日 ( situplay>1597044316>685 ) ※ 전무후무한 우리들의 백물어 첫 번째 밤, 초가 켜지며 우리들의 비밀스러운 백 가지 이야기가 시작된다……. ※ 전무후무한 우리들의 담력훈련 으슥한 곳까지 들어가라니 무리! 절대 무리! ※ 전무후무한…… 이 섬, 조금 이상해. 【 주요 공지 】 ❗ 수위 기준 안내 situplay>1597044153>834 ❗ 불꽃놀이 페어 일상 관련 안내 situplay>1597044153>836 【 찾아가기 】 학생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31088/recent 예비소집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30184/recent 이전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46122/recent 웹박수 https://forms.gle/x5G2NaJYRnLSjF7L8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신세기%20아야카미
971
아야나 - 켄이치
(gF3NcRweS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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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8 (내일 월요일) 18:50:59
>>966 켄이치 이것은 바다를 굴러다니고 있는 공 이다. 정확히는? 바닷가를 굴러다니고 있는 공(으로 보이는 무언가) 이다. 발이 푹푹 빠지는 모래사장을 잘도 굴러다니고 있는 이 공은....... 말라 비틀어지고 있는 중이다. "끼에에에에에엥" 자세히 보라! 탱글탱글한 빛은 어디가고 서서히 짜글짜글해져있는 것이 보이는가?????? 햇빛을 너무 많이 쬐다 못해 익어가는 모습이 보이는가???? 아무튼 간에 이 공은 힘 없이 데굴데굴 굴러가고 있는 중이다. "사사살려주시는 것이와요 너무 햇빛이 뜨거운 것이와요....." 아니, 정확히는 누군가의 도움을 요청하고 있다....
972
아야나주
(gF3NcRweS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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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8 (내일 월요일) 18:52:19
유우키주 맛저 하시오
973
유우키주
(ilV29OIQX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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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8 (내일 월요일) 19:05:38
식사를 마치면서 갱신이야! 아니..그런데 왜 공이 된거야...아야나..(흐릿) 어쨌든 나나주도 다른 이들도 다들 안녕안녕이야!
974
켄이치 | 아야나
(FQLvfiR.x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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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8 (내일 월요일) 19:06:06
"우악 !!!! 뭐야!? 너 그 내가 알던 탱탱한 놈 맞냐!!!??? 으아아…… 우선 바닷물이라도" 쪼글쪼글해진 아야나를 들기에는 무리일것 같아 결국... "자!!!! 이건 바로 수영모에 담긴 물이라는 거다 오호호호!!!!! 아 하하하하하!!!" 바구니도 없이 온 켄이치는 결국 수영모에 담아 아야나에게 물을 거침없이 무려 12번이나 뿌려주었다. "자! 어떠냐! 우리학교 대표 공씨!! 아아아아주우우우 시원하지?" 미안 늦었네
975
아야나주
(gF3NcRweS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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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8 (내일 월요일) 19:11:06
>>973 원래 모든 일의 시작은 아야나가 아야나하는 일로 시작한다
976
유우키주
(ilV29OIQX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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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8 (내일 월요일) 19:11:45
뭔가...뭔가...반론이 불가능하다..(흐릿)
977
켄이치주
(FQLvfiR.x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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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8 (내일 월요일) 19:14:16
아야나로 공 튀기기~~~~
978
유우키주
(ilV29OIQX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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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8 (내일 월요일) 19:15:38
유우키:(엄근진) 유우키:아야나 아가씨는 공이 아닙니다. (진지) (눈치 파악 못한 죄목으로 끌려감)
979
아야나 - 켄이치
(gF3NcRweS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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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8 (내일 월요일) 19:22:00
>>974 켄이치 "끼 에 에 에 에 에 엥" 바닷물이 뿌려진 아야나공의 상태는??? 그야말로 처 참 그 자체!!!!! 하지만 서서히 살아나기 시작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우리학교 대표 공??? 그래..... 인정할 수밖에 없다..... 카와자토 아야나는 아야카미 고교 대표 공이라는 사실을.....이미 전교에 검은공이 스스로 굴러다닌다는 소문이 다 퍼졌다는 사실을...... "끼엥" 열두번이나 뿌려지자 드디어 공이 살아났다!!!! "끼에에엥 살았사와요. 땡큐 쏘 머치 인 것이와요. 가 아니라 당신은....... 천호 씨??? " 지난번 뒷 축제에서 본 그 분이랑 비슷한데??? 하며 탱탱 튀려 하는 공 되시겠다.
