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39309>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283 :: 1001

◆c9lNRrMzaQ

2024-03-05 16:53:10 - 2024-03-11 16:37:53

0 ◆c9lNRrMzaQ (XgzOW35oCo)

2024-03-05 (FIRE!) 16:53:10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940088>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situplay>1596740085>
이벤트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37065
도서관 - situplay>1597032968>

우리 도서관 영업합니다.

696 토고주 (6AHgiMoT5A)

2024-03-10 (내일 월요일) 16:22:15

>>695 아빠 그런데 왜 표가 한 장 뿐이야?
그리고 왕복이 아닌데?

697 ◆c9lNRrMzaQ (7PSmr427bs)

2024-03-10 (내일 월요일) 16:23:34

>>696 올때는 크루즈 타고 와야지~~

698 토고주 (6AHgiMoT5A)

2024-03-10 (내일 월요일) 16:23:46

그래도 지원해주는거 확실하게 해준다는게 마음에 든다.
호감도 스택 넉넉하게 쌓였다

699 토고주 (6AHgiMoT5A)

2024-03-10 (내일 월요일) 16:24:13

>>697 우리 아빠 최고!!!
(바다에 공구리 친다는 뜻이구나)

700 한결주 (HUu7Y5Rn56)

2024-03-10 (내일 월요일) 16:25:19

지원... 한결이는 기여도가 없어서 받을수 있을런지...

701 ◆c9lNRrMzaQ (7PSmr427bs)

2024-03-10 (내일 월요일) 16:25:29

바다에 넣는 거 생각보다 효과 안좋아.
요새는 퇴비 가는데 집어넣든가 해서 갈아넣으면 깨끗하게 갈려

702 ◆c9lNRrMzaQ (7PSmr427bs)

2024-03-10 (내일 월요일) 16:25:57

>>700 일단 주고 지켜보겠지.

703 알렌주 (NImKSx4IQA)

2024-03-10 (내일 월요일) 16:27:09

>>701 쏘 크레이지...(눈물)(아무말)

704 한결 - 강산 (HUu7Y5Rn56)

2024-03-10 (내일 월요일) 16:28:04

"아무래도 저걸 따가는 것보다야..."

그 말을 듣고 그럼직하다며 고개 끄덕거리고서는 이어지는 말에.

"아. 멀리서 한번 봤는데. 분위기가 좀 그러신 편이긴 하신 것 같던데. 찻잎이라... 참고할게."

그러고보니 스승님도 중국 분이시고. 전통적으로 차 좋아하시지 않으시던가? 그 말에 호오. 하는 표정이 되었다.

"음... 뭐라고 할까. 어머님 같은 분이시지."

//17
사실 진행주엥 스승님 이제 처음 만나서 뭐라고 말할지 고민을 한참...

705 한결주 (HUu7Y5Rn56)

2024-03-10 (내일 월요일) 16:29:00

그... 부패하면서 나는 가스때문에 떠올라서 자주 발각된다고 하덥니다. 용감한 형사들이었나? 거기에서 봤습니다.

706 ◆c9lNRrMzaQ (7PSmr427bs)

2024-03-10 (내일 월요일) 16:30:01

>>705 물론 작업쳐서 담구면 괜찮긴 한데

707 토고주 (6AHgiMoT5A)

2024-03-10 (내일 월요일) 16:31:34

마카오에 ugn입성의 빚과
바티칸의 성자 토벌의 공로를 받으면 아빠한테 적어도 크루즈 이용권은 안 받을 수 있겠지

708 한결주 (HUu7Y5Rn56)

2024-03-10 (내일 월요일) 16:36:43

상위기술... 장비... 뭘 받아야...?
아. 스승님한테 여쭤보면 될수도 있겠군요.

709 알렌주 (NImKSx4IQA)

2024-03-10 (내일 월요일) 16:43:45

위키 또 터졌나..?

710 토고주 (6AHgiMoT5A)

2024-03-10 (내일 월요일) 16:44:12

일단 난 안 들가져

711 알렌주 (NImKSx4IQA)

2024-03-10 (내일 월요일) 16:47:38

>>710 또 터졌나 보군요...

712 한결주 (HUu7Y5Rn56)

2024-03-10 (내일 월요일) 17:08:13

지금은 잘 되는거 같습니다

713 라비주 (cvpLFASNcY)

2024-03-10 (내일 월요일) 17:14:37

자고일어났더니 제주말이 사라졌어욬!!!!!!!!!!!

714 라비주 (cvpLFASNcY)

2024-03-10 (내일 월요일) 17:15:49

여러분은절대주말에낮잠을 자지 마시기바랍니다 흑흑흙

알렌주 생일 축하드려요!! 그리고 다들 좋은 오후에요 흑흑

715 토고주 (PIvn1sooB.)

2024-03-10 (내일 월요일) 17:16:03

뭐?
제주 말이 사라졌다고??

716 ◆c9lNRrMzaQ (7WcGyM2fwo)

2024-03-10 (내일 월요일) 17:29:52

>>707
자유 마카오에 UGN 입성(UGN 좋은 일)과 눈 먼 성자 토벌(바티칸 좋은 일)이라...

