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44213> [초능력] 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R2 217.성하제 개막 :: 1001

◆TMmm6tsoPA

2024-03-31 22:12:34 - 2024-03-32 21:57:00

0 ◆TMmm6tsoPA (VZPNQd5cuI)

2024-03-31 (내일 월요일) 22:12:34

※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부원 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65135
설정: https://url.kr/n8byhr
뱅크: https://url.kr/7a3qwf
웹박수: https://url.kr/unjery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4%88%EB%8A%A5%EB%A0%A5%20%ED%8A%B9%EB%AA%A9%EA%B3%A0%20%EB%AA%A8%EC%B9%B4%EA%B3%A0%20R2
저지먼트 게시판:https://url.kr/5wubjg
임시 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4057
에피소드 다이제스트: https://url.kr/tx61ls
전판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44171

성하제 이벤트: situplay>1597044171>905

696 서성운 - 성하제 (jECUB5yCp6)

2024-03-32 (모두 수고..) 13:26:16

>>0 성운이 하는 일은 비단 서빙뿐만이 아니었고 조리도 있었으며, 특히 오믈렛은 거진 성운이 담당하다시피 하고 있었다. 그러나 일단 지금 하고 있는 직무의 비중으로만 따지면 단연코 서빙이 더 비중이 높았다. 바쁘게 주문을 접수하고, 플레이트를 들어나른다. 조그만 메이드가 붕붕 떠오는 신기한 플레이트에서 잔이나 접시 등을 서빙해주는 모습이 손님들에게 어떻게 비쳤을지는 모르겠지만-아마 그 중 .dice 1 100. = 30퍼센트 정도는 성운의 성별을 착각했을 것이다- 성운의 모습을 눈에 담을 손님들은 수상할 정도로 넘쳤다.

요리부나 제과부, 바리스타부 같은 관련 주제를 다루는 동아리도 아니고 요컨대 선도부가 이벤트성으로 하는 카페인데, 사람이 어째 이상할 정도로 많이 몰린다······ 목화고 저지먼트 메이드&버틀러 카페가 얼굴 맛집으로 소문났다는 사실을 저지먼트 중에서 알고 있는 이는 몇 없으리라.



현재 점수 10
.dice 1 7. = 5
1 +1
2 +5
3 +10
4 +50
5 -5
6 -10
7 나니모 나깟따

697 성운주 (jECUB5yCp6)

2024-03-32 (모두 수고..) 13:26:37

2연5는 조금 약오를지도...!

698 동 월 - 성하제 카페 (tGpjsFLUNU)

2024-03-32 (모두 수고..) 13:27:07

집사복을 입었다.
뭔가 대충 입은 듯한 느낌이 들긴 하지만,
아무튼 집사복임.
동월은 자신의 머릿속에 들어있는 집사와 프랑스식 웨이터의 느낌을 뒤섞어 어떻게든 잘 연기하고 있었다.

평소와 다른 이미지를 그려낸 덕분일까, 어쩐지 손님이 많아진 기분이다.

[엌ㅋㅋㅋㅋ동월 너 평소 이미지랑 진짜 안어울림ㅋㅋㅋㅋ]
" 하하, 무슨 소리십니까 손님. 제 평소 이미지가 어땠다고. "

아마 잠시동안 모든 손님의 생각이 일치했을지도 모른다.
'본인이 얼마나 미쳤었는지 모르는건가?'

뭐 그래도 영업용 미소가 먹힌 덕분에, 여성 손님도 그렇고 동월을 놀리러 온 남성 손님들도 꽤나 성황을 이뤘다고 한다.

[저지먼트 문제아들 중 하나가 이러고 있으니까 신선하긴 하네. 어때, 이따 같이 놀러갈래?]
" 하하, 나가면 영업용 미소는 끝입니다만? "
[응, 그럼 여기 계속 있어.]

카페 안에서만 잘 됐다고 한다.

.dice 1 7. = 5

699 동월주 (tGpjsFLUNU)

2024-03-32 (모두 수고..) 13:27:22

왜 또 불만족이야!!!!!!!!!!!!! (오열)

700 성운주 (jECUB5yCp6)

2024-03-32 (모두 수고..) 13:27:53

하늘에서 5가 빗발친다!

701 동 월 - 김수경 (tGpjsFLUNU)

2024-03-32 (모두 수고..) 13:35:01

" 하아... 역시 너랑은 대화가 제대로 안돼. "

안데르의 이미지가 조금은 회복이 됐다지만, 그렇다고 한번에 용서하고서 어물쩡 넘어갈 생각은 없었다. 조금 더, 그가 제대로 된 사람인지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다.

