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38094> [ALL/일상/청춘/대립] 신세기 아야카미 - 30장 :: 1001

조금만 더 있으면... ◆.N6I908VZQ

2024-02-17 03:28:41 - 2024-02-18 23:49:30

0 조금만 더 있으면... ◆.N6I908VZQ (T8ySCTwor.)

2024-02-17 (파란날) 03:28:41

【 계절 : 여름夏 】
( situplay>1597033387>550 )
【 체육제 준비 기간 (휴식 시즌) 】 2月8日~2月17日
( situplay>1597033387>554 )



【 주요 공지 (필독❗❗❗) 】
❗ 오너 방학 기간
situplay>1597032992>845

❗ 체육제 팀 확인 ( 24/02/06 갱신 )
❗ 인간 한정 밸런스 수호천사 모집 ~2월 17일
situplay>1597033340>826

❗ 팀 변경 기준
situplay>1597033111>939

❗ 체육제 종목 안내 및 종목별 신청자 접수(2차) ~2월 17일
situplay>1597033298>379
situplay>1597033298>387
situplay>1597033387>34
situplay>1597034110>696 ( 이쪽이 본론 )

❗ 체육제 반티 투표 ~2월 17일
situplay>1597033298>597

❗ 물건 빌리기 레이스 : 물건 제출 ~2월 18일
situplay>1597035080>870

❗ 체육제 준비 현황
situplay>1597038073>406

❗ 나리야 / 도박묵시록 아야카미 2월 18일 8시~
situplay>1597038073>400



【 찾아가기 】
학생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31088/recent
예비소집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30184/recent
이전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38073/recent
웹박수 https://forms.gle/sZk7EJV6cwiypC7Q6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신세기%20아야카미

512 나리야鳴り矢 / 도박묵시록 아야카미 ◆.N6I908VZQ (LvWGQIIiPY)

2024-02-18 (내일 월요일) 20:10:27

그렇다
베팅이 끝나면 그때부터 선수들이 활을 쏘도록 안내할 것이다

513 테루주 (gpEaI9w5zo)

2024-02-18 (내일 월요일) 20:10:45

인터넷에서 이런 글을 봤는데


이거 먼가 카가리 생각나더라ㅋㅋㅋ

514 히나주 (haj4XMySMI)

2024-02-18 (내일 월요일) 20:10:50

오 헐 신입분은 관우 장비 여포 이쪽이 아니라 제갈량 같은 지략가 느낌인가?!!!

515 히나주 (haj4XMySMI)

2024-02-18 (내일 월요일) 20:11:27

아 네 카가리는 관우 장비 여포입니다(?)

516 유우키주 (3QkFsyjD7A)

2024-02-18 (내일 월요일) 20:11:48

오케이! 알았어!!

517 류지주 (1s0edvUdCg)

2024-02-18 (내일 월요일) 20:11:59

예선에서 찬스 다이스를 쓸 사람은 있으려나요..

518 아야나주 (lHlChSpimY)

2024-02-18 (내일 월요일) 20:12:05

https://genius.com/Ten-nightwalker-lyrics
가사를 첨부하는 걸 까먹었군

519 사토 류지 (1s0edvUdCg)

2024-02-18 (내일 월요일) 20:12:29

>>0

" 예선 중 1위? "

맞추기 어렵다.
어느 팀이 이기냐를 가르는건 코인의 갯수.
여기선 일단 킵 해둘까.

" 패스할게 "

//스킵

520 히나주 (haj4XMySMI)

2024-02-18 (내일 월요일) 20:12:31

님들님들 15분까지 얼마 안남았다고?

521 야요이주 (XFQNv6gkCc)

2024-02-18 (내일 월요일) 20:12:56

아레스와 아테나인가!!!

