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39238> [1:1] FREESIA - 2 :: 1001

메이사주

2024-03-02 21:30:53 - 2024-03-16 10:39:51

0 메이사주 (GbKjdPa.w6)

2024-03-02 (파란날) 21:30:53

우리프리지아가 어떤 일을 겪더라도, 어떤 것들을 마주하더라도, 때로는 화가 나고 슬프고 실망하고 힘들더라도,
그래도 마지막에는, 그래도 결국에는 행복하게 웃을 수 있길.
우리가 매일 나누는 작별인사가 안녕히さよなら가 아니라 내일 또 봐 이기를.

아직 깊게 이해하지 못한 이 무언가를,
언젠가는 네게 온전히 전할 수 있기를.


situplay>1597038191>1 히다이 유우가
situplay>1597038191>2 메이사 프로키온

645 히다이주 (I2GVRZJqZg)

2024-03-11 (모두 수고..) 17:25:51

확인

646 멧쨔주🫠 (tqBGziglfw)

2024-03-11 (모두 수고..) 17:26:34

🫠히...히히.......

647 멧쨔주🫠 (tqBGziglfw)

2024-03-11 (모두 수고..) 17:27:35

>>641 시니어땐 연상미를 위해 자제하겠지만 그래도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 나와버릴 것 같아요
뭔가 어른인 척 하려는 꼬맹이처럼 보일 거 같아....🫠🫠🫠

그리고 mk2쟝이 되자 꼴초와 알중의 힘으로 약간 연?상같아 보이는 효과가... ...있나...?

648 히다이주 (I2GVRZJqZg)

2024-03-11 (모두 수고..) 17:30:07

메이사 점점 메론의 길을 걷고있어... 이거 진짜진짜 엄청나잖냐... 어이...이런 거 사다니 제정신이냐고wwwwwwwwww 전혀 어떤 구실도 못하고있잖아wwwwwwwwwwwwwww
근데 엄청 허접이고 귀여워보여서 이건 히다이도 보자마자 웃어버릴지도wwwwwwwwwwwwwwwwww 싶어졌어요
아니...하지만... 자기가 시키고 입어놓고 부끄러워하는 거 귀엽잖아wwwwwwwwwwwwwwwwwwwwwww

649 히다이주 (I2GVRZJqZg)

2024-03-11 (모두 수고..) 17:33:02

>>647 유우가에게 묘하게 선 긋는 부분이 연?상 같아 보일지도요 🤔

하지만 저런 OOOO 입었을 때는 연하로밖에 안보이지...wwwwwwwwwwwww 너무 커여워서 함빡 웃어버렸습니다
으히히.... 유우가 행복하게 사는구나....

650 멧쨔주🫠 (tqBGziglfw)

2024-03-11 (모두 수고..) 17:33:14

웃으면 멧쨔가 멧쨔 부끄러워한다구요...🫠
으 아 아니 상품페이지에선 이것보다 덜했던거 같은데...! 하면서 필사적으로 변명해보지만 새빨갛게 돼선 결국 아 아와와 아와와왓.... 하고 과부화 걸려서 침대에 푹 쓰러져버려...🤭
부끄러움에 마구마구 바둥거리고 뒤척이다가 리본이 풀려버리면...🫠 뇌.. 뇌가아... 후히히뇌가아....

651 멧쨔주🫠 (tqBGziglfw)

2024-03-11 (모두 수고..) 17:44:27

인권유린상자도 언젠가 해야만...🫠
하지만 건전한 낙서도 좀 해야할 것 같으니까 자제를... 할 수 있을가...

652 히다이주 (I2GVRZJqZg)

2024-03-11 (모두 수고..) 17:46:08

>>650 2년정도 동거하면서 저런 모습까지 봤는데 사귀진 않는다는 거지...😏 녀석들...😏😏😏
저러면 귀여워서 그냥 꼬옥 껴안아줄 수밖에 없는데wwwwww 메이사 너무 커여운wwwwwwwww 애정잔뜩 함유한 꼬옥을 해줘야만합니다
그리고... 😏

하하...
히히...
행복해... 기력이 생겼어요...😇

653 멧쨔주🫠 (tqBGziglfw)

2024-03-11 (모두 수고..) 17:51:59

이히히😇😇 저도 >>636으로 기력을 얻었어요🥰
행복해.... 최고야....

