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계절 : 봄春 】
( situplay>1597031091>1 )
【 1학기 정기고사 : 전초전 】 1月21日~1月28日
( situplay>1597032697>908 )
※ 전군, 전투 준비
첫 정기고사를 대비해 일상, 로그, 독백으로 성적을 올릴 수 있습니다.
※ 전군, 학운 참배
아야카미 신사에 참배합시다! 그러면 조오금은 운이 좋아질지도? 아닐지도…?
※ 전군, 진격!!! ( situplay>1597032992>576 )
1월 27일부터 1월 28일 23시까지 D-Day를 맞이해 시험을 치를 수 있습니다. 부디, 무운을.
【 찾아가기 】
학생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31088/recent
예비소집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30184/recent
이전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32992/recent
웹박수 https://forms.gle/sZk7EJV6cwiypC7Q6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신세기%20아야카미
>1597033046> [ALL/일상/청춘/대립] 신세기 아야카미 - 14장 :: 1001
이젠 돌이킬 수도 없어 ◆.N6I908VZQ
2024-01-27 02:44:25 - 2024-01-29 17:53:04
0 이젠 돌이킬 수도 없어 ◆.N6I908VZQ (8UXOU5B1Lw)
2024-01-27 (파란날) 02:44:25
799 아야카미 ◆.N6I908VZQ (Nal50o4evU)
2024-01-29 (모두 수고..) 03:00:53
@사쿠야주야 무리일 것 같다는 말 전하러 왔다
1시간 넘게 시스템 가지고 이리저리 뒤집으면서 고민했는데
이미 내가 구상해놓은 체육제의 구조가 확고해서( 기본적으로 랜덤성에 의존하되, 참치들이 제한된 조건 내에서 랜덤성을 어느 정도 깰 수 있는 구조임 ), 사쿠야주 홀로 동떨어진 시스템을 이용해 체육제의 결과로까지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게
이게 자칫하면 캐릭터 간의 이간질이 아니라 오너간의 불화로까지 번질지도 모를 것 같다. ( 사쿠야주가 일정 디메리트를 안고 시작하는 루트도 고려했지만 거의 모든 다이스에 '사실 사쿠야가 그랬습니다' 하는 게 이 자체가 상당히 크다. 디메리트와의 균형을 맞추기가 어렵다는 이야기. )
만에 하나 그런 일이 생겼을 때 내가 그걸 조정할 자신이 없고.
캐릭터성이 특수한 걸 알기에 최대한 타협점을 찾아보려 했는데 아무래도 내 역량에는 조금 무리였나 보다.
긍정적인 결론 돌려주고 싶었는데 그러지 못해 미안하다.
1시간 넘게 시스템 가지고 이리저리 뒤집으면서 고민했는데
이미 내가 구상해놓은 체육제의 구조가 확고해서( 기본적으로 랜덤성에 의존하되, 참치들이 제한된 조건 내에서 랜덤성을 어느 정도 깰 수 있는 구조임 ), 사쿠야주 홀로 동떨어진 시스템을 이용해 체육제의 결과로까지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게
이게 자칫하면 캐릭터 간의 이간질이 아니라 오너간의 불화로까지 번질지도 모를 것 같다. ( 사쿠야주가 일정 디메리트를 안고 시작하는 루트도 고려했지만 거의 모든 다이스에 '사실 사쿠야가 그랬습니다' 하는 게 이 자체가 상당히 크다. 디메리트와의 균형을 맞추기가 어렵다는 이야기. )
만에 하나 그런 일이 생겼을 때 내가 그걸 조정할 자신이 없고.
캐릭터성이 특수한 걸 알기에 최대한 타협점을 찾아보려 했는데 아무래도 내 역량에는 조금 무리였나 보다.
긍정적인 결론 돌려주고 싶었는데 그러지 못해 미안하다.
804 테루주 (QMoDlZSYio)
2024-01-29 (모두 수고..) 03:06:16
>>803 유유상종이란 말을 들어봤나...! 새벽반인 테루주의 토모다찌는 새벽반 비율이 높다...! 그래서 떠들기도 하지
806 테루주 (QMoDlZSYio)
2024-01-29 (모두 수고..) 03:09:17
>>805 어디어디... 친구들이랑 떠들다가 유튜브 켜서 쇼츠 휙휙 내리고 인터넷좀 둘러보다가...
