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다이주 「앵시어스는 엔딩났어! 이제 없어!」
히다이주 「하지만 내 영혼에, 일대일에 하나가 되어 계속 살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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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 | situplay>1596917081>
패덕① | situplay>1596914102>
패덕② | situplay>1597000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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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 | https://uma27cen.notion.site/de312283127a4bc9893797a33e40c6c7
용어집 | https://kakaogames.oqupie.com/portals/1576/categories/3943 〔공식〕
웹박수 | https://forms.gle/fydLApT8McjSUp2N6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앵시어스%20웨이브
외전 | situplay>1597032820>
>1597037092> [All/육성/우마무스메 기반] 앵시어스 웨이브 - 110펄롱 :: 1001
짭나센 학원
2024-02-12 23:26:10 - 2024-02-20 01:54:25
0 짭나센 학원 (atNZGdveLs)
2024-02-12 (모두 수고..) 23:26:10
339 유식이 (nd0xocB8pI)
2024-02-15 (거의 끝나감) 01:58:38
크악 애벌레 절대용서못해
메이쨔를...... 메이메이쨔를... 이 조그만애를.....
>>334 >>337 을 봐 우리 후히히행성연합종신총사령관마사바주께서 말씀하셧어
빨리 일해 히히(채 찍)
메이쨔를...... 메이메이쨔를... 이 조그만애를.....
>>334 >>337 을 봐 우리 후히히행성연합종신총사령관마사바주께서 말씀하셧어
빨리 일해 히히(채 찍)
340 유식이 (nd0xocB8pI)
2024-02-15 (거의 끝나감) 01:59:16
하아? 저런 끝내주게맛있는 망상들을 말하는것뿐만아니라 그런 그런 후히히 그림들을 둘이서만 잔뜩 공유하고 우린 보여주지 않는다니
죽어 👿
죽어 👿
341 멧쨔주🫠 (gnO2gRG46E)
2024-02-15 (거의 끝나감) 01:59:37
>>338 그런... 저에 뇌 이미 심각한 송송인데..... 여기서 더 구멍 뚫으면 후히히가 필터 안 거치고 그냥 새어나가버려.....
>>337 통속의 뇌라니 그건 안 되는 쪽이 좋은 거 아냐..?
>>337 통속의 뇌라니 그건 안 되는 쪽이 좋은 거 아냐..?
342 멧쨔주🫠 (gnO2gRG46E)
2024-02-15 (거의 끝나감) 02:00:33
>>340
.................하지만 유식쟌............
하찌미때 직접 겪었잖아..... 상어이빨 공포...........
.................하지만 유식쟌............
하찌미때 직접 겪었잖아..... 상어이빨 공포...........
343 히다이주 (VJpdboMaCg)
2024-02-15 (거의 끝나감) 02:00:36
>>330 진짜 자주 놀러와도 대...
나 내 자취방도 친구들 공용주거지가 거의 다됐으니까
일대일 어장도 그런 느낌이 되겟지 이미 마음의 준비를 끝냈어
>>333 wwwwwwwwwwwwww 그거 노린거 맞아wwwwwwwwwwwwwwwwww
히히wwwwwwwwwwwwwww
나 내 자취방도 친구들 공용주거지가 거의 다됐으니까
일대일 어장도 그런 느낌이 되겟지 이미 마음의 준비를 끝냈어
>>333 wwwwwwwwwwwwww 그거 노린거 맞아wwwwwwwwwwwwwwwwww
히히wwwwwwwwwwwwwww
344 유식이 (nd0xocB8pI)
2024-02-15 (거의 끝나감) 02:02:10
멧쨔주
통속의 뇌가 되면 아무것도 안하고 매일 맛나맛나되고 매주 로또도 당첨되고 원하는건 다 할수잇어 🥺
우웃
그런.... 끝내주는걸 보다니.... 🥺🥺🥺🥺
>>343 자주 가서 유식이펀치 날려줄게 😈
통속의 뇌가 되면 아무것도 안하고 매일 맛나맛나되고 매주 로또도 당첨되고 원하는건 다 할수잇어 🥺
우웃
그런.... 끝내주는걸 보다니.... 🥺🥺🥺🥺
>>343 자주 가서 유식이펀치 날려줄게 😈
345 MASABAJU (mrOr5Xj6RU)
2024-02-15 (거의 끝나감) 02:03:17
>>341 몬소리야 멧쨔. 통속의 뇌는 일도 안하고 잠도 안자고 원하는것만 추구할수 있는 영원한 젊음과 쾌락의 길이야
346 히다이주 (VJpdboMaCg)
2024-02-15 (거의 끝나감) 02:03:20
>>340 🤔 뭘 재업해야하지 유식주는 어지간한 건 다 봤을 텐데...