522 테츠오 (rfyNzKIymk)

2024-02-18 (내일 월요일) 20:14:30

>>0

역시 활연습을 한 아야나양이 출전했군! 그 무신에게 기도까지 하면서 특훈까지 한 아야나양이라면 충분히 높은 점수를 예상할 수 있겠으나 다른쪽의 친구,스미레 또한 눈에 띈다. 여기에서는 응원의 기분으로 배팅이다!

"우미 스미레에 30코인, 배팅이다!! 이겨라!! 친구!!!!!"

523 유우키주 (3QkFsyjD7A)

2024-02-18 (내일 월요일) 20:14:42

찬스 다이스.. 5~10으로 돌리기...
그런데 이거 지금 쓰면 뭔가 나중에 후회할 것 같단 말이지.
하지만 예선에서 떨어지면 아무런 의미도 없고...고민이 되네!

524 조몬 야요이 (XFQNv6gkCc)

2024-02-18 (내일 월요일) 20:15:12

>>0
적재적소, 세상에는 어울리는 일이 있고 아닌게 있다.
활을 쏘는 건 나에게는 전혀 어울리지 않아.
오히려 맞는쪽이다. 본인이 아닐지언정 누에가 아닌건 아니니까.
그러니 이번에는 보는쪽. 조금 느긋하게 보도록하자...

"이건..."

참가자중에 재미있는 이름이 보인다.
...그래, 옛 정을 생각해볼까.

"아카가네 아오이에게 1코인"

물론 그다지 친절을 배풀 생각은 없지만.

525 스미레주 (RGi.neS9Y6)

2024-02-18 (내일 월요일) 20:15:33

>>508 낙슴 곡은 찜꽁해둔게 있어 카야에게 양보하겟습미다 ^ㅡ^

526 카가리주 (nwvwcALNUw)

2024-02-18 (내일 월요일) 20:15:33

ㅡㅇ아아아악
너무 늦게 확인해버렸어.... 늦었으면 이거 판정이 어떻게 되지?

527 나리야鳴り矢 / 도박묵시록 아야카미 ◆.N6I908VZQ (LvWGQIIiPY)

2024-02-18 (내일 월요일) 20:15:50

예선은 그냥 대진표 작성용이다 ( situplay>1597038094>318 참조 )
아무도 떨어지지 않으니 몸풀기로 좋은 경기지

베팅 측은 극악이지만 😏

528 스미레주 (RGi.neS9Y6)

2024-02-18 (내일 월요일) 20:15:55

스미레에 영광스런 한 표, 감사합니다 (제리 인사

529 히데주 (j0Hgd5V19A)

2024-02-18 (내일 월요일) 20:16:01


갸아악.. 기대된다.. 여름 체육대회 느낌 물씬 나는 브금 들으면서 대기중 🤭

530 테루주 (gpEaI9w5zo)

2024-02-18 (내일 월요일) 20:16:33

저에게 투자해주십시오!!(영업사원 풍)

531 히데주 (j0Hgd5V19A)

2024-02-18 (내일 월요일) 20:16:44

>>53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32 나리야鳴り矢 / 도박묵시록 아야카미 ◆.N6I908VZQ (LvWGQIIiPY)

2024-02-18 (내일 월요일) 20:16:48

>>526 카가리주는 상의하느라 늦었으니 지금이라도 어서 베팅하면 돼
아니면 스킵해도 괜찮고

533 히나주 (haj4XMySMI)

2024-02-18 (내일 월요일) 20:17:24

이러다가 개회식에서 10점 꼽고 본선에서 광탈하는거 아닌지😣😣😣

534 무카이 카가리 (nwvwcALNUw)

2024-02-18 (내일 월요일) 20:17:58

>>0

대망의 체육제가 밝았다. 무신의 격으로 인해 선수의 면면 보기만 해도 승패를 알 것만 같아, 무신께선 어쩔 수 없이 강경책을 택하고 말았다.
바로 모든 경기를 오직 소리로만 판단하기!
....그렇다 해도 가장 처음은 열렬하게 다한 치성에 보답해 주기도 나쁘지 않겠다 싶다.