" ..... "
" 너, 다신 안볼 생각이야? "

약속을 못지킨다는건, 대화를 하지 않겠다는 것이니.
나중에라도 기약을 잡지 않으려는걸 보면 그것일 거라 생각했다.

" 사라지고 말고를 내가 정해줄 수는 없지. "
" 다만, "

잠시 허공을 멍하니 응시하던 동월은, 다시금 또렷해진 눈빛으로 수경에게 시선을 던졌다.
그녀의 눈동자를 또렷이 응시하고 있었다.

" 수색자는 일생을 수색에 바치곤 하거든. "
" 뭐, 너라면 찾기 힘들긴 하겠지만. "

수경의 능력은 텔레포트다. 따라서, 동월이 인식하기 전에 도망치면 동월은 주변에 수경이 있었다는 사실조차 모를테고, 인식했다고 하더라도 슉 사라져버리면 다시 찾아내는건 끔찍하게도 어려울 것이다.
하지만, 여기는 인첨공이다.

" 평생 숨어 살 자신이 있다면 사라져도 돼. "
" 대신 한 번이라도 나한테 잡히면, "
" 지금처럼 평온하게 이야기 나누기는 글러먹을 것 같은데. "

어떻게 생각해? 동월이 빙긋 미소짓는다.

702 (총점: 1점)여로주:3 (qkB/7SbsRo)

2024-03-32 (모두 수고..) 13:39:00

운동 다녀오겠다! 다들 어서오구 나중에봐!!

703 동월주 (tGpjsFLUNU)

2024-03-32 (모두 수고..) 13:48:58

여러분 다녀십셔~!~!~!!!!~!~~~!!~!
월요일을 죽이자!!!!!!!!!!!!!

704 동월주 (tGpjsFLUNU)

2024-03-32 (모두 수고..) 13:49:19

왜... 여러분이라 써졌지...? 🤔
여로주 다녀십셔!!!!!!!!!!!!

705 애린주 (sdH5P6fr72)

2024-03-32 (모두 수고..) 13:59:12

크레이지 5파티...

여로롱 갔다와~~~
나두 갔다올게~~~ 그럼 여러분 됨~~~ (?)

706 동월주 (tGpjsFLUNU)

2024-03-32 (모두 수고..) 14:08:17

헉 강제 여러분 됐다(?)

애린주도 다녀십셔~!~!~~~!~!!!

707 애린주 (sdH5P6fr72)

2024-03-32 (모두 수고..) 14:25:50

708 동월주 (tGpjsFLUNU)

2024-03-32 (모두 수고..) 14:39:52

>>707 음... 듣고보니 일리가 있군 🤔🤔

709 유승엽 - 이벤트 (lbkHc27x4M)

2024-03-32 (모두 수고..) 14:51:32

"커어어어어...."

점심때의 빠른 손님러쉬가 흘러가고 조금 한가해진 오후, 홀은 다른 선배님과 사랑하는 동기들(아직 그렇게 친한 사람은 없다)에게 맡기고 나는 몰래 볕이 잘 들지 않는 구석으로 왔다.
노동의 철칙 첫번째, 놀수 있을때 놀아라!!! 위대한 인첨-인트라넷 성현들의 말을 본받아서 나는 계획적이고 전략적인 노동의 신이 되는거야.

[대충 소리큰 벨소리]

"흐겍!!!"

...조만간 벨소리는 바꿔둬야겠다. 쌤은 진짜 이럴때만 도움이 안된다니까.
얌전히 시선을 받으며 다시 업무로 돌아갔다. 나는 제빙기다. 인간 제빙기. 제빙기는 인간의 마음을 모른다. 그러니 큰 책임도 지고싶지 않다. 응애...
.dice 1 7. = 4
현재점수 10점

710 승엽주 (JWgHHx6cMA)

2024-03-32 (모두 수고..) 14:53:39

가볍게 60점이에요!

711 애린주 (sdH5P6fr72)

2024-03-32 (모두 수고..) 14:55:36

>>708 그치? 그러니까 월이도 메이드복이 잘 어울린단걸 인정하는 거야. (?)
라기보다 대체 멀 들은 거야요. :0

712 애린주 (sdH5P6fr72)

2024-03-32 (모두 수고..) 14:58:40

승엽이 대다내~~~ 응애~~~ (%oH)
어서와라 승엽주!

713 동월주 (tGpjsFLUNU)

2024-03-32 (모두 수고..) 15:01:58

승엽주 안 녕!!!!!!!!!!!!!!!!!!!!!!!!!!!!!!!
너무 평범하다 못해 존재감마저 지워져버린 평범함의 소유자 동월이를 굴리는 동월주입니다!!!!!!!!!!!!!!! (날조)

>>711 어버버 (?)
으음. 진지한 시리어스의 대화를 들었습니다 (?)