부부히메이/샤이어말딸히다이/히빌에유/히다이낙서들/오피스히메이/청송꿀사과테라피/형사히메이 뭐 이런거밖에 없어...
부부히메이/샤이어말딸히다이/히빌에유/히다이낙서들/오피스히메이/청송꿀사과테라피/형사히메이 뭐 이런거밖에 없어...
348 MASABAJU (mrOr5Xj6RU)
2024-02-15 (거의 끝나감) 02:05:47
▶ 라스트 스퍼트
「마지막 직선에 진입합니다! ──...」
함성이 울린다. 아니, 함성만큼 거대한 심박의 소리인가. 그런 건 헷갈려도 신경쓸 겨를이 없다. 달리고 있는 16명의 우마무스메와, 달리지 않는 수천 명의 관중들까지. 시간마저 앞지르고 공간마저 잡아먹는, 「스피드」라는 이름의 위대한 귀신에게 모두가 홀려 있다. 이 순간에는 삶도 행복도 「속도」 앞에서 무가치한 존재가 된다.
그래 봤자 달리기, 그래도 달리기. 우마무스메는 그렇다. 인간 또한 아마 그럴 것이다.
우마무스메 무리가 코너를 빠져나와 굵은 진흙을 튀기며 달려오고 있다. 멀어서 얼굴을 알아보기도 어렵지만 한 걸음 한 걸음이 노랫소리처럼 각자의 개성을 나타내고 있어서, 나는 그들의 이름을 당장이라도 하나하나 부를 수 있을 듯하다. 누구는 '무리!'라고 비명을 지르고 있고, 누구는 눈앞의 목표만을 바라보며 강철 편자라도 짓씹어 삼킬 기백을 발하며, 또 누군가는 그저 구름에 얹힌 듯, 폭포를 타고 흐르는 나뭇잎처럼 나아가는 다리를 느끼며 무아지경으로 얼굴에 마주치는 바람을 느낀다.
모두가 사랑스러운 나의 친구들.
「───!! ──!!!」
장내방송에 귀가 엉뚱한 방향으로 돌아갔다가 먹먹해진 채 돌아온다. 중계위원이 무어라고 외치고 있지만 나는 알아들을 수 없다. 더구나 그 말의 내용은 중요하지 않다. 이 세상에 언어라는 기호가 있고 나머지가 모두 아무런 의미를 지니지 않은 것들이라 한다면, 지금은 아무리 숭고한 시와 문장이라도 눈 앞의 광경에 무릎을 꿇어야 할 때다. 대상경주니까, 다리로 땅을 딛고 속도를 낸다는 지극히 단순한 행위가, 가장 뛰어난 가치로 충만하여 넘쳐흐르는 순간이니까.
그래, 이 순간은 포지션도 인기도, 경기장 상태도 마군도 각질도 순위도 중요하지 않다. 이 공간에는, 그리고 멈춘 이 시간에는 오직 '달리기'라는 의미만이 있고 그 외에는 무엇도 없을 뿐이다. 그것 말고는 아무 것도 생각할 수 없는 것이다. 나는 이를 악물고 소리친다.
“달려라──!!! 우마무스메───!!!!!!”
나 이거 아직도 울컥함
「마지막 직선에 진입합니다! ──...」
함성이 울린다. 아니, 함성만큼 거대한 심박의 소리인가. 그런 건 헷갈려도 신경쓸 겨를이 없다. 달리고 있는 16명의 우마무스메와, 달리지 않는 수천 명의 관중들까지. 시간마저 앞지르고 공간마저 잡아먹는, 「스피드」라는 이름의 위대한 귀신에게 모두가 홀려 있다. 이 순간에는 삶도 행복도 「속도」 앞에서 무가치한 존재가 된다.
그래 봤자 달리기, 그래도 달리기. 우마무스메는 그렇다. 인간 또한 아마 그럴 것이다.