654 히다이주 (I2GVRZJqZg)

2024-03-11 (모두 수고..) 17:53:56

저는 그럼 잠시 저녁을 먹고 오겠습니다...🤭
슬슬 약을 먹어줘야 할 거 같아서...
멧쨔주 퇴근 파이팅이에요 💪

655 멧쨔주🫠 (tqBGziglfw)

2024-03-11 (모두 수고..) 17:55:38

맛있게 드시고 오셔요 히다이주😸
저도 곧 퇴근이니까.. 나중에 봬요~

656 멧쨔주🫠 (eXO/lOE886)

2024-03-11 (모두 수고..) 20:05:24

후히히.....

657 히다이주 (I2GVRZJqZg)

2024-03-11 (모두 수고..) 21:13:32

멧쨔도 역시 돈가스 먹으러가자 하고 독감백신을 맞혔어야...🫠

658 멧쨔주🫠 (eXO/lOE886)

2024-03-11 (모두 수고..) 21:19:25

시니어 시즌에는 돈가스 먹으러가죠..🫠

그 근데 히다이주 독감 걸리신 건가 요....😿

659 멧쨔주🫠 (eXO/lOE886)

2024-03-11 (모두 수고..) 22:31:55

으..으으..
저는 월요일에게 에냐지 드레인을 당해서🫠
조금 일찍 들어가보겠습니다..
히다이주도 푹 쉬세요 앵바앵밤입니다😌

660 히다이주 (AuKBg8oAzY)

2024-03-12 (FIRE!) 01:02:36

저는... 이젠 일어나야지 하다가 결국 자버렸네요 또..
이젠 일어나서 뭐라도 해야만...🫠
멧쨔주 앵바앵밤입니다 👋 좋은 꿈 꾸고 아침에 뵈어요

661 멧쨔주🫠 (jUkVYNhSnE)

2024-03-12 (FIRE!) 08:13:51

앵하...🫠
비가 와서 눅눅해요.....

662 히다이주 (2sQGpvaAFg)

2024-03-12 (FIRE!) 10:13:26

눅눅하고 춥고... 하지만 손은 여전히 건조한 최악 날씨네요 🫠
손이 엄청 차가워요 젠장...

663 멧쨔주🫠 (bH9hVxOKDY)

2024-03-12 (FIRE!) 10:26:33

입술도 엄청 갈라지는 날씨네요...🫠
손과 입술은 왜 건조주의보인가....

저는 요즘 핸드크림을 바르면서 너무 많이 짰어😣 도와줘~ 하면서 유우가의 손을 핸드크림 덜어준단 핑계로 문질문질문질하는 멧쨔를 상상하곤 해요...🤭

664 멧쨔주🫠 (bH9hVxOKDY)

2024-03-12 (FIRE!) 10:32:58

그리고 어제 말하려다 자꾸 깜빡했는데..
유우가 목걸이 하는구나...😏 히히.. 갸루삐콜때도 할까말까 했던 묘사가 있더니 이거였나요? 으히히... 낼룸해야지...

665 히다이주 (2sQGpvaAFg)

2024-03-12 (FIRE!) 11:42:10

>>664 예 리 해...!!!
사실 학교에서 하는 건 목걸이는 아니고? 체육선생들의 애착 호루라기입니다 😌
사복에서 목걸이를 하려나?
음........
필요하면...할지도... 하지만 액세서리는 일단 손목시계 말고는 잘 안 하지 않으려나 싶네요
하지만 메이사가 주면...
합니다...!!!
결혼반지도 절대 안 뺍니다...!!!

666 히다이주 (2sQGpvaAFg)

2024-03-12 (FIRE!) 11:44:16

>>663 유우가의 손에서 보들보들시트러스향기 나는 거 생각하고 즐거워졌어요... 으힛... 저도 이제 핸드크림 바를때마다 이 망상하겠습니다...🤭🤭🤭

그리고 멧쨔주... 계신가요?

667 멧쨔주🫠 (4cvmk8jawk)

2024-03-12 (FIRE!) 11:45:38

호루라기였구나!!!! 호루라기도 목걸이도 모두어울리겠지 이히히히.....
멧쨔가 몬다이에게 목걸이 선물을 해야만...🤔

으히히.. 여기잇읍니다🫠

668 히다이주 (2sQGpvaAFg)

2024-03-12 (FIRE!) 11:46:46

그럼... 3분만..잠깐 업로드하는동안 숨참아주세요

669 멧쨔주🫠 (h0ckhCGtMw)

2024-03-12 (FIRE!) 11:47:03

흡...
숨참는 콘도 만들어버릴까..(?)