흐엑 벌써 3시다
그러고보니 점례씨
어제 잡담식으로 나누긴 했지만
성하제 일상을 받아들였다는 걸로 생각해도 되는거신가(?)

714 승엽주 (JWgHHx6cMA)

2024-03-32 (모두 수고..) 15:02:35

애린주! 안녕하세요!

715 이리라 (.hwHSYrBp2)

2024-03-32 (모두 수고..) 15:04:37

>>0
situplay>1597044213>204

성하제를 앞두고 저지먼트 부실은 소란스러웠다. 제비뽑기로 정해진 의상은 누군가에게는 충격과 공포를 불러오고, 누군가에게는 '오히려 좋아' 를 외치게 만들었으니까. 그 와중에 음성 변조 고양이 탈이며 모노클 같은 소품들을 주문받았으니 정신 없을지언정 재미도 있긴 있었다. 처음에는 상당히 매니악한 테마가 선정되었다는 사실에 있어서 약한 충격을 받기도 했지만 막상 하고 보니 신선한 게 나쁘지 않은 것 같기도 하고.

어쨌든 그때까진 괜찮았다. 그래서 너도 괜찮길 바랐는데.

"어?"

리라는 왁자지껄함이 조금 가시는 동시에 제 소매를 잡아당기는 자그마한 손길을 느끼고 고개를 돌렸다. 익숙한 손길. 다시 조그마해진 내 친구. 본인 앞에서는 티내지 않았지만 솔직히 다시 작아졌을 때에도 갑작스레 커졌을 때처럼 꽤나 놀랐었다. 인간의 몸은 고무줄이 아니고, 그러니 마구 늘었다 줄었다 하는 게 몸에 부담을 주지 않을 리가 없으니까. 그래서 걱정했지만 드러내는 게 더 좋지 않을 것 같아 입을 닫고 있었는데, 이건.

"성운아. 너 얼굴이 왜 이래. 어디 아파?"

이걸 그냥 넘기는 건 사람으로서 할 짓이 못 됐다. 리라의 눈동자에 짙은 걱정이 드리운다. 핼쑥하고 창백한 낯, 다크서클, 눈에 띄게 탁해진 눈동자. 리라의 손이 성운의 어깨를 살짝 짚었다.

"미안해 할 필요 없어, 나 부탁 거절 안 하는 거 알잖아. 괜찮으니까 편하게 말해줘. 근데 그건 그렇다 치고 너... 지금 안색 많이 안 좋은 거 알지? 무슨 일 있었어?"

안쓰러울 정도로 상태 나쁜 친구의 외관에 넘실대던 걱정은 이어지는 주문의 내용에 비로소 강한 파도가 되어 넘친다.

"응. 그려줄게. 근데 이거 그리는 동안 나랑 얘기 좀 하자. 무슨 일 있었지? 이야기하기 어려운 일이면 안 해줘도 되지만 그게 아니라면 얘기해주면 좋겠어. 가끔은 털어놓는 게 약이 되기도 하니까."

제 자리에서 스케치북과 연필 및 지우개를 꺼내온 리라는 소파에 걸터앉은 후 옆자리를 툭툭 두드렸다. 너만 괜찮다면 여기 앉아라. 그런 뜻이다.

"혹시 전에 너희 집 갔을 때 들었던 그거랑 관련된 거야?"

너희 집 갔을 때 들었던 그거.
모르는 사람은 아예 모를 말이겠지만 적어도 성운은 그게 혜우에 관한 이야기라는 걸 알아들을 수 있었을 것이다. 우비처럼 길쭉한 하얀 외투의 옆 공백에 방검/방탄, 투명화 따위의 이런저런 기능을 덧붙이던 리라는 문득 종이 한 장을 넘기더니 크고 동그란 초콜릿 칩 쿠키 하나를 그려 실체화 시켜서 성운에게 건넸다.

"밥은 챙겨먹고 있는 거지?"

그리고 다시 외투에 집중. 머잖아 똑같이 생긴 외투 두 벌이 각각 다른 페이지에 그려졌다면 리라는 그것을 하나씩 실체화 시켜 성운에게 보여주었을 것이다.

"그때도 말했지만 네가 뭘 어떻게 하더라도 나는 너도 혜우 후배님도 마땅히 도울 거야. 그러니까 불안하다면 그 불안을 네 옆에 있는 사람들에게 덜어줘. 혼자 드는 짐보다는 다같이 드는 짐이 가벼우니까."

