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38306> [1:1/HL/우마무스메 기반] 푸른 불꽃의 새장 #3 :: 1001

君といたい 溺れてたい

2024-02-24 15:56:09 - 2024-03-14 19:53:23

0 君といたい 溺れてたい (GrbvyjtsZo)

2024-02-24 (파란날) 15:56:09

커미션  | https://crepe.cm/@zzyo_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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𝚁𝚊𝚌𝚎 𝚂𝚢𝚜𝚝𝚎𝚖  | http://simp.ly/p/wh6Ffm

#1  | >1597033208>
#2  | >1597033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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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ᴛᴇᴀᴍ ʙʟᴀᴢɪɴɢ
니시카타 코우  | situplay>1597033208>1
모모이로 시즈카  | >>1

▶ᴛᴇᴀᴍ ᴘʀᴜssɪᴀɴ
니시카타 미즈호  | situplay>1597033208>2
클라우드 나인  | >>2

971 코우주 (BPW7sON9nc)

2024-03-13 (水) 12:15:13

972 미즈호주 (JmhmN41CUg)

2024-03-13 (水) 12:15:58

갸아아아악

973 미즈호주 (JmhmN41CUg)

2024-03-13 (水) 13:40:23


푸딩만 먹어서 그런가 슬슬 허기진다

974 코우주 (BPW7sON9nc)

2024-03-13 (水) 13:41:46

밥을 드세 요

975 미즈호주 (JmhmN41CUg)

2024-03-13 (水) 13:42:10

돈을 아껴야 해 요

976 코우주 (BPW7sON9nc)

2024-03-13 (水) 13:42:43

977 미즈호 - 코우 (JmhmN41CUg)

2024-03-13 (水) 15:36:10

>>909 코우

슬그머니 아이가 움직이는 것이 그대로 느껴지는 듯 하다. 조심스레 어루만지는 것임에도 크게 움직이는 성정은 누굴 닮은 것인지. 이 아이를 세상 밖에서 만나게 될 날이 머지않은 거 같아서 내심 떨려오면서도 한편으로는 믿겨지지가 않았다. 얌전히 잘 있었냐는 말에 부드러이 웃으며 고개를 끄덕였다.

“…..후후, 얌전히 잘 있었다고 하네요. 우리 레이나는. ”

아이의 이름은 가칭인 아카코가 아닌 [ 레이나 ] 란 이름으로 부르고 있다. 아들인지 딸인지는 이제 언뜻 구분이 될 시기다.
어디 아프거나 힘들지 않느냐는 말에는 “후후, 저는 정말로 괜찮답니다. ” 라 덧붙이며 슬슬 퇴근을 준비하기 위해 자리에서 일어서려 하였다. 이제는 정말로 움직이는 것도 슬슬 버겁다. 코노와타 스테이크스까지는 버텨야 하는데, 그럴 수 있을까…….
아니, 그럴 수는 없을 것 같다. 하지만,

“……저는 [ 트레이너 ] 이니까요. 버텨야만 한답니다. ”

우마무스메들 앞에서 힘들다는 느낌을 티내면 안된다. 우리들은 그런 존재다.

978 미즈호주 (JmhmN41CUg)

2024-03-13 (水) 15:37:20

진짜로 미즈호
5개월? 무렵부터는 슬슬 사려야 해서 원래대로라면 슬슬 휴직해야 할 시기임
코노와타 스테이크스 끝나고 나인쨩과 마지막 만남 일상 가져야 할듯

979 코우주 (BPW7sON9nc)

2024-03-13 (水) 15:39:41

980 미즈호주 (JmhmN41CUg)

2024-03-13 (水) 15:41:03

아무튼 간에 두 강의 끝내고 답레 가져왔으니까?
다음 답레는 나머지 2강의~4강의 끝내고 마저 가져옵니다
답레 천천히 주쇼 나 교육 틀어놓느라 정신없어

981 코우주 (BPW7sON9nc)

2024-03-13 (水) 15:43:40

이제 퇴근하면 만삭의 밋쭁이 집에서 반겨준다니 최고잖아oO(홧팅 홧팅)

982 미즈호주 (0hD4gc.0S.)