전형적인 폐인의 행동이잖아?!
전형적인 폐인의 행동이잖아?!
809 하나주 (2IBeyJmAlY)
2024-01-29 (모두 수고..) 03:12:43
애니 보는거 있어? 하나주는 주술회전? 체인소맨 이런건 안봤어도 프리렌이랑 던전밥은 보고있어. 완전 취향임
813 하나주 (2IBeyJmAlY)
2024-01-29 (모두 수고..) 03:18:40
다같이 씹덕인데 머 어때 ㅋㅋㅋㅋㅋㅋ
하나주는 판타지 정말 좋아해서 위에 말한 애니 너무 소중하다...
럽라는 아이돌물이구나. 테루하나 아야카미 아이돌 시켜버리는 건 어때(?)
하나주는 판타지 정말 좋아해서 위에 말한 애니 너무 소중하다...
럽라는 아이돌물이구나. 테루하나 아야카미 아이돌 시켜버리는 건 어때(?)
820 오너입 이미지 게임 ( 겸 진실게임 한 스푼 ) 안내 ◆.N6I908VZQ (Nal50o4evU)
2024-01-29 (모두 수고..) 03:35:10
< 일시 >
2월 3일
오후 6시 30분~7시 00분 출석체크
오후 7시 00분~ 게임 진행
< 규칙 안내 >
참여한 인원이 출석체크 순서대로 [ 어떤 이미지 ] 를 말한다. ( ex - 가장 공부를 잘할 것 같은 캐릭터는? )
그러면 참여자들이 제각기 자신이 생각하는 [ 그 이미지에 가장 걸맞은 캐릭터 ] 를 지목하고, 가장 많은 지목수를 받은 캐릭터는 [ 벌칙 ] 의 대상자가 된다. ( 여기서 그 캐릭터를 지목한 이유를 설명해도 당연히 괜찮다 )
여기서 벌칙은 [ 오너입 진실게임 ] 으로 대체한다. 캐릭터에 관해 궁금한 질문을 던지면 된다. ( ex - 눈호관캐가 있는가? or 설정 질문, 비설 질문 등등 )
질문자는 전체 참여자 중, 벌칙자 당 단 3명 랜덤으로 뽑기로 한다.
< 기타 >
캐릭터를 지목할 때는 @지목 을 반드시 포함하기로 한다. 골뱅이 없는 지목은 스킵될 수 있다.
질문이나 답변이 빠르게 나오지 않을 경우 빠른 진행을 위해 스킵하고 넘어갈 수 있다.
중도 참여 가능. 캡틴에게 따로 말해 난입을 요청하면 된다.
2월 3일
오후 6시 30분~7시 00분 출석체크
오후 7시 00분~ 게임 진행
< 규칙 안내 >
참여한 인원이 출석체크 순서대로 [ 어떤 이미지 ] 를 말한다. ( ex - 가장 공부를 잘할 것 같은 캐릭터는? )
그러면 참여자들이 제각기 자신이 생각하는 [ 그 이미지에 가장 걸맞은 캐릭터 ] 를 지목하고, 가장 많은 지목수를 받은 캐릭터는 [ 벌칙 ] 의 대상자가 된다. ( 여기서 그 캐릭터를 지목한 이유를 설명해도 당연히 괜찮다 )
여기서 벌칙은 [ 오너입 진실게임 ] 으로 대체한다. 캐릭터에 관해 궁금한 질문을 던지면 된다. ( ex - 눈호관캐가 있는가? or 설정 질문, 비설 질문 등등 )
질문자는 전체 참여자 중, 벌칙자 당 단 3명 랜덤으로 뽑기로 한다.
< 기타 >
캐릭터를 지목할 때는 @지목 을 반드시 포함하기로 한다. 골뱅이 없는 지목은 스킵될 수 있다.
질문이나 답변이 빠르게 나오지 않을 경우 빠른 진행을 위해 스킵하고 넘어갈 수 있다.
중도 참여 가능. 캡틴에게 따로 말해 난입을 요청하면 된다.
821 하나주 (2IBeyJmAlY)
2024-01-29 (모두 수고..) 03:38:31
예이- 이미지 게임이다!