옷을 건네기 전, 마주본 상대에게만 들릴 정도로 작게 건넨 말과 함께 리라는 성운의 머리를 천천히 쓰다듬는다. 복슬한 하얀 머리카락은 1년 전의 그것과도, 봄의 그것과도, 훌쩍 자라났던 때의 그것과도 별 다를 게 없었다.

"알겠지? 언제가 됐든, 뭐가 됐든지 당연히 도와줄게. 너는 혼자가 아니고 난 항상 네 친구야."

너의 변함없는 온량함과 다정이 열매를 맺길 바란다.

"기억해둬!"

716 승엽주 (JWgHHx6cMA)

2024-03-32 (모두 수고..) 15:05:51

동월주도 안녕하세요! 고스트헌터정도면 인첨공에서는 평범!!!

717 이리라 - 조사: 겨우살이 (.hwHSYrBp2)

2024-03-32 (모두 수고..) 15:05:56

얼 동凍에 푸를 청靑.
모든 것이 하얗게 얼어붙을 적 오롯이 푸른 빛을 내는 것. 나무의 양분을 빨아먹는 기생식물. 나무를 닮았지만 나무가 아닌 것.

새파란 초가을 하늘 아래 빨갛게 타들어갔던 화선지의 냄새가 코끝을 감도는 것 같다. 리라는 이부자리 위에 어지럽게 널린 노트와 필기구들, 그리고 인터넷에 접속된 랩탑을 차례대로 응시하다가 이내 랩탑의 키보드에 손을 뻗었다.



Search: [동청]
Search: [겨우살이]



<<검색 결과>>

겨우살이 Mistletoe

[식물][생물]
쌍떡잎식물 단향목 겨우살이과의 상록 기생관목.

[학명]
Viscum coloratum

[이칭]
동청(凍靑), 기생목

겨우살이는 여러 종류의 나무에 기생하여 살아가는 기생식물로, 숙주가 되는 나무에서 물과 영양분을 흡수해 성장한다.
(중략)
겨우살이는 유럽의 신화¹, 전설, 관습 등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으며 현대에 와서는 크리스마스의 상징² 및 장식품으로 흔히 다뤄지곤 한다.

¹관련 문서: 북유럽 신화 (바로가기)
²관련 문서: kissing under the mistletoe (바로가기)




북유럽 신화라. 리라의 눈이 랩탑 화면을 벗어나 시현의 수첩 사본으로 넘어간다. 인첨공 초창기의 연구소들에 대하여 정리해둔 수첩.
손가락이 종이를 팔랑팔랑 넘긴다.



[ㅇ]
[애시르]
운영 시작 시기: 인첨공 발족 직후
비고: 연구소에서 운영하는 보육원 존재. 특이사항 없음. 연구 성과는 평범.

주소: 인천첨단공업단지 제 2학구 00로 000길 00
연락처: (12년 전 애시르의 공식 연락처)

- 생존본능과 능력 계발간의 상관관계
ㄴ발표자는 애시르 연구재단? 신생인 듯
ㄴ이론의 기본 전제가 능력 계발의 대상이 되는 학생에게 다소 위험하지 않은가?
ㄴ과거 애시르 연구소와 이름이 같다.
기록상 편의를 위해서 이곳에 추가 기록. (둘이 관련 있는지는 ?)




신화 속 신족의 이름을 가진 연구소.
그리고 같은 신화 속에서 중요하게 다뤄진 물건.

지식백과 연결 링크의 글을 읽던 그는 가볍게 턱을 괸다. 가장 사랑받고 빛나는 신을 죽인 조그마한 나뭇가지라.
랑이 태워버린 글자와 오래된 역사 속 연구소 그리고 최근 나타난 신생 연구재단이 각각 어떤 관계가 있을지는 모른다. 아니, 어쩌면 아예 관계가 없을 수도 있다. 북유럽 신화가 마냥 마이너한 이야기도 아니니까.
그러나.

리라는 손목의 붉은 끈을 매만졌다.
미신 또는 저주라는 건 과연 무슨 뜻이었을까.
사실 조금 불안해. 언니가 사라지지 않았으면 좋겠어.


Memo:

1. 북유럽 신화 속에서 겨우살이는 미스틸테인이라고 불린다.
1.1 미스틸테인은 빛의 신 발드르를 죽인 나뭇가지이다.

2. 애시르 연구소-애시르 연구재단-겨우살이? 무슨 관계? 또는 전부 무관계? 공통점은 신화 속 용어라는 것 뿐.
=아직 모름
2.1 생존본능과 능력 계발간의 상관관계 <- 그러고 보니 이건 뭘까? 시현 선생님께 물어봐야
2.2 언니는 스트레인지에 연구재단이 부지를 산 걸 알고 있을까? 물어볼까?
2.3 시현 쌤 말고 이 연구소 이야기 아는 사람은 없나?