우마무스메 무리가 코너를 빠져나와 굵은 진흙을 튀기며 달려오고 있다. 멀어서 얼굴을 알아보기도 어렵지만 한 걸음 한 걸음이 노랫소리처럼 각자의 개성을 나타내고 있어서, 나는 그들의 이름을 당장이라도 하나하나 부를 수 있을 듯하다. 누구는 '무리!'라고 비명을 지르고 있고, 누구는 눈앞의 목표만을 바라보며 강철 편자라도 짓씹어 삼킬 기백을 발하며, 또 누군가는 그저 구름에 얹힌 듯, 폭포를 타고 흐르는 나뭇잎처럼 나아가는 다리를 느끼며 무아지경으로 얼굴에 마주치는 바람을 느낀다.
모두가 사랑스러운 나의 친구들.
「───!! ──!!!」
장내방송에 귀가 엉뚱한 방향으로 돌아갔다가 먹먹해진 채 돌아온다. 중계위원이 무어라고 외치고 있지만 나는 알아들을 수 없다. 더구나 그 말의 내용은 중요하지 않다. 이 세상에 언어라는 기호가 있고 나머지가 모두 아무런 의미를 지니지 않은 것들이라 한다면, 지금은 아무리 숭고한 시와 문장이라도 눈 앞의 광경에 무릎을 꿇어야 할 때다. 대상경주니까, 다리로 땅을 딛고 속도를 낸다는 지극히 단순한 행위가, 가장 뛰어난 가치로 충만하여 넘쳐흐르는 순간이니까.
그래, 이 순간은 포지션도 인기도, 경기장 상태도 마군도 각질도 순위도 중요하지 않다. 이 공간에는, 그리고 멈춘 이 시간에는 오직 '달리기'라는 의미만이 있고 그 외에는 무엇도 없을 뿐이다. 그것 말고는 아무 것도 생각할 수 없는 것이다. 나는 이를 악물고 소리친다.
“달려라──!!! 우마무스메───!!!!!!”
나 이거 아직도 울컥함
349 멧쨔주🫠 (gnO2gRG46E)
2024-02-15 (거의 끝나감) 02:05:54
>>344 그 맛나맛나 직접 먹는 게 아니라 전기신호로 오는 거잖아.. 난 다 알아...(?)
🤔
나도 요즘은 후히히 낙서 많이 안해서...
○○을 죽이는 스웨터 정도인가.... 이거 별로 안 후히히인데...
🤔
나도 요즘은 후히히 낙서 많이 안해서...
○○을 죽이는 스웨터 정도인가.... 이거 별로 안 후히히인데...
350 히다이주 (VJpdboMaCg)
2024-02-15 (거의 끝나감) 02:06:06
>>347 그림그려주는 거야? 🥺
...우리 역시 오늘 하루 레스 다 태워버린 다음에 새 어장 세워버릴까
...우리 역시 오늘 하루 레스 다 태워버린 다음에 새 어장 세워버릴까
351 유식이 (nd0xocB8pI)
2024-02-15 (거의 끝나감) 02:06:17
>>346 나 아무것도 못봤어
다보여조 🥹
근데 이러니까 오랜만에 와서 후히히나 뺏어가는 쓰레기같다... 미안해 🥺 거의 다 농담이엇어
>>347 마사바쭈
섹시어필 마사바 조
다보여조 🥹
근데 이러니까 오랜만에 와서 후히히나 뺏어가는 쓰레기같다... 미안해 🥺 거의 다 농담이엇어
>>347 마사바쭈
섹시어필 마사바 조
352 유식이 (nd0xocB8pI)
2024-02-15 (거의 끝나감) 02:07:42
>>348 나도.... 🥹 정말... 정말 감동이 있었어
노력과 그 보답이란건 정말 아릅답네
>>349 그치만 철학적으로 별로 차이 없는걸? 🥺
후히히 아무거나 다 조아 🥰
>>350 (나데나데)
노력과 그 보답이란건 정말 아릅답네
>>349 그치만 철학적으로 별로 차이 없는걸? 🥺
후히히 아무거나 다 조아 🥰
>>350 (나데나데)
355 멧쨔주🫠 (gnO2gRG46E)
2024-02-15 (거의 끝나감) 02:08:29
>>348 맞아 이거 진짜 감동 그 자체였어........
으윽 다시 생각하니까 또 눈물이... 새벽이라 눈물이 많아..(?)