카와자토 아야나에게 코인 20개 배팅!

535 아야나주 (lHlChSpimY)

2024-02-18 (내일 월요일) 20:18:03

>>525 ㄳ합니다 카야테마곡으로 잘 쓰겟습니다

536 카가리주 (nwvwcALNUw)

2024-02-18 (내일 월요일) 20:18:16

>>532 감사하빈다......

537 카가리주 (nwvwcALNUw)

2024-02-18 (내일 월요일) 20:19:50

>>513 ;;; 저희 무신을 뭘로 보시는 거죠???
무신은 다구리도 전법으로 치는 쪽입니다ㅡㅡ;;

538 히나주 (haj4XMySMI)

2024-02-18 (내일 월요일) 20:20:31

어님들 나 아이ㄸ가 마이스미야
스미스미는 사실 내꺼였어???

539 스미레주 (RGi.neS9Y6)

2024-02-18 (내일 월요일) 20:21:14

>>535 근데 가사보니 왜 낙슴으로 볼 수도 있겠냐고 했는지 알겠다 불이랑 파도가 나와버리넹......근데 난 네것, 조아리고 기도해랑 템포가 너무 카야같기도 해용 굿 👍🏻

540 나리야鳴り矢 / 도박묵시록 아야카미 ◆.N6I908VZQ (LvWGQIIiPY)

2024-02-18 (내일 월요일) 20:21:49

웅성웅성, 시끌시끌한 소리.
...그러는 중에서도 고민하는 기색.

도박꾼들이 베팅을 마치면서, 차례대로 큰 스크린에는 베팅 사항이 고스란히 표시됩니다.

...
사토 류지 : 스킵
쿠로누마 테츠오 : 우미 스미레 30개
조몬 야요이 : 아카가네 아오이 1개
무카이 카가리 : 카와자토 아야나 20개
...

곧이어, 진행자의 안내에 따라 궁도복을 입은 선수들이 나란히 경기장에 입장합니다.
뭐, 궁도장처럼 꾸민 운동장이지만요.

선수들은 대진표 예선에 참여하는 레스와 함께 다이스를 굴려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나오는 점수가 대진표에서 차지할 위치를 결정하며, 동점이 나올 경우에는 캡틴의 다이스로 최종 위치를 결정합니다.

시간은 40분까지 드리겠습니다.

541 스미레주 (RGi.neS9Y6)

2024-02-18 (내일 월요일) 20:25:10

예선 다이스도 0~10으로 굴리나용

542 나리야鳴り矢 / 도박묵시록 아야카미 ◆.N6I908VZQ (LvWGQIIiPY)

2024-02-18 (내일 월요일) 20:25:57

543 카와자토 아야나 (lHlChSpimY)

2024-02-18 (내일 월요일) 20:25:57

>>0

고대하고 고대하던 그 날이 밝았다! 무슨 날이냐고? 나리야 날이다!
카와자토 아야나는 예와 다름없이 싱글벙글 후히히 미소를 지으며 경기장에 입성하였다. 관중석에 앉아있는 나의 주인님께서는 어째서 눈을 가리고 계시는 것일까? 아야나, 오늘을 위해 예쁘게 단장하고 나왔는데. 이상한 일이다. 솔직히 말하자면 조금 서운하다.

뭐. 그건 그렇고 이건 그거다.
오늘도 나의 자애로운 주인께 이 기도를 바치나니. 나의 주인이시여. 부디 모든 결과가 좋은 결과가 나오게 해주소서.

카와자토 아야나는 그런 기도를 속으로 올리며, 활시위를 당겼다.

.dice 0 10. = 10

544 시라카와 유우키 - 나리야 (3QkFsyjD7A)

2024-02-18 (내일 월요일) 20:26:05

"......"