후후 그대는 조금 더 크루즈선에 가까워졌군...

717 토고주 (PIvn1sooB.)

2024-03-10 (내일 월요일) 17:32:35

>>716
아빠, 나 가디언 아카데미 유학갈래

718 강철주 (b4yKHKKyIo)

2024-03-10 (내일 월요일) 17:34:22

상위기술...?

719 라비주 (cvpLFASNcY)

2024-03-10 (내일 월요일) 17:35:03

토고주는..아재개그를 좋아한다..(메모

720 ◆c9lNRrMzaQ (7WcGyM2fwo)

2024-03-10 (내일 월요일) 17:41:04

>>717 하하 우리 아들 농담도 참.
스카우터도 안 왔는데 유학을 어떻게 가니 하하하하하하

721 토고주 (PIvn1sooB.)

2024-03-10 (내일 월요일) 17:42:40

쿠소~!~!~!~

>>719
나 아재개그 좋아해

722 알렌주 (NImKSx4IQA)

2024-03-10 (내일 월요일) 18:07:22

>>714 감사합니다 라비주!

723 알렌주 (NImKSx4IQA)

2024-03-10 (내일 월요일) 18:07:47

>>718 안녕하세요 강철주~

724 시윤주 (y8ZpD.Xu1E)

2024-03-10 (내일 월요일) 18:11:31

상위 기술 뭐 받을까...확실히 고민되네.
캡추천 없나요

725 라비주 (cvpLFASNcY)

2024-03-10 (내일 월요일) 18:31:24

상위기술을 선택지를 주고 저희가 정하는 걸까요
아니면 원하는걸 말하면 정해주는 걸까요

726 강산주 (tfPnM6CDMY)

2024-03-10 (내일 월요일) 18:37:10

재갱신했더니 흉흉한 얘기가...모두 안녕하세요.

727 강산 - 한결 (tfPnM6CDMY)

2024-03-10 (내일 월요일) 18:37:50

"제법 가까운 사이인가보군.
그럼...좀 격식있는 행사에 같이 참석하기로 했다든지, 그런 경우가 아니라면 적당히 단정하게 입고 가도 되지 않으려나?"

강산은 옅게 웃으며 고개를 끄덕이고는 다시 짐을 옮기러 내려가려 한다.
짐 옮기면서 계속 대화할 수 있을지도.

"아무래도 차 종류가 무난하긴 하지. 차를 안 좋아하시는 분이면 디저트 같은 걸 사갈 수도 있을테고."

//18번째.
앗...듣고보니 그렇긴 하네요...

728 시윤주 (y8ZpD.Xu1E)

2024-03-10 (내일 월요일) 18:40:24

여태 흐름상 아마 대략적인 컨셉을 희망하면 얼추 맞춰서 주지 싶은데

729 린-강산 (/.7Ddw9MTw)

2024-03-10 (내일 월요일) 18:47:28

"시윤군께서도 같은 얘기를 하셨사와요."

고개를 끄덕이면서 큰 흔들림이나 이의를 품은 반응 없이 담담하게 반응한다.

"소녀도 바티칸의 일이 끝나 이를 끌어드리려 하였으나 어려울듯 하여요."
//14

730 ◆c9lNRrMzaQ (7PSmr427bs)

2024-03-10 (내일 월요일) 18:48:13

제 추천대로 받고 나중에 자기랑 안맞는다 하지 말고 로망챙기세오

731 강철주 (b4yKHKKyIo)

2024-03-10 (내일 월요일) 18:48:45

제가 여기서 더 로망을 챙겨도 될까요 캡틴???

재갱신합니다.

>>723 안녕하세요 알렌주

732 ◆c9lNRrMzaQ (7PSmr427bs)

2024-03-10 (내일 월요일) 18:49:17

>>731 당신은 실리를 챙겨야만

당장 마도진 압축부터가

733 강철주 (b4yKHKKyIo)

2024-03-10 (내일 월요일) 18:49:54

마도진(전투에서 써본적 x)

압축... 압축을 할 수 있는거군요...

734 ◆c9lNRrMzaQ (7PSmr427bs)

2024-03-10 (내일 월요일) 18:51:03

제가 대학에서 뭘 하라고 했는지 기억하십니까
아님 너무 오래되어 모르시나이까

735 강철주 (b4yKHKKyIo)

2024-03-10 (내일 월요일) 18:52:04

합성 말씀하시는거죠? 실마리도 못잡은 팬더 됨....

736 ◆c9lNRrMzaQ (7PSmr427bs)

2024-03-10 (내일 월요일) 18:52:35

제가 이번 성자전에서 힌트를 드렸음

737 강철주 (b4yKHKKyIo)

2024-03-10 (내일 월요일) 18:54:16

(눈비빔)

한번 더 복기를 해봐야겠네요

738 강산 - 린 (tfPnM6CDMY)

2024-03-10 (내일 월요일) 18:54:42

"하긴 그 곳도 아직 많이 소란스럽겠군. 게다가 마츠시타 씨는 교단 일도 신경써야 하잖아?"