혹시 캡틴이 예상하는 총 진행 시간은 어떻게 될까?
아무래도 중간에 자리를 비워야 할 것 같아서!
혹시 캡틴이 예상하는 총 진행 시간은 어떻게 될까?
아무래도 중간에 자리를 비워야 할 것 같아서!
823 아야카미 ◆.N6I908VZQ (Nal50o4evU)
2024-01-29 (모두 수고..) 03:43:39
11시나 12시까지는 생각하고 있음
이런 이벤트 특 대체로 일찍 끝나주지는 않아서
이런 이벤트 특 대체로 일찍 끝나주지는 않아서
842 사토 류지 - 야마후시즈메[무카이 카가리] (NamdlB5NpQ)
2024-01-29 (모두 수고..) 12:19:07
쿵, 쿵, 쿵, 쿵
심장이 미친듯이 뛰고, 유리창을 두드리는 손자국은 점점 더 많이 창문에 남아간다
해가 저물고 어둠이 자리잡은 가게 내부에, 달빛만이 희미하게 내려오고
눈 앞의 형체도 제대로 분간할 수 없는 나에게 이형의 형체만이 다가와 내려다보고 있었다.
죽는건가?
날 죽일 생각인가?
그 자리에서 얼어붙어 덜덜 떨면서, 뺨에 닿는 긴 무언가에 흠칫 거린다
턱을 타고 흘러내리는 식은땀이..습하고 기분 나쁘다.
지금 이 상황에서 공포와 무기력함이 폭발할듯 나의 머리속을 해집고 있었다.
무기력함 앞에서 인간은 신앙을 찾는다, 그렇기에 나는 기도할 수 밖에 없었다.
유리창의 환상도, 공포도, 다른 여러 생각들도 아닌 유일한 신앙을 바라보았다.
"제대로.. 보고 있습니다."
우리는 야마후시즈메의 자손이며,
"한 눈 팔지 않겠습니다. 조상님"
심장이 미친듯이 뛰고, 유리창을 두드리는 손자국은 점점 더 많이 창문에 남아간다
해가 저물고 어둠이 자리잡은 가게 내부에, 달빛만이 희미하게 내려오고
눈 앞의 형체도 제대로 분간할 수 없는 나에게 이형의 형체만이 다가와 내려다보고 있었다.
죽는건가?
날 죽일 생각인가?
그 자리에서 얼어붙어 덜덜 떨면서, 뺨에 닿는 긴 무언가에 흠칫 거린다
턱을 타고 흘러내리는 식은땀이..습하고 기분 나쁘다.
지금 이 상황에서 공포와 무기력함이 폭발할듯 나의 머리속을 해집고 있었다.
무기력함 앞에서 인간은 신앙을 찾는다, 그렇기에 나는 기도할 수 밖에 없었다.
유리창의 환상도, 공포도, 다른 여러 생각들도 아닌 유일한 신앙을 바라보았다.
"제대로.. 보고 있습니다."
우리는 야마후시즈메의 자손이며,
"한 눈 팔지 않겠습니다. 조상님"
844 아야나주 (iutqKsUO0U)
2024-01-29 (모두 수고..) 12:34:20
>>841 좋다
나기의 가방이 커다랗고 푹신푹신한지부터 먼저 물어보도록하지 (?????)
류지주 어서오 ㄱ 끼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나기의 가방이 커다랗고 푹신푹신한지부터 먼저 물어보도록하지 (?????)
류지주 어서오 ㄱ 끼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847 나기주 (ujmduMG3B2)
2024-01-29 (모두 수고..) 12:50:30
>>844 내가 진지하게 생각을 해봤는데 얘는 가방 안 들고다닐 거 같거든?? 얘 짝꿍 가방 어떠시오 안에 미니 쿠션도 들었다고 할게
848 아야나주 (iutqKsUO0U)
2024-01-29 (모두 수고..) 12:54:36
>>847 와 불량신님이네
어떻게 학교에 가방을 안 들고다님??????????
미니쿠션 들어있다니 매우 땡큐 합니다 근데대체왜가방없이등교를
어떻게 학교에 가방을 안 들고다님??????????
미니쿠션 들어있다니 매우 땡큐 합니다 근데대체왜가방없이등교를
끝.