718 동월주 (tGpjsFLUNU)

2024-03-32 (모두 수고..) 15:13:11

>>716 확실히 고스트헌터는 평범한가....
다이노 헌터정도는 할걸!!! (안됨)

리라주도 안녕!!!!!!!!!!!!!!!!!!!!!!!!!!!!

719 이리라 - 야레야레아가씨이런걸시키시면죽습니다(집사가) (.hwHSYrBp2)

2024-03-32 (모두 수고..) 15:19:22


손님이 생각보다 많다.
왜지???????

리라는 물밀듯 쏟아지는 인파를 바라보다가 생각을 포기했다. 응... 그래, 요즘 애들은 이런 걸 좋아하는구나.(지도 요즘 애다) 뭐, 팬싸에서도 안 해 본 컨셉을 이렇게 해보다니 이것도 나름대로 경험이지 않을까?
모르겠다. 피할 수 없으면 즐겨!...
...라는 다짐은 조금 뒤 들어온 기이한 주문으로 갈가리 찢어질 뻔 했다.

"뭘 해달라고? 요?"
"야레야레 오죠사마!"
"......그게 뭐죠, 손님?"

건네지는 핸드폰을 받아 영상을 재생하자 리라의 눈동자는 전례없이 흔들렸다. 이거... 진심?

"이리라! 이리라! 이리라!"
"너 나가."
"꺅! 저지먼트 부원분들! 여기 집사가 손님 쫓아내요!"
"아! 안할거야!"
"잠깐잠깐! 맨입으로 해달라는 건 아니야! 뭘 원해!"
"여기서부터 저기까지 다 주세요 급 주문 아니면 안 해!"
"그거면 돼?"
"어?"
"여기부터 여기까지 다 주세요!"

악!

...결국 어디 올리지 않는다는 조건으로 했다.


.dice 1 7. = 6
1 +1
2 +5
3 +10
4 +50
5 -5
6 -10
7 0

720 리라주 (.hwHSYrBp2)

2024-03-32 (모두 수고..) 15:20:37

이렇게까지 해줬는데 -10점이라니
죽었어요(집사가)

독백연사권법!
월주 애리니주 승엽주 안농~~!!

721 랑주 (hBWfMQ86m2)

2024-03-32 (모두 수고..) 15:35:14

미리 굴리고 맞춰서 해도 되나
.dice 1 7. = 1
+1
+5
+10
+50
-5
-10
0

722 리라주 (.hwHSYrBp2)

2024-03-32 (모두 수고..) 15:36:50

랑주안뇽~ (복복)
점심맛잇게먹었어???

후후 랑이메이드 역시 반응이 좋군요
부럽다(-10 먹고 의욕깎여버림)

723 랑주 (hBWfMQ86m2)

2024-03-32 (모두 수고..) 15:44:16

>>0
성하제. 딱히 뭘 할 생각은 아니고 그냥 뭘 좀 놓고 온 게 있는 것 같아서 부실로 향하던 랑.
갑자기 뭔가 소름이 돋아서 저지먼트 부실이 아닌 다른 곳으로 가려고 했다. 어쩐지 가면 안 될 것 같은 느낌이.

-

그러나 멀리 가지 못하고 사로잡혔다.
정확히는 성하제 내내 학교에 나오지 않을 수는 없었기에 별 수 없이 저지먼트 부실로 돌아갔다.
그리고 내키지 않는 표정으로 메이드복을 입었다. 메이드복이 어울리는 애들도 많은데 자신은 좀 크지 않나? 180대의 사이즈에 맞는 메이드복이 따로 있었던 건 도대체. 새삼 세상은 넓고 취향은 다양하다는 생각을 해 본다.

다소 기장이 짧은 메이드복도 있었으나, 아무래도 그건 도저히 내키지가 않았던지라 전통적인 메이드 복장에 가깝게 차려입게 됐다.
발목까지 내려오는(내려왔어야 하지만 신장이 신장이라 정강이가 살짝 드러나는 정도)치마와 팔 전체를 감싼 소매. 흰 앞치마와 커프스. 프릴 장식 카츄샤까지.
아무튼 정식으로 차려 입었다.

"......"

일단은 그렇게 대기를 하고 있긴 했는데. 표정이 딱딱해서 그런 건지. 아니면 체구 때문인지 따로 서비스를 원하는 콜은 없었다.
그렇다고 아무데나 앉아서 다리 꼬고 앉아 쉬는 건 좀 그러니까. 적당히 기대 앉을 수 있도록 준비된 의자에 앉아서 눈을 지그시 감고 있던 랑은 문득 치맛자락을 건드리는 느낌에 눈을 떴다.