강산은 이해한다는 듯 고개를 한 번 끄덕이고는 말한다.

"테러 사건의 진범도 아직 안 잡혔지. 조만간 또 다시 큰일이 벌어날지도 모르겠네."

옅게 한숨을 쉬고 일어나려는 듯 하더니, 문득 묻는다.

"마츠시타 씨는 이루고 싶은 꿈이 있어? 전에 물어봤었던가?"

//15번째.

739 린-강산 (/.7Ddw9MTw)

2024-03-10 (내일 월요일) 19:05:56

묵묵히 말을 들으며 이따금 고개를 끄덕이거나 간단한 추임새를 넣는다. 상대에게 호응하는 듯 꾸며 맞추는 기본적인 반응. 반대로 생각하자면 그 이상의 것을 비추지 않는 반응이기도 하다.

"염려해주셔서 감사하여요. 덕에 배운것도 많아 괜찮사오니 잘 해결되리라 생각하여요."

테러의 경우는 한 번이라도 무어라 소식이 있을 줄 알았더니 직접 말은 고사하고 다른 인원에게도 반장의 얘기를 들어보지 못했다. 허나 지금 얘기할 일은 아니니 말을 아낀다.

"?"
갑작스러운 화제 전환에 의아한 듯 강산을 바라본다
//16

740 알렌주 (1XXkFoRwQA)

2024-03-10 (내일 월요일) 19:08:41

로망이면 독종이긴한데...(고민)

741 여선주 (VFu6Gw1BZY)

2024-03-10 (내일 월요일) 19:10:35

여선주: (아무생각이 없다)
여선: 없으시면 어떡해욧!!
여선주: 하지만 12시간 자고 일어났는데 생각이 있으면 그것도 힘들지 않을까...?

모하여요오~

742 강산 - 린 (tfPnM6CDMY)

2024-03-10 (내일 월요일) 19:14:13

"...그렇겠지. 잘 해결되겠지. 뭔가 심각한 이야기를 하려는 건 아니고 그냥 물어본 거다."

정말로 잘 해결될지는 아직 모르는 일이지만...
그저 옅게 웃으며 희망을 가져보는 것이다.

"내가 고민했었으니까. 나는 뭘 하고 싶은 건지...정말 바라는 건 무엇인지. 그러니까 다른 사람들에게도 물어보게 되더라고. 그러다보니 의념 속성이 바뀌기도 했었네."

//17번째.
사실 뭔가 대화하는 거 외에도 하려는 게 있었는데 기억이 안나서 간만에 꺼내보는...

743 강산주 (tfPnM6CDMY)

2024-03-10 (내일 월요일) 19:17:23

제 로망이라면 역시 강산이 자작곡 건이긴 한데...?
이건 상위기술을 받아서 어떻게 한다기보단 캐릭터 개인서사 문제같달지. 근데 어떻게 빌드업을 해나가야 할지 아직도 감이 안잡히긴 하네요.

여선주 안녕하세요.
단 걸 좀 드시면 머리가 좀 돌아갈지도요?

744 여선주 (VFu6Gw1BZY)

2024-03-10 (내일 월요일) 19:23:29

단 걸 먹으면.. 그럴것 같긴 하네용...

일단 저녁거리를 대충 준비하면...

745 린-강산 (/.7Ddw9MTw)

2024-03-10 (내일 월요일) 19:29:53

바라는 것
원하는 것
갈음한다면 이루어 이상에만 존재하던 상상을 현실로 끌어내리는 것이라 일컬을 수도 있다.

눈을 지그시 감는다. 마지막 숨을 내쉬며 피를 토해내는 생애의 막바지를 닮은 석양의 뒷모습과 같은 빛의 붉은 눈이 눈꺼풀 뒤로 감춰진다.
인간으로서 남은 비원은 오로지 그 자의 마지막을 제 손으로 마무리하는 것.
이후 신의 대리인으로서의 비원은 오롯이 어린왕의 뜻을 지상에 내리며 종말의 선지자로서 교단을 융성히 하여 제 업을 완수고서 후대를 양성하는 것.
그 중간에 무언가 작은 깃털같이 이질적인 무언가가 가볍게 마음을 간질였지만 못 본 체 한다.

"어머 알렌군께서도 비슷한 얘기를 들은듯 하온데, 그간 많은 고민을 하셨사온지요."
감은 눈을 어느새 뜨고서 정돈된 감정만을 드러낸 눈이 온화하게 눈매를 둥글게하며 웃는다.

"뜻깊은 여정을 다녀오신듯 하여요."
//18

746 린주 (/.7Ddw9MTw)

2024-03-10 (내일 월요일) 19:32:42

중간에 은신을 들키거나 공격하며 풀었을 때 공격 이후에 대응할 기술이 없어. 이번 성자전에서 너무 느낌...
빠르게 친다<-는 가능한데 그 이후에 빠지거나 대응한다가 연결이 안됨.
끝.

Powered by lightuna v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