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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c9lNRrMzaQ (XgzOW35oCo)
2024-03-05 (FIRE!) 16:53:10
821 강철 - 알렌 (b4yKHKKyIo)
2024-03-10 (내일 월요일) 21:18:23
자주 다니냐는 질문에, 자신의 배를 톡톡 건드리곤 씨익하고 웃어보였다.
" 이걸 유지하려면 제법 노력이 들어갑니다. "
실제로, 의념각성자의 신체는 최상의 상태를 유지하려는 항상성이 있기에 살이 쉽게 찌지 않는다.
'같은 의미로 노화도 거의 일어나지 않지만...'
몇몇 예외가 있던가? 라는 생각을 하다 생각을 그대로 흘려보낸다.
" 그럼 이거랑, 이것도 괜찮겠고... 이것도 나쁘지 않나... "
메뉴판을 훑으며 적당한 사이드 메뉴를 고른것도 잠시, 떡볶이와 마찬가지로 딜레이 없이 즉각 메뉴가 나왔다.
'아니. 너무 빠른데?'
평소에는 이정도는 아닌거 같았는데... 라고 중얼거리며 갓 조리된듯한 튀김과 주먹밥을 바라본다.
//13
나온 메뉴는 적당히 정해주셔도 됩니다
" 이걸 유지하려면 제법 노력이 들어갑니다. "
실제로, 의념각성자의 신체는 최상의 상태를 유지하려는 항상성이 있기에 살이 쉽게 찌지 않는다.
'같은 의미로 노화도 거의 일어나지 않지만...'
몇몇 예외가 있던가? 라는 생각을 하다 생각을 그대로 흘려보낸다.
" 그럼 이거랑, 이것도 괜찮겠고... 이것도 나쁘지 않나... "
메뉴판을 훑으며 적당한 사이드 메뉴를 고른것도 잠시, 떡볶이와 마찬가지로 딜레이 없이 즉각 메뉴가 나왔다.
'아니. 너무 빠른데?'
평소에는 이정도는 아닌거 같았는데... 라고 중얼거리며 갓 조리된듯한 튀김과 주먹밥을 바라본다.
//13
나온 메뉴는 적당히 정해주셔도 됩니다
822 알렌주 (NImKSx4IQA)
2024-03-10 (내일 월요일) 21:24:46
안그래도 신경쓰고 있는걸 당사자도 없는데 뒷담화 하듯이 이렇다 저렇다 한것도 그렇고 멋대로 제가 이럴거다 저럴거다 단정하는 것도 되게 기분 나빠요.
어장 분위기 나빠지는거 싫어서 어지간하면 속에서 뭉개고 넘어가고 싶은데 아직까지 열이 뻣쳐서 말을 안할 수가 없네요.
어장 분위기 나빠지는거 싫어서 어지간하면 속에서 뭉개고 넘어가고 싶은데 아직까지 열이 뻣쳐서 말을 안할 수가 없네요.
823 토고주 (PIvn1sooB.)
2024-03-10 (내일 월요일) 21:30:30
그렇구나... 먼저 알렌주에게 사과부터 할게. 알렌주가 신경쓰고 있는 부분을 제 3자가 알렌주 없는 곳에서 이렇다 저렇다 말해서 정말 미안해. 나도 내가 신경쓰는 부분에 대해서 누군가 뒷담화 하듯이 말하면 기분이 나빴을 거야.
그간 알렌주가 참고 넘어가준게 정말 많았는데 진짜 정말 미안해.
그간 알렌주가 참고 넘어가준게 정말 많았는데 진짜 정말 미안해.
824 알렌주 (NImKSx4IQA)
2024-03-10 (내일 월요일) 21:41:28
>>823 토고주한테 실망했다거나, 상심했거나 한건 절대 아닙니다, 평소에도 사려깊게 행동해주셨고 위에서도 그냥 기대감을 가지고 한마디 하신거니까요.
그냥 제가 순간 욱해서 그런거이니 너무 신경쓰진 말아주세요.
그냥 제가 순간 욱해서 그런거이니 너무 신경쓰진 말아주세요.
825 토고주 (PIvn1sooB.)
2024-03-10 (내일 월요일) 21:48:10
>>824 아냐. 그래도 잘못한 건 사과해야지. 미안해.
그리고 앞으로 주의할게. 순간 욱 할 정도로 그간 참아왔다는 소니리까.
그리고 앞으로 주의할게. 순간 욱 할 정도로 그간 참아왔다는 소니리까.