그러자 쪼끄만 여자아이 한 명이 자신을 올려다 보며 눈을 반짝이고 있는 게 보여서. 랑은 눈을 느릿하게 깜빡이다가 입을 열었다.

"왜 그러시죠, 아가씨?"

그러자 눈이 반짝이는 게 더 강렬해지는가 싶더니 랑의 손을 덥썩 붙잡았다가 후다닥 부모님이 있는 테이블로 돌아가, 자리에 앉아 자신을 빤히 쳐다보며 기다리고 있는 것 아닌가.
랑은 이게 무슨 의미일까 잠시 생각하다가, 부모님이 아이를 보며 웃는 걸 보고 자리에서 일어나 굽이 또각거리는 소리를 내며 그 테이블 앞에 섰다.
아이의 앞에는 아직 음료가 놓여있지 않았다.

"주문, 하시겠습니까?"

아가씨.
그리 덧붙이며 랑은 여자아이에게 살짝 미소를 지어보였다.

+1점(근거:situplay>1597044213>721)

724 랑주 (hBWfMQ86m2)

2024-03-32 (모두 수고..) 15:45:04

에이 나메 안고쳤네
리라주 앙뇽~~ 점심 잘므것찌

리라 집사를 보고 -10이라니 이건 진상임에 분명하다(??)

725 리라주 (.hwHSYrBp2)

2024-03-32 (모두 수고..) 15:52:02

아 데인저센스 발동한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휴 와중에 아기랑 랑이랑 너무 귀엽다 미소짓는거 최고야...
😇😇 죽어도 여한이 없다 귀여워 국립도서관에 이 모먼트 박제할래

>>724 잘먹었다니 아주잘해따(쓰담쓰담쓰담쓰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그러니까!!! 쒸익 너무한
리라 삐졌대(리라: (구석에 박혀있음))

726 서연주 (Wp8YBZiwFg)

2024-03-32 (모두 수고..) 15:56:47

>>709 승엽주
와우!!! 잭팟 축하드려요^^ 인간제빙기라니...셀프비하는 ㄴㄴ지만 매우 유용한능력이라고 생각해요 특히 여름에~~ 레벨만 오르면 돈풀장에서 헤엄쳐도 될만큼 떼돈을 벌거예요 승엽이는!!!

>>715 >>717 >>719 리라주
성운이 부탁 들어주면서 쿠키도 챙겨주는 리라 따수워요 이런 햇살같은아이 8889ㅁ88888
랑이언니가 쓴 거라서 사랑의 힘으로 상세하게 검색도 하네요 꺄아아~~
진상손님 상대하느라 진땀뺐는데 -10이라니 다이스를 매우쳐라!!!!!

>>721 >>723 랑주
미리 굴린뒤에 수치에 맞춰서 서술하기 되게 좋은 아이디언데요!!! 저도 따라해야겠어요 ><

727 리라주 (.hwHSYrBp2)

2024-03-32 (모두 수고..) 16:00:31

>>726 진상 그러나 돈은 많이 쓴
그러나 진상인(?)

ㅋㅋㅋㅋㅋ서연주안뇽!! 헤헤 독백연사퍼레이드 즐겁게 봐줘서 기쁘다😉😉 밤에는 공연독백도 써야지 후 바쁘다 바빠~~
어서오는거야!! 서연이 집사 픽크루도 잘봤지롱 아기 귀여워...👍

728 [교환] 김서연 (Wp8YBZiwFg)

2024-03-32 (모두 수고..) 16:00:33

@캡

시작포인트 0
situplay>1597044213>257 결과포인트 0 (0에서 - 나와서)
situplay>1597044213>596 결과포인트 50

총 50포인트를
situplay>1597044171>905에 나온
10점 - 고급 필기구 세트
40점 - 가상현실 영화관 2인 무료 이용권
으로 교환하고싶어요~~~

729 리라주 (.hwHSYrBp2)

2024-03-32 (모두 수고..) 16:00:56

헉 첫 교환 등장

730 수경 - 여로 (wllKIS6gkI)

2024-03-32 (모두 수고..) 16:01:43

situplay>1597044213>692

"부러운 걸까요...?"
"그정도일까요..'
있는 사람은 없는 사람의 슬픔을 이해하지 못하는 걸지도... 수경은 고개를 기울이다가

"이거.. 맛있군요."
맛있다는 것에 슬쩍 기억해 두려는 것처럼 바라보지만, 손에 잠깐 힘이 풀릴지도. 기억할 이유가 있을까요?

"단짠은.. 확실히 맛있다고는 하죠."
단짠단짠이라는 것에 단짠단짠이면 빨리 사라질 테니. 적절히 달콤함이나 짠 것으로 기울도록 해야겠습니다...라고 말하지만.