2024-03-13 (水) 18:31:46

풀장비 장착한 나
제법 무적이에요
이제 이 장비로? 교육을 듣는다

983 코우 - 미즈호 (BPW7sON9nc)

2024-03-13 (水) 20:03:05

배를 어루만지니, 제법 요란한 태동이 느껴진다.
이 아이는, 제가 아빠라는 걸 알고 있을까.
아직 마음의 준비가 되지 않은 것 같다가도, 얼른 만나보고 싶다는 조급함이 생긴다.

"괜찮으면 다행이지만..."

그녀가 거동하는 걸 도우려는 듯, 곁에 바짝 붙어 손을 잡아준다.

"그래도 무리하진 말아야지."

이젠 입에 붙어버린 잔소리다.
훗날 아이가 건강하게 태어나는 것도, 산모의 상태도 전부 중요하니까.
구태여 지금뿐만 아니라, 가끔씩 짐을 내려놓아도 아이들은 이해해줄텐데.

"갈까?"

우리 집으로.
부드럽게 웃으며 길을 이끈다.

984 미즈호주 (0hD4gc.0S.)

2024-03-13 (水) 20:08:39

진짜 강의 4개더조지니까 답레 온거 실화냐?
그런 의미에서 다음 답레는 강의 4개더조지고 드림

그렇다
나 오 늘 10연강 듣는다.
이쯤되면 교육에 미쳐버린게 아닐까???????

985 코우주 (BPW7sON9nc)

2024-03-13 (水) 20:17:39

986 미즈호주 (0hD4gc.0S.)

2024-03-13 (水) 20:18:05

코우주
나 오늘 30강의중에서 10강의 끝낸다.

987 코우주 (BPW7sON9nc)

2024-03-13 (水) 20:21:35

988 미즈호주 (0hD4gc.0S.)

2024-03-13 (水) 20:23:11

오늘의 나 제법 Crazy해요
그냥 Crazy한 수준이 아니라 진짜로 미쳐있어요

989 코우주 (BPW7sON9nc)

2024-03-13 (水) 20:28:56

990 미즈호주 (0hD4gc.0S.)

2024-03-13 (水) 20:44:54

아니 코우쭈
내게 있어 불가능이란 없는거같아
구라가 아니야 이거

991 코우주 (BPW7sON9nc)

2024-03-13 (水) 20:53:31

두려워요

992 미즈호주 (0hD4gc.0S.)

2024-03-13 (水) 21:00:35

이것이 진짜 광기인가 뭔가 하는 그거임

993 코우주 (BPW7sON9nc)

2024-03-13 (水) 21:11:06

🙄oO( )

994 코우주 (4SGiWtEsF6)

2024-03-14 (거의 끝나감) 09:09:02

995 미즈호주 (67Sb6ckX4U)

2024-03-14 (거의 끝나감) 13:49:48

코우쭈....
나 진짜 10연강을 해치우고 말앗어

996 코우주 (4SGiWtEsF6)

2024-03-14 (거의 끝나감) 13:55:51

997 미즈호주 (67Sb6ckX4U)

2024-03-14 (거의 끝나감) 14:16:51

오늘도 10연강 간다
빨래 건조 돌리러 가기 전에 답레 이어야지

998 미즈호주 (67Sb6ckX4U)

2024-03-14 (거의 끝나감) 18:45:48

빨래돌리기전에 10연강 실패
역시 집에서는 뭐가 안된 다!!!!!!!!

999 코우주 (4SGiWtEsF6)

2024-03-14 (거의 끝나감) 18:54:21

저런

1000 미즈호주 (xjeH6LCFk6)

2024-03-14 (거의 끝나감) 19:51:02

일단 다음 어장으로 가자

1001 코우주 (4SGiWtEsF6)

2024-03-14 (거의 끝나감) 19:53: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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