826 강산주 (tfPnM6CDMY)
2024-03-10 (내일 월요일) 21:49:36
저도 듣고보니 속이 상하실 만 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좀 선을 넘는 거 같으면 말렸어야 했는데 다시보니 제가 눈치가 없었던 것 같습니다. 저도 미안해요...🙇♀️
좀 선을 넘는 거 같으면 말렸어야 했는데 다시보니 제가 눈치가 없었던 것 같습니다. 저도 미안해요...🙇♀️
827 알렌주 (NImKSx4IQA)
2024-03-10 (내일 월요일) 21:55:47
>>825-826 사과 감사합니다. 순간적으로 욱한거고 두분께 악감정 같은 건 없기에 부디 너무 마음에 두거나 하지 않아주셨으면 합니다.
828 ◆c9lNRrMzaQ (7PSmr427bs)
2024-03-10 (내일 월요일) 21:59:46
먼저 음... 미안해. 보다 보면 기분 나쁠 수 있다고 들더라고.
아무래도 여러모로 기대를 걸기도 하고, 그 기대가 되게 조금씩 하다 보니까. 더 잘하면... 잘하면 하고 기대가 잘못 표현됐었나봐...
아무래도 여러모로 기대를 걸기도 하고, 그 기대가 되게 조금씩 하다 보니까. 더 잘하면... 잘하면 하고 기대가 잘못 표현됐었나봐...
829 토고주 (PIvn1sooB.)
2024-03-10 (내일 월요일) 22:00:27
응. 마음에 너무 담아두거나 하진 않아. 다만 다음부턴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게 조심할게. 말해줘서 고마워!!
833 알렌주 (NImKSx4IQA)
2024-03-10 (내일 월요일) 22:09:28
>>828 사과 감사합니다, 마찬가지로 악감정을 가진 것은 절대 아니고 순간 열이 뻣쳐서 그런 것이니 너무 마음에 두지는 말아주세요.
834 알렌주 (NImKSx4IQA)
2024-03-10 (내일 월요일) 22:15:32
>>832 아닙니다, 오히려 한결주가 적당한 순간 언급해 주셔서 저도 비교적 이성적으로 말할 수 있었던거 같습니다.
강철주, 저 운동을 가야해서 일상은 아마 내일 이어야 할거 같습니다...
강철주, 저 운동을 가야해서 일상은 아마 내일 이어야 할거 같습니다...
839 ◆c9lNRrMzaQ (7PSmr427bs)
2024-03-10 (내일 월요일) 22:48:28
토고의 경우는 공격기의 부족이라기보다는.
'총'이라는 무기를 정말 단순하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어.
단순히 쏘면 맞거나 빗나간다. 그러니까 나는 약하다. 이런 생각이 어느정도 잡히니 '난 공격기가 없어'에 되게 예민해해.
'총'이라는 무기를 정말 단순하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어.
단순히 쏘면 맞거나 빗나간다. 그러니까 나는 약하다. 이런 생각이 어느정도 잡히니 '난 공격기가 없어'에 되게 예민해해.
842 ◆c9lNRrMzaQ (7PSmr427bs)
2024-03-10 (내일 월요일) 22:51:47
그것보다는
총을 서든어택처럼 써.
토고 쇼코라는 주체는 없고 총과 너로 나뉘어짐
총을 서든어택처럼 써.
토고 쇼코라는 주체는 없고 총과 너로 나뉘어짐
843 강산주 (tfPnM6CDMY)
2024-03-10 (내일 월요일) 22:52:22
잠시 동생이랑 대화하고 다시 왔습니당!
>>836 저는 곧 자러갈 거 같아서 안될 거 같습니당...
>>836 저는 곧 자러갈 거 같아서 안될 거 같습니당...
844 린주 (/.7Ddw9MTw)
2024-03-10 (내일 월요일) 22:53:07
>>796 🥲(토닥토닥)
내가 보기에도 좀 상처될 수 있겠다 싶었어. 암튼 지금은 풀렸으니 다행이야
내가 보기에도 좀 상처될 수 있겠다 싶었어. 암튼 지금은 풀렸으니 다행이야
845 ◆c9lNRrMzaQ (7PSmr427bs)
2024-03-10 (내일 월요일) 22:53:34
>>841 린은 어...
암살의 개념이나 목적을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이건 영서식 진행도 문제지만 린은 특히 적을 우선 갉아먹는다거나 피해를 누적시키는 게 아니라...