"...조금 농담같았나요"
농담이었던 모양입니다. 여러 과자들을 더 넣는다고 해도 이동시키면 되니까..! 물론 수경도 돈을 보탤 생각이 있으니까 가능한 일이죠.

731 서연주 (Wp8YBZiwFg)

2024-03-32 (모두 수고..) 16:02:34

>>727 리라주
아이고 축제기간에 리라는 몸이 열개라도 모자라겠어요 8ㅁ8 서연이 집사분위기는 리라가 그려준 모노클덕이 크죠 에헤헤~~ >< 그나저나 감기는 좀 나아졌나요? 주사 맞으셨어요?

732 수경 - 이벤트 (wllKIS6gkI)

2024-03-32 (모두 수고..) 16:03:18

>>0
집사복을 입고 접대를 하는 건 어렵습니다 수경은 지명이 들어오면 성심껏 하려 했을지도

"아가씨...."
아 모에모에큥같은 건 안하지만 그래도 정중하고 조금 부끄러워하는 듯한 모습은 풋풋함을 보이는 걸지도 모르겠군요...

"이 차...도 좋습니다."
만족하시려나요?

.dice 1 7. = 7

733 리라주 (.hwHSYrBp2)

2024-03-32 (모두 수고..) 16:07:29

>>731 후후... 후후후😇 이것은 욕심많은 자의 말로 이다(?)
괜찮아 열일하고 놀것이니까!!
모노클 아껴주는 서연이랑 서연주 넘 감동인거야..🥹 감기 어제보단 훨씬 나아졌어! 그래서 병원도 안갈까 했는데(안됨) 결국 주사는 안맞고 약타와서 먹었다~~
해피해피~~

수경주 어서와!!

734 서연주 (Wp8YBZiwFg)

2024-03-32 (모두 수고..) 16:07:53

>>729 리라주
다이스들 결과값을 보니 더 하다간 기껏얻은 포인트도 날아가겠어서요 얼른바꿔다 일상이나 교류소재로 쓰기로했어요^^;;;

>>732 수경주
다이스가 계속 매우 쳐야할 값만 내놓는거 같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35 수경 - 동월 (wllKIS6gkI)

2024-03-32 (모두 수고..) 16:10:49

situplay>1597044213>701

"저는... 이야기를 어렵게 하고.. 스스로도 이해하지 않으려 드는 경향도 있으니까요..."
아 앉을 데다. 라고 생각하는 것처럼 수경이 살짝 손을 건네자 그 손을 위에 얹고 훅 사라져버리는 안데르로군요... 하지만 당신의 눈에 보이지 않을 뿐. 케이스는 남아있을 겁니다... 그리고 동월의 말을 들으며, 바라봐지며... 흠칫합니다.

"다신... 안 볼.."
"조금. 다른 이야기지만요. 안이 아닐지도 모르는 일이에요.."
무슨 의미인지 알기 어려운 어색한 말입니다

"평온하게 이야기는 나눌 수 있을 거고요..."
"...수색으로까지 가지 않으셔도 만날 수는 있을 거에요."
포기한 것인가. 아니다. 체념과 자존감의 밑바닥이 희미하게 묻어나는 목소리가 당신에게 닿는다.

"...다만.. 다만..."
"....."
수경은 입을 다물고 동월을 바라보다가. 자기가 뭔가 죄를 지었다는 것처럼 고개를 숙이고 맙니다..

736 서연주 (Wp8YBZiwFg)

2024-03-32 (모두 수고..) 16:13:50

>>733 리라주
좋아하는 아이돌한테 신세진건데 당연히 애껴야죠!! 받아먹었으면 받은값을 하는거이 장사꾼의 도리... (자영업자도 아닌 알바가 장사꾼이라는 기적의논리;;)

737 애린주 (eXlNYDUwsc)

2024-03-32 (모두 수고..) 16:14:31

>>713 존재감이 아니라 다른게 지워진거 같은데 기분탓인가... 🤔
기철이 패드립이 마려운 이 순간... (후레발언)

허어... %oH와 시리어스한 대화를 나누다니... 대단한 응애군...
와! 4시다!
엉? 성하제 일상두 잇서? hoeee~~~ '0'
하긴, 이벤트니까 그릏긴 한가
가라! 점례메이드! 박치기야!
(애린 : 점례점례!!!)(투콰앙)

>>714 히히후후헤헤하히후헤호 (와랄랄랄랄랄랄랄랄랄랄랄랄랄랄라)

>>717 >>719
이것이... 매운맛에서 매운맛 드리프트...? (?)