671 멧쨔주🫠 (4cvmk8jawk)

2024-03-12 (FIRE!) 11:51:11

읏 와 아와왓
너무 좋아서 인간의 언어를 잊어버릴뻔했어요.....🫠
메이사.. 끈이구나....😏 완전 다리로 착 붙어서 감쌌다고 어이어이
유우가 잠 못드는거 아니냐구요 완전 이거 진짜 우왓 정말.............😇😇😇😇😇😇😇😇😇😇😇😇😇

672 멧쨔주🫠 (4cvmk8jawk)

2024-03-12 (FIRE!) 11:53:55

이히히...... 바보같이 실실 웃음만 흘리게 되네요.. 아.... 진짜... 행복해서 죽는다..😇😇😇😇
롱패딩뿐만 아니라 모든 옷을 입을 때 멧쨔가 쏙 들어가는 장난을 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버리게 돼요 이히히.. 히히힉.....

673 멧쨔주🫠 (4cvmk8jawk)

2024-03-12 (FIRE!) 11:54:56

덕분에 행복해졌어요🥰🥰🥰 감사합니다 히다이주..
감사 압도적 감사....

674 히다이주 (2sQGpvaAFg)

2024-03-12 (FIRE!) 11:55:14

>>667 목걸이는 심플한 편이 취향일 거 같고...
개인적으로 손목시계는 설정이 따로 있었는데... 손이 허전해서도 있고 간단히 멋부리기에도 좋고 유사시에 너클로 쓸 수 있고 해서 자주 쓸 거 같아요
학교에서는 G-Shock 라인 쓸 거라고 생각했고 🤔 패션템으로는 볼드하고 실버컬러인 거로 아무거나... 쓸 거 같았어요
원래는 스톱워치 겸용으로 사용하려고 큼직한 걸 썼는데 나중에는 스톱워치도 아예 하나 장만했을 거 같습니다 (메이사 담당하면서 샀을듯...)

675 멧쨔주🫠 (4cvmk8jawk)

2024-03-12 (FIRE!) 11:59:11

유사시에 너클로 쓸 수 있고

전혀 모르고 있던 손목시계의 사용법.....🙄 무시무시하군요...

676 히다이주 (2sQGpvaAFg)

2024-03-12 (FIRE!) 12:01:22

>>671
😏 친구나 평상시에 쓰기 위한 줄무늬
유사시(?)를 위한 끈
유우가를 놀리기 위해 주문했다가 사용하게 돼버린 OOOO로 서랍장이 구성돼있겠지 생각하니까 즐겁네요
Mk2쟝은 오히려 줄무늬일 때가 색다르고 귀여울 거 같아...🥰

677 멧쨔주🫠 (4cvmk8jawk)

2024-03-12 (FIRE!) 12:03:08

시계는 이미 쓰고 있는 게 있으니까 선물... 안 하려나 멧쨔..🤔
어쩌면 MZ감각으로 스마트워치를 선물할지도......
...........🙄
유우가 몰래 위치추적 어플을 설치한 스마트워치를 선물하면서 😼"유우가는 -틀-이라 이런거 설정 잘 못하지? 내가 다 해놨으니까 이대로 차고 다니기만 하면 돼~"하고 아무렇지도 않게 말하는 멧쨔가 번뜩해버린..
하지만 유우가도 아슬아슬 MZ에 걸친 세대(인가?)라 워치 기능 둘러보다가 위치추적 발견하고 😨하는 것도 상상했어요

678 히다이주 (2sQGpvaAFg)

2024-03-12 (FIRE!) 12:05:01

>>675 그래서 중학생 때에는 알 깨진 손목시계 차고 다녔을 거 같은데... 그때부터 가죽 스트랩대신 실버 스트랩 취향이 됐을지도요 🤔
지금은 싸우기 전에 손목시계부터 풉니다... G-Shock 비싸다구...🙄
그러고보니 히다이가 메이사 생일 선물로 줬던 건 뭐일까 궁금해졌네요 🤔 역시 운동화인가...

679 멧쨔주🫠 (4cvmk8jawk)

2024-03-12 (FIRE!) 12:06:04

>>676 줄무늬는 신뢰와 안심과 전통의 그 색부터 노랑 초록 분홍 다양하게 있을 듯한...😏
그리고 가끔 쓸모없는 선물 카테고리에 뜨는 리얼한 고양이가 그려진 거라던가🙄 그런 것도 하나쯤 있을법한.... 멧쨔는 찐으로 귀엽다고 생각해서 산 거겠지만(?)