유우키는 조용히 스크린을 바라봤다. 자신에게 건 이는 없다는 것에 그는 오히려 부담감을 줄였다. 활은 정말로 쏘기 힘들고, 익숙하지 않았으니까. 차라리 달리는 것이라면 모를까. 활은 평소에도 그다지 쏜 적이 없었다. 솔직히 여기서 0발을 맞춘다고 해도 전혀 이상할 것이 없었다. 하지만 그래도 여기까지 나왔으니 뭐라도 해야하지 않겠는가.

옷깃을 정리한 후에, 유우키는 교본에서 본 자세, 그대로인 정자세를 취했다. 활시위를 당긴 후에, 가만히 표적을 바라봤다. 손이 가볍게 떨리는 것을 느끼며 그는 일단 숨을 꾸욱 참았다.

활시위를 눈에 가져가며 가만히 방향과 각도, 거리를 조절한 후, 그는 활시위를 놓았다. 빠르게 화살이 공기를 가르면서 날아갔으나 평소에 활을 제대로 쏜 적도 없는 이가 잘 쏴봐야 얼마나 쏘겠는가.

/

.dice 0 10. = 1

545 아야나주 (lHlChSpimY)

2024-02-18 (내일 월요일) 20:26:16

내가 무신 믿으랬지?

546 유우키주 (3QkFsyjD7A)

2024-02-18 (내일 월요일) 20:26:21

와...항상 다이스는 내 편이 아니야.

547 테츠오주 (rfyNzKIymk)

2024-02-18 (내일 월요일) 20:27:10

????

548 아야나주 (lHlChSpimY)

2024-02-18 (내일 월요일) 20:27:33

내가 무신 믿으라고 했잖아!!!!!!!!!!!!!

549 카가리주 (nwvwcALNUw)

2024-02-18 (내일 월요일) 20:27:38

아!!!!!!!! 믿고 있었다고 아야낫치!!!!!!!!!!!

550 나나주 (.Wc.7JV0ks)

2024-02-18 (내일 월요일) 20:28:25

무신의 은혜는 단 것이로군요. 그럼, 대가는 무엇이지요? 선물이기에 없습니까?

551 아야나주 (lHlChSpimY)

2024-02-18 (내일 월요일) 20:28:41

>>550 "달콤한 입맞춤"

552 카가리주 (nwvwcALNUw)

2024-02-18 (내일 월요일) 20:29:40

하............ 나 지금 도파민 무한생성중이야🥰🥰😇😇😇

553 나나주 (.Wc.7JV0ks)

2024-02-18 (내일 월요일) 20:29:42

>>551 그렇군요

554 아이자와 히데미 (j0Hgd5V19A)

2024-02-18 (내일 월요일) 20:29:49

체육제의 막이 열려 모두가 지켜보는 자리.
두근거리는 마음을 감출수 없어 가슴에 손을 올렸다.

청명한 하늘, 기분좋게 불어오는 바람. 매끄러운 나무의 감촉.
모두가 기분이 좋아서 당연하다는듯이 미소를 짓게 돼.

시작을 알리는 호흡과 함께 당겨지는 시위.

피잉──────

.dice 0 10. = 9

555 류지주 (1s0edvUdCg)

2024-02-18 (내일 월요일) 20:30:18

???????

556 야요이주 (XFQNv6gkCc)

2024-02-18 (내일 월요일) 20:30:40

다들 예선전부터 빡세!!!!!!!