랑이두 와기두 기여어...
(아바바 귀여워 짤)

738 수경주 (wllKIS6gkI)

2024-03-32 (모두 수고..) 16:15:43

다들 안녕하세요.

진짜 죽을것같은 기분인데 으.. 업무시간 전에 좀 눈 감고 있었어서 조금 나아진걸지도 몰라요.

실수 안하려고 개긴장하고 있긴 했네요

739 서연주 (Wp8YBZiwFg)

2024-03-32 (모두 수고..) 16:15:53

>>730 >>735 수경주
일상2개에 이벤트에... 훈련도 하실테고 이번주엔 낮근무도 하시니 수경주 갈갈이 갈리시겠어요8888ㅁ88888 괜찮으신가요??;;;

740 수경주 (wllKIS6gkI)

2024-03-32 (모두 수고..) 16:18:22

....괜찮다고 하고싶은데 그건 아니네요.

741 서연주 (Wp8YBZiwFg)

2024-03-32 (모두 수고..) 16:19:33

>>737 점례주
안녕하세요오오오~~ >< 새벽에 서연이집사옷 반응주셔서 감사했어요^^
성하제일상!!(두근두근) 축제답게 신나고 화기애애하고 달달하겠는데요~~ (팝콘들고착석)

742 리라주 (.hwHSYrBp2)

2024-03-32 (모두 수고..) 16:21:28

매운맛에서 매운맛 드리프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웃겨
맞아(?)

점녜다시어서와잉~~


나는 좀이따 다시오겟어요 다들 쫀오후 되는거야~~

743 류애린 - 이벤트 (teFI2hi61c)

2024-03-32 (모두 수고..) 16:27:41

"쨔! 왜 이릏게 못하는 검까!"

단순히 기성제품을 조달해오거나 공장에서 직접 구해와도 될것을, 그녀는 구태여 떡메까지 들어선 신나게 후드리고 있었다.
다만 그 행위가 충격적이라는 것은 딱히 변함이 없는지 하나둘 힐긋거리는 사람들이 보이는게 마치 개방된 주방에서 보여주는 퍼포먼스같은 분위기를 풍겼을까,

"이르케! 하는검다! 달나라!! 토깽이마냥!!!"

한치의 빗나감도 없이 정확하게 때리는 타격음이 주변을 울리고 있다.

"유남쌩???"

.dice 1 7. = 5

744 애린주 (jd3FfBGj7s)

2024-03-32 (모두 수고..) 16:32:27

음! 역시 토깽이야! 악평이 자자하지! >:3c!

>>738 쉴수 있을때 쉬어줘야지 그나마 버틸수 있을테니까... 힝잉잉...
아멓던 현생이 잘못했으니 어서 현생한테 보상받기를...
(뽀요뽀요뽀요뽀요뽀요뽀요뽀요뽀요)

>>741 그 약간... 사탕같아서 와랄랄라 하구 싶었서. (?)
성하제 일상? 거기에 점례가 있다면 신나고 화기애애하고 달달한 분위기는 한순간에 충격과 공포와 그지깽깽이가 되는 거야... (??)

>>742 드리프트를 했는데 개쩌는 유턴이었다 하더이다... (죤)
리라주도 앙영!!! 조심갔다오기~~~

745 동월주 (tGpjsFLUNU)

2024-03-32 (모두 수고..) 16:37:15

오신분들 모두 안녕~~~~~~ 기력리스로 인해 존재감이 지워지는중인 월요일입니다....
월아 네탓이야 (동월:?)

>>737 어허 기분탓입니다 존재감 맞아요 (백스텝)

뭐 저번 축제때처럼 레어 에픽 유니크한 유일무이 일상! 그런건 없지만 또 모처럼 성하제니까... 🤔 월이라면 아마 둘다 비번일때 함 나가자고 할것 같기도 하구요? 아무튼 시작을 할지말지, 한다면 언제 할지는 편하신대로 해주시면 됩니다! 텀이 초큼.... 있을거에요... (옆눈)

동월 : ㅇㅓ? (갈비벼 가루화)

746 서연주 (XqUqZa8kIQ)

2024-03-32 (모두 수고..) 16:40:12

>>740 수경주
에고에고 고생많으시네요ㅠㅠㅠㅠㅠ 주간이면 곧 퇴근이실테니 조금만 더 힘내시고 오늘은 일찍쉬세요...

>>744 점례주
ㅋㅋㅋㅋㅋ 사탕같은 집사 좋은데요 그 달달함으로 매상을 올리자!!!(⬅️뭐래??) 에이 그지깽깽이는요~~ 점례라면 쾌활엽기발랄하게 주변분위기를 방방띄울거 같은데요?

저도 자리비웠다 다시올게요오 교환은 캡틴오시면 승인받아야겠어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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