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tuplay>1597037153>976 타케코는 직접 조지는 타입이라 아마 히나 반으로 찾아갔을 삘이긴 해. 하.. 진짜 마음 아픈데 그럼 바로 뺨 갈리려 하지 않았을까? '님 기회 줬는데 왜 스스로 차버림? 제가 님 자퇴시켜드림 평생 후회하셈' 이런 느낌이었을 거 같아. 같은 무리 아니면 대화 자체가 불가능해서 히나가 뭐라고 반론하든 스스로 묵살하고 폭력으로 찍어누를라하는? 그런 스탠스 ㅇㅇ
>>88 히나가 주제 모르고 똑같이 뺨아리 올리려고 했다면, 주위에 있는 호위에게 제지당하거나 했을까? 전에 농담삼아 말한 것이긴 하지만 '네가 때리는 게 아프겠니, 아버지에게 맞는 게 아프겠니?' 하면서 표정하나 안 변하고 야릴 것 같은데. 히나 쪽에서도 얘는 대화가 안 통하겠구나 싶어서 '괴롭히려면 괴롭히셈 난 절대 니가 원하는 반응 안 보여줄테니까.' 이런 스탠스 취할 것 같아.
>>83 그럼 난 나기 사진 걍 입에 앙 넣어버려야겟다(이건그냥잡아먹는거아닌가싶지만넘어가도록.) 나기주 억측 아냐........... 말로 잘 설명을 못해서 상황적으로 대강 말하는 편인데 내 상상속에선 나기 와이셔츠 꽉 부여잡으며 휘청이다 일어나는 스미였거든. 근데 이게 구도가.. 의지하는 거잖아. 내가 상상해놓고 의지한다곤 깨닫지 못하고 있었는데 나기주 덕에 그냥 머리에 벼락 꽂힌 거 같아 얼얼하다 좋은 소재 고맙습니다 ^^)9 의지하기 싫어서 더 패악질 부릴 텐데 결국 의지했다가 거부했다가 그냥 난리날 듯..... 스미 입장에선 좋은게 단 하나도 없는데 나기는 왜 너 좋은 건 두개나 하면서 나한텐 하나도 안 내주냐고 구태여 말해주면 누가 좋나요? 제가요. 제가 정말 좋아요. 나기 와이셔츠 워낙 꽉 쥐어서 그 부분만 구겨지고 엉망되어있겠다......... 이제 충분하다못해 숨 버거울 정도로 꽉 찼는데 입술 안 물리면 안그래도 고열 확 올라 상태 안좋은 스미 몸 크게 휘청하겟다...... 나기나기야 그럼 허리를 잡아주려무나...... (나진짜변태같다) 하... 암시 건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좋아서 헛웃음이 나와요)
정독멈처!!!!! 아무튼...좋게 봐주셨다면 고맙습니다... 진짜 부끄럽네 쩝. 앤오님...... 천재야? 진짜 천재야? 1) 반지로 긁힌 상처는 재생 더뎌짐 2) 반지에서 나가는 불은 심장 뽑아서 만든 거라 불 자체 격은 같음 나열만해도 좋아죽다 한 철 사랑할 낙도 낙이라고 그 한정된 순간 이렇게까지 해주는 거 진짜 불같다 한순간 화르륵 타올랐다가 잿더미 되는 불............ 불 안 꺼지게 내가 장작 열심히 넣어보께 ^^)9 미치겟다 천재는 아니지만 어케저케 잘 사용해보께용 날 믿어 (믿지마)(아니믿어)
나 솔직히 말 진짜 못하는 편인데 이해해주고 좋아해주는 앤오님한테 내가 더 고마워 진짜루... 하. 알써 풀릴 때까지 얌전히 꾹 참고 기다릴게. 울린다구 .... 얘 울릴 수 있게써? 인어노예상 인간들 만행에도 눈물 한방울 안 울린 앤데 그 도전 한번 받아주께 앤오님 ^^
>>91 아마 하나 뻗을 때까지 둘이서 직접 뺨 주고 받는 구도로 나가지 않을까? 히나 기쎈거 넘 좋구요. 히나가 순순히 물러나지 않는 거 보고서 얘도 이지메 방법을 좀 바꿀 거 같았단 생각이 들거든? 그 투명인간 취급 알지? 전교에서 아예 없는 사람 취급하는 거. 그리고 그 확실치는 않은데 괴롭힘 당하던 친구 구해주려다 찍혔다고 잡담에서 얼핏 본 기억이 나거든? 이거랑도 엮어서 타케코가 워낙 무섭기도 하고 '오늘부터 쟤 무시하면 너 안 괴롭힐게 ㅇㅇ' 제안하니까, 히나가 도움줬던 친구마저 히나 통수쳤다는 전개는 어때?
>>100 하 앤오님 나 이제 잘 거라 이거 내일 점심시간에 이어올게 무조건 이을 거니까 <안 이어도 괜찮찮아!> < 이거 ㄴㄴ 오늘도 너무 고마웠구 잘 자~ 넘 늦게 자지 말고ㅡㅡ 쓰미 그림에 돌아가면서 뽀뽀 30번 하고 잘거야 ^^
>>118 호캉스겸 가는 거라 ㄱㅊ습니다.. 글고 제가..또 인자강이라.. 일 안 할땐.. 튼튼하거든요... 넵... 정말 완벽한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선레 올려두시면..제가..틈틈이..이어..넵.. 보겠습니다
그리고 제 이미지도 좀 생각해주세요 저보다 제 전자 캐릭터가 더 중요하신가요? 삐져서 잡니다
>>121 그치? 타케코 입장에서도 히나 같은 타입은 무력으로 굴복 못 시킬 거 아니까, 히나 정의로운 성격 이용해서 히나한테 말 거는 애들 더 집요하게 괴롭히는 방향으로 정신적으로 살살 긁으면서 도태시킬 거 같았거든? 후에 이어질 히나 서사랑도 잘 규합된다니 다행이다. 그럼 이대로 굳히고 일상 돌리며 굳혀보자. 수고 많았어. 기대할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