일단 숨음. 그리고 때림.
내가 친 응원단장 개그에 진심으로 받아내는 느낌...
암살의 개념이나 목적을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이건 영서식 진행도 문제지만 린은 특히 적을 우선 갉아먹는다거나 피해를 누적시키는 게 아니라...
일단 숨음. 그리고 때림.
내가 친 응원단장 개그에 진심으로 받아내는 느낌...
846 강산주 (tfPnM6CDMY)
2024-03-10 (내일 월요일) 22:53:45
흥미로운 이야기가 나오고 있군요!
>>837 음...자러 가기 전에 저도 들어볼 수 있을까요?
>>837 음...자러 가기 전에 저도 들어볼 수 있을까요?
848 ◆c9lNRrMzaQ (7PSmr427bs)
2024-03-10 (내일 월요일) 22:55:13
>>846 '악사'컨셉으로 밀건지 '마도사'가 될건지 필요해보임.
이도 저도 아니게 마도는 엘 데모르에만, 음악은 가끔 겉가지로 쓰는 느낌.
>>847
격투기를 배우십시오.
이도 저도 아니게 마도는 엘 데모르에만, 음악은 가끔 겉가지로 쓰는 느낌.
>>847
격투기를 배우십시오.
850 ◆c9lNRrMzaQ (7PSmr427bs)
2024-03-10 (내일 월요일) 22:56:16
총'만' 쓴다고.
손발이나 몸이나 이런건 무시하고 총알로만 타격하려고 해.
이건 진 류 전투 보면 알텐데 진류는 접근해서 쏘고 발이나 손으로 쳐내기도 하고 하는데 토고는 정직하게 사격에만 집중한다.
손발이나 몸이나 이런건 무시하고 총알로만 타격하려고 해.
이건 진 류 전투 보면 알텐데 진류는 접근해서 쏘고 발이나 손으로 쳐내기도 하고 하는데 토고는 정직하게 사격에만 집중한다.
854 토고주 (PIvn1sooB.)
2024-03-10 (내일 월요일) 22:57:44
>>849
린주린주 저번에 캡틴이 조종했던 린처럼 암기를 던져 갉아먹으며 피해를 누적시키다 틈에 콰직 베어먹고 그러라는 소리 같아!!
린주린주 저번에 캡틴이 조종했던 린처럼 암기를 던져 갉아먹으며 피해를 누적시키다 틈에 콰직 베어먹고 그러라는 소리 같아!!
856 린주 (/.7Ddw9MTw)
2024-03-10 (내일 월요일) 22:58:10
자잘한 임기응변용 대응공격 기술이 없다보니 급해져
공격기가 장점:치명적 단점:치명적이기만함
이런 느낌,,,
공격기가 장점:치명적 단점:치명적이기만함
이런 느낌,,,
859 ◆c9lNRrMzaQ (7PSmr427bs)
2024-03-10 (내일 월요일) 22:58:53
내가 조종하는 린의 행동패턴은
1. 일단 전 야비하고요.
2. 독이랑 공격을 계속 누적시킬거에요.
3. 그러다 너가 공격하면 그림자밟기 등으로 튈거고요.
이걸 기본 골자로 함.
1. 일단 전 야비하고요.
2. 독이랑 공격을 계속 누적시킬거에요.
3. 그러다 너가 공격하면 그림자밟기 등으로 튈거고요.
이걸 기본 골자로 함.
861 ◆c9lNRrMzaQ (7PSmr427bs)
2024-03-10 (내일 월요일) 22:59:54
여러분 수련은 이럴때 하는겁니다.
공격기가 부족하면 행동 - 수련하며 기술을 탐구해봐요!!!!!!
공격기가 부족하면 행동 - 수련하며 기술을 탐구해봐요!!!!!!
866 강산주 (tfPnM6CDMY)
2024-03-10 (내일 월요일) 23:01:05
>>848
으음...듣고보니 요즘 전투에 악기 연주를 사용하는 비중이 많이 적긴 하네요...그것도 생각을 좀 해봐야겠습니다...🤔
으음...듣고보니 요즘 전투에 악기 연주를 사용하는 비중이 많이 적긴 하네요...그것도 생각을 좀 해봐야겠습니다...🤔
868 ◆c9lNRrMzaQ (7PSmr427bs)
2024-03-10 (내일 월요일) 23:01:34
만약 린이 신성 아니었으면 저주술도 추천해줬는데. 루트가 신성루트라 악신 아니면 이쪽은 상극이야.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