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사항 ※최대 15인이 제가 받을 수 있는 한계입니다. ※총 10개의 대사건이 모두 일어나면 완결됩니다. ※이 스레는 슬로우 스레로서, 매우 천천히 진행됩니다. 진행은 일주일에 한 번, 일요일. 보통 오후 2시~4시 사이에 진행되며 길면 2시간 짧으면 1시간 반 진행되니 참고 바랍니다. ※진행 때에는 #을 달고 써주시면 됩니다. 진행레스가 좀 더 눈에 잘 띄기 위해서 색깔을 입히거나, 쉐도우를 넣는다거나 하는 행위도 모두 오케이입니다. 스레주가 지나치지 않을 수 있도록 이쁘게 꾸며주세요! ※유혈 묘사 등이 있사오니 주의 바랍니다. ※이 외에 미처 기억하지 못한 주의사항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스레주도 무협 잘 모릅니다...부담가지지 말고 츄라이츄라이~ ※기본적으로 우리는 참치어장 상황극판의 규칙을 적용하며, 이에 기속됩니다.
【천렵괴千獵怪 혈갈血渴】 그의 출신은 어디인지 알려져있지 않습니다. 그저 고아 출신이라는 것만 알려져있을 뿐이죠. 약관의 나이에 처음 무림에 나타났던 그는 처음에 팔룡방 출신이라고 소문이 날만큼, '인외'를 정말 미친 듯이 사냥하였습니다. 그리고 20여년의 시간이 흘러 이름이 잊히고, 사냥한 이후 사냥감의 피를 마신다 하여 혈갈이라고 불리는 그가 중원에서 사냥한 영물과 요괴는 이름 난 것들만 하여도 일천이라 합니다.
그는 날씨를 다스리는 영물, 사람을 해치는 요괴, 그 다음 자신을 적대하는 인간 및 인외 순으로 중요도를 정해 사냥하고, 그의 무공은 궁(弓)과 단검처럼 잡은 시(矢)를 이용하는 정밀적이고 세밀한, 오직 '사냥'하기 위한 무공이라 합니다.
그의 무위는 정면승부할 때는 초절정 중에서도 약하다 하지만, 그가 '준비'를 하여 '사냥'할 때에는 초절정 중에서도 버텨낼 자가 드물다 합니다.
또한 그는 흑의를 뒤집어 써, 용모가 알려져있지 않고 기괴하게 쉰 목소리로 대화한다하며. 알려진 그의 성격은 괴팍하고 주변에 관심이 없으나, 어린 여아를 상대할 때는 부드러워진다고 합니다.
이는 그가 어릴적, 영물에 의해 마을을 덮친 가뭄으로 그의 하나뿐인 누이를 잃어 그러한 것이지 절대로 그의 취향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