980
켄이치주
(FQLvfiR.xE )
Mask
2024-04-28 (내일 월요일) 19:22:26
아야나가 공이 아니라니 그럼 유우키가 공 하자. 꾸깃꾸깃 유우키군이네
981
아야나주
(gF3NcRweS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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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8 (내일 월요일) 19:22:36
>>978 레전드로웃기네진짜
982
유우키주
(ilV29OIQX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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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8 (내일 월요일) 19:25:45
엗....(동공지진)
983
켄이치 | 아야나
(FQLvfiR.x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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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8 (내일 월요일) 19:36:34
"으아아!!! 정말 탱탱볼씨였어!!!!" 정말 몰랐던 거냐 "저기 아야나짱.. 이제 다시 살아났네?? 그치??? 그러니까 나랑 재미있는 놀이 하나 할래?????" 그러곤 덥석. 아야나의 머리를 잡고는 누구보다 자신있게 그리고 높게 들어올렸다 "아자아자!! 이제 아야나짱은 공이 되는거야!!!!!" 그렇게 높게 들어올렸던 손은 점차 던지는 포즈로 바뀌였다
984
아야나 - 켄이치
(gF3NcRweS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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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8 (내일 월요일) 19:44:02
>>983 켄이치 "끼엥?????????????????????????" 정신을 차릴 틈도 없이 잡혀서 들어올려졌다!!!!! 대체 이게 무슨 일이지? 생각할 틈도 없다!!!!!!! 눈이 휘둥그레진채로 이 기고만장한 남성을 내려다보는 공(으로 보이는 캇파) 되시겠다. 아니 진짜 이 상태로 뭘 하려고?????????????????? "저기저기저기 천호님? 내려놓아 주시는 것이와요?? 아야나를 가지고 뭘 할 생각이신 것이와요????? " 이 어린 요괴는 유감스럽게도 이 여우가 뭘 할 생각인지 전혀 짐작치도 못하고 있는 중이었다.....
985
켄이치 | 아야나
(FQLvfiR.x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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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8 (내일 월요일) 19:56:26
"가라!!!!!!!" 결국은 던졌다.. "뭐 명색이 요괴인데 별일 있겠어? 무더운 여름에 쪼글쪼글 해져도 이렇게나 잘 살아있는데 말이야" 높게 던진 아야나를 엄청난 팔 힘으로 통통 튀기기 시작했다. 무더운 여름바다에서 요괴끼리 이게 무슨 일인가.. "야~~ 아야나짱 너 타격감 꽤 있는데?? 헛 잠시만 아야나 더 높게 던져볼까?? 내 꼬리라면 엄청나게 높이 던저줄 수 있는데 말이야~" 라며 꼬리를 살랑이는 천호 아주 장난기 가득한 눈으로 아야나를 노려보며 부탁아닌 부탁을 하고 있었다. "아야나짱 어찌 생각해??? 우흐흐…"
986
유우키주
(ilV29OIQX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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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8 (내일 월요일) 19:59:33
으어... 뭐지. 왜 밤이 되었는데 열기가 느껴지지? 왜 더운거야..(흐릿)
987
센주
(ZQ1TaKZ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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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8 (내일 월요일) 20:00:27
>>986 "이터널 포스 히터" 유우키주는 더워진다(?)