으윽 다시 생각하니까 또 눈물이... 새벽이라 눈물이 많아..(?)
359 유식이 (nd0xocB8pI)
2024-02-15 (거의 끝나감) 02:09:34
>>355 후히히
울보 메이쨔 귀여워 🥹
>>356 헐 그림이엇구나
완전 섹시해서 벤먹는거아냐?www
울보 메이쨔 귀여워 🥹
>>356 헐 그림이엇구나
완전 섹시해서 벤먹는거아냐?www
362 유식이 (nd0xocB8pI)
2024-02-15 (거의 끝나감) 02:11:50
>>357 메이사쭈
메이사쭈도...? 🫠
>>358 wwwwwwwwwwwwwww
내 슬링샷 유식이랑 좋은 승부가 되겠는걸wwwwww
메이사쭈도...? 🫠
>>358 wwwwwwwwwwwwwww
내 슬링샷 유식이랑 좋은 승부가 되겠는걸wwwwww
368 히다이주 (VJpdboMaCg)
2024-02-15 (거의 끝나감) 02:14:19
새벽은 무섭다...;
정숙한 줄 알았던 모두가 이렇게 엣치치들이었다니 🫣
뺫...............
정숙한 줄 알았던 모두가 이렇게 엣치치들이었다니 🫣
뺫...............
373 멧쨔주🫠 (gnO2gRG46E)
2024-02-15 (거의 끝나감) 02:17:23
에 뭐야 저 사과 귀여워🥰
>>370 아 아니... 그건....🙄 그래도 자?중하고 있?으니까?
>>371 ....그럼 나 바니걸 마사바 보고 싶어🥺
>>370 아 아니... 그건....🙄 그래도 자?중하고 있?으니까?
>>371 ....그럼 나 바니걸 마사바 보고 싶어🥺
381 히다이주 (VJpdboMaCg)
2024-02-15 (거의 끝나감) 02:22:07
>>380 뺘
뺙!!!!!!!!!!!!
엣치치치치치치엣치치치엣치치!!!!!!!!!!!!
유죄유죄유죄유죄유죄!!!!!!!!!!🔨🔨🔨🔨🔨🔨🔨🔨🔨🔨🔨🔨🔨🔨🔨🔨
뺙!!!!!!!!!!!!
엣치치치치치치엣치치치엣치치!!!!!!!!!!!!
유죄유죄유죄유죄유죄!!!!!!!!!!🔨🔨🔨🔨🔨🔨🔨🔨🔨🔨🔨🔨🔨🔨🔨🔨
382 유식이 (nd0xocB8pI)
2024-02-15 (거의 끝나감) 02:22:09
>>377 >>379 하 아 ? ! ? !
👿
>>378 웅 마쟈
나 수영복 커미션때도 엄청 자중했다구 🥺
👿
>>378 웅 마쟈
나 수영복 커미션때도 엄청 자중했다구 🥺
383 멧쨔주🫠 (gnO2gRG46E)
2024-02-15 (거의 끝나감) 02:22:19
>>380
🥰히히히....... 마사바의 바니걸... 최고.... 완전 엣 치 치 하잖아😏
🥰히히히....... 마사바의 바니걸... 최고.... 완전 엣 치 치 하잖아😏
385 멧쨔주🫠 (gnO2gRG46E)
2024-02-15 (거의 끝나감) 02:23:55
🫠 나도.....
수영복 처음 그릴 땐 엄청 자중했지.....
그래서 말이죠 사실 붑당정치썰을 들었을 때
수영복 멧쨔가 크게 나왔다는 부분에서 에... 진짜로...? 그게 큰 거...?(?)하고 생각했었어요🙄
수영복 처음 그릴 땐 엄청 자중했지.....
그래서 말이죠 사실 붑당정치썰을 들었을 때
수영복 멧쨔가 크게 나왔다는 부분에서 에... 진짜로...? 그게 큰 거...?(?)하고 생각했었어요🙄
388 멧쨔주🫠 (gnO2gRG46E)
2024-02-15 (거의 끝나감) 02:26:48
그치만... 진짜로... 크게 그렸단 생각 없었는 걸.....🙄
이 정도면 적당하지~ 많이 잘라냈다 아휴~ 하고 있었는데......
이 정도면 적당하지~ 많이 잘라냈다 아휴~ 하고 있었는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