뜬금없지만 보들보들 수면잠옷에 고양이발 수면양말 신은 mk2를 생각하고 흐뭇해졌어요

680 히다이주 (2sQGpvaAFg)

2024-03-12 (FIRE!) 12:08:35

>>677 용돈 얼마나 모은 거냐고 어이!
옛날에 일상 소재로 메이사한테 자기 스마트 워치 차게 하고 운동 패턴 기록하는 히다이가 있긴 했었는데...🤔
이것도 좋네요 역시...
자기 폰과 연동시켜서 기록된 통계보고 은밀하게 좋아하는 멧쨔가 떠올라요
유우가는 늘 11시면 자고 5시면 일어나는구나 잘 때는 심박이 이만큼이나 낮아지는구나 히또미미들은 다 이런가...
보폭은 우와 나보다 훨씬 커...😸
하는 메이사라니 엄청 사랑스럽잖아

681 멧쨔주🫠 (4cvmk8jawk)

2024-03-12 (FIRE!) 12:10:09

>>678
클래식 생일 땐 생일케이크를 받았고.... .....생일선물로 운동화 받고 크리스마스 선물로는 메리제인...🤔 유우가 발 너무 좋아하잖아(????)

멧쨔는 시니어 시즌에 유우가 생일 선물로 머니클립이나 지갑 준비했을지도...
아직은 학생이니까 비싼 건 준비 못하겠지만요🤭

그리고 건네주지 못한 채로 중앙튀 당해서
그대로 멧쨔방 구석에 처박혀 있겠지....🫠

682 히다이주 (2sQGpvaAFg)

2024-03-12 (FIRE!) 12:11:36

>>679 고양이랑 눈 마주쳐서 다시 슥 올려주는 히다이...
따끈했던 후히히각도 식혀주는 마법의 물건이겠군요 그거
"그치만 뭔가.. 어떤 표정을 해야할지 모르겠단 말이야...🙄" 하는 히다이를 발로 퍽퍽 하면서 아~~!!! 여기까지 왔으면 그냥 하라고 이 바보야! 하는 Mk2쟝 생각하니 엄 청 행복해진wwwwwwwwwwwww

그나저나 mk2쟝도 그 취향은 여전하구나... 어쩐지... 엄청 마음 따듯해지는 이야기 같아요
도쿄타락한 줄 알았는데 사실 그때의 보들보들 아기 마음 그대로라니
뭔가 히다이도 싸우면서 마음이 꺾일 때마다 슬쩍 바지 밴딩 당겨서 줄무늬를 확인하고 마음의 안정을 찾을지도 모르겠습니다...😏😏😏

683 멧쨔주🫠 (4cvmk8jawk)

2024-03-12 (FIRE!) 12:13:32

>>680 나니와가 트레이너로 전향하면서 쓸데없이 내기 거는 일이 없어져서(...) 용돈 삭감이 사라져서 많이 모았대요(??????)
이히히.... 좋잖아...😏 엄청엄청 사랑에 빠진 소녀다운 음침한 짓이잖아...(???)
나중에 유우가네 집에서 프리지아 합숙할 때도 11시쯤 😸"유우가 이제 슬슬 자자~"하고 자연스럽게 유우가의 평소 생활패턴대로 지냈을거 같아....
평소에 다 보고 있었으니까..으히히...🤭

684 히다이주 (2sQGpvaAFg)

2024-03-12 (FIRE!) 12:14:58

>>681 ,,,생각해보니까 그렇네?! 뭐야 히다이 이녀석 완전 발페티시잖아 징그러워!

헉 지갑 묵혀진 채인 거 너무 룽한데요 🥺 먼지 쌓인 상자째로 도쿄 올라올 때도 들고와서 나중에 임신튀하기 전에 집 어딘가에 숨겨두고 가는 거 상상해버린...wwwwwww
임신튀하면서 유우가가 쓰레기같이 굴었던 거 자기 힘들게 했던 거 다 지갑에 담아서 놓고 간다는 기분으로 꼭꼭 숨기고 유우가가 찾지 못하길 내심 바랐을 거 같아서 🥺
🥺
🥺

685 멧쨔주🫠 (4cvmk8jawk)

2024-03-12 (FIRE!) 12:16:34

>>682 화해 전에도 화해 후에도 자기 물건 잘 안 늘리고(○○○○ 제외) 그냥 있는대로 지내니까 티는 잘 안나겠지만
잠적했던 멧쨔 다시 데리고 오면 그 후부터는 유우가 집에 귀여운 소품 무지 많이 늘어날 것 같다는 생각이 있어요😏

....도쿄타락하니까 또 토요코멧쨔가 생각나버려...으힛.....