988
아야나 - 켄이치
(gF3NcRweS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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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8 (내일 월요일) 20:03:24
>>985 켄이치 "끼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엥" 날 아 올 라 요 하늘높이 날 아 올 라 요 하늘 높이 날아오르다가 다시 땅 아래로 떨어지는 감각은? 제법 놀라울만큼 어질어질했다. 눈이 뱅글이모양으로 되었다고 해도 믿을 상태일 정도로 지금 눈이 말 그대로 핑핑 도는 중이다. 그리고 그 상황에서 더 높게 던지겠다고 하는 이 천호의 부탁 아닌 부탁은...... "살려주시와요......! 아무튼 살려주시는 것이와요 천호님.......! " 끼 에 엥 하며 간신히 빌기에 충분했다!!!!!!!
989
켄이치 | 아야나
(FQLvfiR.x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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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8 (내일 월요일) 20:10:56
"뭐??? 살? 뭐래는거야?? 아~~~ 더 높이! 지즉에 말하지" 역시나 여름이여서 맛이 갔나보다. 제멋대로 듣는 천호란 정말 무섭지. " 좋아 아야나짱 준비됐지!! 간다!" 아야나가 가벼운것도 알면서 그냥 풀파워로 치려했다. "흐랴랴압!!!"
990
켄이치주
(FQLvfiR.x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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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8 (내일 월요일) 20:11:31
미안 길게 쓰기에는 도저히 생각이 안나..Ww
991
아야나주
(gF3NcRweS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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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8 (내일 월요일) 20:16:45
.dice 1 10. = 6 과연 아야나는 몇미터나 멀리 날아갔을까???
992
유우키주
(ilV29OIQX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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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8 (내일 월요일) 20:16:59
엗....(동공지진)
993
켄이치주
(FQLvfiR.x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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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8 (내일 월요일) 20:22:48
6m??
994
아야나 - 켄이치
(gF3NcRweS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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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8 (내일 월요일) 20:23:05
>>989 켄이치 저기요??? 이 요괴는??? 준비되기는 커녕 일단 날아갈 준비도 안됐습니다???? "끼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엥" 아무튼간에 날아가요..... 저 하늘 너머로 날아가요....풀파워로 쳐서 날아간 높이는 대 단 할 정도로 높았다!!!!! 무서우리만큼 높이 날아간 검은 공은 저 6m 너머 모래사장 바닥에 콕 하고 박혀버리고 말았다. 이 공.......제법 놀라울 정도로 잘 날아간다........ "끼엥" 그리고 그대로 모래사장에 푸욱 박혀버린 검은 공 되시겠다. "힝잉잉 아야나 너무 아픈 것이와요 살려주시는 것이와요 천호님" 과연 이 검은 공의 운명은 어떻게 될 것인가?? 다음 시간에 계속됩니다....
995
아야나주
(gF3NcRweS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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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8 (내일 월요일) 20:23:41
6미터 너머로 날려버린 켄이치의 힘 역시 천호는 위대하다.
996
켄이치주
(FQLvfiR.x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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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8 (내일 월요일) 20:40:42
슬슬 끝내도 될까 저녁만들어야해서 말이야 마지막 답레만 써올게 잠시만 기다려줘
997
켄이치 | 아야나
(FQLvfiR.x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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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8 (내일 월요일) 20:51:00
"어라 아파? 요괴가 아프면 쓰나! 좋아 특급 훈련이다!" 천호들에겐 강인한 체력과 가죽이 있듯이 특훈이 있다. 좋다 오늘부로 어여너눈 체력단련이다. "이게 다~ 체력이 부족해서 그런거야 알아?? 그러니까... 아야나짱 한번 더 가라!!! 흐럅!" 해가 질때까지 그들은 열심히였다… "좋아!! 이대로만 가자고 아야나짱!"
998
유우키주
(ilV29OIQX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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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8 (내일 월요일) 20:52:2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상에... 둘 다 일상 수고했어!
999
야요이주
(Ya9ddSLlJ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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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8 (내일 월요일) 21:00:53
둘다 일상 수고해써어어어ㅓ!!!!!!!!!!!!!!!!!! 결국 일상을 하지 못했군... 하지만 영화는 재미이써따...
1000
켄이치주
(FQLvfiR.x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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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8 (내일 월요일) 21:05:25
이제 슬슬 밥 먹어야지 다들 안녕 잘있어
1001
히데주
(zjuBDqQr8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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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8 (내일 월요일) 21:05:55
💥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