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계절 : 여름夏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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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육제 준비 기간 (휴식 시즌) 】 2月8日~2月17日
( situplay>1597033387>554 )
【 주요 공지 (필독❗❗❗) 】
❗ 오너 방학 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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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육제 팀 확인 ( 24/02/06 갱신 )
❗ 인간 한정 밸런스 수호천사 모집 ~2월 17일
situplay>1597033340>826
❗ 팀 변경 기준
situplay>1597033111>939
❗ 체육제 종목 안내 및 종목별 신청자 접수(2차) ~2월 17일
situplay>1597033298>379
situplay>1597033298>387
situplay>1597033387>34
situplay>1597034110>696 ( 이쪽이 본론 )
❗ 체육제 반티 투표 ~2월 17일
situplay>1597033298>597
❗ 물건 빌리기 레이스 : 물건 제출 ~2월 18일
situplay>1597035080>870
❗ 체육제 준비 현황 ( 중요❗❗❗필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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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찾아가기 】
학생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31088/recent
예비소집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30184/recent
이전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37193/recent
웹박수 https://forms.gle/sZk7EJV6cwiypC7Q6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신세기%20아야카미
>1597038073> [ALL/일상/청춘/대립] 신세기 아야카미 - 29장 :: 1001
깊이 잠기지만 않게 ◆.N6I908VZQ
2024-02-16 17:41:10 - 2024-02-18 00:24:42
0 깊이 잠기지만 않게 ◆.N6I908VZQ (k7Wq9auqU2)
2024-02-16 (불탄다..!) 17:41:10
8 히나주 (hCEV4AdHI6)
2024-02-16 (불탄다..!) 23:39:30
situplay>1597037193>749
룰
그러엄 45분까지 다이스 받겠습니당
이거 하고 막판 한번만 더 하쟈 :3
.dice 1 100. = 6
룰
그러엄 45분까지 다이스 받겠습니당
이거 하고 막판 한번만 더 하쟈 :3
.dice 1 100. = 6
25 나기 - 미야비 (HFAdPBTaSs)
2024-02-16 (불탄다..!) 23:43:33
"왜? 걔 버리고 니랑 바람 피자고? "
굳이 뇌 거치지 않고 혀에서 구르는 즉시 뱉었다.
네 걸음 떼고 멈췄다.
절에서 내려온 이후로 이상할 만치 귀가 밝아져서 발소리만 들어도 다 보인다.
등 뒤편으로 걸음 총 셋.
하나는 뭍으로 막 올라온 인어라기엔 재발랐으며, 둘째는 걸음새가 넓고 두꺼움이 대강 듣기에도 남자 새끼라 관심 껐다.
셋째는 보폭이 인어와 닮았으나 영 다정해서 그 주체가 내 것 아님을 대번에 직감했다.
없음을 알면서도 필연으로 돌아봤다. 엿들은 그대로 여학생 둘에 남학생 하나.
불원 열 오를 시기가 코앞인데, 네가 언제까지 뻐기나 보자. 고개가 제자리 되찾으면 서슴없이 발을 늘렸다.
"그래서 누가 이겼어? 내가 알기로 사에코 손바닥이 미야비보다 매운데."
발길 한 번만 더 벌리면 교사에서 벗어나 교정 땅을 밟는다. 반경을 가늠하니 펄펄 끓을 때가 됐다.
잃기 싫으면 당장에 돌아가라며 무언가 귓전에 속살거린다. 엊그제 새벽이었나, 유난히도 온순하게 내어주길래 결단코 흔들리지 않겠다고 스스로 암시했으니 나는 앓을 리 전무하다. 두어 번 고개를 도리질 쳤다. 목소리는 오간 데 없고 매미 울음만 한창이다.
저 새끼 땅에 떨어져서 뒤진 줄 알았더니 살아있었나 보다.
"아. 나 지갑 놓고 왔어. 아무나 불러 봐. 그 B반에 아키라라던가. C반에 료스케라던가. 우리 반 메구미도 괜찮고. 미야비가 지갑 대용으로 쓰는 병신들 학교에 쌔고 쌔잖아?"
점심도 끝물이라 매점은 한산했다. 바구니 집어 평소 먹던 라면과 음료수 등을 손 가는 대로 욱여넣었다.
//넘 늦었지? 쏘리
답 진짜 천천히 줘도 괜찮슴다 ㅋ
굳이 뇌 거치지 않고 혀에서 구르는 즉시 뱉었다.
네 걸음 떼고 멈췄다.
절에서 내려온 이후로 이상할 만치 귀가 밝아져서 발소리만 들어도 다 보인다.
등 뒤편으로 걸음 총 셋.
하나는 뭍으로 막 올라온 인어라기엔 재발랐으며, 둘째는 걸음새가 넓고 두꺼움이 대강 듣기에도 남자 새끼라 관심 껐다.
셋째는 보폭이 인어와 닮았으나 영 다정해서 그 주체가 내 것 아님을 대번에 직감했다.
없음을 알면서도 필연으로 돌아봤다. 엿들은 그대로 여학생 둘에 남학생 하나.
불원 열 오를 시기가 코앞인데, 네가 언제까지 뻐기나 보자. 고개가 제자리 되찾으면 서슴없이 발을 늘렸다.
"그래서 누가 이겼어? 내가 알기로 사에코 손바닥이 미야비보다 매운데."
발길 한 번만 더 벌리면 교사에서 벗어나 교정 땅을 밟는다. 반경을 가늠하니 펄펄 끓을 때가 됐다.
잃기 싫으면 당장에 돌아가라며 무언가 귓전에 속살거린다. 엊그제 새벽이었나, 유난히도 온순하게 내어주길래 결단코 흔들리지 않겠다고 스스로 암시했으니 나는 앓을 리 전무하다. 두어 번 고개를 도리질 쳤다. 목소리는 오간 데 없고 매미 울음만 한창이다.
저 새끼 땅에 떨어져서 뒤진 줄 알았더니 살아있었나 보다.
"아. 나 지갑 놓고 왔어. 아무나 불러 봐. 그 B반에 아키라라던가. C반에 료스케라던가. 우리 반 메구미도 괜찮고. 미야비가 지갑 대용으로 쓰는 병신들 학교에 쌔고 쌔잖아?"
점심도 끝물이라 매점은 한산했다. 바구니 집어 평소 먹던 라면과 음료수 등을 손 가는 대로 욱여넣었다.
//넘 늦었지? 쏘리
답 진짜 천천히 줘도 괜찮슴다 ㅋ
32 유우키주 (Ipi54eOPaw)
2024-02-16 (불탄다..!) 23:45:45
카가리에게 질문이라. 음. 그렇군.
카가리에게 이건 카페가 승리하기 위한 아주 중요한 승리의 의복이라고 하면서 메이드복을 주면 입을까?
이걸 입어야 이제 카페가 승리를 하는거야! 매상이 오르니까!
카가리에게 이건 카페가 승리하기 위한 아주 중요한 승리의 의복이라고 하면서 메이드복을 주면 입을까?
이걸 입어야 이제 카페가 승리를 하는거야! 매상이 오르니까!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