686 히다이주 (2sQGpvaAFg)

2024-03-12 (FIRE!) 12:17:28

그리고 저는... 점심을 먹으러 이만 가보겠습니다😌
오후에는 일이 좀 있어서... 그리고 병원을 들러봐야해서(된다면...) 뜸하게 들어올지도요
멧쨔주도 맛밥하시길...💕

687 멧쨔주🫠 (4cvmk8jawk)

2024-03-12 (FIRE!) 12:17:55

>>684

그리고 그 지갑에
시니어 시즌에 부실에서 유우가 잘때 몰래 옆에서 같이 셀카 찍었던거 인화해서 넣어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그 시절의 자신을 여기에 두고 가버리는거지 멧쨔.....

688 멧쨔주🫠 (4cvmk8jawk)

2024-03-12 (FIRE!) 12:18:51

맛점하세요 히다이주~😸
저도 슬슬 점심먹으러 가야겠네요
병원... 다녀오실 수 있길 바랄게요..🥺

689 히다이주 (AuKBg8oAzY)

2024-03-12 (FIRE!) 17:40:54

프리지아 초창기에는... 유우가가 멧쨔를 발견하지 못해서 명치에 멧쨔 얼굴이 푹 꽂히는 일도 있었겠죠... 흰 티셔츠에 멧쨔 틴트 자국도 생겼겠죠...

690 멧쨔주🫠 (4cvmk8jawk)

2024-03-12 (FIRE!) 17:49:03

시니어 시즌엔 티셔츠에 일부러 자국 남기는 멧쨔를 상상하니 마음이 풍족해졌어요😏후히히....

691 히다이주 (AuKBg8oAzY)

2024-03-12 (FIRE!) 18:00:23

>>690 메이사 피하기에 익숙해진 히다이 vs 히다이에게 부딪히기 익숙해진 메이사
창과 방패의 대전인wwwww

병원은... 못갔습니다...🫠
집에있는 감기약으로 버텨야겠네요 젠장
이렇게 된 이상 메이사 꼬리에 냄새 지독한 약용샴푸를 바르고 10분동안 어정쩡하게 젖은 상태로 멍때리는 히다이와 코를 찌르는 냄새에 히다이 죽이려고 하는 치와와(말이지만) 멧쨔를 상상해야만

692 멧쨔주🫠 (4cvmk8jawk)

2024-03-12 (FIRE!) 18:07:52

병원을 못가셨다니..🥺🥺🥺🥺 약이라도 잘 챙겨드셔야해요...
간호사복 멧쨔가 허접💕약먹을 시간이야💕라고 해주는 상상과 함께요..(??????)

약용샴푸wwwww 어쩌다가 약용샴푸 쓰는 처지가 된거냐 메이사...🫠 링웜이라도 생긴 건가...

😾💢💢💢"이 샴푸 냄새 이상하잖아!!!!"
😾💢💢💢"이거 싫어! 씻을래!"
😒(에휴...)"아니 안돼."

693 히다이주 (AuKBg8oAzY)

2024-03-12 (FIRE!) 18:13:49

스트레스성 탈모...라는? 것으로?
링웜은 안돼...🫠

멧쨔랑 약용샴푸가지고 티격태격하다보니 결국 유우가도 다 젖어서 젖은김에 샤워까지 할지도요...🫠

저 역시 멧쨔가 작정하고 덮치면 유우가 힘으로는 쨉도 안된다는 게 룽한 거 같아요
근데 막상 유우가는 멧쨔를 히또미미 여자애 취급하고 있단 것도...

694 멧쨔주🫠 (4cvmk8jawk)

2024-03-12 (FIRE!) 18:20:33

시니어 시즌까진 '그래두 일단 담임이고 또레나니까..'하고 작정하고 덮치진 않겠지만
화해 후에 한번은 정말 작정하고 덮쳐버리지 않을까..🙄

😸 "유우가는 생각보다 약하구나💕 귀여워💕"
😼 "힘껏 저항하는데도 이렇게 약하다니💕"

695 히다이주 (AuKBg8oAzY)

2024-03-12 (FIRE!) 18:25:47

>>694 시니어 시즌에 한 번 발끈💢해서 덮칠 뻔 하다가 유우가의 겁먹은 얼굴 보고 😣 그래도 유우가가 그런 표정 짓는 건 시러 하고 한 번 봐줬을 거 같아요

화해후에 덮쳐질 땐 유우가는 평생 처음 겪어보는 일이라 얼떨떨해할 거 같단 말이죠 😏 근데 역시 가오 상하는 일이니까 다음날 아침에 잠 덜깬 메이사한테 리벤지 할 거 같고

후히히... 후히히 이야기 하니까 견딜만해지는군요... 히히...히힉...😋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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