557 아야나주 (lHlChSpimY)

2024-02-18 (내일 월요일) 20:31:08

아 무신 믿으라고~~~~~~~~~~~~~

558 유우키주 (3QkFsyjD7A)

2024-02-18 (내일 월요일) 20:31:09

흑흑흑흑.... 누가 1~2로 발사해줘!
나중에 일상으로 서로 위로해주는거 하게!! (어림도 없지)

559 후카미 나나 - 나리야(鳴り矢) (.Wc.7JV0ks)

2024-02-18 (내일 월요일) 20:31:16

>>0

옛부터 활이라는 것은 인류의 곁에서 삶의 수단이며 함께하던 동반자 이였다. 다른 도구들이 그리했었던 것처럼 말이다. 물론, 그 가치에는 차이가 있었다. 그리고 지금은 활은 그만큼의 의미를 사람들로부터 지니지 못하지만 여전히 기억하는 남아있는 자에게 그 곁에 있었다. 활은 또 다른 의미를 담고는 인류의 구석에 있다. 앞으로 내가 할 일이 바로 그것에 관련된 것이지. 나리야(鳴り矢).

지금의 존재성을 살펴보자면 '우리들' 또한 같거나 비슷하다고 할 수 있지 않던가. 우리는 개념의 의인화라고 할 수도 있고 그것을 품고 태어날 수도 있지만 결국에는 그 자체인 것은 아니다

나는 인류가 활을 이용하여 사냥하거나 재미를 위해, 죽이고 살리기 위한 것으로서 쏘아내고 단련하는 것을 보았지만 그것 뿐. 실제로 이것을 제대로 익혀본 적은 없었다. 몇 번 인가 쏘아보는 것을 시도했었고 할 수 있었으나 그 뿐 이였다

나의 존재성으로 인해서 인류가 행하는 사냥을 할 필요가 없었다. 누구를  그들이 사냥을 하는 주된 이유는 식량을 위한 것이고 나는 그럴 필요가 없었다. 하지만 그럼에도 관점을 달리하면 그것은 완전히 무관계한 것은 아닐 것이다. 신에게는 신앙이라는 식량이 필요할 테니 말이다   

어찌하였건 간에 나는 이제 해야 할 일을 해야만 한다. 알맞는 의상을 갖추고, 손에는 활과 화살을 쥐고 자리에 서서 바람이 분다면 그것을 느끼고, 손끝에 마주하는 활과 그 시위를 당겨, 화살을 과녁에 맞추어야 하는 것이다. 그럼, 이런 말 뿐 만인 것과 달리 결과는 어떨까? 빗나갈 수도 있고, 명중할 수도 있으며 그 사이에 걸칠 수도 있지. 어느 쪽이던 좋을 것이지만 더 나은 편이 이 행동을 더 이어 갈 수 있겠지

나의 행동, 그 결과는 이것과 단짝을 맞추는 또 다른 행사에 직결되며 그것은 도박에 일종이고 나와 같은 이에 걸었던 이들이 있다면 그들의 얼굴을 보고 싶은 걸. 후후후.

.dice 0 10. = 7

560 사가라 테루 - 나리야 (gpEaI9w5zo)

2024-02-18 (내일 월요일) 20:31:48

>>0

돌처럼 뻣뻣하게. 유연함이람은 단 하나도 담기지 않은 자세로, 테루는 활을 잡았다.

극도의 뻣뻣함. 그러나 그것은 한 치의 흔들림도 없음을 의미하기도 했으니.

아마, 겉으로 봤을 때 가장 여유를 가장한 학생은 바로 테루였을지도 모르지 않을까?

'덜덜덜덜덜'

그 속에 든 건 조금 달랐지만. 자신의 활이 어디를 겨누는건지, 너무나 태연한 겉과 다르게 속은 혼란으로 가득차있었다. 아무것도 모른 채, 이판사판의 활 쏘기! 과연, 화살은 과녁판의 어느 곳을 향하는가?

.dice 0 10. = 4

561 카가리주 (nwvwcALNUw)

2024-02-18 (내일 월요일) 20:31:52

와.......... 히데미도 완전 신궁이고
나나가 7점이라니 이거 메타적으로 너무 짜릿한데.???? 다이스값 진짜 재밌게 나왔다.....

562 테루주 (gpEaI9w5zo)

2024-02-18 (내일 월요일) 20:32:3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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